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오키아유 료타로 置鮎 龍太郎 ｜ Ryotaro Okiay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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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9년 11월 17일 ([age(1969-11-17)]세) |
|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1]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성우 |
| 신체 | 170cm | O형 |
| 가족 | 딸 나가사와 미나모[2][3] 배우자 마에다 아이 |
| 학력 | 오사카시립 난코우히카리 초등학교 (졸업) 오사카시립 난코우히카리 중학교 (졸업) 오사카부립 아베노 고등학교 (졸업) |
| 양성소 | 아오니숙 오사카교(제6기-1988~1990) |
| 소속사 | 아오니 프로덕션(1990~현재) |
| 활동 시기 | 1989년 ~ 현재 |
| 별명 | 옷키, 료쨩[4], 부장[5]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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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오사카 시립난코우히카리 소학교, 오사카시립 난코우히카리 중학교를 거쳐 오사카부립아베노 고등학교 출신.[6] 덕분에 후쿠오카 출신이지만 오사카 사투리가 특기라고 한다.처음으로 마이크앞에서 해본 일은 라디오CM이었으며[7], 애니메이션 데뷔작은 《아벨탐험대》로서 단역 '릴리퍼트'를 맡았다.
고교 졸업 이후 아오니 양성학원 오사카 지부 제 6기로 입학해 졸업, 이후 도쿄로 상경해 아오니 프로덕션을 통해 데뷔했다.[8] 89년에 데뷔한 이후 90년대의 다양한 유명작에 출연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베테랑 성우다. 세인트 세이야부터 지옥선생 누베, 테니스의 왕자, 토리코, 블리치, 원피스, 귀멸의 칼날까지 점프계 만화의 출연이 높아서 '점프 애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불리기도 했다고.
성우치고는 가창력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9]
성우 나가사와 나오와 결혼했으며 사이에 딸이 한 명 두었으나 이혼했다. 이후 마에다 아이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2013년 1월 27일에 올렸다.[10]
의리 있고 신사같은 성격으로 선후배 동료들과 사이가 좋은데, 정말 신구를 거의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친한 편이다. 흔히 비인기 성우이거나 전성기가 지난, 혹은 외향적이지 않은 성우들과도 트윗을 주고 받는 편이다.[11][12]
아오니 동기로는 코우다 마리코, 오오타 신이치로, 타나카 카즈나리, 누마타 유스케, 난바 치에코 등이 있다고 한다.[13] 오오타 신이치로와는 마음의 벗이라고 하며, 코우다 마리코와는 마멀레이드 보이에서 커플연기를 한 적이 있다.[14] 오키아유 본인은 오사카교 출신이며, 오사카교 동기들은 6명이었고, 도쿄교 동기들은 그의 배 정도로 대략 20여명 정도였다고 하는데, 당시 기준으로 다른 기수들에 비해 동기들의 숫자가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사실 이 정도면 현재 기준으로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건 그 중 3분의 1 정도라고 한다. 2016년에 타나카 카즈나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같은 소속 선배 성우였던 후지타 토시코가 사망했을 때도 침울함을 보였고 뒤늦게 아오니에 입사한 혼다 치에코와 미즈타니 유코가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날때도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한다.
2. 연기
열혈남, 쿨가이, 여유만만, 느끼 등 연기폭도 다양한 편이나 주로 말수가 그리 많지 않은 캐릭터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형을 맡았을 경우에는 다소 굵으면서도 울림이 좋은 연기가 특징이다. 대표작으로는 《슬램덩크》의 미츠이 히사시 등. 《신기동전기 건담 W》의 트레즈 크슈리나다는 목소리도 느끼하지만 대사도 느끼해서 당시 팬들로부터 버터남이라고 불렸다고 한다.개그 캐릭터 연기력도 훌륭해서 철권 5부터 배역을 맡은 리 차오랑 같은 역도 훌륭한 개그맨(…)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랑카랑한 하이톤의 능글거리는 목소리톤은 그 오키아유가 맞나 싶을 정도.
주로 맡은 역할이 주인공의 조력자나 미형 악역 계열이다 보니, 코야스 타케히토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맡는 일이 거의 없다. 물론, 지옥선생 누베의 누에노 메이스케와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슈퍼빌드타이거 같은 역을 맡기도 했고 록맨 X 시리즈처럼 점차 주인공을 밀어내고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가기도 하지만. 《마작의 제왕 테츠야》, 《토리코》에서도 주인공을 맡았다.
주로 남성스러운 캐릭터나 근육질 미남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 성우로 알려져있지만[15] 초창기 때에는 여린 소년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을 정도로 미성이었다. 은하영웅전설의 에밀이나 《나의 지구를 지켜줘》에 등장하는 니시키오리 잇세이라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환생한 캐릭터를 맡았을 당시엔 지금 미소년 역할 잘하는 1급 성우들 저리가라였을 정도로 여성적인 남성을 소화했다. 《전국 바사라》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저 캐릭터의 목소리를 비교해서 들어보자. 같은 성우라는 상상이 도저히 들지 않는다. 물론 그 때와 지금은 세월차가 꽤 되며 당시 오키아유는 25세의 젊은 성우였으니 충분히 저런 역이 어울릴 수 있었다.[16] 현재 오키아유가 여린 소년 목소리를 내서 연기하는 캐릭터는 《닌자보이 란타로》의 젠포우지 이사쿠 정도다.
2000년대 후반 이후, 아버지 연기(☆)가 무척 늘었다. 그런데 어째 망가지는 아버지가 대부분… 대표적인 것이 《나는 친구가 적다》의 카시와자키 페가수스. 술에 취했을 때 목소리는 '진짜 오키아유 료타로 맞아?' 할 정도로 망가진다. 물론 《클라나드》의 후루카와 아키오 등 아버지의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연기도 있다. 딸인 나기사를 향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연기는 정말 훌륭한 아버지상의 모습이었다. 과거 2013년 기준 트위터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아버지와 자식 관계로 기억에 남았던 성우로는 금색의 갓슈벨의 사쿠라이 타카히로군, 클라나드의 나카하라 마이짱, 나는 친구가 적다의 이토 카나에쨩, 로큐브!의 하나자와 카나쨩, Starry☆Sky의 미도리카와 히카루상…[17], 일하는 키즈 마이햄스터의 스즈키 마사미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테니스의 왕자의 테즈카 쿠니미츠 역도 빼놓을 수 없는데 노안 만화로 유명한 그 속에서 사나다 겐이치로와 더불어 투탑을 달리고 있는 데즈카의 얼굴에 맞게 꽤나 중후한 목소리를 연기한다. 그런데 작중 데즈카의 역할이나 성격, 말투를 보면 목소리와 무척이나 어울린다. 물론, 중학생인 캐릭터가 상당히 나이가 든 어른이 낼 법한 목소리를 내고있는걸 생각하면 충공깽.
2019년에 애니메이션 《미소의 대가》에서 실로 오랜만에 미청년 역인 '이자나 랭포드' 역을 맡게 되면서 미청년 연기가 가능함을 보여줬고, 2022년에도 게임 《테일즈위버: 세컨드런》에서 역시나 미청년[18]인 시벨린 우 역을 맡으면서 여전히 미청년 연기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3. 출연작
4. 에피소드
- 팬들을 대하는 데 딱 부러지는 편(엄격)으로 이건 스스로도 인정했다.
- 어릴 때 본 《전설거신 이데온》으로 인해서 성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 외엔 1살 위의 누나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녹음해서 그것을 들으며 흉내 내곤 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그 누나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지만, 자신과는 달리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해서 한때 애니메이터 쪽 일을 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
- 중학교 때 농구부에 입단했지만 1학기만에 퇴부,
다행히도 퇴부한 다음에 삐뚤어져서 불량배들을 이끌고 농구부에 나타나지는 않은 듯 하다고등학교 때는 검도부에 입단했지만 마찬가지로 1학기만에 퇴부했다고 한다.
- 게임잡지 게메스트에 성우가 되고 나서 반 페이지 분량의 칼럼을 연재했다고 한다.
- 90년대 게임잡지의 오역으로 한때 오키아유 '류'타로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름의 龍자는 실제로 '류'로도 읽을 수가 있으며, 사실 이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 박로미는 '이름 읽기 어려워~'라면서 자주 발음을 씹고 또 틀려서 그냥 '류쨩'이라고 부르고 있다.
- 후지 슈스케 역의 카이다 유키를 '아줌마'라고 부르고 있다. 딱히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고 오키아유만 허락받은 애칭이라고. 미나가와 준코 曰 "유키를 아줌마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부장뿐".
- 미도리카와 히카루처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좋아하는 성우 중 한 명으로 특히 OG 시리즈가 마음에 드는 모양.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때는 전용기체를 못 받아서 좀 삐졌었던 듯…[19] 기동전사 건담 00 2시즌에 들어와서 드디어 가랏조라는 전용기를 받았다. 그러나 일찍 리타이어한 뒤, 양산형인 이노베이드가 되어 재등장… 그가 맡은 캐릭터는 조역이 많아서 전용기나 특수대사가 거의 없다. 그 때문인지 미도리카와가 윙 건담이나 사이바스터로 로봇대전 무쌍 플레이를 하는 걸 대놓고 부러워했다. 너도 네가 맡은 캐릭터를 키워서 쓸어버리면 되지 않냐는 물음에 "내가 맡은 캐릭터는 죄다 약해"라며 좌절했다.
라이디스가 죽었슴다믿을 건 그저 기신비상 데몬베인. 슈로대에 참전한다고 하면 아즈랏드 버전의 아이온이 등장할 테니까. 다만 마스터 오브 네크로노미콘들이 대대로 쓰던 데우스 마키나이니 전용기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술자에 따라 귀계신의 모습이 바뀌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기신비상 데몬베인이 슈로대에 참전한다면 그의 전용기로서 날아다닐 확률이 높다(실제로 아즈랏드와 에드가가 쓰는 아이온은 생김새가 다르다.). 참고로 OG, 무한의 프론티어, 대역 포함 오키아유가 맡은 배역 수는 잡병 제외 총 29로 압도적인 출연수를 자랑한다.
- 미도리카와 히카루, 코야스 타케히토와 함께 니코니코 동화에 건담 어설트 서바이브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 한 적이 있다. 캐릭터의 이름은 3명의 이름을 합쳐 코야스 코타로(子安光太郎)로 명명. 여담으로 미도리카와의 캐릭터는 유이코, 코야스는 타케라.
- 본판은 꽤 괜찮은 편인데, 살집이 좀 많았던 시절이 길어서 이를 잘 모르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20] 나서는 원래부터 꽤 괜찮았던 본판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으며, 덤으로 회춘까지 했을 정도. 다만, 다시 조금 쪘다 빠졌다 하는 걸 봐서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인 것 같다.
- 예전에는 직모였으나 2000년대 중반 즈음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부터 웨이브 머리까지는 아니어도 머리카락이 다소 부풀부풀하게 바뀌었는데, 이는 머리숱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인 듯 하다. 팬들도 직모보다는 부풀부풀한 쪽을 더 좋아한다.
- 상당히 화려한 패션 감각을 가졌는데, 특히 웬만해서는 소화해내기 힘든 꽃무늬 셔츠나 알로하 셔츠를 아무렇지도 않게 입을 수 있는 능력자. おしゃべりやってまーす라는 아오니 프로덕션의 유료 인터넷 방송에서 그의 남다른 패션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처음으로 주역을 맡았던 《지옥선생 누베》. 누베는 미남자인 동시에 개그 캐릭터이기도 했으므로, 다양한 방면을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를 연기하고 있다는 실감이 잘 나지 않아 고민하기도 했다고. 이런 추억 때문에 방영종료 후에는 아쉬움에 눈이 붓도록 울었다고 한다. 그랬는데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누베를 다시 연기하게 되었다. 대신 토리코와는 중복.
- 뱀발로 은근히 검과 관련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다.
- 시오자와 카네토를 자신의 마음의 은사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선배로 꼽았다. 아오니숙 시절에 처음 만나자마자, 아직 교육생밖에 안되는 오키아유 본인이 시오자와상의 라이벌같은 포지션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라는 조금 앞서나가는 소리를 해서 안좋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시오자와와 함께 했었던 기억들을 지금도 좋게 생각하며, 자신의 터닝포인트라고 여긴다. 아이러니하게도 시오자와에게 삼성장군, 데블몬 등을 이어받았다.
- 2021년 NHK 대하드라마인 청천을 찔러라 19화에서 오오기마치 산죠 사네나루 역으로 실사 배우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보고 팬들은 이제 오키아유 씨도 세월을 피할 수 없구나라고 느꼈다나.
- 본인과 동시대의 여자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와 미츠이시 코토노가 각자 오랫동안 몸담은 소속사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을 때 사소한 조언들을 해주기도 하였다. 오키아유 본인도 20대 시절부터 저 둘과는 자주 대화를 했을 정도로 친하다.
- 과거 소속사 후배이기도 했던 노다 준코가 오키아유의 같은 고등학교 2년 후배였다고 한다. 하지만 서로 면식은 없었고, 오키아유가 모교에 뿌린 아오니숙 찌라시를 받고 노다가 아오니숙 오사카교를 지망했었다고 한다.
- 2021년경 중국 공산당을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시진핑에게 단단히 찍혀 모바일 게임 등에서 음성 녹음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자란 곳은 오사카부.[2] 전 배우자 나가사와 나오와의 자녀.[3] 2024년 4월 1일부로 액셀원 소속 성우로 활동한다. 관련 트윗[4] 주로 동료들로부터.[5] 테니스의 왕자 출연 후.[6] 한국으로 치면 도립으로 보면 된다.[7] 자신과 동기인 성우들은 모두 90 ~ 91년에 데뷔했는데, 오키아유만 89년 데뷔라고 알려진 것은 예비교 시절에 마이크 앞에서의 일을 몇번 해본 것을 경력으로 포함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스스로도 자신이 동기들중에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려본 시기는 가장 빠르지 않았을까 한다고.[8] 여담으로 오키아유 료타로는 약 20살밖에 안된 나이에 데뷔를 했지만 그와 1969년생 동갑에 해당되는 대한민국의 성우인 시영준은 오키아유 료타로와는 달리 30대가 넘긴 늦은 나이에 투니버스 공채 성우로 데뷔를 하였다. 생일도 시영준이 더 빠르지만 경력으로만 보면 오키아유 료타로가 10년은 오래 되었다.[9] 테니스의 왕자는 수많은 캐릭터송과 앨범이 나왔는데 오키아유 료타로가 맡은 데즈카 역시 개인 앨범은 물론이고, 작중 역할이 부장이고 비중이 높다 보니 타교 부장들이나 다른 캐릭터와도 같이 노래를 많이 부르기도 했다.[10] 이거 때문에 제대로 슈로대 OG2 성우네타가 생겨버렸다. 본격 형수와 결혼한 시동생(…), 엘잠 성우인 이나다 테츠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동생이여, 카트라이아를 부탁한다" 라는 한마디로 축하의 메시지를 날릴 정도로…[11] 실제로 그를 팔로우하는 현역 성우의 수도 성우계에서 탑급으로 많다.[12] 미도리카와 히카루, 코우다 마리코, 쿠사오 타케시, 히사카와 아야, 쿠와시마 호우코 등 아오니 동료들 외에도 본인과 동시대에 활동해온 성우들인 코야스 타케히토, 이시다 아키라, 히야마 노부유키, 야지마 아키코, 미츠이시 코토노, 호시 소이치로, 세키 토모카즈, 야마구치 캇페이와도 매우 친하다고 한다. 하나자와 카나나 하나에 나츠키, 스기타 토모카즈, 나카하라 마이같은 신세대 성우들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고. 야마데라 코이치, 나카타 조지, 후루야 토오루같은 선배 성우들에게도 친한관계를 가지고있다.또한 본인과 동갑인 성우지만 워낙 업계에서 성격이 불같고 괴팍한 요코야마 치사와도 사이가 좋다. 본인과 또다른 동년배 성우지만 데뷔 시기는 자신보다 후배인 오카무라 아케미와도 사이가 괜찮은 편이다.[13] 쿠사오 타케시, 토우마 유미가 4년 선배고 미도리카와 히카루와 히사카와 아야가 2년, 야마자키 와카나가 그보다 1년 선배다. 그리고 같은 오사카교 출신중에 유명한 성우로는 5년 선배인 1기생 오노사카 마사야가 있다.[14] 심지어 코우다 마리코는 본인과 나이까지 동갑이다. 여담으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 커플연기를 선보였던 성우들인 히야마 노부유키와 야지마 아키코도 동갑이었다.[15] 나이가 든 현재도 평상시 목소리는 의외로 하이톤이다. 주로 연기하는 낮은 목소리의 캐릭터들과 평상시 목소리를 생각하면 갭이 느껴질 정도로.[16] 남자성우들의 경우 대부분, 나이가 들수록 저음으로 변하는 편이다.[17]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오키아유 료타로보다 나이도 경력도 위다.[18] 시벨린 우는 20대 초반이라 미청년이지만, 《미소의 대가》의 이자나 랭포드와는 달리 우락부락한 근육질 체형이라서 오키아유가 40대가 된 이후에 주로 맡는 남성스러운 캐릭터나 근육질 미남 캐릭터에 해당되기는 한다. 그래도 연기톤은 확실히 미청년이다.[19] 일단은 무라사메와 가이아 건담이 '발트펠트 전용 컬러'로 나오기는 하는데, 무라사메는 오브의 양산형이고 가이아 건담은 미네르바가 회수해서 자프트에 보낸 걸 클라인 파가 보쌈해갔기 때문에 엄밀한 뜻의 '전용 기체'는 없다. 더욱이 퍼스널 컬러라는 것도 SEED에서 그가 탔던 라고우, DESTINY에서의 무라사메, 가이아 건담이 죄다 다르기 때문에 대체 그의 퍼스널 컬러가 뭔지 의심되는 상황.[20] 이 때 같이 다이어트를 도전했던 쿠스노키 타이텐은 실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