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17 08:03:09

타치바나 히비키

심포기어 주자(装者-장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주연 장착자 타치바나 히비키 카자나리 츠바사 유키네 크리스
성유물 건그닐[A]건그닐[B] 아메노하바키리 이치이발
장착자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츠쿠요미 시라베 아카츠키 키리카
성유물 건그닐[B]아가트람[C] 슐 샤가나 이가리마
조연 장착자 아모우 카나데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 코히나타 미쿠
성유물 건그닐 아가트람 신수경
[ 각주 해설 ]

[A]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에 사용된 성유물 조각과 같은 부분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기어[B]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 파편 →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B] [C] 선천적 적합자였던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
}}}}}}}}}||
파일:character_hibiki_01.png
타치바나 히비키 (立花 響)
생년월일 2027년 9월 13일
나이 15세→16세(GX)→17세(AXZ)[1]
혈액형 O형
신장 157cm
쓰리 사이즈 84 / 58 / 86
성우 유우키 아오이

1. 소개2. 작중 행적3. 사람 돕기(人助け)4. 적합자? 주자?5. 전투방식
5.1. 건그닐
5.1.1. 사용 기술
5.1.1.1. 본편5.1.1.2. XD
5.1.1.2.1. 히비키(Another)
5.2. 일렉라이트
5.2.1. 사용 기술
6. 제작진의 셀프 오마주7. 콜라보8. 기타

1. 소개

내 이름은 타치바나 히비키, 15세
생일은 9월 13일로 혈액형은 O형
신장은 얼마 전 측정에서 157cm
체중은 좀 더 친해지면 알려줄게
취미는 남을 돕는 일.[2]
좋아하는 것은 밥 and 밥[3]
남은 건
남친 없는 기간 = 연령!!!
- 1기 6화의 자기소개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주인공. 인류(루루아멜)[4]희망이자 영웅.

카자나리 츠바사의 활약을 가까이에서 보고 동경해 왔던 고등학생. 공연장에서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아모우 카나데가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구한 소녀. 이 과정에서 아모우 카나데의 심포기어의 파편이 몸에 박혀 포르테 모양의 상처가 생겼다. 그리고 이 파편이 기어 팬던트와 같은 기능을 해서 기어를 두를 수 있다. 다른 장착자와는 달리 아예 성유물과 융합한 특이한 케이스. 취미는 남을 도우는 것(人助け).

심포기어건그닐, 형식번호는 SG-r03'.[5] 성영(聖詠)[6]은 Balwisyall nescell Gungnir tron
"괜찮아, 문제없어!(へいき, へっちゃら!)"[7]
전투시 부르는 노래는, 초반에는 아모우 카나데와는 다르게 암드 기어를 사용하지 못했다. 이후 겐쥬로에게 배운 정체불명의 권법을 사용한다. 다만 손을 잡는 행위 자체가 암드 기어라는 언급이 나오며, 이후 G에서 추가로 밝혀진 바로는 사실 히비키는 암드 기어를 형성해낼 수 있지만 본인의 의지로 무기를 들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너클은 무기가 아닌 모양이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와일드 암즈 2의 주인공 아슈레이 윈체스터+와일드 암즈 4의 주인공인 쥬드 매버릭.

식신 기믹이 있는데, 아모우 카나데의 유언이 "있잖아, 츠바사. 맘껏 노래부르면 있잖아, 엄~청 배가 고파지는 모양이야" 라서 특유의 나쁜 연비의 원인은 이것이 아닐까 싶다. 또다른 속성으로 지독한 악필이다.

주인공 보정노란캐 보정을 받고 있...진 않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치바나 히비키/작중 행적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타치바나 히비키/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타치바나 히비키/작중 행적#|]][[타치바나 히비키/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사람 돕기(人助け)

"얼마 전까지 일상 속에서 있던 소녀가 누군가를 도와 준다는 것에 목숨을 걸고 싸우러 간다는 것은...
그건, 『일그러진 것』이 아닐까."

카자나리 겐쥬로
그 마음은 『긍정적인 자살 충동』일지도 몰라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걸로 오랜 상처로부터 구원받고 싶은 『자기 단죄의 형상』일지도...

카자나리 츠바사
"『너도』 남을 도와주다가 죽고 싶은 거냐!"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히비키는 자신의 취미가 남을 돕는 것(人助け)[17]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1기부터 츠바사나 겐쥬로에게 위와 같은 날카로운 지적을 받을 정도로 극단적인 이타주의를 가진 모습을 비추었다. 여기서 히비키는 "남을 돕는"라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목숨보다 더 가치를 높게 잡고 있으며, 이러한 정황은 작품을 거쳐가며 쌓일대로 쌓여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다.

위의 성향으로 히비키는 심포기어 주자의 특징인 암드 기어를 꺼내지 않는다.[18] 이는 히비키가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과 더불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는 마음에 일부러 꺼내지 않는다고 설정집에 나와있는데, 이로 하여금 츠바사나 동료들에게는 아직 기어가 불완전한 형태로 취급을 받았고, 적이었던 크리스에게 크게 반감을 사고 말았다.

그리고 히비키의 이런 마음가짐은 주자와 주변 인간관계에서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1기 초반에 츠바사와 칼을 맞대는 상황을 가져왔고, 크리스는 이러한 히비키의 행동을 기분나빠하는 등 크게 역겨워했다. 이어 G에서는 츠쿠요미 시라베를 포함한 피네 일당들에게 위선자라고 매도당했으며, 심지어 GX의 주적인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분노를 사기에 이르었다.

1기의 피네 전에서는 자신이 지킬 것이 없다고 인지한 순간부터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며 순식간에 폐인이 되어버리는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는 것을 생리적인 단계에서 싫어하는 모습까지 나오는 등, 히비키의 마음이 어딘가가 망가져 있는 상태라는 것은 작중에서 잊을 만하면 암시된다.

G 2화에서 위선자라고 매도당할때, 타인의 아픔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슬퍼하며 말했고 잠깐이지만 그녀의 과거가 비친다.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5A137C435382B0008?.jpg

G 6화에서 조금 더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다. 아모우 카나데를 비롯해서 2만 명에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라이브 참극에서 살아남아 재활해서 퇴원했더니, 학급 안에서는 '다치고도 세금으로 보상금 받는다니 좋겠다'고 비아냥을 듣고[19], 역시 희생당한 축구부 주장을 좋아했던 반 친구 여자애에게는 '주장도 죽었는데 왜 쓸모없는 쟤가 살아남았나'같은 히스테릭한 매도를 뒤집어쓰고 전교생 단위의 왕따를 당한다. 거기다 가족들에게까지 피해가 미쳐 집에는 살인자, 세금도둑, 죽어라, 나가라 등의 벽보가 잔뜩 붙어있고 유리창에 장난으로 돌이 던져지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할머니와 어머니 품에서 눈물 흘리는게 예사였다. 사회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버린 예시.

또한 홈페이지에서 언급이 없던 아버지에 대한 설정도 추가되었다. 히비키의 사고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딸이 혼자서 간신히 살아남았을 때 기뻐하며 주위에 이를 알렸지만, 희생자들 중에 거래처 사장의 딸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거래가 백지화되고 사내에서 따돌림당해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 뒤 절망에 빠져 가족들에게 술주정이나 하다가 가출해서 현재 행방불명인 상태. GX 2화에서 히비키가 아버지에게 받은 것 따윈...' 이라는 대사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히비키의 아버지가 가출했을 당시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듯하다.[20] 그리고 GX 7화에서 아버지가 등장하게 된다. 히비키 일행이 특훈을 하러 온 바닷가에 오토 스코어러가 습격해왔을 때 아이들을 피난시키라는 말을 듣자 내가 왜? 라고 반문하던 현지 직원이었으며, 싸움이 끝난 뒤 편의점에서 미쿠와 히비키와 서로 알아보면서 확인사살.[21]

요약 번역은 참조.

G에서는 자신과 융합하고 있는 건그닐에 의한 침식당하는 상황이었는데 침식이 진행될 수록 점점 히비키는 죽어버리거나 타치바나 히비키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었다. 힘은 강해지지만 위험부담도 비례해서 급증. 당연하게도 출격 정지 처분을 받지만... 그걸 지키면 히비키가 아니다.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5CB66113A0712002D?.jpg

자신에게 건그닐의 침식이라는 사실상의 사망선고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히비키는 이것까지 웃어넘기려 들었다. 보다못한 츠바사가 화를 낼 정도이니 말 다했다.

G 8화에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지만 문제는 스스로가 죽음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버렸다는 것을 느낄 정도라는 것이다. 심지어 "싸우지 않는 나는 누구한테도 필요로 하지 않는 거 아닐까."라며 자기의 가치를 부정하는 말까지 한다. 이 정도면 상당히 심각하다.

GX에서는 또 다시 인간을 적으로 상대하게 되자 흔들리는가 싶더니 기어이 건그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성유물이 심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천성적으로 누군가와 싸우기를 싫어하는 히비키가 정신적으로 막다른 곳에 몰려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히비키는 츠바이 윙 라이브 회장의 참극 이후로 자신이 받아온 고통을 누군가가 느끼게 된다는 것과 그 자신이 누군가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에 대한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그저 평범한 소녀로서 살아갔겠지만 1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사망한 라이브 회장의 참극이 일어난 후의 히비키는 마음의 어딘가가 부숴진 상태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 상태다.

GX 8화에서는 아버지인 아키라 때문에 심란해진 마음 때문에 상당히 막나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표출하다가 결국 그 마저도 자신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히비키의 모습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다.
"사는 걸 포기하지 마!"

아모우 카나데
히비키가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다름아닌 아모우 카나데. 참극 당시 절창으로 노이즈들을 쓸어버리면서 히비키를 향해 저 대사를 외쳤던 카나데는 그 직후 의식을 잃어가던 히비키의 눈 앞에서 산화하고 만다. 카나데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히비키에게 자신을 내다버려서라도 사람을 돕는다는 사상을 심어비린 셈. #[22]

4. 적합자? 주자?

히비키의 적성은 매 기수마다 달라진다. 모든 시점에서 주자이거나 적합자였던게 아니다. 좁게는 Ex-Drive의 기동부터 넓게는 굵직한 이벤트들까지, 히비키의 적합률(포닉 게인)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큰 폭의 변화가 있다는게 암시된다.

히비키는 분명히 후천적 적합자다. 그러나 그 성장과정은 매우 이질적이며 특수한 상황의 영향을 받고 있다. 적합자도 원래 매우 적은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주인공 보정 원톱의 특이함을 보여주고 있다.

5. 전투방식

"잘 이야기하면 해결될 거야."[25]
"내 유파는, 두들겨 패서라도 이야기하는 것과- 언젠가, 그런 방법을 고르지 않고 끝낼 방법을 계속 찾는 거야." -용희포효 매크바라누스 D
스승 카자나리 겐쥬로에게 전수받은 격투술이 특기. 전투방식은 격투술과 힘을 이용한 파워 타입 근거리 육탄전이며 주로 심포기어 주자 팀에서 선봉에서 공격하는 팀에 에이스.[26] 이게 참 신기한 점은 심포기어를 처음 발동시켰을 당시에는 격투를 전혀 모르는 평범한 학생이였다. 하지만 카자나리 겐쥬로에게 짧은 기간 격투를 배운 것만으로 엄청난 전투력 상승을 보여주면서 히비키가 음악 외에 격투에도 처음부터 재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27]

팬들 사이에선 이야기라 쓰고 물리라 읽는 전투방식으로 이미지가 잡혀 있다. 실제로 히비키한테 한 방 맞은 뒤에 갱생, 최종 보스를 상대로 공투하는 루트는 심포기어 메인 악역들의 전형적인 패턴이다.[28]

5.1. 건그닐

이전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 파편이 가슴에 박히고서 생겨난 성유물. 1기에는 다소 불완전한 탓인지 암드 기어를 들고 있지 않아 다른 주자들은 기술명이 나오지만 히비키만은 기술명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술명이 없는 건 아니고 게임(초히로인 전기, XD Unlimited)에서 등장했다. 어째 취급이... 초히로인 전기wiki-심포기어

G에는 성유물 융합이 비정상적으로 증폭되어 목숨을 위협하게 되었으나, 신수경의 빛을 쬐어서 소멸. 이후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건그닐을 이어받게 된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암드 기어를 생성할 수 없다고 나와 있는데, G 진행 중 공개된 설정으로 "이 손에 무기를 들고 싶지 않아."라는 의지의 표현하지만 온 몸이 무기으로 누군가와 손을 맞잡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히비키에게 있어 암드 기어를 드는 건 '무기를 들고 싶지 않다'는 자신의 의지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G의 폭주 이후에는 의도적으로 사람 형태가 아닌 것과 싸울 때는 암드 기어를 형성할 수 있는 것 같다. 히비키가 격투중심이라 별도의 기술명이 없다는 것이 특징. 컷인도 없다.

위력을 증폭하는 어깨와 발 쪽에서 나오는 뇌관 같은 장치[29] AXZ 시점에서 쓰는 드릴 등을 암드 기어라고 봐도 큰 문제 없다. 그러나 이는 부수적인 장치에 불과하며, 진정한 히비키의 암드 기어는 주먹다른 이의 능력을 빌려 쓰고 제어할 수 있는 능력. AXZ 시점에서의 히비키는 시라베, 키리카의 칼날이나 푸른 일섬, 황금 연성(심지어 이쪽은 연금술 계통이다!) 까지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AXZ 시점의 건그닐은 신살(神殺)의 철학 병기로써 불멸자를 죽이는 능력도 갖추고 있고 이것이 XV에서도 적극 활용되었다. 이전 시점에서는 불멸자가 없었으므로 알 수 없다만 오랜 세월 동안 변화했다는 언급을 보면 1기 시점에서도 능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5.1.1. 사용 기술

5.1.1.1. 본편

여담으로, 각 시리즈 OP 타이틀이 최종화에서 히비키의 기술명으로 쓰였지만 GX만은 다른 게 쓰였다.
5.1.1.2. XD
XD UNLIMITED에서는 게임이다 보니 기술명이 등장하는데, 이때 기술 컷신을 보면 한자어와 용과 호랑이 문양이 섞인 것이 특징. 기술명 앞에 아류(我流)라는 말이 붙는다.

본편에서도 사용했지만 컷인과 기술명이 붙지 않는 기술들이 게임에서 붙는 경우가 보인다.
5.1.1.2.1. 히비키(Another)

5.2. 일렉라이트

XD에서 다른 세계의 히비키가 사용하는 장비.

LOST SONG 진행 중 자신의 건그닐이 파손되자 스타리트에게서 일렉라이트를 받았다.

5.2.1. 사용 기술

6. 제작진의 셀프 오마주

원문 출처 픽시브 위키의 타치바나 히비키 항목

그녀가 두른 건그닐의 직접적인 모티브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하는 카네코 아케후미가 예전에 다룬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건그닐 HAG35" 신화적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 전쟁의 신이며 최고신 오딘에 상징인 창, 궁니르가 모티브인데 어째서인지 AXZ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쓰였고 모든 상처를 낮게 하는 성스러운 치유능력과 주변을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파괴력을 가졌다는 롱기누스의 창에 설정이 추가되면서 여러 가지를 마구 섞어놓은 그런 성유물이 되었다.
또한 그녀의 인물상은 카네코 씨의 과거작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특징이 현저하게 계승되고 있으며, 특히 싸우는 이유와 심포기어의 위험성 등은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아슈레이 윈체스터그것과 닮았다. (창 형태의 무기와 융합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제이너스 캐스케이드에 가까운 부분도 있다).
또한 그녀의 일부대사(괜찮아, 문제없어 등)나 노래의 가사는 리루카 엘레니악의 대사에서 인용된 셀프 패러디이기도 하다.

또한 LiNKER 적합자인 주자와 마리아에게 그녀는 심포기어 설정도 함께 크루스니크 아트레이데에 대하여 쥬드 매버릭하우저 블랙웰을 연상시킨다.

덧붙여서 G의 1화에서 선보인 대형 벙커에 의한 공격감독의 과거작에 사용된 동작의 셀프 오마주이다.

7. 콜라보

역대 어설트 릴리 Last Bullet 콜라보 캐릭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Detonation
타카마치 나노하
페이트 테스타로사
야가미 하야테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타치바나 히비키
코히나타 미쿠
유키네 크리스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데이트 어 라이브 Ⅳ
야토가미 토카
토키사키 쿠루미
이츠카 코토리
걸즈 앤 판처
니시즈미 미호
니시즈미 마호
다즐링
안쵸비
극장판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Licht 이름없는 소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미유 에델펠트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카나메 마도카
아케미 호무라
토모에 마미
미키 사야카
사쿠라 쿄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대만개의 장
유우키 유우나
토고 미모리
미요시 카린
노기 소노코
이누보자키 후우
이누보자키 이츠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미사카 미코토
시라이 쿠로코
쇼쿠호 미사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에밀리아




게임 제작사가 같기 때문인지 콜라보로 참전했다.

8. 기타

2016 심포기어 라이브에서 담당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의 발언에 의하면 자신이 적으로 만난 사람들을 그 누구도 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

상대의 외형에 따라 상대를 부르는 호칭이 달라진다. 본편의 크리스나 캐롤, XD의 세레나나 마리아(Another)[51] 같은 경우 외견에 비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외견상 연령이 자신과 비슷하거나 어려보이면 이름에 을 붙여 부르고, 자신보다 외견상 나이가 많아 보이는 경우 씨(さん)로 부른다. 예외적인 경우로는 동급생인 소녀 삼인방[52]이나 미쿠(경칭 없이 이름으로 부름) 정도.

주인공답게 작품에서 매번 끔찍하게 굴려진다. 1기는 폭주, G는 융합 그리고 위선자 드립, GX는 아예 로고가 폭주한 히비키다. 심지어 3기에 걸친 꾸준한 불행 어필로 팬들마저 히비키가 구르는 모습을 보고 불행모에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거기에 AXZ에선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신의 힘이 흡수되어 전 세계의 적이 될 뻔한 상황에 처하는가 하면, XV에선 소중한 사람이 신과 강제로 융합당해 적이 되는 상황까지 겪는등 생명의 위기나 멘탈이 붕괴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다. 설상가상으로 히비키의 고생은 게임판인 XD의 스토리에서도 이어져서 그늘을 가르는 섬광, 태양의 삼격창에선 정말로 죽을 뻔하거나 멘탈이 완전히 붕괴되기 일보직전의 상황까지 갔다.[53] 그나마 AXZ와 XV는 G, GX에 비하면 양반인 편.

평행 세계의 히비키는 이보다 더 심하게 구르고 있는데 라이브 참극 이후 미쿠가 이사를 가버려 지탱해줄 이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고 골라이어스와 전투 이후 융합증례가 가속된데다 설상가상으로 카르마 노이즈까지 흡수해버려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나마 사건 종료뒤 미쿠와 다시 만났고 새로운 교우관계도 맺어 행복한 삶을 누리던 찰나 의문의 세력의 갑작스런 습격에 친구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한데다 흑막의 계획에 놀아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평행 세계 하나를 파멸로 몰아넣은 등 본편 히비키의 불행이 장난으로 보일정도. 이쯤되면 제작진들이 악마다 악마.

작가 공인 인증에 따르면 심포기어 주자들은 츠바사, 크리스, 마리아가 가장 강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히비키에 출력은 위 세 사람과 비슷한 수준이며 단지 전투 스타일이 격투술 근접전이라 상황에 따라서 불리한 것이 작용할 뿐이다. 게다가 애니를 보면 다른 것은 몰라도 순간적 폭발력과 힘만큼은 주자들중 최강이다. 어느 정도냐면 기어를 두르지 않고 주먹으로 샌드백을 쳐서 날려버릴 정도. 허나 이 때 묘사를 보면 성유물 융합의 힘일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1기에는 그래도 얼굴이 동글동글했지만 G 들어서 선이 날카로워지기 시작하더니 여자애라기보다는 잘생긴 남자애같은 작화가 자주 뽑히는 편이다. 물건너에서는 아예 가슴 달린 이케멘이라고 불릴 정도. GX 6화에선 시라베의 알몸이 화면에 나왔을 때 마리아가 '남자들은 보지 마' 하면서 일갈했는데 어째서인지 미쿠가 히비키의 눈을 가려준다. 자기 말고 다른 여자의 알몸은 보지 말라는 정실의 질투
실제로 여성적인 면모 보다는 남성성이 부각되는 경우도 많으니 이 시리즈의 히어로(Hero) 포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은 절대로 아니다. XV 시사회에서 성우 코멘트로 '히비키의 성별은 히비키'라고 한다.[54]

2기부터 자꾸 엉덩이가 강조되는 모습이 보이곤 한다(...). 스패츠[55]까지 합쳐져 변신씬, 액션, 심지어 XD UNLIMITED의 일러스트에서도 엉덩이가 쓸데없이 찰지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초히로인전기에 해당작품이 참여함에 따라 1기 사양으로 참전한다. 처음 2화에서 나오는 분기점에서 메루(디폴트 네임)쪽을 선택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작중내에서는 항상 해맑고 남을 격려하기 좋아하며 그리고 시종일관 밥 타령을 많이 한다. 같은 공통점을 가진 쿄소기가의 코토를 만났을 때에는 그야말로 밥타령의 끝을 보여줄 정도. 한마디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게 히비키의 역할이다.

인터미션 메뉴에서 들을 수 있는 프리토크에선 폭주했었던 자신의 힘이 두려워 그걸 제대로 다루기 위해 밤마다 자신을 단련하는 수행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게임내에서의 성능은 조금만 신경써서 잘 키우면 그야말로 둘 다 확실히 해내는 강한 캐릭터가 된다. 능력파괴도 공격 한 방 한 방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덕분에 대미지를 입혀서 쓰러뜨리는 게 아닌 능력파괴로 쓰러뜨리는 일도 자주 있는 편.

작중 내에서는 대체적으로 전부 다 잘 어울리지만 특히 IS 진영과 친하다. 라우라 보데비히카자나리 츠바사에게 힘의 폭주를 경험했었단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 작중 내에서 백합을 가장한 무한한 애정을 쏟고 애인이 싫어합니다 시노노노 호우키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히비키를 걱정하며 그 후에 몰래 병실을 나와서 기운을 차린 히비키를 보고 울 정도.

물론 가장 친한 건 심포기어의 두 사람. 츠바사가 절창을 썼다는 말을 듣고 걱정하는 일행에게 "츠바사 씨는 강하니까요."라며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삼국지 시리즈의 시나리오 아이돌 대전에서도 등장. 완에서 시작하는 군주로 심포기어 진영을 이끌고있다. 타치바나 히비키(아이돌 대전) 참조. 원작 고증에 충실하게 전투에 많이 강한 편이다. 그러나 바로 옆에 그분이 계시는 바람에 초반에 멸망하는 진영.. 성우가 같은데 봐줘라.. 그래도 시마다 마유호토 코코아보다는 오래 버티는 편이다.

성우가 같은 또 다른 마법소녀물 주인공인 카나메 마도카로 패러디되기도 했다.#

같은 마법소녀물인 힐링굿 프리큐어 큐어 그레이스 하나데라 노도카와 엮이기도 했다.

생일 때문인지 가면라이더 555 콜라보에서는 가면라이더 카이자와 엮이기도 했다.


[1] AXZ에서 히비키는 생일을 맞이하여 17세가 되었다.[2] 남을 돕는 것(히토다스케)이 취미다. 주 무기도 똑같고.[3] 이 밥 and 밥은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에서 크리스의 망상에도 등장한다.[4] 고대 인류를 칭하는 말이 바로 '루루아멜'이다. 최초 발언자는 피네.[5] '가 붙은 것은 마리아가 쓰던 또 하나의 건그닐이기 때문이다.[6]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7] 말버릇이기도 하고 노래가사에도 지속적으로 포함되는 말. GX 8화에서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들은 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캐릭터송의 가삿말이 주자의 심상을 투영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히비키 본인은 아버지에게 받은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모토가 되는 단어 그 자체를 받았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아버지와의 화해 후 역시 '이 단어로 인해 재활이나 따돌림을 당할 때도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8] 츠바사, 크리스와의 트리오곡.[9] 노래 초반에 나오는 휘파람은 아게마츠 노리야스가 직접 불렀다고 한다.[10] 츠바사, 크리스와의 트리오곡.[11] 츠바사, 크리스와의 트리오곡.[12] 키리카와의 듀엣곡[13] 주자 6인 +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노래[14] 발키리즈 엔드리스 섬머 OST.[15] 기계장치의 기적 OST.[16] 내일의 빛 최종장 OST. 그것도 평행 세계의 자기 자신과의 듀엣. 구분 방법은 어나더 쪽이 낮은 톤.[17] 히토다스케라고 읽는다.[18] 비뚤어진 평행세계의 히비키도 동일하다. 그러나 매우 호전적인 흑비키답게 이 손으로 전부 부수기 위해, 죽이기 위해라는 살벌한 말을 한다.[19] 라이브 참극에서 노이즈의 습격으로 죽은 사람은 1/3이고 나머지는 도망가려는 퇴로를 찾다가 죽은 것이기 때문. 이게 언론 기사를 통해 나오자 피해자들에 대한 시선이 차가워졌다.[20] 아주 없지는 않았다. 다만 그게 직접적인 형태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21] 이 위선자들은 모두 히비키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것도 시즌마다 한번씩... 히비키의 활약을 전세계 사람들이 목격했으니 당연히 알고는 있겠지만, 과연 히비키에게 사과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22] 다른 작품에 나오는 교사가 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면 그 사람은 그걸 본받아 자기 목숨을 가볍이 여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는 요지의 말이 이를 적나라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같은 감독이 맡은 다른 작품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의 경우도, 최종보스가 일으킨, 라이브 회장 참극과 비슷한 대참사가 터져서 본인과 친구의 가족들과 무고한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자발적인 죄책감에 의하여 자신에대한 엄청난 생명 경시를 내포한 이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점에서 동일하기도 한다.[23] G 시점의 마리아의 언급에서 알 수 있다.[스포일러] AXZ 최종화의 엘프나인의 가설. 원죄가 씻겨나가면서 적합률이 수직 상승했다는 것.[25] 문제는 시즌마다 나오는 적들이 죄다 이 말을 듣지 않아 결국 호된 꼴을 당했다. 대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사실 이야기가 아니라 I.YA.GI라 카더라 서구권에선 대화 거부 후 호된 꼴을 당하는 과정이 친구 되기(Be-friending)라고 비꼰다. 헌데 AXZ 4화에서 생 제르맹이 이야기를 하자는 히비키의 말을 듣고 처음으로 동요하는 기색을 보여, 처음으로 적이 이야기에 응해주는 케이스가 될 것 같다. 그리고 결국 생 제르맹은 싸움 끝에 히비키에게 동화되었다.[26] 심포기어 팀의 전투는 보통 히비키가 선두로 나서 돌격하여 진열을 흐트려놓고 그후 츠바사가 참전해 정리하고 크리스가 후방지원하는 방식이다.[27] 이는 XD에 등장한 평행세계의 히비키를 보면 알 수 있는 점인데, 흑비키는 본편과 달리 2과와 협력하지 않았고, 그 세계의 겐쥬로는 초인이 아니기에 가르침을 받지않았을텐데도 상당한 수준의 격투기를 구사했다.[28] 예외가 있다면 FIS와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정도.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필두의 FIS는 갈수록 악역이라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고, 캐롤은 시리즈를 하나 넘겨서 잠시 아군으로 활약한다.[29] 다리쪽은 파워잭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어깨쪽은 불명.[30] 다른 인물들은 이런 사례가 GX 7화의 마리아 뿐. 아가트람으로 내질렀다.[31] 성유물(건그닐)에 몸 전체가 침식된 상태라서 가능[32] G 6화 후반부, GX 4화, AXZ 13화, XV 12화에서 나왔다. 특히 XV의 성영을 읊으며 기어가 착용되는 장면이 작화와 맞물려 진국이다.[33] G부터 시리즈를 맡게 된 감독이 유희왕 5D's의 감독이자 정크 워리어가 처음 나오는 1화의 각본가였다. 실제로 연출을 비교해보면 완벽한 패러디. 감독은 이 콘티를 제출하고 반년동안 누군가가 지적해주길 기대했었다고 한다. 근데 아무도 걸고 넘어지지 않았다고(...).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GX에서는 패러디가 추가로 들어갔다.[34] AXZ 최종화의 시라베의 언급[35] 반대로 다른 주자들도 부담을 어느 정도 짊어지기에 작중 시전 당시 부상이 겹쳤던 츠바사는 쓰러지게 된다.[36] 아가트람으로 히비키가 모은 절창 에너지를 카나데가 받아서 대신 쏘기도 했는데, 이때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무래도 히비키는 성유물과의 융합이 풀렸어도 선천적 적합자에 겐쥬로의 단련을 받아 신체적으로 초인이 된덕에 버틸 수 있는 모양이다.[37] XD에서는 츠바사가 쓰러진 직후 또 노이즈가 출현해 반폭주한 카나데가 절창을 쓰자 이를 흡수해서 또 시전했는데 이때는 뻗어버렸다. 나중에 카르마 노이즈의 공격에 기껏 충전한 에너지가 무산되어 카나데가 다시하자고 말하자 마리아가 무리라며 제지하는 모습이 나온다.[38] 3기 OP 타이틀 Exterminate는 캐롤과의 합동기 카드(6성)로 나왔으며 카드 자체는 캐롤의 것이다.[39] 다수의 주자들의 협동기[40] 전희절창 심포기어 1기의 오프닝의 제목이기도 하다.[41] 히비키, 키리카의 듀엣곡과 같은 명칭이다.[42] 주자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43] 예외적으로 1기 12화에서는 피네의 정체를 안 충격과 크리스가 포격을 막으며 희생하는 것을 본 탓에 멘탈붕괴한 상태에서 폭주 상태에 빠졌다.[44] 다만 이것은 당시 히비키가 성유물과 융합했기 때문일 수 있다.[45] XD의 1기 오프닝 제목이기도 하다.[46] 완부 유닛이 창과 일체화되어 있어 완부 유닛에서 창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창끝을 완부 유닛에 돌출시키면서 창자루가 길어진다.[47] 다만 연출은 그란 임팩트보단 오히려 카이자 슬래시에 가깝다.[48] 여기서 향(響)은 타치바나 히비키의 이름에서, 일향(日向)은 코히나타 미쿠의 성에서 따온 것.[49] 연계기를 쓰는 대상이 근거리계와 원거리계로 나뉘고, 연계가 잘못되면 근거리 담당이 원거리 담당에게 팀킬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을 보면 슈로대 시리즈의 램페이지 고스트를 연상시킨다.[50] XD의 2기 오프닝 제목이기도 하다.[51] 저주로 인해 어린아이의 외형을 하고 있을 뿐 나이 자체는 그대로이다.[52] 성씨 + 양(さん)으로 부른다.[53] 그늘을 가르는 섬광에선 평행세계의 히비키와 정신적 링크가 발생하면서 그쪽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카르마 노이즈의 저주가 흘러들어와 몸져 앓아눕고 발작이 자주 발생하는등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으며, 태양의 삼격창에선 맬리스 시드와 베아트리체의 사념의 지속적인 정신 공격에 시달리다 끝내는 모든 희망과 인연의 따스함을 잃고 파괴 충동에 사로잡힌 괴물이 될 뻔했다. 그늘을 가르는 섬광에서 미쿠가 EX-DRIVE 모드를 발동하지 못했거나, 태양의 삼격창에서 카나데의 잔류 사념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히비키는 죽거나 괴물이 될 뻔한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54] 인식과 달리 히비키도 몸매가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특정 부위도 현존 주자 중 마리아크리스 다음으로 크지만, 저 둘이 워낙 크긴 큰지라 묻히는게 다반사다.[55] 2기부터 바뀐 기어 형태에서 혼자만 스패츠 형태를 하고 있는 것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