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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C4C01> World Rally Championship 월드 랠리 챔피언십 | |
<colcolor=black> 게임 라이선스 (유통사)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2001~2005) 블랙 빈 게임즈 (2009~2013) 나콘 (2013~2022) 일렉트로닉 아츠 (2023~) |
관련 사이트 | (나콘) (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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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아케이드~세미 시뮬레이션 지향 레이싱 게임 시리즈이다. 일반적인 랠리 경주를 주제로 하면서 WRC 출전 차량들을 슬쩍 끼워주는 레이싱 게임들은 많지만 상표권과 퍼블리시티권 문제로 과거의 경주차 모델들이거나 하위 클래스의 경주차가 대부분이고, 주행하는 랠리 대회도 WRC와는 관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반면에 WRC 시리즈는 본 대회의 정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당해 연도의 실제 리버리를 갖춘 경주차와 실제 출전팀, 출전 선수들이 등장한다. 코스 또한 본 대회의 실제 랠리 코스를 그대로 재현하고 커리어 모드에서는 실제 WRC 대회 규정과 일정을 구현해, 실존 코스를 WRC 선수들처럼 달려 볼 수 있는 게임은 WRC 시리즈가 유일하다. 다만 대중성을 의식한 나머지 주행 물리 엔진이 너무 캐주얼해 랠리 레이싱 게임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과, 최신 차량 외에는 WRC의 영광을 이뤄낸 과거 경주차들은 몰아볼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2]
본 게임을 이용한 e스포츠 대회도 열린다. e스포츠 WRC 공식 홈페이지 현대자동차의 후원 아래 출시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통합으로 개최하며, 실제 WRC 대회 라운드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 획득 규정은 본 대회 규정과 동일하고, 마지막 랠리 라운드는 그랜드 파이널로 정해 상위 8명의 플레이어들만이 진출하여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2. 역사
첫 시리즈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에볼루션 스튜디오[3]에서 개발했다. 그후 라이선스가 말소되었는지, 4년 동안 별 소식이 없다 2009년 이탈리아에 위치한 블랙 빈 게임즈에서 게임 라이선스를 구입해, 개발은 마일스톤에게 맡겨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출시했다. 그리고 2013년에 프랑스에 위치한 빅벤 인터렉티브(현재 나콘)가 게임 라이선스를 인수했다. 개발은 KTracing(현재 kylotonn)에서 하며,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20년에 코드마스터즈가 게임 라이선스를 구매해 나콘의 계약 기간이 끝나는 2023년부터 코드마스터즈에서 낼 예정이다. 2021년 코드마스터즈가 EA에 인수되어 산하 게임 중 F1 시리즈와 같이 EA 스포츠로 편입되었다.[4]3. 시리즈
3.1. 블랙 빈 게임즈
3.1.1. WRC 2
3.1.2. WRC 3
3.1.3. WRC Powerslide
3.2. 빅벤-나콘
주요 레이싱 프랜차이즈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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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WRC 4
3.2.2. WRC 5
출시일은 2015년 10월. 컨텐츠는 2015 시즌을 기반으로 출시했다.
3.2.3. WRC 6
출시일은 2016년 10월. 게컨텐츠는 2016 시즌을 기반으로 출시했다. 본작부터 한국어화가 되었다.
3.2.4. WRC 7
출시일은 2017년 9월. 출시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윈도우(스팀)이며, 게임 컨텐츠는 2017 시즌을 기반으로 출시했다. 물리 엔진은 여전히 대중성을 타겟으로 하는 수준이지만 전작보다는 개선됐다는 평. 하지만 조작 난이도를 적당히 타협한 것과는 별개로 차량 거동 묘사는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는데, 언더스티어가 과하게 나타나는 것과 SSS 스테이지에서 해야만 하는 도넛 드리프트가 물리 엔진의 한계로 불가능한 점 등이 있다. 또한 조작 기기로 게임패드는 문제가 없지만 레이싱 휠 최적화는 굉장히 이상해 조작감이 이질적이고 불편한 것이 지적받는다. 그래도 랠리 코스 묘사는 여전히 경쟁 게임들에 비해 우월한 퀄리티이며, 커리어 모드는 하위 클래스인 주니어 WRC부터 시작해서 WRC 2를 거쳐 올라오며 실제 시즌 일정을 반영해 묘사했다. 그리고 2017 시즌부터 실제 WRC 클래스 랠리카의 에어로 파츠 규정이 대폭 개정되면서 다운포스가 강화되었는데, 이번 작도 그 점을 잘 반영해 늘어난 접지력이 조작감으로 잘 느껴지는 편이다.[5] 추가 컨텐츠로는 실제 랠리 경주에 참가한 포르쉐 911 GT3 RS R-GT 차량을 추가시켜주는 유료 DLC가 있다.
3.2.5. WRC 8
매년 출시하는 관례상 2018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8편은 한 해를 건너뛰고 2019년 9월에 발매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선행 독점으로 출시했다.(스팀은 1년 후 출시) 7편과는 아예 다른 게임이 되었다. 차량 물리부터 핸들링까지 전부 뜯어고쳤으며 이제는 더트 시리즈와 저울질을 해봐도 WRC 시리즈에 손을 들어줄 수 있다는 유저들까지 나왔을 정도. 7편에서 문제시 된 레이싱 휠 조작감 이슈는 유저들이 필터를 전혀 손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괜찮아진 데다, 물리 엔진은 7편의 말도 안되는 움직임에서 드디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의 차량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고 그 덕에 주행시 손맛이 굉장히 좋아졌다. 하지만 최적화, 스티어링 조작 레이턴시, 아쉬운 페이스 노트 등의 문제점이 출시와 동시에 지적되었다. 랠리 코스 묘사는 여전히 훌륭하며 커리어 모드는 랠리 게임 중에선 제일 할만하다는 평이다.
3.2.6. WRC 9
WRC 8과 똑같이 에픽 스토어 선행 독점으로 2020년 9월에 출시했다. 커스텀 리그 시스템을 도입했고, 협동전에서 같이 운전하는 공동 드라이버 등 멀티플레이에 주력했지만, 전작에 비해 향상된게 거의 없고 오히려 퇴보했다는 이야기가 많다.[6] 심지어 WRC 8에 있던 폴란드, 호주 맵 등 누락된 상태. 개발사는 추후 정기 업데이트로 무료로 추가된다고 수습했다.
한편 새로 추가된 일본 랠리 등의 코스를 비롯한 맵 자체의 퀄리티는 여전히 뛰어나지만 기존에 등장한 맵은 거의 수정 없이 넘어왔기에 WRC 8을 오래 즐겼다면 크게 와닿는 장점은 아닐 것이다.
한편 지속적인 패치로 WRC 메인 차량이 아닌 다양한 차량들이 추가되었으며, 토요타 야리스 WRC 신형 목업 모델이 추가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 메뉴팩처가 설계중인 신형 차량들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것으로 보여진다.
PS5 버전은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을 이용해 아스팔트, 자갈길 등 주행 환경을 표현하며, 어댑티브 트리거를 이용하여 ABS가 걸릴 때의 트리거 효과와 엔진 상태에 따른 저항감을 부여한다.
3.2.7. WRC 10
전체적인 디테일이 대폭 증가해 이제는 엄연한 시뮬레이션 랠리 게임이라고 부를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커리어 진행 방식이 거의 WRC 공식 리그 진행과 매우 흡사하게 구현되었다.
차량의 조작감이 대폭 현실화 되었으며, 엔진의 구동음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디테일이 대폭 증가해 이제는 흠 잡을 곳이 없는 수준.[7] 그러나 그만큼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증가해, 커리어 모드 초반에 타이어 선택을 잘못할 경우 이전에는 몇번 추돌하여 겨우 깰 수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뉴비 절단기라 부를 정도로 입문 난이도 컷이 대폭 증가했다는 평이다.
그러나 게임의 안전성이 떨어져 10월 초 기준으로 찾은 튕김과 셧다운 등이 발생하며, 키 설정이 자꾸 초기화 되는 등 가격대에 맞지 않는 자잘한 오류가 많은 편. 차후의 패치로 충분히 수정될 법 한 오류들로 이후 수정된 편이다. 한편 WRC 9에서 자주 발생한 버그 대부분은 고쳐진 편이라 구매하기에는 나쁘지 않는 게임이라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자잘한 디테일이 대폭 증가한 편이다. 타이어의 갯수 발주 시스템부터, 차를 험하게 쓸 때마다 실수하지 말라고 지적하는 CO드라이버 음성을 들을 수 있다.[8] 상당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 한편 대부분의 트랙의 디테일이 대폭 증가해 실제 트랙과 매우 흡사한 주행 경험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완성된 환경 디테일을 맛볼 수 있다.[9]
3.2.8. WRC 제너레이션즈
나콘에서 제작하는 마지막 WRC 공식 게임이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2022 시즌이 반영된 시리즈 최대 볼륨으로, 약 160종이 넘는 코스와 750km 길이가 넘는 공식 22개의 경기, 그리고 WRC Rally 1 / 2 / 주니어 뿐 아니라 37개 이상의 레전드 차량이 포함되어 2022년 11월 3일에 정식 발매하였다.
지난 시즌까지 잘 다듬어 가던 물리 엔진과 랠리 시뮬레이션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 완성되었다는 평가. 특히 타이어 물리가 훨씬 진보해 노면 상태에 따른 미끄럼 연산이 훨씬 사실적으로 바뀌었다.
또한 8부터 이어진 맵 리소스 재탕에서 벗어나 대부분의 맵과 그래픽이 현대적인 그래픽 수준으로 리마스터되었으며, 광원 및 파티클 효과 또한 랠리 환경에서 부각될 수 있는 요소들을 현실적으로 재현해 내었다는 평가이다.
사운드의 수준 또한 매우 발전해 다른 게임과 비교되며 비아냥대던 과거와는 확실히 달라진 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엔진음의 경우 9~10 버전 특유의 어색하게 울리는 에코 효과에서 발전해 현실의 터보-하이브리드 엔진 특유의 음색과 백파이어 사운드까지 잘 구현해 내며[10], 이를 녹음한 것이 아닌 현재 랠리에서의 차량 상태에 따라 시뮬레이트하여 재생함으로써 오는 게임 특유의 어색한 음색 변화까지 전부 해결해 랠리 게임 중 가장 진보된 차량 소리를 지원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론 스튜디오에서 마이크 잡고 녹음한 듯한 co-드라이버의 보이스에서 이전 콜린 맥레이 랠리 시리즈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무전기 음색으로 바뀌어 현장감과 현실감을 훨씬 높혔다.[11]
사실 보면 좋아보이나 버그와 언급으로 평이 갈린다. 게임 출시 때 스로틀을 6~70% 이상밟아야 스로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버그가있었다 전작엔 아예 없었던 버그이고 이로 인해 차량을 모는데 짜증만 생기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번 작에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 WRC1차량을 몰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는 자동으로 충전되고 F1과 달리 자동으로 작동한다. 그래서 코너를 돌때 70% 이상은 스로틀을 밟아야 최소 스로틀이 작동하니 발에 힘들어가는건 둘째치고 30% 사이로 스로틀을 조정해야 하며 하이브리드가 튀어나가면 그냥 스핀한다 말그대로 도박이다 코너돌때 하이브리드가 작동하지 않기를 바래야 한다. 마치 더트랠리2 에서 그룹B 차량을 몰 때 그룹B 차량들이 터보랙으로 1단 기어에서 터보가 튀어나간다 생각하면 된다.
후에 개발진이 패치를 했는데 완전히 고친건 아니고 스로틀을30% 이상은 밟아야하게 바뀌었다. 또한 '이것은 WRC뿐만아니라 실제차량의 작동방식이다'라는 발언을 해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부었다. 물론 하이브리드라서 그렇다 쳐도 NA엔진 클래식카도 30~40% 이상 밟아야 간다는건 납득이 안된다.
웻 타이어는 비내리는 날씨에 쓰라고 만들어놨는데도 소프트 타이어를 써서 달리는게 기록이 더 좋게 나와 쓸모가 없어졌다. 사이드브레이크 구현은 10부터 이상해졌는데 정말로 뒷바퀴를 잠구는 느낌이 아니고 누군가 뒤에서 차를 밀어버리는듯한 힘이 존재하는 듯했다
그리고 치명적인건 클래식카 구현인데 시뮬레이션을 중요시했다면서 여러차량은 물리나 표현이 좋지 않다. DLC로 판매되는 푸조206 2002의 경우 1996년식 모델의 인테리어를 쓰고 외관은 2002년 모델을 사용했다. 2002년식은 실제로는 6기어인데 5기어이다. 반면 더트랠리2.0의 DLC로 판매되는 206은 인테리어/외관 전부 2002년모델을 사용했다. 또한 WRC 개발진의 자국 차량인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실차는 오픈 디퍼렌셜이라 디퍼런셜 튜닝을 하지 못하는 알핀 A110의 경우에도 전륜/중앙/후륜 디퍼런셜 튜닝이 가능하다. 심지어 모든 전/후륜차량들은 전륜/중앙/후륜 디퍼런셜을 튜닝을 할 수 있다.[12]
3.3. EA 스포츠 (2023)
자세한 건 EA 스포츠 WRC 참조.[1] EA 스포츠 WRC의 전신격인 코드마스터즈의 더트 시리즈가 대표적인데, 대신에 더트 시리즈는 WRX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월드 랠리 크로스 대회는 제대로 구현하였고, 더트 랠리 시리즈는 여기에 더해 사실적인 물리 엔진을 무기로 내세웠다.[2] 주행 묘사와 대회 묘사의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WRC 팬이면서 레이싱 게임 팬이라면 더트 랠리 시리즈와 WRC 시리즈를 나란히 놓고 저울질하는 경우가 많다. 한쪽 편만 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양쪽 팬보이들이 가끔 싸우기도. 서로 다른 두 개발사가 랠리게임 개발을 경쟁해왔으나, 2023년부터 코드마스터를 인수한 EA가 WRC 라이센스를 취득함으로서 게임 유저들이 게임을 고를 옵션이 하나로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3] 후일 모터스톰 시리즈와 드라이브클럽을 개발. 2016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튜디오를 폐쇄하면서 해고된 직원들은 코드마스터즈로 이직했다.[4] 사실 2002년에 PS2 독점으로 나온 랠리카 레이싱 게임 쇽스(Shox)가 EA 스포츠 브랜드로 나온 적이 있다.[5] 보너스 컨텐츠로 들어간 2016 시즌 차량과 2017 시즌 차량을 번갈아 몰아보면 에어로 파츠 변경으로 인한 접지력 차이가 잘 느껴진다.[6] 특히 그 안좋다던 엔진 사운드는 훨씬 더 퇴보했다는 평가가 주류다. 정확히는 음색 자체는 실차의 터보 엔진 음색과 유사하게 되었지만, 차량의 가속과 감속시의 음색 변화가 너무 단조롭게 선형적으로 변해 무슨 부부젤라를 부냐는 평도 있을 정도.[7] 특히 엔진음은 포르자 호라이즌 4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지만, WRC 시리즈 내에서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었다.[8] 지적도 그냥 일관된 지적이 아니라, 지나친 파워슬라이드를 할 경우에는 "타이어를 아껴라"고 한다던가, cut하지 말라는 코너에 굳이 cut을 시도한다면 "다음엔 그러지 말아라"고 하는 등 거의 실제 co드라이버가 할 법한 대사들을 모두 구현했다. 한편 우수하게 운전해 기록을 단축할 경우 매우 경쾌하게 환호하는 소리를 치기도 한다.[9] 특히 이전의 다른 랠리 게임, 하물며 레이싱 게임의 경우 그래블이면 그래블, 타막이면 타막답게 일관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지만, WRC 10 이후의 경우에는 실제 트랙의 요철 하나 하나를 디테일하게 구현했으며, 이에 따라 우천시에 물이 고일 경우 해당 위치의 타이어 물리가 변화해 적용되는 등의 디테일까지 적용되었다.[10] 다만 주변 환경으로 인한 잔향 즉 근본적인 에코 효과 자체는 해결되지 않았다.[11] 다만 일부 보이스는 새로 녹음한 것이 아닌 이전 녹음본을 재처리한 것 뿐이다.[12] 사실 이러한 문제는 WRC 8 시절에도 소수의 유저들이 제기한 문제였다. WRC 8과 WRC 9에서도 가끔 스테이지를 로드하면 후륜차인데도 전륜 디퍼런셜 튜닝이 나오는데 스테이지를 다시 로드하면 사라지는 버그였다. 그러다 WRC 10에선 포기했는지 대놓고 나온다. 결국 Jimmy Broadbent가 언급하고서야 이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