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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1 00:08:53

심포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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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기어 주자(装者-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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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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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장착자 타치바나 히비키 카자나리 츠바사 유키네 크리스
성유물 건그닐[A]건그닐[B] 아메노하바키리 이치이발
장착자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츠쿠요미 시라베 아카츠키 키리카
성유물 건그닐[B]아가트람[C] 슐 샤가나 이가리마
조연 장착자 아모우 카나데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 코히나타 미쿠
성유물 건그닐 아가트람 신수경
[ 각주 해설 ]

[A]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에 사용된 성유물 조각과 같은 부분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기어[B]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 파편 →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B] [C] 선천적 적합자였던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
}}}}}}}}}||

1. 개요2. 특징
2.1. 결전 기능
2.1.1. 절창2.1.2. EX-DRIVE 모드2.1.3. 프로젝트 IGNITE
2.1.3.1. IGNITE 시스템 / 모듈2.1.3.2. Alchemic Gold
2.1.4. 아말감2.1.5. G3FA
2.2.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심상변화2.3.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듀오렐릭2.4.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RN식 회천특기의복2.5.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심포닉 드라이브2.6. 그외
3. 목록4. 관련 문서

1. 개요

G 공식 홈페이지 설정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메인 아이템.

2. 특징

한때 특이 재해 대책 특별부 2과에 소속되어 있던 기술 주임 사쿠라이 료코가 제창한 '사쿠라이 이론'에 따라 성유물의 조각에서 만들어진 FG식 회천 특기 의복의 명칭. 인정 특이 재해 노이즈에 대항 할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이지만, 그 존재는 현행 헌법(평화헌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은닉 상태다. 그러나 피네가 감행한 루나 어택을 계기로 세계에 그 존재가 공개되었다.

몸에 두르는 사람의 전의에 반응해 공진·공명하고 선율을 연주하는 기구가 내장 되어있는 것이 최대의 특징. 그 선율에 맞춰 이렇게 사람이 노래함으로써 심포기어는 배틀 포텐셜을 상승시켜 간다.

심포기어 시스템에는 총 301,655,722 종류의 잠금이 되어 있으며, 주자의 솜씨, 그 배틀 스타일에 따라 체계적, 단계적으로 한정 해제되는 구조다.[1]

두르는 사람의 개인차에 맞추는 것으로, 신체에 부하를 가능한 만큼 줄이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 때문에 더 강력한 힘을 사용하는 것에는 주자 자신의 단련 및 운영 숙련도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취급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또한, 교전 중에 데미지를 받는 등 어떤 식으로든 노래가 중단되면 배틀 포텐셜은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그것은 향후의 과제로 꼽히는 심포기어의 약점 중 하나이다.

노이즈 및 아르카 노이즈에게 실질적인 공격을 입힐 수 있는 심포기어이지만 노이즈와의 단순 접촉으로는 노이즈를 즉시 탄소화시킬 수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2] 단 암드 기어를 이용해서 접촉하면 바로 탄소화되어 소멸된다.[3]

성유물과 공명 공진하고, 가슴에 '성영(聖詠)'[4]을 품고 있는 자들을 '적합자(컨트렉트)'라고 호칭한다. 그리고 적합자가 자신에게 맞는 심포기어를 장비할 수 있는 경우 '주자(装者-장자)'[5]라고 호칭한다. 원래는 '장자'나 '장착자'로 번역하는 게 맞으나, 주자의 주(奏)가 '연주하다'라는 뜻으로 완벽히 맞지는 않으나 비슷하고, 또한 장자나 주자나 일본어로 발음은 같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대부분 주자로 표기한다.

주자의 카테고리는 크게 나누면 세 가지다.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에서의 카자나리 츠바사의 발언에 의하면 마리아처럼 2개의 성유물에 매칭하는 '더블 컨트렉트(이중 적합자)'는 예외 중의 예외라는 모양이다.

GX의 보스인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이 두르는 다우르다브라는 엄연히 말하면 심포기어가 아니라 파우스트 로브이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1기에서 유키네 크리스피네가 사용했던 완전 성유물인 네후스탄의 갑옷 역시 해당되지 않는다.

기어에서 반주가 나오고 그에 맞추어 노래한다.노래방 기계 또한 심포기어를 장착했을 때 주자가 부르는 노래는 주자의 마음(심상)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심포기어는 노이즈에도 대항할 수 있지만 사실 주자가 마음만 먹으면 노이즈 외에 탱크도 간단히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사실상 전략병기 취급이다. 때문에 일본평화헌법에 저촉된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며, 아시아의 주변국들은 심포기어의 존재를 곱지 않게 본다고 한다.[8] 이것에 대하여 설정&각본을 맡은 카네코가 세운 대책은 심포기어 주자들이 소속된 특무과 '특이 재해 대책 특별부 2과'를 아예 UN 산하에 두고 조직명을 'S.O.N.G.'[9]로 개명, 심포기어를 '국제 구호(구조) 활동'에 사용함으로서 이 문제를 무마한다.[10]

심포기어는 지금까지 본편에서 전체 모습이 3번 바뀌었는데, 매 시즌마다 기어의 형태가 다르고 AXZ 최종화에서 라스트 이그니션 사용 이후 바뀐 기어의 형태가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사이드 스토리에서 확인되었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변신 장면도 변하는데 1기G에서는 기어가 직접 장착하고 GX, AXZ, XV에서는 육각형 입자 형태에서 신체에 붙어 변형되는 식이다.

2.1. 결전 기능

2.1.1. 절창

Gatrandis babel ziggurat edenal
Emustolronzen fine el baral zizzl
Gatrandis babel ziggurat edenal
Emustolronzen fine el zizzl
종막의 멜로디가
잔향과 교차하는 그 때에
전희의 노래는 막을 내리고
여행길로 사라지네[11]

심포기어 시리즈의 자폭기, 동귀어진 기술.

심포기어의 금단의 노래이자 오의로, 장착자의 부담을 무시하고 심포기어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내서 폭발시킨다. 위력이 엄청나서 노이즈 같은 것은 아예 소멸시켜버리고 완전 성유물이라고 해도 상쇄하기 어렵다. 다만 심포기어의 장착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가하기에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한다. 유사 적합자일 경우 적합자보다 위험 부담이 커지며 그마저도 LiNKER로 적합 계수를 올리지 않았다면 카나데의 경우와 같이 절창 사용 후 신체가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소멸해 버린다.

참고로 카나데의 절창은 오용으로 제대로 사용하면 적합자가 사망하는 일은 줄일 수 있다. 제대로 된 사용법은 암드 기어를 통한 방출로 1기의 크리스의 절창, 만화판의 츠바사의 절창, G의 키리카와 시라베의 절창이 바른 예이다. 오용은 암드 기어를 통하지 않고 신체를 매개체로 하기 때문에 아무리 높은 적합률을 가진 적합자라도 내상으로 사망할 수 있다.[12][13]

절창이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생성한다는 점을 이용해 EX-DRIVE 모드 발동에 사용하기도 한다. 단, 그냥은 안 되고 히비키의 에너지 융합이나 마리아의 조율이 뒷받침되어야 자폭하지 않고 발동에 성공할 수 있다.

GX의 최종보스인 캐롤은 이것이 연금술이라는 형태로 매개체의 부담을 전혀 주지 않은 채 사용이 가능한 모양으로, 이것만으로도 꽤나 강력한 임팩트를 준다. 하지만 캐롤은 추억이라는 다른 것을 대가로 지불해야만 한다.

시리즈로 가면 갈수록, 절창이라는 기술 자체의 무게감이 줄어들고 있다는 평도 있다. 2기(G)부터는 성유물이 되어버린 히비키의 특이체질로 인해 절창을 부담없이 쓸 수 있었고[14], 이후에도 링커 투여[15]와 마리아의 성유물인 아가트람의 재배치를 통해서 절창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등 1기에 비해 대책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도 위험한 기술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냥 쓰면 죽을 것을 당장 죽지 않을 정도로 억누를 수 있을 뿐.

AXZ에서 키리카가 신의 힘을 가진 티키의 공격을 절창으로 막다가 치명상을 입으면서 죽는 게 아니냐며 우려가 많았지만, 링커를 다량 투여함으로써 부담을 억제함과 동시에 S.O.N.G.의 빠른 대처로 간신히 생존했다.

XV에서 밝혀진 바랄의 저주의 실체를 생각한다면 커스토디언이 지구를 떠난 이유와 바랄의 저주를 건 이유를 모르는, 진실을 모르는 인류의 절규라고 볼 수 있다.

2.1.2. EX-DRIVE 모드

일시적으로 심포기어 내의 잠금을 모두 해제해서 변화하는 심포기어 최강의 형태. 통칭 XD 모드.

기본적으로 비행 능력이 추가되며[16] 절창급의 방대한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포기어 최종 최강의 형태이니만큼 묵시록의 붉은 용으로 변화한 피네나 완전각성한 네피림 노바, 거대 괴수로 변화한 캐롤 등의 규격 외 적들과도 대적할 수 있는 위력을 발휘한다. 일반 노이즈 상대로는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 특히 기존에는 제한적인 방법으로밖에 대적할 수 없었던 비행형 노이즈까지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도 절창을 부르는 것이 가능해서 한층 더 출력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강대한 힘을 휘두를 수 있는 만큼이나 제약도 심한데, 이 상태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포닉 게인이 필요하다는 것. 1기에서는 지구가 멸망하기 직전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포닉 게인[17]을, G에서는 일시적인 바랄의 저주의 상실 및 나스타샤 교수의 희생으로 레이라인에 포닉 게인을 집약할 수 있었고, GX에서는 캐롤이 쓴 70억 명분 이상의 절창을 역이용해서 변화하는 등 기적같은 수준의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전략을 짤 때마다 '기적을 계산에 넣을 수는 없다'며 선택지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실제로 AXZ에서 포닉 게인의 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와의 전투에서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이 상태로 변화하지 못했다.

극적인 연출 때문에 EX-DRIVE 모드를 대적할 방법이 없는 무적 모드인 것처럼 착각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EX-DRIVE 모드는 '성유물의 조각'에 불과한 심포기어의 성능을 100% 이끌어내는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완전 성유물의 힘에는 터무니없이 못 미친다. 실제로 EX-DRIVE 모드와 완전 성유물의 대결을 살펴보면 정면 대결을 피하거나 여럿의 힘을 합쳐서 이긴 것이다.

XD에서 카나데, 세레나, 미쿠도 EX-DRIVE 모드로 체인지함으로써 주자 9인 전원의 EX-DRIVE 모드가 공개되었다.

2.1.3. 프로젝트 IGNITE

심포기어 시리즈의 폭주 기능을 내포한 강화 아이템.[18]

세계의 파괴를 선언한 연금술사 진영에 속속 탈락되어, 심포기어가 파괴되어가는 주자들. 너무 절망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엘프나인의 하나의 계획이 입안되었다.

그것은 유물 마검 다인슬레이프의 조각을 가지고 심포기어를 강화 시키는 대응책 프로젝트 이그나이트.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통해 상응하는 대가를 얻는 엘프나인의 말대로 간단한 강화 계획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승인되기 위해서는 많은 벽을 돌파해야 있었지만 마지막 주자, 타치바나 히비키까지 가진 건그닐까지 손상된 것으로 인해 실험에 적합한 높은 적합 계수를 자랑하는 카자나리 츠바사, 유키네 크리스 두명의 의사에 따라, 결국 계획은 실행되는 단계가 되어 버렸다.

4화 때 엘프나인이 제안한 심포기어 강화 플랜, 리스크를 짊어짐으로써 대가를 얻는 방식으로, 이전보다 막대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마검 다인슬라이프를 파손된 심포기어에 적용시켜 수복시킴과 동시에 파워업을 시키는 플랜인 것 같다, 리스크를 짊어진다는 말을 보아하니, 사용하는 자를 폭주시킬 위험이 있을지도 모른다.[19]

6화에 밝혀지길, 기어의 파워와 배리어 강화뿐만이 아니라 절창과 EX-드라이브에 이은 심포기어의 또다른 결전인 폭주를 자신의 의지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나왔다. 주자는 기어 팬던트의 이그나이트 모듈을 발검시킴으로써 기어 팬던트가 일종의 검의 모양으로 변형, 그 검이 주자의 가슴을 꿰뚫는 것으로 발동이 된다. 이거 무지아프다 여기서 주자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트라우마를 통해 격렬한 파괴 충동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를 다인슬레이프의 저주라고 한다. 단, 폭주를 제어 못하면 히비키때 처럼 폭주하는 모양이다.

초기엔 츠바사와 크리스가 캐롤에 대항하기 위해 발동시켰지만 쉽게 제어하지 못해 실패했다. 하지만 건그닐을 수복시킨 히비키의 도움으로 저주를 이겨내고 다시금 발동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때 기어의 모습과 색이 바뀌는데, 전체적인 바탕색은 검은색, 주자의 주변의 기가 마치 타오르듯이 주황빛 오라를 내뿜고 있다. 이그나이트 모드가 될 때 뒤에서 나오는 눈같은 것이 바로 마검 다인슬라이프의 눈.[20]

공격력과 방어력은 이전보다 더욱 향상되었으며, 불타오른다는 이름답게 전투방식이 더욱 거칠어졌다. 주자의 노래 또한 더더욱 하드해진 것도 큰 특징. 먼저 메탈 풍의 기타 사운드를 더하고, 강렬한 덥스텝과 함께 곡에도 우블 베이스가 가미되고 음이 끊기고 왜곡되는 FX 효과가 더해진다. 더 격렬해지는 드럼비트는 덤. 그리고 주자의 안전을 위해 세이프티가 걸려있는데, 발동 지속시간은 999초. [21] 이 모드로 마침내 캐롤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부서졌던 아가트람, 슐 사가나, 이가리마도 같이 수복되면서 6인 전원이 이그나이트 모드를 장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캐롤이 일부러 누설시킨 기술이었으며, 동시에 샤토의 발동 계획 중 하나였다. 처음엔 캐롤 자신이 이 저주받은 선율을 받아내어 악보를 만들고, 오토 스코어러들이 이그나이트 모듈 상태에서 심포기어 장착자들이 부르는 노래를 받아내며 파괴되면서 샤토에 저주받은 선율을 모으고 있었다. 굳이 이런 수고로운 방법을 택한 것은 이것이 티포주 샤토가 세계를 분해하는 장치로서 작동하기 위해 필요했던 매커니즘 중 하나였기 때문.

모듈의 양 끝의 레버를 누르는 횟수에 따라 세이프티를 해제 할 수 있으며(니그레도 - 알베도 - 루베도 모드), 세이프티의 해제에 따라 리스크도 높아지고 지속시간도 빨리 줄어들지만 그만큼 출력도 강해진다.[22]

GX 때에는 꽤나 활약을 했던 강화 아이템이었고 AXZ 3화에서도 등장해 그 위력을 보여줬으나, 4화에서 라피스 필로소피커스(현자의 돌)의 파우스트 로브를 장착한 파바리아 광명결사 측의 3명에게 모듈의 핵심인 마검 다인슬레이프가 정화되면서 대미지를 입음과 동시에 한번 강제로 소멸당해 한동안 봉인해야 했다.[23] 다만 우자의 돌로 강화를 거친 뒤에는 현자의 돌의 효과를 무효화하면서 이그나이트 모드를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24]
2.1.3.1. IGNITE 시스템 / 모듈
히비키의 1기 시점 폭주를 데이터로 엘프나인이 구축한 심포기어 신규 강화 시스템. 의도적으로 폭주를 일으켜 그 에너지를 위력 강화 추가 변신에 사용한다. 엘프나인이 만든 것이므로 기술의 기반은 연금술.

기동 방식은 목의 디바이스를 해제 단계만큼 누른 뒤 키워드 발검을 외치고 공중에 던지면 세 갈래의 날개로 부유하는 에너지 칼날이 나오고 이를 시전자에게 찔러넣어 폭주를 시전한 뒤 이를 견뎌내면 변신 성공, 못 견디면 강제 해제되거나 1기 시점 히비키처럼 검은 에너지로 둘러쌓인 이성을 잃은 피아식별불능 괴물이 된다. 3단계의 안전 장치로 보호되어 있고 많이 해제할수록 폭주 강도와 에너지 증폭량이 증가한다.

마법소녀 같은 기존의 변신과는 다른 어둠 계열 강화라서 정신력이 버티지 못하면 부작용이 전투 이후에도 오래 지속된다. 성격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첫 사용 시 트라우마나 힘든 기억들이 츠바사와 크리스를 먹어치울 뻔 했으며, 사용자들은 예외 없이 부정적인 대사나 싸움이 한 번씩은 있었다. 특히 크리스는 트라우마를 AXZ 시점에서야 어느정도 해결(중화)했기 때문에 GX 10화 시점에서 캐릭터 붕괴 수준의 막장 행동을 하기도 했다. 다른 인물들은 그나마 충동을 억누를 수 있는 주변인이 옆에 있어 주어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다.

단계별 명칭은 니그레도(1단계), 알베도(2단계), 루베도(3단계).[25]

4기 AXZ 시점에서는 다들 써 본 경험과 갈등 해소로 인한 성장으로 1단계 해제 정도는 문제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모든 부정을 정화하는 라피스 필로소피커스(현자의 돌)가 하드 카운터라 '우자의 돌'이 심포기어에 적용되기 전까지 역으로 털리는 상황을 피하지 못했다. AXZ 최종화에서 라스트 이그니션 발동을 위해 이그나이트 모듈을 소각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등장은 기대하기 힘들어졌다.[26]

이후 이그나이트 모듈을 소각한 것으로 유니존의 실현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심포기어의 배틀 포텐셜은 최고 때보다 휠씬 더 많이 다운되어 있다.

2020년 7월 31일, XD에서 번외주자 3인방(카나데, 세레나, 미쿠)의 이그나이트 모듈이 등장하게 되어 츠바사(another), 크리스(another)를 제외한[27] 주자 전원의 이그나이트 모듈 변신이 공개되었다. 기존의 주자들과 달리 이 셋은 특이하게도 기술 모션을 보면 처음에 폭주 상태와 비슷하게 자신을 검게 물들인 후 무기를 전개해서 적을 공격하며, EX-DRIVE 모드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모션을 참고한 부분이 있다.

저주를 밝히는 빛에서 저주의 힘으로 듀오렐릭이 파훼되자 적들이 사용하는 저주의 힘을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그나이트 모듈을 채용하게 되는데[28], 이벤트 스토리 시점이 XV 이후인지라 리빌드 기어를 사용하지 않는[29] 번외주자 3명만이 새로운 이그나이트 모듈을 장비하게 된다. 다른 주자들과 다르게 폭주의 힘을 암드 기어에 응집해 형상을 변화시키고 출력을 강화하는 결전형태 이그나이트 모듈 디비에이션(イグナイトモジュール·ディビエイション)[30][31]을 발동할 수 있다. 마지막에 이 스토리의 빌런이었던 드발린[32][33]이 소멸하면서 티르빙의 파편 또한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평행세계에서 따로 마검의 파편을 구하지 않는 이상 번외주자 3인방의 이그나이트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2.1.3.2. Alchemic Gold
AXZ 최종화에서 등장한 심포기어의 EX-DRIVE 모드급의 결전 형태로, 타치바나 히비키만 사용했다. 통칭 황금연성 기어.

신의 힘에 휩쓸려버리는 사건으로 인해 반동 오염의 해소가 미처 끝나지 못 했던 히비키가 라스트 이그니션 이후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기어가 회색으로 물들어 버리고 마는데, 이에 다른 주자들이 자신들의 아머를 히비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잇는 힘을 통해 주자 전원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으며 도중에 아담의 손에 붙잡히자 탈출을 위해 아머 퍼지로 변신을 일시 해제한 후 파바리아 3간부의 응원을 받으며성영을 읆으며 재변신한 결과 탄생한 황금연성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기어.

1회성 변신에 불과했으나 주자들 전원을 압도하는 힘을 지닌 아담을 단독으로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발휘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주먹을 연타하는 것으로 높은 강도와 재생력을 지닌 아담의 육체를 뚫어버리며 최후를 맞이하게 만들었다. 다만 리빌드 직후에 남아있던 다량의 연금술 에너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변신할 수 있던 형태인데다가 시리즈 마지막인 XV에서는 연금술의 힘으로 싸우는 적이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았다.[34]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명칭이 언급되지는 않았고, 설정집이나 XD Unlimited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2.1.4. 아말감

심포기어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 파우스트 로브의 형성 에너지가 서로 섞어서 융화해서 생겨난 XV에서 등장한 심포기어의 신규 강화 시스템. AXZ 최종화에서 아담이 발사한 라피스 필로소피커스의 파우스트 로브 에너지가 라스트 이그니션의 영향으로 심포기어와 융합된 것이다.

먼저 기어를 구성하는 에너지를 한번 분해해서 황금색으로 빛나는 '코쿤(고치)'를 재구성함으로 평상시의 방어력을 크게 웃도는 배리어 필드를 형성한다.[35] 거기서 주자 본인의 '이미지(구상)'에 따라 고출력형 암드 기어로 다시 분해, 재구성한다. 이는 1단계인 '코쿤', 2단계인 '이미지'로 두 단계에 걸쳐 변화한다.

하지만 극단적인 파라미터 밸런스 분배가 뚜렷한데, 코쿤 모드에서는 방어력이 압도적이지만 공격력과 기동력에 제한이 걸리고, 이미지 모드에선 공격력이 압도적이지만, 방어력에 제한이 걸린다.

그래서 범용성이 매우 낮지만, 온갖 수라를 겪어온 주자들에겐 큰 문제는 아니며, 이그나이트 모듈의 뒤를 잇는 힘으로서 기대를 하고 있다.[36]

본래 리빌드 이후에도 휴면 상태였지만, 갑자기 XV 4화에서 가동되었는데, 다이달로스 엔드에서 받은 충격으로 어떤 시스템 록이 해체된 영항으로 추론된다.

5화에서 일본 정부의 개입[37]으로 인해 한동안 사용 금지처분 받았었으나 XV 9화에서 사용가능 허가가 떨어지면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지 모드에서는 주자의 이미지를 반영한 탓에 이그나이트 때와는 달리 매우 개성적인 디자인을 띄는 경향이 있지만[38], 너무나도 개성적인 디자인 탓에 오히려 불호를 사고 있는 요소로도 작용한다.

어떻게 보면 XD의 오리지널 설정인 심상변화와 가장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심상변화가 주자 본인이 그려낸 이미지에 맞춰 기어가 변화하는 것인데, 아말감 또한 이미지 모드에서 주자 본인이 그려낸 이미지에 맞추어 암드 기어가 형성되기 때문.

아말감이라는 이름은 엘프나인이 지은 명칭이며, 연금술적인 합금 - 융합 증례를 뜻한다.[39]

2.1.5. G3FA

Glitter Gear Gathering Finest Arts, 약칭 G3FA.

기어의 프로텍터와 고착된 외각 부분을 에너지로 변환시키고는 주먹을 신호로 에너지를 발사하는 결전 기술이다.
하지만 그 상태(블래스트오프 상태)에선 각종 방어 필드의 기능이 저감(低減)해 아르카 노이즈의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2.2.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심상변화

게임 내에서의 설정으로는 주자의 심상심리와 전장의 환경에 따라 적응, 변화를 이루어내어 싸움에 적합한 형태를 구현해낼 수 있으며, 이것으로 탄생한 것이 각종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특수 형태의 심포기어.[40] 인게임에서는 '오리지널'로 분류.[41] 단 주자가 특정 심상에 질리거나 싫어하면 설령 일전에 구현해낸 기어라도 구현이 불가능하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EX-DRIVE 모드, 이그나이트 등도 이러한 심상변화에 가까운 기어라고 볼 수 있을 듯.[42] 기본적으로는 강화폼 기믹에 해당하지만 일부 폼에 한해 적에 의해 강제로 변신한 형태로서도 등장한다.

2.3.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듀오렐릭

심상변화와 함께 XD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어. 심포기어에 완전 성유물을 사용한 파워업 형태. 성유물 2개를 동시에 사용하기에 듀오렐릭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는데 초기에는 비공식 명칭이었다가, XD 퀘스트의 걀라르호른편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율리우스가 언급하면서 공식이 되었고 그 후로 가챠에서도 듀오렐릭이라 부른다.

기본적으로 성유물 간 반발 작용으로 인해 간단하게 쓰는 법이 없으며[127] 대체로는 내면 속에 있는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내면을 제어하지 못해서 초기 사용시에 실패하는 묘사도 많다. 다만 크리스의 경우에는 가장 큰 문제인 부모님 문제가 직간접적으로 해결되다보니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는 부분도 나오지 않았고 실패하는 묘사가 없었으며 키리카와 세레나는 파괴 충동을 제3자가 억제해주는 방식으로 해결해줬다.[128] 시라베의 경우에는 츠쿠요미가 힘을 빌려주는 식이었던지라 최초 변신 시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츠쿠요미의 봉인 풀어주기가 장난아니게 어려워서 그렇지 히비키의 경우 첫 번째는 묠니르의 힘이 너무 강해 잡자마자 폭주했고 두 번째는 미나의 격려와 묠니르에 깃든 동료들의 의지와 희망을 받아 제어에 성공했다.

게임 내에서는 일반적인 심상변화와는 다르게 기어가 오리지널로 표기되지 않고 파워업에 사용한 완전 성유물의 이름 + 기어로 표기된다. 걀라르호른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카나데를 시작으로 9명의 주자 전원이 듀오렐릭 습득에 성공하게 된다.[129]

2개의 성유물을 다루는만큼 사실상 최강이라 볼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브리싱가멘 기어는 북극 기지에서 베르겔미르에게 밀린 적이 있었고[130] 연금술사 협회 3인방이나 오토 스코어러 4기와 상당히 고전한 적이 있었다. 또한 아무리 듀오렐릭을 쓰더라도 단독으로 카르마 노이즈를 쓰러뜨리는 것은 역시 힘든 편이며[131] 세계사의 그림자는 듀오렐릭한 주자 3명이서 협공을 가해도 쓰러뜨리기가 매우 어렵다. 결정적으로 걀라르호른편 최종장에서 히비키를 제외한[132] 주자 전원이 듀오렐릭을 해서 덤벼들었음에도 마더 요르문간드(베아트리체와 세계사의 코어가 융합한 형태)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세계사에게 희생된 사념들의 노래로 증폭된 포닉 게인을 통해 전원 EX-DRIVE 모드로 갈아탔다. 단, 묠니르 기어는 EX-DRIVE 모드로도 결정타를 내지 못하던 상황에서 단신으로 마더 요르문간드를 격파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그나이트에 비해 받은 부하는 덜하지만 역시 통상 기어만 사용하는 것에 비해 부하가 큰 것도 단점. 걀라르호른편 1장에서 아이기스 기어를 얻은 미쿠나 배신의 독주곡에서 헤르메스 기어를 얻은 마리아가 부하가 크다고 언급한 바가 있고, 걀라르호른편 최종장에서 주자들이 카르마 노이즈와의 연속 전투 끝에 체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부하를 버티지 못하고 통상 기어로 돌아간 적이 있다. 물론 그 부분은 듀오렐릭에 익숙해지면 극복이 가능한 모양.

걀라르호른편이 종결되고 XV까지 스토리가 진행된 이후에 나오는 시나리오에서도 이그나이트 같은 일종의 결전사양으로 운영되며, 형태에 따라 능력치가 극단적으로 배분되는 아말감보다 이쪽이 전략/전술적으로 유용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2.4.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RN식 회천특기의복

RN式回天特機装束

선각의 협력자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장비.

정확히는 심포기어가 아니고 그 프로토타입에 해당되는 물건으로 사용자의 정신력을 이용해서 성유물을 강제로 기동시키는 장비. 포닉 게인이 필요 없기 때문에 남성 같이 적합자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배리어 코팅을 통한 노이즈의 탄화 능력에 대한 방어와 투과 능력에 대한 간섭을 가능케한다. 즉 노이즈와의 접촉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배리어 코팅하는데만해도 소모되는 정신력이 상상을 초월하는지라 훈련받은 특수부대뭔도 10분을 못 넘기는 결합품. 여기에 심포기어같은 암드 기어도 없기 때문에 노이즈와의 전투 그 자체는 사용자의 신체능력에 크게 좌우된다.

2.5.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 - 심포닉 드라이브

シンフォニックドライブ

XD 퀘스트 2부 LOST SONG편 최종장에서만 등장하는, 심포기어와 일렉라이트가 융합한 기어.

본편 세계의 타치바나 히비키가 히비키(Another)에게 건그닐을 빌려줌으로써 등장했다.

일렉라이트가 심포기어와 다른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 성질이 같은 것이 이 둘이 융합할 수 있었던 이유인데, 이는 과거 스탈릿이 자신의 세계에서 사쿠라이 료코와 함께 심포기어를 연구했었고 그런 그녀가 T.E.C.에 합류하면서 심포기어를 연구했을 때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일렉라이트 개발에 협력했기 때문이었다.

일렉라이트와 달리 마스크가 없으며, 기어의 상반신과 하반신의 반신 부분이 각각 일렉라이트와 건그닐로 구성되어 있고[146], 머플러의 끝부분이 일렉라이트 특유의 보라색 에너지를 띄고 있으며, 등 뒤에 원형 장식이 추가되어 있다.[147] 기어 팬던트 또한 팬던트에 전개된 날개 부분이 보라색으로 바뀌고 거기에 일렉라이트의 변신장치인 테슬라 코일이 결합한 모양새가 되었는데, 설정화에선 이를 마이크 유닛이라 칭한다.

복수를 위해 가슴 속 노래를 버렸던 히비키(Another)가 다시금 이를 되찾았다는 것을 상징하는데, 일렉라이트와 달리 존재하지 않는 마스크와 마이크 유닛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어로 일렉로이드 벨트라움을 파괴하고 테슬라에게 치명상을 입힘으로써 T.E.C.의 계획을 저지할 수 있었다.

디자인 자체는 괜찮지만 색배치에서 혹평을 받고 있는데, 굳이 기어 색배치를 건그닐과 일렉라이트 반반으로 할 필요가 있었냐는 평이 많다. 한편으로는 색배치가 가면라이더 W 루나조커와 비슷해 이와 관련된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2.6. 그외

3. 목록


여기서 "SG"는 심포기어 시스템의 약칭으로, "r"과 "i"는 개발의 경위와 환경의 차이를 나타내며 "레귤러"와 "이레귤러"를 의미하며, 아가트람에만 있는 "x"는 특정 불능으로 "정체불명의 성유물"을 의미한다. 건그닐의 "03'"는 같은 성유물 조각보다 개발된 "03"과 구별하기 위해서며, 동시에 "03"보다 뒤늦게 개발된 것으로 의미한다.

호칭될 때에는 형식번호의 일부 또는 전부 생략되어, 베이스가 된 성유물의 이름에서 불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4. 관련 문서


[1] 전부 잠금이 해제되어 심포기어의 성능을 100% 내는 것이 바로 EX-DRIVE 모드다.[2] 애니메이션의 묘사를 보면 거대한 노이즈를 타고 내려가는 등 접촉 장면에서 노이즈가 바로 탄소화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3] 아르카 노이즈는 캐롤이 노이즈를 개량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 무기로도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히비키의 건그닐은 몸 전체가 암드 기어나 마찬가지이며 격투로 노이즈가 버틸수 있는 대미지 이상의 피해를 줘서 탄소화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때린다고 무조건 탄소화되지는 않는다.[4]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5] 영어로는 심포기어 주자를 "Symphogear Wielder"라고 표기하는 듯.[6] 미쿠 또한 신수경의 빛을 맞고 바랄의 저주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히비키와 동일 사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인 그늘을 가르는 섬광에서 미쿠는 비록 LiNKER를 한 번 투약하긴 했지만(저 때는 AXZ 종영 이전으로 엘프나인이 히비키의 적합 계수가 오른 것에 대한 가설을 세우기 전이었다) 별다른 무리없이 바로 심포기어를 사용할 수 있었고(카나데나 세레나를 제외한 F.I.S.조만 봐도 LiNKER를 통한 유사 적합에 달성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노력과 고통이 수반된다), XV 최종화에서 파우스트 로브로 변신할 때에도 심포기어처럼 신수경의 성영을 부르면서 변신했기 때문에 사실상 확정이라 봐도 무방하다.[7] 심포기어 주자는 아니지만 전희절창 심포기어 XD UNLIMITED의 이벤트 퀘스트 스토리에서 GX에서 등장했던 완전성유물 얀트라 살바스파와 융합된 케이스가 존재한다.[8] 평화헌법은 이것을 엎으려는 우파와 지키려는 리버럴 및 좌파의 시각 차이로 인해 일본에서 상당한 논란의 대상이다. 일본에서 이런 민감한 부분을 건드린다는 것은 상당히 대담하다고 할 수 있다. 여러분 모두 좌익을 응원합시다[9] '유대 수호자들의 특공대(Squad Of Nexus Guardians)'의 약어.[10] GX 1화의 전개를 보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호(구조)가 불가능한 현장에 주로 투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모니터에서 지진 현장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구조활동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11] 이 가사는 Xtreme Vibes의 공식 가사이다. 이 가사 나오기 전까지 공식적인 해석은 존재하지 않았고,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설정이 고대 수메르 신화에 기초한 것이 많다는 것을 토대로 몇몇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단어들(babel, ziggurat)과 전체 스토리에서 유추하여 달아놓은 적당한 해석이 나왔었다. 그 해석에 따르면 "주께서는 어찌하여 바벨탑을 버리시고 바랄의 저주를 내리셨나이까 주께서는 어찌하여 바벨탑을 버리시고 저주를 내리셨나이까". 당연히 수메르어 문장 그 자체는 아니며, 이런 의견도 있다는 정도로만 알면 된다. 로마자 표기와 다른 의견은 변신 장면참조[12] 참고로 만화판에서는 2가지 다 볼 수 있다.[13] 카나데의 경우 암드 기어조차 바스러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한계 초과 상태였다.[14] 사실을 몰랐기 때문. 반동을 혼자 다 짊어지는 형태인건 알았는데, 그 때문에 수명을 깎아먹을지는 알지 못했다. 성유물(건그닐)의 반복 재생으로 육체가 견디지 못하게 되어 후반부에 문제가 생겼다.[15] 강제로 적합률을 올려 반동 대미지(백 파이어)를 줄인다.[16] 통상 형태에서 비행이 가능한 것은 미쿠 뿐이다. 그 외에는 미사일을 탄 크리스, 파워잭의 반발력으로 튀어다니는 히비키, 그리고 기어에 부스터가 달린 츠바사나 키리카 정도가 유사 비행에 가까운 행동이 가능하다.[17] 리디안 학원 학생들이 부른 교가에서 비롯되었다.[18] 주자를 1,2기의 히비키처럼 폭주하게 만들 수 있었는데 주자가 트라우마를 이겨내면 이를 극복이 가능하다.[19] 한 번 뽑으면 피를 볼때까지 집어넣을 수 없는 마검 다인슬레이프를 소재로 한 이상, 폭주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로젝트 이그나이트의 이그나이트라는 문자의 의미가 불이 붙다, 점화되다라는 의미이니. 히비키로도 모잘라서 이제는 나머지 둘까지 폭주시키냐 제작진!![20] 변신 도중에 폭주한 자신의 실루엣이 빠르게 겹쳐서 지나간다.[21] 여기서 지속시간이 다되면 심포기어가 강제로 해제돼서 전투 도중에 풀리면 그대로 위험에 노출된다.[22] 사실 이그나이트의 니그레도, 알베도, 루베도는 각각 현자의 돌 제작 과정 중의 흑화, 백화, 적화를 의미한다. 원래는 알베도와 루베도 사이에 "황화"(정확히는 금색)를 의미하는 "치트리니타스(Citrinitas)"도 있으나, 이것은 학파에 따라 종종 생략되기도 한다. 제작진이 치트리니타스를 일부러 남긴건지 그냥 생략한건지는 알 수 없으나, 만일 일부러 남겨둔 것이라면 앞으로의 전개에 나타날지도...? AXZ 최종화에서 히비키가 금빛 기어를 사용했으나, 이와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불명.[23] 이후 6화에서 시라베와 키리카가 프렐라티 앞에서 이그나이트 모드를 사용했지만, 보란듯이 깨졌다.[24] 우자의 돌로 강화를 거친 후, 컨버터의 중심이 금색으로 빛나는 연출이 추가되었다.[25] 연금술에 있어 현자의 돌을 만드는 과정인 흑화 - 백화 - 적화를 의미한다. XD에 따르면 심포기어 세계관의 연금술에는 백화와 적화 사이의 황화 "치트리니타스(Citrinitas)"도 존재하기는 한다는 모양.[26] 사실 이그나이트가 출현했을 때부터 밸런스 붕괴가 심해진다는 평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했다는 말이 많다.[27] 그 외에는 마찬가지로 마법소녀 사변이 일어나지 않았던 그늘을 가르는 섬광 세계관의 주자들(히비키(another), 해당 세계의 츠바사)이 있다.[28] 적들이 쓰는 병기에서 구한 다인슬레이프와는 다른 마검 티르빙의 파편을 사용한다.[29] 리빌드 기어는 심포기어에 라피스 필로소피커스의 힘이 섞였기 때문에 이그나이트와는 상극이 되어버렸다.[30] 엘프나인에 의하면 벡터를 조작하는 아가트람의 능력이 이 결전형태를 구현시켰다고 한다.[31] 디비에이션(deviation)은 일탈을 뜻한다. 기어 자체에 폭주의 힘을 응집시켜 기어의 출력을 강화시키는 기존의 이그나이트와 다르게 번외주자 3인방의 이그나이트는 암드 기어에 폭주의 힘을 응집시켜 암드 기어의 출력을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의 이그나이트와는 상당히 일탈된 부분이 있다.[32] 베이그와 같은 드베르그로, 베이그가 세레나와 교류하면서 인간에 대한 악감정이 없어진 것에 반해, 이쪽은 악의를 지닌 남성 할도르에게 잡혀서 그 동안 고문을 당해왔던지라 인간에 대한 증오가 더욱 강해진 상태였다.[33] 이름인 드발린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드베르그(드워프)의 이름이기도 하며 동시에 위그드라실의 가지에서 생활하는 4마리의 수사슴의 이름 중 하나이기도 하다.[34] 노블 레드의 경우 그들의 개조된 육체는 연금술의 부산물일 뿐 직접적으로 연금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후도의 경우 철학병장에서 비롯되는 신체능력이 주가 되기 때문에 연금술과는 일절 관계가 없고, 쉐무하는 파우스트 로브를 두르기는 하지만 단순히 전투용 의복 이상의 의미가 없고 연금술의 힘 정도는 따위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의미하다.[35] 이 때 코쿤의 유지에는 에너지가 소비된다.[36] 그러나 걀라르호른편 종결 뒤 XV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XD의 에피소드에선 듀오렐릭의 하위 호환으로 취급받는다. 모드에 따라 극단적으로 능력치가 갈리는 아말감과 달리 듀오렐릭은 부하를 견딜 수 있다면 출력과 전투력 면에서 아말감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37] 정확히는 배후에 있던 카자나리 후도의 꿍꿍이.[38] 히비키: 머플러가 변화한 서브 암, 츠바사: 푸른 화염을 뿜어내는 칼날이 갈라지는 거검, 크리스: 커다란 대궁, 마리아: 용 머리 왼팔, 시라베: 원격조종형 꼭두각시로 변형되는 버클러 겸 요요, 키리카: 여러 개의 칼날로 이루어진 낫.[39] 사전적인 의미의 아말감은 수은과 다른 금속의 합금을 의미한다. 즉, '심포기어'라는 금속에 '라피스 필로소피커스'라는 수은이 섞인 것이 아말감이라고 할 수 있다. 수은이 연금술에서 금속 변성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금속으로 취급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상당히 들어맞는 명칭이다.[40] 일례로 최초로 심상변화로 인한 특수 기어가 등장한 발키리즈 서머 이벤트 스토리에 따르면 평행세계에서 만난 노이즈는 일반 노이즈와는 달리 상당히 민첩하고 빨랐기에 기존의 기어가 따라잡지를 못했다.[41] 심상변화에 해당되지 않는 기어의 경우 '통상'으로 분류된다.[42] EX-DRIVE 모드는 대량의 포닉 게인을 흡수하여 기어가 이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형하는 것이고, 이그나이트는 기어 내에 삽입된 다인슬레이프의 파편을 통해 주자를 유사 폭주상태로 이끌어 출력을 높이는 원리이다.[43] 때는 여름 휴가철이고 조사를 나간 평행세계의 무인도는 피서하기 딱 좋은 해변가가 있었다. 게다가 여러 번의 임무 중에 S.O.N.G.에서는 배려로 수영복에 캠핑 세트까지 챙겨 준 상태. 분위기나 느낄까하면서 동료들을 설득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자 노린 듯이 노이즈가 쳐들어오기 시작한다. 결국 돌아 버린 마리아는 "나한테는 여름을 즐길 권리가 없다는 건가? 너희들이 날 방해한다면 전부 쓰러트리고 가겠다"는 식으로 분노하면서 변신했다.(…)[44] 和装. 일본식 복장을 의미.[45] 철학 병기 무라마사의 파편을 흡수해 변화한 노이즈로, 주변에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46] 심지어 겐쥬로는 저주 대책을 위해 에도 시대 관련 공포 영화도 보여줬다고 한다. 당연하겠지만 공포 영화에 내성이 약한 크리스는 울어버렸다고(...).[47] 정확한 발현조건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는 마음과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긴다는 마음을 강하게 가질 것. 당시의 키리카에겐 그러한 마음이 부족했었고, 오가와가 새벽에 몰래 놓고 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그 날 아침 겐쥬로에게서 조언을 듣고 나서야 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48] 셋이서 도시락을 만들어 자신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주기로 했다. 히비키는 카나데에게서 신뢰를, 시라베는 마리아에게서 배려를, 미쿠는 크리스에게서 경의를 배워왔다.[49] F.I.S의 네트워크망을 통해 괴도 관련 매체들을 전부 수집해서 보여주고 직접 훈련을 지도했다. 기어 발현 후에는 미션을 주고 마지막에 신형 기어의 성능을 가감없이 보이라고 외치는 걸 보면 오히려 자신이 몰입한 듯(...).[50] 이 때 자신을 팬텀 시스터즈의 둘째라 칭한다. 세레나가 자신에게 언니는 마리아 뿐이라면서 곤란해하자 사촌언니라 하는 것으로 해결.[51] 마리아와 세레나는 여성적인 디자인인데 반해 히비키는 턱시도같은 디자인에 망토까지 있다.[52] 통상 기어가 아닌 오리지널 기어 중에서는 최초. 다만 인게임에서는 오리지널 형식으로 분류된다.[53] 후속편인 괴도 자매 W에서는 최근 본 애니메이션의 이미지가 괴도의 심상에 덧씌워지는 바람에 변신을 못하게 되어 버렸다고 한다.[54] 메이레키 대화재 문서 참고. 여기서는 그 후리소데에 대한 소문으로 말미암아 후리소데가 철학 병기화되어 있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55] 연금술사들이 철학 병기가 된 대화의 후리소데를 가지고서 무언가를 연성하려 한 결과라고 한다.[56] 하네츠키에 사용되는 나무로 만든 채[57] 새끼 드래곤과의 교감을 통해 변신했다.[58] 세부적으로는 순서대로 각각 미친 모자장수, 앨리스, 흰토끼 컨셉이다.[59] 키리카와 시라베는 서로의 기어 디자인을 더한 듯한 디자인이며, 마리아의 경우는 건그닐+아가트람.[60] 이는 얀트라 샬바스파가 심포기어를 기계로 인식하기 때문이다.[61] 츠바사는 검, 히비키는 너클 형태의 구조체, 크리스의 경우 무장이 판넬이 되었다.[62] 또한 시라베의 필살기 연출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츠키 신사의 상징인 달, 토끼가 강조된다.[63] 해당 스토리에 나오는 신비한 두 마리 토끼들(츠쿠요미의 권속들)이 유독 시라베를 잘 따르며 걀라르호른편 최종장에서 그녀에게 힘을 빌려준 츠쿠요미가 자신의 권속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사실들로 보아 무녀로서의 영력이 시라베에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64] 발현 방식은 크레스니크가 든 총으로 주자들에게 탄환을 쏘는 것. 물론 총은 어디까지나 심상을 부여하기 위한 매개체이기 때문에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65] 그러나 해당 스토리의 메인 빌런인 블라드는 밤에 너무나도 강력해지기 때문에 뱀파이어 헌터형 기어를 발현한 3인의 협공으로도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키리카가 크레스니크 기어를 사용해 이길 수 있었다.[66] 땅이나 벽을 파낼 수 있는 곡괭이, 함정이나 지반 붕괴를 피할 수 있는 로프와 후크, 왠지 모를 대야(...). 그래도 대야는 마지막에 유적 방위전에서 도굴꾼들을 잡는데 유용하게 사용했다.[67] 유적에서 각종 구멍 함정 및 발판 함정에 당할 뻔하고 경보장치 때문에 끝없이 스프리건과 싸우는 상황에서 연금술사 아지트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발현.[68] 스프리건을 파괴하자 거대한 불길이 발생해 빠져나갈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게임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발현.[69] 거대한 바위에 갇혀 움직임이 매우 제한된 상황에서 연금술사 아지트와 유적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얼른 바위에서 탈출해 고전하는 츠바사를 구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으로 발현.[70] 시야 확보가 불가능한 어두운 장소에서 스프리건에게 습격받던 중 지금까지 유적 탐사를 하면서 겪은 경험과 게임 속 캐릭터의 모습을 떠올리며 발현.[71] 히비키: STAR BEAT!〜ホシノコドウ〜, 크리스: Afterglow, 시라베: Pastel*Palettes, 키리카: 미셸, 미쿠: BLACK SHOUT[72] 히비키, 크리스: 기타, 시라베: 베이스, 키리카: 턴테이블, 미쿠: 키보드[73] Poppin'Party 모티브.[74] Afterglow 모티브.[75] Pastel*Palettes 모티브.[76] 헬로, 해피 월드! 모티브.[77] Roselia 모티브.[78] 풀 파워 그리드맨의 경우 신세기 중학생 맴버들 포함.[79] 건그닐 버전[80] XD 퀘스트 스토리에서 등장한 평행세계의 피네인 베아트리체가 본색을 드러낸 뒤 히비키에게 선물이랍시고 심어놓은 악의의 씨앗. 숙주의 부정적인 감정과 파괴 충동을 극대화시켜서 폭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베아트리체의 사념이 깃들어 있어 숙주에게 정신 공격을 가하는 것은 덤.[81] 카나데 쪽 평행세계의 료코가 예비용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빌린 것. 참고로 연금술사 협회에서 선물이라면서 보낸 건그닐의 파편으로 만든 것이라서 정부 쪽에 입수 루트를 해명하는 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지라, 사건 해결 후에도 마리아에게 맡기게 된다.[82] 이 스토리 이후로 필요하다면 건그닐과 아가트람 중 원하는 쪽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XD 세계관이 애니 본편 세계관과 크게 달라진 요소 중 하나.[83] F.I.S. 시절 마리아네와 함께 시설에 수용되어 있던 리셉터 칠드런 중 한 명.[84] 이와는 별개로 타락 버전 기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기존 주자들의 오리지널 이블 아이형 기어를 그리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시라베.[85] 아내가 병을 앓아 딸을 낳자마자 죽어버렸고 딸은 고지라의 공격으로 인해 추락한 건물 파편에 깔려 숨졌다. 그 뒤 그는 고지라에 복수하겠단 일념으로 고지라와의 전투를 지속하고 있으며 심포기어 주자들과 자신의 딸을 겹쳐보고 일부러 그들을 무시하면서 어떻게든 전투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려 했다. 초기엔 사정을 몰라 심포기어 주자들, 특히 카나데와 강하게 충돌했지만 사량관으로 위장한 우주인의 음모를 저지한 후 딸의 사진이 들은 로켓을 발견한 카나데와 이야기를 함으로써 진실을 알고 갈등이 해소되었다.[86] 킹 기도라 모티브[87] 레기온 모티브. 정확히는 레기온 중에서도 마더 레기온에 해당한다.[88] 가메라 모티브[89] 메카고지라 모티브. 정확히는 메카고지라 중에서도 3식 기룡에 해당한다[90] 모스라 모티브[91] 가이강 모티브[92] 고지라 모티브[93] 이리스 모티브[94] 갸오스 모티브[95] 심리학적 용어로서의 미러링은 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음성 패턴이나 행동 등을 모방하는 것을 의미한다. 히비키처럼 곤란에 처한 남을 구하고 싶다는 미쿠의 강한 마음이 신수경에 반영되어 무의식적으로 히비키의 특성인 '잇는 힘'을 모방해서 탄생한 것이 미러링 기어인 것.[96] 마리아: 스페시움 광선, 시라베: 길로틴, 키리카: 아이 슬러거[97] 특히 이 중에 페이트의 경우 대응하는 인물인 츠바사와 성우가 같기에 콜라보 최초로 성우장난이 성립한다.[98] 포뮬러 2 슈트가 모티브로, 암드 기어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히비키는 우측 완부 유닛에서 레이징 하트 엑시드 엑스트리아처럼 오픈된 창날을 전개해 포격을 사용할 수 있다.[99] 블레이즈 넥서스 슈트가 모티브로, 바르디슈 잔버 폼과 형태가 동일하나 검신은 푸른 대검을 사용한다.[100] 복장 자체는 치마가 신수경 디자인인 것을 제외하면 기본 배리어 자켓과 동일하며, 슈베르트 크로이츠와 같은 지팡이 형태의 암드 기어와 야천의 서와 비슷한 생김새의 마도서를 사용한다.[101] 질 드 레에 의해 아카식 레코드로 영혼이 재구축된 후 후손의 몸을 통해 되살아나 조종당하는 상태에서 마지막에는 무방비 상태였던 생 제르맹을 그만 죽이게 되었고, 그제서야 세뇌에서 풀려난 잔 다르크가 생 제르맹을 살리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쓴 결과 더 이상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고 승천했다. 여담으로, 잔 다르크의 숙주가 되었던 인물은 평행세계의 잔느(배신의 독주곡에서 등장한 리셉터 칠드런)인데, 여기서는 F.I.S.와 연관되지 않고 여동생인 메르와 함께 평온하게 살고 있었다. 잔 다르크의 영혼이 승천한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왔다.[102] 동시에 생 제르맹과 캐롤(다우르다브라)의 파우스트 로브도 미카엘의 검의 빛을 받아 형태가 변했다.[103] 비행도 가능하다.[104] 이 이벤트에서 같이 주역으로 나오는 생 제르맹과 캐롤은 심포기어 주자가 아니라 파우스트 로브(생 제르맹은 라피스 필로소피커스, 캐롤은 다우르다브라)를 사용하는 연금술사다.[105] 츠바사: 천상창파참, 마리아: 홀리 저지먼트, 카나데: 비염멸소진[106] 로이드 모티브[107] 콜레트 모티브[108] 프레세아 모티브[109] 이 때 쥬루의 아이덴티티인 "떠올랐~다!(ひらめキーング!)"도 충실히 재현되었다.[110] 키라메이저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작위적 연출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작중에서 쥬루가 가진 능력으로, 그에게 넘치는 키라멘탈 파워가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실체화시킨다.[111] 기어 외형은 키라메이 옐로가, 기술은 랜드메이지의 랜드 라운드 스매시가 모티브다.[112] 기어 외형은 키라메이 블루가, 기술은 키라메이진의 웨폰 제터 소드와 마진 제터가 1화에서 수도꼭지 힐돈에게 가한 고속 돌진이 모티브다.[113] 기어 외형은 키라메이 레드가, 기술은 키라메이진의 필살기 키라메이 다이나믹이 모티브다.[114] 기어 외형은 키라메이 핑크가, 기술은 키라메이진의 통상기 터뷸런스가 모티브다.[115] 기어 외형은 키라메이 그린이, 기술은 랜드메이지의 래더 비욘드가 모티브다.[116] 바닥에 있는 T자 모양 마크[117] 기어 외형 모티브는 아이죠 카렌[118] 기어 외형 모티브는 카구라 히카리[119] 기어 외형 모티브는 다이바 나나[120] 콜라보 대상인 세이야와는 주인공, 금색으로 된 강화폼(Alchemic Gold)이 존재, 주먹을 연타하는 필살기를 보유함 등의 공통점이 존재한다.[121] 콜라보 대상인 잇키와는 아군이 된 적 클리셰 보유자,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츤데레 캐릭터, 한번 크게 밀렸다가 역공으로 승리하는 패턴 등의 공통점이 존재한다.[122] 이와타니 마유 선수의 의상이 모티브.[123] 쥴리아 선수의 의상이 모티브.[124] 이게 가능한 이유는 심포기어 설정상 다이나제논이 성유물의 일종으로 분류되기 때문으로, 이 점에 착안해서 봤을 경우 듀오렐릭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125] 인간 체형에 맞춰서 팔 장갑이 다이나제논의 머리 형태로 바뀐다.[126] ULTRAMAN 기어를 발현할 땐 의도적으로 울트라맨들과 전투함으로써 스페시움 에너지를 흡수했던 것과 다르게, 히비키와 츠바사는 의도치 않게 둘의 공격에 휘말려서 우연히 릴리형 기어를 발현했다. 키리카의 경우는 나중에 의도적으로 카에데의 공격을 받아서 발현했다.[127] 당장 본편만 해도 듀오렐릭을 한 건 아니지만 피네에게서 강탈한 완전 성유물 듀랜달을 잡은 히비키가 폭주할 뻔했을 정도다.[128] 단 키리카는 자기 내면과 마주하는 과정은 겪었다.[129] 해당자는 미쿠, 세레나, 시라베, 히비키. 나머지 주자들은 별도의 이벤트 스토리상에서 습득하였다.[130] 물론 이건 북극이 베르겔미르가 활동하기에 최적의 장소고 반대로 브리싱가멘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장소라 브리싱가멘의 힘이 약화됐기 때문이기도 하다.[131] 카나데는 료코가 만든 브리싱가멘의 불꽃을 증폭시키는 부스터를 쓰면 단독 격파가 가능하지만 유지에 한계가 있어 일정 시간이 경과할 경우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132] 당시 히비키는 솔 브라이트 기어를 사용했다.[133] 게다가 파괴 충동을 증폭화하는 다인슬레이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카르마 노이즈와 접촉하면 파괴 충동을 조절할 수 없어 폭주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그나이트와 달리 브리싱가멘 듀오렐릭은 그런 부담이 전혀 없다. 물론 이쪽도 2개의 성유물을 제어해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만 제어만 가능하면 제어 후에도 불안정한 이그나이트보단 사정이 낫다.[134] 심포기어 장착 상태에서의 아메노하바키리와 오가와 가문 대대로 전해내려오던 낡은 검[135] 최종장에선 레이라인의 용맥 에너지와 평행세계의 아담의 도움 덕분에 세계사를 완전히 끝장내기 전까지 퍼즐 유지가 가능했다.[136] 단, 글레이프니르의 힘을 온전히 발현할 수 있는, 베이그가 생성한 고유 공간 밀레니엄 퍼즐 안에서는 간드화한 이시야도 가볍게 발라버릴 수 있는 전투력을 선보인다.[137] 헤르메스 기어를 두른 마리아의 모습을 하고 있다.[138] 나머지 둘은 스사노오, 아마테라스[139] 곡옥에 깃든 츠쿠요미가 심상 세계 속에서 시라베와 대화하거나 시라베의 몸을 통해 나타나(일명 츠쿠요미 모드) 평행세계를 지키려는 협력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140] 다만 묠니르 기어의 이 전투력은 심포기어의 통상 상태가 아닌 EX-DRIVE 모드에서 듀오렐릭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묠니르만으로는 세계사나 마더 요르문간드에게 유효타를 입힐 순 있어도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141] 기계장치의 기적 세계관의 묠니르는 가동 실험 때의 사고로 주자 티나를 죽게 만들었고(정확히는 묠니르의 폭주를 절창으로 어떻게든 막았으나 절창의 여파로 부상을 입었고 그 상태에서 카르마 노이즈와 전투하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 재가동 실험 때도 연구소에 심각한 피해를 내고 여러 사람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묠니르 제어가 가능한 것은 처음부터 묠니르 제어를 위해 만들어진 오토 스코어러 미나 뿐이다.[142] 이 때 폭주 형태는 붉은빛이 아닌 푸른빛을 띄며 전격을 구사하는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폭주 형태는 폭주 히비키와 함께 카드로도 구현되어 있다.[143] 저주를 밝히는 빛에서 묠니르를 해치에 실은 로켓을 날려보내 히비키에게 전달했다.[144] 초기에는 그냥 RN식이라 불렀으나, RN식 아메노하바키리가 추가되면서 RN식 건그닐이라고 불리게 된다.[145] 인게임에서는 노랗고 빨간 색으로 겐쥬로의 캐릭터 태두리가 번쩍이는 모습으로 표현된다.[146] 오른쪽은 일렉라이트, 왼쪽은 건그닐로 구성되어 있다.[147] 이 원형 장식은 태양을 연상시키는데, 미쿠가 히비키를 '나의 햇님'이라 불렀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볼 수 있다.[148] 핵심 기술에 차이는 있으나 작중에서 심포기어의 대체재로서 많이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