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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5:13:45

카밀라(상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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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초기 그림체 후기 그림체

1. 개요2. 줄거리3. 상세4. 등장인물
4.1. 일본 경찰 및 주인공 일행4.2. 빌런들
5. 관련 용어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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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カミイラ / Kamyla

재밍이 1998년도 그린 여경찰과 마약을 소재로 한 상업지로 여경과 마약, 그것도 최음제(미약)를 소재로 한 내용은 사실상 여수사관물에 가깝다.

위와 같이 작가의 그림체 변화가 매우 높은 편으로 아래 후술할 시즌2 예고편까지 감안하면 그 변화가 매우 뚜렷하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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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라는 마약을 제조하는 범죄집단 체페슈(ツェペッシュ)와 그들에게 잡힌 여경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특수 경찰 조직 특별경비대(特別警備隊)에 소속된 주인공인 아게하는 자신이 체포했던 범죄 조직 보스 LED(레드 슐츠)의 음모로 카밀라라는 최음 마약을 투여받고 그들의 검열삭제가 된다. 처음에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으나 결국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굴복하고 만다. 그리고 그렇게 된 그녀에 의해 함정에 빠진 다른 특수 경찰 여자 동료들도 차례로 함정에 빠지며 약을 투여당해 마찬가지 상태가 된다.

결국 범죄 조직은 여경찰들의 내통을 바탕으로 경찰 본청까지 점거(!)하고 경찰의 무력함을 보여주기 위해 여경찰들의 검열삭제 내용을 전국에 방송으로 생중계하려 하나 주인공의 동료중 하나인 형사 계열 만화에서 당연히 등장하는 '머리 좋은 안경 쓴 여자 동료', 릴리가 이 효과를 몸으로 체험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독제를 개발해 약에서 해방되며 그들에 의해 범죄조직이 일망타진 당하는 걸로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범죄 조직 보스는 주인공의 자수하라는 소리를 무시하고 '나중에 다시 만나지.'라는 말과 함께 무너지는 건물 사이로 들어가 행방불명이 된다.

3. 상세

상업지라 H에 충실하긴 하지만 스토리도 의외로 잘 잡힌 편으로,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난히 전개되는 편이나 엔딩 관련해서는 호볼호가 갈리는 편으로[1] 작가인 재밍이 단행본에서 카밀라2를 이야기한 탓이나 2에 대한 후속작 언급 자체는 있으나, 현재까지 외전(DEVOTE/Link-age/WEB TRAP/ALUCARD)라는 명칭으로 단편 외전만이 나와있는 상태이다.

ALUCARD는 원래 카밀라2가 될뻔했지만 작가가 모종의 이유가 있었는데, 사실은 작가 코멘트로는 스토리 진행이 스스로 마음에 안들어서 포기했다는 둥 구구절절 변명을 써놓긴 했으나 2000년대초에 있었던 여경 관련 19금 장르의 작가 혹은 편집자가 음란물 관련 체포를 당한 이후 5~6년 이상 여경, 여수사관물 등이 규제를 받으며 얼어붙었던 점들을 고려해보면 ALUCARD가 나오던 시점에서도 그 여진이 존재할 정도였다는 사연이 있었고, 결국 2회분 외전으로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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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언급하면서 나왔던 조연들의 부각을 이야기하는 이미지이다.

현재까지 카밀라의 후속작인 카밀라2는 사실상 답보상태로 전술한대로 2000년초에 여경 관련 성인물에 대한 일본 경찰에서 작가 또는 편집자 관련 음란물 관련 체포 소식이 있었다.

파일:여수사관물이 줄어든 이유.jpg
이 때문에 정황상 2006년 즈음에 규제가 걸리면서 일본 내에서 한동안 나오기 힘든 문제[2]와 출판사들이 거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어서 한동안도 나오기 힘들 가능성이 높았다.

게다가 ALUCARD가 단편화 되었던것도 이 영향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3] 게다가 그 이후 작가가 관련 코멘트나 코믹케에서의 카밀라 관련 언급들을 봐도 안나온다라는 것이 현실이라고 봐도 무방했었고 사실 동인지로 낼 수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안한걸 봐도 후속작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셈이다.[4]

총 3화로 OVA 애니화가 되기도 하였다. 1화를 제외하고 2~3화의 원화체가 완전히 다른데 그 이유는 1화의 원화가 투박해서라는 설 때문에 원화담당을 교체했다고 한다.(실제로 교체했다.) 애니는 원작의 전개를 충실히 따르나 마지막인 3화에서 원작인 망가와는 아주 조금 다른 면모의 설정으로 가기도했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지막에 대놓고 후속작의 연결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작가의 후속작이 없었기도 했지만 제작사가 망해서 나오지는 않았다.

세계관 특성상 후일격 스토리로 =여신탐정-비너스 파일-(女神探偵~VINUS FILE)=이 존재한다.

4. 등장인물

4.1. 일본 경찰 및 주인공 일행

4.2. 빌런들

5. 관련 용어

6. 여담

7. 관련 문서



[1] 히로인들의 반격으로 역전상황이 벌어진 점에서는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게다가 후속작 언급해놓고 단편들만 내놓다가 흐지부지된 것을 고려해보면 더 그러하다.[2] 실제로 이 영향은 당시 연재중이던 산분쿄덴의 READINESS에서 영향을 미쳐서 경찰이 범죄자를 이기는 반격을 가하는 역전엔딩 스토리이자 열린결말 형태로 완결될 정도였다.[3] 전술한대로 실제로 저 체포사건 이후 거의 5~6년 가까이 부경 즉 여경 및 여경제복 관련사항의 성인물 관련해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형태가 많았다.[4] 작가의 변화한 원화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점을 감안해보면 작품에 매치하는게 매우 어색한 편이다.[5] 물론 카밀라의 지속적인 성적 금단현상 자극으로 벌어진 일이지만 장르의 히로인들이 대체적으로 마조히즘 속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 마조히즘의 발동이기도 하다.[6] 참고로 작중 그녀가 보이는 유술도 집안 전통 유술이라는 설정도 붙여있다.[7] 참고로 캐릭터의 매력이나 인지도대비 탄생과정은 섭섭한편인데 작가 코멘트로는 상대적으로 스토리 전개상 급하게 나온 캐릭터라고 한다.[8] 추측상 5년전 그녀를 강간한 것도 마키오로 추정될 수 있다.[9] 노예로 납치되었던 과거에는 단발머리로 나온다.[10] 후유증으로 아게하와 마찬가지로 모유가 나오는 유류증 형태로 묘사된다.[11] 그 때문에 조수이자 어린 여성으로 나오는 야요이(ヤヨイ)에게 여동생 투영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끼는 편이다.[12] 실제로 아게하가 잡혀서 그에 대한 언급을 할때 간부중 한명이라고 언급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13] 정황상 5년전 야나기 강간범도 그일 가능성이 높다.[14] 한명은 엑스트라 조직원[15] 원작인 만화판에서는 창고에서 컨테이너를 매달아 놓고 있다가 그걸 마키오가 칼로 끊어서 압사당한다.[16] 가슴 크기 사항[17] 복장스타일이나 계급장등을 보면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걸 비교해볼 수 있다.[18] 덕분에 노예경매장에서 정재계 인사들의 언급이 있으며 개발금지 그린벨트에다가 무단으로 아지트를 세우고 있다.[19] 포르노 만화답게 묘사 수준이 지속성 성 환기 증후군 수준이다.[20] 작중 기준 몇년 후[21] 작중 세계의 일본이 인신매매와 같은 성범죄 대국이라는 설정이라 그런 것 밖에 안들어온다는걸 감안할 필요도 있다.[22] 잠입 수사 중엔 섹스도 업무입니다.라는 성인 만화를 원작으러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