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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 우비소년 | 내 친구 우비소년 | 치로와 친구들 | 로보카 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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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스타운 | |
등장인물 | |
자동차 | 단역 및 악역 |
에피소드 별 사건사고 | 주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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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ar Poli
영어 | Robocar Poli |
일본어 | ロボカーポリー |
러시아어 | Робокар Поли и его друзья |
베트남어 | Poli và các bąn |
알바니아어 | Makina Robot Poli |
에스토니아어 | Robotau Poli |
포르투갈어 (포르투갈의 Canal Panda판) | O Carrinho Poli |
폴란드어 | Robosamochód Poli |
1. 개요
로이비쥬얼이 제작한 인명구조 애니메이션. 지도자격인 경찰차 폴리, 힘센 소방차 로이, 영리한 구급차 엠버, 재빠른 헬리콥터 헬리가 한 팀을 이룬 구조대 이야기다. 3D 그래픽과 간결하지만 어린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갖추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단순한 스토리지만 우정, 협동심, 이타심, 안전 등을 강조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도 부모님들로부터도 사랑을 받아 뽀롱뽀롱 뽀로로와 방귀대장 뿡뿡이를 이을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기대주이자 아이들의 우상이며, 현재는 꼬마버스 타요, 두리둥실 뭉게공항과도 어깨를 겨루는 한국 교통 전문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였다. 또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와도 비견되는 히어로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폭력적인 것을 배제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실제로 모든 에피소드 중 악당이 등장한 것은 딱 3개뿐이다.[1][2]완구 역시 폭력적인 물건(장난감 칼, 총 등)에는 캐릭터 라이선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우비소년 시리즈와 치로와 친구들을 제작한 로이비쥬얼이 제작했고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한다. 참고로 방영 초기에는 투니버스는 판권을 소유하고 있어서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담당했지만 2013년부터는 로이비쥬얼에게 판권을 넘기면서 로이비쥬얼이 직접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했다. 후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아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라는 스핀오프 시리즈가 방영되었다. 일본에서는 드림즈 컴 트루가 배급했고 TV 도쿄에서 방영한다. # 이외에도 프랑스 Piwi plus, 중국 CCTV, 러시아 STS, 태국 MCOT Channel 9 등 해외 주요 채널에서 방영하는 중이다. 공식적인 집계로는 75개국에 진출했다.
2014년 2월 26일부터 2014년 5월 22일까지 EBS에서 시즌 3가, 2015년 8월 31일부터 2015년 11월 24일까지 시즌 4가 방영되었다.
2017년 8월에는 로이를 주연으로 하는 두 번째 스핀오프작인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이야기'가, 2018년 8월에는 엠버를 주연으로 하는 세 번째 스핀오프작인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 이야기'가, 2020년 7월에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쏭쏭뮤지엄'이 방영되었다.
2021년 7월에 제2차 EBS 애니메이션 공모에서 5년 8개월만에 드디어 시즌 5가 선정되어 무려 6년 4개월만에 새로운 시즌이 나왔다. 그러나 다른 시즌과 달리 16부작으로 편성되며 이 때문에 나머지 절반 분량들은 이전 시즌의 에피소드들을 재방송한다.
그러나 2024년 10월에 제2차 EBS 애니메이션 공모에서 시즌 5가 종영한 지 1년 10개월 만에 시즌 6가 선정되었고, 최소 2025년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2. 등장인물
3. 캐스팅
배역 | 성우 |
폴리, 머스티 할아버지, 테리, 레키, 로버트 | 엄상현 |
로이, 포크, 트럭X, 캠프, 레티, 토비, 밥 | 신용우 |
엠버, 로디, 씨씨, 애니, 제니 | 박선영 |
헬리, 포스티, 두기, 수지, 샐리, 찰스 | 양정화 |
샌디, 로즈 | 이소영 |
드로니, 데이지 할머니, 마리 | 이지현[3] |
진, 스쿨비, 베니, 케빈, 신디 | 소연 |
마크, 덤푸, 타이탄, 후퍼, 빌더 | 정재헌 |
버키, 브루너, 마린, 휠러, 제임스, 랄프 | 남도형 |
포처, 캐리, 키튼, 토미 | 이민규 |
스푸키, 믹키, 미니, 스테이시, 벨르, 샘, 앤디, 조니 | 홍소영 |
캡, 클리니, 메어리, 사라, 제시 | 김현지 |
맥스, 레피 | 정영웅 |
트리노, 틴틴 | 전태열 |
리프티, 트랙키, 피터, 모니카 | 김은아 |
브루니, 루시 | 정혜원 |
팀 | 오병조 |
원더 | 이명호 |
포처 | 홍범기 [4] |
4. 에피소드 별 사건사고
5. 방영 목록
6. 주제가
7. 성차별 논란
몇몇 부모들은 로봇들의 색깔이 성차별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는데, 폴리는 남자라서 용감하며 파란색, 엠버는 여자라서 상냥하며 핑크색으로 제작한 게 아니냐며 비판하였다.[5]이에 대한 로보카 폴리 측의 해명은 이러하다.
여자와 남자로 구분하기 위해, 특정 컬러를 의도하여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경찰차나, 구급차, 소방차의 경우는 일상에서도 쉽게 접하는 자동차들이기 때문에 각각의 자동차가 상징하는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고, 또한 각각의 캐릭터가 모여 있을 때 잘 어우러지는 컬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 경찰차의 경우는 블루나 네이비, 소방차는 빨간색, 구급차는 하얀색이 보편적인 상징 컬러죠. 헬리의 초록색은 폴리, 로이, 엠버와 함께 있을 때 가장 어울리는 색이라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여성 캐릭터는 : 엠버 (화이트, 핑크) / 진 (오렌지). 남성 캐릭터는 : 폴리 (블루) / 로이 (레드) / 헬리 (그린), 공교롭게 컬러로 성별을 구분한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남성과 여성을 상징하는 색깔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색, 보기에 좋아 보이는 색, 어울리는 색이면 누구에게나, 그 무엇에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폴리의 모티브가 된 경찰차는 정의와 평화를 떠올리게 하는 파란색, 엠버의 모티브가 된 구급차는 상냥함과 따뜻함을 떠올리게 하는 하얀색과 분홍색을 사용하여 각 로봇이 상징하는 색깔을 입혔으며, 성차별이나 고정관념을 조장시킬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8. 기타
-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한 폴리 피규어들은 작중 등장한 변신 과정을 거의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데, 이는 애초부터 변신 완구로 판매할 것을 감안하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기 때문이다.[6] 그리고 어린이들이 집어던지거나 팔다리를 뽑아도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착탈식 구체관절[7]을 써서 부모님들한테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팔다리가 자주 빠질수록 헐거워져서 나중에는 너무 쉽게 빠지게 되는데, 이는 유아들도 가지고 노는 완구임을 감안해 프탈레이트계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며, 아카데미과학에 보내면 해당 부분을 무료로 수리해 준다.
-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나 각종 행사 때 인형탈을 쓰고 어린이들 앞에서 직접 강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머리만 감싸는 다른 인형탈과 다르게 몸 전체를 감싸는 구조라 엄청난 더위가 예상된다. 그래도 퀄리티 자체는 좋은 편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문제는 바로 헬리다. 체구가 작아서 팔다리도 짧은 편인데, 그 짧은 팔다리를 어떻게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로봇들보다 팔다리가 훨씬 길다. 웃기다 못해 기괴하게 보일 정도. 궁금하면 매년 열리는 캐릭터페어에 가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런거? 뮤지컬 인형탈(로봇 상태)은 퀼리티가 훨씬 높다.
- 사실 초기 구상 단계에서는 마을의 모든 차량들이 변신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거의 20개에 달하는 캐릭터가 로봇으로 변신하고 보니 구조대가 할일이 딱히 없었다. 또한, 변신이라는 기능이 그다지 특별해보이지도 않아 현재의 노선으로 채택되었다.
- 2009년 초기에는 제목을 '삐요삐요 친구들'로 하다가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포스터를 보면 구조대 본부 빌딩이 현재와 전혀 다르고 캐릭터들의 모습도 조금씩 다르며, 포스티와 덤푸, 머스티는 색깔마저 다르다. 또한, 폴리 뒤에 있는 캐릭터와 엠버 옆에 있는 캐릭터는 삭제된 듯하다.
- 주역 멤버 구성이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등장하는 가드팀과 일치하고 변형 구조도 유사하다. 심지어는 손에서 앵커가 나가는 것도 똑같다. 제작진들이 이를 의식했거나 아님 우연의 일치로 보인다.[8] 제작진들이 의식했을 가능성도 있는게, 제작진들증 선가드를 직접 보고 자란 세대도 있을 가능성이 있고, 국내에서의 선가드의 인기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다함께 차차차에서 2013년 2월 7일 업데이트로 폴리, 로이, 엠버가 사용 가능한 차량으로 추가되었으며, 거기에 더빙까지 되어있다. 하지만 정작 팬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뛰는 구조대가 다른 차들을 치고 다니는 무법자가 되었다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2013년 2월 21일부로 헬리가 추가되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가장 좋아한다. 셋이 동시에 돌아다니거나 울 때 정신없어서 송일국이 트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졌다. 그 덕에 엄청난 광고효과를 보고 있는데, 심지어 오프닝곡도 나오고 폴리 테마파크에 놀러가는 삼둥이가 나오는 등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언이와 서준이도 좋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엄태웅네 집에서 이휘재가 서언이와 지온이를 데리고 밖에 나갔을 때 서준이가 로보카 폴리에 정신이 팔려 만화가 끝나자마자 이휘재를 찾을 정도다.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37화에서 데이비드 뷰캐넌의 아들이 미용실에서 로보카폴리를 보는 장면으로 잠깐 출연한다.
- 2015년 4월에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개통되면서 대구도시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중 1편성(304편성)에 래핑한 후 운행하는 중이다. 원래 2편성이 있었는데, 하나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특별 도장으로 변경되었고(303편성), 다른 하나는 평일에는 대여 열차로 운행하고 주말에만 일반적인 운행을 한다.
- 와리가리 삼총사를 다운로드할 경우 로보카 폴리 스티콘을 주는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이는 와리가리 삼총사의 제작사가 로이비쥬얼의 자회사인 로이게임즈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발트 3국에서 더빙된 로보카 폴리의 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및 발트의 러시아어 더빙판은 각각 영어 더빙판 위에다가 음성을 덮어씌우는 기술로 한 명의 성우가 국어책으로 모두 더빙했으며, Kidzone TV라는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로보카 폴리의 성인 버전 같다는 말이 있는데, 캐릭터 설정을 보면 마냥 농담으로 보기도 어렵다. 일단 두 작품 모두 경찰, 소방관, 구급대원의 공동대응을 다루고 있으며, 심지어 경찰과 소방관은 남자, 구급대원은 여자라는 점도 비슷하다.
[1] '용감한 머스티 할아버지' 편(어린이 유괴범 체포), '출동! 숲 속 대작전' 편(붙잡아서 진정시키는 것), '안 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도망치는 유괴범에게 수갑을 던져 체포)편[2] 이마저도 악당을 체포할 때 최대한 폭력을 휘두르지 않았다.[3] 로보카폴리 내 유일한 대원방송 성우극회 출신 성우다.[4] 6기 이후[5] 실제로 이 문제는 2005년 이후 애니메이션에는 꼭 한번씩은 제기되던 문제이다. 예로 2003년 EBS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나 2010년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하트처럼 여자는 핑크, 남자는 블루 라는 인식을 강하게 준다며 비판하는 부모들도 있는가 하면, 토마스와 친구들의 에밀리가 유일한 주연 여성이라며 비판하는 부모도 있는 반면 아이들 애니메이션에 그렇게 꼬투리를 잡아야 겠냐는 부모들도 있어 갈등까지 번지고 있다.[6] 팔다리를 다 집어넣느라 몸체가 조금 통통해졌다.[7] 무리하게 비틀거나 당기면 빠지지만 빠져도 다시 끼우면 된다.[8] 차이점이라면 헬리 포지션의 가드윙은 헬기라 부르기 에매모호한 제트 수직이착륙기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