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

1. 개요

2. 원인

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4. 남초 직업

• 공무원 일부 직렬#: 공무원은 전체적인 남성 비율이 54%로 차이가 덜 나므로 완전 남초로 보기 힘들지만 그 중 국회직, 법원직, 검찰직, 재경직, 경찰직, 소방직, 우정직, 환경직 같은 계열은 심한 남초이고, 반대로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 같은 일반행정직은 심한 여초다. 특히 전기직, 화공직, 기계직, 토목직, 건축직, 교통직 같은 기술직은 심한 남초로 악명이 높다.[7] 반대로 산림직, 조경직 등 상대적으로 문과 쪽 직렬로 갈수록 여성의 비율이 올라간다. 2017년 기준으로 국가직 공무원 행정직군 합격자 여성 비율은 각각 5급 120명(43.7%), 7급 261명(40.4%), 9급 168명(61.8%)으로 당분간 균형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990년대 이전에는 군 가산점으로 인해 여성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았으며 현재도 장애인은 남초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장애인 구분모집과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은 항상 남성의 비율이 매우 높다.[8]
• 도청 & 시청(특별자치시 & 특별시 & 광역시 등 광역자치단체)처럼 기관의 규모가 크고 업무도 많은 곳.
• 국가정보원,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 세무직 공무원
• 기상직 공무원: 기상캐스터와 정반대.
• 우정직 공무원: 외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남초다. 반대로 계리직 공무원은 여초다.
• 마약수사직 공무원
• 방호직 공무원: 국가 시설을 방호하는 공무원인 만큼 남자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 법원보안관리대: 여성대원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 법정질서와 법정 청사방호를 위해 무술 고단자인 남성이 많이 선발된다.
• 외교관 : 2016년 기준 남녀 성비 64:36으로 남초다.

• 경찰: 경찰 아저씨라는 표현이 익숙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국민들을 힘으로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보니 남초 현상이 심하다. 순경 공채 시험은 여성 비율은 약 10%이고 경찰고급간부의 다수를 양성하는 경찰대학의 여학생은 12%로 묶어놓아서 상당한 남초 현상을 보인다. 계급으로 따지면 경정부터 남초이며 가장 높은 직위까지 오른 여경이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9]에 이어 이은정 전 경찰대학장, 송정애 전 경찰대학장까지 셋뿐이다. 해경에서는 과거부터 총경 이상은 전원 남자였으나 창설 64년만인 2017년에 첫 여성 총경이 나왔으며 경무관 이상은 아직 없다.

• 소방공무원: 소방관 아저씨라는 표현이 익숙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2017년 기준으로 남녀 95:5로 남성 비율이 압도적이다. 당연하게도 엄청난 체력과 호스의 무게를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소방관이라는 직업 속에 몸을 많이 쓰지 않는 내근직 같은 보직이 여러 개 존재하지만 대다수의 소방관들은 직접 현장을 뛰면서 몸을 많이 사용하고 위험한 온갖 일을 다 맡는다. 때문에 여성의 채용 비율 자체가 극히 낮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생명을 구하는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체력시험 남성기준 55%의 수준을 동등하게 80~90%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군인: 군인 아저씨라는 표현이 익숙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애초에 병역의무가 남자에게 부여된 대한민국의 특성상 남자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병사처럼 권리가 적은 하위직과 장성급 장교처럼 권리가 많은 고위 계급에 여성은 거의 없다. 남초가 심각한 계급은 소령과 상사 이상인데 대위와 중사 이하로는 ROTC와 단기근무 등으로 인해 여군도 드물게 보이지만 장기 이후인 소령과 상사부터는 사관학교 출신자나 군에 복무하는 것이 꿈이였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여군이 거의 없다. 사령부처럼 몸이 편한 근무지의 비전투병과에서는 여군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일선의 말단부대나 격오지 경계부대처럼 격오지의 전투병과에서는 여군을 보기 힘들다.

• 군무원: 행정직에 한해서는 상대적인 여초를 이루고 있다. 물론 기술직과 그 외 몸을 쓰는 나머지 직렬은 다 남초.

• 교도관: 감시 대상이 여성인 일반 교도소 내 여성 사동이나 청주여자교도소에 대비하여 9급 교정직은 남녀 구분하여 채용한다. 2017년 기준 채용 인원은 남성 910명, 여성 27명으로 엄청난 남초다. 다만 T.O 수가 상당히 적은만큼 합격 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30점 정도 높다. 만점이 100점 만점인데 합격 컷이 30점 더 높다는 것은 대강 뽑겠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경비원, 경호원: 웬만한 사람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경호요인을 큰 덩치로 보호하는 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남자다. 다만 경호 대상이 여성일 경우를 대비하여 일부러 여성 경호원을 채용하기도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경호했던 여성 경호원을 생각해 보자.
• 정치인
• 국가원수, 정부수반
• 국회의원: 여성할당제 관련 법안이 왜 발의되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참고로 제21대 총선에서의 여성 국회의원의 비율은 17%이다.
• 군주:물론 여성 군주도 소수 있긴 했지만 거의 모든 국가에서 군주는 대부분 남성이었다.
• 기업인: 애초에 신입사원 때부터 취업률이 높은 공대과 상경계열이 대부분 남학생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10] 남초인 점도 있지만 40대부터 여성 비율이 더욱 급격하게 줄어드는 이유는 임신/출산/육아/가사노동 관련 경력단절 때문이다.
• 교육 관련 직군
• 교수: 계열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남초다. 교사가 여초인 것과는 대조되는 케이스. 학과는 여초여도 교수는 남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외적으로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등은 여교수가 월등하게 많다. 교수가 남초인 이유는 유교의 영향으로 과거 여성들이 고등교육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 총장 : 대체로 교수들 중에서 연령이 높고 인망이 있는데다가 정치도 잘하는 사람을 임명하는 특성상 남초다.
• 교육감: 1964년 최정숙 전 제주교육감(간선제), 2010년 임혜경 전 부산교육감, 2018년 강은희 대구교육감/노옥희 전 울산교육감(직선제)만 여자다.
• 사립학교 교사: 교사는 전체적으로 여초지만 신규채용이 적은 사립 중ㆍ고등학교는 남교사들이 더 많으며 특히 남자중학교와 남자고등학교는 여기에서 끝판왕급이다.[11]
• 기술교사, 수학교사, 체육교사, 과학교사: 이공계, 체육 특징상 여성이 많은 사범대학 소속이라도 남교사가 많다.
• 교무부장, 학생부장, 학년부장 등 부장교사들: 일을 총괄해야 하는 관계상 출근 시각도 빠르고 야근도 잦으며 학교 전체를 관할하는 업무에 시시각각 동원되는 특성상 여교사들이 체력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
• 직업훈련교사 (특히 정보, 전자, 기계, 경영)
• 태권도장, 검도학원, 유도, 축구, 야구, 농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 학원 강사
• 법조인
• 판사: 법원장급 이상의 여판사는 대표적으로 김영란 前 대법관이나 박근혜 前 대한민국 대통령을 재판했을 때 파면 선고를 내린 이정미 前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전부다.
• 검사: 심지어 역대 여성 검사장은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이영주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노정연 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고경순 전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김선화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정유미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까지 총 6명 뿐이다.
• 변호사: 과거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남성이 훨씬 많았던만큼 변호사도 남초이다.
• 법학자
• 변리사
• 은행원: 특히 팀장, 차장, 지점장급 이상은 대부분 남초인데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 하고 군인, 기업인, 판검사처럼 원래부터 보수적이고 남초 직군인 데다 경력단절이 더욱 잦다 보니 여성 행원이 임원 자리조차 오르기 쉽지 않다.
• 부동산 신탁영업: 생명보험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남자다.
• 의료 관련 직군
• 의사: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공이 남초이고 특히 신경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같은 외과[12] 계열, 내과[13] 계열, 비뇨의학과[14]는 더욱 그러하다. 산부인과는 진료 대상이 여성이라 여자가 더 많지만 분만을 받는 의사는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다루는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남자다.

• 방사선사: 피폭의 위험으로 남자가 많은데 산부인과와 유방외과처럼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사선사는 여자가 많다.

• 과학자, 공학자, 기술자[15]: 당연히 남초. 일반계 고등학교가 문과와 이과로 나뉘어 있던 시절 남자고등학교는 이과의 비율이 더 높았고 공업고등학교는 말로만 남녀공학이지 (디자인 쪽을 제외하면)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공과대학도 마찬가지로 남초. 거기에 남자는 돈 되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기성세대들의 인식과 부모가 기술직에 종사하고 있을 경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부모의 직업을 이어받는 남자들도 적지 않다.[16]
• 기업 관련 요리사: 프랜차이즈, 호텔 등의 주방에는 남성이 많다. 반대로 자영업 요리업 종사자나 요리를 수반하는 가사직종은 여초다.

•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성별을 제한하지는 않으나 1차 시험 자격이 면제되는 양성과정은 근속연수 10년 이상일 경우 자격이 부여되므로 남성이 여성보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유리하다. 남자가 90%이고 여자가 10%.

• 운전기사[17]: 운송이나 건설을 포함한 장비를 운전하는 모든 직업은 남초인데 여성은 운전면허는 취득하나 운전을 직업으로 삼는 비율이 적기 때문에 자연히 남초가 된다. 장비가 커지면 커질수록 심해지지만 최근에는 여성들도 버스, 택시, 택배, 철도에 종사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소지한 여성도 있지만 아직은 지원률이 적고 여성들은 현장에 종사하는 걸 꺼리는 경향이 강하여 남초 직업이다. 최근 통계청 자료를 보면 1종 대형은 97%, 1종 보통은 71%, 대형견인은 94%, 소형견인은 76%, 구난차는 97%가 남성이 소지한 운전면허로 분류되었다. 반대로 2종 보통 자동은 소지자의 72%가 여성이라 여성들이 많이 소지한 면허로 분류되었다.

• 운전전문학원 강사, 검정원: 운전을 가르치고 검정하는 과정에서 체력소모가 많고 돌발상황 대처능력이 크게 요구되어 심한 남초를 보인다. 다만 학과강사는 운전을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학교 수업처럼 운전법규를 강의하다보니 여성도 어느정도 보이는 편이다.

• 정비사: 운전기사, 조종사와 마찬가지로 선박, 항공기, 자동차, 기타 산업장비 등 모든 기계를 막론하고 여성을 찾기 힘들다.

• 건축업자
• IT 관련 직종: 웹디자인은 여성 개발자도 많으며 대한민국의 대형 IT 기업인 삼성 SDS, 네이버의 사옥을 방문해 보면 남초 직장이라는 인식을 받기 어렵다. 다만 하드웨어는 육체 노동도 많이 필요로 하므로 명백한 남초이며 서버, 보안, 개발 쪽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남초다. 여담이지만 하버드 대학교에서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인 애니악을 만들던 시기에 활동한 프로그래머들 중에서는 여성 공학자들이 많았다. 현재보다 보수적인 사회였던 만큼 눈에 보이는 기계인 하드웨어는 남성들이 만지고 종이 카드 더미나 날라야 하는 서류직인 프로그래머는 여성들이 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 프로게이머: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개발자, 사업자 등 게임업계 전체가 남초다.[18]

• 종교인: 각 종교에서는 평신도는 물론 하위직은 여성도 맡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여성에게 자리를 주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19] 이는 남성이 더 원한다거나 여성이 기피해서가 아니라 해당 종교들의 전통적인 규칙에 따른 것이다. 그나마 원불교가 지도자급 여성의 참여가 타 종교들에 비해 활발한 편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현 세대에서 새로 들어오는 교무들도 타 종교와 마찬가지로 남초다.
• 철강-비철금속, 조선업, 자동차-자동차부품, 석유화학-정유, 중공업(일반기계), 섬유, 제지, 전기전자, 건설, 해운 같은 전통적 굴뚝산업(사실상 한국 주력산업의 거의 전부): 전부 하나같이 근력 강도와 위험도가 상당히 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초가 된 케이스.
• 제조업종(위의 굴뚝산업에 해당되는 것 대부분)의 사무직 중 기술 영업(주로 B2B), 구매,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 공학과 가까운 직무는 남자가 많은 편이다.
• 광부: 역시 체력, 위험도 때문에 남초가 된 케이스. 근로기준법상 여자를 고용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 환경미화원: 청소차를 타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미화원 대부분이 남자다. 고층 빌딩의 창문이나 벽을 닦는 일도 대부분이 남자다. 반면 건물 내부 청소는 대부분 여초지만 특수청소업체는 남초이다.
• 운동 선수[20], 심판, 스포츠 취재기자: 스포츠에 대한 남녀의 선호도가 월등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당연지사다.
• 축구, 야구, 농구 등의 구기종목[21][22] 및 모든 종류의 격투기
• 경마 기수
• 당구 중 쓰리쿠션 종목 선수[23]
• 브레이킹[24]: 비걸도 비보이 못지 않게 주목을 많이 받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이 장르를 전문적으로 주업으로 하여 큰 상금이 걸려 있는 배틀을 자주 나가는 사람들의 성별로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파워무브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오던 각종 테크닉들은 신체적 특성상 여성보다는 남성이 훨씬 유리하며 체력적인 면에서도 동일한 기술을 구사한다면 남성이 훨씬 오랫동안 버틴다.
• 스포츠캐스터, 스포츠해설가
• 촬영기자: 무거운 카메라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 마술사: 데이빗 커퍼필드, 이은결 등 대부분이 남자다. 체력, 위험도 때문에 남초가 된 케이스.
• 지휘자: 보수적인 정서, 턱시도를 입고 있는 직업으로 인식되다 보니 대부분 남자다.
• 특파원
• 영화감독, 방송 프로듀서
• 화재감시원, 신호수, 타일 도배, 경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대부분의 건축가 또는 현장직 업종
• 패션 디자이너[25] / 자동차 디자이너
• 도선사
• 선장
• 농업: 옛날만 해도 농사짓는 가구의 여자들은 남성과 동일한 수준의 농사일+집안일+육아까지 다 도맡아 했다. 사실 농사라는 일 자체가 통념과는 달리 워낙 중노동이라서 그 집안에 속한 여자는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부조리함과 기타 사회적 문제 등과 겹쳐 농사짓는 남성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져 현재는 대부분이 남성이다. 농과대학도 마찬가지로 남초.
• 어업: 실제 어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남성이며 비단 어업뿐만 아니라 배를 타는 모든 직종이 위험 부담으로 인해 남초다.
• 축산업
• 도축업자
• 읍장 및 면장: 간간이 도시의 통장(동장)을 여성이 맡는 경우도 있지만 농어촌의 읍장이나 면장 대부분은 남성이다. 여성들은 시골 농어촌을 버리고 상경하는 경우가 많으나 남성들은 가업을 물려받아 시골에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농어촌 이장: 아무래도 농어촌 인구 자체가 남초이니 이장들도 자연스레 남초다. 다만 농어촌에 속해 있어도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주택들이 밀집되어 사실상 도시에 가까운 마을은 여성이 이장을 맡는 경우도 꽤 많은 편이다.
• 레이싱 드라이버, 모터스포츠 업계: 엔지니어들 중에서는 여성들도 꽤 있는데 공학 전공자 중에서 여성들도 그리 드물진 않기 때문에 레이싱 팀에서 여성 엔지니어가 고용되는 건 그리 놀라운 건 아니다. 다만, 피트에서 일하는 매카닉은 상당히 전문적인 중노동이라 여성을 보기 힘들다. 일선에서 활약하는 드라이버도 이륜차, 사륜차 가리지 않고 상대적으로 남초라는 인식이 있으며 실제로 여성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간간히 보이는 수준은 된다. 다른 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남녀로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수의 남성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는 여성 드라이버들도 있으며 그 중 대니카 패트릭은 INDYCAR에서의 활약으로 상당한 영광을 누렸다.
• 청원경찰[26]: 청원경찰이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비를 목적으로 경찰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의 임무는 방호직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청사방호 및 질서 유지를 담당하며 방호직공무원과는 다르게 제복을 착용하고 총기를 휴대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 이상의 무술 실력과 근력을 가져야 한다.[27]
• 드러머: 드럼이라는 악기 특성상 남자들이 많이 다루며 드러머들은 체력도 중요하다.
• 배관공: 대표적인 남초 직업 중 하나.
• 사육사: 성비가 8:2 정도로 남자가 많다. 동물들을 제압할 수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사실 사료 포대 들기,대소변 치우기 등의 힘을 쓰는 일은 남자가 자연적으로 더 잘하게 되어 있지만 양육,어린 동물들 사육 등은 여자가 더 잘한다.하지만 미디어적으로는 거의 남자 사육사만 나오기에 그런 면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
• 물류터미널 노동자
• 장제사: 국내에 약 91명 정도밖에 없는 희귀직업으로 2명만 여자[28]고 나머지는 전부 남자다.

5. 남초 국가

• 인도 - 남초 국가들 중에서도 중국과 더불어 가장 심각한 경우. 여성 100명당 남성이 112명이다. 위의 아랍에미리트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부분 남성인 탓에 성비가 높은 반면 이쪽은 매우 심각한 남아 선호 사상이 문제이다. 중국과 더불어 여아 낙태의 쌍벽을 이루며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국제결혼을 남초 현상의 해결 방책으로 선택해 인도 여성들의 외부 유출도 우려되고 있어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물론 순기능으로 카스트 제도의 완화도 존재한다. 이런 점과 더불어 이공계열이 전통적인 남초 학과이기 때문에 IIT는 여학생 비율이 20%를 넘지 못한다.
• 중국 - 같은 중화권인 홍콩, 싱가포르와 다르게 아직까지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하다.
• 아이슬란드
• 노르웨이
• 스웨덴 - 과거엔 여초 국가였으나 2015년 이슬람 난민 수용으로 인해 남초가 된 케이스다.2016년 3월 기준으로 남성 인구가 여성 인구보다 277명 더 많아졌다. 사실 이 정도 가지고 남초라고 보긴 애매하긴 하지만.
• 베트남 - 2015년 기준 출생아 성비가 무려 112.8:100까지 벌어졌을 정도로 심각한 남초 국가다.
• 방글라데시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부탄 - 성비가 무려 113:100에다.
• 파키스탄
•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 외국인 노동자들 때문에 남초가 된 케이스다. 이 나라들 중 가장 심한 나라는 아랍에미리트인데 무려 274:100이라는 매우 극단적이고 경이적인 성비를 찍을 정도로 남초 현상이 심각하다. 다만 내국인의 성비는 낙태까지 금기시하는 데다 남성 우위 사회이기는 해도 인도와 달리 신랑이 신부측에 지참금을 내줘야 하기 때문에 그리 심각한 편은 아니다. 카타르는 교민들도 현지 취업한 회사원, 태권도 사범, 교수 등이 많아 직업 특성상 남초이다.
• 이란 - 아자디 스타디움이 금녀의 구역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근데 성비는 의외로 103:100다.[29]
• 시리아
• 레바논
• 이라크
• 요르단
• 예멘 - 내전 중인 국가인데도 희한하게 남자 수가 여자보다 더 많다.
• 이스라엘
• 이집트
• 알제리
• 나이지리아
• 아프가니스탄
• 파라과이 - 본래 3국 동맹 전쟁으로 인해 성인 남자의 90%가 절멸할 정도로 심각한 여초 국가였는데 200년 사이에 남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 현재는 도리어 남초 국가가 되어 버렸다.
• 볼리비아 - 이쪽도 특이하게 중남미 국가에서 보기 드문 남초 국가다.
• 몰디브
• 키프로스
• 타지키스탄: 소련 시절 독소전쟁으로 구성국들은 모두 여초가 심했는데 중앙아시아 구성국들은 출산율이 높고[30] 남녀 수명 격차가 크지 않아[31] 여초가 약화되었고 소련 붕괴 이후 1998년에 구 소련 구성국 중 최초로 여초에서 남초 국가가 되었다.

6. 특정 연령층만이 남초인 국가

• 북한 - 전체 성비는 여초인데 40세 이하는 남한과 마찬가지로 남초다. 1950년대 중반에는 6.25전쟁 여파로 전 연령층이 여초고 성비가 88:100이었다. 그 이후 자연성비(105:100)에 따라 아기가 태어나면서 40세 이하는 남초가 된 것.
• 일본 - 대부분의 국립대학과 명문 사립대학이 남초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사실 일본도 일제시대(대략 1936년)까지는 남초였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1912~1926년생 남성이 많이 사망하면서 여초로 바뀌었고 1950년대 이후 출산율이 하락하고 남성과 여성의 평균수명 차이가 늘어나면서 여초 현상이 강해졌다.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이 두 국가는 2010년대 들어 출생아 성비가 111~115:100에 달할 정도로 남아 선호 사상이 심하다. 그런데 위로는 남녀 평균수명 차이가 커서(약 8~9세) 전체적으로는 여초다.
• 대한민국 - 2023년 기준 전체적으로는 99.5:100 정도로 약간 여초지만 23~39세(1984~2000년생)은 107~112:100 정도로 상당한 남초다.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보면 1925년에는 남성과 여성의 평균수명이 거의 똑같거나 오히려 여자가 0.5~1세 정도 낮아서 105:100 정도로 심한 남초였다가 성비가 낮아지고 1944년에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일본의 징집으로 일시적으로 여초가 되었다(99.8:100). 이후 8.15 광복과 6.25 전쟁으로 인한 인구 이동(상대적으로 남한은 남초, 북한은 여초)+6.25 전쟁으로 인한 남성 인구 손실 등으로 1955년에는 정확히 100:100을 기록했다. 이후 한동안 높은 출산율로 다시 남초가 되었다(약 101~102:100). 그러나 1970년대 이후 남성과 여성의 평균수명 차이가 벌어지고 출산율도 점차 하락하면서 1985년에는 남녀 평균수명 격차가 8.5세에 달하고 성비는 100:100 언저리까지 감소했는데 이후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한 성비 왜곡으로 다시 남초가 되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이후 저출산 고령화로 성비가 다시 낮아져서 2018~2020년경 여초로 바뀌었으며 여아 선호로 바뀌어서 출생아 성비도 2022년 기준 104.7까지 떨어졌다. 인구 예측에 의하면 앞으로 한동안 99~99.5:100 정도의 약한 여초가 이어진다고 한다.

7. 남초인 기초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금천구, 관악구. 서울특별시의 전체 성비는 93.4 : 100으로 여초지만 금천구와 관악구는 근소하게 남자가 더 많은 남초 지역인데 이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구 구로공단)의 영향 때문이다.

• 부산광역시: 강서구, 사상구. 부산광역시의 전체 성비는 94.9 : 100으로 여초지만 앞의 2개 구만은 남초다. 이 2개 구 중에서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강서구인데 그곳의 성비는 107.5 : 100이다. 이는 신항과 녹산공단 등 경제자유구역의 영향으로 풀이된다.[32] 사상구도 삼락공단 등 공단지대로 인해 남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위군[33]. 대구광역시의 전체 성비는 96.3 : 100으로 여초인데 달성군과 군위군만큼은 남초다. 이는 현풍읍 일대에 설치된 산업단지 때문인데 실제로 현풍읍은 하빈면, 논공읍, 구지면 다음으로 남초 현상이 심각하다. 달성군도 화원읍, 다사읍, 가창면만 여초이고 나머지 4개 읍[34]과 2개 면[35]이 남초이다. 이전엔 서구와 달서구(성서지구는 성서산업단지 종사자들이 많은 관계상 남초다.)도 남초였지만 현재는 해당 지역의 산업단지가 몰락한 특성상 2곳 모두 여초로 전환되었다.

• 인천광역시: 중구[36], 동구, 미추홀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A]. 군부대와 항구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아서 남초였다. 과거에는 울산 못지 않은 남초 도시였지만 최근에는 남초 현상이 약해진 것을 넘어서 성비가 역전되어 여초 도시가 되었다.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남성이 많은 곳은 옹진군으로 132.1 : 100이라는 엄청난 성비를 자랑하는데 남성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해병대로 간단하게 설명된다. 옹진군의 뒤를 이어 중구가 107.0 : 100으로 남성의 비율이 높다.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노동자들이 거주하기 때문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광역시의 전체 성비는 97.5 : 100으로 여초지만[38] 광산구만은 유일하게 남초이다. 왜냐하면 광주 내에서 광산구만 유일하게 하남공단, 평동공단 등 대규모 공업단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서구 유스퀘어 앞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공장에도 수완지구 등에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이 많다.

• 대전광역시: 동구, 유성구, 대덕구. 대전에서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대덕구로 103.1 : 100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도 대화동과 목상동에 공업단지가 들어서서 그렇다.

• 울산광역시: 모든 지역이 남초다. 울산광역시의 남녀 성비는 105.9 : 100으로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인데 한반도 최대의 공업도시라서 그렇다. 울산광역시 내 5개 구, 군 중에서도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동구(울산광역시)[A]인데 이곳의 성비는 무려 109.1 : 100이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처럼 대규모 공업단지의 노동자들의 비율이 높다 보니 어쩔 수 없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주변을 퇴근길 무렵에 가면 퇴근하는 사람들이 모두 남자다. 그 다음으로 북구(울산광역시)[A]가 107.7 : 100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울주군이 107.4 : 100으로 3위인데 이 3곳 모두 공단 지대와 신도시가 들어서 있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나마 원도심권은 조금 덜한 편이긴 하지만 남구도 104.4 : 100, 중구도 102.5 : 100으로 모두 남초이다.

• 경기도 :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A], 평택시, 광주시, 안산시, 시흥시, 포천시[42], 양주시, 이천시, 여주시[43], 파주시, 안성시, 양평군[44], 가평군[A], 연천군[A]. 경기도의 전체 성비는 101.1 : 100이다.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포천시로 무려 112.3 : 100이란 엄청난 성비를 자랑하는데 아마도 군부대+자잘한 공단의 영향이 커 보인다. 안산시와 시흥시는 공장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들이 성비를 높였다.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47], 삼척시[48], 태백시[49], 홍천군[A], 횡성군[A], 영월군[A], 정선군[A], 평창군[A], 철원군[55], 화천군[A], 양구군[A], 인제군[A], 고성군[59], 양양군[A]. 강원도의 전체 성비는 101.1 : 100이다.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인제군으로 무려 119.9 : 100이란 성비를 자랑하는데 역시 군 부대의 영향으로 보인다. 화천군, 양구군, 철원군도 성비 순위권에 든다. 심지어는 모든 읍면이 남초인 군도 있든데 바로 군대, 농산촌 때문이다. 영월군은 광산 노동자와 영월교도소 근무 교도관들이 성비를 높였다.

• 경상남도: 창원시[61],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통영시, 사천시, 함안군, 고성군, 창녕군. 경상남도의 전체 성비는 101.6 : 100이다. 이 중에서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거제시로 성비는 무려 110.1 : 100이다. 거제시의 성비가 높은 이유는 조선소로 간단하게 요약된다. 뒤를 이어 함안군이 105.3 : 100으로 2위를 기록하는데 이곳은 제39보병사단+자잘한 농공단지들로 요약된다.

•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김천시, 고령군[62], 성주군[A], 칠곡군[A], 청송군, 울진군[65], 봉화군[66], 울릉군[A]. 대체로 남초 지역은 경북 남부이고 여초인 지역은 북부에 있는데 경북 남부 지역엔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등 공업 도시와 산업단지가 있어서 노동자들의 영향으로[68] 남초가 되었던 반면 경북 북부 지역은 낙후된 촌락 지역이기 때문에 고령 인구가 많아 여초가 된 것이다. 청송군은 원래는 여초였으나 2022년 5월 기준으로 남성이 50명 더 많은데 이유는 진보면이 경북북부교도소 근무 교도관으로 인해 성비가 더 벌어졌기 때문이다. 경상북도의 전체 성비는 102.4 : 100이다.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울릉군인데 무려 128.0 : 100이란 엄청난 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해경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울진군도 원자력발전소 근무 노동자로 인해 높은 성비를 보이고 있다.

• 전라남도: 여수시, 나주시, 광양시, 담양군, 영암군, 영광군, 무안군, 장성군, 완도군, 신안군, 함평군, 해남군[69]. 보면 알 수 있듯이 중화학공업 지대와 어촌 지대가 많다. 전라남도의 전체 성비는 101.8 : 100이다. 이 중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광양시로 그곳의 성비는 110.2 : 100인데 역시 광양제철로 요약된다. 그 중 함평군은 함평읍, 엄다면, 나산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이 남초라서 남초 지역이 되었다. 영광군 낙월면은 서해 5도를 뛰어넘는 남초 지역이다.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완주군[70], 임실군, 진안군, 장수군[71], 무주군, 김제시. 전라북도의 전체 성비는 99.2 : 100으로 여초인데 앞의 6곳만 남초이다. 이 중에서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임실군으로 그곳의 성비는 106.6 : 100이다.

• 충청북도: 모든 시와 군이 남초이다. 이는 수도권 규제를 피해서 충청북도에 들어선 산업시설이 많기 때문이다. 충청북도의 전체 성비는 103.6 : 100이며 충청북도의 시ㆍ군 중에서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음성군으로 성비가 무려 113.9 : 100이나 되는 엄청난 남초 지역이다. 특히 충청북도 중부 4군에는 여초인 읍면이 단 하나도 없다.

•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서산시[72], 당진시[73], 보령시, 논산시, 청양군, 태안군, 예산군, 금산군. 보면 알 수 있듯이 중화학공업 지대와 어촌 지대가 많다.[74] 충청남도의 전체 성비는 105.3 : 100이며 충청남도의 시, 군 중에서 가장 성비가 높은 곳은 당진시인데 그곳의 성비는 무려 115.4 : 100이나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본래 제주도는 삼(여자, 바람, 돌)다도라고 불릴 정도로 전통적으로 여초였지만 최근엔 유입인구가 늘어나면서 남초가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전체 성비는 100.1 : 100이다.

8. 남초 대학교

• 사관학교인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는 과거 남자만 입학 가능했다. 반대로 간호장교를 양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여초다. 전 세계적으로 사관학교에서는 남초 현상이 나타나며 지금도 여학생의 비율을 정해 놓고 뽑는다.[75]
• 경찰대학도 1988년까지는 남자만 입학이 가능했고 1989년부터 현재까지는 아예 여학생의 비율이 12%를 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다. 다만 경찰이 하는 일 중 체력이 필요한 분과를 생각해 보면 여성 인력을 제한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 가톨릭 사제를 양성하는 가톨릭계 대학은 남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단, 수녀들과 평신도 여학생들도 소수 있다.
• 과학기술원 등 공과대학이나 자연과학대학과 같은 이공계 학과의 비율이 높은 대학교는 대부분 남초다. 대표적으로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등이 있다.
• 사범대학 학과 중 체육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수학교육과, 기술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컴퓨터교육과는 남초다.
• 폴리텍대학들. 안성캠퍼스는 과거에 여자대학교였으나 2015년에 공학으로 전환되면서 다른 폴리텍대학들처럼 남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제2캠퍼스가 있는 대학은 남초인 학과가 이전해 오거나 여초인 학과가 다른 캠퍼스로 이전하면 남초 현상이 강해진다. 대표적인 예시로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는 2020년까지는 여초였으나 간호학과와 임상병리학과가 의정부로 이전한 영향으로 2021년에 남초로 성비가 역전되었다.
• 일본의 구제국대학들은 구제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부속 대학예과를 졸업해야 입학할 수 있었는데 구제고등학교는 모두 남고였기 때문에 남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이러한 남초 추세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구제국대학의 평균 여학생 비율은 27.1%이다. 이는 구제국대학들이 이공계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76]
• 구제국대학 7개교 중 여학생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도쿄대학으로, 여학생 비율이 20%다. 반대로 구제국대학 7개교 중 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오사카대학의 여학생 비율은 34%인데 오사카외국어대학을 흡수해 여학생 비율이 높아진 것이며 그러지 않았다면 여학생 비율은 27% 수준까지 낮아졌을 것이다.
• 도쿄대학이나 소케이를 노리던 수도권 학생들이 스베리도메로 메이지대학이나 주오대학에 지원하면서 이들 대학의 여학생 비율이 낮춰졌다. 비슷하게 교토대학 등을 목표로 하던 간사이 지역 학생들의 스베리도메로 리츠메이칸대학의 남초 현상이 강해지기도 한다.
• 아프가니스탄의 대학교 대부분 - 1996년부터 2001년까지는 탈레반이 여성에게서 교육의 권리를 빼앗았기 때문에 남성만 대학 진학이 가능했고[77] 2021년에 여성의 대학 진학을 허용했으나 유리천장이 워낙 높아서 자연스럽게 남초가 되었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학교 대부분 - 이 쪽은 여성이 대학에 진학하려면 남성 가족의 허락을 받아야 해서 자연스럽게 남초가 된 케이스다. 심지어 여학생 비율이 단 1%인 대학도 있다.
• 해외의 남자대학교들. 현재 대한민국에는 남자대학교가 없다. 과거에는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이 일종의 남대였으나 1990년대 이후 여성에게 이들 학교의 문호가 개방되면서 사라졌다.

8.1. 대학교의 남초 학과

• 군사학과
• 의과대학
• 해사대학[78]
• 공과대학, 정보대학의 학과 대부분(특히 기계공학과), 사범대학 기술교육과, 컴퓨터교육과[79]
• 생명 관련 학과들을 제외한 자연과학대학의 학과 대부분,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80]
• 체육대학의 학과 대부분,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특히 격투기 계열(태권도 제외)에서는 여학생을 찾는 게 힘들다.
• 경제학과, 경영학과를 비롯한 상경계 학과.[81]
• 정치외교학과[82]
• 철학과[83]
• 종교학과[84]
• 농생대 및 농업학과[85]
• 경찰행정학과
• 소방행정학과
• 철도차량운전시스템학과 등의 교통 관련 학과들
• 예술대학의 학과 중 특히 음악대학의 작곡, 음향, 전자음악 등의 전공에서 남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다.[86] 반면 성악, 보컬은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비슷한 편이다.
• 신학대학[가톨릭][개신교]

9. 대표적 남초 대상 업계

• 주식 관련 회사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 세계적으로는 남성들이 가정을 먹여살리는 가정을 꾸려 가장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보니 힘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버는 능력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무작정 저축만 하는 것보다는[89] 주식투자가 굉장히 중요한데 물론 운이 엄청 따르는 것인지라 한 번 대박을 치면 부자가 되지만 한 번 쪽박을 치면 빈자가 된다. 어쨌든 주식 관련 회사에는 남성 고객들이 굉장히 많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식을 하는 남성 직장인들이 절대다수라 주식투자 관련 회사들의 주요 고객들은 남성들이 매우 많다. 뉴욕증시, 상하이증시 등에 가 보면 남성 직원들도 물론 많지만 남성 고객들도 그만큼 많다.
• 방위산업체
• 도박
• 성매매 등 오피 계열 유흥
• 마약업계
• 스포츠
  알다시피 체력싸움이다보니 상대적으로 남초다. 특히 농구나 야구, 축구는 사실상 극남초다.[90] 다만 배구,수영 같은 일부 종목에선 여성의 비율이 꽤 높아서 엇비슷한 경우가 많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비율도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높다.[91]
• 여행업계
  대체로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다.
• PC방
  게임에 관심 있는 여성도 많지만 남성 이용자 비율이 더 높다.
• 자동차용품점
• 산업용품 대리점
• 오디오 / 음향기기 전문점
• 악기수리점
• 자동차 딜러
• 시계매장
• IT업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할 것 없이 업계 특성상 확실한 급여를 주는 대신 크런치 모드 등 수시로 야근을 돌려 집에 가기도 힘든 인생을 사는 비율이 높은 데다 이공계 인재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성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 건설업: 대표적인 남초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같은 건설 분야 공기업은 남성 직원 비율이 더 많지만 여성 직원 비율도 적지 않다.
• 오락실
  대체로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이 게임을 좋아한다.

10. 기타 남초 집단

• 일반계 고등학교의 자연계(이과)
  남녀 공학에서는 대개 남초다. 같은 이유로 남자고등학교에서는 이과반의 편성이 더 많고 여자고등학교에서는 문과반의 편성이 더 많다. 최근에는 여성의 비율이 늘긴 했으나 그래도 대체로 6:4~55:45 정도로 남성의 비율이 높다.
•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대개 남초다. 이과에 남학생이 더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전과학고등학교는 남녀 성비가 9:1을 오간다.사실상 남고 심지어 일부 과학고등학교는 초창기에 아예 남고였다.
• 체육고등학교
  대개 남초다. 체육은 남학생의 선호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같은 예체능 계열의 예고와는 반대의 성비가 나타난다.[92]
• 군대
  병은 알다시피 남성만 징병되기 때문에 거의 100% 가까이 남성, 부사관 이상도 남성의 비율이 적어도 60%를 넘는다. 다만 이스라엘처럼 여성 징병제를 하거나[93] 모병제를 하는 경우라면 남성만 징병하는 징병제 군대보단 비교적 성비가 완만하다.
• 게임 팬덤
  아이돌 팬덤이 여성의 비율이 높고 구매력과 행동력이 우세하다면 게임 계열에선 남성의 구매력과 행동력이 우세하다.
• 기독교의 성직자
  가톨릭과 정교회는 남성만 사제품을 받을수 있다.
• 사이비 종교의 간부진
  종교계가 원래 성직자 같은 고위급 중엔 여성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지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같은 사이비 종교는 더 그런 경향이 강하다. 기성 종교와의 충돌이나 사이비 종교로 인해 금전적/사회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충돌할 때 간부진이 물리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경우가 많기에 대체로 간부진은 남초다. 반면 하위직은 포교 등에 쓸 일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피전도자를 대상으로 감성적으로 자극하기 쉬운 여성을 쓰는 경우가 많다.
• 모스크에서 기도하는 무슬림 신도층[94]
• 조직폭력배
  힘과 체격, 외적인 험악함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여성 조직폭력배는 행동대장인 경우가 남성에 비해 드물다.
• 일진
  조직폭력배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남학생의 비율이 높다. 다만 시대가 흐를수록 여자 일진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여자 일진 행동대장은 아직도 드물다.
• 농부, 어부, 광부, 염부 등 1차 산업 종사자들.
• 사냥꾼
  위에 나열된 직업보다 더 먼저 생겨난 직업으로, 군인과 더불어 인류 최초의 직업이며 역시 체력과 힘을 요구하는 직종인 만큼 극남초다. 농경 이전 구석기 사회에서 식량 조달의 양대산맥이 사냥과 채집일 정도이며 남성의 역할이었다.[95]
• 드라마 시청자 일부
  드라마 시청자층은 여성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주로 KBS 대하드라마를 비롯한 대하정통사극이나 현대 역사 정치드라마, 액션, 스릴러, 느와르 장르의 드라마들은 남성 시청자층이 많다.[96]
• 일본의 국립대학 대부분
  일본은 이공계열 학과들이 국립대학에 몰려 있는 데다 이공계 자체가 여학생 비율이 낮은 계통이다 보니 일본 82개 국립대학의 평균 여학생 비율은 40.1%(여대 2곳 포함 시 41.5%), 여학생 비율이 50% 이상인 곳은 18개뿐이다. 게다가 도쿄대학(여학생 비율 20%)보다 여학생 비율이 낮은 대학도 8곳이나 된다.
• 철도 동호인, 버스 동호인
  교통 동호인들도 여행[97]과 관련이 깊으므로 남초 성향이 극도로 강하다. 여성 교통 동호인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 틴더, 위피, 글램 등 데이팅 매칭 앱들의 유저들
• 특촬물의 팬덤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들도 일부 있고 여성 팬덤도 존재하지만 주 시청층 및 완구 판매 대상은 남자 아이들이다. 대표적으로 토에이의 특촬물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팬덤은 남초에 가깝지만 슈퍼전대 시리즈는 여성팬들의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편이다.
• 고시원 거주자
• 일본 학교의 스포츠 관련 부서들. 특히 야구부는 남학생만 받으며, 스모부는 남자 904명, 여자 28명으로 남자가 매우 많다.

11. 남초 선호 아이돌

12. 남초 질병

• 간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3배이다. 주된 원인은 술.
• 폐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2배이다.[99] 주된 원인은 담배. 그리고 남성 암 발생률 1위다.[100]
• 위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2배이다.
• 대장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5배이다.
• 담낭암 및 담도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1배이다.
• 요도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3배이다.
• 췌장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2배이다.
• 후두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0배지만 21세기 들어서는 여성 흡연율이 높아지면서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 구강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2배이다.
• 설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0배 이상이지만 21세기 들어서 여성 흡연율이 높아지면서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 신장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2~3배이다.
• 식도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9배이다.
• 방광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3~4배이다. 반대로 방광염은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의 20배 가까이 된다. 이는 방광암이 담배와 관련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 뇌종양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2배이다.
• 백혈병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3배이다.
• 직장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5배이다.
• 안암(眼癌)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3배이다.
• 소장암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1.3배이다.
• 고환암
• 음경암
• 전립선암
• 심장병(심근경색, 협심증 등)
• 통풍[101]
• 간경화
• 지방간
• 당뇨병 - 40대 이하의 발병률은 남자가 70% 가까이 된다.
• 고혈압
• 고지혈증
• 동맥경화
• 대동맥류
• 대동맥 박리
•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포함)
• 크론병
• 요로결석
• 독감 - Man flu라는 관용어가 있을 정도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더 독하게 잦은 빈도로 걸린다.
• 코골이
• 수면 무호흡증
• 요로결석
• 정신질환
• 조증
• 다행증[102]
• 간헐적 폭발장애
• 알코올 의존증
• 도박 중독
• 해리성 정체감 장애 - 여성(특히 자녀가 있는 기혼여성)들에게 발병하기도 한다.
• 슈퍼노인증후군 - 남성 은퇴자들에게 많이 발병한다.
•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
• 뇌성마비
• 자폐성 장애(자폐증, 고기능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 남성의 발병률이 여성의 5 ~ 10배에 달한다.
• ADHD[103]
• 틱장애 및 투렛 증후군
• 지적장애[104]
• 서번트 증후군
• X 염색체 관련 유전병[105]
• 적록 색맹
• 선천성면역결핍증후군
• 듀센근이영양증
• 혈우병 - 남성의 발병률이 90% 이상이다.
• 탈모, 항문 소양증, 완선, 무좀, 습진, 다한증 - 드물게 여성들에게 발병하기도 한다.

13. 남초 커뮤니티

14. 남초 패션

• 가죽재킷
• 넥타이
• 무스탕
• 벨트
• 선글라스
• 손목시계[106]
• 야전상의
• 와이셔츠
• 정장
• 복면
• 조끼
• 중절모
• 폴로 셔츠
• 턱시도
• 테일러드 재킷
• 팔찌[107]
• 전투화

14.1. 남초 헤어스타일

• 삭발 및 반삭, 크루컷 - 과거 중ㆍ고등학교 두발규정이 이랬다.
• 투블럭
• 언더컷
• 모히칸 스타일
• 가린 비대칭머리

15. 남초 선호 동물

• 개(특히 중형견, 대형견, 맹견 등)
• 들개(특히 딩고, 아프리카들개 등)
• 늑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맹수 중 하나다.
• 곰: 단 캐릭터나 판다 같은 경우에는 여성이 많이 선호한다.
• 울버린, 큰수달, 벌꿀오소리[108] 등 족제비과 동물
• 가오리
• 상어
• 곰치
• 장어
• 바라쿠다
• 피라냐
• 뱀(특히 독사)
• 악어
• 도마뱀(특히 왕도마뱀, 이구아나, 볏도마뱀붙이)
• 공룡: 특히 어린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용/드래곤
• 괴수(특히 고지라, 킹콩)
• 얼가니새
• 맹금류(특히 흰머리수리, 검독수리, 수리부엉이, 독수리 등의 대형 맹금류)
• 까마귀
• 고래: 단 흰돌고래는 여성들이 더 많이 좋아한다.
• 말: 단 조랑말은 서양권 한정으로 여성들이 더 많이 좋아한다.
• 코끼리
• 박쥐
• 표범
• 눈표범
• 재규어
• 사자
• 호랑이
• 스라소니
• 하이에나
• 소(특히 아프리카물소, 아메리카들소, 비젠트, 야크, 사향소 등의 대형 야생 소)
• 영양(특히 검은영양, 큰쿠두, 누 등)
• 코뿔소
• 사슴(특히 말코손바닥사슴, 붉은사슴 등의 대형 사슴)
• 하마
• 바다코끼리
• 바다표범(특히 얼룩무늬물범, 코끼리물범, 두건물범 등 중대형 바다표범)
• 고릴라
• 캥거루: 단 캐릭터나 쿼카 같은 경우에는 여성이 많이 선호한다.
• 게
• 바닷가재
• 예티
• 불사조

16. 남초 콘솔/온라인 게임

• 여초 문서에 서술되지 않은 절대다수의 게임들
• 대부분의 1대1 게임[109]
• 대부분의 전략게임[110]
• 매직 더 개더링
• 문명 시리즈
• 삼국지 시리즈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유희왕
• 전략적 팀 전투
• 클래시 로얄
• 클래시 오브 클랜
• 프로젝트 문의 모든 게임.
• 포켓몬 카드 게임
• 하스스톤
• 대부분의 밀리터리 관련 게임[111]
• 대부분의 역사 관련 게임[112][113]
• 닌텐도
• 대난투 시리즈
• 몬스터 헌터 라이즈
• 록맨 시리즈
• 메트로이드 시리즈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114]
• 던전앤파이터[115]
• 리그 오브 레전드
• 리니지 시리즈[116]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오버워치를 제외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모든 게임.[117]
• 디아블로 시리즈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브롤스타즈
• 붕괴 시리즈[118]
• 스페셜 포스
• 아틀리에 시리즈[119]
•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 팀 포트리스 2[120]
• 피파온라인
• Friday Night Funkin'[121]

• 대부분의 남성향 오타쿠 대상의 서브컬쳐 게임 [122]
• 벽람항로
• 소녀전선
• 승리의 여신: 니케
• 트릭컬 리바이브
• 프린세스 커넥트!
• 미소녀 동물원
• 몬스터 신사론이 있는 게임

17. 창작물에서의 남초

• from ARGONAVIS❌: 사실상 이 분야의 끝판왕. 작품의 성격 자체가 아예 남캐 금지인 BanG Dream!의 안티테제격 작품인지라 철저히 남캐만 나온다.
• 도검난무, 문호와 알케미스트를 비롯한 남성 코레류 게임❌[123]
• 90년대~2000년대의 전쟁 관련 FPS❌
• 모던 워페어 3까지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고스트부터 여캐의 비중이 조금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압도적인 남초.
• 남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 대다수❌(일부 한정 🅾️)
• 앙상블 스타즈!🅾️
•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 둠 시리즈❎,🅾️: 알고 보면 여캐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다. 일부 시리즈에선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 더 씽(1982)❎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돌격!! 크로마티 고교🅾️
• WWF 레슬매니아❎
• 마법사의 약속🅾️: 현자를 남성으로 설정했을 때 한정. 카나리아 등 조연 여캐가 일부 있긴 하다.
•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시리즈❌
• 부리키 원❎: 외모로 보면 여자처럼 보이는 캐릭터가 하나 있지만 엄연히 남성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스트리트 파이터 2부터 여캐가 등장하기 시작.
• 아랑전설❎: 역시 여캐가 등장하기 시작한 작품은 아랑전설 2부터.
• 남자 고교생의 일상🅾️
• 짱🅾️
• 야쿠자물, 갱스터물, 조폭물을 비롯한 일부 범죄 관련 창작물🅾️: 단, 여캐를 피해자로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여캐가 전무한 경우는 드물다. 대신 여캐를 남캐보다 험악히 다루는 것은 김성모의 작품을 제외하면 드물다.
• 휴먼버그대학교🅾️
• 아웃레이지(영화)❎
• 범죄도시 시리즈🅾️: 범죄도시4의 경우 한지수(범죄도시 시리즈)등의 조연 여캐가 나오기는 하다.
• 베테랑 시리즈🅾️: 1편 2편 전부 여캐가 주연인 경우는 없다.
• GTA 시리즈🅾️: 여캐가 나오긴 하지만 주요 인물이나 주역으로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 용과 같이 시리즈🅾️
• 야인시대🅾️
• 라이브 어 라이브🅾️: 게임의 총 시나리오에 플레이할 수 있는 여성 캐릭터는 원시편의 베루와 레이 쿠고 단 2명뿐이다. 때문에 쿵후편 시나리오로 레이 쿠고가 계승되지 않았으면 최종진 파티가 전원 남성이며 계승되었을 때도 혼자 홍일점이 된다.
• 바키 시리즈🅾️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보통 소년만화는 남캐가 여캐보다 많긴 하지만 베이블레이드난 그 많음의 정도가 지나치다. 당장 1기를 보면 알겠지만 보통 주인공 팀에는 홍일점이 있기 마련인데 바루토 일행에게는 그런 게 없다. 그래서 붙은 멸칭이 게이블레이드.
• 블루 록🅾️
• 왕의 삶❎: 남성우월주의가 있는 게임은 아니나, 여캐가 나올 이유가 딱히 없어서 안 나온 게임에 가깝다.
• DREAM!ing🅾️: 배경이 되는 시노노메 학원은 남녀공학이며 유우마의 할머니, 여동생 등 엑스트라 중에서는 여성이 일부 있지만 주역은 전부 남성이다.
• HELIOS RISING HEROES🅾️: 전직 여성 히어로인 릴리가 있는 등 세계관 설정상 여성도 히어로가 될 수 있지만 13기 히어로 연수팀은 전부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 HOLOSTARS❌: from ARGONAVIS와 동일하게 동 프로젝트의 극여초 측인 홀로라이브의 남성 버전을 목표로 만든 프로젝트이다.
• 철권 시리즈🅾️: 격투게임계의 대표적인 남존여비 작품. 여성 캐릭터도 여럿 있으나 거의 모든 대부분의 중요 스토리 서술은 남성들로만 서술된다.
• 카리스마🅾️
• 모탈 컴뱃 시리즈🅾️: 어찌보면 철권보다 더 심한 남존여비 게임이다.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듀얼몬스터즈(플래시)🅾️: 주연 및 조연은 전부 남캐다.
• 1박 2일
• 신서유기❎: 1박 2일 시즌 1의 정신적 후속작.
• 삼국전기 시리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삼국지 관련 창작물들🅾️: 애초에 삼국지는 실제로 이름을 떨친 인물들이 죄다 남성들이고 여성들의 비중은 정사에서는 사실상 공기이고 연의에서도 존재감이 거의 없다.
• 헤타리아(웹코믹)🅾️
• 해병문학🅾️: '여성'이란 성별 자체를 기수열외 처리하며 초창기 해병문학에서 나온 여간부들은 등장 해병들에 의해 강제로 남성이 되는 결말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재처인 해병대 갤러리도 실존, 2D를 불문하고 여성 이미지/일러스트가 올라오는 것에 매우 부정적이다.
•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대부분의 작품🅾️
• 포켓몬스터: 스타팅 포켓몬[124], 격투 타입 포켓몬들
• 귀귀 대부분의 작품
• 프로젝트 X

18. 관련 문서

• 출생 인구
• 출생률
• 인구 증감
• 인구 증감률
• 기대 수명
• 영아 사망률
•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
• 결혼대란
• 남아 선호 사상
• 여아 선호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