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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0:06:57

왕하

진서(晉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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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선제기(宣帝紀)」 2권 「경제문제기(景帝文帝紀)」 3권 「무제기(武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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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권 ~ 30권은 志에 해당. 진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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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권 「모용수재기(慕容垂戴記)」 124권 「모용보등재기(慕容宝等戴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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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권 「걸복국인등재기(乞伏國仁等戴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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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권 「독발오고등재기(禿髪烏孤等戴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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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권 「저거몽손재기(沮渠蒙遜戴記)」 130권 「혁련발발재기(赫連勃勃戴記)」
저거몽손 혁련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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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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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王遐
생몰연도 불명

동진의 인물. 자는 환자(桓子). 병주 태원군(太原郡) 진양현(晉陽縣) 출신. 회계왕 사마욱의 왕비인 왕간희의 아버지. 훗날 딸 왕간희가 순황후로 추존되어 외척이 되었다. 표기장군 왕술의 사촌.

2. 생애

젊었을 때부터 태원 왕씨 가문의 위세 덕에 벼슬길에 진출할 수 있었고, 관직이 광록훈에 이르렀다. 사후 특진, 광록대부로 추증되고 산기상시가 더해졌다. 시호는 '정(靖)'.

왕하의 장남 왕각(王恪)은 영군장군, 그 아들 왕흔지(王欣之)는 예장태수, 왕흔지의 동생 왕환지(王歡之)는 광주자사를 지냈다. 왕하의 막내아들 왕진(王臻)은 관직이 숭덕위위를 지냈다.

왕하의 딸 순황후 왕간희는 회계왕 사마욱에게 시집 가서 회계왕세자 사마도생과 왕자 사마유생(司馬兪生)을 출산하였는데, 사마도생은 왕간희와 함께 유폐되어 사망했고, 사마유생은 너무 일찍 요절하여 황족임에도 작위를 받지 못 했다. 왕간희와 사마도생은 사마욱이 황제에 오른 뒤에도 외면당했고, 효무제 사마요 대에 들어서야 추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