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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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 중간 폼 · 최종 폼 · 궁극 폼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 제로 드라이브 | |
| 신체 부위 | ||
| 변신기 | 드라이브 드라이버(시프트 브레스) | |
| 무장 | 타이어 · 핸들 검 · 도어 총 · 트레일러 포 | |
| 비클 | 트라이도론 · 라이드 부스터 | |
| 관련 문서 | 가면라이더 프로토 드라이브 · 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 가짜 드라이브 · 골드 드라이브 | |
1. 개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폼 체인지. 폼 체인지 시 각각의 감정이 필수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이 나온다.2. 기본 폼
2.1. 타입 스피드
| 헤이세이 가면라이더의 1호 라이더 기본 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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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별도의 명칭이 존재하지 않는 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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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신장: 199cm ■체중: 102kg ■펀치력: 6t ■킥력: 10.4t ■점프력: 한번에 32m ■주력: 100m 5.7초(가속시의 주력 : 100m 1.8초) | |
독특하게도 기존의 라이더들의 기본 폼이 밸런스 포지션의 폼이었던 것과 달리 타입 스피드는 기본 폼 포지션이지만 드라이브의 세 폼 중 스피드 포지션의 폼이다.[1][2]
- 변신음
Drive! Type SPEED!!
- 필살기
- 스피드롭 : 시프트 브레스의 이그나이터를 누른 다음 시프트 스피드를 다시 한번 조작해 발동하는 킥 필살기. 어원은 스피드 + 드롭.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풀스로틀을 발동시켜 트라이도론을 드라이브 주위에 맴돌게 한 다음, 사방에서 소환한 타이어로 로이뮤드를 튕겨내어 드라이브가 있는 곳으로 끌어낸 뒤 로이뮤드 주위로 질주하는 트라이도론을 발판 삼아 드라이브가 연속으로 튕기면서 무수히 많은 라이더 킥을 먹이는 필살기. 얼핏보면 꼭 핀볼과 같은 움직임으로 나온다. 마지막 킥의 자세는 정말 정통파 라이더 킥. 트라이도론과의 연계를 기본적으로 상정하고 있지만 단독으로 라이더 킥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극중에선 25화 이후로 안 나오다가 45화에서 사신 로이뮤드 3명에게 오랜만에 사용했는데 마하, 체이서까지 합세해 무지막지하게 화려해졌다.
- 터보 스매시 : 타입 스피드 전용 라이더 펀치. 자동차 계기판 모양이 나오면서 드라이브가 연속으로 무수한 펀치를 날리는 기술이다.
- 턴 슬래시 : 핸들 검을 이용한 필살기. 시프트 카를 삽입한 뒤 사용한다.
- 타이어 샷: 도어 총에 시프트 카를 삼입하여 사용하는 필살기. 탄을 흩뿌리고 에너지 타이어를 걷어차 탄과 충돌시켜 적에게 탄환을 집중시킨다.
2.2. 타입 와일드
| | |
|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신장: 197cm ■체중: 123kg ■펀치력: 8.1t ■킥력: 14.1t ■점프력: 21m ■주력: 100m 7.2초 | |
전형적인 파워 포지션의 폼이지만 주력은 타입 테크닉보다 더 빠르다는 게 특징.
가면라이더 루팡과 스펙이 비슷하다. 근데 루팡과의 첫 전투에서 초반에는 조금 압도하다가 루팡의 펀치 한방으로 밀렸다. 그리고 루팡의 필살기를 맞고 변신이 해제됐다. 두번째 루팡과의 전투에서도 첫 전투때보단 나름 싸우다가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깨 한쪽에 저런 커다란 물건이 달려있다보니 밸런스가 안 맞아 실제 사진을 보면 상체 슈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여담으로 39화에서 장착자인 신노스케를 조롱하는 토네이도 로이뮤드를 너 뭐라 했냐!!라면서 이 폼으로 상대하려 했다가 벨트 씨에게 저지당하고 포뮬러로 최초 변신한다.[3]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체이스가 타입 와일드로 변신한다.
- 변신음
Drive! Type WILD![4]
- 필살기[5]
- 오버 와일드 : 시프트 브레스의 이그나이터를 누른 다음 시프트 와일드를 다시 한 번 조작해 발동하는 필살기.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풀 스로틀을 발동시켜 오른쪽 어깨의 타이어가 돌아가는 상태에서 적에게 숄더 태클을 날려 그대로 갈아버리는 타입 와일드 최강의 필살기.[6]
- 드리프트 슬래시 : 핸들 검을 이용한 필살기. 빙글빙글 회전하는 상태에서 핸들 검에 기운을 모아서 주변을 이동하면서 적을 베어버린다.
- 파일 브레이크 : 타입 와일드 전용 라이더 펀치. 터보스매시와 달리 단발의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정통파 라이더 펀치.
- 와일드롭 : 타입 와일드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와일드 + 드롭. 이쪽은 빅 붓에 가깝다.
2.3. 타입 테크닉
| | |
|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신장: 203cm ■체중: 110kg ■펀치력: 7.21t ■킥력: 11.2t ■점프력: 26.1m ■주력: 100m 7.4초 | |
능력치로 따지면 이쪽이 드라이브의 세 폼중 밸런스 포지션에 해당한다. 다만 스피드는 타입 와일드보다 더 낮다는게 특징.
전투씬을 보면 상황에 맞게 움직이는데 이때 적의 무기나 행동을 미리 계산하는듯한 연출이 나왔고 보이지 않는 적의 움직임도 포착해 공격하는 연출도 나왔다.
여담으로 검을 잘 사용안해서 눈에 띄지 않지만 검을 역수로 쥐고 사용한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에선 가면라이더 루팡과 싸우는 도중 이 폼으로 변신했는데, 변신 직후 핸들 검이 날아오기 전 굉장히 뜬금없이 로봇춤을 췄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브렌이 타입 테크닉으로 변신한다.
- 변신음
Drive! Type TECHNIC!!
- 필살기
- 퍼펙 샷 : 타이어 교환 시 도어 총을 이용한 필살기. 초장거리 저격도 가능하다.
- 테크니드롭
3. 중간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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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타입 데드히트
| | |
|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 |
| 버스트 모드 | 마하 드라이버 ver. |
| ■신장: 200cm ■체중: 107.1kg ■펀치력: 15.3t ■킥력: 23.7t ■점프력: 36.5m ■주력: 100m 3.2초 | |
소체와 어깨 시그널은 마하인데 흉부와 마스크가 드라이브인 형태를 띄고 있다.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마하도 같은 시프트 데드히트로 데드히트 마하로 변신/강화할 수 있다. 어원은 레이싱 중 둘 이상이 똑같이 결승점에 닿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때를 의미하는 말인 데드히트다.
헬멧 구조는 드라이브 상태에서 뿔을 아래로 내리면 저절로 뒷통수에 있는 마하 얼굴이 덮여져 마하 데드히트로 변신되는 듯한 구조다. 피규어와 상호작용을 염두에 둔 디자인이다. 때문에 드라이브 뒤통수에 마하 얼굴이 붙어있다.
하트의 데드 존에 대항하기 위한 '데드 존'에 들어가는 능력이 있다. 문제는 이 데드 존이 애초에 폭주로 이어지기 쉬워 어느 정도 싸우다 보면 어깨 시그널에서 경고음이 난 뒤 타이어가 빠르게 회전하다가 타이어 표면 일부가 터지면서 버스트 모드로 전환되면 폭주하고 제어할 수 없게 된다.
20화에서 메딕을 공격할 때 맥스 플레어로 타이어 교환을 한 것을 봐서는 이 상태에서도 타이어 교환은 가능한 듯 하다.
마진 체이서의 초중가속에서 움직일 수는 있지만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해서 마진 체이서에게 두들겨 맞았다.
후에 신노스케가 데드히트보다 더 강한 타입 포뮬러를 쓰게 되면서 사용하지 않았으나 26화에서 하트를 상대로 한 번 사용했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 대전 제네시스에서는 토마리 신노스케가 할리 핸드릭슨이 만든 전용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 시프트 데드히트를 장전해 이 폼으로 변신한다. 극중에서는 시지마 고우를 통해 건네받는다. 명칭과 스펙은 동일하다. 가면라이더 바론 레몬 에너지 암즈의 뒤를 이어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두번째이자 1호 라이더 최초로 벨트 교환으로 폼 체인지를 시행한다. 차이점은 벨트가 드라이브 드라이버에서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로 바뀌고 시프트 브레스가 없다.
여기서 라이더 표기 문제로 논란이 있다. 10월 경에 나온 테레비 쿤을 비롯한 특촬 잡지나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초전집 등에서는 '가면라이더 데드히트 드라이브(仮面ライダーデッドヒートドライブ)'라 칭하고 있는데 11월에 공개된 MOVIE 대전 공식 홈페이지는 이 형태를 가면라이더라는 수식 없이 그냥 드라이브의 타입 중 한 분류로 '타입 데드히트(タイプデッドヒート)'라 칭하여 명칭 표기가 갈리고 있다. 본작에서는 넥스트 시스템에 기반을 둔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를 쓰는 라이더는 타입이라는 명칭 대신에 가면라이더 마하 & 데드히트 마하, 가면라이더 체이서, 가면라이더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가면라이더 체이서 마하 등 제각각 별개 명칭을 달고 나옴과 비슷하다.
- 변신음
Drive! Type DEADHEAT!!
- 특수기
- 버스트 상태: 오른쪽 어깨의 「DH-후륜」의 미터가 레드 존에 돌입하면 타이어의 외장이 깨지며 버스트 상태로 이행한다.
- 필살기
- 데드히트드롭: 타입 데드히트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데드히트 + 드롭. 몸을 회전시켜 강력한 앞돌려차기를 먹이는 기술. 다만 16화에서 처음 사용했을 당시엔 평범한 라이더 킥 모션으로 사용했다.
3.2. 타입 포뮬러
| | |
|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신장: 202cm ■체중: 111.1kg ■펀치력: 16t ■킥력: 28.6t ■점프력: 47.1m ■주력: 100m 0.2초 (가속 시 0.12초.) | |
F1 자동차들이 스폰서 마크를 마킹한 것처럼 몸에 각 시프트 카들의 이름이 로고 형태로 마킹되어 있다. 이것은 트레일러 포도 마찬가지. 육중한 몸체와는 달리 스피드는 드라이브 타입 중 최고 수준으로, 중가속의 강화판인 초중가속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벨트 씨의 말에 따르면 훈련없이 쓰는것은 데드히트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 엄청난 스피드로 인해 생긴 G가 장착자에게 가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첫 변신 당시 트레일러 포 없이 풀 스로틀을 사용한 신노스케는 타입 포뮬러의 초스피드를 이기지 못하고 목이 부러져서 깁스를 해야만 했다.[7] 이후 린나가 트레일러 포와 피트 크루 시프트 카들을 완성시키면서 이로 인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 시프트 카들의 등장 후엔 초음속 설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초음속으로 움직이지도 않는 녀석에게 지고 거기다 나중에는 발리기까지 하는 등 굴욕을 당한다.[8] 변신 시 필요한 감정은 팀과의 신뢰.[9]
극장판 초반에도 등장해서 트레일러 포로 위력을 조절해서 거대화한 로이뮤드만 쓰러트리려고 했지만 벨트 씨가 폭주하는 바람에 로이뮤드 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신에너지 공장을 파괴해버리고 만다. 이때는 그나마 위력만 비정상으로 높아졌을 뿐이라서 그 이상 피해가 나오지 않았지만...
S.H. 피규어아츠에서 혼웹으로 발매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본편에 나온 시프트카 로고들을 전부 스티커로 일일이 붙여줘야 한다(!) 참고로 TK시리즈의 경우 일부는 처음부터 부착된 상태이고 일부는 몰드 처리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TK만도 못하다며 까이고 있다. 그래도 로고가 없으니까 오히려 깔끔해서 좋아보인다는 사람들도 있다.
슈트 디자인이 포뮬러 싱크론을 연상시킨다. 모티브가 같아서 그런 모양. 특유한 디자인 때문에 포제 마그넷스테이츠처럼 슈트 액터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폼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두 슈트 전부 가동 제한도가 심하게 높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메딕이 타입 포뮬러로 변신한다.
- 변신음
Drive! Type FORMULA!!
- 필살기
- 포뮬러드롭: 타입 포뮬러 전용 라이더 킥. 어원은 포뮬러 + 드롭. 사용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일격을 가한다. 다만 강력한 G가 걸린다는 것이 단점.
- 트레일러 임팩트: 트레일러 포의 시프트 랜딩 슬롯에는 시프트 포뮬러를, 시프트 컨테이너에는 다른 시프트 카 2대를 장전, 강력한 포격을 가한다. 이때 트레일러 포에 'FULL'이라는 글자가 나온다. 후술할 타입 트라이도론은 시프트 트라이도론 하나만 삽입했는데 바로 'FULL'이 나왔다. 위력은 마진 체이서의 '트리플 튠'을 튕겨낼 정도로 강력하다.
4. 최종 폼 - 타입 트라이도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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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신장: 198.5cm ■체중: 108kg ■펀치력: 18t ■킥력: 31t ■점프력: 한번에 45m ■주력: 100m 0.643초 | |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어드밴스드 이그니션을 돌리고, 시프트 브레스에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장착, 트라이도론과 모든 시프트 카를 하나로 일체화한 최종 폼.
토마리 신노스케가 프리즈 로이뮤드에게 사망하였으나 신노스케의 마음과 벨트 씨의 데이터를 융합시켜 부활함으로써 나타난 상정 외 폼이자 기적에 가까운 드라이브다.
드라이브 시스템은 타입 포뮬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강화가 불가능했고 시프트 트라이도론도 어디까지나 모든 시프트 카와 트라이도론의 에너지를 트레일러 포에 담아서 쏘려고 개발한 도구였다.
프로듀서인 오오모리 타카히토는 인터뷰에서 타입 포뮬러에서 최고속인 F1 머신을 써버리는 바람에[11] 더 강력한 최종폼 컨셉을 잡지 못해 고민하다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작중 최고 머신으로 인식되는 트라이도론과 융합하기로 결정한 결과라고 한다.
변신 시 트라이도론이 분해되어 드라이브의 갑옷 형태를 구성하고 시프트 카들이 시프트 브레스에 장착된 시프트 트라이도론에 융합되어 슈트를 구성한다. 타이어는 변신시 나타나는 필드가 실체화하여 나타나며 왼쪽 어깨와 겨드랑이에 장착된다.
각본가의 전작 슈퍼전대에 등장하는 레드 강화 폼 쿄류 레드 카니발과 유사점이 있는데, 둘 다 자신의 전용 머신과 합체하는 방식이며, 디자인에 머신의 아이덴티티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또 추가 폼 체인지로 다양한 능력을 쓸 수 있다는 점도 같다.
발에 달린 트라이도론의 바퀴로 고속주행이 가능하며 도어 총이나 핸들 검, 트레일러 포 등 드라이브의 모든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트레일러 포에 해당 변신용 시프트 카를 장착하고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장전해 필살기를 사용하면 장착된 시프트 카의 해당 타입으로 돌아온다. 정확히 말하면 트레일러 포에 시프트 스피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발사하는 바로 그 순간에 타입 스피드로 돌아오는 식으로, 에너지 형식으로 발사된 트라이도론이 실체화된 트라이도론으로 바뀌는 걸로 보아 순간적으로 융합을 해제함과 동시에 트라이도론 자체를 쏘는 걸로 보인다.
타이어 교환용 시프트 카 3개의 능력을 혼합하는 타이어 혼합'(더빙판은 '타이어 섞기')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더블 사이클론조커 익스트림처럼 아무 시프트 카나 맘대로 골라 쓰는 게 아니라, 포제 코즈믹스테이츠처럼 동시에 쓸 수 있는 세트로 묶여있는 것 중에 골라서 쓴다. 잡지에서도 예시로 몇 개가 공개되었으며, 완구 리뷰를 통해 밝혀진 조합식은
- 맥스 플레어 + 펑키 스파이크 + 미드나이트 섀도 = 어택 1·2·3 (원 투 쓰리)
- 저스티스 헌터 + 매드 닥터 + 파이어 브레이버 = 피플[12] 세이버
- 럼블 덤프 + 스핀 믹서 + 롤링 그래비티 = 공사현장(코우지겐바)[13]
- 드림 베이거스 + 디멘션 캡 + 어메이징 서커스 = 아메리칸 드림
- 버닝 솔라 + 로드 윈터 + 컬러풀 커머셜 = 웨더 리포트
- 매시브 몬스터 + 후킹 래커 + 데코 트래블러 = 터프 가이
- 맨턴 F01 + 재키 F02 + 스패너 F03 = 그랑프리
위와 같은 7종이다. 보다시피 드라이브의 모든 타이어 교환용 시프트 카가 한개씩 들어가 있으며, 두 개 이상 겹치는 경우도 없다. 피트 크루 세트인 그랑프리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 3개 조합에는 극 중에서 타이어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시프트 카가 꼭 하나씩 끼어있다. [14]
극장판에서는 벨트 씨가 또 폭주할 위험을 무릅쓰고 변신해서 다크 드라이브를 쓰러트리지만 직후 벨트 씨가 폭주해서 주도권까지 가진 채 마하를 두들겨 패고 아예 트레일러 포로 변신이 풀린 고우를 죽여버릴 뻔한다. 신노스케가 간신히 변신을 강제로 해제하고 신호 액스로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산산조각 내는 것으로 더는 등장하지 않는다.[15][16]
정식 공개 전에는 타입 오버 드라이브라고 알려진 적도 있었다. 이는 드라이브 드라이버 완구 해킹을 통해 '오버' 라는 음성이 들어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 다만 결국 사용되는 일은 없었고, MOVIE 대전 제네시스에 쓰려고 했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만 있는 정도.
완구 시프트 드라이도론은 전작의 키와미 록시드처럼 벨트와 음성이 연동되는 기믹이 있는데, 벨트 음성에 시프트 카 음성이 묻히는 문제가 있다. 이는 두 완구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애초에 드라이브 드라이버는 허리에, 시프트 브레스는 손목에 차게 되어있으니 실제로 몸에 고정시켜 사용할 때는 또 모르는 일. 그리고 시프트 트라이도론의 뒷바퀴 버튼 부분이 높이가 맞지 않아,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에는 삽입만 가능하고 덮개를 내릴 수가 없다. 애초에 마하드라이버와의 호환성은 생각되지 않아서 억지로 내려도 대응 음성은 없다.[17]
47화에서는 시프트 트라이도론의 컴온 버튼을 7번, 시프트 업을 3번, 그리고 DRIVE 버튼을 한 번 눌러 올 타이어 합체혼합으로 라이더 킥을 날렸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하트가 타입 트라이도론으로 변신한다.
- 시프트 카 기동음
Fire All Engine!
- 변신음
Drive! Type TRIDORON!!
- 필살기
- 트레일러 빅 임팩트: 트레일러 포의 시프트 랜딩 슬롯에 원하는 시프트 카를, 시프트 컨테이너에는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장전, 트라이도론 형태의 거대한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발사 후 드라이브는 시프트 랜딩 슬롯에 장전된 시프트 카의 변신 타입으로 돌아온다.[18]
- 턴 슬래시: 핸들 검에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삽입, 트라이도론이 회전하면서 적을 베어가른다.[19]
- 트라이드롭: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이그니션 키를 돌리고, 시프트 브레스의 버튼을 누른 뒤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조작해 발동하는 라이더 킥 필살기.
4.1. 크림 스타인벨트 Ver.
"운전을 바꾸지." - 벨트 씨
타입 트라이도론을 벨트 씨의 의사로 컨트롤한 모습. 위 사진처럼 눈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파동 무늬가 보이는 디자인이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센트럴 페이스에 뜨는 파동을 연상시킨다
이 상태에서 신노스케가 애를 먹었던 초진화태 로이뮤드를 아무렇지도 않게 간단히 제압하여 전세를 바꾸는 역할을 맡는다. 오죽하면 그냥 벨트 씨가 싸우는게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 거기다가 싸우는 액션 자체가 워낙 절도있는 멋있는 액션이라 몇몇 시청자들은 이게 더 낫다고 할 정도. 다만 하트에게는 초진화 하기 전 상태였는데도 탈탈 털리긴 했다.
5. 궁극 폼 - 타입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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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키: 199.5cm ■체중: 108kg ■펀치력: 24t ■킥력: 40t ■점프력: 한번에 50m ■주력: 100m에 0.446초 | |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에 등장하는 궁극 폼.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어드밴스드 이그니션을 돌리고, 시프트 브레스에 시프트 넥스트스페셜을 장착해 변신한 형태.
신노스케가 미래의 로이뮤드 108이 필요 없다고 버린 드라이브 드라이버에 낙뢰(에너지)와 트라이도론 키(백업 데이터)를 주입하여 벨트 씨를 부활시키고는 타입 스피드로 변신해서 싸우지만 패러독스 로이뮤드의 중가속에 드라이브를 포함해 전세계가 완전히 멈춰버려 위기에 처한 순간 매드 닥터로 수복한 시프트 넥스트스페셜를 지닌 덕에 중가속의 영향에서 벗어난 키리코가 시프트 넥스트스페셜를 건네주면서 변신하였다.
변신시 신노스케의 옆에서 에이지의 환영이 나와 같이 변신포즈를 잡고 시프트 브레스 작동과 동시에 드라이브로 변신하는 신노스케와 다크 드라이브로 변신하는 에이지가 하나가 되면서 외장이 장착되는 것으로 변신이 완료된다. 그 연출에 맞게 패러독스 로이뮤드가 현재와 미래의 로이뮤드 108 2체가 하나가 되어 초절진화태로 탄생한 것처럼 이쪽도 현재의 드라이브와 미래의 드라이브가 하나가 되면서 이론상 초절진화태와 동등한 힘을 지녔다.
전작에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가이무 키와미 암즈처럼 드라이브의 무기 및 다른 라이더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소환해서 쓸 수가 있다.[20] 무기를 휘두를 때나 주먹을 날릴 때 전기가 나온 것으로 보면 전기를 다루는 능력을 지닌 듯하다.
완구 기믹상으로는 시프트 카 앞뒤를 전환하여 서로 다른 타입으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며 다크 드라이브도 이 시프트 카를 사용하여 타입 넥스트로 변신한다. 슈트 디자인은 다크 드라이브의 것을 일부 유용해서 조금 아쉬운 평이 있었는데 이건 스토리와 관계있었다. 스포일러이므로 항목 참조.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토마리 신노스케가 다시 변신해 로이뮤드 108와 다시 싸운다.
- 변신음
Drive! Type SPECIAL!!
- 필살기
- 스페셜드롭: 하늘 높이 날려진 적의 주위를 넥스트라이도론이 날아오른다음 적의 주위를 돌면서 푸른 에너지 필드에 구속하며 드라이브 자신이 전기를 휘감은 상태에서 드릴처럼 회전하면서 뛰어차기로 적을 공격한다.
- 스페셜 브레이커[21]: 신호 액스를 사용하는 어크로스 브레이커의 타입 스페셜 버전.
6. 그 외
6.1. 타입 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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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 ■신장: 202cm ■체중: 111kg ■펀치력: 15.3t ■킥력: 17.4t ■점프력: 한번에 30m ■주력: 100m에 5.4초 | |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에 등장하는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어드밴스드 이그니션을 돌리고, 시프트 브레스에 시프트 후르츠를 장착해 변신한 형태. 다이다이마루와 무쌍 세이버를 사용한다.
원본은 가면라이더 가이무 오렌지 암즈.
디자인이 심히 괴랄한 모습인데, 주황색 타입 스피드에 오렌지 모양의 커다란 삿갓을 달아놓은 옛날 일본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이런 탓에 트라이도론에 탑승할때 저 삿갓이 걸려서 결국 타입 스피드로 복귀해서 탑승하는 짤막 개그도 선보인다.
다만 신노스케는 딱히 불만 없는 눈치였다. 오히려 고전풍이라 색다른듯.
- 변신음
Drive! Type FRUIT!! on STAGE!!
- 필살기
- 가이무 풀 드라이브 : 풀 스로틀을 발동시켜 위에서 내려와 무쌍 세이버로 참격을 날린다.
6.2. 타입 하이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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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형태 | 타이어 장착 전 |
Shall we Drive?
신노스케의 느끼한 한마디.
신노스케의 느끼한 한마디.
특별 DVD편에 나온 시프트 하이 스피드를 사용해 변신한 형태. 타입 스피드의 컬러를 은색 컬러링으로 바꾸고 몇가지 고급 장식을 단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최고급 외제차라는 컨셉에 맞게 타입 스피드보다 훨씬 고급스러운데[22], 문제는 신노스케, 벨트 씨, 키리코, 심지어 변신음도 느끼하게 변했다(...). 아무래도 변신을 위한 마음가짐은 고급짐과 그에 맞는 마음가짐인 듯. 실제로 트라이도론 대신 리무진과 레드 카펫을 깔고 등장했으니(...)
사실 사와가미 린나가 말하길 타입 스피드와 스펙은 차이가 없다. 그냥 디자인이 조금 고급스러울 뿐. 이 상태에서 잘 싸우는 이유는 마음가짐의 차이에 의한 것이었는데 패배로 위축되어 있을 때 겉모습만 변한 것을 진짜로 파워업했다고 생각해서 자신감을 되찾아 시프트 스피드의 힘을 100%로 끌어올린 것이라고 한다... 이 폼 한정으로 고급형 맥스 플레어 시프트 카인 메가 맥스 플레어를 사용했다.[23] 이쪽도 이펙트가 좀 더 화려해졌을 뿐 스펙 차이는 별로 없다.
여담으로 타입 스피드와 타입 하이 스피드의 차이점을 설명해주는 벨트를 츳코미거는 로이뮤드가 개그 포인트이다.[24]
- 변신음
Drive! Type High! SPEED!!
- 필살기
- 하이 스피드롭: 타입 하이 스피드의 킥 필살기. 필살기 음성에는 테레비군이라는 음성이 나온다.
6.3.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
6.4. 제로 드라이브
| ■신장: 199cm ■체중: 99kg ■펀치력: 3.9t ■킥력: 5.8t ■점프력: 한번에 27.5m ■주력: 100m에 6.2초 |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어드밴스드 이그니션을 돌리고, 시프트 브레스에 시프트 스피드 프로토타입을 삽입해 변신한 폼이자 드라이브 세계관 최초의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 대전 제네시스에 등장. 토마리 신노스케가 10년 전인 2005년의 벨트 씨(=드라이브 드라이버)를 장착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상정 외의 형태. 타임 패러독스의 영향으로 원래 최초의 드라이브였던 프로토 드라이브보다 이전에 등장하게 된 이레귤러적 존재이다.
골드 드라이브 슈트 소체에서 컬러링만 변경해 활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골드 드라이브의 실루엣과 같지만,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의 조합으로 프로토 드라이브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변신음도 타입 스피드와 비슷하다.
10년 전의 벨트 씨로 변신했다는 설정파괴적인 설정 때문인지 스펙은 드라이브의 프로토타입인 가면라이더 프로토 드라이브보다 낮다. 프로토 제로인 체이스 자체가 로이뮤드이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인 토마리 신노스케랑 스펙 자체가 다른 걸지도 모르지만 여기 쓰인건 기본스펙일테니 컨셉대로 프로토 드라이브 이전의 드라이브인 것이 스펙이 낮은 이유인것 같다.
- 필살기
- 제로 드롭: 제로 드라이브의 킥 필살기.[25]
[1] 주력과 점프력을 제외한 능력치가 세 폼중 가장 낮다. 전형적인 스피드 포지션의 능력치.[2] 각본가인 산죠 리쿠가 인터뷰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니 강해지면 어떻게 될 지 상상이 안 된다. 굳이 말하자면 굉장히 빨라진다."고 말한 점을 고려하면 폼을 정하는 데 있어 우선순위로 스피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3] 토네이도는 이름 그대로 바람을 뜻하는 말인데, 바람을 다루는 폼인 타입 포뮬러가 있었기에 바람엔 바람으로 상대하라고 하기 위해서 벨트 씨가 저지한 것이다.[4] 이때 뒤에 GO! GO! GO! WA-WA-WA-WILD! Don't stop your beat!이라는 몬더그린이 들린다.[5] 다만 작중에서는 드리프트 슬래시 이외에는 필살기가 나오지 않았다.[6] 사실상 작중에서 몇번 나온 것 같지만 밸런스 비중을 위해 자주 나오지는 않았다.계속 나왔으면 아마 최종보스중 한체조차 이 필살기 한방으로 갈려나갈 것 같다.[7] 이에 대해서 벨트 씨가 미안하다고 했지만 신노스케는 F1 레이서는 무지막지한 중력에 버틸수 있게 몸을 단련시킨다며 당연한 거라고 답했다.[8] 해명하자면 첫 패배는 복수심으로 무작정 정면으로 공격하다가 냉기공격에 제대로 움직일 수 없어서 진거고 두번째는 고속 이동으로 프리즈가 냉기를 쓰기도 전에 빈사 상태로 만들어서 육체를 파괴하기는 했으나 금방 재생하고 초진화태로 진화해버린 예상 밖의 상황에 멍 때려서 공격에 맞아 패배한 것이다.[9] 차량의 성능을 떠나서 타이어 교체, 수리, 정비등을 피트 내에서 한 사람이 하는게 아닌 팀이 단시간으로 해내야하는 F1그랑프리의 특징을 따온듯 하다.[10] 트라이도론이 트라이드론으로 로컬라이징됨에 따라 이 폼의 국내명도 타입 트라이드론이다.[11] F1 머신이 랩타입은 최고이나, 최고속도는 380km/h 정도라 레이싱에서 아주 빠른 건 아니다. 최고속도 갱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트 엔진 자동차는 F1의 3배쯤 되는 초음속도 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자동차와 한참 동떨어진 그냥 날개 없는 전투기처럼 생겼다는 게 문제다.[12] 영어로는 People 이지만 일어로 ピーポー라 적는다. 사이렌 의성어인 삐뽀와의 중의적 표현.[13] 이는 드라이브의 장착자가 경찰이란 점과 연관하면 경찰을 상징하기도 하는 재밌는 묘사법이라 볼 수 있는데 코우지겐바는 일반적인 단어로는 공사현장이지만 그 외엔 일본 경찰청 등의 수사관련 공무원들의 은어로 사건 현장을 뜻하기 때문이다.[14] 다만 작중에서도 타이어가 등장하지 않은 시프트카들도 많이 나왔다. 예산이 부족해 타이어를 못 만든것으로 추정.[15] 변신이 풀리면서 시프트 카 대다수+트라이도론이 나가떨어졌는데 이때의 손상으로 수리 중이었는지 후반에 벨트 씨가 부활할 때도 타입 교환용 시프트 카 3대만 나타났다.[16] 다만 키리코에게 늘 같이 있는 저스티스 헌터나 시프트 넥스트스페셜을 수복하기 위해 나온 매드 닥터 등 일부 시프트 카는 무사하다.[17] 브레이크 건너나 루팡 건너에 삽입하면 시프트 포뮬러와 같은 ADVANCED SYSTEM이란 음성이 나온다.[18] 33화에는 타입 스피드, 34화에서는 타입 테크닉, 44화에서는 와일드로 돌아왔다.[19] 드라이브 시크릿 미션 type LUPIN - 루팡, 최후의 도전장에서 사용.[20] 그런데 이것은 미래의 드라이브 드라이버로 변신했기 때문 일수도 있다. 실제로 타입 스피드 상태에서 도어 총과 전륜 슈터를 사용해 패러독스 로이뮤드와 싸웠다. 그러나 전륜 슈터는 직전에 마하가 패러독스 로이뮤드에게 덤비다가 공격당하면서 떨어트렸기에 그냥 우연히 그걸 주워서 사용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기를 부르는 능력 자체는 타입 스페셜의 기능일 확률이 크다.[21]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22] 심지어 다이아몬드도 박았다.[23] 플레어 시프트 카도 진짜 가짜 구별을 못하고 망신을 당한 탓에 복수를 위해 린나에게 개조를 받았다.[24] "타입 스피드의 혈기 넘치는 빨간색은 타입 하이 스피드의 안정적인 실버 그레이. 어른의 매력으로 대변신, 포멀감에도 딱 들어맞습니다."(포멀한 데가 어디야?)
"차의 헤드라이트를 모방한 고글 부분은 이번엔 소재를 크리스탈로 변경."(아니, 똑같잖아? 똑같이밖에는 안 보이는데?)
"쿨한 디자인은 그대로. 반짝임과 고급감이 상승했습니다."(...)이것만큼은 인정했나보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가슴 부분에는 작고도 번쩍이는 다이아몬드가! 이 누구나 인정하는 진짜 보석에는 그가 바로 진짜라는, 타쿠미의 마음이 담겨있답니다."(타쿠미는 누구냐?!)[25]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에 등장.
"차의 헤드라이트를 모방한 고글 부분은 이번엔 소재를 크리스탈로 변경."(아니, 똑같잖아? 똑같이밖에는 안 보이는데?)
"쿨한 디자인은 그대로. 반짝임과 고급감이 상승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가슴 부분에는 작고도 번쩍이는 다이아몬드가! 이 누구나 인정하는 진짜 보석에는 그가 바로 진짜라는, 타쿠미의 마음이 담겨있답니다."(타쿠미는 누구냐?!)[25] 가면라이더 배틀 러시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