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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7:21:44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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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텔레비전 등 전자기기에서 화상 부분
1.1. 상세1.2. 규격
1.2.1. 단자1.2.2. 기록 매체1.2.3. 방식
1.2.3.1. 아날로그 TV1.2.3.2. 비디오 컨테이너(파일 확장자)1.2.3.3. 코덱
1.3. 컴퓨터용 비디오 재생 프로그램1.4. 관련 문서
2. 비디오물3. 여담4. 관련 문서

언어별 명칭
한국어 동영상
문화어 비데오
일본어 動画(どうが)
중국어 动映像간체자/動映像정체자[1]
영어 Video[2]

1. 텔레비전 등 전자기기에서 화상 부분

이 문단은 텔레비전 등의 화상 부분(동영상)을 다루는 문단이므로, 다른 문단은 비디오테이프 문단에서 작성해야 한다.

1.1. 상세

시초는 필름 영화이다. 참고로 발견된 동영상 중 제일 오래된 영상은 1888년에 촬영된 2초 분량의 영상이다.[3]

하지만 현재 널리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는 전자식 비디오 기술은 텔레비전 방송을 시초로 두고 있다. 초기 전자식 비디오는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가정에 보급되었다. 초기에는 막대한 비디오의 대역폭을 기록할 수 있는 비디오테이프가 없거나 매우 비싸 가정은 커녕 방송국에서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었기에 비디오 신호는 사실상 생방송으로 딱 한번 내보내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보존이나 재방송을 할 땐 영화 필름에 방송 화면을 기록하고 나중에 텔레시네 과정을 통해 텔레비전으로 송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 후 비디오를 변조(압축)해서 쓸만한 대역폭으로 만들어 기록하는 소비자용 비디오테이프들이 적당한 가격으로 가정에 보급되어 손쉽게 영상매체를 구입해서 시청하는 개념이 생겨났고, 디스플레이 기술이 향상되어 텔레비전이 개량되었다. 한참 후에 DVD와 같은 디지털 동영상 매체가 보급되었고, 2000년대 이후로는 개인용 컴퓨터의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어 VCD나 인터넷 등을 통해 컴퓨터를 통해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다만 이 시기에도 방송과 영상 컨텐츠는 여전히 NTSC 같은 구식 SD 표준에 머물러 있었다. 2010년대 이후 HD 와이드스크린 모니터와 디지털 방송이 대중화되자 대부분의 영상 컨텐츠는 HD급 이상의 디지털 미디어가 되었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매체를 즐기는 비중이 늘어나고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통해 영상매체를 즐기는 비중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같은 1인 미디어 플랫폼이 새롭게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기존의 방송과 영화 시장은 극장과 텔레비전 방송을 중심으로 한 기존 시장에서 OTT를 비롯한 각종 VOD 서비스로 전면적인 전환을 끝냈다. 지상파 방송국은 심한 타격을 입었으며 2020년대 이후부터는 많은 방송사들이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시청자를 겨냥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거 전환하였다.

디지털 카메라, 폰카의 보급으로 비디오 촬영이 쉬워졌으며, 유튜브SNS의 발전으로 비디오 매체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이동하면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기 위해 DMB, ATSC M/H 같은 이동수신 기술이 있다.

기술적으로 비디오는 플립 북과 다를 바 없다. 영화 필름을 빨리 돌리며 주사선을 맞춰 플리커링 해주면 화면이 움직이는 방식이다. 아날로그 비디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각 방식의 문서를 참고하자.[4] 디지털 방식 동영상 파일은 화상(움직이는 이미지)+음향으로 구성되어 있다.[5] 이미지(BMP)를 주사율에 맞춰 넘겨주고 여기에 오디오를 싱크시켜주면 참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용량이 매우 크다. 저장 용량과 네트워크 대역폭을 절약하기 위해 화상과 음향을 압축해야 한다. 그 알고리즘을 코덱이라 부른다. 동영상 기술의 발전은 코덱 기술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압축된 비디오를 보려면 적절한 코덱을 설치해야 하지만, 곰플레이어 등의 플레이어들은 뭘 재생할지 몰라서 코덱을 미리 내장시켜서 별도의 설치 없이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며, 특수한 하드웨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의 핵심기술이다. ITU, MPEG,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등에서 코덱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지상파 방송과 가전업계에서는 방송 방식 표준화에 정성을 쏟고 있다. 동영상을 위해 고용량 미디어(VCD, DVD, 블루레이) 기술도 발전했는데, USB 메모리외장하드 발달로 통신기술의 발달로 토렌트, VOD, IPTV로 넘어가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술의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1.2. 규격

1.2.1. 단자

단자/비디오 참고.

1.2.2. 기록 매체

📼 영상물 저장 매체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555>필름형필름 판형 · EVR · Laserfilm(1984)
테이프형2" Quadruplex(1956) · CV-2000(1965) · U-matic(1971) · Cartrivision(1972) · VCR(1972) · V-Cord(1974) · VX(1974) · Betamax(1975) · VHS(1976) · 1" Type-C(1976) · Video 2000(1979) · CVC(1980) · Betacam(1982) · Video 8(1984) · MII(1986) · DV(1995) · Ruvi(1998) · MicroMV(2001)
디스크형Ampex-HS(1967) · TeD(1975) · LD(1978) · CED(1981) · VHD(1983) · CD-V(1987) · VCD(1993) · DVD(1996) · SVCD(1998) · EVD(2003) · UMD(2004) · FVD(2005) · Blu-ray Disc(2006) · HD-DVD(2006) · VMD(2006) · Ultra HD Blu-ray(2016)
데이터형틀:비디오 포맷 참조 }}}}}}}}}

1.2.3. 방식

1.2.3.1. 아날로그 TV
1.2.3.2. 비디오 컨테이너(파일 확장자)
🎞️ 비디오 코덱 및 포맷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colbgcolor=#555>
<colbgcolor=#555>MPEG-1 · MPEG-2 Part 2(H.262) · MPEG-4 Part.2 (DivX · Xvid) · H.261 · H.262 · H.263 · H.264 · H.265 · H.266
기타DV · WMV · Theora · VP8 · VP9 · AV1 · Apple ProRes · Bink · GoPro CineForm · Motion JPEG
컨테이너(확장자)ASF · AVI · BIK · FLV · MKV · MOV · MP4 · MPEG · OGG(OGV) · SKM · TS · WebM · WMV
관련 틀: 그래픽 · 오디오 · 비디오
}}}}}}}}} ||


어느 회사/단체에서 만들었는지(어느 통신사가 추노짓을 하는지), 랜덤 액세스(중간부터 재생)가 가능한지, 스트리밍에 강한지 (인터넷이 잠시 끊기거나 신호가 왜곡되어도 적절히 넘어갈 수 있는지), 고화질을 추구하는지 혹은 차 포 떼고 극단의 다이어트를 했는지(모뎀, 3G통신), 비디오(wmV, m4V, aVc)인지 오디오(wmA, m4A, aAc)인지 등등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컨테이너(확장자)가 존재한다.
1.2.3.3. 코덱
비디오를 보려면 압축된 파일을 풀어내야 하는데, 이를 "디코딩" 이라 한다. 이 작업을 위해 위해 코덱을 설치해야 한다. 춘추전국시대같이 여러 코덱이 난립한 사사미 시절에는 영상 코덱에 뭘 사용했는지 몰라서 모두 준비한 통합코덱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곰플레이어는 친절하게도 코덱이 내장되어 있어서 코덱의 존재를 몰라도 파일만 있으면 영상을 볼 수 있었다. 그 이후 코덱은 교통정리가 되어 ITU/MPEG(DivX, XviD, h264, h265), MS(WMV, VC-1), 구글(VP9)의 굵직한 브랜드 위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 애드웨어 가득한 통합코덱 말고 LAVFilters를 설치하면 웬만한 동영상은 다 돌아간다.[9]

영상을 감상하는 것은 플레이어에서 코덱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도록 배려해 주지만, 영상을 찍고 이를 편집하기 위해서는 다시 코덱을 알 필요성이 생기고 필요한 코덱을 설치해야 한다. 동영상 인코더 참고. 대개 캠코더로 찍은 영상은 h.262/MPEG2 코덱의 MTS 컨테이너 저압축 고용량 파일이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은 h.264/MPEG4 코덱의 MP4 컨테이너 고압축 저용량 파일[10]이다. 구형 기기는 그때그때 달라요.

자세한 설명은 코덱 참고.

1.3. 컴퓨터용 비디오 재생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 플레이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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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4. 관련 문서

2. 비디오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디오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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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여담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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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영상'을 한자로 쓴 것으로 발음은 dòngyìng xiàng이다.[2] '보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video(비데오)가 어원이다.[3] 영화가 디지털화 된 것은 의외로 그렇게 먼 과거의 일이 아니다. 필름과 텔레비전 기술은 개별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이후 텔레비전 기술이 필름을 본격적으로 따라잡게 되자 감독들이 필름 대신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었다.[4] 브라운관, NTSC, PAL.[5] 컨테이너에 따라 재생정보나 자막파일도 들어가기도 한다.[6] SKTelecom Media[7] KTF 3GPP[8] LGTelecom MPEG-4[9] 퀵타임 코덱(아이튠즈, QuickTime Player 설치로 획득), 리얼미디어 코덱까지 설치하면 거의 모든 동영상이 돌아간다.[10] 이 고압축 파일을 편집하려면 고성능의 PC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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