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 アルトアイゼン・リーゼ ALTEISEN RIESE | |||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설정화 | |||
TVA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 설정화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F8C00><colcolor=#ffffff> 형식번호 | PTX-003-SP1 | |
분류 | 커스텀 퍼스널 트루퍼 | ||
생산형태 | 개수기 | ||
제작 | 마오 인더스트리 | ||
소속 | 지구연방군・ATX팀 지구연방군・강룡전대 | ||
전고 | 23.8m | ||
중량 | 99.7t | ||
무장 | 플라즈마 혼 x 1 5연장 체인건 x 1 리볼빙 벙커 x 1 애벌런치 클레이모어 x 2 | ||
프레임 | G 프레임 | ||
OS | TC-OS | ||
개발자 | 마리온 라돔 쿄스케 난부 | ||
파일럿 | 쿄스케 난부 | ||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1. 개요2. 설정3. 설정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4. 무장5. 기술6. 활약7. 관련 기체8. 게임
8.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8.2. 슈퍼로봇대전 임팩트8.3. 슈퍼로봇대전 OG28.4. 슈퍼로봇대전 OGs8.5.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8.6.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8.7. 슈퍼로봇대전 30
9. 모형화10. 기타1. 개요
<nopad> |
鋼鉄の孤狼 |
2. 설정
게슈펜스트 | ||||
PTX-001 TYPE Rapidity | ▶ | 게슈펜스트 Mk-Ⅱ | ||
▶ | PTX-001RV TYPE RV | |||
PTX-002 TYPE Strength | ▶ | PTX-002C 게슈펜스트 하켄(섀도우 미러) | ||
PTX-003 TYPE Test | ▶ | PTX-003C Alteisen | ▶ | PTX-003-SP1 Alteisen Riese |
게슈펜스트 Mk-Ⅱ | ||||
PTX-007-01 TYPE Rapidity | ▶ | RPT-007 양산형 게슈펜스트 | ||
PTX-007-02 TYPE Strength | ||||
PTX-007-03 TYPE Test | ▶ | PTX-007-03C WeißRitter | ▶ | PTX-007-UN Rein WeißRitter |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 ||||
RPT-007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 ▶ | RPT-007TT-01~3 TYPE T-LINK test | ||
▶ | RPT-007ET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슈테르벤" | ▶ | RPT-007K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改 | |
RPT-010 양산형(섀도 미러) |
PTX-003-SP1 ALTEISEN RIESE |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사지를 잃고 대파된 알트아이젠은 몸통 부분만이 경상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예비 파츠로 수리는 가능했지만, 그대로는 소울게인이나 슬레이드겔미르와 같은 특기에는 대항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ATX 계획'의 책임자인 마리온 라돔는 알트아이젠을 본래의 모습대로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쿄스케가 제시한 대특기 전투 사양의 강화 플랜을 바탕으로 한 개수를 제의한다. 앞서 쿄스케가 제출한 강화 플랜이란, '절대적인 화력에 의한 정면 돌파'. 즉 알트아이젠이 가진 고유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1]으로, 화력과 돌진력, 장갑을 한층 더 강화하는 극히 단순한 것이었지만, 이를 마음에 들어한 마리온은 해당 플랜의 컨셉을 참고해 더욱 극단적인 방향으로 설계한 플랜을 제시했고, 최종적으로 기체의 수리와 함께 해당 플랜을 기반으로 한 대대적인 개조 작업이 실시되었다.[2]
▲ '리제'라는 그 이름과 같이 거인의 위용을 자아낸다. |
이와 같은 개조와 각부 장갑의 증강에 의해 이전보다 대형화된 본기에는 독일어로 '거인'을 의미하는 '리제(Riese)'라는 명칭이 부여되었으며, 이는 주무장인 '리볼빙 벙커'의 이명 '리제 타입'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또한 쿄스케가 제출했던 초기 강화 플랜대로 일개 퍼스널 트루퍼로서는 파격적인 화력과 돌진력, 방어력을 획득했지만, 개조 전인 알트아이젠 단계에서 이미 열악했던 기체 밸런스는 더욱 악화되었고, 충분한 세부 조정을 거칠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알트아이젠 이상으로 고도의 조작 기술을 요구하는 취급하기 힘든 기체가 되어버렸다. 결국 본기의 포텐셜을 끌어낼 수 있는 자는 쿄스케 외에는 없으며, '인스펙터 사건' 막바지에 투입되어 본령을 발휘한 본기는 다수의 전과를 올려 전쟁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일부 인물들은 본기를 '게슈펜스트 Mk-lll 커스텀'이라 호칭했으며, 본기의 외형을 본 액셀은 '베오울브즈'의 리더기인 PTX-003C 게슈펜스트 Mk-III와 닮아있다는 감상을 표하기도 했다.
3. 설정 :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수수께끼의 적에게 세뇌된 엑셀렌 브로우닝이 탑승하는 PTX-007-UN 라인 바이스리터에 대항하기 위해 PTX-003C 알트아이젠의 파일럿인 쿄스케 난부의 강화 플랜을 바탕으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소속의 니나 퍼플턴이 개조한 커스텀 퍼스널 트루퍼. 알트아이젠이 가진 컨셉의 극대화되어 이전과는 격이 다른 돌파력을 갖게 되었다. 또한 주무장인 '리볼빙 벙커'에는 대 디스토션 필드용의 처리가 실시되었으며, '플라즈마 혼'에는 배리어 관통 기능이 부여되었다.4. 무장
- 5연 체인건
왼팔에 장착된 연장 기관포로, 중거리 전투용 실탄 병기. PTX-003C 알트아이젠에 채용된 '3연 머신 캐논'에 비해 구경은 작아졌지만 장탄수와 유효 사거리, 연사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근거리에서 발사시에는 고위력을 발휘해, 아머드 모듈이나 게슈탈트 정도라면 일련사에 의한 격파가 가능하다. - 플라즈마 혼
▲ 사용 장면 |
* 리볼빙 벙커
▲ 설정화 |
기본적인 사양은 '리볼빙 스테이크'와 같아 화전식 약실에 전용 카트리지를 6발 장전해 사용한다. 카트리지의 탄환이 장전되어 있는 상태에서 돌진하여 스테이크로 상대를 관통한 후, 카트리지를 격발시켜 표적 내부에 충격을 주어 파괴한다. 리치가 짧고 다루기 힘들지만 내구성과 관통력이 뛰어나며, 기체 본체의 출력에 의존하지 않고 제너레이터에도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파일럿인 쿄스케 난부는 본 장비를 즐겨 사용한다. 한편 구조상 리로드를 위해서는 왼팔이 필수이기 때문에, 왼팔이 소실될 경우 리로드를 할 수 없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5]
* 애벌런치 클레이모어
▲ 설정화 |
PTX-003C 알트아이젠에 채용된 '스퀘어 클레이모어'보다 크기가 대형화되어 탄수의 증가가 도모되었다.[6] 탑재된 'M180A3'는 클레이모어 지뢰를 대형화한 것으로, 평균 티타늄 합금제의 직경 120mm으로 이루어진 작렬강구탄(베어링탄)이다. 이를 단번에 투사함으로써 상대에게 높은 관통 데미지와 더불어 화약에 의해 폭발 피해까지 줄 수 있다. 다만 사각이 넓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근접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유탄의 피해가 나올 수 있고, 유폭의 위험성도 안고 있기 때문에 취급이 어려운 무장이다.
5. 기술
- 에어리얼 클레이모어
모든 무기를 연계해서 사용하는 본기의 특수 공격 패턴. 명칭 그대로 공중에 무방비로 띄운 상대에게 '애벌런치 클레이모어'를 영거리로 쏘는 것이 핵심으로,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근거리에서 사용시 기체에게도 타격이 올 수 있는 기술을 접근전에서 시전하는 것이다. - 램페이지 고스트
파트너기인 PTX-007-UN 라인 바이스리터와 함께 실시하는 특수 공격 패턴. 정해진 패턴은 없으며, 상황에 따라 서로의 버릇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쉴새없는 공격을 퍼붓는 기술이다.[7] 정해진 패턴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에서는 대응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 E.D.N(Eternally Darning Nails)
마리온 라돔이 고안한 RRR-X3 프리케라이 가이스트와 PTX-003C-SP1 알트아이젠 리제의 연계 공격 패턴. 두 기체의 실탄계 장비로 상대를 요격하는 동시에 알트아이젠 리제가 돌격하여 적기에게 접근. '리볼빙 벙커'를 찔러넣고 격발하여 적기를 공중으로 날려버리고, 이를 프리케라이 가이스트가 캐치해 '리볼빙 스테이크'로 재차 상대를 꿰뚫어 날려버린다. 그렇게 적기가 공중에서 무방비 상태가 되면 프리케라이 가이스트는 적을 중심으로 선회하면서 '머신 캐논'으로 사격을 실시하고, 알트아이젠 리제는 '플라즈마 혼'으로 적기를 관통해 공중 높이 유도. 유도된 적을 프리케라이 가이스트가 넘겨받아 '리볼빙 스테이크'를 사용해 지상으로 추락시킨 뒤, 알트아이젠 리제는 '애벌런치 클레이모어', 프리케라이 가이스트는 '포스 레이'를 동시에 개방해 무수한 실탄과 빔의 화력을 퍼부어 적을 격파한다.
6. 활약
6.1.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실전에서는 자신들 앞에 출현한 '아인스트'를 상대로 선전. 그들을 돌파한 뒤 도착한 스톤 서클에서 알피미의 페르죈 리히카히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PTX-007-UN 라인 바이스리터와 조우하게 되고 엑셀렌이 '아인스트'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쿄스케는 본기를 몰아 페르죈 리히카히트, 그리고 라인 바이스리터와 겨루면서 엑셀렌을 설득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닿지 않았고 결국 그녀들이 퇴각함으로써 엑셀렌을 구하는 데에는 실패하고 만다. 이후 '어스크레이들'에서 작전을 수행한 쿠로가네가 합류했을 때, 제정신을 되찾은 엑셀렌이 '아인스트'로부터 빠져나와 귀환. 이에 앞서 엑셀렌을 감지한 쿄스케는 본기와 함께 무단으로 출격해 그녀를 맞이하지만 심각한 상황임에도 가벼운 태도로 일관하는 그녀를 보고 진짜가 아님을 확신한다. 그런 쿄스케의 말대로 엑셀렌은 아직 세뇌 당한 상태였으며 곧바로 본색을 드러내 '아인스트'의 군단을 소환. 동시에 히류 카이와 쿠로가네를 결계로 가둬 동료들이 출격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결국 쿄스케는 구할 가능성이 희박한 엑셀렌을 설득하겠답시고 동료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는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억제하고 그녀를 죽일 것을 결심하지만, 엑셀렌을 소중히 여기는 쿄스케의 마음을 아는 동료들은 그를 격려하며 그녀의 구원을 지지한다. 결국 동료들의 격려 끝에 마음을 다잡은 쿄스케는 엑셀렌을 구할 것을 결의. 본기를 몰아 '아인스트' 군단을 돌파하여 후방에 있는 라인 바이스리터와 교전한다.
▲ 페르죈 리히카히트와 조우하는 알트아이젠 리제 |
엑셀렌의 합류 이후에는 '인스펙터', 그리고 '섀도우 미러'와의 싸움에서 활약. 특히 '화이트 스타' 부근의 전투에서 액셀의 소울게인을 상대로 마침내 승리하여 이전의 패배를 설욕한다. 다만 이때 소울게인에게 내려던 결정타를 W16인 에키드나 이사키가 몸을 던져 막아냈기 때문에 그와의 결판은 '화이트 스타' 내부에서 이루어진다. '화이트 스타' 내부에서는 또다시 소울게인에게 승리하여 마침내 액셀과의 결착을 내는 데에 성공하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인스펙터'의 수장인 웬드로와 '섀도우 미러'의 지휘관인 빈델 마우저, '아인스트'의 우두머리인 '노이 레지세이아' 등, 연이은 강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아인스트'의 우주에서 탈출해 무사히 귀환한다.
▲ 바르톨의 진압에 나선 알트아이젠 리제 |
라미아 사후 쿄스케의 기세는 완전히 꺾이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 라미아를 복구한 듀나미스는 그녀를 '강룡전대'를 쓰러뜨릴 첩자로 보내 원치않는 교전을 벌이게 된다. 쿄스케는 그녀의 구원을 생각하면서도 더는 실패해서는 불안감과 초조함에 휩싸여 마음 속으로 크게 동요하지만, 마침 알피미의 융합으로 인해 부활한 액셀과 재회하게 되고, 그의 활약으로 라미아의 구출에 성공한다.
그 이후의 본기는 특별한 활약없이 '수라의 난'과 '지상인 소환 사건', '봉인 전쟁' 등, 이후에 벌어진 크고 작은 전투에서 강룡전대의 소속기로서 활약한다.
7. 관련 기체
- PTX-003C 알트아이젠
'ATX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된 퍼스널 트루퍼. 본래는 게슈펜스트 Mk-lll로서 개발된 기체이지만, 너무나 극단적으로 돌파력에 특화되어 있는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용이 보류된 경위를 갖는다. 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는 그러한 컨셉을 더욱 승화시켜 탄생한 기체이다. - PTX-007-03C 바이스리터
'ATX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된 퍼스널 트루퍼. 높은 기동성과 사격 성능을 지닌 기체이다. 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에는 PTX-007-03C 바이스리터의 예비 파츠가 다수 유용되었다. - PTX-007-UN 라인 바이스리터
PTX-007-03C 바이스리터가 '아인스트'의 힘에 의해 변이되어 탄생한 커스텀 퍼스널 트루퍼, 전신을 구성하는 파트가 '아인스트'와 같은 성질의 것으로 변화하여 자가 수복 능력이나 '영구기관'의 동력원을 얻게 되었다. 또한 바이스리터가 가졌던 고기동이나 포격전 특화 성능 등도 대폭 향상되어 사실상 엑셀렌 브로우닝이 아니면 취급할 수 없는 기체가 되었다. 한편 바이스리터는 본래 PTX-003C 알트아이젠의 파트너기로서 운용된 기체로, 그 관계는 서로 새롭게 강회된 지금도 변치 않았다. - PTX-003C 게슈펜스트 Mk-III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지구연방군 특수진압부대 '베오울브즈'의 리더기. PTX-003-SP1 알트아이젠 리제는 이른바 PTX-003C 알트아이젠의 '현지 강화'이며, PTX-003C 게슈펜스트 Mk-III는 '정식 강화'에 해당한다.
8. 게임
8.1.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초기 출전 작품. 성능은 그저 알트아이젠을 강화한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장갑은 슈퍼계 유닛보다 높아 아군 톱 클래스를 자랑한다. 능력은 나름대로 평균적이지만, 참전 시기가 후반부이기 때문에 그다지 인상적인 유닛은 아니다. 무기도 '리볼빙 벙커'가 공중 B에 P 속성도 아니며, 사거리 1~2의 '애벌런치 클레이모어'는 사격 무기 판정이라, 보스를 상대할 때 원호 유닛으로 사용하는 정도의 역할 밖에 쓸 수 없는 하급 기체로 평가 받는다. 다만 강화 후에도 파츠 슬롯은 3개이기 때문에 'V-UP 유닛'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8.2.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무장 연출집 |
전반적인 성능은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 때보다 취급하기 쉬워진 것을 넘어 본작의 사기 기체 중 하나로 자리메김하였다. '애벌런치 클레이모어'의 사정거리와 탄수가 늘어나고, 판정도 격투무기로 변경. 또한 MAP 병기 버전도 추가되었다. 게다가 본작부터 알트아이젠의 '비장의 수'에 대응되는 필살기 '에어리얼 클레이모어'가 추가. 조건에 따라 바이스리터와의 합체 공격인 '램페이지 고스트(지형적응:우S/2발)'도 가능하다. 다만 본작에서 '램페이지 고스트'는 라인 바이스리터와 쓸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라인 바이스리터의 입수를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양자택일 방식이었다.
운동성은 풀개조시 122이며, 슈퍼계 중에서 비교해도 매우 높다. 장갑은 풀개조시 1920이 되며, 이는 그렌다이저 등보다 약간 낮은 정도이다.[8] 이런 굉장한 성능에 슬롯을 3개나 갖고 있으며, 쿄스케에는 '기적'까지 있기 때문에 '램페이지 고스트'에 의해 막대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더욱이 본작에는 장착시 잔탄제 무기의 잔탄이 모두 2배가 되는 '초대형 카트리지'라는 강화 파츠가 있어, 이를 장착시 '리볼빙 벙커' 12발, '애벌런치 클레이모어' 14발, '애벌런치 클레이모어' MAP 버전 4발, '에어리얼 클레이모어' 4발이라는 말도 안되는 사양이 된다. 스킬로는 빔 코트도 있기 때문에, 적기로 다수 출현하는 '아인스트 글리트' 등에 대해 매우 강하다.
8.3. 슈퍼로봇대전 OG2
무장 연출집 |
본작부터 《슈퍼로봇대전 임팩트》까지 있었던 스플릿 미사일이 고정 무장에서 삭제되었고, '애벌런치 클레이모어'의 MAP 병기 버전이 삭제. '에어리얼 클레이모어'를 제외한 모든 무기의 배리어 관통 속성 삭제, 강화파츠 슬롯 2개로 감소 등 대폭 약화되었어도 그래도 강하다. 또한 본작부터 라인 바이스리터와의 '램페이지 고스트'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강화하려면 '리볼빙 벙커'를 강화해야 한다.
필살기인 '에어리얼 클레이모어'는 상위급 공격력을 갖지만 사거리가 1인 것이 단점. 이는 'OG 시리즈' 내에서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반대로 '애벌런치 클레이모어'는 탄수 8, 사거리 1~4로 알트아이젠의 '스퀘어 클레이모어'에 비해 강화 폭이 크고 반격시에도 활약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 밖에 풀개조 보너스로 '모든 고정 무기의 모든 지형 적응을 S로 한다'를 적용시켜주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8.4. 슈퍼로봇대전 OGs
무장 연출집 |
한편 설정상의 기체 컨셉대로 공격력과 이동력을 빼면 다른 능력치는 평범하기 때문에 슈퍼로봇처럼 적진에 던져놓고 미끼로 쓰는 건 불가능하다. 알트아이젠에서 강화되었어도 HP와 장갑이 보통 수준이고, 쿄스케의 방어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적진에 포위되면 얼마 버티지 못한다. 카운터 발동으로 선제 반격을 노리거나 아니면 운동성을 개조해 회피력을 올려줘야 생존력이 크게 오른다. 이렇게 해서 적의 공격을 피하더라도 주력 무기들은 사정거리가 짧아 반격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쌍 스타일과는 맞지 않고 다른 기체들과 연계해서 단점을 커버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8.5.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무장 연출집 |
한편 전작에 비해 HP가 증가하고 장갑치가 하향되는 조정을 받게 되었지만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었기 때문에 생존률은 올랐다. 또한 개조시 HP의 성장이 슈퍼계와 같이 오르기 때문에, 조금만 손을 보면 생존률은 높아진다.(역으로 EX-하드에서는 불리하다.)
본작에서는 쿄스케에게 가속이 없기 때문에 트윈으로 정신의 연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가속이나 강습을 가진 캐릭터를 트윈 상대로 두는 것이 좋다. 혹은 강화 파츠로 보강해줘도 좋다. 또한 사정거리 짧다는 약점은 전작처럼 '네오 차크람 슈터'를 장착해주면 해결된다.
8.6.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무장 연출집 |
여담으로 쿄스케의 에이스 보너스를 태워 엑셀렌과 트윈을 짜서 사용하는 '램페이지 고스트'는 이론상 본작 최고의 단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8.7. 슈퍼로봇대전 30
무장 연출집 |
연출상의 특이점은 '리볼빙 벙커'의 연출 일부를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에 나온 장면을 그대로 가져왔다. 여기에서 가져왔다는 말이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참고해 컷인을 연출한 것이 아닌 문자 그대로 애니메이션의 장면을 그대로 재생시켜 주는 정도의 성의없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 이는 다이젠가도 마찬가지.[11] 한편 파트너인 엑셀렌의 성우 미즈타니 유코가 작고한 탓에 새로 대사를 녹음하지 못해서인지 연출이 자주 바뀌는 게 특징이던 '램페이지 고스트'가 전작의 연출을 그대로 옮겨 그린 형태가 되었다. 필살기인 '에어리얼 클레이모어' 연출도 마찬가지.
9. 모형화
- 슈퍼로봇대전 OG vol.3 특전 피규어 알트아이젠 리제 : 2005년 발매 / 7,000엔
- 보크스 SRWOF 알트아이젠 리제 : 2006년 발매 / 9,000엔
- S.R.G-S 알트아이젠 리제 : 2008년 4월 발매 / 4,800엔
코토부키야의 제품군인 'SRG-S(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23탄으로 발매. 해당 제품군의 공통점으로 색분할은 좋게 나왔으며, 가동률도 평균. 다만 어깨가 무거워서 시간이 지나면 쳐지는 단점이 있으며, 머리의 안테나와의 간섭으로 인해 액션도 제한적이다. 또한 색분할이 세세하게 재현된 점은 좋지만 이 때문에 부품도 세세하게 분할되어 조금만 만져도 떨어지는 일이 낮기 때문에 순접을 해줄 필요가 있다. 볼륨의 경우, 설정상의 사이즈 고증에 맞춰 거의 1/100 건프라 수준을 자랑한다.
- S.R.D-S 알트아이젠 리제 : 2017년 11붤 발매 / 5,000엔
코토부키야의 제품군인 'SRD-S(슈퍼로봇대전-SD 시리즈)' 1탄으로 발매. SD임에도 '리볼빙 벙커'의 탄창 전개와 '애벌런치 클레이모어'의 커버 오픈까지 재현되어 있는 등, 설정상 기믹에 출중하다. 초회 한정판에는 이팩트 파츠(리볼빙 벙커, 아발란치 클레이모어, 플라즈마 혼)가 수록된다. 기본적으로 코토부키야 제품답게 세세한 색분할과 이에 따른 많은 부품수를 자랑하지만 어깨 관절 설계가 좀 아쉽다고 평가 받고 있다.
10. 기타
- 명칭은 '알트아이젠 리제'이지만, 극중에서는 개조 이전과 마찬가지로 '알트'라고만 불린다.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최초의 강화형 후속기이다. 테라다 타카노부가 밝히길 본기가 등장하는 《슈퍼로봇대전 컴팩트 2》까지의 작품들 중에서는 신형기로 환승하는 패턴이 주류였기 때문에, 본기는 원형기에서 강화되는 패턴을 목표로 하였다고 한다. 한편 근래 작품에 와서는 오히려 신형 후속기보다는 본기와 같은 강화형 후속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 설정상으로는 쿄스케 난부 외에 본기를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자는 없으며, 이는 게임 내 인터미션에서도 언급되지만, 정작 시스템적으로는 전용기 취급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파일럿에 의한 환승이 가능하다.
- 설정상 바이스리터의 예비 부품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지만, 초기 설정을 구상한 모리즈미 소이치로가 상세한 설정은 일절 구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파츠가 쓰이는지는 불명이었다. 지금의 설정은 후에 테라다 타카노부가 설정을 보강하면서 추가된 것이다.
- 기술인 '에어리얼 클레이모어'는 알트아이젠의 필살기인 '비장의 수'의 후계 무장이지만, 본 무장이 첫 등장한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는 연출 중 본기의 상징 무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리볼빙 벙커'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혹평이 일었다. 이후 《슈퍼로봇대전 OG2》와 《슈퍼로봇대전 OGs》에서는 연출 중 '리볼빙 벙커'를 넣었지만 여전히 연출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 중에는 사정거리나 잔탄수가 증가해 사용이 편해진 것이 오히려 일격필살의 이미지를 가진 쿄스케와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한 탓에 필살기로 인정받지 못할 때가 많으며, 차라리 '비장의 수'를 부활시켜 달라는 여론이 상당히 많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공중에서 클레이모어에 의한 폭격을 실시한 뒤, '리볼빙 벙커'를 6발 전부 쏟아붓는 연출로 일신되어 많은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연출이 변경되면서 본래는 '적을 공중에 띄워서 클레이모어를 쏟아붓는다'는 컨셉 하에 '에어리얼 클레이모어'란 명칭이 부여됐으나, 변경된 연출은 알트아이젠 리제 자신이 '공중에서 실시하는 클레이모어 공격'이 되었다.
- 전격 하비 매거진에 기재된 테라다 타카노부의 언급에 따르면 설정적으로 알트아이젠 리제는 알트아이젠의 '현지 개수기'이며, 게슈펜스트 Mk-III는 알트아이젠의 '정통 강화기'에 해당한다고 한다.
[1] 쿄스케 난부는 알트아이젠이 극단적인 컨셉을 가진 근거리 돌격형 퍼스널 트루퍼였기 때문에, 어설프게 기체의 약점을 보완하려다 이도저도 아닌 성능이 될 바에야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다. 한편 돌격 전법을 선호하는 아라도 발랑가조차 그가 작성한 개조 플랜을 보고 '빌트빌거보다 지르고 보는 사양'이라고 평가했다.[2] 쿄스케 난부의 원안 자체가 '큰 무기가 더 세다', '큰 부스터를 달면 빨라진다'와 같은 단순한 발상 하에 작성된 것이었기 때문에, 마리온 라돔은 '문외한다운 발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한다면 철저하게'라는 생각으로 이보다 더 극단적인 컨셉을 고안. 해당 플랜을 본 쿄스케는 "정말 멋지군."이라고 말하면서 마음에 들어했다. 코믹스 《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에서는 추가적인 묘사로 쿄스케의 플랜을 본 마리온이 "내가 생각했던 알트의 개수구상과 같은 방향이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는 결국 쿄스케의 플랜이 아니었더라도 애초부터 이러한 방향으로 개조될 계획이었음을 시사한다. 한편 테라다 타카노부는 인터뷰에서 알트아이젠 리제는 '알트아이젠의 현지 강화', 게슈펜스트 Mk-III는 '알트아이젠의 정식 강화'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에, 본래 마리온의 지향점은 게슈펜스트 Mk-III와 같은 사양이었을 가능성이 있다.[3] 즉, PT를 공중에 띄어놓고 공중 기동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물건을 사용해야만 밸런스가 맞춰질 정도로 본기의 밸런스가 막장이라는 것이다.[4] 코믹스 《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에는 '리볼빙 스테이크'와 직접 비교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약 2배 더 큰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정비병 출신이라 부품 쪽에 일가견이 있는 타스쿠 신구지조차 본 장비의 탄창을 보고 '전함용의 실린더'라고 착각하기도 하였다.[5]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 최종결전 중 노이 볼프와 교전시 왼팔을 잃었기 때문에 재장전하는 것이 불가능했다.[6] 적재 탄수는 약 2배 증가.[7]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中, 마리온 라돔이 언급한다.[8] 물론 실드가 없고 철벽도 없기 때문에 실전적으로는 이에 미치지는 못한다.[9] 다른 둘은 빌레타 바딤과 아야 코바야시.[10] 정신기 개수가 5개로 줄어서 대부분 마지막 정신기가 되어 있다. 보통 레벨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에야 익히는 정도.[11] 다이젠가의 경우는 한술 더 떠서 '용권참함도'의 피니쉬 연출이 애니메이션 재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