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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2:55:37

여수사관물

19 성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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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NIS-182.png
<rowcolor=#fff> 비밀수사관의 여자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인
요시자와 아키호의 비밀수사관 트릴로지SNIS-182요시자와 아키호

1. 개요2. 특징
2.1. 장르 특유의 복장2.2. 고난의 역사
3. 클리셰4. 겹치는 장르들5. 작품 목록
5.1. AV5.2. 실사 영화5.3. 에로게5.4. 만화5.5. 동인 음성(ASMR)
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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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어별 명칭
한국어 여수사관 / 잠입수사관
일본어 女捜査官 / 潜入捜査官
영어 Female Investigator / Undercover Investigator
수사관(주로 마약 수사관)을 소재로 한 성인물 장르로 주로 '잠입수사관물'이라 많이 불리며 AV에서 많이 나온다.[1]

참고로 여수사관이 아닌 여성 스파이가 나오는 '여자 스파이물'도 사실상 본 장르의 하위 장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런 스파이로 나온 경우는 보통 AV물에 나오기보단 동인지 위주로 더 많이 나오는 편이다.

2. 특징

사실상 체포하겠어와 같은 여경 모에화 관련 창작물들이 19금 장르에 걸맞게 변했다.

경찰이자 수사관이란 강인한 여성이 범죄조직의 남성 조직원들[2]에게 미약을 주입당한 후 능욕당하면서 뒤로 갈수록 허무하게 오르가즘의 쾌락에 빠져서 굴복하며 세뇌당한 성노예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남성향 장르이다.[3]

여경, 여군, 스파이, 특수요원, 비밀요원(블랙요원) 등 여수사관/여성 스파이/여성 요원이 특정 범죄조직[4]에 스파이로 잠입하거나 잠입 액션 게임마냥 몰래 침투했다가 발각, 생포당하고 온갖 미약(최음제)들로 능욕당하며 성고문을 통해 세뇌 타락당하는 19금 장르다. 치한물에선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치한 수사관'이라 불리면서 장르가 겹치기도 한다.

BDSM이 주 장르며, 상술한 MC물과는 세뇌물이란 점에서 연결되며, 주로 바디슈트를 입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라텍스 페티시흑인물과 연결되는 경우 역시 간혹 있다.

평소에는 잠입수사관(潜入捜査官)이라고 더 많이 불리나, 일본의 DMM에선 본 장르를 여 수사관(女捜査官) 장르 태그로 분류하며 본 문서의 제목이 '잠입수사관'이 아닌 '여수사관물'인 이유도 일본 DMM의 분류 방식으로 불러서 그렇다.

그리고 DLsite에서는 '여 수사관'이란 장르 태그가 존재하지 않지만, 그 대신에 경찰/형사(警察/刑事)라는 장르 태그로 좀 더 넓게 부른다.[5]

2.1. 장르 특유의 복장

파일:SNIS-166.png 파일:SSNI-345.jpg
<rowcolor=#fff> 비밀수사관의 여자 시리즈SNIS-166우츠노미야 시온 SSNI-345호시노 나미
파일:키리자와 레이 전체샷.jpg 파일:이가즈치 애니판.jpg
<rowcolor=#fff>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키리자와 레이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이카즈치 코우코
복장 또한 대부분이 바디슈트 또는 정장치마(일명 OL룩)로 간혹 레오타드 복장을 입기도 하나, 일본 경찰 특유의 양복문화를 감안해도 정장치마를 제외하곤 누가봐도 발각되기 쉬울 정도로 눈에 띄는[6] 모에서비스신 색기담당 의상으로, 정장+치마의 조합 역시 치마 속 팬티를 비롯한 하이힐, 부츠 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 표지.jpg
<rowcolor=#fff> 잠입수사관 사에지마 아츠코의 사에지마 아츠코
간혹가다 유흥업소에 잠입하는 내용이면 업소녀로 잠입하면서 바니걸 등의 복장으로 입는 경우도 있다.

2.2. 고난의 역사

파일:여수사관물이 줄어든 이유.jpg
카밀라의 원작자인 재밍의 말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에 경찰 관련 19금 작가 또는 편집자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여수사관물을 비롯한 19금 경찰 관련 장르들에 자체에 규제가 걸려서[7] 줄어들었다고 답변했다. 원본글 링크

그래서인지 장르 자체의 인기는 썩 좋진 못한 편인데, 전형적이고 뻔한 내용들로 도배된 19금 성인 장르들의 특성을 감안해도 바로 위에 상술된 규제가 걸리는 등 고난의 역사를 겪어서 그런지 일본 DMM AV관련 목록에 등록된 19금 성인 장르들 중에선 인기가 은근히 낮아진 편에 속한다.

3. 클리셰

사실상 AV 특촬물의 클리셰와 겹치는 부분이 은근히 많은데, 판박이 수준으로 일치하는 부분들도 있다.

3.1. 프롤로그~초반부

3.1.1. 범죄조직에 잠입

상술하였듯이 수사 대상인 범죄조직에 스파이로[8] 잠입하거나 특정한 정보를 빼오기 위해서 비밀리에 잠입 액션 게임마냥 조용히 그들의 아지트로 침투한다.

주로 혼자서 판단하는 경우와 높으신 분들의 명령[9]으로 움직이는 경우로 2가지 경우가 대부분이다.[10]

3.1.2. 빈약한 전투력과 부실한 장비들

수사관인지라 강한 히로인을 떠오르기 쉽지만, 여성인데다가 그 히로인이 당하는 내용인지라 빈약한 전투력은 기본이고 특히 아예 신참이라 약하단 설정으로 진행되기도 한다.[11]

무장 역시 권총이나 리볼버, 그것도 소음기조차 없으며, 그것도 여분 탄창도 없이 오직 그런 권총류 1정만 지급되고 심지어는 총기도 없이 삼단봉 하나만 들고가거나 아무런 무장도 없이 완전히 비무장 스파이로 잠입하는 등 맨주먹으로 투입되는 경우까지 있다.

3.1.3. 기절생포

주로 잡히는 이유는 히로인이 발각되어 기습을 당하거나 또는 전투력이 부족해 정면격돌에서 패배하고 잡힌다.

이때, 여기서 잡히는 정확한 이유는 배신한 동료나 상관에 의해서 잡힐 때도 있고, 마취당하거나 전기충격기에 감전되거나 뒤통수 또는 배빵을 맞아서 기절하고 생포당하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3.2. 중반부~후반부

3.2.1. 높으신 분들이 이미 한통속

'사실은 높으신 분들이 이미 부패경찰 겸 한통속이라 어차피 잡힐 운명이였다.'식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리고 한통속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같이 잠입하다가 빈틈을 노리거나 발각됐다고 판단하는 순간 갑자기 총구를 돌리며 배신하고 생포하거나 간혹 이미 세뇌당해서 범죄조직의 이중 스파이가 된 또 다른 여수사관의 유인 작전에 속아 넘어가서 잡히기도 한다.

3.2.2. 감금당한 히로인

붙잡힌 이후 경찰이자 수사관이란 명색에 맞지 않게 적에게 붙잡힌 뒤, 그들의 아지트에 감금당한 상태로 성노예 취급을 받는데 심할 경우엔 감금을 넘어서 완전히 구속된 상태로 있기도 한다.

기절한 상태로 감금당해 있다가 의식이 돌아오면 곧바로 바로 아래에 후술할 미약(최음제)을 이용한 쾌락고문으로 본격적인 능욕의 고문인 쾌락세뇌로 들어가게 된다.

3.2.3. 미약(최음제)을 이용한 고문과 쾌락세뇌

또한, 잡히지마자 바로 강간능욕하지 않고 쾌락의 고문을 먼저 하는데, 자백유도제를 대신한 마약성 효과가 있는 최음제인 '미약'을 강제로 먹이며 쾌락고문을 먼저 시전한다.[12]

이는 촉수물에 나오는 여기사, 공주기사들마냥 강한 전투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기에 쾌락에 빠져들며 약해지게 만든 다음 BDSM의 방식을 통해 능욕 및 쾌락세뇌를 시전한다.

3.2.4. 최후의 발악탈출 시도

일부 히로인들은 그렇게 능욕당하는 와중에도 간혹 범죄조직의 감시가 줄어들거나 방심하는 등의 빈틈을 노려서 최후의 발악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미 몸에 각인되어 있는 미약의 쾌락세뇌 효과 때문에 전투력과 정신력이 매우 약해진 상태고 대부분은 탈출 과정에서 졸개들은 어느 정도 상대하나 상급 졸개들이나 간부급 이상과 싸우다가 결국은 힘이 빠지면서 다시 붙잡힌 뒤, 다시 끌려가서 더 심한 능욕을 당하면서 그렇게 예전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의 처절한 쾌락세뇌를 당하며 완전히 세뇌당한다.

3.3. 에필로그 및 엔딩

3.3.1. 세뇌성노예배드 엔딩

그렇게 허리가 빠지도록 구르고 또 구르면서 쾌락에 빠져드는 히로인은 뒤로 갈수록 완전한 쾌락에 빠지며 세뇌되어 타락당한 성노예가 된다. 이렇게 스스로 당하는 것을 즐기며 아예 빗치 창녀로 전락하여 임신공격으로 범죄조직의 소굴이나 사창가에서 아비모르는 사생아들을 임신 출산해버리며 사는 결국 비참한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할 경우엔 이중 스파이로 풀려나서 다른 여수사관을 유인해서 똑같이 잡히게 함정을 파기도 하며[13] 그나마 차악의 배드엔딩으로 완전히 능욕당하고 한참 뒤에 다른 수사관들이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와서 비참한 몰골로 구출되는 결말도 아주 간혹 존재한다.

3.3.2. 탈출해피 엔딩

끝에서 제대로 정신을 차린 상태면 그들이 방심하는 빈틈을 노려 악역들을 모조리 제압하고 탈출에 성공하며 끝나거나, 동료[14]가 구하러 오면서 풀려나고 협동해서 범죄조직을 완전히 물리치고 예전처럼 다시 수사관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여수사관물에선 해피엔딩 자체가 매우 희귀하며, 시리즈물에선 은근히 해피엔딩을 쓰기도 하는데 다음 작품으로 진행하기 위해 일단 탈출엔딩으로 끝내는 경우도 많지만... 이미 몸에 각인된 쾌락을 잊지 못하고 발정 상태로 다시 뒷골목으로 돌아가서 스스로 당해주는 기승전병 엔딩도 있다.

3.4. 그 외

3.4.1. 치한수사관

치한물(AV)+여수사관물의 사실상 장르 콜라보다.

주로 지하철 내부의 치한들을 단속하기 위하여 여수사관이 치한들이 있는 지하철에 스스로 탔다가 치한들에게 먼저 걸려서 제대로된 반격도 못해보고 역으로 능욕당하는 스토리로 흘러간다.

3.4.2. 재잠입과 다시 당하는 능욕

보통 처음에 실패하고 능욕당했다가 어찌저찌 겨우 구출되면 다시 범죄조직의 아지트의 위치를 기억해내서 재잠입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렇게 재잠입해도 역시나 또 생포당해서 더더욱 처절한 수준으로 능욕당하면서 배드 엔딩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4.3. 역으로 덮치기

반대로 여수사관이 잠입한 곳에 있는 범죄조직원들과 싸우다가 그들을 역관광시킨 뒤, 능욕하거나 이미 붙잡힌 범죄조직원을 심문을 빌미로 역강간하는 등의 내용이다.

사실상 매우 드문 케이스지만, 보통 이러한 경우는 히로인 기준으론 나름대로 해피엔딩이라 볼 수 있겠다.

4. 겹치는 장르들

애초에 잠입 액션 게임과 비슷하고 BDSM을 중심으로 능욕, MC물와 겹치는 세뇌관련 장르며, 드물지만 반대로 남자가 주인공, 즉 남수사관으로 나와서 여성에게 당하는 역강간이나 남수사관 시점으로 진행되어 본인이 사랑하던 여수사관이 능욕을 당하는 것을 지켜보는 내용으로 NTR물과 겹치거나, 또는 여성들이 주축인 범죄조직에 잠입했다가 여간부에게 당하는 레즈비언 장르랑 합쳐져서 나오기도 한다.

거기서 더 하드하면 라텍스 페티시흑인물, 믹스파이트, 료나 등과 겹치기도 한다.

참고로 남수사관이 남자 범죄자들에게 능욕당한다는 내용의 게이 장르 버전도 극소수 있긴한데, 이쪽은 여성이 전혀 나오지 않으므로 게이 포르노의 하위장르로 분류된다.

5. 작품 목록

5.1. AV

AV/작품 목록도 참조하면 좋다.

5.1.1. CA(WILL) 계열

5.1.2. Baby Entertainment 계열

5.2. 실사 영화

사실 여수사관물을 주제로 하는 실사 영화들은 은근히 있는 편이나, 그래봤자 AV 여배우들이 나와서 잠입과 생포, 그리고 능욕씬만 대충 몇 번 정도 나오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전체적인 퀄리티도 낮은 편이다.

5.3. 에로게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경우 ★

5.4. 만화

에로 동인지/상업지일 경우 ◎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경우 ★

5.5. 동인 음성(ASMR)

6. 여담

7. 관련 문서



[1] 상업지를 비롯한 성인 만화 등 동인계에선 여수사관보다는 차라리 이세계물을 비롯한 판타지 관련 장르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여기사공주기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2] 레즈면서 사디스트 성향의 '악역 여간부'들도 가끔씩 있다.[3] 이종간에서 여기사, 공주기사가 능욕을 당하면서 쾌락에 세뇌당하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다.[4] 마약관련 범죄조직이 상당수다.[5] 다만, 보통 여수사관물 성향의 창작물들엔 경찰/형사 태그가 붙지는 않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경시청 직속의 조직범죄대책과의 경우는 경찰/형사이지만 후생노동성 마약취체부내각정보조사실의 경우엔 수사관은 수사관이지만 경찰소속은 아니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6] 다만, 검은 바디슈트는 어두운 곳이나 밤에 잠입하는 임무에선 오히려 위장색이 될 수도 있다.[7] 정황상 '2006년까지도'라는 언급으로 미루어보면, 그 즈음에 규제가 걸린걸로 보인다.[8] 주로 범죄조직의 보스나 간부의 여비서로 위장취업을 통해 잠입해서 스파이 노릇을 한다.[9] 바로 아래 후술하겠지만 높으신 분들이 이미 한통속인 경우가 꽤 많다.[10] 간혹 아군인 남성 수사관과 같이 움직이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보통 남성 수사관이 먼저 죽거나 잡혀서 생존했어도 결국은 NTR 당하게 된다.[11] 다만, 간혹 강한 고참들이나 전투력이 강한 여수사관들이 침투해서 프롤로그와 초반부 액션 한정으로 범죄 조직의 졸개들을 탈탈 털어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수사관, 그것도 여성를 혼자 달랑 잠입시킬 정도면 수사관이 굉장히 우수한 능력을 지닌 베테랑이지만... 장르 자체가 스파이물이 아닌 야동이기 때문에(...) 설정과 연출이 따로 노는 것.[12] 이 전개를 보강시키기 위해 작 중 나오는 범죄조직들은 주로 마약 생산 및 밀거래를 메인 자금줄로 삼으며 여주인공히로인은 그 범죄조직의 마약 관련 사건들의 조사를 위해서 그들의 아지트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13] 더 심할 경우엔 성노예로 굴릴 가치조차 없다며 살해당하며 끝나기도 한다.[14] 여성일 경우 역으로 붙잡히지 않고 엄청난 전투력으로 악역들을 물리치고, 남성일 경우 추가적으로 자신의 겉옷을 알몸 상태로 능욕당하던 히로인에게 덮어주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15] 가죽 전신 슈트가 디폴트긴 하지만 핫팬츠, 민소매, 레오타드 등 다양한 패션을 보여준다.[16] 1초에 10번 정도는 왕복할 것 같은 전동기에 딜도를 장착한 상태로 삽입하는 장면이 클라이막스에 꼭 나온다.[17] 촉수물 성향이 후술할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랑 겹친다.[18] 여긴 아예 스스로 근력을 저하시키는 약물을 주입받은 뒤, 그 상태에서 창녀가 되어 잠입해서 스스로 당해준다.(...)[19] Lilith 산하 전 브랜드의 인기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단편 모음집 LILITH-IZM 01, LILITH-IZM 05로 플레이 가능.[20] 중반부까진 '수사관'이란 단어의 언급이 전혀 없었으나, 나중에 온갖 능욕들을 통하여 쾌락 세뇌를 당하면서 국가기밀 수사관이라고 스스로 자백한다.[21] 애초에 제작사가 Black Lilith로 대표작으로 그 유명한 대마인 시리즈가 있다.[22] 출간 당시 닉네임은 'Kloah'다.[23] 덤으로 대마인 시리즈를 비롯한 다른 하드한 장르들도 많이 나온다.[24] 국내에 번역된 정발본은 1화를 2등분해서 연재했기 때문에 제52화를 끝으로 완결났다.[25] 유튜브에 애니화 비슷하게 만든 영상이 올라온 상태다.[26] 링크의 사진에 첫 작품만 '비밀 여자 수사관 시리즈'고 나머지 작품들은 비밀수사관의 여자 시리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