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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1:53:14

incoming

1. 영어단어 incoming2. 전쟁영화, 전쟁게임에서 적의 공격이 시작될 때 외치는 단어3. 프루나 등의 당나귀 계열 P2P 프로그램을 깔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다운로드 폴더4. 3D 슈팅 게임

1. 영어단어 incoming

실제 사전적 의미는 들어온다, (올 게) 왔다와 비슷하게 쓰면 된다.

2. 전쟁영화, 전쟁게임에서 적의 공격이 시작될 때 외치는 단어


10초부터 나온다.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은 포레스트 검프에 베트남 전쟁 씬이다.

미국 전쟁영화나 게임에서 "메딕!", "Take cover", “Covering fire’’, 공군! 만큼 자주 등장하는 대사다.

의미는 상술했듯 (올 게) 왔다이며, 아군에게 영 좋지 못한 무언가가 닥쳤다면 즉각 쓰는 단어다. 다만 단어 자체로는 뭐가 왔는지 알기 힘들기에 이따금 세세하게 'Incoming XXXX!' 같이 뭐가 왔는지 덧붙이기도 하나 어디서 공격해 오는지 모르거나 긴박할 경우 그냥 'Incoming!'만 사용해 알아서 조심하게 만든다.

다만 우리말로 번역하면 "왔다!"가 없어보이기에 '적습!' 혹은 (이 장면을 전후해 공격 주체를 번역가가 알아낸 뒤) '포격 혹은 공습(=폭격)이다!' 혹은 '공격 들어온다!' 정도로 의역한다. 국군에서는 (포탄낙하에 한해) '적 포탄 낙하'로 규정하고 있다.

팀 포트리스 2에선 퀵 보이스(x -> 1)로 인커밍을 외칠수 있다. Mann 대 기계 모드에서는 게임 특성상 아나운서스파이 로봇이 참전하거나 남은 스파이 로봇이 없을 때 안내해주는데 이때도 들을 수 있다.

웜즈 시리즈에서 Air Strike(폭격)를 사용해도 이 단어를 외친다.

코만도스 시리즈에서도 다리를 지키는 미션에서 "Incoming commandos!"라 외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RPG!!"나 "Ambush!"와 더불어 많은 파생어가 나온다.

하사 레클리스라는 암말은 교육받은 적 없지만 인커밍!! 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참호로 파고들어 숨을 줄 알았다고 한다.

3. 프루나 등의 당나귀 계열 P2P 프로그램을 깔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다운로드 폴더

파일:080810_jysn.jpg[1]

2010년 즈음까지 성행했던 파일 공유 P2P 프로그램 이용 시 공유 대상 폴더이자 다운로드시 파일이 저장되는 기본 폴더. 당시 야한 동영상을 대표로하는 성인물의 가장 주된 공급처가 바로 이 P2P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야한 거 저장하는 폴더\'의 대명사로 통했다.[2]

비슷한 것으로, 새 폴더와 가마우지, 뻐꾸기, 직박구리 등이 있다. 비스타나 7의 경우,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의 Users-계정명-Downloads-프로그램 이름-Incoming 폴더로 지정된다.

10년 이후로는 성인물 접촉 루트가 웹하드, 토렌트, 클라우드 스토리지, Pornhub 같은 스트리밍 사이트로 대세가 넘어갔기 때문에 이제는 당시 이용했던 유저들의 한때의 추억거리 정도로만 남은 단어. 주 이용세대가 아닌 21세기 출생 Z세대 이후 세대들은 당연히 이런 의미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3D 슈팅 게임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bc69172c0.jpg
한국 주얼판[3]

파일:external/www.segagagadomain.com/incoming-f.jpg
일본 드림캐스트판. 발매는 일본에서 B급 게임과 서양게임을 주로 발매하던 이미지니어가 하였다.

1998년에 영국 리버풀의 Rage Software[4]에서 PC, macOS[5]용으로 만든 슈팅 게임. 같은 해에 드림캐스트로도 이식되었다. 당연히 제목은 2번에서 따온 것.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에서 OEM 번들로 발매하였다(CD에 Retail OEM Ver. 라고 적혀있다).

정식 명칭은 Incoming - The Final Conflict.

스토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지구에 쳐들어온 외계인들을 박살내고, 이들이 지구에 세운 기지들을 파괴하면서 나중에는 외계인의 본성에 역으로 쳐들어가는 식이다.[6] 마지막에는 외계인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지구에 바이러스가 담긴 폭탄을 투하하는데, 그 여파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1~4 스테이지에서 등장했던 지구 기지들을 전부 파괴해서 더 이상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 막는 게 최종 미션의 목표다. 이때 순서는 4>3>2>1 스테이지 순으로 기지 파괴가 진행된다.

게임 모드는 잔기가 다 떨어질 때까지 끝없이 나오는 적들을 박살내는 아케이드, 스토리를 따라가는 캠페인, 상대가 조종하는 전투기를 먼저 박살내는 멀티플레이 대전 등이 있다. 슈팅 게임이라고 해서 전투기만 조작하는 건 아니고, 그 밖에 헬기나 고정포대, 탱크 등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98년 당시로서는 매우 훌륭한 그래픽과 뛰어난 조작감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게임플레이가 좀 단조롭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벤치마킹용 게임이었다는 느낌. 언리얼과 함께 화려한 그래픽의 아이콘이었다.

고전게임에 속함에도 Windows 2000, Me, XP, Vista, 7, 8, 8.1에서도 잘 작동한다. 심지어 CD가 망가진 수준이 되어도 Windows Vista 이상이라면 잘만 동작한다. XP 이하의 OS에서는 컴퓨터에 따라 다르다고 하나 구동이 되더라도 그래픽이 깨진다고 한다.

현재 PC판 인커밍은 GOG.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참고로 인커밍의 후속작인 인커밍 포스와 함께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서 모든 사운드트랙 을 들어볼 수 있으니 참고.
파일:y7ivcJC.jpg
1~3까지가 무기 관련, 4~5까지가 무적 관련, 6~7까지가 실드[7] 회복 관련, 8~10까지가 보조 관련

1. 붉은색→주 화기 업그레이드, 총탄수 무한이며 이를 먹을 시 업그레이드가 된다.
2. 초록색→보조 화기 업그레이드, 처음엔 보조화기가 없지만, 먹으면 보조화기가 업그레이드됨과 동시에 보조화기 탄환수가 1개 추가된다.
3. 검은색→주 화기 공격속도 업그레이드, 주화기의 연사 속도가 올라가며, 3개를 먹으면 최대 공격속도로 증가.15개 이상 먹을 시, 보조화기 발사속도도 증가.
4. 하늘색→피해 반사(Damage mirror) 44초동안 모든 적군의 총탄에 피격시, 플레이어에게 들어갈 데미지를 사격한 적 개체가 돌려받는다. 단, 서로 부딪히거나 건물 등에 충돌하면 체력은 여전히 깎이니 주의.
5. 보라색→무적 모드, 14초동안 모든 적군의 총탄과 미사일 등에 무적이 된다. 단 하늘색을 먹고 얼마 안지나 이걸 먹으면 14초로 팍 깎이니 주의.
6. 노란색→실드 풀 회복, 기체가 잃었던 모든 실드를 최대치로 회복.
7. 하얀색→실드 한칸 회복, 기체의 실드 게이지 1칸 정도를 회복.
8. 파란색→보조 화기 탄수 증가, 보조 화기 탄환수 5발 증가.[8]
9. 주황색→기체 추가, 1 UP. 특징은 혼자 나오는 경우가 없고 1~8번 아이템이 나올 때 낮은 확률로 추가되어 같이 나옴.
10. 색변환→스마트 봄, 획득시 근처에 있는 모든 적군 파괴. 주황색과 마찬가지로 1~8번 아이템이 나올 때 약간 낮은 확률로 추가되어 같이 나옴.[9]
파일:KKAxm2U.jpg
위 판은 아케이드 모드 기준 무기 순서이며, 붉은색 크리스탈을 먹을 때마다 한단계 씩 업그레이드된다. 플라즈마 계통과 레이저 계통으로 나뉜다.[10]

대체적으로 플라즈마 계통 무기들은 둥근 형상을 띄고 있고 총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레이저 계통에 비해 느린 편이다.

1. 보라색 플라즈마→아케이드 모드에서 기본 탄환.
2. 라이트 플라즈마→하늘색을 띠는 평범한 플라즈마 탄환.
3. 헤비 플라즈마→흰색을 띠는 플라즈마 탄환인데, 바닥에 맞추면 폭발하는 듯한 임팩트를 보이며, 아래 후술할 터보 레이저와 위력이 비슷함. 만약 Tanksalot 치트로 아케이드 모드에서 탱크로 플레이 할 경우 헤비 플라즈마가 기본 무기.

3번에서 붉은색 크리스탈을 먹으면 레이저 계통으로 넘어간다. 총탄이 날아가는 속도는 플라즈마 계통에 비해 빠른 편이다.

4. 라이트 레이저→보라색을 띠는 레이저로 항공기에 강하다.
5. 미디움 레이저→하늘색을 띠는 레이저, 지상 타겟에 위력이 강하다.
6. 헤비 레이저→연사 출력이 좀 낮은 대신 모든 것에 위력이 강력한 붉은색 레이저.
7. 터보 레이저→헤비 레이저의 강럭한 위력에 높은 연사 출력을 가진 노란색 레이저로 특이하게도 발사음이 기관총을 쏘는 듯한 소리를 내는 게 특징[11]
8. 강화 레이저→아케이드 모드 최종 업그레이드 주 화기이며, 터보 레이저보다 더 큰 녹색 에너지 탄을 쏘는 게 특징.6 스테이지에서 미로 탐사할 때 어두운 배경으로 인해 일종의 플래시 라이트 포지션이자 주무기.[12]
파일:4yascrs.jpg
아케이드 모드 기준 무기 순서이며, 처음엔 보조화기가 없이 시작하다가 녹색 크리스탈을 먹으면 1번부터 생기면서 점점 업그레이드된다. 특징은 헬리패드에서 최대 20발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아케이드 모드에서 파란색 수정을 먹으면 그 이상도 소지 가능하다.

1. 대형 미사일→기본 미사일로 위력은 세지만 유도 기능이 없다. 비추 무기. 캠페인 1, 2 에서 탱크의 주력/보조 화기로 등장한다.
2. 소형 로켓→반 유도 미사일이며, 위력도 어중간하고 유도 기능도 어중간하다. 역시 비추 무기.
3. 소형 미사일→100% 유도 미사일이며, 위력도 적 외계 전투기를 1방에 없앤다. 캠페인에서 1~4 전투기/헬리콥터와 모든 캠페인 방어 터렛의 보조화기로 등장한다.

소형 미사일 이후에 녹색 수정을 먹게 되면 외계 병기로 바뀐다. 정식 영문 명칭은 Alien Energy Weapon.

4. 소형 번개탄→외계 보조화기로 사용 즉시 근처 적을 맞춘다. 붉은 색이며, 한방에 적을 처리하지는 못하며, 아케이드 모드서 레벨 15쯤 가면 적군이 사용한다.
5. 중형 번개탄→외계 보조화기로 사용 즉시 근처 적을 맞춘다. 노란 색이며, 한방에 적을 처리한다.[13] 아케이드 모드 최종 무기.
캠페인에서 대형 외계 폭격기(메뉴얼에선 중(重)폭격기)와 캠페인 3의 초대형 외계 함선(메뉴얼 상으로는 강습 항공모함 Assault Carrier로 표기되어있다. 사실상 해상판 모함)[14]이 이를 사용한다.

캠페인 전용 무기도 있다.

하나는 무 유도 로켓인 The Designator로 유도 기능이 없는 로켓을 발사하는데, 로켓이 타겟에 적중시 하늘에서 이온 캐논처럼 파란 빔이 내려와서 타겟을 공격한다. 캠페인 2의 10 스테이지에서 최초 등장하며, 그 후에 몇몇 스테이지에서 이 화기가 등장한다. 주로 대형 건물 파괴 미션이 있을 때 등장한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Foam Gun이라는 무기로 이건 공격용이 아니라 화재 진압용 무기인데, 캠페인 4에서 한 스테이지가 우주선 발사 정거장에 처박힌 외계인 경전투기로 인해 붙은 불을 끄는 데 사용한다. 그래서 이 미션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 무기이다. 최대 999발. 당연히 위력 따위는 없다.
빨간 줄이 그어진 헤비 로켓은 6 스테이지 외계 비행선 저격 이외에는 일절 나오지 않는 부무장.

치트: 플레이에서 메인 메뉴창에 입력하면 발동되는 코드로 몇가지가 있다.

NUMBERONEDACRESTREET-모든 치트 코드 해금(전투기에는 지원 안되는 오토 에임 지원, 무적,무한 탄창 포함. 심지어 한 발 만 쏘기만해도 모든 적을 전멸시키는 스마트 폭탄 포함.) 여담으로 RAGE 소프트웨어가 한 때 위치했던 주소이기도 하다.
TANKSALOT-아케이드 모드로 플레이 할 때 탱크로 플레이 가능. 단 어째서인지 외계세력 전차는 지원안해주는지는 불명. FLYMETOTHEMOON-5스테이지 배경으로 하는 포탈통과 미니게임 모드.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면 클리어.
OLDMACDONALD-4 스테이지 배경으로 방방 뛰어다니면서 공격하는 미친젖소(...)들로 부터 농장을 지키는 미니게임. 치트코드 유래가 OLDMACDONALD 동요 맞다.

플레이어블 기종(아케이드/캠페인 공통)

인류: 베타 버전에는 흰 별이 라운델로 나왔는데, 출시후에는 노란 테두리 원 안에 빨간 번개모양으로 라운델 변경이 이뤄진 팩션. 외계와 달리, 대기권 내에서 몰수 있는 기체와 우주에서만 몰 수 있는 기체가 이분화되었다. (7~10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특수 제니스는 제외)

헬리콥터/수직 이착륙기: 항공기와는 달리,고도 조절키가 항공기 전/후진 키로 되어있다. 코만치하고 코브라, 해리어만 실존기체.

-RAH-66 코만치: 실제 코만치는 메인 로터 블레이드가 5장인데, 여기선 4장이다...그리고 캠페인에서 지잉하게 굴려먹는 기체. 전투 말고도 탄약상자, UAV 회수하는 견인줄 같은것을 동체 아래에서 내보낸다.
-AH-1 코브라: 메인 로터블레이드가 4장인 바이퍼 기종 비슷한 외관. 캠페인에선 2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굴려지는데, 3에선 3/2에서 단 한번만 나온 코만치 대신 코브라가 주력으로 나왔다.
-AV-8 해리어(1~4 스테이지 까지): 2 스테이지 C-17 한대 엄호하는 임무에서 처음으로 등장. 개발사가 영연방이다보니, 항모 함재기도 해리어다. 전진은 빠른 대신, 후진속도가 정말 그지같음. 그냥 전진해서 돌아오는게 훨씬 빠를 정도로 절망적이다.
-디먼 다목적항공기(6 스테이지만 지원): 6 스테이지 마지막 임무에서 폭탄 배달할 때 쓰였던 기체. 아무래도 외계 본행성이다보니 로터대신 VTOL로 바꾼듯 하다. 조작성은 그냥 템페스트의 VTOL 버전이라 볼 정도로 빠르다.

대기권 전투기/공격기: 얘네들은 자동 전진이며, 후진이나 제자리 비행 모두 못하는 그냥 일직선만 쭈욱 가다보니 헬리패드 착륙은 불가. 사실상 그냥 노빠꾸로 알아서 무피탄 회피하고 경로를 쭈욱 간다 생각해야한다.

-A-10 썬더볼트 2 지상지원 공격기:(2 스테이지, 4스테이지만 지원. 어째서인지 얘는 지상전담인 항공기라 가장 느린데, 외계 전투기하고 싸운다.)
-F/A-18 호넷:(3스테이지만 지원. 슈퍼호넷이 아닌 레거시 호넷 사양이다.)
-Mig-29 펄크럼:(2스테이지만 지원. 스테이지 1페이즈에서 2대씩 외계 기지에 미사일 폭격날리던 녀석 맞다. 유일하게 영미권이 아닌 동구권 항공기.)
-F-22 랩터(4스테이지만 지원. 전진 키 누르면 다른 항공기보다 훨씬 빠르게 날아갈수 있고, 몰 때 기준으로 우측으로 발칸포 1정만 달린 현실과는 다르게 좌우 모두 비치되어있다.)

우주 전투기: 전부 가상 기종. 얘네들은 우주/외계 스테이지(5,6)에서만 몰 수 있으며, 싱글 기준으로 5,6 모두 깨야만 해금할 수 있다.

-템페스트 경전투기(5,6 스테이지):양쪽에 좁게 레이저포가 달리고 거기다가 날개를 달아둔 모습. 콕핏이 아마 상단 쪽에 있지 않나 싶은 디자인. 경전투기답게 기동과 배럴롤 선회 모두 기민해서 헤드온할 때 편리하다.
-랜스 중전투기(5,6 스테이지):날개 밑에 이름값답게 창 모양 추진기가 달린 기종. 템페스트와 비교하면 기동이 둔중하다.
-제니스 중형전투기(5,6 스테이지): 5에서는 프로토타입이라 파워업 아이템조차 적으로 간주하여 오토 에임 켜놨을 시 조준되니 주의. 싱글에서 노획한 외계 경전투기를 기반으로 역설계한 기종이라고 한다. 7~10 스테이지에서 외계바이러스 폭탄으로 감염돼서 모든 건물 파괴해야하는 플레이어블 특수 기체로 등장.4연발 레이저포와 헤비 로켓으로 마개조시켜놔서 건물 파괴력은 발군이다.

탱크: TANKSALOT 치트키 아니면 통상적으로 아케이드에서 플레이어블 불가. 대기권 항공기와는 다르게 실제 기종이 아닌 모두 가상의 기종들이다.

-아이젠하워 중전차(1,2,4, 스테이지): 포 하나만 달린 전차. 포탑이 달려있는데 어째서 구축전차처럼 좌우 30도도 안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유일하게 그나마 치트없이 좌우 자동조준 기능이 달린 녀석.
-레먼천드 중형전차(1,2,4, 스테이지): 대공포처럼 2문의 주포가 달려있고, 포탑이 아닌 고정 전투실이라 좌우 포각이 아예 없고, 상하 포각만 존재.
-멀린 호버크래프트(3,5,6 스테이지): 3 스테이지에서는 캠페인 전술에서나 제한적 출현. 실질적으로 몰 수 있는 건 5,6 스테이지다. 호버크래프트 차체에 고정 주포, 미사일 포드를 양옆으로 달아놓은 괴악한 디자인. 기동은 호버크래프트답게 둔하다.
-그리폰 호버탱크(5,6 스테이지): 멀린 호버크래프트를 경량화시킨 느낌을 주는 호버탱크. 약간 느린 멀린과는 다르게 기동성은 그럭저럭.
-피닉스 호버탱크(5,6 스테이지): 제니스와 마찬가지로 프로토타입이라 파워업 아이템을 자동조준사격에 유의. 기동성이 경쾌하다 못해 5 스테이지에서는 그냥 땅에 끌려다니는 비행기 취급해도 좋을 정도인데, 잘뒤집혀서 전복사고 자주 일어나는게 흠 아닌 흠.

외계세력: 대형 기종, 전차 빼고는 기본적으로 아케이드에서는 몰아볼 수 있다. 항공기는 대기권, 우주 상관없이 모두 돌아다닐 수 있다.

지원 기종: 외계 기종은 젖소 빼고 모든 스테이지에서 몰아볼 수 있다.

-경폭격기: UFO 하면 생각나는 원형 비행접시. 뽀요용 뽀요용 하는 소리가 유독 독보적이고 포문은 하단에 1문이 있다. 지원 기종중에서 가장 느리고 배럴롤이 가장 형편없는 대신, 방향선회 자체는 좋다. 여담으로 폭격기인데, 정작 폭격은 안하는 거짓짝 이름. 폭격은 오히려 중형폭격기부터 한다.
-경/중형/중 전투기: 각 주력기 포지션. 경전투기와 중형전투기가 제일 기동성이 좋고, 중전투기는 이름답게 둔해서 상대할 때 제일 얻어터지기 쉬은 기체. 단, 근소하게 중전투기가 내구가 높다.
-요격기(Orbital Fghter): 작은 몸집답지 않게 경전투기보다 근소하게 느리다.
-장거리 폭격기(Interdiction Bomber): 3스테이지에서 달을 가린 그 개체. 초승달 모양 전진익이 인상적이며, 폭격기답게 배럴롤이 끔찍하게 느리다. 여담으로 그래픽을 낮출 경우, 1인칭시점에서 화면이 꺼멓게 되어버리는 치명적 버그가 있다.
-젖소(....): 어째서인지 외계 취급이다. 사실상 꽝. 계속 위 아래로 뛰다 보니까 정신사남고, 내구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한 번 호기심으로 픽했다가 그지같은 성능으로 인해 다른거 픽하러 간다...스테이지 4에서만 지원.

플레이 불가-사실상 몰아볼 수 없는 기종들. 60%가 고가치목표들이다.

지상: 구축전차처럼 좌우포각이 없으며, 고정이다보니 뒤를 잡히지 않으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경전차: 쐐기 모양 형태를 띈 호버탱크. 셋 다 공통적으로 고정포신이라 뒤만 잡으면 끝낼수 있다.
-중전차: 경전차보다 맷집이 좀 쎈 잡몹.
-지상 스키머: 2/6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맷집이 가장 형편없는 대신 공격이 좀 많이 매서운 적이라 가까이서 족치기 보단 부무장으로 처리하는 걸 권장.

해상: 우주함선인데, 공중이 아닌 해상에서 등장하는 기종들. 해상 스키머하고 강습항모 이외에는 전부 잠수하다가 8초쯤 뜸들이다가 부상해서 공격한다. 오직 3스테이지에서만 등장.

-잠수함: 그냥 잠수함...인데, 잠수함하면 생각나는 어뢰공격이 아니라, 미사일 또는 번개탄만 줄창 쏴제끼는게 주 공격 수단. 해리어나 코브라로 처리하려고 할 때 너무 가까이 있으면 부상을 안한다.
-전함: 3/8에만 등장. 전함 주제에 잠수해있다 8초뒤 부상해서 여객선을 향해 미사일 포격.역시 너무 가까이에 있으면 안나오니까 좀 거리를 둬서 처리....보통 아군 잠수함이 처리를 해주긴 한다.
-해상 스키머: 해상판 지상 스키머. 지상 스키머보다 내구가 후달리고 느린 대신 머릿수가 많으니 화망이 좀 많이 귀찮아지게 하는 요인 중 하나.
-강습항공모함: 3/8에서는 4대의 각 개별의 조각 함선(?) 이 지나가는데, 이 때 공격은 미사일과 번개(무적치트로 실험해 본 결과). 3/8에서는 어차피 죽일수도 없고(심지어 치트로 스마트 봄 모드 켜도 안죽는다.), 개겨봤자 금방 골로 가니까, 공격 범위 밖에서 다른 적기를 처리해야 한다. 3 스테이지 마지막 임무에서 4대가 합쳐져서 강습항모로 만들어지고,소해정 하나를 번개찜질+위성포 광선으로 골로보내는 씬으로 등장. 최종보스로써 이놈을 뇌격해야하는게 최종임무. 하드 난이도 기준 6 방 정도 먹여야 격침시킬 수 있다.

공중: 보통 중간내지 최종보스 포지션. 주무기로 죽이려면 한 세월 걸리는 맷집이라, 중형 폭격기 제외하면 심중팔구는 대형 타겟 죽이라고 보통 위성포 로켓을 부무장으로 주어진다.

-중형 (Medium) 폭격기:경폭격기에 크기 키우고 뒤에 애프터버너 장착시킨 형태.1/4 스테이지 중간보스로 첫 등장. 간간히 다른 스테이지에서 중간 보스 포지션으로 등장. 주 공격은 번개탄, 보통 빨간색 번개를 쏘는데, 드물게 폭격을 하는 모습을 보이니, 일단 나오면 우선적으로 처리. 단 3/1과 3/7에선 함선 주포탑의 사각지대로 뒤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못죽이고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되돌아오거나 하진 않는다.
-중 (Heavy) 폭격기: 경폭격기를 머리 부분 삼고,중형 전투기 몸뚱이에 양쪽 날개에 주포를 설치한 괴악한 모습. 2/10에서 첫 등장하며, 주 공격은 역시 번개. 캠페인 액션에서는 별볼일 없지만, 캠페인 전술 모드로 할 때는 위성포 로켓을 보호목표에 냅다 싸갈기는 공격을 해 혈압을 올린다.
-사령선(Command Ship): 실질적인 모선. 강화 레이저로 자동사격을 하며, 드물게 위성포 로켓으로 지상 공격을 가한다. 4/10에 첫 등장.
-비행선: 레드 얼럿 시리즈의 키로프 비행선처럼 근접 폭격을 가하며, 가까이 가면 헤비 플라즈마 탄막을 흩뿌려 대응사격을 한다.

터렛:캠페인 이외에는 조종이 불가하며, 당연히 외계 터렛은 조종 불가. 의외로 터렛에도 이름이 있다.

-가디언 레이저 포탑(1,3 스테이지): 1스테이지 첫 임무에서 등장. 모든 터렛들 중에서 연사가 가장 빠르다.
-센티넬 레이저 포탑(4스테이지): 4스테이지 3단계에서 첫 등장. 연사가 가디언보다 딸리는 대신 단발 뎀 자체가 조금 더 높다.
-파이어스크린 이동식 쿼드레이저포탑(2,5,6 스테이지)-얘만 발사 속도가 제각각인데, 어떨때는 검은 정팔면체 3개분, 또 어떨때는 검은 정팔면체 2개분 발사속도를 지닌다.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2연장(3스테이지 1단계 군함)-3 스테이지 첫 임무 때 군함 앞에 비치된 포탑인데 어찌 실제보다 훨씬 발사속도가 빠르다. 근데 깨고나서 바로 뒤에 코만치 시점으로 플레이 할 때, 건드리면 작동하는데 이때는 뒤의 16인치 3연장포처럼 발사속도가 느려진다...
-BAE Mk.8 4.5인치 55 구경장 함포(3스테이지 7단계 구축함 후방포탑)플레이어블 포탑 중 유일하게 단장포.

게임모드:

1. 아케이드-끝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극한까지 가는 서바이벌. 최대 100레벨.
2. 캠페인 액션-스토리대로 흘러가는 일반적인 게임 모드
3. 캠페인 전술-스토리대로 흘러가되, 여기서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시스템이 임무 페이즈 중간중간 섞여들어가서 플레이하는 모드로 바뀌는데, 오로지 상단 뷰로만 진행. 유닛 생산은 일절 할 수 없고, 오직 처음 주어진 유닛으로만 임무 주요 목표 완료, 또는 고가치 목표 제거하기 전까지 리스폰해서 계속 들어오는 적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4. 스플릿 스크린-한 사람이서 2명을 할 수도 있는 모드.

스테이지 구성: 캠페인 액션은 10스테이지가 마지막이지만, 캠페인 전술모드로 했을 때는 6스테이지가 마지막이다. 체감 난이도는 3,4,6이 가장 어렵다.

1.케냐/아프리카: 첫 임무 시작이라 가장 쉬우며, 그나마 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은 1/3 아이젠하워 중전차로 전진기지 지키는 임무와 1/9에서 M270 MLRS 4대를 중앙기지까지 기어들어가게 하는 거 정도. 그거 빼고는 아주 쉽다.

1/1 튜토리얼급 임무 페이즈. 첫 시작 때 '빨간 색 화살표는 근처의 적을 가리킵니다'라는 설명 멘트가 나오게 되고 가디언 레이저 터렛 시점에서 시작. 아주 쉽다. 1 웨이브에는 정면에서 처들어오는 경전투기 한 무리들, 2웨이브에는 경폭격기 3대와 경전투기 웨이브 . 마지막 웨이브에는 뒤에서 오는 경전투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1,2 웨이브에서 느리게 지나가는 헬리콥터 잘못 쏘지말고, 건물만 안때리면 아주 깔끔하게 깬다.

1/2 ''''처음으로 헬리콥터를 다루는 임무 페이즈. RAH-66으로 진행하며, 녹색 화살표대로 따라가면 적 지상군으로 경전차 4대, 다수의 경전투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군 레먼천드 3대가 교전을 시작하는데, 같은 탱크가 아니면 경전투기는 잘 못맞추니 자기가 직접 치우는게 훨 빠르다. 치우면 땅에 있는 UAV를 회수(라고 쓰고 로프로 견인하는 거.)하고 지시한 헬리패드쪽 가면 클리어.

1/3 첫 탱크 시점이자 조금 고비가 될 수 있는 임무. 반목돌 탱크로 진행하는데, 처음에 좌측에서 경전차 4대, 중전차 2 대로 첫 웨이브를 끊는다. 놈들이 헤비 플라즈마를 메인으로 쓰는데 좀 데미지가 거슬리니 피해 반 정도 입었다 싶을 때는 하나 정도는 남기고 헬리패도에서 수리를 받고 재교전을 하면 된다. 너무 많은 적들을 상대하는건 권장치 않음. 정리하면, 시작 지점에서 1시 방향에서 경전 4 대, 또 치우면 후방에서 경전차 3대가 마지막 웨이브로 나온다. 후방에서 기지테러가 좀 빈번하게 일어나 기지가 쑥대밭이 되어 점수 까이는 경우가 많으니 동선 체크.

1/4 다시 가디언 레이저 터렛 섹션. 여기서부터 중간보스인 중형 폭격기 하나가 나온다. 주무기로 죽이려면 한 세월이니까, 미사일 찜질 하기 전, 다른 조무래기는 일단 제껴두고 점사.

1/5 코만치 시점으로 중형 폭격기 격추 목표가 메인. 엄호하는 경전투기 2대는 미리 처리하고, 중형 폭격기에 미사일 찜질을 하면 기지에 접근하기 전에 격추시킬 수 있다. 주 목표 제거하면 경전투기 웨이브 모조리 처리하면 클리어.

1/6 레먼천드 중형전차로 움직이지 않는 중전차 두 대 격파하고 나면 경전차 4대로 이루어진 웨이브 둘을 상대해야 한다. 모두 처리하면 불시착한 경전투기 근처에 경전차 2대가 반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다. 너무 가까이만 안가면 아무것도 안하니까 멀리서 처리하고, 불시착한 경전투기 쪽으로 가면 임무 클리어.

1/7 다시 또 코만치 시점. 상자(노획하기 위한 수리킷과 탄약 상자로 추정) 하나를 불시착 지점까지 옮겨야 하는데, 가는 도중에 경전차 4대는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아군 레먼천드 중형 3대가 지원사격을 가해주는데, 덩치 크고 느린 경폭격기나 중전투기 이외에는 잘 못맞추니 경전투기는 자기가 직접 상대해야한다.

1/8 노획한 외계 경전투기로 조종해보는 임무 섹션. 역대 스테이지중에서 튜토리얼 제외하면 아주 쉽다. 기지 주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심지어 맞아도 반격도 안한다) 배회하는 경폭격기 6대를 격추하고 지정된 헬리패드에 착륙하면 끝. 진짜 쉬어가는 임무.

1/9 또 다시 코만치. 웨이포인트까지 이동하면 M270 MLRS를 기지까지 기어가게하는 목표. 첫 웨이브는 이동을 안하다가, 2 번째 웨이에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보호목표를 파괴하기 위해 경전투기 한 무더기+경전차 4대로 이루어져있다. 전차만 처리하면 경전투기 2대씩 임무 끝날때까지 무한 리스폰하니, 뒤통수 요주의.

1/101 스테이지 마지막 임무. 가디언 레이저포탑으로 첫 중형 폭격기와 소수의 중전투기와 다수의 경전투기로 첫 웨이브를 끊는다. 그 이후에 경전투기 소수만 찔끔찔끔씩 오다가 경전투기 2대와 중형 폭격기가 3 그룹씩 더 온다. 마지막 그룹은 사선이 건물에 가려지는 곳에서 오니까, 괜시리 쏴서 파괴되어 점수 까이기 보다는 사선에 건물이 가려지지 않은 시점까지 움직였을 때 쏴서 떨구는 것이 낫다.
모든 그룹을 처치하면 1 스테이지 종료.


2.북극:북극에 위치한 외계 전진기지 파괴 임무. 조금 난이도 오르긴 했어도 역시 쉽다. 고비는 2/5 해리어로 C-17 수송기 지키는 것과,2/9 코브라로 터렛 제거하는 것 정도. 이 임무부터 처음으로 위성포 로켓이 주어진다.

2/1 레먼천드 중형전차로 웨이포인트까지 이동하면 방어막 발생기 2 군데와 자동 터렛이 있다. 아군 레먼천드 2대가 때리고 있을 동안 방어막 발생장치를 재빨리 부수고, 자동터렛을 제거하는 것이 첫 목표. 간혹 운없게 중형이 한 대 터지기도 하는데, 빨리 없애면 살릴수 있다. 첫 목표물을 파괴하면 Mig-29 2대가 미사일 폭격을 가하고, 중형 2대는(다 살렸을 경우) 집으로 돌아간다. 웨이포인트까지 가면 입구쪽 기준으로 1시 방향 언덕에서 5대 경전차 무리가 헤비 레이저를 쏘면서 튀어나온다. 다 제거하면 방어막 발생기 2 곳하고 돔처럼 생긴 소형 기지를 파괴하는 마지막 목표가 갱신된다. 전부 파괴하면 아까 미그기 한대가 대형 구조물을 향해 미사일을 쏴서 완파시키는 것으로 종료.

2/2 파이어스크린 4연장 대공포로 전진기지 지키는 임무. 여기선 대공미사일 발사기가 없으니까, 순전히 주무장 사격실력으로만 모든 것을 때려부숴야하는데, 내구도가 심하게 깎일 수 있는 곳은 자기 기준 오른쪽 둔덕에서 튀어나오는 경전투기 한무더기(2 웨이브), 시작 지점에서 7시 방향 중전투기 4대 소환포인트(마지막 웨이브).

2/3 동계위장 바른 코만치로 시작하자마자 경전 4대와 다수의 경전투기를 첫 웨이브를 자동터렛을 격파하라는 메시지가 뜰 때까지 상대해야한다. 자동터렛을 제거하는 임무목표로 바뀌면 자동터렛을 제거하야하는데, 강화레이저라 한대만 맞아도 내구도 6칸 중 3칸이 뭉텅이로 깎여나가니, 멀리서 유도미사일 저격이 편하다. 전부 처리하면 경전투기 떼거지를 상대할 동안 터렛 때문에 못들어갔던 탱크 3대가 소규모 외계기지를 철거하기 시작한다. 웨이브 끝날때 쯤에 방어막 발생기를 처리하라는 문구가 뜰 텐데, 그때 쯤이면 이미 탱크들이 깨박을 내놨을테니 없는 셈 쳐도 된다.

2/4 연사력 한 단계 낮아진 파이어스크린으로 C-17 수송기 3 대가 이륙할 때 까지 보호하는 임무. 하나라도 C-17이 파괴되면 임무 실패하니, 너무 안맞도록(적군 투사체하고 자기가 쏘는 투사체 모두) 주의하면서 싸워야한다. 첫 웨이브는 시작 지점 바로 앞에서 경전투기 떼거지와 11시 방향에서 오는 중전투기 6대, 2시방향 활주로를 향해 오는 경전차. 웨이브 성공할 때마다 C-17이 한 대씩 이륙하는데, 총 3번의 웨이브를 막아야한다. 1번째를 이륙시키면 10시 방향으로 자동으로 포신이 조준되며 경전투기 한무더기, 그 다음에는 뒤에서 오는 중전투기, 2 웨이브 마지막은 경전투기 식으로 나온다. 2 번째 수송기가 이륙하면 마지막 웨이브가 시작되는데, 본체(플랫폼)가 9시에서 10시 사이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적을 제거하나가고 최종으로 오는 적들은 지상 스키머 4 대. 모두 다 때려부수면 마지막 수송기가 이륙하고 임무 종료.

2/5 이륙한 C-17들 중 한 대를 엄호하는 임무이자, 처음으로 해리어를 몰아볼 수 있는 임무. 3 대 중에서 뒤에 있는 기종으로 몰게 되는데, C-17이 어느 지점까지 통과하면 임무 종료. 총 4개의 엔진이 있는데, 하나 정도 잃어도 임무실패는 뜨지 않지만 2 개 잃었을 경우 스톨링으로 추락해 임무 실패하니 항상 주변을 배회하면서 경전투기들을 상대해줘야 한다.

2/6 코만치 시점으로 플레이. 레이더 차량을 소규모 전진기지까지 기어가게하는 것이 목표. 경전투기+중전투기+경폭격기로 구성된 적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의외로 성가시게 하는 적은 경전투기가 아닌 경폭격기. 경전투기와 중전투기는 25% 확률로 플레이어를 때리러 가는데, 경폭격기는 75% 확률로 플레이어에게 플라즈마 사격을 가한다. 레이더 차량 옆에 방공 차량이 하나 더 있는데, 연사 느려서 별 다른 도움은 딱히 안된다.

2/7 최대 연사력 파이어스크린 4연장포로 진행.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경전투기에 조금 제거하다보면 중형 폭격기 하나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중형 폭격기가 번개탄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제거하면 소수의 경폭격기와 경전투기 잔당마저 처리하면 되는 임무. 짧고 굵게 끝난다.

2/8 다시 코만치 시점으로 진행. 웨이포인트까지 가면 경전투기 무리를 상대하고 어느 정도 정리되면 탄약상자를 실어나르면 방공 차량 2대가 가동된다. 여기서 방공 차량 2대는 2 스테이지 끝날때까지 계속 가동상태이기 때문에, 웨이브가 너무 많다 싶을 때 방공차량이 있는 지점까지 유인하면 된다. 소규모 잔당들을 소탕하면 끝

2/9 처음으로 코브라를 운용하는 임무. 웨이포인트까지 따라가면 될 거 같은데, 그 전에 청소를 해야한다. 절벽 쪽에 강화 레이저 터렛 2, 골목에 알박은 지상 스키머 2 대, 그리고 뒤돌아가면 출격 대기중인 경전투기와 중전투기 각각 3대씩 있다. 웨이포인트까지 가기 전 뒤로 우회해서 전투기 없애고, 다시 시작 위치에서 고도 올려서 유도 미사일로 강화 레이저 터렛 제거하고 내려가서 지상 스키머 2 대 제거하면 미사일 잔탄이 어중간하게 남아있을 것이니 재충전 패드에서 채우고 원래 목표인 기지쪽 자동 터렛을 제거하면 적기 웨이브가 몰려온다. 많다 싶으면 방공차량 있는 데서 유인해 함께 싸우면 된다.

2/10 마지막으로 노획한 경전투기로 진행하는 임무. Designator가 처음 지급되는 임무로 처음 목표는 번개 싸지르는 중(重) 폭격기를 격추, 경전투기를 제거하는 것. 제거하면 기지를 초토화시키고 나머지 떨거지들을 처리하면 2 스테이지 클리어. 참고로 기지 철거할 때 적기가 계속 스폰되니 시간 끌지 말고 위성포가 장전되는 즉시 철거하는 것을 권장.

3.북대서양: 석유시추기를 지키는 것이 주목표인 해상에서 벌어지는 메인 스테이지.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수라 수준으로 후욱 올라가는데,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첫째: 해상전이라, 섬이 별로 없다. 따라서 기지 자체가 그렇게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기지 자체가 얼마 안되는 주제에, 그나마 헬리패드 있는 곳은 임무 목표로부터 꽤 멀찍한 거리에 존재한다. 따라서 부무장이 동나거나, 박터지게 맞아서 내구가 얼마 없어 보급/수리하러 가야하는데, 그마저의 시간도 적 공세 때문에 허락하지 않는다.
-셋째: 항모를 비롯한 함선과 석유시추선의 간이 착륙공간에라도 헬리패드 설치도 안되어있다. 게다가 이 스테이지는 유독 공중공세가 좀 많이 거센편이라 이런 점들이 맞물려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가장 힘든 레벨-
-3/3 해리어로 처음엔 항모 지키고 그 다음엔 유조선과 기지 방어. 항모에 핼리페드 없어서 항모 호위 임무 목표가 끝나면 유조선을 항만까지 지키는 임무로 바뀌게 되는데 재보급 하고 다음 목표수행하는데 빠듯하다.
-3/6 외계 경전투기로 석유시추기 방어. 여기선 왜인지 한 무더기씩 몰려오는 녹은 빙산도 적취급하는데 충돌하면 석유시추선이 원콤에 파괴된다.
-3/8 해리어로 크루즈선이 목표지점까지 도달하게 방어하는 임무. 강습 항모 개별 함선은 무적인데, 공격 범위까지 신경써야하는데다 온갖 공습으로 난리를 쳐야하니 가장 스트레스 받는 난관 1.-3/9 코브라로 외계 잠수기지를 위성포 로켓으로 제거하는 거 자체는 안어렵다. 다만 공세가 역시 거세서 그거 신경쓰느라 내구 팍 깎인다는게 문제일 뿐. 의외의 난관 2
-마지막 3/10. 융합된 강습항모를 뇌격으로 격침. 위성포 로켓이 근소하게 강습항모 공격범위보다 긴게 위안. 그 전에 온갖 날파리를 쳐내고, 강습항모 격침시켜도 잔당은 치워내야 비로소 끝난다. 최종난관 3
3/1 요란한 뱃고동 소리와 함께 군함 몇 척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함대 시점에서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2연장 포탑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무슨 마개조를 거쳤는지 연사력이 높다. 처음부터 정신없이 적기가 오고, 좌/우에서 오는 놈들은 내구도 깎아먹어댄다. 좀 지나면 중형 폭격기와 경폭격기가 오는데, 스마트 봄 치트를 치지 않은 이상 못죽인다. 정확하게는 쉬움 난이도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죽일 수 있는데, 그 이상 난이도에서는 내구도 반도 못 깎는다. 번개 몇 발 쏴제끼는 거 말고는 폭탄 투하는 안하니 다행인데, 스코어링에서는 제외된다는 것이 흠. 경폭격기 한 무더기 처리하면 다시 경전투기 무리를 상대하고 함선이 어느 시점에서 정지하였을 때 임무 종료. 여기서 미사일 계속 쏘면 뒤에 코만치(캠페인 전술할 때에는 코브라)에 맞게 되는 유의.
3/2 군함 후미쪽 헬리콥터 이착륙 공간에 있는 코만치(캠패인 전술 모드에선 코브라)로 석유 시추기 지키는 임무. 처음엔 공중공세를 상대하다가 해상 스키머 6대가 11시 방향에서 접근한다. 온갖 잡것들을 쳐내다가 중형 폭격기가 7시 방향에서 오는데, 임무 실패 요인 1순위이니 빨리 쳐내야한다. 중형 폭격기 떨구고 남아있는 경전투기들을 상대해주면 클리어. 참고로 16인치 3연장포와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2연장 포도 지원사격을 하긴 하는데, 연사가 느려터진데다 탄속도 극혐이라 별 다른 도움은 안된다(...)
3/3CVN-69 아이젠하워에서 이륙하는 해리어 시점에서 첫 번째 목표로 항모를 다음 목표 갱신될 때까지 공중공세를 상대로 방어 다음 목표가 갱신될때 웨이포인트에 도달하면 유조선이 보이는데, 유조선이 근처 항만까지 정박할 때까지 엄호. 정박하면 경전투기를 위시한 소수 공세를 상대로 항만 방어. 마지막 목표로 잠수함 2 대를 격침하는 것인데,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이놈들이 부상을 안한다. 50 미터 정도 거리를 두면 부상하니까 그때 쥐어패서 격침시키면 클리어.
3/4 항모에서 레거시 호넷 2대가 이륙하고 구축함에서 출격하는 코브라 시네마틱이 지나면 코브라로 플레이하게 된다. 호넷 둘은 제공권을 보통 잡는게 역할이라 주로 전투기들을 맡으니, 해상 스키머와 잠수함을 사냥하는 역할을 하면 된다. 첫 웨이브는 일단 잠수함 한대를 잡는게 목표. 적 전투기는 아군 호넷 2대가 내쫓아주니 잠시 신경을 꺼도 된다. 2번째 웨이브는 다수의 해상 스키머와 잠수함 2대가 항모 뒤에서 나타난다. 적 전투기가 다 잡아 없어지면 호넷이 잠수함에 사격을 하긴 하는데, 간혹 운없이 바다에 처박히는 골때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모든 잠수함을 없애면 클리어.
3/5 소규모 정박지 쪽에 위치한 가디언 레이저 포탑으로 플레이. 별거 없고 소규모 정박지를 적으로부터 지키는 임무지만, 사각지대인 4시 섬지대, 정면 소해정(맞아서 격파당하면 점수 깎임.) 7시 방향 레이돔(맞으면 점수 깎이고 레이더 고장)에 주의하면서 상대해야한다. 정면에선 주로 중전투기, 섬쪽에서는 해상 스키머, 7시 방향 레이더에서는 경전투기 무리가 온다. 해당 웨이브들을 다 제거하면 클리어.

3/6 유전 간이 착륙장에 있는 경전투기 시점으로 플레이. 빙산 한 무더기가 오는데, 저것들이 하나라도 유전과 부딪히면 그대로 게임오버니까, 빨리 없애준다. (번개탄이 좀 잘 듣는다.)
빙산들 한 무더기를 없애면 첫 웨이브는 경폭격기, 2 번째는 중전투기, 마지막 웨이브는 경전투기가 차례로 소환돼서 유전을 공격하려고하니 요격을 하면 된다. 다 치우면 또다른 빙산이 첫번째보다 배 이상이 되는 수가 몰려오니 최우선으로 없애준다.그 뒤로 유전 때리러 오는 애들 요격하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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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9

3/10

4.미국/캘리포니아: 달에 쏘아보낼 왕복선과 발사 플랫폼들을 수비하는 것이 메인 임무.막장 난이도인 3 스테이지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꽤 까다롭다.

-가장 까다로운 레벨-

-4/4 코만치로 왕복선에 꼴아박은 경전투기 둘로 인해 발생한 화재진압 임무. 67 초동안 화재 진압을 마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임무 실패다. 화재 진압후, 꼴아박은 경전투기를 견인줄로 치워내는 동안 적은 계속 때린다. 비살상 부무장인 거품화재진압 총이라 환장의 콤비.
-4/7 아이젠하워 중전차로 중앙 왕복선 전시대 수비. 차고 안에서 시작하다보니, 차고에서 직진하고 나와서 우측으로 빙 돌아서 첫 웨이브를 마주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첫 웨이브를 간당간당하게 맞추는 정도로 촉박하다.

5.달: 본격적으로 인류의 반격레벨. 앞선 3, 4 스테이지에 비하면 쉬어가는 스테이지. 물론 5/9, 5/10은 공세가 거세지만 자비없을 정도까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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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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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게 성운에 위치한 외계행성 본진(캠페인 전술모드로 설정했을 시 여기가 마지막 스테이지다.): 외계의 본행성. 레벨이 이집트 풍을 닮은 외관과 유적지를 띄는 것이 포인트. 아무래도 외계측 본진이다보니 당연하지만, 공격은 매우 거세다.
-6/1부터 무한 리스폰되는 중전차는 목표지점까지 도달하기 전까지 계속 튀어나오니, 싸우는건 그냥 최소로 하고 목표지점까지 최소의 피해만 입고 도달한다 라고 생각해야 편하다.
-6/2 제니스 중형 전투기로 외계 비행선 격추. 대응사격 자체도 매서운데, 공세까지 겹치니 내구가 후욱 까이고 경고등 사운드가 시도때도 없이 울려퍼진다.
-6/5 템페스트 경전투기로 미로 탐사. 시간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그냥 못들어가니 얼른 들어가고, 미로이다보니까, 그래픽 설정으로 들어가 감마값 올려도 많이 어둡다. 강화레이저 주무장이 빛이 밝으니 플래시라이트 겸 주무장으로 방어막 발생기, 자동 터렛 제거하고 탈출.
-6/9 역시 템페스트 경전투기로 미로 탐사.이번엔 외계측에서 숨겨둔 바이러스 폭탄 한 무더기를 제거하는 것이 목표인데, 6/5보다 연사력이 후욱 감소하다보니, 그거로만 적 탱크하고 터렛 제거하기엔 너무 힘들다. 유도미사일로 코너샷으로 제거하는게 속 편하다.
-마지막 6/10 디먼 다목적 항공기로 폭탄을 배달하고, 폭탄 기폭시키고 5분 20초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격납고와 기지 파괴, 사령선, 중폭격기, 중형 폭격기 2대 모두 제거하고 기지로 돌아와 4웨이브 격퇴로 포탈을 지키고 포탈 타면 모든 임무가 끝.

7.미국/캘리포니아: 여기서부터 4연발 터보레이저와 헤비 로켓 탑재한 특수한 제니스로 플레이하며, 모든 감염된 구조물을 격파하고 남은 적을 격퇴하면 임무 클리어.

8.북대서양: 석유시추기간 거리가 꽤 되니까, 동선 계산 잘못하면 꼬일수 있으니 유의.

9.북극: 쉬어가는 레벨.

10.케냐/아프리카: 캠페인 액션 기준 마지막 스테이지. 최종장 답지않게 구역 자체가 좁으니 기지 부수는건 쉽다. 역시 쉬어가는 레벨. 다 깨고 나면 외계 본행성에 폭탄이 격발되고, 파괴되는 엔딩으로 마무리.

꼼수

2/8에서 탄약 재보급하면 대공 플랫폼이 가동되는데, 2스테이지 끝날때까지 계속 가동상태라, 너무 많을경우 해당 지점까지 유인해서 싸우는 것도 방법.

5/7에서 자기 기준 오른쪽 파이어스크린 4연장 포대로 가서 건드리면 엄호사격을 해준다. 5/7 끝날때까지이긴 한데, 일단 지상/공중 안가리고 4연장포를 적에게 퍼부어 주는게 장관.



[1] 일러스트레이터 호빵작품[2] 마음의 소리 123화에서 해당 주제로 만화가 그려지기도 했다. 내용은 조석이 잠든 사이 아버지가 갑자기 자기 컴퓨터를 사용하자 속으로 제발 Incoming 폴더만은 열지 말아달라고 안절부절하는 납량특집 만화.[3] 오른쪽 하단에 있는 전차는 독일군 경전차 룩스.[4] 안타깝게도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회사다.[5] 파워 PC Mac OS X 10.2 이상[6] 외계인들은 달에 자신들의 본성과 연결된 워프 게이트를 세우고 여기를 통해 지구를 침략했는데, 이걸 역이용했다.[7] 이 게임에서 체력.[8] 이 때 헬리패드에서 최대 충전 가능한 개수인 20발을 초과해서 소지가 가능하다.[9] 색변환이라 쓴 이유는 이 아이템의 색깔 자체가 1~9번까지 아이템 색깔이 변하기 때문이다.[10] 무기에 대한 설명은 인커밍 더 파이널 컨플릭트에 있는 매뉴얼을 토대로 작성하였다.[11] 실제로 이 레이저 발사음의 파일명이 gun1.wav다. 검은 색 크리스탈을 3개 먹고 터보 레이저를 갖추고 연사로 쏴보면 제대로 중기관총을 쏘는 느낌이 난다. 캠페인의 경우 아군이 조종하는 터렛들은 전부 터보 레이저로 되어있는데, 왠지 딱 어울리는 느낌.[12] 이쪽도 파일명이 laser가 아닌 greengy1.wav이다. 앞에 언급된 4, 5, 6 레이저는 전부 사운드 파일명이 laser1, 2! 3으로 나뉘어져 있다.[13] 참고로 아이콘은 4번과 똑같다.[14] 스테이지 3의 보스나 다름 없는 존재로 매우 양심없게도 여러발을 한번에 쏴서 유저를 한방에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