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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4:44:58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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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ㄱ ~ ㄴ2.2. ㄷ ~ ㄹ2.3. ㅁ ~ ㅂ2.4. ㅅ ~ ㅇ2.5. ㅈ ~ ㅊ2.6. ㅋ ~ ㅌ2.7. ㅍ ~ ㅎ2.8. 알파벳, 숫자

1. 개요

조용하다가도 화내면 무서운 인물들을 다룬 문서.

2. 목록

2.1. ㄱ ~ ㄴ

2.2. ㄷ ~ ㄹ

2.3. ㅁ ~ ㅂ

2.4. ㅅ ~ ㅇ

2.5. ㅈ ~ ㅊ

2.6. ㅋ ~ ㅌ

2.7. ㅍ ~ ㅎ

2.8. 알파벳, 숫자



[1] 원래는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나 그론기 중에서도 악질 중 한 명인 고 쟈라지 다는 그 악질적인 게겔 방식 때문에 결국 유스케의 뚜껑을 열어버렸고, 광분한 채로 쿠우가로 변신한 유스케는 쟈라지가 본능적으로 겁에 질려 도망칠 정도로 흉악한 기백을 뿜어내며, 말 그대로 때려죽일 기세로 고 쟈라지 다를 주먹질로 팼다. 분노로 이성을 잃고 쟈라지를 죽인 유스케에게 영석 아마담이 경고의 의미로 검은 눈의 얼티밋 폼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정에 잡아먹히지 말 것을 경고할 정도.[2] 원래 성격은 보살이나 바보처럼 보이지만 분노한 경우에는 웬만한 상대들을 박살내버리곤 한다.[3] 이쪽은 아래의 후도 아키라랑 유사한 케이스다.[4] 이쪽은 2.3 유형에 해당함.[5] 모모타로스가 도둑질이라는 나쁜 짓을 했다는 걸 알자 정말로 분노해 사과하기 전까지는 너랑은 함께 싸우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도 모모타로스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이매진과 싸우게 되면 자신을 부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료타로는 정말로 이매진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면서도 모모타로스를 부르지 않았다. 결국 기어코 모모타로스에게 "미안하다!!"라는 사과를 받고 나서야 소드폼으로 변신해 이매진을 처리했다.[6] 23화에서 린코를 빈사 상태로 만든 피닉스를 태양 저편으로 보내버렸으며, 50화에서 후에키 소우를 끔살시킨 후 코요미의 몸속에 현자의 돌을 빼앗아 그녀를 죽게 만든 타키가와 소라가 도시를 파괴하자 그에게서 현자의 돌을 빼앗은 후 그를 처절하게 박살냈다.[7] 평상시에는 어리버리하고 우유부단한 호구로 보이지만, 41화에서 금단의 과실을 손에 넣기 위해 로슈오의 뒤통수를 친 레뒤에의 만행에 크게 격분하여 스스로 오버로드화한 뒤 키와미 암즈로 변신해 레뒤에를 끔살시켜 버렸다.[8] 20화에서 자신을 새로운 사신이라 칭하던 메딕의 망언으로 인해 극중 내에 처음으로 분노하면서 그녀에게 체이스와 달리 사신이 아닌 악마라고 일갈하며 타입 데드히트로 변신해 메딕에게 맹공격을 펼친다.[9] 그의 화를 돋구는 사람은 사람의 생명 따윈 개차반으로 보는 단 쿠로토와 그 아들에 그 아버지인 단 마사무네(현종수)이다. 이들보단 덜하지만 본인에게서 나온 바이러스인 파라드에게도 한때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려고 처절하게 팬 적이 있었다.[10] 드라이브 편에서 우르의 죽음을 비웃는 어나더 드라이브에게 격노하여 그랜드 지오로 변신하여 철저하게 털어버렸다. 항상 그랜드 지오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는 소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하여 제대로 나서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 화. 최종화에서는 자신을 지키다 게이츠가 죽자 결국 스월츠를 향한 분노와 오마 지오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짐함으로써 스스로의 의지로 각성해 가면라이더 오마 지오로 변신, 전작들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던 최종보스급 빌런들을 모조리 평타 한 방으로 갈아버린 뒤 필살기를 사용해 가면라이더 츠쿠요미의 기습으로 빈틈을 보인 스월츠를 어나더 디케이드의 힘 째로 박살내버렸다.[11] 아마존 축산 계획에 자신을 이용하고 그리고 자신의 아마존 세포로 배양해서 태어난 아이들을 도륙하여 인간들에게 고기를 팔아버리는 미도 에이노스케의 악행에 격노하여 결국엔 인간을 죽이지 않는 신념을 버리고 끝내 살기가 가득한 눈빛과 미도를 처참하게 살해하면서 조용하게 험담을 내뱉는 연출이 매우 섬뜩한다.[12] 내향적이지만 약자한테 친절하고 대우해주고 동족의 아픔을 동정해주고 이해주기도 하는 아량이 깊은 마음씨를 가진 청년이지만, 눈이 뒤집히면 이성을 잃고 아마존이건 인간이건 망설임 없이 찢어 죽여 버리려는 매우 살벌하고 포악한 모습으로 폭주해버린다.[13] 원래는 화를 잘 안 내고 오히려 논리적인 말로 받아치는 쿨한 성격이지만, 쿠라마 네온(신네온)의 진실을 밝힌 베로바(메로마) 때문에 제대로 빡쳐 필드 내에 있는 비숍 쟈마토를 일방적으로 공격해버린다.[14] 평소에 해괴한 요리를 만드는 등 얼빠진 모습을 보이지만 동료나 케미들을 상처입히는 적들은 용서하지 않는다. 아래의 몽키 D. 루피, 한지우와 비슷한 케이스.[15] 평상시에는 낙천적이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그래뉴트나 그들과 몰래 협력하는 인간(정확히로는 인간으로 변장한 그래뉴트)들을 상대할 때는 냉정하고 단호하게 상대해주며, 그들을 일절의 자비없이 용서 못할 정도로 처리한다.[16] 아래의 쥬오우저의 아무랑 같은 케이스다.[17] 평소에 침착하고 이성적인 강산이 어머니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고 나서 백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각시탈을 들고 뛰쳐나가는데, 이때 극대노하면서 사자후를 지르는데 정말 살벌하다. 나중에 기무라 켄지를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로 구타한다.[18] 일이 안 풀려봐야 나라 망할 일밖에 더 있겠냐는 마인드라 어지간한 일에서 느긋함과 인자함을 잃지 않고 전생의 원수 공산당과, 군주제를 부정하는 아나키즘까지 그 주장을 들어보고 온건책을 제시할 정도로 마음이 넓고 적이 없는 주상전하지만, 6.25 전쟁에서 겪은 전장의 참혹함과 그 후유증으로 인해 전쟁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어 이필제가 청나라 공사관을 습격해 청나라와 외교 분쟁을 터뜨리고 자신 앞에 끌려온 뒤에도 뻔뻔하게 막연하게 청나라와 전쟁해 삼전도의 굴욕을 갚아주자는 주장을 하자 말 그대로 격노해 크게 화를 내며 국문하고 충군형에 처한 다음 징병제를 도입해 전쟁의 무서움과 위험함, 고통스러움을 전 백성의 기억에 새겨 주었다. 게다가 아들과 딸이 신생아 시기에 병에 걸려 죽었을 때 민태호가 입을 잘못 놀려 왕비의 마음에 비수를 박아 천륜을 어겼을 때, 첫 아들이 죽은 후에도 어의들이 양의학을 배우지 않고 미적거리다 둘째 공주마저 잃었을 때 자식 잃은 부모로서 크게 노했기에 신하들도 합당한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마지막으로 화낸 지 수십 년이 지난 뒤로도 신하들은 그 인자하신 주상전하께서 화를 낸다면 그날이야말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19] 웃으면서 화내서 더 무섭다. 괴도조커 32화에서 가짜 괴도들이 로즈의 머리를 가지고 놀렸을 때 자신의 초능력을 사용해 박물관 벽에 박아놓은 다음에 가짜 조각상들을 가짜 괴도 3인방에게 던져놓고 하는 말."가짜에게는 가짜가 어울려요~."[20] 작중 주인공 노태남 이병의 자대 맞선임으로 등장했으며 착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노태남을 잘 대해주지만 같은 소대 내 다른 선후임들의 가혹행위집단따돌림, 기수열외 등의 모욕과 괴롭힘을 견디지 못 하고 총기난사를 시전하여 13명의 병사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그 중 가장 원흉이 된 놈은 병장 마범락으로 식고문, 동성 간 성추행도 모자라 패드립까지 시전한 것이 발단이었다.[21] 이 중에서 탄지로, 젠이츠는 고요한 분노가 훨씬 더 공포스럽다.[22] 평소에는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분위기가 매우 험악해지고 정말 극도로 분노가 쌓일 경우 눈의 실핏줄이 터져 피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최종국면 편에서는 무잔말 같지도 않은 궤변을 늘어놓았을 때는 옆에 있던 토미오카도 섬찟할 말큼 서늘한 무표정을 짓기도 했다.[23] 카이가쿠와 무잔에게 보였던 분노는 탄지로와 맞먹는 조용한 분노였다.[24] 이쪽도 도우마와의 싸움에서 도우마에게 섬뜩한 미소와 분노에 가득한 말을 내뿜는 모습은 탄지로나 젠이츠 못지 않다.[25] 캐릭터 항목의 적안 참고.[26] 평소에는 바보+푼수짓만 골라서 하지만 근본이 정의초인이라 불의를 눈감지 않는 성격이다. 대표적으로 괴수 퇴치편에서 테리맨이 "Hey boy, 어른을 놀리면 못쓰지!"라면서 자신에게 돈을 적게 준 어린 아이에게 손찌검을 하자 발끈해서 수정펀치를 날렸다.[27] 작정하고 화내면 아예 안면이 바뀔 정도이며 마물, 그것도 최상위권이라 할 수 있는 제온조차 겁먹는다. 일명 오니마로.[28] 모몽에게 계속 성추행을 당하자 너무 분노한 나머지 최강·최흉 주문인 '처질 사이포돈'를 습득한다. 처질 사이포돈는 티오 본인이 미워하는 마음이 강할 수록 얼굴이 갈수록 괴악해지고 위력도 강해진다.[29] SEED 최종결전에서 연인 무우 라 프라가가 자신을 지키고 생사불명이 되자 눈물을 흘리면서 분노하더니 로엔그린을 발사한 도미니온을 역공해 한순간에 격침시켰다.[30] 파트너인 패트가 깐깐한 성격인 것에 비해 좀 융통성이 있고 친절하지만, 당연히 화낼 때는 무섭다.[31] 빨간모자, 헨젤과 그레텔, 37화 참고.[32] 17화 때 이 누가 동물쇼에 누굴 하다가 싸움나서 결국은 말리다가 결국은 분노 조절 실패로 분노 폭발을 했다.[33] 이쪽은 참다참다 못해 흑화된 경우에 속한다. 그것도 본인의 부모님의 강요와 혼다 아키 일행의 온갖 집단괴롭힘 주동 때문이기에 더욱 더 그렇다.[34] 평소 동생인 센쥬 토비라마에게 욕이나 쓴 소리를 듣지만 하시라마가 제대로 화내면 토비라마가 찍소리도 못 한다.[35] 결혼 이후엔 보루토가 무서워하는 존재 중 하나로 언급된다...[36] 히어로에게 중상을 입히는 것도 모자라 조롱하는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빡쳐서 원 포 올 100%를 써서 무감각한 표정으로 패죽이려 했다. 오죽하면 당사자인 시가라키조차 경악했을 정도.[37] 항상 웃고 있는 표정부터 변하며, 작중에서 나오는 회상에 따르면 올 포 원을 아예 죽여버리려고 했는지 두개골을 뭉개버렸다.[38] 그의 성격과 행적이 아래의 센베, 커밋, 고길동, 그리고 찰리 브라운하고 어느 정도 공통점이 같은 유사한 케이스다.[39] 김사부야 뭐 평소에도 까칠하고 딱딱한 구석이 있는 츤데레형 캐릭터지만, 오명심이야 말로 평소엔 착하고 인자한 모습을 하다가 임계점이 나타나면 그 김사부조차 꼬리를 말게 할정도로 강렬한 사자후를 내뿜으며 분노하는 모습을 비치기도 한다[40] 전생에서는 착하기만 한 나머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나, 회귀 후 이런 유형으로 변모.[41] 서쪽 하늘 조선시대에서 어머니인 임유화가 가해자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을 보자 숨, 들쥐떼들 등의 성범죄 에피소드를 싫어하게 됐다.[42] 어른 19번째 이야기에서 민지수가 외가족들에게 시달려왔다고 전하고 도움을 청하자 외가네 쳐들어가서 참교육하고 경고를 날린다.[43] 특히 초기 시즌 때 이런 모습이 돋보였는데, 한번은 '실업자 징징이' 편에서 집게사장으로부터 최초의 돈을 훔친 도둑이라고 오해받아 직장 때려치고 동거하게 된 징징이가 진상을 부리자 폭발하고 바로 집게리아로 뛰쳐가 집게사장에게 다시 복직시키라고 하며 동전을 내팽겨치고 급기야 멱살까지 잡았다.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서는 초고속도로 세운다고 해파리 지역을 밀어버리는 데 찬성한 시민들에게 미친 짓 그만하라며 눈빛까지 변한 채로 한마디했다. 게다가 '돈이냐, 사랑이냐' 편에선 퐁퐁부인에게 줄 선물을 사오라고 스폰지밥을 시킴 → 스폰지밥이 선물을 사 오면 자기 돈을 썼다면서 갈굼이라는 무한 루프를 겪다 못한 스폰지밥이 폭발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 내뱉고, 이후 집게사장은 턱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입을 벌리고 충격을 먹는다.[44] 말 그대로 늑대로 변신해서 소중한 사람을 해친 사람을 물어죽였다.[45] 원작 한정으로 자신과 카나타의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루우완냐를 납치한 세이야한테 수정 싸대기를 날린다.[46] 평소에는 후배가 대들어도 그리 개의치 않는 등 다소 털털해 보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화를 내거나 진지할 때는 표정과 공기가 완전히 달라진다.[47] 서찬희 왈, "그 새끼 화나면 진짜 무서운데..."[48] 첫 등장 했을때 마시리토 박사한테 아라레가 누구인지 몰라서 전화 하려고 공중전화 있는 장소에서 전화하는데 갑자기 슷파맨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빨리 나와 이러면서 말을 하는데 오봇챠맨은 그래도 친절하게 말을 하면서 저기 전화 하고 있는데 조용히 좀 해 주시겠어요 이렇게 친절하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참는 슷파맨은 수류탄을 던졌는데 수류탄 맞았지만 소용이 없었던 오봇챠맨은 슷파맨 보고 하는 말이 결국 저를 화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도록 하죠. 이러면서 그를 참교육을 하였다. 결국 슷파맨은 함부로 까불다가 리타이어 당하고 만다. 또 그전에는 슷파맨타로에서는 약한 자라를 괴롭히는 슷파맨의 악행을 보면서 화가 난 오봇챠맨은 그걸 보면서 하는 말이 약자를 괴롭히면 안 돼요. 또 화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도록 하죠. 이렇게 말을 하는데도 슷파맨은 자기가 잘못을 인정 안 하고 수류탄으로 위협 줄려고 하다가 갓짱이 막아준 덕분에 또 슷파맨은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아라레가 유기가된 고양이들을 위해서 격투기 대회 참전을 했는데 결승전까지 마시리토(카라멜맨 8호)랑 승부를 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마시리토는 아라레 기술까지 알았다면서 아라레를 KO 시키고 말았는데... 그 상황에서 지켜본 오봇챠맨이 하는말 위에 마찬가지로 저를 화나게 만들었군요 이렇게 말을 하면서 아라레로 변장하면서 마시리토를 끝장을 내게 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마시리토한테 간 오봇차맨은 격투기 대회 대신 참전하고 그래서 마시리토는 필살기를 쓰는데 하지만 오봇챠맨의 공격은 통하지 않고 오봇챠맨은 마시리토를 참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응챠포로 이용해서 대사를 날린다. 영원히 안녕하세요 잘가세요 2번 날리면서 결국 마시리토는 패배하고 말았다.[49] 사람이 한번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데 자신을 그렇게 무시하고 냉대하던 의붓딸 하니가 그녀의 재활 훈련을 위해 악역을 자처하기로 한 유지애의 무서운 모습을 보자 순식간에 당황할 정도였다.[50] 원작에서 인간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인류애적인 성품이 누구보다 강하지만, 미키가 광신도들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당한 일로 생겨난 슬픔으로 인한 분노로 인류애이고 뭐고, 지금까지의 성품을 버리고 난 다음에 데빌맨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그 광신도들을 전부 다 태워버렸다. 위의 키바 유지랑 유사한 케이스다.[51] 최후반부 시점에 울분을 날리며 격노한 상태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미 사망한 자기 아버지를 이용하거나 폭언과 험담을 날리는 라이토를 여러 발 사격하다 못해 정말로 라이토를 사살하려다가 동료들에 의해 진정을 받고 제지되었다.[52] 모험 퀘스트 여우 소녀 참조. 이 밖에도 휴 피츠래리가 하도 수다를 많이 떨자 슬슬 짜증이 난 모험가가 무기를 들어 조용히 입다물게 했다.[53] 자세한 내용은 이 문단 참고.[54] 인간 시절에는 순박하고 착했지만 힐더의 계략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후 스스로 마왕이 되어 자신을 나락으로 빠뜨린 세상을 무너뜨리기로 한다.[55] 신판 22기 11화 '총을 맞고 꿈을 꾸자'에서 진구가 약속을 파기하자 제대로 빡쳐 대신 꿈꾸는 총을 난사하며 진구를 쫓아다녔다.[56] 진구와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에서 삐요에게 가장 멍청하고 쓸모가 없는 것 같다는 폭언을 듣고 "그 말 한 번만 더 해봐!!"라고 호통을 치며 제대로 폭발했다.[57] 신판 21기 23화 '하와이가 온다!'에서 종유석을 훼손한 퉁퉁이에게 진구와 함께 퉁퉁이가 쩔쩔맬 정도로 화를 내며 갈궜다.[58]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면, 바로 거인으로 변신해서 공격한다.[59] 평소 무신경적이지만, 둥근 것을 보거나, 화가 치미는 순간, 사나운 늑대인간으로 변신한다. 심지어 그 상태에서 매운 것을 먹고 불을 뿜게 되면, 이게 평소 본 도라니코프랑 같은 인물인가 생각도 든다.[60] 평소엔 온순하고 덜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작중 크리링이 살해되었을 때마다(피콜로 대마왕 편에서 탬버린에게 살해당했을 때, 프리저 편에서 원기옥을 맞고도 살아있던 프리저가 본보기로 폭사시켰을 때.) 상당히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렇게 크리링을 죽인 악당들은 결코 끝이 좋지 못했다. 또 드래곤볼 슈퍼에서 오공블랙이 평행세계의 치치와 손오천을 죽였다는 말에 극도로 분노해서 오공 블랙자마스를 잠깐이지만 동시에 압도하기도 했는데 이때는 불살주의마저 깨려는 모습을 보였다.[61] 과 싸울 때는 인조인간 16호의 죽음으로 분노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고 자비없이 셀을 죽이려 들었으며 중간에 오반이 뜸을 들이자 손오공이 빨리 끝내라고 하지만 저런 놈은 더 괴롭히다 죽여야한다라는 모습까지 보였다.[62] 아래의 카고메, 코우사카 히카루와 비슷한 사례. 오공이 정신 못 차릴때마다 바가지를 긁는다.[63] 특히 과 관련된 일이라면 우선 마도빔부터 쏘려고 한다.[64] 34화 회상신에서 묘티스몬에게 학대당한 플롯트몬의 눈매를 보면...[65] 일명 '마왕 리키'. 이 모드에 들어간 리키는 서정우를 물리적/정신적으로 아주 신랄하게 혼내줬다. 참고로 디지몬 카이저 시절 크게 분노한 리키에게 제대로 당한 서정우는 겁을 먹었는지 한동안 그와 친해지지 못했다.[66] 누나를 나쁘게 말한 최산해를 혼내거나 멘탈 붕괴에 빠진 홍예지를 정신차리게 싸대기를 날리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67] 메기드라몬 문서 참조.[68] 굴루스감마몬 문서 참조. 바로 암흑진화하는 순간 적 디지몬은 사망 플래그에 꽂히는 셈이다. 유이하게 피해간 디지몬은 왕개굴몬과 블룸로드몬. 물론 그루스감마몬이 진화한 상황들은 오보로몬 때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감마몬이 죽을 뻔했던 만큼 그루스감마몬의 살생 행위들은 정당방위에 가깝다.[69] 도의/조화/격정 루트 한정으로 슈지를 지킬려고 하다가 오히려 슈지한테 온갖 갈굼학대를 계속해서 당했다. 그리고 나서, 결국 웬디몬으로 암흑진화한 계기가 되어 곧바로 슈지를 잡어먹어버린다.[70] 자기가 뿌려둔 꽃씨를 새들이 먹자 잔뜩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새들을 쫓아냈다. 그리고 허수아비를 만들어놓아 새들이 더 이상 씨앗을 먹으러 오지 못하게 했으나 꽃씨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 이후, 새들을 위한 식탁을 만들어서 준비해둔 씨앗을 새들이 마음놓고 먹을 수 있게 해 주었다.[71] 동생인 두리에게 자주 짜증을 내는 등 어느정도 성깔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분노하면 하나가 화를 내는 것에 익숙해진 두리조차도 눈치를 볼 정도로 차갑고 싸늘해진다.[72] 스토리 상에서 더욱 돋보인다. 타곤산 소규모 부족일 때는 어린 시절 전사 동기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약골이라고 놀림 받아도 참아내며 화내지 않고 조용히 살다가, 자신의 부족이 타 부족 야만인들에게 공격 받자 솔라리의 성위인 레오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레오나가 그런 쓸모없는 싸움을 할 수 없다고 확고히 거절하자 분노해 타곤산에 친구와 함께 오르게 된다. 나중에는 인간을 핍박하는 아트록스에 제대로 분노해 아트록스와 혈전, 마침내 그를 쓰러트리기까지 한다. 타곤산은 매초 바위를 깎는 눈보라가 불고 지형이 매일 바뀌는 인외마경이고, 아트록스는 롤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강자임을 떠올려봤을 때 참아왔던 판테온의 분노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73]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 됨에 따라 갖은 전쟁을 겪고, 예전 순했던 부족민 시절 성격보다는 과격하고 호전적이게 바뀌게 된다.[74] 한 번은 47화에서 조조손권주유를 공격했을 때 황금패가 폭주한 적도 있다.[75]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과 흑화시킨 범인 항목을 참조.[76] 학생들 사이에서 에비스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온화하고 온갖 장난에도 넘어갔지만, 불량 학생들의 심한 장난으로 인해 과거 복면 레슬러로서의 폭력적인 성향이 폭발하면서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며 날뛰었다.[77] '깨끗이 닦아요'편에서는 세차를 하지 않은 스푸키에게 가볍게 화를 냈지만, 스푸키가 깜짝 놀라서 뒤로 물러서며 싫다고 말할 정도다.[78] 평소의 무뚝뚝한 표정과는 달리 마음씨는 상냥하고 화도 내지 않지만 작중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엘피스의 만행 때문에 전우인 엑스의 오리지널 보디가 파괴당하자 얼굴을 일그릴정도로 매서운 얼굴로 돌변했다.[79] 평소엔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메이 숙모가 총에 맞아 위독해진 백 인 블랙에서 분노 속에서 킹핀을 압도하는 등 무서운 모습들을 보여주었다.[80] 물론 대부분의 경우가 아무리 폭발해도 자기만 나가떨어지는 전개로 인해 소용없어도, 다들 문서를 참고해봐도 알겠지만 간혹 완전히 대폭발해서 주위를 압도한 경우도 존재한다.[81] 평소에는 무표정이지만 과거 쌍둥이 언니인 아이오나오버시어의 명령을 받고 그란디스 세계의 일곱 종족을 멸종시키자 이에 분노하면서 힘을 발동해 언니를 죽였고, 기억의 늪 모라스에서는 쟝이 자신을 지키다 죽자 크게 분노해 쟝을 죽인 헤카톤을 트뤼에페와 융합시켜 괴물로 만들어버렸다.[82] 기본적으로는 여동생인 라샤를 아끼고, 복수를 위해 애꿎은 사람을 해치는 건 옳지 않다는 걸 깨닫는 등 선하고 순수한 면이 있지만, 화가 나면 진짜 무섭게 돌변한다. 목소리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화난 모습 역시 사람을 잡아다 죽일 기세의 모습이다. The Day After에서 망설임 없이 앱실론에게 공격을 가하고 "당신이 희생시킨 수많은 생명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긴 하나?"라며, 팩트폭력까지 했다.[83] '보리스의 실수' 회차에서 바바라가 집 창문을 안 닫고 나간 것 때문에 집안에 바람에 날려온 낙엽들이 가득한 걸 보고 바바라에게 그렇게 중요한 걸 깜빡하면 어떡하냐고 크게 화를 냈다. 그리고 바바라가 '그래도 너무 화내지 마! 너도 가끔 깜빡하잖아.' 라고 말하자 "내가 언제 깜빡했어!?"(영문: I never forget important things!) 라고 더 화를 냈다.[84] 평소에는 온화하고 유한(정확히는 감정표현이 적은) 성격이지만, 어지간히 화가 나면 싸늘한 표정과 함께 돌변해버린다. 실제로, 원작 라노벨 외전에서는 하진스와 럭스가 납치당하자, 본인 전용 폴암으로 30명이 넘는 병사들을 내려찍어버리는 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85] 위에 세일러문의 아미 뾰로롱 꼬마마녀의 너트와 같다.[86] 갓편은 제외[87] 디스커버리 2권에서 팬텀 디디디를 보고 그가 자신의 대왕님을 흉내낸 가짜란 사실에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라 고함을 질러 강력하게 그를 처단하였다. 팬텀 디디디는 펙트 포가가 사념으로 만들어낸 디디디 대왕의 클론이다.[88] 평소엔 친화력 높은 성격이나, 한번 분노하면 굉장히 거칠어진다. 공식 팬북에서 사디즘이라고 칭할 정도.[89] 자신을 배신한 학생이나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학생조차 너그럽게 감싸며, 검은 양복의 제안에도 침착하게 거절한 선생이었지만, 베아트리체가 저지른 만행들(아리우스 학생들을 살인 병기로 자라도록 세뇌 및 교육, 게헨나-트리니티 수뇌부 테러 사주, 선생 살해 사주 등)에게 진심으로 분노하여 닥치라는 말을 하며 진심으로 격노했다. 오죽하면 미카도 화내는 선생을 보고 굉장히 무섭다고 평가했을 정도. 이는 선생이 제일 싫어하는 힘없는 사람을 착취하여 개인적인 욕망과 관련된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인간 말종의 짓거리를 베아트리체가 그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90] 게헨나 학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심성이 고운 학생이고 급양부에 들어온 이유가 누군가가 괴로워하는 게 싫다는 것이었으며 늘상 자신을 괴롭히는 미식연구회에 대해서도 똑같이 돌봄이 필요한 학생으로 여기고 있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아예 불만 사항이 없지는 않은지 자신이 늘상 고통 받는 처지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한 장면이 있는데 이에 대해 자신을 괴롭히는 주동자허구한 날 사고를 치는 자기 후배가 놀라 뜨끔해 할 정도다.[91] 대책위원회 서브 스토리[92] 이쪽은 본인의 정체를 숨기는 연기를하다가 조금 겁줘야할때 은연중에 나오는 본성질에 가깝다. 그렇다고해서 마냥 악인은 아니지만.[93] 화를 낼 때는 사소한 걸로 화를 낼 때도 있어서 나쁜 사람이 될 정도이다.[94] 평소에는 항상 웃는 표정을 지으며 웃지만 체력이 절반인 상태로 뒤집어지면 끝내는 나를 화나게 했겠다고 뚜껑이 열리면서 화를 내며 분노를 폭발하는 대격노와 어린애들이 보면 안될 정도로 화를 내는 대분화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적군에게 강력한 피해를 준다.[95] '화났어? 아니 화 안 났어'에서 하몽이 공부하는데 야코양양이 시끄럽게 떠들자 참다참다 극대노하며 육두문자를 내뱉었다.[96] '한국인 음식으로 괴롭히기'에서 햄C가 야코와 원바를 음식으로 계속 고문하다가 끝내 참지 못해서 줄을 찢어버리고 햄C를 참교육했고, '폭력성 실험'에서는 햄C가 원바의 밥상을 엎어버렸는데 화가 나서 곰이 되었고, '잡히면 죽는다'에서는 화장실 간 사이에 자신의 음식이 없어져서 화를 냈다.[97] 언제까지나 밈일 뿐이다. 캐릭터 자체는 성인군자고 작중에서 화낸 적도 별로 없다.[98] 양심과 도덕을 따르는 설정이 기본이지만 한 번 제대로 화나면 돌주먹이 나간다[99] 평소에는 순진하고 따뜻한 성격을 지녔다. 그래서 호구 취급을 당할 때가 많으며, 종종 짜증내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도 은근히 무시 당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진심으로 화났을 때 친구들에게 엄청난 폭언을 퍼부었기 때문에 모두가 당황했다. 이 외에도 성인 남성을 일방적으로 팬 적도 있었는데, 이를 보면 화났을 때는 소심한 면이 완전히 사라지는 듯하다.[100] 사실 작품에서도 2, 3번 나오던 단역이지만 한 에피소드는 비중이 주연급으로 나왔다. 주인공 에지의 반 친구였는데 고교를 중퇴하고 음악계에 뛰어들어 매니지먼트 일을 하고있다. 매니저로서 일은 잘해서 참을성이 엄청나지만 알고보니 에지와 다른 친구인 토오루가 고딩 시절에 시게가 화나면 그야말로 우린 상대도 안되는 괴물이었는데 매니저가 되면서 그렇게까지 참은 게 놀랍다고 할 지경. 야쿠자가 연루되어 그가 애지중지 키우던 신생 그룹을 빼앗기게 되고 모욕당함에도 도게자를 하면서 빌었지만 모든 게 준비된 각본이었기에 아무리 빌어도 달라질게 없음을 알자 엉엉 울면서 "난, 정말이지 구제불능인 놈이라니까, 학창 시절에 그리고 내 스스로도 미친 놈이라서 사회에 나가 그리도 참았는데 더는 못 참겠어. 미안하다." 라면서 알아서 나서서 같이 도게자하고 같이 맞던 에지와 토오루가 "그래, 이해한다. 네가 이렇게까지 참은 게 기적이지."라고 말하는데 이후 일어선 시게는 그야말로 대폭발하여 야쿠자를 반죽어라 두들겨팼는데 눈빛이 죽여버린다는 눈빛이라 야쿠자들이 식겁할 정도였다. 아예 장식된 일본도를 집어들어 거기 보스 간부를 진짜로 죽이려 했다. 에지가 소화기로 겨우 막아 일본도만 부러졌지만 그 간부는 오줌지리며 기절했고, 에지는 "넌 정말이지 괴물이라니까. 그런 괴물이 착해졌고 그리도 온순해진 걸 보고 우리 둘 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저러다가 화내면 쌓인게 다 터질테니라고 생각했는데...지금 바로 그 꼴이야..."라는 말까지 했다. 이 말에 씩씩거리면서 시게는 "시끄러워...너희들은 그걸 맨날 풀기라도 하지, 난 몇년치가 가득 쌓였다구..."라고 말하긴 해도 그 야쿠자 간부를 기어코 죽이려들지 않고 얌전하게 진정했다. 사실, 이건 엄청나게 다혈질이 몇년간 사회생활하면서 얌전하게 꾹 참은 셈.[101] 평소엔 선한 인상과 여린 성격 탓에 밤비라고 불렸지만 적벽대전에서 무너져가는 조조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102] 항상 허허허거리며 웃기만 하지만, 로이드가 트롤짓을 벌이기만 하면 헤드락으로 제압하거나 독설을 날린다.[103] 극중 내에 여동생인 앨리스가 계속해서 투정부리고 어리광을 부리자 결국 참다참다 못해 앨리스보다도 지진이 일어나는 듯이 쿵쿵 밟으면서 화가 난 적도 있었다.[104] 다크 소닉, 다크스파인 소닉 문서 참조. 이 사례 외에도 로스트 월드에서 육귀중의 악행 때문에 개조당한 테일즈를 보여줄 때 그들을 부르는 1인칭을 키사마(貴様)라고 하는 등, 친구의 일이 걸려있으면 평소답지 않게 언행이 거칠어진다.[105] 대만이가 불량학생 시절때 그가 농구부 테러사건을 만드는 만행을 해서 그에게 따끔하게 참교육을 시켰다.[106] 특히나 최후반부에서 자신의 연인이나 마찬가지였던 와이번을 죽게 한 최악의 숙적 네거를 결코 용서하는 일 없이 자신들의 손으로 박살내버렸다.[107] 34화 참조.[108] 46화 참조.[109] 한 번 화내면 오래 가는 타입이라고 언급된다. 그리고 히카루가 평하길, 귀엽지만 드세 보인다고.[110] 화를 낼 때 평소의 발랄한 톤이 급격히 다운되는 것이 포인트.[111] 마지막회 에필로그인 1년 후, 우라라와 히카루가 결혼을 함으로써 부부가 같은 속성이 되었다.[112] 28화 참조.[113] 극중 내에 마린의 오빠한테 절도/은행강도짓까지 시키고, 그에게 누명을 씌우는 도로보즈의 악행을 보고 참다참다 못해 분노한다.[114] 키지노 미호(학 쥬우토) 관련 문제 한정. 이 쪽은 부정적인 의미로서, 가식 유형에 어느 정도 적합한다. 평상시에는 온화하고 예의 바르고 기가 약하면서도 성실한 애처가이지만, 또 다른 이면은 미호만 괜찮으면 된다는 극단적인 얀데레. 그녀를 상처입히거나 건드린 상대한테는 극도로 이성을 잃고 분노하여 살인(및 간접 살인)을 저지르기도 하고, 츠바사같은 동료라도 예외는 없고, 급기야 후반에는 미호를 강제로 가두기까지 한다. 심지어 미호가 떠나버린 이후에는 찻집 돈브라에서 에게 개인적인 불만이라고 폭언을 내뱉고, 나츠미로서 원래 인격을 되찾은 미호를 강제로 데려가려다가 경찰한테 체포당하고, 감옥에서 츠바사와 대판 싸우고, 여전히 흥분한 상태로 초수귀와의 전투에 임하는 건 물론이요. 게다가 예전처럼 야마다 부장한테 계산 실수를 고치라고 지적받으면서 꾸짖음을 듣자마자 예전의 얌전했던 본인과 달리 직장 동료들이 보고 당황할 정도로 부장한테 화풀이를 휘둘러 야마다를 겁먹이고 그한테 경어를 쓰게 만들어 버리는 하극상을 가하는 등 키지노의 인격이 더 저하해졌다. 허나, 막판에 미호의 진실을 받아들이고, 츠바사를 포함한 동료들과 야마다와의 사이가 개선되었고, 츠바사의 바램대로 미호로서의 삶을 선택한 나츠미의 고백 덕에 나츠미와 맺어지고는 이전의 상냥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115] 15년 전, 신의 분노 사건(매미 슈갓들이 이샤바나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을 습격하고 그 난리통에 자신의 부모가 살해당한 대참사)에 대해서는 꽤나 예민한데 제라미 브라시에리가 갓 타란튤라의 친구 가디언 시케이다를 다루는 것을 보고 제대로 빡쳐 그 길로 제라미를 추격해 일방적으로 두드려팼다. 덕분에 나머지 멤버들도 강탈당한 오저 칼리버를 되찾을 수 있었다.[116] 이 분야의 원조. 소설을 비롯해 고전 영화는 물론 리메이크 설정에서도 캐리의 분노는 주변사회는 물론 가정에게 계속 멸시를 당한 현시창스러운 막장이었다. 급기야는 후반부 시점에서 무도회에서 참석한 크리스 하겐슨 일당들이 자신에게 돼지피를 뒤집어 씌우자 결국 그 한계가 폭발하여 전부 공멸시킬 목적으로 초능력을 이용해 자기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학교의 학생들을 전부 죽인다.(2013년 판에서는 리타 데스자딘 선생과 친구 수지 스넬만은 살려준다.) 이걸로도 모자라 자신을 멸시한 마을까지 전부 불태워버린다. 다만 손속이 너무 심한 탓에 사후 그녀의 묘비에는 살아남은 마을의 생존자들이 써놓은 저주섞인 낙서가 가득했다.[117] 평소에는 냉정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해내는 스파이이지만 양딸인 아냐 포저의 입학 시험 에피소드에서 머독 스완이 아냐에게 도를 넘은 패드립과 망언들을 일삼아 결국 빡쳐서 죽빵을 날리려고 하지만 간신히 이성의 끈을 붙잡아 책상을 반토막내는 수준으로 끝났다.[118] 평소에는 예의 바르고 사차원적인 미인이지만 그 실체는 악명 높은 살인 청부업자이며, 양딸인 아냐 포저를 건드리는 악당들은 그 괴물 같은 무력으로 죄다 박살낸다. 더구나 옆의 로이드처럼 머독이 아냐에게 패드립 및 망언을 쏟아부을 때 손가락을 꺾는 제스처를 취하며 죽일 듯이 노려봤다.[119] 크로우 문서 참고.[120] 위에 양호열과 같다.[121] 드라마판 한정[122] 평소에는 착한데 사가에서 정비원들이 실수한 거 때문에 크게 화낸 것 등 한번 화나면 주위에 누가 있든 말든 분노를 위에 네 명과 맞먹을 정도로 심하게 표출한 적이 많다.[123] 사람을 도구 취급하거나 자신과 인연이 닿은 동료를 해치면 반말까지 하면서 크게 분노한다. 다만 성격에 심한 문제가 있는데(이건 성격파탄자화이트 마저 학을 떼고 밤을 비난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물다섯번째 밤/비판 문서 참조.[124] 자신의 행사인 독서회를 비우고 오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로 포 비아 가문을 공격한다.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밤과는 달리 조용하고 살벌하게 가주로서의 위엄을 드러낸다.[125]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을 통틀어 놓은 것 뿐만 아니라 미국 만화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보기 드물고 손꼽히는 성인군자 중 한 명이다! 특히 이런 면모는 S08 E08에서 인내심이 결국 절정에 도달해서 완전히 폭발한다. 단, 어렸을 때는 제외다.[126] 하라구로여서 화나면 엄청 무서워진다.[127] 돌돌이 때문에 화가 났을 때 단짝친구 못지 않은 괴력을 보여주었다.[128] 마르샨이라는 나라가 마녀에 대한 열악한 인식 탓에 차별을 받고 살았으며 본인 역시 그 차별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이 왕국의 제 2왕자인 야슈무가 무시를 비롯해 온갖 진상짓을 하자 빡칠대로 빡쳐서 사랑의 묘약을 몰래 타서 한 방 먹인다.[129] 스바루 피셜 진심으로 화내면 정말 무섭다고 한다.[130] 캐치 프레이즈부터가 독설 하인이고, 모시는 도련님인 히메미야 토리가 자신의 도시락은 쳐다보지도 않고 안즈가 먹여주는 걸 받아먹자 전기톱을 들고 위협했다.[131] 본래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 것을 꺼리는 성격이지만 칠석제 때 텐쇼인 에이치가 나즈나를 미끼로 슈를 협박하자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려고 했다. 또한 발키리가 몰락한 후 나즈나가 ‘우리들의 스승님은 이제 가망이 없으니 너도 그만 너의 인생을 찾으라’고 말하자 배신자라고 칭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다. 후에 관계를 회복하긴 했지만.[132] 평소엔 차분하고 침착하지만, 주로 심영의 진상이 심해질 때 무쇠덩어리로 참교육해버린다.[133] 0930 사건에서 폭주하는 카자키리 효우카이매진 브레이커로 소멸시킨다고 오해한 인덱스가 토우마의 앞을 막자, 위급한 상황에 자신을 막은 인덱스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또, 17권에선 인덱스가 비행기 테러리스트에게 목이 졸려 죽을 위험에 처하자, 이성을 잃고 테러리스트를 두들겨 팼고, 나서지 말라고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비행기 기장을 몽둥이로 때리고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러 갔다. 기장을 몽둥이로 때리는 부분은 애니에선 기장의 멱살을 잡는 것으로 순화되었다.[134] SP판 한정으로 옛날에는 학생들한테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상냥한 담임지만, 에이지왕따를 주동해 츠바사를 계속해서 괴롭힌 만행으로 인해 참다참다하다 못한 그녀가 제대로 분노해 에이지에게 수정 싸대기를 휘두르면서 일갈을 날리고 처참하게 몸싸움을 벌여서 그를 거의 질식사를 저질러 놓을 뻔했다. 그 외에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 결국 본편에서 차갑고 냉혹한 교수로 변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본편에서도 학생들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상냥한 마음이 남아있어서 학생들을 불량배로부터 지켜내기도 한다. 그 이후 졸업식 날에 학생들로부터 감동을 받았지만 일부러 감정을 숨기는 모습을 보이는 선량하고 따뜻하고 참된 교수의 모습을 보여준다.[135] 화를 낼 때 다른 모든 형제들이 긴장한 사례는 카라마츠의 경우 이외에는 아직 없다.[136] 가드 레스큐도 여기 해당할 가능성이 높지만 가드 스타와 달리 작중 제대로 분개하는 모습이 없어서 예외.[137] 카고메처럼 화나면 무섭지만 그중에서 세이지가 안 좋은짓 할때 마다 참교육을 시킨다.[138] 27화를 참조.[139] 유유유이의 행적을 보면 그 누구도 꼼짝 못한다. 그 와카바와 시즈쿠 마저도![140] 극중 내에 지금까지 학대이지메으로 인한 상처도 그렇지만, 자신의 이미 전사한 들한테 보호받은 마을 주민들이 그녀들에게 온갖 비방과 악플을 날린 동시에 그녀를 괴롭혀왔던 이지메 가해자들이 치카게한테 뻔뻔하게 굴면서 망언과 욕설을 내뱉어가지고 결국 치카게가 제대로 빡치다 못해 비굴하고 찌질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가해자들을 죽일려는 대민물의를 가하려고 했으나 곧바로 도착한 와카바에 의해 제지되었다. 이후로 정말로 흑화해버렸다.[141] 시오리와 비슷한 케이스.[142] 위의 카즈라바 코우타와 비슷한 케이스이다.[143] 평소에는 유머러스하고 선량하다. 하지만 격노하면 성격이 매섭고 쌀쌀맞게 변하는데 이나즈마의 텟페이가 사안의 남용으로 죽었을때 사안 공장에 홀로 쳐들어가서 깽판을 쳤으며 두냐르자드가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아무것도 이룬 게 없자 격노하여 자신을 추격하던 도금여단을 개박살을 내버린다. 페이몬도 이에 대하여 언급할 정도.[144] 평소엔 유쾌하다 못해 바보스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자기 동료를 모욕하거나 지나치게 악한 짓을 저지른 상대에겐 가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145] 이쪽은 위의 치치와 아래의 카고메랑 유사한 케이스다.[146] 가족을 잃은 일로 한 번, 제자들을 잃은 일로 두 번, 제자들의 원수가 칠무해가 된 일로 세 번 분노했다. 상단의 '부처님 얼굴도 세 번까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147] 분노를 했을 때는 온갖 욕을 퍼붓는다. 주로 삼천포가 화낼만한 짓을 할때 목을 조르며 화를 낸다. 그래도 평소에는 조용하다.[148] 1화에서 성균이 준 통닭을 먹을 때 닭다리 2개를 각각 언니남동생에게 하나씩 내주면서도, 달걀 프라이를 먹고 싶은데 남은 달걀이 2개밖에 없어 언니와 남동생에게 하나씩 내주면서도 크게 불만을 드러내지 않았다. 1988 서울 올림픽 개회식에서 마다가스카르 대표팀의 피켓걸을 맡게 되어 매일 열심히 연습해 오던 중 개회식을 3일 앞두고 마다가스카르 팀이 정치적인 이유로 불참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멘붕이 밀려오던 차에 이 날 저녁 집에서 언니의 생일파티가 끝나고 곧이어 3일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생일파티를 치러주려고 하자 부모 앞에서 둘째 아이로서 참고 참았던 서러움을 크게 신경질을 부리며 모조리 쏟아냈다. 다행히 아빠가 생일 케이크를 따로 챙겨준 일을 계기로 가족들과 화해하고,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149] 이 말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오스와리!"(앉아!)[150] 자세한 건 이 문서 참고[151] 평소에는 여리고 꽤나 순종적이지만 할아버지인 다이고쿠마루가 자만하면서 시오리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아들인 츠쿠요마루를 살해했다고 본의 아니게 자백하자 한 순간에 눈빛이 변하더니 자신이 친 결계에서 나가라면서 다이고쿠마루를 추방했다. 시오리 曰 "나가... 아버지의 원수...!"(원작)/"나가, 넌 아빠의 원수야!"(애니메이션판, 더빙판)[152] 카고메와 코우사카 히카루, 치치와 약간 비슷하다. 진지하게 화를 낼 때도 있지만 주로 미로쿠가 다른 여자에게 작업을 걸 때나 자신의 엉덩이에 손을 대려 할때 참교육한다.[153] 초반에 이누야샤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했을 때의 행동과, 이누야샤와의 오해가 풀린 이후엔 나라쿠를 집요하게 노리는 모습으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다. 특히나 그녀가 가지고 있는 원망과 집념은 어마어마했기에 지나가던 한 승려가 키쿄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망자라는 이유로 억지로 성불시키려 하자, 결국 그를 끝내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54] 동생사촌도 화나면 무섭지만 토와는 특히 더 무섭다.[155] 1편에서는 화낸 적 없었지만 2편에서 처음으로 화를 냈다.[156] 조원들이 폐급짓을 해도 잘 넘어갔지만 결국 한 명만 데리고 탈출했다.[157] 복학일기 쿠키영상에서 결국 극대노한 나머지 일행들이 뿔뿔이 흩어졌으며 주변인들을 죽인 범인에게 극대노해 총기를 난사해 벌집으로 만들었다.[158] 정병욱이 본인에게 하극상을 벌이고 인질로 삼자 정병욱이 입에 붙인 테이프를 뗀 후 폭언을 했다.[159] 2기(관용구) 85화 참고.[160] 평상시에는 사려깊고 온화하고 다소 무사태평한 감도 있지만, 친구 또는 동료와 관련된 일이라면 사람이 180도 바뀌어서 상대가 누구든 일단 정신붕괴는 기본이다. 전생슬 2기에서 클레이만이 리무루가 이끄는 국가인 템페스트를 건드렸다가 마왕이 된 리무루가 복수를 위해 발푸르기스에 참여하면서 역관광을 당했다. 2기 1쿨 다이제스트 격인 베루도라 일기 2에서는 리무루가 메기도를 파르무스 군사들을 거리낌없이 몰살할 때 베루도라가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라는 말을 인용한다.[161] 평소에는 정의롭고 신사적인 성격이라 과거 디오 브란도가 자신을 괴롭힐 때엔 참고 넘겼지만 디오가 자신과 연인 관계나 다름없는 에리나 펜들턴마저 강제로 추행하고 능욕하자 결국 폭발하여 디오를 찾아가 디오가 울 때까지 난타하여 때려눕힌 적이 있다.[162] 죠스케가 주방을 엿보자 분노하며 죠스케에게 식칼을 던지기도 하였다. 물론 맞지는 않았지만.[163] 물론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당연한 말이지만, 항상 현재를 추구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여기고 먼저 챙겨가거나, 디에고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죠니한테서 1등을 빼앗음으로써 죠니와 죠지의 사이가 비뚤어지는 원인을 제공해 간접적으로 괴롭혔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문서에 해당하기에는 좀 애매볼 수 있다.[164] 아래의 이쥬인 시게오, 쿠레바야시 지로와 비슷한 케이스다.[165] 최근 들어 다른 짐승친구들 멤버들처럼 범죄에 가까운 악행을 저지르는지라 상당히 애매해졌다. 다만 머릿속의 사악한 감정으로 저렇게 변했다는게 밝혀지고 멤버들이 사악이를 제압하고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다. 다만 정말 원래대로 돌아온건지 비판을 수용하기 위해 잠시 되돌린 건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166] 자신이 비만이 된 에피소드에서 새대갈의 속사포 도발로 인해 일시적으로 과거 개조 및 폭주 시절로 변해 꿈동산빌 지붕을 부숴버렸다.[167] 종이 종인지라 평소 화를 거의 안 내는 유순한 성격이지만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만큼 민초를 보면 극대노한다. 이것 때문에 민트초코를 패밀리 사이즈로 들고 온 유수민을 한 대 치기도 했다.[168] 동급생인 마키, 이누마키, 판다에게 해를 가했다고 특급 주술사 게토 스구루에게 눈이 뒤집힐 정도로 분노하며 직접 덤벼들거나 사멸회유 최고의 주력 출력을 자랑하는 이시고리 류의 그라니테 블라스트를 맨손으로 틀어막는 등 평소에는 얌전하고 소심해보여도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강박과 광기가 느껴지는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169] 규리가 선희에 대한 욕을하자 보미가 규리의 머리챗를 잡았고 동채가 학폭에 당했다고 애기를 하자 재현이 자기도 모르게 욕이 나오자 옆에 있던 보미, 선희, 은채, 동채가 깜짝 놀랐으면서 동채가 차우재에게 의자를 던지려고도 했다.[170] 평상시 부대 내에 인정과 칭찬을 받을 정도로 항상 솔선수범한 모범군인이자 최선을 다하는 분대원들한테만 온갖 편의를 제공하는 '착한 사람'으로 보였으나 영수처럼 뭔가 모자르는 분대원들에게는 탐탁지 않게 여기고 부당하게 대해주는 면이 존재해 이 사례에 적합하기에 부적절하다. 심지어 원래 외박 나가야 할 후임(학규)가 그 주에 외박 인원 수가 꽉 차였기에 껄렁한 후임(인수)가 대신 외박을 나가게 된 걸 본 철민은 화가 난 나머지, 최민규 병장의 조언을 무시한 채 많은 문제점을 가진 영수를 여러번이나 참고 봐주는 동시에 무난하게 직접 고쳐주면서 가르쳐주는 대신에 그를 갈구고 그에게 화풀이를 휘두르는 등 철민이 원래부터 인내심이 강하고 사람 좋은 성인군자대인배가 아니기 때문에 영수처럼 작품 외적으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철민은 그 이후로도 영수를 계속 엄하게 대해주고 점차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A급 군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영수를 보고 흡족하다 못해, 철민 역시 근거없는 자만심에 빠져서 개인정비 때, 영수의 가라 군장에 대해 점검을 안 해보고 훈련 중에 자신을 포함한 분대원들이 이 사실을 알아낸 중대장한테 혹독한 가혹행위를 당하게 된 상황를 영수와 함께 일으킨 근원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개인적인 분풀이로 영수에게 온갖 욕설과 폭력과 폭언을 휘두르는 것으로 인해 기수열외 취급을 받은 영수가 자살 시도(단, 정확하게 관찰해 보이면 자살을 가장한 페인트였지만.)를 저지르게 만들어 버렸다. 비록 철민 역시 병영부조리와 대대장의 지나친 신뢰로 인해 원래 당번병으로 있어야 할 무개념한 병사인 영수가 자신의 부대에 배치받은 것으로 인해 고생한 피해자이지만, 자신의 사적인 감정과 자존심으로 인해 영수에게 가혹행위를 휘두르는 가해자였고 영수도 잘한 짓은 아니었어도, 철민한테 FM으로 포장된 강요를 받은 동시에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라는 사실은 안 변해 이 사례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171] 3, 4에서의 진의 엔딩을 참고. 다만 6에서는 다른 의도가 있었다지만 반쯤 이 클리셰에 어긋났다.[172] 진과 스티브 더붙어 이 항목에서 손꼽히는 대표 사례. 철권 시리즈 최고의 선인이지만 스승인 1대 아머 킹크레이그 머덕이 살해당하자 이에 킹은 격분하여 철권 대회에서 머덕을 무자비하게 때려눕혀 병원 입원 신세를 지게 만든 후, 아예 숨통을 끊기 위해 머덕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산소 마스크를 떼고 일격을 날리기 직전까지 갔으나, 머덕의 머리맡에 놓인 머독의 가족사진을 보고 자비를 베푼다. 이후 철권 5에서 아머 킹의 마스크를 쓰고 킹을 도발한 머덕을 또 만났으나, 이번에도 이긴 후, 머덕에게 화해와 용서의 손을 건네며 머덕과 친구가 된다. 또 한번은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 브루스 어빈으로 킹 & 크레이그 머독을 대면시 브루스가 프로레슬링을 대놓고 비하하는 발언을 했는데 이때는 그래도 '당장 그 말 취소하라'고 하는 정도였다. 게다가 그나마도 바로 싸우는게 아닌 비하발언을 취소할 기회까지 줬다. 이 두 가지 사례에 더해 철권 시리즈의 주인공인 미시마 가문 다음가는 실력자이기까지 하므로 이 분야에 들어가기에 손색이 없다.[173] 옆에 진과 킹하고 비슷하다 평소에는 그냥 성실한 청년으로써 잘 지내는 청년이지만 자신이 인공인간이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분노하며 그 다음에 미시마 연구실을 없애기 위해서 전부 없애면서 멋있게 가는 장면이 있다.[174] 극중 내에서 릿카가 X알들이 슬퍼하는 이유가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감을 느끼자 멱살을 잡고 따끔하게 일침을 내놓는다.[175] 2기까지는 크게 분노까지 하지는 않았으나 3기 이후 두드러지고 있다. 3기 9화에서는 하츄핑과 몸이 바뀌어 영혼이 하츄핑 속에 들어갔을 때 삐뽀핑이 몸이 바뀐 걸 대책없이 신기해 하기만 하자 멱살을 잡은 적도 있고, 3기 12화에서는 꼼딱핑이 우정반지 분실 사건의 범인이 로미 본인(자작극)이라고 근거없이 결론을 내렸는데 결국 진범이 반지 상자를 돌려 주면서 누명을 벗자 불타는 배경 이펙트와 함께 분노하고, 4기 10화에서는 말랑핑이 병에 걸린 줄 알고 정성껏 간호해 주었는데 알고 보니 마카핑의 마법에 의한 색상변화임을 알자 말랑핑에게 폭력을 가할 기세로 노발대발한 적도 있다.[176] 1기 20화에서 본인이 자다가 로미의 침대에 오줌을 싼 걸 소문 낸 떠벌핑을 향한 분노는 그 로미를 압도시킬 정도이다. 또한 1기 35화에서는 아기를 안 보고 몰래 도망치려던 바로핑아자핑을 딱 한번 갈군 적이 있어서 잠깐 화를 내긴 했었다.[177] 솔찌핑이 '꾸래핑이 화났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하는 클리셰가 있다. 특히 시즌 3 5화에서 제니의 거짓 소문을 듣고 하트로즈에 달려와 로미를 치료하러 온 삐뽀핑 크루를 보고 삐뽀핑에게 “엉터리 의사(영어로 Quack Doctor)” 라고 해서 삐뽀핑이 발작버튼이 눌려 뿔이 나 본인의 주사기로 미사일을 날려 주변 티니핑들을 기절시키고 꾸래핑마저 처리하려하자 꾸래핑은 자신은 삐뽀핑에게 아무짓도 안 했으니(삐뽀핑을 엉터리라고 안 봤으니) 말로 해결하자고 했지만, 삐뽀핑은 어차피 다들 같은 편이니 꾸래핑마저 쏜다.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었던 꾸래핑은 이마저 거절되자 큰 소리로 자신은 아니라고 했다며, 즉 오해하지 말라며 극대노 상태로 눈보라 마법으로 삐뽀핑이 날린 주사기 미사일을 얼리고 삐뽀핑까지 얼렸다.[178] 아포가토맛 쿠키흑당맛 쿠키와 몸싸움을 벌이다 실수로 떡을 밟아버리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 어둠마녀 쿠키를 뛰어넘는 위압감을 드러내며 떡토끼로 변신한다.[179] 마들렌맛 쿠키가 직접 인증했다.[180] 화가 나면 커다란 새의 형태로 변신하는데 심지어 스킬명도 ‘별의 분노’다. 거기다 마법사들이 마법사들의 도시를 모두 버리고 떠나갔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하면서 도시 전체를 깡그리 파괴했다. 다만 이건 본인도 후회하고 있는지 파괴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언급했다.[181]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에그시한테 시비 거는 건달 무리한테 조용히 오늘만 물러가 달라 부탁했지만 오히려 그 건달들이 자신을 멸시하고 빠지라고 하자 참고 물러가려 했으나, 뒤이어 다른 건달이 해리를 저질이라 까내리자 제대로 분노하여 그 건달들을 참교육한다.[182] 공산 전투에서 의제 신숭겸을 잃은 충격을 딛고 절치부심하여 삼년산성 전투에 나섰다가 호족들의 배신으로 패하자 그들의 가족들을 끌어들여 철퇴로 처형했다.[183] 평상시에는 기관차들이 아무리 사고를 쳐도 크게 화를 내지 않고 그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날리면서 그들을 용서해주는 대인배이자 기관차들 사이에서 가장 무섭고 악랄하기로 소문난 디젤 10을 봐주기까지도 하지만, 그가 반란을 내새우면서 행패를 부리고 기관차 공장을 독차지하다가, 곧바로 그에게 향하고 난 다음에, 그를 꼼짝을 못하게 만들고 난 다음에 부끄럽게 만들 정도로 그에게 한소리로 참교육을 시전한다. 즉, 위의 고길동이랑 유사한 케이스이지만, 그보다 더 인자하고 자상하다.[184] 위에 카고메, 산고, 코우사카 히카루, 치치와 비슷한 케이스다.[185] 루시와 마찬가지다.[186] 6화부터의 작중 행적 참조.[187] 스즈키와 그의 일행이 바다에서 나온 수수께끼의 생물인 재버워크를 붙잡아 대학교 선생님과 매스컴에 보고하여 유명세를 타지만 그 결과 도시에 과학자들과 기자들이 몰려오고 아오야마 일행이 '바다'에 접근할 수 없게 되자, 결국 분노한 상태로 스즈키한테 수정 싸대기를 날린다.[188] 항상 논리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 화를 거의 내지 않지만, 한번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다고 한다. 마스다 준이치가 팬미팅에서 N이 화를 내는 초기 설정화를 공개했는데, 굉장히 무시무시해서 수위 문제로 잘랐다고 한다.[189] 이 네 마리 공통적으로 드래곤 타입이고, 도감에서도 외형과 평소 성격도 순한 편이지만,(액스라이즈는 외형은 험악하지만 성격은 순함) 영역침범이나 화나게 하면 진정될 때까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워진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반영되었다. 실제 무인편에서 로켓단 3인방의 거짓말에 속아 수호자인 망나뇽이 역린을 발동하여 주변 일대를 모조리 초토화시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190] 주로 포켓몬 헌터나 밀렵꾼이 포켓몬들을 함부로 대해거나 상처를 입힌 경우 아예 주먹을 움켜쥘 정도로 공분해진다. 덤으로 그의 파트너 피카츄도 타인에게는 상냥하고 친화력이 높지만 화나면 주인 못지 않게 무서워진다.[191] 자세한 사항은 XY&Z 28화 참고.[192] 애니메이션에서 극 중 누리공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거나 로켓단 3인방라프라스고래왕자 이외의 작은 물타입 포켓몬들을 자코(피라미)라고 모욕하고 무시하자 그녀의 눈빛이 진지하게 비추며 조용한 목소리로 공분을 드러내기도 한다. 심지어 수련의 여동생들 왈 귀신보다 언니가 더 무섭다고 기겁하는 건 덤.[193] 애니메이션 114화에서 페로코체가 Z크리스탈을 차지하기 위해 로사와 로이를 공격한 것도 모자라 나옹을 이용해서 실연하게 만든 걸 보자마자 제대로 화가 나 압도적인 강함으로 그녀에게 참교육을 시전한다. 그것도 울트라비스트인 상대로 말이다.[194] 56화가 진행된 시점까지 제대로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온 적은 없지만 설정화에서는 매우 무섭게 그려졌다.[195] 작 중 초반에 펄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화낸적이 없다고 언급한다.[196] 위의 같은 성격을 가진 하마모토와 비슷한 케이스다.[197] SP판 작중 내에 평상시에는 덩치 크고 힘센 몸집에 안 알맞게 상냥하지만 도둑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곧바로 격노한다.[198] 평소에는 친절하고 인자한 노인이지만, 어느 두 비범한 고교생의 갖은 만행을 참다참다 결국 잉어찜 사건으로 인해 수류탄을 씹어 먹으며 전기톱을 들고 날뛰는 인간흉기로 변해버렸다.[199] 극장판에서의 행적 참조.[200] 43화 참조. 말 그대로 전방위 대지 전체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201] 어릴 적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아는 반쵸 형을 데리고 와 자신의 친구인 아이다 마나에게 폭언을 하자 분노가 폭발하여 숨기고 있던 무술 실력으로 관광태운다. 지코츄의 간부 마모는 방어 능력만 있다고 놀렸다가 아리스의 무술에 처참하게 당했다.[202] 항상 상냥하고 친절해서 격한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내뱉지 않은 대인배이지만, 주로 먹을 것들을 함부로 다루고 자기 친구들을 괴롭힌 이들한테는 용서하지 않는다.[203] 자세한 이유는 이 문서 참고.[204] 평상시에는 동물들의 생명을 존중해주면서도 따뜻하고 상냥하게 대해주는 반면에, 자신의 눈앞에서 동물을 학대하거나 상처를 입히는 이들에 대해서 아무리 자신의 동료나 친구든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용서를 못해주는 면모가 존재한다.[205] 작중에 한 번은 루시가 자신한테 심술을 부리는 것 때문에 제대로 화가 난 나머지 그녀를 한 대 쥐어박아서 그녀가 죄책감을 가지도록 한 적이 있었다. 물론 나중에 그녀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서 다시 머리에 맞은 후로 죄책감이 없어졌지만 말이다.[206] '왜 찰리 브라운, 왜?(Why Charlie Brown, Why?)' 극중 내에 공원에서 에 걸려서 화학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머리칼이 완전히 빠진 '제니스'라는 여자애를 위로해주고 격려하고 있는데 뜬끔없이 어떤 불량아가 나타나 그녀의 모자를 빼앗고 던져 그녀를 대머리라고 험담을 날려 모욕하면서 괴롭히고 그녀를 울렸다. 이 상황을 본 라이너스가 참다참다 못해 제대로 폭발한 나머지, 불량아의 멱살을 쥐어잡고 그에게 따끔하게 일갈을 날려서 그를 겁먹게 만들 정도로 그녀에게 사과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심지어 그 불량아가 사과 한 후에는 그녀한테 너의 모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덤. 사실 이전에도 루시에게 우유를 갖다주는 도중에 루시가 학교에서 제니스가 아픈 기색을 보이자 그녀의 이마를 라이너스가 손대어서 자기가 마실 우유가 그녀의 병으로부터 전염됐다고 잘못 생각해서 그가 그녀의 암은 전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도 루시가 제니스의 상태에 대한 역겨운 태도를 여전히 안 바꾸는 상태에서 그더러 자기가 마실 우유를 버리라고 하자 라이너스가 하도 그녀의 심술에 질리다 못해 그녀의 우유를 받는 걸 거부해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루시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를 드러낸 적도 있었다.[207] 평소에는 젠틀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며 오히려 산악회 동료들의 싸움을 말리는 포지션이지만 인내력이 내려가면 버럭 화내며 싸우기도 한다.[208] 누구에게나 익숙한 평범 그 자체인 외모에 사교적이고 사근한 이미지지만 자기 친구인 츠무기 린타로의 외모를 가지고 시비를 걸어대던 양아치들이 린타로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제대로 분노해서 1:7로 전원을 박살냈다. 심지어 본인은 상처 하나도 없다.[209] 작중에서 손꼽히는 대인군자지만 화를 내는 것이 손에 꼽을 수준이며 크게 화를 내는 일들이 하나같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다.[210] 작중에서는 이래저래 소심한 모습만 보이지만 부모님 관련한 일에서 누구라도 모욕을 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를 낸다.[211] 영화판 한정[212] 화가 나면 머리색이 시뻘겋게 변하고 전투력이 강화된다. 별명도 아카오니(紅鬼)다.[213] 평상시엔 야쿠자들 사이에서 온건한 성품으로 유명하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대패로 썰어버리는 광인이 된다.[214] 자신의 거주지인 키린쵸에서 온갖 악행을 하는 외도들 한정으로 진노하면서 무자비하게 척살한다. 쿠레바야시와는 달리 냉정하고 차가운 형태의 분노를 내며, 그 살기는 이쥬인 시게오 못지않다.[215] 고문 타겟을 대상으로 피해자나 유족의 분노를 담아 무자비하게 고문한다.[216] 뒤의 아가츠마 쿄야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3명이나 잃자 결국, 타락하여 폭주하게 되는데, 오죽하면 그걸 본 아가츠마가 제정신이 아니라 평할 정도. 끝끝내 힘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는지 아가츠마의 손에 죽게 된다.[217] 연인의 죽음을 기점으로 사랑을 빙자한 힘에 의한 지배에 집착하게 된다. 조직을 키워 사랑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명분으로 뒷세계를 장악해나가고, 쿄고쿠구미와 적대하게 되지만 결국 사망하고 파멸한다.[218] Heavens Feel 루트에서 참다참다 못해 결국 본인이 폭발해버리고 흑화해버린 상태로 지금까지 자신을 구박하고 학대한 것도 모자라서 아예 대놓고 강간까지 시도하려던 그녀의 오빠를 살해한다.[219] 아무리 지금까지 불만스러운 표정을 한 까닥 없이 짓지 않고 항상 여유롭게 넘어가던 하지메도 insight 편에서 자신의 의식 속에서 캇체가 여전히 하지메에게 날뛰자고 짜증나게 굴면서 종용하지만, 이런 일에 익숙한 그녀가 그를 걷어차였는데, 매사에 타인의 닫혀진 마음을 열 정도로 항상 친절하게 대해왔던 그녀가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거친 모습을 1기까지 보인 적이 없었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이긴 하다.[220] 위에 에나리 센이치, 스파다, 코사카 렌 사루하라 신이치, 이케나미 류노스케, 레이와 같다. 자세한것은 이 사람 문서로.[221] 위의 카미조 토우마와 거의 비슷한 케이스.[222] 3기 이클립스 12장 참조. 11장에서 수많은 요인들을 죽게 만든 계기로 자신의 신분이 저주받은 요인임을 커밍아웃하고 티토리마가 맛탱이가 나갈 정도로 저주어린 독설을 날리고 체포됐다.[223] 4기 오로라 12장 참조. 태양왕국이 2환일이 주도하는 용신교파에게 장악당하자 스도리카의 저주를 받고 각성하여 2환일의 정체를 까발리고 용신교파가 다시는 그토록 괴롭힌 본인의 나라와 룬아카데미, 아틀라스에서 침략하여 활개치지 못하도록 수많은 마물을 소환하여 거의 핵전쟁 수준의 인명피해가 날 정도로 초토화내고 본인도 함께 동귀어진한다.[224] 밴드 에피소드 9화에서 증명. 기껏 해놓은 빨래를 일부러 기름통에 빠트리는 짓을 해도 꿈쩍하지 않을 정도의 심성을 가진 게 렛파뇨다. 기리리에 대한 허위 기사가 대학 잡지에 올라오니, 잠깐 장보고 오겠다며 나갔다가 69분 뒤에 기사가 내려간 걸로 보아, 대학 홍보과에 가서 깽판을 쳐댄 것 같다.[225] 평소엔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즐기고 해야할 일은 귀찮아하며 대충하려드는 넉살좋은 한량같은 캐릭터지만 동생 파피루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나 주인공이 상상 이상의 악당임을 알았을땐 냉혹하고 무시무시한 포스를 풍기며 주인공을 관광태운다. 이때 하는 말인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나 "너 같은 놈은... 지옥에서 불타버려야 해." 같은 말은 아예 명대사가 되었을 정도.[226] 작중 고무보트로 섬을 탈출하려다가 플래키에 의해 고무보트에 구멍이 나 가라앉으면서 섬으로 돌아오지만 도중에 리프티 & 시프티 형제가 상어밥이 되고 섬으로 올라온 후 이에 분노하면서 플래키를 살해했다.[227]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Friendship Games 한정. 이쪽은 위의 오사다 유카, 카이즈카 히로코, 로프몬, 나카무라 미호, 마토 사쿠라하고 유사한 케이스.[228] 어릴 때에는 밝고 행실이 예의바른 소녀지만, 학교에서 그녀에게 질투와 시기심을 느낀 악질 여학생 3인방이 그녀에게 온갖 부당한 이지메를 가했고 그 중에서 한 명의 팔을 꺽으려다가 다시 참고 이후에 린네에 대한 괴롭힘이 지속적으로 계속되자 린네의 스마트폰를 빼앗어서 병원에 입원 중인 양할아버지하고 통화 못하게 한 다음에 집단구타를 가했다. 이에 양할아버지의 사망 이후 그분하고 만나지 못해서 오열한 동시에 자기의 마음이 심약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결국 지금까지 당해왔던 괴롭힘을 참다참다하다 못해 분위기가 긴장할 정도로 폭발해 버리고 결국 조용하면서도 격노한 사태로 학교에 다시 찾아가서 그 가해자 여학생 3인방을 피떡이 될 정도로 처참하게 두들겨 패고 응징을 날리는 등 성격이 어두워지고 냉혹해졌다. 그날 다음에 병원에 입원한 그 주동자가 여전히 정신을 안 차리는지 그녀의 오빠와 불량배 패거리들을 불러내 린네에게 보복적인 폭력을 휘둘렸으나 갑자기 이 나타나고 그녀의 도움으로 풀려난 린네가 그녀와 함께 오빠와 패거리를 압도해놨다. 하지만 최후반부에는 온갖 고난을 겪은 이후로 지속적으로 아픈 내면의 상처을 극복하고 다행히 후카하고 사이가 나아졌고 원래의 밝고 착한 성격으로 돌아왔다.[229] 사실 매튜의 정체는 7탈의 만악의 근원, 메인 빌런, 최종 보스K이며 자신의 정체가 작중 드러난 시점 이후부턴 그야말로 도혁을 제외한 7인에 꿀리지 않는 인성과 행동을 보여준다. 따라서 매튜 리는 이 사례에 전혀 적합하지 않는다. 굳이 찾는다면 '착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가식'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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