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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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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종류4. 장점5. 단점
5.1. 성교육의 부재와 야동5.2. 야동은 판타지
6. 은폐와 탐지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통칭 야동(冶動), 포르노 동영상의 속어다.[1]

2. 역사

성욕이 사람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생명체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욕구이니만큼 야동 역시 전자기기가 발달함과 동시에 등장했다.

텔레비전도 귀하던 시절에는 상류층들이 필름이나 비디오를 구해서 자택이나 별장에서 보았고, 1990년대까지는 모텔, 노래방[2], 유흥업소(룸살롱, 성인 다방), 비디오방에서 공동상영(?)을 했으며 복사된 VHS조차 귀해서 갖고 있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빌려주거나 친구네 집이나 동아리방, 과방에 모여서 보았다. 직접 VHS를 사려면 주로 세운상가, 용산전자상가, 주한미군/부대로 가거나 밀수 보따리상에게 요청했다. 부산쪽 시장에서는 밀수한 AV를 팔기도 했다.[3] 불법으로 들여온 비디오 대여점도 있었는데, 이런 비디오는 보통 주인과 얘기해야 숨겨진 곳에서 꺼내주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본을 복사한 테이프라서 화질이 원본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는 "야한 동영상"이라는 단어 보다는 음란 비디오, 포르노 테이프 등의 단어를 더 많이 썼다. 동영상이라는 단어는 1990년대 후반 영상 재생이 되는 멀티미디어 컴퓨터 보급과 함께 퍼진 단어다.

PC통신 시대부터 컴퓨터로 다운받아 볼 수 있는 길이 생겼지만, 다운 받으려면 엄청난 전화비를 감수해야 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재생시간도 짧고 화질도 상당히 좋지 않았다.[4] 다운로드는 오히려 사진이 인기 있었으며# 이 때 까지도 VHS가 대세였다. 그 당시의 HDD나 플로피 디스크로는 용량이 감당이 안 되기 때문이다.

잠시 서민 CD 야동도 돌아다녔지만 1990년대말과 2000년대 초에 걸쳐 국민PCADSL의 보급으로 성인들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에게도 야동이 대중화되었다. 인터넷 초창기에는 주로 와레즈에서 돌아다녔으며 성인인증이 없거나 허술해서 구글, 네이버바부코리아, 다음 카페 같은 곳에서도 영상과 정보가 돌아다녔다. 인터넷의 발전 뿐만이 아니라 녹화 기술과 기기도 발전하여 디지털 카메라, 웹캠, 몰래카메라, 폰카가 새로 나오거나 널리 보급되고 성능도 진보하여 전세계적으로 아마추어 영상도 늘어났으며 국산(?)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5] 영상 기기도 발전하여 PMP, MP4가 나오면서 야외에서도 보기가 쉬워졌고, 2010년에 들어서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이제 어디서나 야한 동영상을 다운 받거나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버디버디 야홈은 버디버디가 망하면서 사라지고, 국내 P2P(프루나, 당나귀)가 대세였으나 저작권 단속으로 검색어가 막히고[6], 현재는 헤비 업로더가 일본 P2P에서 퍼온 야동을 웹하드를 통해서 유통하거나, 토렌트나 성인 사이트, SNS 스트리밍이 대세. 스트리밍은 IT 기술의 발달과 인터넷의 속도 발전으로 가능해졌다. 이젠 VR 기술의 발전으로 VR 야동도 나오고 있다. 포르노 자체가 불법인 한국에서는 유해 사이트 차단과 https 차단으로 정부는 막으려 하지만 뚫는 법은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다.

성인 사이트의 경우는 국내에 서버를 만드는 건 법의 철퇴를 맞기 때문에 무조건 해외 서버이고, IT 기술의 발달로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었다. 예전에는 섹스코리아, 소라넷처럼 야동과 만남, 성매매가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성인광고가 아니면 거의 분리되어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야동을 접하기 쉬워졌다. 21세기 들어서는 인터넷을 통하여 무차별적으로 퍼지는 바람에 막고 싶어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게 되었다.

때는 초고속 인터넷이 빠르게 성장 중인 2000년대 초반, 그동안 야동의 공유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한 결과 대한민국에서는 에로영화와 같은 3류 시장은 모조리 사장당했던 시절이 있었다. 또한 비디오용 영화의 경우 비디오 시장 자체의 쇠락으로 통계상으론 2003년의 1편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제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남은 것은 모바일 성인 콘텐츠와 인터넷 성인 사이트 콘텐츠였는데 2006년 모바일 성인 콘텐츠 중단 크리까지 맞았다. 결국 합법적인 성인 콘텐츠는 소수의 합법적인 인터넷 성인 사이트 콘텐츠 정도만 남았다. 만화웹툰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이라도 하지만 성인 콘텐츠는 특성상 정부 지원이 미비한 상태. 그렇지만 IPTV의 활성화로 에로영화와 AV를 상영해주는 성인 전용 채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에로영화 계열은 수요가 증가하며 한 숨 돌렸다. 하지만 너무 IPTV와 인터넷 스트리밍에 에로영화들이 몰려있는 것이 문제이다.[7] 어쨌든 최근에는 에로영화의 규제도 많이 풀렸다. 체액 노출/성기 삽입 장면이 없는 것 외에는 유두나 엉덩이 등을 가린다거나 하는 별다른 규제가 없다.

대한민국 현행법상 제작이나 유포는 엄연히 불법이지만, 단순 다운로더[8]와 시청은 처벌하지 않기 때문에 설령 억지로 다운로더/시청까지 처벌하는 법안을 신설하려고 해봤자 수많은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는 악법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운로더/시청까지 처벌하는 법안을 발의하자는 여론/국회 의원은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각종 일본 AV와 서양 포르노가 어둠의 경로를 통해 들어오고 있다. 우스갯소리긴 하지만 '한국이 포르노를 불법화하고 있는 이유가 포르노가 합법화 되면 일본의 AV와 미국의 포르노가 대량으로 수입되어 매년 엄청난 자본이 해외로 유출되기 때문.'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부기관도 포르노를 막는 것을 사실상 포기했다.[9] 그냥 얌전히 감상만 하는게 낫다.

PornhubxHamster 등의 외국사이트 등은 2010년대 이후부터 대중들에게 활성화되기 시작해 성적 흥분이 강하게 되는 영상들을 많이 제작하고 배포하고 있다. 트위터, 텀블러,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도 이와 같은 영상들을 공유하게 된 역사가 20년 가까이 된다. 하지만 SNS에 공유한 건은 빅브라더구글에 의해 모두 검열된다.

3. 종류

포르노 사업이 활성화 되어 있는 유럽, 미국, 일본에서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의 AV 업계에서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한국의 야동 업로더들을 통째로 고소하는 사건이 있었다. 당연히 검찰은 음란물엔 저작권이 없다며 무시했다.[10] 이 외에도 가끔 동남아 쪽에서 불법 아동 성매매 영상이 유출될 때도 있다. 그렇다고 한국이 없다는 건 아니며 오히려 한국 같은 경우에는 음성화와 인터넷의 보편화, 청소년의 성 개방 의식 때문에 P2P를 통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다.[11]

그리고 일본에서는 유사 야동인 "착의(옷을 입은) 에로티시즘(일명 착에로)" 및 "로리물" 등으로 미성년자들이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서 야동과 다를 게 없는 영상물에 출연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런 것을 찍도록 부추기는 막장 부모들도 있다니 가관이다. 더 심하면 아예 어린이를 야동에 출연시키기도 한다. 물론 이것으로 먹고 살았던 자들은 태반이 등가교환치렀다. 모 시리즈의 제작자들은 2004년에 일망타진돼 쇠고랑 신세. 서양에서는 이미 1000년 징역을 받은 사람도 나오는 다큐멘터리가 더빙된 바 있다. 다만 엄벌주의 경향이 강한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제작자들만 해당. 소지자는 그렇게까지 엄벌하지는 않는다.

북미, 유럽의 경우 아동 포르노에 대한 규제가 엄청 심했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느슨하여 1980년대에는 폭발적으로 아동 포르노가 쏟아져 나왔다. 결국 1996년 첫 번째 '아동·청소년 성착취 근절 세계대회' 에서 전세계 아동 포르노의 80%가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비판 받았고 국제사회 및 인권 단체로부터 비난 받으며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한편 서양의 경우, 실제로 대형 포르노 영화제를 열기도 하고 제나 제임슨 같은 인물이 나오기도 한다.[12]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불법 성적 촬영물을 소지·구입·저장 또는 시청한 사람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여기서 불법 성적 촬영물의 기준은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되었거나 반포(배포)된 것으로, 이 법안이 시행된 이후로는 촬영대상자의 동의를 받고 배포되지 않은 모든 성적 영상물을 저장하거나 시청할 시 상술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열린다. 단, AV나 포르노 같이 촬영대상자의 동의를 받고 제작한 야동은 처벌 대상이 아니다.##

4. 장점

적당한 양의 야동 시청은 성인 남녀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성적 불만족을 풀어주는 안전 요인이 된다. 신경학, 진화심리학적인 해석에 따르면 인간이 야동을 즐겨보는 이유가 남녀 모두 지니고 있는 두뇌의 거울 뉴런(mirror neuron)의 작용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설명하자면 다른 행위자의 행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가 그 행위를 자신이 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간혹 포르노를 보는 사람들을 모두 관음증 환자인 것처럼 말하는 찌라시 기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자신이 뛰지도 않는 스포츠를 보면서 환희하는 사람들은 모두 관음증 중증에다가 정체성 혼란이다. (참조할 만한 기사) 또 포르노가 증가하면 성범죄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가 있다. 기사

청소년이 야동을 보면 가 크지 않는다라는 말이 과거에 있었으나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야동이 성조숙증을 초래한 것이 아니라 성조숙증이 야동에 호기심을 갖게 만들었기 때문. 좀 과학적으로 말하면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독립변수와 종속변수가 뒤바뀌어서 잘못된 인과관계가 도출된 것이다. 게임이 폭력성을 만든 게 아니라 폭력성이 게임을 만든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볼 거면 아침(!)에 보자. 키가 안 크는 이유는 야동을 새벽까지 보다가 늦게 잠드는 안 좋은 습관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결정적으로 애초에 포르노, AV는 성인들만 보라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청소년이 야동을 시청해서 생기는 문제는 야동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그러니까 뭐든지 도가 지나치면 사망이지만, 적당하면 괜찮다. 적절한 성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상이며, 적절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정상적으로 욕구를 해소해주는 것 또한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며,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 여기서 오는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은 몸과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며, 자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길 바란다. 다만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되는 법이다.

성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수 있으므로 성범죄와 같은 사회적 문제시되는 것들도 많이 완화되고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야동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국가는 그렇지 못한 나라들에 비해서 성범죄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결론은 뭐든 적당히만 하면 된다.

5. 단점


이 문제가 아니라도 연인과 배우자는 상대 연인 혹은 배우자가 야동보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내가 야동 배우보다 성적 매력이 없나? 내가 오죽 매력이 부족하면 이 사람은 나를 야동으로 대체하려 하는가? 왜 나를 보고 자위를 하지 않고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하나? 나를 봐도 야한 생각이 들지 않나?" 혹은 "이 사람은 내가 질렸나?"하는 등 자책에 빠지기도 한다. 또한 과도한 야동 시청뿐만 아니라 야동을 시청하면서 하게 되는 자위행위를 너무 많이 할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적당히 해야 한다.

스릴을 느끼려고 밖이나 공공장소에서 보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 카섹스, 야외섹스처럼 남에게 들킬 수도 있다는 아슬아슬한 느낌에서 더 강한 성적 흥분과 짜릿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들키면 심각한 민폐가 되고 망신을 당할 뿐만 아니라 공연음란죄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니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가장 위험한 요인 중 하나는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 육체관계에서 행위 그 자체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쾌락만을 추구하게 되는 것은 현실의 연인관계, 부부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야동에서는 어떻게 하든 간에 좋아해주고 느끼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게 연기와 연출일 뿐이다. 현실의 관계에선 육체관계의 수락과 장소, 피임과 월경주기 계산, 전희와 애무 등 파트너에 대한 배려, 사후처리 등 신경 쓸 부분도 있고 서로간의 사랑, 교감과 공감이 중요하며,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야동은 기승전결을 간단히 생략해 버리니 앞뒤 관계를 잘 모르고 전희를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고 그냥 '넣기만 하면 좋아할 것이다' 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관계에 임하는 경우도 많고, 이걸로 사실 많이 싸우기도 한다. 그래서 편견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는 듯.[13]

5.1. 성교육의 부재와 야동

물론 야동이 무조건적으로 강간, 변태성행위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교육이 거의 없다시피한 대한민국에서는 남녀 모두가 성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14]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야동으로 성을 배울 경우,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특히 대학 커뮤니티에 가보면 남녀 당사자 모두 성교육에 대해 무지해서 생기는 문제를 자주 볼 수 있다.

5.2. 야동은 판타지

AV를 중심으로 한 많은 영상물들은 당연히 배우의 연기를 파는것이다. 일반인과 비교할수 없이 잘 달리는 육상 선수가 있듯이, 돈을 받을 정도로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있듯이, 이들도 특정행위에 대해 특출난 능력이 있는것이고 이것 또한 연출을 통해 최대한 과장 되도록 보여주는것이다. 절대 보통 사람도 저렇게 할 수 있구나 하고 착각 해선 안된다. 모자이크는 무엇이든 숨길수 있는 도구이며 편집되어서 넘어가는 장면은 그 사이 무슨 조치를 했는지 모르는 것이다.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간 현실에서 실망을 받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야외에서 촬영하는 야동의 경우 일본인개인주의적인 이미지 특성상 내 일 아니면 상관 안 한다를 생각하기 쉬우나 그딴거 없고 경찰부터 부른다.

이른바 일반인(素人)이 나온다는 작품들도 실제로는 90% 이상이 배우들에 정해진 각본을 따른 것이다. 일반인이란 건 유명 AV 배우가 아닌 싸고 잘 팔리지 않는 잘 안 알려진 AV 배우에 더 가깝다. 다만, AV배우라는 것이 애초에 특별한 제약이 없는 직업이라서 사실 전업 배우와 일반인의 경계가 그리 명확하지는 않다. 반대로 10%는 진짜 일반인이다. 한국에서는 본인의 동의 없는 일반인 유출 영상을 시청시 처벌 대상이 된다.

'여성향 야동(Porn for women)'도 나타나고 있다. 여체 위주로 카메라가 돌아가고 남자배우의 외모에 그리 신경쓰지 않는 일반적인 남성용 야동과는 달리, 남자배우 외모가 최소 훈남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과 남성을 골고루 찍어주며 마치 로맨스 영화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내는 경우가 많다.

6. 은폐와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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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8. 관련 문서


[1] 섹스 동영상으로 정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포르노 영상물에서는 2인 이상의 성교만 다루는 종류 외에 엄연히 여러 명의 이나 1인의 자위행위를 다루는 종류도 있음을 감안하면 이는 어폐가 있다. 단순히 야하기만 한다면 정의하기가 어렵기 때문.[2] 아직도 그 영향인지 배경화면에서 포르노가 재생되는 곳이 있다.[3] 하지만 청소년들을 상대로 낚시질이 성행해서 막상 음란비디오를 사서보니까 나오라는 음란한 장면은 안나오고 전원일기뽀뽀뽀 같은 지나치게 건전한(?)프로그램이 나와서 돈만 날렸다는 사람들의 후일담도 많이 전해지며 대중매체에서도 간간히 1980~90년대를 다룰때 쓰이는 소재이기도 하다. 품행제로신과함께가 대표적인 예.[4] 이 때도 낚시는 있었다.[5] 그런데 포르노 제작이 허용되지 않는 한국에서는 대부분은 불법촬영, 리벤지 포르노, 유출이라서 범죄다.[6] 스너프아동 포르노가 돌아다니는 마굴이였기 때문에 아청법문제도 있었다.[7] 어느 정도냐면, 영화관에서 성인영화 관객 수가 10만명이 넘는 걸 이젠 보기 힘들 정도. 인터넷에서 구매하지 않고 직접 영화관에 가서 에로영화를 보는 것은 바보짓이 되었다.[8] 토렌트는 예외이다. P2P 방식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업로드도 이루어지기 때문. 다만 Bitthief 같은 프로토콜의 헛점을 이용해서 프로토콜을 강제로 깨고 긁어모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되긴 하다. 적어도 국내법상 공유자가 되지 않으니 처벌은 회피할수 있다. 그 외에도 특정 포트나 프로토콜의 업로드 패킷을 중간에서 강제로 버리고 Null 패킷(깡통 패킷)을 대신 전송하게끔 설정해서 업로드를 차단하고 다운로드만 하는 방법도 있다.[9] 그렇다고 함부로 만들거나 배포하다 적발될 경우, 생각보다 훨씬 더 중대한 형사 처벌과 경찰서 정모전자발찌 착용의 위험이 기다리고 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면 제작과 배포는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물론 리벤지 포르노나 불법촬영 영상은 제작도 배포도 하지 말아야 한다.[10] 그와는 별개로 해외(특히 서양 쪽) 성인물 사이트들은 한국에서의 결제를 원천적으로 봉쇄해놔서(해외결제가 되는 카드라도 번호가 한국쪽이면 전부 차단해 버린다) 해외 계좌가 없는 한국인들은 사서 보고 싶어도 복돌이밖에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11] P2P 사이트에만 들어가봐도 일본이나 서양의 포르노뿐만이 아니라 여고생들의 자위 영상이나, 연인간의 섹스 영상들이 무더기로 나오기도 한다.[12] 한국의 AV에 대한 환상이 서양쪽에 있다고 말하나 서양 역시 포르노 배우들을 보는 시선은 한국, 일본과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서양은 포르노가 합법이거나, 인권 보호가 철저한만큼 배우들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줄 뿐이다. 앞에 제시된 제나 제임슨은 사업으로 성공한 케이스이지 포르노 배우로서 성공한 케이스는 아니다. 즉, 서양 역시 포르노 배우에 대한 시선은 '그들도 사람이니 최소한 사람으로서의 인도적인 대우는 해주어야 한다.' 혹은 '어쨌든 합법적인 일이니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정도일 뿐, 한국의 환상마냥 포르노 배우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성매매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은 고금동서를 가리지 않는다.[13] 경험이 적거나 처음하는 입장에서는 낯설고 긴장되어 무섭기도 하고, 임신과 순결같은 걱정할 문제도 많고, 혹시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고민되기도 하다. 이 모든 걸 보듬어줄수 있는 것은 두 사람간 배려와 사랑이다. 서로에 대한 교감과 이해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거듭 요구하거나 집착하면 상대방은 애인이 내 몸만 바라고 만나는 건가 하는 서운한 생각이 들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배려하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14] 최근에 들어서 성교육이 많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대부분 실효성있게 교육하고 있지는 않다.[15] 대표적인 게 틴트. 원래는 스트리퍼들의 유두를 일시적으로 염색시키는 것이지만 현재는 입술 화장품으로 쓰인다.[16] 그 흔한 콘돔도 사용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하물며 피임약 등 성교 장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지 않은 다른 피임 방식이 등장할 리가 없다.[17] 콘돔의 경우는 느낌이 둔해지기 때문에 싫다는 경우가 많고, 피임약은 관계 몇 주 전부터 매일 빠짐없이 먹어야 한다. 중간에 하루라도 안 먹으면 도루묵.[18] 영화화되기도 했다.[19] 이땐 2006년이라 지금처럼 방송심의가 넓지 않았으니 가능했을지도?[20] 집 주인이 집을 비우지 않는다고 쇠스랑으로 피고인의 창문을 부수자 이에 격분하여 빠루를 들고 구경하던 마을 주민을 때려 상해한 사건[21] 해석하면 대충 '전국 최대 규모의 미녀 몸캠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라는 뜻이다.[22] 원정도박도 사행성 업소에서의 승인을 거부한 뒤, 카드의 명의자를 형사 고발해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