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0:30:12

역무원

1. 개요2. 상세3. 주요 업무4. 기타5. 작품 속의 역무원6. 관련 문서
한문 驛務員
영어 Station employee, Staff

1. 개요

철도 회사의 소속으로 철도역의 운영을 위해 역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역무원 중 최상급자를 역장이라 하며 업무보조로 인턴이나 근로장학생,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하기도 한다.

고속철도일반철도 역무원의 경우 철도청 시절에는 공무원이었으나, 철도청 해체 이후에는 한국철도공사 소속[1] 공기업 직원이다. 도시철도 역무원도 대다수는 각 도시교통공사에 소속된 공기업 직원이며[2], 민자 철도노선[3]의 역무원은 사기업 직원이다.

2. 상세

고객 안내, 수익금 관리, 열차감시 등 역에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역무자동화설비[4] 도입 등으로 인해 과거에 10명이 필요했던 역을 지금은 3~4명으로도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업무 강도와 업무량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각 역에 배치되는 인원도 감소 추세에 있다. 최소 2인 근무를 하고 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 1인 근무를 할 정도로 인원이 줄어든 상태.

3. 주요 업무

4. 기타

5. 작품 속의 역무원

6. 관련 문서


[1] 일부는 주식회사SR 또는 코레일네트웍스 소속[2] 외주화 추세에 따라 공사 소속 역이라도 민간 용역업체나 개인사업자에 고용된 역무원이 일부 있다. 이들은 사기업 직원이다.[3] 인천국제공항철도, 신분당선,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신논현 구간, 부산김해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용인 에버라인[4] 자동개집표기승차권 자동발매기로 대표되는 기계설비로, 현장에서는 AFC(Automated Fare Collection)라고 부른다. 과거 역무원의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발권과 검표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5] 일상점검 등은 역무원의 업무이며 고장정비는 정보통신에서 담당한다.[6] 광역철도의 경우 인접 위탁역의 수익금을 같이 관리하기도 한다.[7] 고객으로부터 유실물 확인 요청이 들어오면 해당 열차에 승차하여 확인하거나, 인접역에 확인을 요청한다. 이외에도 다른 고객 및 승무원 등이 습득한 유실물을 인계받기도 한다.[8] (한국철도공사)보통역의 경우 1주간 보관 후 관리역으로 이관하며 관리역에서 추가로 1주간 보관한다. 관리역 자체 습득 유실물은 1주만 보관한다. (서울교통공사)각 노선별로 유실물센터가 지정되어 있어 해당 정거장에서 관리한다.[9] 보관일자가 경과된 유실물은 관할지역 경찰서로 이관된다. 이때 음식물은 종류나 포장상태에 관계 없이 모두 폐기 처리된다.[10] 열차이용 중 불편신고 등 통상적인 민원은 해당 지역본부 영업처, 경영인사처 등 관련부서에서 담당하며(한국철도공사에 한함), 본사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은 정보공개 청구, 부정부패 신고 등 중대한 사항에 한한다.[11] 뮤직비디오 상 주 무대는 경북선 용궁역으로 나오고 실제로 촬영도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다만 일부는 중앙선지평역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