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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2564B> 프로필 | |
| | |
| 이름 | 이나무라(稲村) |
| 나이 | 향년 불명 |
| 이명 | 삽의 이나무라 |
| 생일 | 불명 |
| 신장 | 불명 |
| 소속 | 라이징 초대 수장 |
| 주무기 | 삽 권총 카람빗 |
| 성우 | |
1. 개요
라이징의 초대 리더로 삽을 무기로 쓴다.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었던 인물로 만약 쿠가 코테츠에게 살해당하지 않았더라도 결국 죠가사키 켄시가 반란을 일으켜 숙청할 계획이었다.
2. 작중 행적
2021년 12월 27일 영상에서 손을 씻었다가 라이징에 들어온 쿄고쿠구미 출신의 타시로와 함께 등장했는데, 쿠가 코테츠랑 코쿠쇼 히데아키가 타시로의 숙청&라이징의 말살을 위해 쳐들어왔다. 이때 쿠가가 이나무라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도중 카람빗을 들고 쿠가에게 돌진했지만, 쿠가의 스피드가 한수 위였기에 그대로 목이 베여 즉사했다. 이후 타시로는 코쿠쇼가 목을 베어 단번에 끝장을 내버렸다.
2024년 1월 22일 총집편 영상에서 라이징 멤버들이 모인 사진에서 1컷 나왔다.
3. 전투력
라이징 내에서도 전투력은 최저치를 달린다. 전투력 역시 죠가사키 켄시에 비하면 라이징의 원조 리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형편없는 수준이라서 여성인 카린이나 싯코는 물론이고 니카이도 쇼헤이나 한다 타미오보다도 약하다. 정면 승부를 펼치는 전투 요원이 아닌 카즈키 시온보다도 못할 것으로 보인다.[4] 그래도 다행인 점이라면 키쿠카와나 니시카와, 요시모토 같은 최약체들보다는 강하고 구 쿄고쿠구미 일원들보다는 당연히 강하다. 예외적으로 요시오카는 이나무라보다 강하다.3.1. 힘
삽을 무기로 써서 나름대로의 힘은 있어 보이나 그래봤자 엑스트라 수준이다.3.2. 민첩성
부각되지 않는다. 칼을 들고 돌진하였을 때 맞상대였던 쿠가 코테츠는 느리다며 비웃은 뒤 공격을 쉽게 회피하였다3.3. 지능
죠가사키 켄시가 무시하는 티를 냈음에도 숙청할 낌새도 느끼지 못했지만 반대로 죠가사키의 유능함을 알아보고 직접 간부로 스카웃했으며 죠가사키가 오기 전부터 500명이나 되는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었던걸 보면 죠가사키보다 낮을 뿐이지 나름 괜찮은 듯하다.3.4.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코쿠쇼 히데아키 & 쿠가 코테츠 | 패 | 타시로와 협공, 본인&타시로 사망 | |
|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5] | |||
4. 주변 인물
* 죠가사키 켄시: 자신이 스카웃한 부하로, 라이징의 2인자였던 인물. 그러나 수장인 자신보다 능력이 워낙 압도적이었던지라 죠가사키는 속으로 늘 무능하다 여기고 무시했으며 언젠간 자신을 죽이고 수장 자리를 차지할 생각이었다.[6]
* 시노노메 류세이: 휘하에 있었던 부하. 이나무라 입장에서는 최소한 나쁘지 않게 보았을 수 있으나 시노노메 입장에서도 역시 죠가사키처럼 그를 못마땅히 보고 있었다.
5. 여담
- 곧바로 죽은 탓에 라이징 팬덤에서도 팬층은 가장 얕은 편이다.
- 아소 세나가 카이엔에 들어가기 전, 당시 NO.2였던 죠가사키 켄시와 싸운 이후 "저런 괴물이 NO.2라니 톱은 얼마나 위험한 놈인거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당시 라이징 수장이었던 이나무라까지 평가가 올라간적이 많았던 걸로 보인다.
막상 실상을 까고보니 어떠한 value도 없는 압도적인 약체지만
- 이나무라의 능력이 능력이니만큼 인재풀이 썩 좋지 않은 터라 시노노메 류세이를 제외하고는 이나무라의 인재풀 출신 간부 인원을 중용하지 않고 후에 자신의 위협이 될 거라 우려해 숙청하였으며 죠가사키 켄시가 핵심 멤버들을 직접 채용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을 하게 되었다. 유일하게 잔존한 시노노메도 죠가사키가 못미더워함을 종종 받는다.
[1] 야쿠자를 화석이라고 부르며 삽으로 야쿠자를 캐(죽여)버린다.[2] 원문은 'シーヌカンス!'로 되어있는데 시누칸스는 실러캔스에 시누(死ぬ)를 넣은 언어유희다.[3] 애초에 이나무라는 부하를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한번도 안나왔다.[4] 물론 순수 정면으로 싸운다면 이나무라도 어느 정도 해볼만하지만 애초에 카즈키 시온은 여장을 이용한 전략적 승부를 거는 타입이다.[5]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 그나마 다행이라고 칠 수 있는 건 그 전에 쿄고쿠구미 손에 죽으면서 죠가사키가 자신에게 칼을 들이대는 꼴은 면했다.[7] 또 다른 1명은 죠가사키 켄시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