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5 16:20:23
1. 정의2. 세계 인구 증감 통계3. 관련 문서
인구 증감(人口增減)은 특정 국가 등의 지역에서 증가하거나 감소한 인구를 말한다. 인구 증감의 분석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자연 증감과 이민 증감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 자연 증감과 이민 증감의 합이 인구 증감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인구 증감률 통계를 보고 싶다면 인구 증감률을 보면 된다.
2. 세계 인구 증감 통계
1890년에 서유럽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고 이민을 가는 인구가 엄청나게 많았다. 프랑스는 예외적으로 인구가 거의 증가하지 않았고 이민도 오히려 오는 인구가 더 많았다. 독일은 가장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었고 이민도 상당히 많이 오고 있었다. 이탈리아와 영국도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었고 이민을 가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 189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프랑스 | +50,000명 | +20,000명 | +70,000명 |
독일 | +660,000명 | −60,000명 | +600,000명 |
이탈리아 | +320,000명 | −100,000명 | +220,000명 |
영국 | +480,000명 | −150,000명 | +330,000명 |
기타 | +520,000명 | −30,000명 | +490,000명 |
합계 | +2,030,000명 | −320,000명 | +1,710,000명 |
1930년에는 서유럽의 인구 증가가 조금 느려진 상태였고 이민도 과거보다는 조금 가고 있었다. 프랑스는 인구가 거의 정체된 상태였고 이민을 가는 인구가 더 많아지긴 했지만 거의 없었다. 독일도 인구 증가가 여전히 많았지만 조금 느려졌고 이민을 가는 인구도 줄어들었다. 이탈리아와 영국은 인구 증가가 조금 줄었거나 오히려 더 많이 증가하기도 했고 이민을 가는 인구도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가장 많았다. 193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프랑스 | +20,000명 | −10,000명 | +10,000명 |
독일 | +330,000명 | −20,000명 | +310,000명 |
이탈리아 | +320,000명 | −50,000명 | +270,000명 |
영국 | +270,000명 | −50,000명 | +220,000명 |
기타 | +380,000명 | 0명 | +380,000명 |
합계 | +1,320,000명 | −130,000명 | +1,190,000명 |
1960년에 서유럽의 인구는 다시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과거와는 반대로 이민을 오는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프랑스는 인구 증가가 가장 급격하게 변해서 인구가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민을 오는 인구도 많아졌다. 독일은 인구 증가도 조금 더 빨라졌지만 이민을 오는 인구가 많아서 나온 결과로 이민을 오는 인구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탈리아와 영국은 인구 증가가 그렇게 많이 변하지는 않았고 이민을 가는 인구도 차이는 있지만 많이 변하지는 않은 편이었다. 196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프랑스 | +300,000명 | +150,000명 | +450,000명 |
독일 | +170,000명 | +290,000명 | +460,000명 |
이탈리아 | +420,000명 | −90,000명 | +330,000명 |
영국 | +280,000명 | −30,000명 | +250,000명 |
기타 | +770,000명 | +60,000명 | +830,000명 |
합계 | +1,940,000명 | +380,000명 | +2,320,000명 |
1980년에는 서유럽의 인구 증가가 다시 느려졌고 그것도 이민을 오는 인구가 많아서 그나마 증가가 많지 않았지 이민을 오는 인구가 가장 많은 편이었는데도 인구 증가가 느려졌다. 프랑스는 인구 증가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가 많이 줄었는데도 인구가 많이 증가했다. 독일은 인구 증가가 가장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지 이민을 오는 인구가 없었으면 오히려 인구가 감소해야 할 정도인 지역이었다. 이탈리아와 영국도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예외적으로 인구 증가가 느려졌는데 이민을 가는 인구가 계속 더 많았다가 이민을 오는 인구가 더 많아졌는데도 인구 증가가 갑자기 느려졌다. 198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프랑스 | +230,000명 | +40,000명 | +270,000명 |
독일 | −120,000명 | +240,000명 | +120,000명 |
이탈리아 | +50,000명 | +60,000명 | +110,000명 |
영국 | +90,000명 | +30,000명 | +120,000명 |
기타 | +520,000명 | +60,000명 | +580,000명 |
합계 | +770,000명 | +430,000명 | +1,200,000명 |
1890년에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는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었고 이민을 오는 인구도 상당히 많았다. 189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호주 | +50,000명 | +20,000명 | +70,000명 |
뉴질랜드 | +10,000명 | +10,000명 | +20,000명 |
캐나다 | +70,000명 | +20,000명 | +90,000명 |
미국 | +970,000명 | +360,000명 | +1,330,000명 |
1930년에는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 증가가 정체되기 시작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는 크게 줄어들었다. 193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호주 | +70,000명 | +20,000명 | +90,000명 |
뉴질랜드 | +20,000명 | 0명 | +20,000명 |
캐나다 | +150,000명 | +10,000명 | +160,000명 |
미국 | +1,310,000명 | +170,000명 | +1,480,000명 |
1960년에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는 더 빠르게 증가했고 이민을 오는 인구도 다시 급격하게 많아지기 시작했다. 196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호주 | +150,000명 | +80,000명 | +230,000명 |
뉴질랜드 | +40,000명 | +10,000명 | +50,000명 |
캐나다 | +290,000명 | +90,000명 | +380,000명 |
미국 | +2,250,000명 | +340,000명 | +2,590,000명 |
1980년에는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 증가가 다시 정체되기 시작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는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많아졌다. 198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호주 | +120,000명 | +90,000명 | +210,000명 |
뉴질랜드 | +30,000명 | 0명 | +30,000명 |
캐나다 | +200,000명 | +110,000명 | +310,000명 |
미국 | +1,680,000명 | +670,000명 | +2,350,000명 |
1890년에 일본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지만 이민을 오는 인구는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189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합계 | +400,000명 | 0명 | +400,000명 |
1930년에는 일본의 인구 증가가 더 빨라졌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가 거의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193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합계 | +850,000명 | +10,000명 | +860,000명 |
1960년에 일본의 인구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었지만 이민을 가는 인구는 여전히 거의 없었다. 196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합계 | +1,090,000명 | 0명 | +1,090,000명 |
1980년에는 일본의 인구 증가가 느려지기 시작했는데 이민을 가는 인구가 거의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198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합계 | +720,000명 | −10,000명 | +710,000명 |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