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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4:09:31

아자젤(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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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시리즈 역대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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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철권헤이하치[1]
철권 2카즈야[2] · 데빌 카즈야[3]
철권 3헤이하치[4] · 오거 → 트루 오거
철권 4헤이하치[5]
철권 5[6]데빌 진[7] · 진파치
철권 6아케이드: 낸시중1[8] · 중2[9] · 아자젤[10]
시나리오 캠페인: 아자젤 · [11]
철권 7[12]아케이드: 헤이하치[13] · 카즈미 → 데빌 카즈미[14]
스토리 모드: 데빌 카즈야 · 진 고우키히든[15][16]
철권 8아케이드: 데빌 카즈야[17]
스토리 모드: 카즈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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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니나: 데스 바이 디그리스안나
철권 태그 토너먼트언노운
철권 태그 토너먼트 2헤이하치 & 진파치중1 · 오거중2 · 언노운
[ 각주 ⠀ 펼치기 · 접기 ]

[1]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데빌 카즈야[2]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카즈야면 중간보스는 헤이하치, 데빌 / 엔젤이면 중간 보스는 [3]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데빌이면 최종 보스는 엔젤[4]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중간 보스는 [5]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카즈야, 화랑 혹은 카즈야일 경우 보스는 , 리(=바이올렛)인 경우 보스는 컴봇[6] PS2판 타임어택 모드 한정으로 스테이지 7에서 히든보스로 헤이하치가 난입, 레이븐/잭-5/카즈야는 상호작용 이벤트 존재[7]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화랑이면 중간 보스는 , 데빌 진이면 중간 보스는 아스카, 헤이하치는 카즈야, 카즈야 혹은 왕 진레이 혹은 레이븐헤이하치, 진과 아스카는 데빌 진을 제외한 랜덤[8]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 시 등장,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취급되며 패배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9]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0]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1] 철권 6 BR에서 진이 최종 보스로 등장.[12] 트레저 배틀 보스(진 고우키 or 각성 헤이하치 or 데빌 카즈미 or 데빌 카즈야 or )는 일정 확률로 스페셜 매치로 난입[13] 은 7 오리지널 한정으로 조건부로 중간보스 난입.[14]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고우키가 카즈미 대신 등장.[15] 진 고우키는 스토리 모드 최종장 클리어 후 히든 챕터에서 등장[16]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각자 라이벌 매치로만 진행[17]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아자젤이, 2번 퍼펙트로 승리할 시 트루 데빌 카즈야가, 3번 이상 퍼펙트로 승리하면 엔젤 진이 데빌 카즈야 대신 등장.[18]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변동 혹은 미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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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젤
アザゼル | Azazel
파일:철권 8 아자젤 공식.png
원초의 악마
原初の悪魔 | The Devil Progenitor
성우 <colcolor=#000,#fff><colbgcolor=#f5f5f5,#1f2023>리처드 엡카[1] (철권 6)
없음 (철권 8)
1. 개요2. 스토리3. 성능4. 기술
4.1. 철권 6의 기술4.2. 철권 8에서 변경/추가된 기술
5. 아자젤 공략 (철권 6)
5.1. 아자젤의 패턴5.2. 역사5.3. 철권 6 BR 캐릭별 아자젤 공략
5.3.1. 공략이 정말 쉬운 캐릭터5.3.2. 공략이 쉬운 캐릭터들5.3.3. 공략이 조금 힘든 캐릭터들5.3.4. 공략이 상당히 어려운 캐릭터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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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아자젤 신전.gif
철권 6최종 보스이자 철권 8히든 보스. 나아가 철권 시리즈 전체의 흑막이자, 철권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상시 가드 포인트를 가진 캐릭터.[2] 석영으로 조각한 듯한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집트 지하의 신전에 봉인되어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마지막인 9스테이지[3]에서 등장한다.

플레이어블이 아니다.[4] 강화 전의 원본 캐릭터[5]가 존재하는 경우를 모두 제외할 경우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완전한 비 플레이어블 보스는 아자젤 단 하나 뿐이다.[6] 플레이어가 사용할 방법은 버그나 치트/해킹 뿐.[7]

2. 스토리

아자젤은 태고적부터 살아온 초월적인 존재다. 진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에는 조율자 역할을 했었으나 사악한 힘에 물들어 타락해서 세상을 파괴하려는 속셈을 드러냈고, 이때문에 이집트 사원에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다. 봉인을 풀고 부활을 앞당기고자 아자젤은 자신의 분신들인 데빌을 세상에 흩뿌렸다. 철권 8 스토리 인트로에 등장한 스사노오가 벤 야마타노오로치 역시 데빌 중 하나로 보이며[8] 이렇게 인자에게 지배당한 인간들은 일본에서는 텐구와 뇌신 풍신 등의 전승을 낳아왔으며 과거에는 여러 무사들이 데빌 한 명을 상대로 고전했다.[9] 이 무사 가문에는 전국 시대에서부터 유서 깊은 가문이던 미시마 가문도 있었다. 하지만 하치조 일족 출신의 데빌 인자 보유자인 미시마 카즈미가 미시마 가문과 혼인하는 바람에 미시마 가문 역시 데빌에 휘말리게 되었다. 미시마 헤이하치는 데빌의 힘이 발현되어 자신을 죽이려 들었던 카즈미를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어머니를 왜 죽였냐며 복수심에 불타올라 자신에게 도전한 아들 미시마 카즈야를 절벽 아래 던졌으며[10] 손자인 카자마 진까지 가차없이 총으로 쏘아 죽이려 했다.[11]

카자마 진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후 철권중을 동원해 세계 대전을 일으킨 것도, 데빌의 본체이자 사악한 힘의 원흉인 아자젤의 봉인을 해제하고 불완전하게나마 부활시키기 위해 부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했기 때문. 불완전하게나마 부활한 아자젤을 소멸시키고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주는 동시에 자신에게 흐르는 저주받은 데빌 인자를 없애고 자신 역시 동귀어진하기 위함이었다. 라스 알렉산데르손에게 패배한 후 다시 나타난 금색 아자젤을 보면 이 모습이 완전체로 보이는데, 진의 언급에 따르면 이 상태의 아자젤을 쓰러뜨리려면 같은 데빌 인자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12]

아자젤의 봉인을 수호하던 자피나는 데빌 인자 보유자인 카즈야와 진, 두 흉성의 충돌이 아자젤의 부활을 앞당길 것이라 예견했고 진이 계획대로 아자젤과 동귀어진한 뒤 자신의 왼손에 아자젤을 봉인했지만 그것조차 불완전했기에 데빌 인자 보유자들은 여전히 데빌화가 가능했다. 애초에 아자젤은 신적 존재라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고 봉인하는 것이 전부였다. 헤이하치가 죽은 후 철권 8 시점에서는 봉인이 약화되어 자피나는 퇴마사 클라우디오, 진의 소꿉친구 링 샤오유와 함께 행동하며 카즈야가 세계 정복을 목적으로 폭주하는 것을 보고 아자젤의 부활을 염려했다.[13]

파일:철권 8 아자젤 등장.gif
대회 도중 카즈야는 자피나가 나타날 것을 기다렸다가 자피나를 제압한 뒤 자피나의 왼손에 봉인되어 있던 아자젤을 해방시킨다. 철권 6 때처럼 아자젤은 카즈야를 권속이라 칭하며 고마워하는 동시에 해방시켜준 보상으로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주겠다 하나, 카즈야가 네가 내 일부가 되는 건데 뭘 착각하는 거냐며 비웃자 이에 분노하여 카즈야를 공격한다. 아자젤은 필살기까지 써가며 카즈야를 몰아붙이지만 계속 밀리고, 카즈야는 자기가 이미 아자젤의 힘을 뛰어넘었다고 선언한 후 그 말대로 일격에 아자젤의 몸을 박살낸 뒤 흡수했다.

이후 성층권에서 데빌 진과 동화되어 준으로부터 성스러운 힘을 얻고 각성한 엔젤 진과 아자젤을 흡수한 트루 데빌 카즈야의 최후의 싸움에서 서로의 힘이 상쇄되면서 둘의 데빌 인자가 소멸되었으나 또 다른 인물이 쿠키 영상에서 데빌화한 것을 보아 아자젤이라는 존재는 완전히 말소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4]

3. 성능

3.1. 철권 6

파일:아자젤 철권 6 오리지널.png파일:아자젤 오리지널 인트로.gif

아자젤은 앉는 자세가 없으며[15], 앉을 수 없기에 백대시 또한 일반 캐릭터의 4414141...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전방 대시는 있지만 달리기가 존재하지 않으며, 레버를 뒤쪽으로 해서 가드를 할 수 없다. 대신 가만히 있을 때 상중하단 가드 모션 없이 오토 가드가 되는 전신 가드 포인트 상태이며, 공격 시에만 가드 포인트가 잠시 풀리므로 이때만 타격이 가능하다. 대신 가드 불능 기술은 공격 여부에 상관없이 맞는다. 잡기는 아예 면역인데, 몸집이 거대한 탓인지 상중단 판정의 잡기들은 물론 공중 잡기와 다운 잡기로도 잡을 수 없고, 태클도 걸리지 않으며, 가드 불능 타격잡기인 데빌 진의 열반적정도 타격만 되고 잡기로 이행되지 않는다. 체력은 260으로 여타 캐릭터의 1.5배 정도이다.

역대 철권 시리즈 보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캐릭터이다. 미시마 진파치와 더불어 단 둘 뿐인 슈퍼 아머를 무시하는 10프레임 상단 가불 콤보 시동기인 감념장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중하단 오토가드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가드불능기 외에는 체력을 깎을 수 없다. 파워도 강력하고 리치도 덩치에 맞게 어마무시하게 길며, 기술들이 죄다 느려 보이지만 11프레임 벽꽝기, 딜캐없는 12프레임 중단기술, 발동 빠르고 히트시 넘어지는 하단 등등 있을 건 전부 존재한다. 게다가 아자젤 본인은 잡기에 면역이며, 정작 아자젤의 잡기는 기본적으로 풀기가 불가능하다.온갖 잡기로 상대하는 킹은 엄청나게 곤란해져버렸다(...).

다만 단점도 명확한데, 우선 잽, 감념장벽, 박치기 등 일부 기술들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기술 발동이 느린 편이며, 덩치가 머덕, 팬더, 쿠마, 잭, 트루 오우거보다 훨씬 거대해서[16] 기존의 뚱캐릭터 이상으로 안 맞을 콤보를 전부 얻어맞는다. 그리고 앉기가 불가능해서 빠른 상단 가드불능 기술들에 취약하다. 게다가 누워있어도 피격 판정이 너무 커서 가드 불능 기술들을 피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낙법을 치면 역시 커다란 덩치 때문에 얻어맞는다.

사용 가능한 캐릭터도 아니니 별 의미는 없지만 초광속발동 전신무적 아수라섬공에 기게이지 무제한, 상중하단 전부 패링가능한 블로킹, 즉사기 순옥살로 무장한 철권 7진 고우키나, 2개의 무제한 레이지 드라이브, 슈퍼 아머, 공중콤보 도중 탈출 가능, 즉사 레이지 아츠를 가진 철권 7데빌 카즈야, 13프레임 콤보 시동기인 무쌍연권과 자동 청뇌신권, 파워크래시 파쇄충을 사용하는 철권 7의 각성 헤이하치, 마찬가지로 감념장벽을 보유하고 있고 악명높은 염마포와 손나락을 사용하는 철권 5의 진파치 등 다른 보스들과의 성능 비교도 인기있는 떡밥이다.

3.2. 철권 6 BR

파일:아자젤 6 비알.png파일:아자젤 br 인트로.gif
BR로 오면서 여러가지 변경점이 생겼는데, 우선 붉은 안광이 사라지고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밝아졌다. 또한 아자젤이 소환하는 기둥이 바닥의 돌이 아니라 수정 조각 기둥을 소환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보라색이였던 레이저의 색도 붉은색으로 변경되었고, 아자젤의 체력이 줄어들 경우 몸체가 붉어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라운드 시작 전에 등장 씬도 추가되었고, 마지막 라운드 시작 전 아자젤이 포효하는 씬도 추가가 되었다.

성능적으로는 체력이 너무 많다고 판단됐는지 260에서 240으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카메라 각도도 좀 더 잘 보이게 바깥쪽으로 넓혀졌다. 인공지능도 상향되었고, 데빌 진의 레이저를 비롯한 일부 가불기 히트 직전에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는 효과가 생겼다.

파일:금자젤.png
그리고 랜덤한 확률로 금색 아자젤이 뜨는 경우가 있다. 보통 아자젤은 잡으면 3천 골드를 주는데 금자젤은 잡을시 2만 골드를 준다.

3.3. 철권 8

파일:철 8 아자젤.png
메인 스토리 모드 6장에서 자피나가 철권 토너먼트 결승이 열리는 콜로세움에 나타나자 카즈야가 기다렸다는 듯 데빌화 상태로 자피나를 기습하여 자피나의 왼팔에 봉인됐던 아자젤을 꺼낸다.

부활한 아자젤은 카즈야에게 자신을 부활시킨 보답으로 자신의 일부가 되게 해준다 하지만 카즈야는 오히려 아자젤을 쓰러뜨리고 그 힘까지 흡수하여 트루 데빌 카즈야가 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1회 퍼펙트로 승리할 경우[17] 데빌 카즈야 대신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준, 클라우디오, 요시미츠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도 최종 보스로 나온다.

디자인적으로는 철권6 오리지널 시절의 모습과 철권 6BR 시절의 모습이 뒤죽박죽으로 뒤섞여 있는데, 팔과 등의 가시가 몸통과 색이 다르고 눈에 안광이 있는 모습은 오리지널과 흡사하며 신체에 부착된 수정의 크리스탈의 밝기와 색상은 6BR과 유사하다. 6BR에서 체력이 낮아질 때 붉어지는 연출은 2페이즈에서 가시가 붉어지는 형식으로 재현되었다. 신체에 달라붙어 있는 갑충들을 이용해 공격하는 기술들의 연출은 보라색 전기에서 검보라빛 에너지를 사용해서 공격하는 모션으로 바뀌었으며, 전작과는 달리 입을 닫지 않은 상태인데 입으로 데빌 블래스터를 쏴야 하기에 취한 조치로 추정된다.[18]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킹의 피격음 중 하나가 철권6 아자젤의 피격음중 하나로 대체되었다.

철권6+철권6BR 시절과는 다르게 미이라를 만들때 사용하는 아마포로 만들어진 붕대를 몸에 두르고 있다.

철권 8에서 기존에 더빙되었던 캐릭터들이 전부 새로 더빙되어 나왔는데, 아자젤의 울음소리도 6과 다른 새 울음소리로 나온다. 또한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 영어를 쓰는 게 핍진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아예 텔레파시로 상대방과 대화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철권 8 아자젤의 기술들

기술적인 면에서는 지면을 강타한 후 기둥을 상대의 발 밑에 소환해 속박시키는 기술과 암흑 에너지를 모은 후 폭발시키는 필살기가 추가되었다. 6편 시절의 기술표를 가져온 탓인지 콤보도 그 당시 그대로다. 롤링어택 3타를 다 맞으면 마지막에 바운드 효과가 나기도 한다. 즉, 철권 8에서 6편부터 태그 2까지 사용되던 레트로식 바운드를 주력 콤보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아자젤밖에 없다. 아자젤은 7편에 등장한 적이 없으니 스크류가 없고, 8편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못 받아서 토네이도 콤보도 없다. 히트 대시같은 시스템도 없다.

그 외에는 오토가드 효과음이 파워 크래시로 공격을 받아낼 때의 효과음으로 변경되었지만, 효과음만 변경되었지 실제로는 가드 대미지가 없는 공격에는 여전히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체력은 240[19]에서 180으로 감소되었다.[20]# 인공지능이 6BR 시절보다 너프되어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대표적으로 데빌 진의 뇌홍파와 같은 가불기 히트 직전에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는 패턴이 사라졌다. #

4. 기술

아자젤은 정식 플레이어블을 상정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게임상의 커맨드 리스트가 없으며, 설정상의 기술명도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4.1. 철권 6의 기술


파일:아자젤 오리지날 기둥.gif}}}||<width=400>
파일:아자젤 비알 기둥.gif
||
6 오리지널 6BR
통칭 파워 가이저. 지면을 찍어 기둥을 4개 소환한다. 기둥이 1개라도 닿으면 뒤의 기둥까지 전부 막거나 맞아야한다. 4번째 기둥까지 나왔을 경우, 기술 사용 후 아자젤이 자동으로 전진한다. 참고로 철권 6에서는 바닥이 깨지는 스테이지의 경우 기둥을 소환하는 기술들은 아자젤이 몇 층에 있건 무조건 맨 아래층에 기둥을 소환시킨다. 철권 8에서는 발동이 더 빨라지고 사용 후 자동을 전진하는 특징이 사라져 후딜이 짧아졌다.

4.2. 철권 8에서 변경/추가된 기술

5. 아자젤 공략 (철권 6)



개인차는 있겠지만 파훼법을 모를 때는 철권 시리즈 보스 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이다. 아자젤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경직이 아예 없는 오토가드 시스템 때문이다. 굳이 시리즈에서 어려운 보스를 꼽는다면 철권 2의 중간보스 카즈야, 철권 5의 진파치, 태그 2의 준과 언노운, 철권 7 스토리의 진 고우키 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공략법을 알고 가면 난이도가 급락한다.[26]

공통적으로 연타성 기술들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빠른 연타기술들의 경우 1타 가드시 후속타들을 막거나 빠른 기술로 끊거나 앉아서 피할 수 있는데, 아자젤은 앉기도 없고 대부분의 기술들의 발동이 느린 데다가, cpu의 한계로 연타성 기술들 도중에 기술을 내밀려고 하다가 맞는다. 그래서 느린 공격이 대부분인 아자젤에겐 무조건 원투로 카운터만 내도 이긴다. 아자젤 본인도 원투에 약한 걸 아는지 원투를 지르면 열심히 백대시를 치는데, 계속 집요하게 붙으면 된다. 앉기 자체가 없어서 원투를 앉아서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틈이 생길 때마다 넣어주자. 아자젤이 점프 기술을 쓸 때 원투로 격추할 수도 있으니 바운드 시키고 콤보로 이어가면 된다.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바운드 후 필살기를 확정으로 맞출 수 있다. 높은 난이도 CPU는 바운드 후에 가불기를 깔아두면 맞지 않으려고 누워 있는데, 아자젤은 덩치가 커서 누워있어도 가불기를 맞기 때문에 오히려 확정으로 맞출 수 있게 되는 것. 콤보 후 필살기로 마무리하면 바닥뎀(100%)으로 들어가는데 이러면 콤보 한번에 체력 절반은 가볍게 깎는다.

5.1. 아자젤의 패턴

보통 하단 꼬리치기 후에는 2타성 벌레소환이나 기둥소환으로 빅대미지를 먹여준다. 그리고 하단 손으로 후려치는 악마손 기술을 히트시킨 후에는 기상 심리를 노린다. 한번더 악마손 기술을 쓸지 여타 기술을 쓸지 잡기를 쓸지.. 아자젤의 점프에 맞으면 캐릭터는 쿠마 캐논 맞은 것 처럼 빙글빙글돌며 높게 뜨는데 이때 아자젤은 기둥을 소환하거나 4연속 밟기 공격을 시도한다. 아래에서 위로 어퍼를 날리는 기술을 히트 시 역시 높은 확률로 기둥을 소환한다.

가끔이지만, 감념장벽 후 꼬리러쉬, 악마손, 어퍼 등을 확정타로 날리거나 가만히 있는데 레이저를 날려서 무조건 맞게 한다. 그리고 아자젤의 잡기는 풀 수가 없는데, 잡기는 양잡 외에는 멀리 떨어지게 되면 몸통박치기로 거리를 좁히므로 뒤로 구르면 맞게 된다. 안전한 극기상이 답이다.

기둥소환 공격을 맞은 경우 아자젤이 일정 확률로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는데 이때 쫄아서 뒤로 구를시 또 맞게 되므로 위의 설명처럼 극기상을 할 것. 몸통박치기가 히트하면 정말 많이 굴러간다. 후상황도 굉장히 불리.

5.2. 역사

초창기에는 자동방어 문제 때문에 사기 취급받았으나, 엄청난 덩치로 말도 안되는 콤보들(노멀진 초오찌 6대, 아스카 띄운후 암호 7대, 레이븐 무릎 무한대...)이 들어가는 것이 발견되었고, 인공지능의 한계로 낙법 타이밍이 일정한데다 대부분이 느려터진 공격인데 시전하는 순간부터 가드해체라는 웃긴 요소들이 있어서 이제는 그냥 샌드백이다.

낙법 타이밍이 그냥 일정하면 상관 없는데 이게 하필이면 필살기 선딜레이랑 똑같아서 위에 쓴 말도 안되는 온갖 콤보를 때린 후 적절히 바운드 시키고 필살기 걸어 놓으면 일어나면서 맞는다. 일부 필살기 선딜이 짧은 캐릭터들은 누워있는 상태로 필살기를 넣으면 큰 체격 덕분에 다운판정으로도 들어간다.

이것을 남코가 눈치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철권 6 BR에선 레이저를 포함한 일부 가불기를 맞히면 대미지를 입긴 커녕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도록 바뀌었다. 그런 순간이동을 이용한 콤보가 생겼으니...



아자젤의 굴욕. 온갖 황당 콤보가 들어간다.

한때 아케이드에서 우연히 아자젤이 골라지는 버그로 인해 텍센이고 격갤이고 광란의 도가니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증언에 의하면 레버를 앞으로 밀어도 상중하단 오토가드였다고 한다. 스티브 콤보 연습을 위해 연습대로 폴 고르려다가 버그로 골라졌다고 하는데[27] 연습중이었기 때문에 나온 아자젤을 그냥 잡아버려서(...) 그야말로 먼지나게 까였다. 거기다 덩치가 크고 속도가 느려터지긴 했지만 성능은 보스 캐릭터답게 사기라 스턴(감념장벽 4LP)만 계속 걸어두면 어찌하지 못한다. 자고로 스턴 시키는 감념장벽은 철권 5, DR 시절 처럼 하단 판정이라 대각선 방향으로 막아내야한다.

5.3. 철권 6 BR 캐릭별 아자젤 공략

5.3.1. 공략이 정말 쉬운 캐릭터

5.3.2. 공략이 쉬운 캐릭터들

5.3.3. 공략이 조금 힘든 캐릭터들

5.3.4. 공략이 상당히 어려운 캐릭터들

6. 기타

공략이나 설정과는 별개로 역대 최종 보스들 중 디자인이나 포스는 평범한 악마같은 오거, 복부에 입까지 달려 크툴루를 연상시키는 미시마 진파치에 비해 크리스탈로 조각한 듯한 세련된 드래곤을 연상시키는 모습이 그야말로 간지폭풍이라 팬들 사이에서 호평 일색이다. 외형적인 측면이나 설정상의 강력함을 보면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의 세트로 추정된다.

한마디로 설정상으로는 현 철권에서 최강의 존재여야 하겠으나...시나리오 모드에서 라스한테 패배하고[52], 이후에 라스와 진이 싸우던 곳에 금자젤로 부활해서 나타나지만 데빌의 힘을 개방한 진에게 바로 허무하게 다시 쓰러진 걸로 봐서는 그다지... 엄청난 설정치곤 허탈하게 봉인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거의 사례도 있으니까. 거기다 져도 그대로 끝나지 않고 상대를 데빌로 만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진에 의해 완전치 못한 상태에서 부활한 것이니까. 이후 철권 8에서 다시 부활하나 카즈야에 의해 패배하고 흡수당하게 되고, 데빌 카즈야와 엔젤 진의 우주 상공에서의 격돌에서 상반된 힘이 연쇄 충돌로 상쇄되면서 둘의 데빌 인자가 제거될 때 카즈야에게서 떨어져나온 아자젤 역시 형체를 잃고 사라졌다.[53] 흑막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쓰러뜨린 데빌 카즈야나 그 힘을 흡수하고 힘의 정점을 찍은 트루 데빌 카즈야, 그 트루 데빌 카즈야를 상대로 우세를 점한 세계관 최강자 엔젤 진에게 당하는 것이 현실.

정식으로 넘버링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 가운데 드림 매치 타이틀에 나오지 않은 캐릭터 중 하나다. 나머지는 3의 GON, 6의 NANCY. GON과 함께 3에 나왔으나 태그에 등장하지 않은 보스코노비치는 태그 2에서 등장하였다. 곤은 7 FR과 달리 콜라보 캐릭터가 드문 시절에 나와서 라이선스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낸시와 아자젤은 일반적인 캐릭터와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보스가 아니고서야 내기 어렵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기에, 2P 컬러가 제작되지 않았다. 따라서 치트 등으로 아자젤 vs 아자젤을 구현할 경우 두 아자젤이 같은 모델로 나타난다. 진정한 미러전이 구현된 셈이다.

아자젤의 덩치가 큰 만큼, 아자젤이 등장한 라운드에서 게임 내 카메라는 두 캐릭터를 멀리서 비춘다. 따라서 아자젤 외 캐릭터들은 비교적 작게 보인다.

시나리오 캠페인에서 말하는 걸 보면 보이스톤이 낮고 기계음까지 있는 데다가 울음소리까지 겹쳐 잘 들리지는 않지만 영어로 대화한다. 근데 영어가 생기기 전인 태고부터 존재해온 아자젤이 왜 영어를 구사하는지는 불명.[54][55] 이런 지적 때문인지 8에서는 텔레파시를 통한 의사소통으로 변경되었다.

오랫동안 지하 석실에 갇혀 있어서 그런지 갑충들이 달라붙어있다. PS3판에서 강력한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벌레들이 나타나며, 아자젤과 스테이지 바닥에는 갑충들이 바글거리고 있다.

이 '아자젤의 방' 스테이지는 배경이 어두운 걸 이용해서 PvP에서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캐릭터를 고르거나 어두운 색으로 커스텀을 하고 이 맵을 선택하여 보호색 효과를 써먹으려는 플레이어들도 있었다.


아자젤 스테이지 (아자젤의 방/Azazel's chamber)의 BGM인 'Sacred dark'[56]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노랫가사를 분석한 글이 떠돌고 있다.[57] 당사자 말로는 가사 전문이 라틴어로 되어있으며, 구약성서의 위경인 에녹서에서 묘사하는 (아자젤을 필두로 한) 타락천사 무리인 그리고리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windminion의 주장에 의하면 가사는 다음과 같다.
라틴어 영어 한국어 해석
Cadendo laetitiae
Osurus esse
Irin we-qadishin[58]
Halleluia Odium
Osurus esse
Irin we-qadishin
Halleluia Odium
Qadishin gloria
Pie Lesu Domine
Dona eis requiem
Irin we-qadishin

(간주)

Osurus esse
Irin we-qadishin
Halleluia Odium
Qadishin gloria
Pie Lesu Domine
Dona eis requiem
Irin we-qadishin
The fallen from grace
You shall hate forever more
Watchers and holy ones
Praised be the lord of hatred
You shall hate forever more
Watchers and holy ones
Praised be the lord of hatred
Glory to the holy ones
Merciful Lord Jesus
Grant them rest
Watchers and holy ones

(간주)

You shall hate forever more
Watchers and holy ones
Praised be the lord of hatred
Glory to the holy ones
Merciful Lord Jesus
Grant them rest
Watchers and holy ones
은총을 잃은 자들이여
끝없는 증오로 물들어갈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증오의 군주를 칭송할지어다
끝없는 증오로 물들어갈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증오의 군주를 칭송할지어다
거룩한 자들에게 영광을 베푸시는
자비로운 주 예수여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59]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간주)

끝없는 증오로 물들어갈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증오의 군주를 칭송할지어다
거룩한 자들에게 영광을 베푸시는
자비로운 주 예수여
저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굽어살피는 성자들이여

철권 8의 최상위 계급인 '갓 오브 디스트럭션 (God of Destruction, 파괴신)'이 아자젤을 모티브로 한 도안을 가지고 있다. 철권 7의 최상위 계급 '철권신 멸/테켄 갓 오메가 (Tekken God Omega)'가 고우키 모티브인 것과 대조된다.
[1] 이후 철권 7에서는 기스 하워드의 영어 대사를 맡았다. 또한, 타 격투 게임에서는 모탈 컴뱃 시리즈레이든인저스티스 시리즈조커로도 유명하다.[2] 처음 만나는 유저가 유독 더 어렵게 느끼는 이유. 가드 시스템 때문에 빈틈을 잘 노려야 타격이 들어간다. 반면 느린 공격의 후딜레이 때 카운터를 낸다는 파훼법만 알면 그냥 덩치 큰 샌드백이다.[3] 스토리 모드에서는 4스테이지[4] 대부분의 보스 캐릭터들은 스토리 모드에서 잠깐이라도 써볼 수 있거나 해금할 수 있고 차기작에서 플레이어블이 되는 경우도 있다. 히든 보스인 낸시, 철권 7데빌 카즈야도 각각 시나리오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 직접 써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철권 7데빌 카즈미, 진 고우키, 철권 8트루 데빌 카즈야가 플레이어블이 아니다.[5] 데빌 카즈야미시마 카즈야, 진 고우키고우키, 엔젤 진데빌 진 등, 기반이 되는 플레이어블 버전이 있는 경우[6] NANCY조차 정식 대전에서는 아니지만 시나리오 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했으므로 아자젤 단 하나가 맞다. 물론 엑스트라까지 굳이 다 따지면 철권중 병사 등 더 나오긴 한다.[7] 자피나가 아자젤의 기술들 몇 가지를 사용하고 있으나, 그런 기술들은 갯수가 적고 성능도 다르니 원판과는 차이점이 있다.[8] 아자젤과 비슷하게 이집트식 목걸이를 차고 있다.[9]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가 바로 미야모토 무사시.[10] 정확히는 데빌 인자가 섞였다면 절벽에서 떨어뜨려도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짐작해서 이를 판단하고자 테스트를 거친 것. 헤이하치는 이때 카즈야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이 본인의 실수라고 했다.[11] 손자인 진 역시 데빌 인자의 발현으로 총에 맞은 즉시 데빌 진으로 변하여 헤이하치와 휘하 철권중을 쓰러뜨리고 오거의 사원에서 탈출.[12] 같은 데빌 인자를 가진 카즈야도 있으나, 카즈야는 오히려 아자젤의 힘을 흡수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게 뻔하기에 카즈야가 쓰러뜨리게 두는 건 그야말로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는 격이다. 그리고 이 우려는 철권 8에서 현실이 된다.[13] 철권 8에서 자피나의 왼손은 봉인의 약화로 아자젤처럼 괴기스럽게 변했다.[14] 애초에 아자젤은 상술했듯 초월적인 존재인지라 소멸시킬 수 있는지조차 불명확하다. 6편에서 진이 동귀어진을 성공시켰음에도 자피나가 파편을 자신의 왼손에 봉인시키는 고육책을 쓸 정도였으니 훗날 시간이 지나면 재차 부활할 가능성이 높다.[15] 레버를 아래로 해 앉을 수 없는 것이지 앉아서 쓰는 기상기들은 공용 모션으로 존재한다.[16] 신장만 해도 최소 300cm 이상으로 보인다.[17] 스토리 모드와 캐릭터 에피소드를 모두 클리어 해야된다.[18] 공격모션이 일신된건 아자젤이 전반적으로 더 완전한 상태의 부활이 반영된것으로 6에선 봉인당한 상태에서 불완전한 상태로 부활했다고 명시되었고 7-8에서는 자피나의 왼손봉인에서 힘을 비축하며 점점 강해지고있다고 언급된다. 결국 카즈야가 개최한 철권 8 이탈리아 결승전 콜로세움 스테이지의 집중된 에네지를 흡수하여 완전한 상태로 부활한다.[19] 6BR 기준, 6는 260[20] 일반 캐릭터의 체력은 180이므로 서로 동일하다.[21] 자세히 보면 6과는 다르게 8에서는 아자젤의 입이 열린 상태이다[22] 파일:아자젤 박치기.png[23] 타이밍만 잘 맞추면 스티브의 파리베리움도 전부 씹어버린다.[24] 점 낙캣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역가드[25] 기본 플레이어 체력(180)의 85%에 달하는 값이다. 단 스토리에서는 체력이 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체감상 이보다 덜 아프게 맞기도 한다.[26] 중간보스인 카자마 진의 경우 높은 난이도 설정에 강제 레이지도 있고 흘리기를 잘 쓰기 때문에 반대로 정공법으로 싸우기에 까다로운 보스다.[27] 실제로 6 BR에는 아자젤의 고유 스프라이트가 있는데, 아자젤은 아케이드 모드의 최종보스로 등장하기 때문에 등장 스프라이트가 문서 상단의 이미지처럼 따로 만들어져 있고 그것이 대신 출력된다. 그런데 치트를 이용해 아자젤을 강제로 고르면 아자젤 고유의 것이 아닌 폴의 스프라이트로 나온다. 낸시 또한 치트로 골랐을 때 나오는 스프라이트가 폴이다. 철권 8에서도 모든 캐릭터가 사용률, 승률 등이 동일하면 폴이 먼저 표시되거나 하는 것을 보면 오류 상황에서는 폴의 데이터를 디폴트로 쓰는 듯.[28] 스클라이밍 태클(6AK)이 히트하면 아자젤은 바로 낙법을 하지 않는데 빨리 스클라이밍 태클(6AK)을 또 쓰면 덩치가 커서바닥 대미지로 또 들어간다.[29] 다만 바운드 후 아자젤이 가만히 누워있는데 그걸 모르고 방귀 썼다가 아자젤이 순간이동으로 날아올지도 모른다. 또한 이 패턴은 아자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cpu 상대로 통한다.[30] 정확히는 원원, 슬렛지(66LP) 등으로 다운시킨 뒤 다이브보머를 써주면 정말 잘 맞아준다.[31] 상세 항목에도 있는 아자젤 공략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32] 아자젤은, 농차 3대 맞는 전대미문의 보스다.[33] 판정이 넓어서 좀 많이 돌아야한다. 맞지만 않으면 사실상 무한콤보를 또 때릴 수 있으니 일단 피하는 것만 생각하자.[34] 정말 카운터가 잘 난다. 아자젤 상대로는 누구나 기원초를 쓸 수 있다! 그것도 무족초가 아닌 일반 초풍으로도![35] 필살기가 힘들 시에는 바운드 하면서 누적커맨드를 이용한 기술시전을 하면 좋다.[36] 바운드 후 태그2의 포레스트처럼 스이슈날(RK, LK 46n 6 AK)이 히트한다는 점. 이때는 마음놓고 질러주자.[37] 콤보는 포기해야한다.[38] 헌팅스완(1AP)의 콤보이행 필살기는 전진성이 없고 아자젤이 높은 확률로 피한다.[39] 또한 핸들러스핀(74AK)으로 아자젤을 호구로 만들 수 있다.[40]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므로 주의.[41] 다만 커맨드 폭발(삑사리), 그리고 타수가 많을 경우 짧은 리치 때문에 잘 안 맞는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이는 역시 리치가 짧은 브라이언, 니나, 로저 주니어, 아머킹도 해당된다. 펭은 짧은게 아니라 이미 판정이 없는 수준...''' 단, 리치가 짧아도 타수가 적다면 리치가 짧아도 맞긴 맞는다.(상술한 로저 주니어가 대표적인 예시.)[42] 혹은 하이킥 섬머솔트[43] 이때에는 왕의 전매특허인 패링(4LP)도 무용지물이라 안타깝기만 하다.[44] 히트 후 바로 달려가면 간혹 아자젤은 계속 누워있고 왕진레이는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45] 대신 필드에서 쌩으로 필살기 쓰는 건 아주 잘 맞아준다.(...)[46] 물론 대미지는 짜겠지만 반복하면 정말 쉽게 깰 수 있다.[47] 어떤 수준이냐면 남들은 시원스럽게 내지르고 발차고 하는데 펭 웨이는 하앗!! 하고 제자리에서 양손을 뻗는데 앞으로 아주 살짝만 건드리고 끝난다. 그 손끝이 타격포인트니 말 다한 셈.[48] 게다가 아자젤이 기술캔슬 시전시 얄짤없이 얻어맞으며, 또 횡이동으로 파고들시 아자젤의 횡신각 공격에 털린다.[49] 아자젤 바로 코앞![50] 워낙에 파보(4AP) 파생기가 죄다 느려서... 그리고 어퍼가 막히면 다른 캐릭터보다 반격이 자주 들어오는 캐릭터이므로 어퍼를 먼저 쓰기보단 확정반격으로 쓰도록 하자.[51] 단 전진성은 꽝이니 적당히 때리고 바운드하자.[52] 아직 불완전한 상태라 그럴만도 하다.[53] 불사신이지만 자피나처럼 당장 부활을 위한 숙주 육체가 없고 옆동네 오로치처럼 혼만 미약하게 남은 상태라 이 상황에서는 당분간 뭐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이다.[54] 사실 이때만 해도 철권 내에 캐릭터들 더빙 언어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었다. 그나마 한국어로 말하는 백두산이나 화랑은 양반이었고, 일본이나 중국을 제외하고 타 국가 출신인 캐릭터들은 거의 모두 영어로 통일했기 때문. 아자젤도 설정으로 치면 고대 이집트어나 현재는 알아들을수 없는 고대어로 더빙해야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었던 셈이다.[55] 화랑도 4까지는 영어를 썼었다. 5나 돼서야 백두산과 함께 한국어 더빙이 된 케이스.[56] 직역하면 '신성한 어둠'인데 '어둡다'의 명사형으로 darkness 대신 dark를 쓴 이유는, 문맥상 ''의 대척점에 존재하는 근원적 의미로써의 '어둠'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아니면 라임을 간결하게 맞추려고 그랬거나 즉 곡명에서부터 이미 아자젤을 찬미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셈.[57] 자세한 내용은, 본 영상에서 windminion이란 닉네임을 쓰는 유저의 댓글을 참고. [58] 특이하게도 라틴어 대신 아람어로 된 가사(영어 가사를 통해 추측하자면 'Irin'은 '감시자들', 'we-'는 동격을 뜻하는 '~이신', 'qadishin'은 '성인들'을 의미하는 듯)인데 참고로 기독교 등장 이전부터 아자젤을 비롯한 휘하 타락천사 무리가 유대교(과거 유대인들이 주로 쓰던 언어가 아람어였다.)에서 다뤄진 바가 있고, 기독교에서 예수와 그 제자들이 아람어를 썼다는 기록이 있다. 즉 이와 아래 예수를 언급한 가사로 미루어 보건대, 본 구절은 아자젤 무리가 태고적부터 활동한 존재이며 적어도 이들이 예수와 동급의 위치에 있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아니면 이것 또한 단순히 라임 맞추려고 따왔거나[59] 절대자에 대항한 타락천사 무리를 찬미하는 도중에, 갑자기 예수를 언급하고 드높이는 건 일종의 반어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즉, 전달자인 예수를 향해 겉으론 격식을 갖추고 '안식'을 바라는 것 같지만, 속내는 그저 예수를 얕잡아 보고 '방종'을 요구하는 식으로 절대자를 조롱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