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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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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는 시대가 만들고, 정의는 사람이 만든다.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1]
방송 시간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00 ~ 11:10
방송 기간 2018년 1월 17일 ~ 2018년 3월 22일
방송 횟수 34부작[2]
장르 범죄, 서스펜스, 스릴러
제작 더스토리웍스
채널 파일:SBS 로고.svg
제작진 제작 박형기
연출 주동민
기획 박영수
극본 최경미
출연 고현정[3]박진희, 이진욱, 신성록, 박기웅, 봉태규, 정은채, 윤종훈
차량 협찬 파일:렉서스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기획의도3. 인물관계도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황태자 4인방4.3. 최자혜 주변인물4.4. 강동서 강력1팀4.5. 황태자 4인방 관련인물4.6. 그 외 인물4.7. 특별출연
5. OST6. 시청률 및 방영 목록7. 이야깃거리8. 논란
8.1. 고현정과 제작진의 분쟁
9. 수상

[clearfix]

1. 개요

2018년 1월 17일부터 2018년 3월 22일까지 방영된 SBS의 수목 드라마. TV 법정쇼의 진행자를 맡으며 승승장구하던 스타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의 열혈 형사와 함께 상류층 치정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나친 수위 논란과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는 작품이었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만큼은 확실히 전달한 사회 병폐 고발 스릴러다.

2. 기획의도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3. 인물관계도

파일:리턴_인물관계도.jpg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요 인물

4.2. 황태자 4인방

파일:2018011801001365600097211.jpg

이 작품의 인간말종 빌런 집단. 불륜, 살인, 폭력, 성폭행, 시신 유기, 성매매, 차량 절도, 무면허 운전, 뺑소니 등을 저지른 범죄 백화점이다. 김학범과 서준희가 저지르고, 오태석이 은폐에 가담한 독고영 사건 외에도 염미정의 시신을 암매장하던 중에 김학범이 "예전에도 이런 일 있지 않았냐?"라 했고, 경찰서에 가서 시신을 암매장한 사실을 밝히려다가 다른 두 친구한테 잡혀온 서준희가 오태석을 설득하려 할 때 "이런 식의 일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라는 말을 한 걸 보면 초범도 아닐 것이다.

이들은 19년 전 태인 해안도로에서 남의 를 훔쳐 난폭운전을 하다가 한 소녀를 들이박은 다음에 그 시신을 앞 바다에 던져서 유기했다. 당시 이들의 나이는 불과 15세. 그러고도 그 아이가 죽은 11월 4일에 태연하게 웃으면서 단체사진을 찍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 4인방은 그 후에도 어떠한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으며 일상을 유지해나간 것으로 보이고 결론적으로 이 4인방에 정상적인 인성을 가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나마 서준희는 강인호의 압박에 포기해버렸지만 처음에는 시체 유기에 반대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개심의 여지를 보였다.

훗날 펜트하우스 시리즈가 박기웅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을 캐스팅했다. 하지만 신성록은 허리 부상으로 주단태 역할을 맡지 못하게 되어 봉태규와 윤종훈만 출연하게 됐다.

4.3. 최자혜 주변인물

4.4. 강동서 강력1팀

4.5. 황태자 4인방 관련인물

최자혜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동생이 강인호에 의해 칼에 찔리자 최자혜에게 반발하며 "내 방식대로 그들에게 복수할 것이다." 라 선언한다.

이후 어느 한 상가 건물의 가게에서 가게의 주인에게 흉기로 위
협한 뒤 가게 내부를 망치로 박살내는 등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얌전히 "나 잡아가라" 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의자에 앉아 있다가 신고를 받고 찾아온 경찰들에게 체포되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재판을 받기 위해 형사들에게 끌려가는 중 먼저 오태석을 마주치고, 이어 강인호와 마주치는데 자신의 동생을 칼로 찌르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냥 지나가는 듯 싶더니 갑자기 형사들을 밀친 뒤 강인호의 목을 조른다. 그러나 형사들이 삼단봉으로 몇번 때려 제압하는 바람에 강인호를 살해하는 데에 실패하고, 형사들에게 끌려가면서 강인호를 향해 울부짖는다.

4.6. 그 외 인물

4.7. 특별출연

5.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1 파일:리턴 OST Part.1.jpg 2018.01.24 리턴 로니 추 (Ronny Chu) 듣기
2 파일:리턴 OST Part.2.jpg 2018.01.31 Again 장재인 듣기
3 파일:리턴 OST Part.3.jpg 2018.02.28 검은 해 새소년 듣기

6. 시청률 및 방영 목록

회차 방영일자 부제 시청률
닐슨 TNMS
제1화 2018년 1월 17일 악! 소리를 내면 귀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할 뿐이에요 6.7% 6.6%
제2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TV 법정 쇼 리턴 8.5% 7.8%
제3화 2018년 1월 18일 영원히 들키지 않을 거짓말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습니까? 7.8% 7.0%
제4화 뒤탈 없게 해 9.0% 7.9%
제5화 2018년 1월 24일 일리가 있어. 영원히 발견되지 않는 곳에 묻는다면. 11.0% 9.1%
제6화 역차별 역시 차별만큼 비겁해요 14.1% 10.5%
제7화 2018년 1월 25일 기억이 나지 않아 12.7% 9.8%
제8화 내가 은혜는 안 갚아도 원수는 꼭 갚는 타입이거든. 15.2% 11.5%
제9화 2018년 1월 31일 이 순간만큼은 모든 걸 잊고 쉬자고. 12.7% 9.6%
제10화 이 자식 대체 어디까지 믿어야 돼? 15.1% 11.2%
제11화 2018년 2월 1일 미안해~ 우리집 개가 짖어. 14.2% 11.2%
제12화 범인의 의도가 뭘까요? 16.0% 12.7%
제13화 2018년 2월 7일 협박받은 건 내가 아니야. 너야. 14.4% 10.4%
제14화 우리 어렵게 가지 맙시다 17.4% 12.6%
제15화 2018년 2월 14일 진범을 찾을 때까지 완벽하게 끝난 건 아니니까 12.8% 11.5%
제16화 그러니까 지금부터 그걸 찾으셔야지 17.0% 15.7%
제17화 2018년 2월 22일 운 나쁜 목격자인지 용의자인지 12.2% 11.3%
제18화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야? 16.5% 13.8%
제19화 2018년 2월 28일 진범의 목적이 뭘까? 11.5% 10.7%
제20화 우리에게 변수는 용납 안 돼 15.2% 13.5%
제21화 2018년 3월 1일 내 앞에서 등 돌리지 마라 13.6% 11.8%
제22화 공범이 누구야? 16.3% 14.1%
제23화 2018년 3월 7일 감당할 수 있겠어요? 13.7% 11.6%
제24화 미워 16.2% 14.0%
제25화 2018년 3월 8일 똥개가 주인 말을 안 듣잖아? 그날이 복날이야 13.4% 11.8%
제26화 애석하게도 그 누구도 시간을 되돌릴 순 없어요 16.2% 13.7%
제27화 2018년 3월 14일 제발 이제 그만 멈춥시다 12.1% 10.4%
제28화 긴급 체포합니다 14.7% 12.2%
제29화 2018년 3월 15일 그 끝엔 뭐가 있을까? 13.2% 11.2%
제30화 왜 직접 죽이지 않았는지 15.2% 12.6%
제31화 2018년 3월 21일 누가 더 나잇값을 못 할까? 13.3% 10.0%
제32화 죽여버리려고 16.1% 11.8%
제33화 2018년 3월 22일 더 이상 죄짓지 말자 14.6% 12.7%
제34화 부당했고 억울했습니다 16.7% 13.8%

7. 이야깃거리

8. 논란

8.1. 고현정과 제작진의 분쟁

SBS의 2018년 첫 흥행작부터 생긴 논란.

2월 7일, 고현정과 연출자 간에 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촬영 도중 감독과 언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고현정이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고... 헌데 또 다른 기사에서는 고현정이 리턴 연출을 맡은 주동민 PD를 폭행해서 오히려 제작진이 고현정과의 촬영을 거부했다고 나와 있기도 하다. 여러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현정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나 주동민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추후 입장을 따로 발표할 것이며 그 전까지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덧붙여 SBS는 최자혜 캐릭터를 아예 삭제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사태에 방송사 SBS 측은 대책 회의를 통해 최악의 경우 주연 배우를 중도 교체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고, 결국 공식 보도를 통해 고현정의 하차를 발표했다. 그리고 그 때까지도 침묵을 견지하던 고현정 측 역시 하차를 받아들이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23] 사건은 일단 수습 국면에 들어간 상황.

고현정 측은 이후 추가 입장 발표를 통해 캐릭터 및 분량의 문제로 이견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으나 폭행 건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러나 제작진 측에서는 고현정의 폭력이 있었으며 목격자도 많다며 그녀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나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확인이 되어야 누구의 잘못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신중론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고현정 쪽에 대한 지지 여론이 형성되는 분위기. 홈페이지 게시판에 고현정의 하차를 반대하는 의견이 1000여건 이상에 육박했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국인 SBS는 고현정에 대한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현정의 자리를 대체할 새로운 인물을 물색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을 둘러싼 논란[24]만큼이나 담당 PD인 주동민 PD가 과거에 작가 교체와 주말극 폐지로 논란이 있고 과거 연출했던 드라마들의 관련 논란들도 덩달아 나오고 있다.출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주동민 PD를 하차시키라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고현정의 대타로 배우 박진희가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가 떴다. 그러나 박진희가 임신 중인데다 얼마 전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한 점, 드라마의 소재가 너무나도 자극적이라 태교에 극히 좋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만류하는 여론이 우세했으며 일각에선 고현정 하차 논란 이후 너무 빨리 후임배우 후보가 정해진 것을 두고 제작사에서 사전에 계획한 논란이 아니었냐는 의심과 함께 어부지리 식으로 주연자리를 꿰어찬다며 박진희에게도 상도덕이 없다는 등의 꽤나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졌다.

후보 발표 후 만 하루가 지난 시점에 박진희 측에서 제안은 받았으나 공식적으로 논의한 바는 없으며 소속사측에서 별다른 이유는 없이 제작진의 제의에 대해 단순히 이야기를 듣기위해 미팅하는거지 출연결정은 아니라고 일축했으나 얼마 안가서 미팅을 마무리했으며, 소속사보단 박진희 본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날까지 출연여부를 결정한다고 발표했고, 결국 출연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어차피 일은 벌어졌고 드라마를 중도에 엎기는 어려우니 현실적으로 누군가 대타로 투입되긴 해야겠지만, 투입되는 당사자는 논란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린 결론답게 예상됐던 비난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드라마는 생각보다 거대한 비용과 이권이 움직이는 작업이므로 어차피 누군가는 빠른 시간 내에 투입 되었을 수 밖에 없으니 모양새는 다시 말해 아름답지 않았지만 가급적 제작진의 어려운 상황을 도와준 것으로 훈훈하게 평할 수도. 게다가 사실상 이런 경우 방송국에서 낙점한 배우가 출연을 고사하는 것은 입장 상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충분한 유예 기간을 가지고 고심한 박진희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도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이후에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현장에 있던 스탭이었다며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링크 주동민 PD와 고현정 사이에 트러블이 심했고, 연기나 외모 지적을 하면서 기사에 달린 외모에 관한 악플을 무려 스탭들이 있는 자리에서, 마이크를 한 상태로 다 들리도록 크게 읽어줬다고 한다. 12화부터 고현정이 살도 빠져보이고 화장이 짙어진 이유도 PD가 외모지적을 해서라고 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트러블이 있었으며 고현정이 결국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게 되었다고. 이에 PD가 뺨을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고현정이 PD를 밀친 것. 그 이후 상황은 PD로부터 전부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기에 PD와 고현정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 글이 올라오자 꽤 논란이 커졌으며, 진실이냐 아니냐는 공방이 이뤄지자 작성자가 고현정이 나눠준 패딩을 인증했다. 본래 얼굴은 공개되면 누군지 밝혀지기 때문에 패딩만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장 스태프의 폭로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스포츠조선 기사의 복수의 관계자 발언과 따르면 고현정과 연출자의 갈등은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이견 때문에 발생하였고 최자혜 캐릭터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 조율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소소한 다툼이 시작된 갈등으로 감정이 고조되며 큰 소리가 났으며, 사실은 이미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불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25]

제작진은 11일 하차가 결정된 고현정이 노출된 포스터를 삭제 및 교체하였으며, 주연배우 없이 11일, 12일 촬영을 재개한다고 한다. 또한 후임 역을 제안받은 박진희의 고민도 깊어가는 중인듯 하다. 박진희 측에서는 11일까지 출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여론이 워낙 좋지 않은 데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기에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중인 듯.

12일 한 매체에서 오늘 고현정이 이미 드라마 출연료의 70%를 선지급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SBS에서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당초 고현정이 아직 출연료를 받지 못한 채로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SBS 만악근원설이 힘을 얻고 있었는데 진실 여부에 따라 여론의 흐름이 미묘하게 바뀔 수도 있을 듯 하다.

또 다른 익명의 네티즌이 본인 또한 촬영장 스탭이라며 리턴 사태에 대해 성토하는 글을 남겼다. 링크 글의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은 지극히 개인사정을 이유(얼굴이 부었다, 기분이 좋지 않다)로 긴 시간 촬영을 딜레이 시키는 것은 물론 심지어 법정신의 대본조차 숙지하지 않은 채 촬영에 임하며 프롬프터(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사나 동작 따위를 알려주는 것)를 요구하는 등 기본적인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이번 폭로 덕분에 점점 진실은 산으로 가는 중. 다만 글 작성자가 본론에 앞서 'PD와 고현정 그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고 밝힌 점으로 미루어 보자면 PD도 잘한 건 없지만 고현정도 그닥... 그냥 둘이 똑같이 도긴개긴이라는 의미로 볼 수도 있어서 지금까지의 고현정 옹호 위주 여론이 조금 수그러들 가능성도 있을 듯 하다.

프롬프터 관련 사진을 다룬 기사가 올라옴에 따라, 고현정의 프롬프터 사용은 사실로 확인되었다.

후술될 배우 윤지민이 대본을 보다 지쳐 잠든 고현정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직후 스태프의 프롬프터 폭로글이 등장해 배우 윤지민에게 비난이 쏟아지기도 하였는데 첫 번째 현장 스탭 폭로글은 SBS 측에서 스탭이 진짜인지 아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함구한 가운데 두 번째인 프롬프터 폭로는 스탭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지 하루 만에 SBS에서 프롬프터 사용이 맞다며 공식 보도를 내보내면서 PD 측 스탭 관계자가 여론전을 펼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고 고현정의 폭행이 사실이라면 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가?라는 의문부호를 남긴 상황에서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다.

그 뒤 박진희고현정의 대역을 맡기로 12일 밤에 결정되었고, 14일 밤 방영된 16회에 끝 부분에 등장했다. 박진희의 출연이 확정된게 16회가 방영되기 고작 이틀전이라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16회에서 최자혜가 나오는 장면은 마지막에 얼굴이 직접 나오는 한 씬을 제외하면 전부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 대역배우를 사용해 미리 촬영해두고 박진희의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에 박진희의 얼굴이 나오는 부분을 급히 촬영했을 가능성이 크다.

리턴에 출연한 배우 윤지민은 고현정에 대해“스펀지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고현정 사진을 올려 간접적으로 고현정을 지지하는 의견을 내비쳤으며 해당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바닥에 쓰러져 누워있는 고현정의 사진과 함 께“대중들께 빚진 일, 어떻게 갚을지...”라는 문구가 쓰인 메모가 적힌 사진을 올렸으며, 배우 이진욱은 ”어느 현장이든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걸 해결하는 방식의 차이인 것 같다. 고현정 선배님은 정말 좋은 선배님이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것 같다. 시간은 많은 것들을 해결해준다”고 해당 사태에 대해 고현정을 지지하는 의견을 밝혔다.

9. 수상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18년 SBS 연기대상 캐릭터 연기상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윤종훈


[1] 추후 재방송 시에는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하라는 방통위의 권고가 떨어졌다. 실제로 이 방송은 대체로 15세가 맞나 할 정도로 수위가 높은 편이다. 수위에 대한건 후술. 다만 VOD는 여전히 15세 이상 시청가로 서비스되고 있다.[2] 70분 기준으로 17부작이다.[3] 14회까지 출연하였다.[4] 본명은[5] 9년전 4인방이 연관된 성폭행 피해자의 가족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다.[6] 특별출연[7] 2년 뒤김학범정식 부부가 되었다. 그것도 사이 좋고 개그 캐릭터로.[8] 참고로 진주와 태석은 서로 싫어하는 사이다. 태석은 그저 친구인 학범의 애인이란 이유로 진주랑 결혼한 것이다. 진주의 언급에 의하면 태석과 진주는 M&A 관계라고 한다.[9] 공범 둘 중 하나가 자백하면 구속 할 수 있는데 자백한 사람은 증거 불충분, 자백하지 않는 사람은 구속된다. 왜냐면 상대방이 자백이 곧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모순으로 보이지만, 자백만으로 구속과 처벌이 되면 용의자를 고문해서 자백만 받아내면 그만이기에 이를 막기 위함이라 한다.[10] 두 사람의 목적이 19년전 사건에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9년 전 사건의 복수인지는 명확치않다. 어쩌면 두 사람의 목적이 상호간에 다를 수도 있다.[11] 다만 내용이 더 밝혀지면 더 드러날 일이지만, 당시 서준희의 상태가 강인호의 부축을 받아야 겨우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마약에 취한 상태였던 것이라든지, 오태석이 추궁할 때 김학범이 제대로 말을 안 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성폭행 자체는 김학범 만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고, 서준희는 따라왔지만 마약으로 인해 성폭행은 저지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범죄를 저지른 뒤에 마약을 더 복용해서 그런 상태였을 가능성도 있다...지만 최자혜가 재판에서 김정수를 증인으로 세울 때 서준희 역시 성폭행 피의자로 지목해 확인사살을 했다.[12]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하냐면 간호사가 금나라에게 수현이 해질녘에 그림자만 보여도 몸부림치며 소리를 지르며 발작을 하는 수준인데다가 툭하면 자해를 하고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달려들기때문에 그녀는 구속복을 입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실제로 정신병원에서 구속복을 입히거나 구속대도 채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실제로도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병적으로 벌벌 떨면서 발작을 했고 금나라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달려든 수준이다.[13] 그 전엔 자신의 남편이 외도를 한데다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렸을 때도 끝까지 남편을 믿어주며 누명을 벗어줄려고 했었다[14] 그런데 이 첫 만남부터가 심상치 않았는데, 오태석의 집을 찾아온 나머지 4인방 멤버들이 오태석의 집 마당에서 노래를 듣던 염미정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가, 그녀에게 들키자 숨어버렸지만, 그들의 시선을 눈치챈 염미정은 오히려 가장 먼저 나오는 사람한테 자신의 다리를 만질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로 그들을 유혹하였다. 다만 처음 나온 사람이 김학범에 의해 밀려서 엉겹곁에 나온 서준희였던지라 그 내기는 흐지부지되게 된다. 이 와중에 김학범 등의 말을 들은 염미정이 불러서야 무덤덤한 모습으로 겨우 나온 강인호의 모습이나 집에서 이런 모습을 지켜본 오태석의 모습이 약간 의미심장하다.[15] 공교롭게도 양쪽다 연출이 주동민 PD이며 신성록싸이코패스주연으로 출연했다.[16] 케이블TV, 종편 드라마까지 모두 포함한 기록이다. 다만 최고 시청률로는 미스터 션샤인황후의 품격이 더 높다.[17]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지만, 작품을 안 할 때 체중 관리를 비교적 간단히 하기에 티비에 나오는 모습과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건 전형적인 외모비하에 불과하다.[18] 파일:1516455047493.jpg[19] 네크로필리아는 당연히 아니고, 시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직원이 나타나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시체와 키스를 하여 단순히 커플이 키스하는 것처럼 속여넘겼다.[20] 특히 스토리 후반들어서 그들이 과거에 벌인 범행이 적나라하게 나온다.[21] 실제로 스토리상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기 전까지 범인이 누군지 알고 촬영에 임한 배우는 단 한 명도 없었다.[22] 여담으로 주단태 역으로 신성록이 출연한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인해 고사해 엄기준으로 교체되었다.[23] 요약: '잘잘못 따지는 것보다는 어떤 한 사람이 문제라면 빠지는게 맞다며 끝까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 드린다'고 한다.[24] 주로 과거 그녀가 주연작을 맡았던 몇 몇 작품에서의 연출자 교체가 그녀의 영향이 있었다는 이야기들이다.[25]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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