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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12:11:08

잠입수사관 리나&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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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잠입수사관 리나&료코 1컷 상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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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楽に堕ちる女捜査官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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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에 빠지는 여수사관들〜}}}}}}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줄거리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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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성 상업지 작가인 inkey가 그린 유일한 상업지 단행본인 '음미 템테이션'에 2번째로 기재된 여수사관물 장르의 초단편 만화다.

2. 특징

대략 10~30컷 정도가 평균인 단편 상업지 만화들과 달리 단편 만화치고도 매우 짧은 편인 무려 8컷[1] 수준의 초단편 만화다.

그런 만큼 그 8컷이란 매우 짧은 분량에 여수사관물의 전형적인 클리셰들을 고농도로 압축된 상태로 짧고 강렬하면서도 알기 쉽게 스토리에 넣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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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줄거리

어두운 한밤중에 창고 지역, 마약 수사관인 리나는 2달 전에 실종된 선배인 료코가 감금당한 위치로 추정되는 야쿠자 조직의 아지트인 창고에 바디슈트를 입고 무기도 없이 맨주먹에 단신으로 잠입했으나, 빈틈을 노린 범죄조직 졸개가 뒤에서 기습으로 전기 충격기로 기습하자 눈치까는 순간과 동시에 그대로 쓰러지면서 기절한다.

구속당한 상태인 리나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로 눈 앞에서 긴 시간 동안 능욕당한 모습의 료코 선배가 구속당한 상태로 검은 안대를 쓰고 딜도가 박혀진 상태의 비참한 모습이 보게 된다.

또한, 자신들이 추적하던 마약이자 최음제가 담긴 주사기를 야쿠자 조직원 중 1명이 보여주며 료코에게 주입하자 스스로 쾌락에 빠져서 능욕을 당하는데 반쯤 세뇌까지 당한 상태인지 료코는 최음제를 주입당하기 직전까지 "차라리 죽여..."라고 말했으나, 최음제가 주입되자마자 이런 능욕을 즐기며 딜도가 아니라 자지를 원했다고 말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그들은 리나에게도 이미 기절한 사이에 몰래 미약을 주입해둔 상태였기[4] 때문에 조직원들이 리나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감대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몸이 스스로 느끼기 시작하며 그녀도 그렇게 실컷 돌림빵으로 능욕당한다.

결국 기나긴 시간이 흘러서 리나와 료코는 그들에게 완전히 세뇌당했는지 암퇘지라 불리는 성노예로 전락해서 같이 능욕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난다.[5]

5. 여담

파일:잠입수사관 리나&료코 중국판 제목.jpg
* 이런 8컷짜리 초단편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인기가 많았는지 비록 비공식 번역이지만,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이고 무려 중국어로도 번역됐다.[6]
파일:잠입수사관 리나&료코 리나 슈트 찢어짐(업데이트).jpg
* 원작 만화에서는 바디슈트의 성감대 부분만 곱게 찢어졌지만, 다른 작가의 공식 일러스트들에선 팔다리 부분도 이곳저곳 찢어져서 한 층더 성적으로 어필된 일러스트들도 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2014년에 유욕수사관6컷이란 여수사관물 극초단편 만화로 나왔다.[2] 리나의 독백에 따르면 범죄조직의 행방을 쫒다가 2개월 전에 소식이 끊어졌다고 언급된다.[3] 애초에 리나와 료코가 추적하던 조직에서 보유하고 있는 마약을 조직원들 중 1명이 스스로 보여주면서 "너희들이 추적하던 것이 이거지?"라며 조롱한다.[4] 정황상 기절해서 입을 통해서 먹이진 못하니 역시 주사기 방식으로 주입했을 것으로 보인다.[5] 리나의 독백에 따르면 얼마나 심하게 세뇌당했는지 (정황상 외부의)소문에 따르면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으며, 돌아갈 생각 같은 건 없다고 할 정도다.[6] 심지어 영어로 번역된 버전은 다른 영어 번역자가 최소 2명인지 서로 다르게 번역된 버전까지 있다.[7] 다만, 여수사관물과 비슷한 장르의 야애니들로 카밀라가 있긴하나 이건 여경과 마약에 관련된 장르지 여수사관물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케이스며, 대마인 유키카제도 있지만, 이것 역시 간접적으로 여수사관물을 참조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