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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0:53:50

위장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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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목적
2.1. 노동운동2.2. 공무수행
3. 위장취업이 나오는 작품

1. 개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위장하여 취업하는 것을 의미한다.

2. 목적

2.1. 노동운동

70,80년대에 대졸자나 중퇴자들이 일반적으로 고졸자 이하가 근로하는 생산, 노동직 등에 임금노동 이외의 특수한 목적[1] 등을 갖고 취업하는 사례를 말한다.

법적으로는 대학 이상 고학력자가 생산직으로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없다. 헌법에 있는 직업선택의 자유에 위배되는 내용이기 때문. 회사의 방침, 사규에 생산직은 "대재 이상 안 뽑는다"고 되어 있어도 법에 우선하지는 않기 때문에 "지원했는데 학력 때문에 입사를 안 시킨다."고 소송하면 원칙적으로는 지원자가 이겨야 한다. 사법부가 노동자 손을 들어 준 일이 없어서 그렇지. 게다가 대학 재학생이면 최종학력 고졸인 것이 맞으니 속인 것도 아니다. 대졸 이상인데 학력을 낮추어 기재하고 그 사실을 안 알리고 입사했다면 그 학력에 맞는 대우를 받게 될 테니 잊사 경쟁이나 사내 경쟁에서 고졸, 전문대졸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다. 즉 원칙적으로는 위장취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기업의 노동조합 결성을 방해하는 정권과 사법부, 회사의 유착에 의한 정책일 뿐.
취업난 심화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고학력자의 하향지원이 흔해진 2020년대에는 대기업에서도 최종학력 행사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고 고학력자가 생산직으로 지원하여도 받아 주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노동운동가, 대학생들이 노조 없는 공장에 취업해 내부에서 노조를 결성하는 식의 노동운동도 90년대 이후에는 거의 없어졌기에, 2024년 현재는 위장취업이라는 용어의 의미과 존재감은 70~80년대와 달리 희미하다.[2]

위장취업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안산시의 반월공단이 있다. 이종걸이 반월공단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구로공단도 대표적인 위장취업 장소인데, 심상정의 서노련도 구로공단과 관계가 깊다. 노회찬의 경우 인천의 공단에서 인민노련을 주도했다. 이들 노동운동가는 엄청난 탄압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서노련 활동가들은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고문당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물론 다른 곳도 마찬가지다. 김문수신상진도 노동운동을 하면서 위장취업도 했다.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인 권인숙 또한 위장취업을 했다가 경찰에 신고당했던 케이스이다.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으로 일반인 사이에서도 유명해진 경기동부연합의 경우 초창기 상기한 반월공단을 포함한 공단지역의 침투세포를 주요 기반세력으로 삼았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의 농활처럼 대학생들이 방학 한정으로 일종의 위장취업을 하는 공활을 가기도 했다. 공지영연세대 재학 중에 방학 때 공활 경험이 있는데, 금방 들켰다고 한다. 공지영의 경우는 어디 끌려가지 않고 무사히 돌아왔다고 한다.

원희룡의 경우 노동운동을 위해 위장취업을 했는데, 막상 노동운동은 성과를 못 내고 노동만 열심히 했다고 한다. #

2.2. 공무수행

산업 스파이를 검거하기 위해, 또는 산업 스파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찰관, 정보기관원이 위장취업하는 경우도 있다. 고문경찰로 유명한 이근안의 경우 1979년에 현대중공업에 취업한 간첩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에 노동자로 위장취업했다. 영어로는 Undercover에 들어간다.

위장취업도 취업인지라 아무리 회사 경영진과 국정원 등 방첩기관과 소통이 되든 안되든 일반 노동자처럼 같은 노동을 해야하고 더욱이 방첩활동을 하기 위해선 일반노동자보다 더욱 그안의 커뮤니티에 들어가야하기에 자연스러운 활동을 위해선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시험 준비와 스펙 쌓기 등등 본업과는 상관없는 일에 최대 몇 년 동안 투자를 할 수도 있으며, 입사후에는 현업과 공무수행을 동시에 수행해야 할 것이다.

3. 위장취업이 나오는 작품

형사, 첩보, 수사요원들이 많이 한다. 이들은 사복을 입는데, 기본 성격이 "민간인으로 변장한 경찰"이다.

[1] 주로 운동권에서 노동운동의 일환으로 계급의식화 및 노동조건 고발[2] 산별노조가 생기고 복수노조도 허용되었기 때문에 위장취업-내부 각개격파 방식의 노조 결성 방법이 별 의미가 없어진 것도 큰 이유이다. 노동자가 직접 해당 산업을 관할하는 노조의 분과(예를 들어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거나, 곤경에 처한 노동자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 해당 기업으로 관할 산별 노조 간부가 접촉을 시도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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