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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20:46:48

김도기


파일:IMG_3537.jp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최후
4. 여담5. 드라마

1. 개요

5326 택시[1]를 운전하며, 오른쪽 뺨에 흉터가 있는 과묵한 28세 택시기사.

2. 특징

복수 의뢰를 자주 맡아서 하기 때문에 몸에도 자잘한 흉터가 많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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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대출 사장과 안면이 있는 듯 하며, 키홀더에 든 사진이 떡밥. 격투 능력이 뛰어나다. 과묵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는 정도 많고 인간적인 편.[2] 시즌 1에서 대모 대출의 대모를 구하려다 오태영과 한 판 붙은 뒤 4개월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다가 깨어난다.

3.1. 최후

진짜 범인인 박의철이 본인을 찌르라고 나이프를 지어줬으나 넌 법의 뜻대로 넘겨주다겠다. 라고하며 뒤를 돌아 섰지만 박의철은 그를 계속 자극 하며 결국 박의철이 들고 있던 나이프를 뺏어서 찔렀지만 사실 박의철은 방검복을 착용하고 있었기에 또 속아 넘어간 샘이다. 결국 이용운이 뒤에서 도기를 찌르게 된다. 이후 박의철은 지하 감옥에서 본인 혼자 도망을 친뒤 무지개 택시회사에 불을 질러 도기를 포함한 택시회사에 있던 전원이 사망하게 된다.[3]

4. 여담

웃는 모습이 잘 나오지 않지만 작가가 파란색 사각 수영복을 입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미소를 짓는 도기를 그린 적 있었다. 이 모습에 여성 독자들이 심쿵하면서 만약 도기가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저렇게 해맑게 웃었을 걸 생각하니 가슴 아프다는 평이 나왔다.

5.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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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드라마에서는 5283으로 등장한다.[2] 교도관에게서 고은의 사연을 대강 듣고는 속이라도 든든히 채우라며 공짜 한우라고 속여 한우를 사 주기도 하고(20만 5천원을 낼 정도로 고은이 먹어댔지만), 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진 어머니를 위해 오더 신청을 하는 등.[3]이 한명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