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수학한 교육의 수준이 높은 사람을 말하며 반대말은 저학력자이다.[1][2]2. 고학력자의 기준
그 기준은 국가, 시대 등에 따라 달라지며 격차가 있다. 한국은 1960년대에는 전문대졸(전문학사) 이상이면 고학력자였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한국에서 대학교(4년제) 진학률이 굉장히 높아진 탓에,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이상의 학위를 받아야 본격적인 고학력자의 시작점으로 본다.또는, 국내 혹은 외국의 명문대, 의치대 학사도 고학력자으로 보기도 한다. 과거에 법과대학 졸업자 또한 고학력자로 보았으나,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여야 해당 전공에서 고학력자로 간주한다.
3. 취업
고학력이 취업과 관련있는지는 오래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고학력은 저학력자에 비해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고용주가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의 고학력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2002년 신문기사에서는 디자인 전공, 사회학 전공 석박사가 직업을 구하는 데 곤란을 겪는 사례를 소개했다.
4. 여담
고학력인 만큼 본인들의 장기를 살려 각 과목 과외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과외 중개 플랫폼이나 지인 소개를 통해 과외를 구한다. 인서울 대학을 다닐 경우 과외를 할 확률이 높다.[1] 저학력 기준은 초졸~고졸이며, 고졸의 경우 1990년대 이전에는 저학력이 아니었지만 1990년대 이후 저학력화되었다.[2] 이 기준대로 보면 미성년자들은 대부분 저학력자이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는다. 현재는 대학 진학률이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