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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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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한국어 육회
한자
영어 yukhoe
일본어 ユッケ

1. 개요2. 곁들임3. 종류4. 레시피5. 매체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육회는 육고기 요리의 하나로, 가늘게 채를 친 생고기설탕[1], 소금, 간장[2], 마늘, 참기름 등을 섞은 양념에 버무려 만드는 한국 요리다.

고기 자체에 감칠맛이 감돌아 간장, 고추장 등 양념을 따로 하지 않고 먹기도 하나, 양념을 넣는 경우 전라도, 충청도 쪽에서는 보통 고추장, 설탕[3] 등을 넣고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경상도 쪽에서는 소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후추로 간을 하여 상대적으로 깔끔한 맛을 낸다.

의외로 역사가 깊은 음식인데,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이 육회를 먹고 있었는데 그걸 본 명나라군이 야만스럽다며[4] 비난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보면 1500년대 말에도 육회가 존재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2. 곁들임

천엽생간 그리고 소금참기름이 함께 나오는 편이다. 를 뿌려 먹기도 한다.

곁들임을 하는 경우에는 채썬 , , 달걀 노른자, , 성게소, 와사비, 감태, 무순, 치즈 등을 곁들이기도 한다. 전라도 쪽에서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함평에서는 비빔밥 위에 올려서 내기도 하며[5] 천엽을 곁들이기도 한다. '육낙'이라고 해서 육회와 잘게 썬 산낙지를 잘 섞어서 내놓는 음식도 있는데, 이 음식은 주로 광주나 전라남도 지역에서 먹는다. 목포 지역에서는 육회와 산낙지 탕탕이에 전복까지 썰어넣어 더 고급스러운 버전으로 내놓기도 한다.

3. 종류

4. 레시피


재료: 소고기 90g
양념:

5. 매체

6. 여담

7. 관련 문서


[1] 배즙이나 매실액으로 대체할 수 있다.[2] 전라도나 충청도 쪽에서는 고추장을 넣기도 한다.[3] 배즙이나 매실액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4] 중국은 일본이나 한국과 달리 생식 문화가 14세기경 사라졌고 이를 야만스럽게 여긴다.[5] 이름 그대로 육회비빔밥이다. 사실 육회비빔밥은 함평보다는 진주비빔밥이 유명하다.[6] 북한에서는 쇠고기로 만든 육회를 '소고기회'라고 부른다. 앞서 설명한 대로 이는 원래 '회'가 '회무침'이 주류였던 것과 일맥상통한다.[7] 사실 쇠고기도 기생충 감염 위험은 있지만 소에 기생하는 민촌충은 얌전한 편이라 어지간히 많이 감염된 게 아니라면 위험성은 거의 없다.[8] 특히 해남의 닭 코스 요리가 유명한데, 이런 음식점들은 별도의 허가를 받아 음식점에서 바로 닭을 잡은 다음에 제공하므로 신선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업장에 따라 여름철에는 닭 육회를 제공하지 않는 음식점도 있으니 유의할 것.[9] 원래 육회에서는 주 양념을 간장 대신 소금을 사용한다.[10] 날고기 특유의 날향을 잡기 위해 참기름이 설탕 이하로 많이 들어간다.[11] WCG 2005 예선에서 여성 게이머 서지수에게 2:0으로 패했는데 이때 홍진호가 육회를 먹고 설사해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는 변명을 남겨서다.[12] 소설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인 진등이 민물고기로 만든 생선회를 즐겨 먹었다가 기생충에 감염되어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바람혐오식품이었던 생선회[13] 특히 달걀은 일본 요리와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필수적인 식재료다.[14] 일본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가 좋아하는 음식이 육회와 산낙지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고, 방송에서 직접 먹어본 적도 있다. 간장게장 역시 간장+해산물+날 것이라는 일본인이 좋아할 요소들이 집약된 요리이다.[15] 히나타자카46 코사카 나오 도 줄겨해먹는 음식이라고 한다[16] 사실 일본에서는 한국 음식과 관련해서 이런 경향이 유독 심한데, 한국 드라마에서 삼겹살에 쌈을 싸먹는 모습이 자주 나오다보니 삼겹살을 싸 먹지 않음에도 쌈 싸먹는 것을 '겹살'이라 부르고, 나물에서 유래한 '나무루'라는 단어도 나물이 아닌 전혀 다른 식재료에 참기름을 무쳐먹는 것으로 의미가 변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