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bidi Toilet 시리즈 3차 창작 메이저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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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bidi Toilet Zombie Universe | The Skibidi Saga | |
<rowcolor=#000> 메이저 | 마이너 |
<colbgcolor=#bbb><colcolor=#000> Skibidi Toilet Zombie Universe 스키비디 토일렛 좀비 유니버스 | |
제작자 | MonsterUP |
연재 기간 | 2024년 1월 5일 ~ 연재 중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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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onsterUP이 Skibidi Toilet을 바탕으로 만든 3차 창작 시리즈.2. 상세
DOM Studio의 스키비디 토일렛 멀티버스처럼 원작의 전개를 벗어나 독자적인 노선을 탄 작품이다.기존의 스토리에 좀비 아포칼립스 요소가 들어간 것이 최대의 특징으로, 어느 날 갑자기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연합군과 토일렛 진영 모두가 좀비 군단의 공격을 받는다는 전제를 깔고 스토리가 진행된다. 작중 등장하는 좀비들은 기존에 사망한 토일렛들과 연합군의 병사들로, 좀비 답게 동족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격하는 매우 큰 위협이 된다. 자세한 변이 과정은 불명이지만, 흉하게 일그러진 것은 기본에 프랑켄슈타인의 군대처럼 몸에 이상한 부품이 덕지덕지 붙은 좀비도 있고, 입까지 생겨서 동족들을 물어뜯는다. 좀비물 특성처럼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물리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감염되는 듯 하다. 게다가 마블 좀비즈처럼 지성이 있는 것인지, 좀비로 변한 거대 박사 토일렛과 디테이너 아스트로 토일렛이 본인들 생전의 능력을 그대로 이용한다. 그리고 이 팬메이드를 좀 보다보면 분명 좀비에게 물리지 않고 잡아먹히기만 한 블랙 스피커맨이랑 기계팔 토일렛도 나중엔 좀비가 된채로 등장하는데 아마 이 세계관의 좀비들은 생존자들을 아예 물지 않고 삼켜버리면 그 먹힌 대상도 나중엔 좀비가 되는 듯 하다.
이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만악의 근원은 바로 박사 토일렛. 원래는 기생 토일렛이 없이도 연합군을 조종하는 바이러스 컨트롤러 19를 만들려고 한 것 같지만, 누군가 바꿔치기를 하며 오류가 일어났고, 실험체로 잡아둔 좀비 일반 카메라맨이 풀려나는 바람에 좀비 사태가 벌어지며 본인도 좀비가 되는 결과를 불러왔다. 다만, 8화에서 흑막으로 보이는 역병 의사가 등장하며 어쩌면 오류가 의도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은 물론,[1] 타 3차 창작 시리즈에서도 서로 없애지 못해서 안달이 난 연합군과 토일렛이 협력을 한다는 것이다.[2] 분명 이들은 적이지만 좀비 군단이란 공공의 적이 나타났고, 그 공공의 적을 물리치고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3][4]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Skibidi Toilet Zombie Universe/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에피소드
자세한 내용은 Skibidi Toilet Zombie Universe/에피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코어
자세한 내용은 코어(Skibidi Toilet Zombie Universe) 문서 참고하십시오.
6. 평가
Skibidi Toilet Multiverse와 함께 현재 Skibidi Toilet의 3차 창작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훌륭한 타격감과 동시에 박진감과 속도감을 완벽하게 챙긴 액션이며 이 덕분에 액션의 퀄리티는 Skibidi Toilet 모든 3차 창작물을 통틀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스토리 또한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도 납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를 가지고 있으며 원작 캐릭터들을 타 유니버스 캐릭터들보다 훨씬 우대해준다는 점으로 호평을 받고있다.[5]
또한 배경은 좀비 아포칼립스이지만 아포칼립스물나 포스트 아포칼립스이 아닌 액션물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나며 이에 따라 상황 자체는 절망적이지만 분위기는 절망적이기보단 박진감 넘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좀비라는 요소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그저 배경에만 두는 게 아닌 액션에 잘 스며들게 묘사한 점도 한몫한다.
딱 하나, 호불호를 갈리게 하는 것은 타 3차창작이나 원작과 비교하여 크리처물의 분위기가 강하다는 것으로, 카메라맨과 같은 로봇들과 어울리기에는 이질감이 있다는 평가와 오히려 이런 캐릭터들로 작품의 분위기를 훌륭하게 연출해낸 것이 이 작품의 참신함과 독창성을 더욱 끌어올려준다는 평가가 있다.
종합적으로 다른 메이저 팬메이드와 달리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 팬메이드이며 다른 인기 좋은 팬메이드들인 Skibidi Toilet Multiverse와 The Skibidi Saga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상당히 적어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
작품 외적으로는 업로드 속도가 매우 빨라 이 점도 호평을 받는다.[6]
다만 팬들에겐 팬메이드 작품 중 최고에 가까운 평가를 받지만 원작자 DaFuq!?Boom!은 복합적인 평가를 내렸다. 2024년 8월에 디스코드 대규모 QNA에서 3차 창작물들에 중립적인 평가를 내렸는데,[7] 시리즈의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으나 적절한 물리 법칙이 들어가지 않고 파티클과 효과가 어색하단 평가를 받았다.[8]
48편부터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태국어, 일본어, 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무려 9가지 언어를 지원하면서 진입 장벽이 더욱 낮아진 상태다. 물론 번역과 연기가 어색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9] 이는 원작과 타 3차 창작도 하지 않은 파격적인 행보이기도 하다.
7. 기타
- 스토리가 3화까진 1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짧았지만, 4화부턴 제대로 콘티를 짜고 만드는 것인지 1분이 넘게 만들어지고 있다.
- 연합군의 토일렛의 협력이란 참신한 소재와 준수한 퀄리티, 좀비 아포칼립스 요소가 합쳐진 것 때문에 조회수가 매우 높다. 당장 1화만 해도 240만이란 높은 조회수를 보였고, 낮은 것들도 100만이 넘어간다.
- 대충 만들지도 않았고 상술했듯이 퀄리티도 꽤나 준수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업로드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 단일 에피소드의 영상의 제목들은 'skibidi toilet zombie universe [회차] ( New Virus)' 형식인데 43편부터 '( New Virus)'가 없고 부제가 달려있다.
-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등장인물들이 해당 시리즈에 등장했기에 타 스키비디 토일렛 3차 창작의 캐릭터들도 등장할 가능성 또한 있다.[10]
- 원작에 대한 취급이 상당히 좋으며 특히 G맨 토일렛과 플런저맨은 간지나고 멋있는 역할로 자주 나오며 원작초월이라는 말도 나온다. 그에 반해 Skibidi Toilet Multiverse 의 취급은 상당히 낮으며 알람시계 클락맨은 활약도 못하고 몸이 세등분으로 쪼개졌고 타이탄 드릴맨과 드릴맨 세력은 전부 감염되거나 원작에 타이탄 개체들이나 G맨 토일렛과 다르게 좀비 유니버스의 오리지널 캐릭터에게 가려나가는게 일상이다.[11]
-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와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 다른 영화들의 장면을 자주 오마주한다.# # #
- 현재까지 모든 우먼개체들은 감염되거나 죽지 않은 상태다.
- 세계관이 암울하다 못해 처참하다. 타이탄 TV맨,타이탄 스피커맨, 타이탄 드릴맨, 디테이너 아스트로 토일렛은 감염됐으며, 스피커맨 종족은 연합군을 배신하여 완전히 적으로 돌아섰고, 희망이었던 타이탄 클락맨이 리타이어 되어 수리 및 업그레이드 중이고 UFO 아스트로 토일렛과 저거너트 아스트로 토일렛도 사망했다. 현재 타이탄급 개체는 타이탄 카메라맨,타이탄 클락맨, G맨 토일렛, 여공작 아스트로 토일렛만 남았다. 그리고 현재 윈작에서 아스트로 토일렛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타이탄 카메라맨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치고 복귀했기 때문에, 이들이 희망이 되어줄 수도 있다.
- 토일렛 측의 디자인은 대체로 수정되어서 나오는데 X-18과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위하여 그런 것으로 보이며 연합군은 일부 캐릭터의 비율을 제외하면 변한게 없다.
- 원작에는 연합군이 밀리면 몇 화 지나서 토일렛도 밀리게끔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토일렛 진영과 연합군 진영의 동맹이라는 밸런스상의 이유로 좀비 진영이 압도적으로 밀어붙히는 것으로 추측된다.
- 스토리 전개를 요약하자면 새로운 동료의 등장 > 좀비에게 당해서 감염 > 다른 차원에서 온 새로운 동료 등장 > 다시 감염 식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연합군이 승리하는 에피소드도 있기에 항상 같은 전개는 아니다.
- 해당 작품의 또다른 특이점은 바로 클리셰 파괴로 인기 캐릭터가 좀비가 되거나 갈려나가고 겨우 희망인줄 알았던 타이탄 구출조차 타이탄 TV맨의 감염으로 원점으로 돌아가는등 정말 이게 맞나 싶은 전개가 계속 이어지는 암울한 분위기 특징이다.
- 48편부터 타국어 더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이라서 그런지 일부 국가를 제외한 언어들은 TTS로 음성출력, 구글 번역기로 번역이 되었다.
[1] 다만 현재 원작에서도 아스트로 아크 이후 연합군과 토일렛들이 공식적으로 동맹하기 시작했다.[2] 어떻게 보면 Skibidi Toilet Zombie Univers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적 요소라고 볼 수 있었지만, 원작에서 아스트로 토일렛 진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후에는 다른 3차 창작들(대표적으로 The Skibidi Wars의 네크로맨서 토일렛과 Skibidi Toilet Multiverse의 마스터의 진영이 있다.)에서도 원작처럼 두 세력을 위협할 만한 제 3의 세력이 나타나면서 이에 연합군과 토일렛이 협력 전개로 이어져 고유의 특성은 아니게 되었다. 다만 그럼에도 이 전개를 최초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은 가지고 있다.[3] 기존의 토일렛 세력 뿐만이 아니라, 아스트로 토일렛 세력까지 연합군과 협력한다.[4] 다만 현재 스피커맨들은 연합군 진영을 나가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5] 물론 타 유니버스의 캐릭터들도 밸런스 문제로 약화되었을 뿐 작중에서 능력을 잘활용했고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의 저능 기믹과 Skbidi Toilet Multiverse 원작에서 사실상 묻힌 설정이던 클락맨들의 약점인 자석을 스피커맨들이 자기장 발생장치로 타이탄 클락맨을 무력화하는 장면으로 소소한 디테일과 개연성을 챙기는등 상당한 이해도를 보여준다.[6] 주로 2분 대의 영상은 4일 정도 걸리며 3~4분 정도의 영상은 7일 정도 걸린다.[7] Virlance의 작품에는 혹평에 가까운 복합적 평가를, DOM Studio의 작품에는 The Skibidi Wars를 뛰어넘는 대혹평을, NoSkillClutch의 Skibidi Multiverse에는 호평을, Maxedy의 작품에는 대호평을, Spidarrund의 Skibidi Invasion에는 팬들과 공통적인 호평을 내렸다.[8] 36편 이후론 확실히 큰 발전을 보이긴 했지만 취향 차이를 감안해도 관성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빠르고 딱딱한 움직임은 물론,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에 영향을 받았는지 각종 에너지 공격은 발사할 때 효과음도 단순하고 피격지에 불꽃만 튈 뿐 충격도 매우 적었다. 또한 에너지 형태가 보이더라도 이질감이 있는 형태였다.[9] 물론 48편 댓글을 보면 아직 테스트라고 한걸 보면 나중에 발전할것으로 보인다.[10] 18편에서 플런저맨이 멀티버스를 여행할 때 스키비디 토일렛 멀티버스의 타이탄 클락맨뿐만 아니라 The Skibidi Wars의 타이탄 컴퓨터맨, The Skibidi Saga의 플런저맨과 Skibidi Multiverse의 TCM 2099이 등장하였다.[11] 다만 타이탄 클락맨은 다른 멀티버스와 다를 가능성이 크며 G맨 토일렛이나 타이탄 TV맨과 거의 비슷한 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상황에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가 좀비화 된다면 답도 없어지기 때문에 현재까지 나온 멀티버스의 개체들 중에선 감염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만 허무하게 리타이어되었다. 또한 28편에서 원작존중의 의미로 원작자의 채널명을 삽입하였으나 DOM Studio는 삽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