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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4:42:58

마샬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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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kken8_logo_w.png
철권 8 의 출전 캐릭터
<colbgcolor=#000><colcolor=#fff> 마샬 로우[1]
マーシャル・ロウ | Marshall Law
파일:Tekken 8 Law.png
전설의 용
伝説の龍 | The Legendary Dragon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중국계 미국인)
격투 스타일 마샬 아츠 <colbgcolor=#000><colcolor=#fff> 나이 25 철권 1
27 철권 2
46 철권 3
48 철권 4~
머리 / 눈 색 흑발 / 갈안
직업 요리사업가
신장 / 체중 179cm / 80kg[2]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취미 낚시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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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다 카츠히로: 1 ~ 6 BR 기합

1. 개요2. 스토리3. 대사4. 인간 관계5. 성능
5.1. 철권 8
5.1.1. 시즌 1
6. 기술 목록7. 공중 콤보8. 여담
8.1. 유저
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포레스트 로우의 아버지.

철권1 개발 초기에는 '로우 더 드래곤'이라는 이름이었다.[4] 이 때문에 1의 기판에 흔적이 남아있고 발매 당시 더 드래곤을 편집하여 로우만 들리게 했으며 이후로 쭉 아들과 같이 성씨로만 표기되다 태그 2 콘솔판에서 풀네임이 기재되었다. 다만 2의 녹음부터는 마샬 로우로 정정되었고 1에서 앞쪽으로는 네모칸 안에 'LAW MARSHALL'이, 뒤쪽으로는 03이 적힌 어나더 복장이 추가되어 개명된 흔적이 남게 되었다. 개발초기 당시 모습

빠르고 강력한 기본기와, 쉬운 조작체계, 강력한 카운터기, 쉬운 콤보 등으로 폴 피닉스와 쌍벽을 이루는 초심자 캐릭터였었는데, 그러던 것이 철권 4에 와서 차지 드래곤 자세가 추가되며 초보가 100% 능력을 끌어내기에는 상당히 어려워졌다.

수염을 깎으면 미청년이 되나 이는 5 DR의 이야기이고 6부터 나이가 약간 들어 보였더니, 태그 2에서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탓에 주름이 드러나서 완전 아저씨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7에선 다시 미중년으로 회귀. 폴 피닉스와 항상 콤비로 다니며 수행동료인 사이. 격투스타일인 마샬 아츠는 이름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2. 스토리

출연작
철권 1 ✔️ (데뷔작)
철권 2 ✔️
철권 3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철권 4 ~ 철권 8 ✔️

권법이 뛰어난 중국계 미국인으로,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 스스로 싸우는 요리사라고 부르고 있으며, 자신의 요리 사업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허나 친우인 폴과 더불어 가면 갈수록 인생사가 눈물나게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다. 초반만 해도 절친이 폴이 자신이 우주최강 격투가인 것을 증명한다는 다소 허무맹랑한 목표를 위해 대회에 참전했다면 로우는 자신의 도장을 차릴 자금을 마련한다는 무술가로서 바람직하고 현실적인 목적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했으며, 자신의 제자들을 아끼고 대선배인 왕 진레이에게 예를 표하는 등 건실한 무술가로 나왔다.

하지만 운영하던 중화요리 식당의 체인점 확장에 실패한 후 재기를 위해 참가한 철권 토너먼트 4에서도 탈락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고, 여기에 아들래미의 오토바이 사고를 뒤처리하고 가난에 찌들린 생활이 지속되자 점점 돈에 집착하게 되고 인품이 망가져 결국에는 전범기업의 용병으로 고용되는 막장테크를 타게 됐다. 친구인 폴은 무도가로서 오랜기간 초심을 잃지 않아 정의의 편에서 그와 대치하게 된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기까지 하다[5]돈은 똑같이 밝히지만

폴, 리, 간류, 쿠마 등과 함께 철권 개그 캐릭터 중 하나다.[6] 주 스토리 축인 미시마 가문 멤버들과 접점이 없어 스토리상 비중은 낮다.[7]

아래의 내용들을 보기에 앞서, 철권의 시나리오는 어디까지나 시리얼 넘버 정규 시리즈만 정식 시나리오에 해당되며 개별 캐릭터의 엔딩 영상은 후속작에서 공식 시나리오로 확정되지 않는 이상 정식 시나리오로 결정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봐야 한다.

돌아온 전설의 용 (帰ってきた伝説の龍)
자신의 도장을 여는 것을 꿈꾸며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중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마샬 아츠의 달인.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동시에 상금으로 도장을 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콘솔판 오프닝에서는 기를 모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로우의 플레이 중 중간 보스는 왕 진레이.

로우 엔딩에서는 도장을 열고 수련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 외에 요시미츠 엔딩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는데, 의적인 요시가 빈민가에서 돈을 뿌리며 로우는 이를 줍는 것으로 출연한다. 로우의 가족이 같이 나오고 자식인 포레스트 로우가 꼬맹이 모습으로 나온다.

전설의 용, 다시 한번 (伝説の龍、再び)
마샬 아츠의 달인.
차이나타운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면서 무술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의문의 남자가 도장을 습격하고, 제자들은 하나같이 패배를 당하고 심지어 중상을 입게 된다. 이에 로우는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도장의 명예를 위해 격투기 대회에 참가한다.
로우의 도장에서 도장깨기를 한사람은 백두산인데, 백두산이 어렸을 적 실수로 아버지를 죽였단 과거를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하여 일으킨 일이다. 이 때문에 6 시나리오 모드에서도 백두산을 만나면 좀 까칠하며, 태그2 레이지 상성에서도 로우가 백두산을 싫어한다. 이 스토리를 반영하여 로우의 중간 보스는 백두산이다.

콘솔판 오프닝에서 도장에서 전의를 다지는 듯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철권 2 그래픽 기준으로는 굉장히 미남이다.

로우 엔딩에서는 폴이 로우의 도장으로 와서 로우의 서머솔트를 보고 따라한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고 폴은 엎어지며, 로우는 이걸 보고 으쓱하며 끝난다. 실제로 폴은 이 엔딩 내용을 가져와 철권 3부터 "서머솔트 NG" 라는 미완성 기술로 구현되었다.

19년 후 3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폴이 마샬에게 철권 3에 출전하기를 권유했으나 마샬은 격투기 대회에 이미 질릴대로 질린지라 거부했고 결국 신설도장 건으로 마샬이 부재중이던 사이 폴이 편지를 남긴 뒤 포레스트를 꼬셔서 멋대로 동반참가 한 것을 알고 아들도둑이라 폴을 욕하면서까지 분노했다. 그래서 철권 3의 로우는 아들인 포레스트 로우가 출전했다.

콘솔판 오프닝에서 아들 로우가 식당에서 행패부리는 건달들을 때려눕히다 위기가 오는데, 이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잠깐 등장한다. 콧수염을 기른 모습은 여기서 처음 보여준다.

포레스트 로우 엔딩에서는 폴과 포레스트 로우가 마샬 로우의 도장으로 가게 된다. 셋이서 로우의 1AK를 쓰는데 마샬, 폴은 넘어져 실패하고 포레스트만 멀쩡히 성공한다.

이 시점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철권 블러드라인에선 어째선지 스토리상 출연이 없었음에도 아들 포레스트 로우 대신 출전해서 딱 한 컷 나온 뒤 1회전만에 줄리아 창에게 패배해서 광탈했다는 결과만 보여주는 걸로 등장 끝. 이 쪽은 아예 친구인 폴의 입으로 언급이 되기까지 하는데 이 언급도 요상하게 되어 있는 등[8] 설정이 좀 이상하게 되어있다.

마샬 로우는 아들 포레스트가 금지령을 어기고 전 대회에 출전한 것에 화가 나서 그 후 1년간 대회 출전을 금지했다. 그 사이 신설 도장 운영과 함께 도장 1층에 오픈한 저가 중국음식점 '마샬 차이나'를 운영했다. 이 식당은 상상 이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순식간에 전국적인 체인점 확장에 성공한다.
하지만 지난해 말 포레스트가 가출을 하면서 의기소침해진 데다, 동종업계의 후발주자들에 의해 '마샬 차이나' 체인은 성공 후 1년 만에 경영난에 빠지고 만다. 땅과 건물은 매물로 나오고, 도장도 문을 닫게 되면서 마샬은 삶의 목표를 잃게 된다.

그런 그를 찾아온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 광고. 집 소파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마샬은 벌떡 일어난다. 이것이다 ...... 여기에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다. 우승하면 잃어버린 모든 것, 아니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
텅 빈 도장 안에서 그는 상체만 걸친 채 죽음의 훈련을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한 달 후, 놀랍게도 원래의 육체를 되찾는다. 야수 같은 집념까지 더해져 그는 그 어느 때보다 투지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철권 4 마샬 로우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엔딩에서는 우승하여 미시마 재벌의 막대한 재산을 얻어서 '마샬 차이나'를 재건한다. 그러나 음식맛을 꼬투리 잡는 불량배를 제 성질 못 이기고 패는 바람에 큰 싸움으로 번지고, 이 때문에 법정다툼까지 갔다가 패소하여 결국 또 폐업하고 만다. 그 후엔 도장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지낸다.

친우인 폴 피닉스와 마찬가지로 개그가 없는 진지한 엔딩이며 이 시절의 모습을 그리워 하는 팬들도 있는 편.

정사 스토리상 4의 엔딩은 관계없는 것을 보면 중간에 탈락한 모양. 진이나 에디한테 져서 탈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4 당시에 카즈야가 리와 에디를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진 또한 대전 상대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마샬 외에 탈락했다고 언급된 인물들론 머덕, 브라이언, 줄리아가 있는데, 머덕은 킹이 꺾었으므로 마샬, 브라이언, 줄리아중 최소 한명은 최소 2라운드까진 진출한 인물들인 진이나 에디한테 패해 탈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전설의 용으로 불리며 싸우는 요리사라는 별명을 가졌던 마샬 로우.
중화요리 체인점 확장에 실패하고 재기를 위해 출전한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4에 출전했지만, 결국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 귀국할 돈도 없는 마샬은 일본에 남아 대형 중식당에서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었다.

한 달이 지난 어느 날, 아내의 전화로 가출한 아들 포레스트가 인명사고를 냈다는 소식을 듣는다. 폴 피닉스의 오토바이를 몰래 타고 다니다가 운전을 잘못했다는 것이다.

순식간에 막대한 손해배상금과 치료비가 필요해진 마샬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 참가한다.
아들 포레스트는 정황상 대회 참가 초대장을 뺏겨 열받아서 크게 한 건 냈다는 설이 유력하다. 자세한 건 리리 로슈포르 참조. 정사에서는 철권 5 대회 도중 불법체류를 적발당한 바람에 강제로 송환당한다.

철권 5 마샬 로우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고정 대전 상대는 폴 피닉스, 진파치.
폴과 만날 시, 폴에게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며 양보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폴은 우주최강에만 관심있고 무시하여 대결한다. 로우가 승리하면 '우리 가게에 오면 밥 줄게'하며 끝나고... 폴이 승리하면 로우에게 '내가 우승하면 상금은 줄게'하는 컷신이 재생된다.[9]
이후 최종 보스인 진파치를 잡고 우승하는 엔딩에서는 상금을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탕진하는 바람에 말짱 도루묵이 되었고, 로우의 우승 소식을 듣고 힘겹게 자전거를 타고 달려와[10] 오토바이 수리를 요구한 폴을 어퍼컷으로 날려버리고[11] 도망가는 전형적인 개그 엔딩이다.

백두산 스토리 배틀 모드에서 고정 대전상대로 로우가 나온다. 백두산이 로우에게 승리하면 자기 도장에 나와 태권도를 배우라는 권유를 한다.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도중 불법 취업이 발각되어 미국으로 강제 추방된 마샬 로우.
아들이 일으킨 사고에 대한 배상금 지급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던 중 절친한 친구인 폴 피닉스로부터 팀을 구성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물론 혼자서는 어려운 상위권 입상도 둘이 함께라면 확률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폴의 권유를 받아들인 로우는 어차피 둘보다는 셋이 낫다는 생각에 세계적인 복서인 스티브 폭스에게[12] 눈을 돌린다.
[ 6 시나리오 모드 대사 펼치기 · 접기 ]

1. 남부 대삼림 (VS 브라이언 퓨리)

마샬 : 기분 나쁜 장소잖아. 유령이라도 나오겠어.
알리사 : 저쪽에 저택이 있어요. 내부에 다수의 생체 반응 확인
마샬 : 생체 반응? 인간...이냐?

마샬 : 이런 곳에 짱박혀서 뭘 하겠다는 거야. G사에 복수라도 하려는 거야?
브라이언 : 복수? 하하하하. 다른 녀석들은 그렇게 생각하더군. 하지만, 나하고는 관계없다. 그저 녀석들을 이용할 뿐이지.
마샬 : 뭔 소리야?
브라이언 : 크크크... 녀석들을 미끼로 삼아, 너희같은 팔팔한 사냥감이 걸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지.

2. 사우스 베이 창고 지역 (VS 미겔 까바예로 로호)

마샬 : 정말 썰렁한 곳인데...
알리사 : 이 앞의 창고에 생체 반응이 있어요.
마샬 : 저쪽인가... 가볼까.

마샬 : 이 따위 조직으로 미시마 재단에 저항이라도 한다는 거야?
미겔 : 시끄러! 너하고는 상관없어!
마샬 : 그만두는 게 좋을걸.

3. 제3컨테이너 터미널 (VS 잭-6)

마샬 : 겉보기에는 보통 탱커잖아.
알리사 : 이런 대형 탱커는 안전 문제 때문에 앞바다에 정박해야 하고, 입항은 할 수 없어요.
마샬 : 그렇군. 그냥 탱커는 아니란 건가.
알리사 : 예. 내부에 다수의 동체 반응이 있어요. 조심하세요.

마샬 : 저 녀석이 제일 커 보이는데. 맞지?
알리사 : 예. 무장이 지금까지 본 것들보다 파워업 되어 있어요.
마샬 : 좋아! 어디 신나게 놀아볼까!

4. 퀸즈 하비 (VS 리리)

마샬 : 여기는 페리 전용 항구 아니였어?
알리사 : 이상하네요. 원래 탱커는 댈 수 없을 텐데요.
마샬 : 아무리 봐도 탱커인데, 저건.

리리 : 제 배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당신이 제 새로운 장난감이 되어주실 건가요?
마샬 : 내 배라고? 아가씨가 이 배의 주인이라는 거야?
리리 : 당신은 어떤 목소리로 울까요? 기대되네요.
마샬 : 정말이지, 엄청난 빈부격차로군.

5. 제7컨테이너 터미널 (VS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마샬 : 수상한 놈들이 모여있다는 곳은 이 근처인가?
알리사 : 예. 화물선으로 위장한 군용선이 정박했다는 정보를 얻었어요. 아마도 그 군용선의 승무원이겠죠.
마샬 : 군용선? 이거 또 위험해지겠네.

마샬 : 어이! 여기 군인들은 대체 뭐야?
드라그노프 : ...
마샬 : 말 안하겠다면, 때려서 입 열게 만들어주지.

6. 사원 (VS 왕 진레이)

마샬 : 대단한 건물인데, 어차피 적들이 가득있겠지?
알리사 : 예. 다수의 생체 반응이 있어요. 내부 조사는 힘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마샬 : 이런, 고생 좀 하겠어.

마샬 : 왕 노사님! 노사님께서 이런 곳에서 뭐하고 계신 겁니까?
왕 : 날 아나? 그렇다면 말은 필요없다. 주먹으로 말해라.
마샬 : 알겠습니다. 어쨌든, 다시 만나게 돼서 영광입니다. 노사님.

7. 서쪽 지구 13번가 (VS 폴 피닉스)

마샬 : 꽤 치안이 안좋아 보이는 곳이군.
알리사 : 빌딩 내부에 생체 반응 발견. 저쪽 건물이에요.
마샬 : 응? 그러고보니 그 녀석 이 근처에 산다고 했었는데... 설마?

마샬 : 역시 너였냐! 폴,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폴 : 시끄러! 네가 돈만 제때 갚았으면, 난 지금쯤 우주 최강이였다고!
마샬 : 윽... 할 수 없지. 폴! 내 주먹에 맞고 전부 잊어라!

8. 서쪽 지구 차이나 타운 (VS 마샬 로우) - 대사 없음

9. 어비스 게이트 (VS 스티브 폭스)

마샬 : 어둠의 투기장? 어, 어디서 그런 비밀 정보를...
알리사 : 소문이긴 하지만, 이 근처가 확실할 거에요.
마샬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냐. 난 아무런 관계 없어.
알리사 : 심박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데... 어둠의 격투기가 그렇게 흥분되는 건가요? 재밌겠네요.

관객들 : 우왓! 뭐, 뭐야? 이 자식들, 천장을 뚫고 들어왔어!
스티브 : 네놈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로우? 여기서 뭐하는거야?
마샬 : 시끄러! 빨리 시작하자!

10. 귀암도 (VS 요시미츠)

마샬 : 수상한 장소군. 보물 숨기기엔 최고겠는데.
알리사 : 기온 섭씨 12도, 지하는 섭씨 10도 정도로 낮아질 거에요.
마샬 : 가자. 어떤 보물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돼.

마샬 : 당신이 여기 주인이야? 보물을 좀 가져가려고 하는데.
요시미츠 : 우리의 보물을 노리고 쳐들어 왔나! 당장 나가라!
마샬 : 빈 손으로 떠나려고 여기까지 온 게 아닌데. 조금 가져가야겠어.
요시미츠 : 어리석은... 내 칼날의 이슬이 되거라.

11. 종합 격투 도장 비스트 킹덤 (VS 킹, 크레이그 머독)

알리사 : 검색 대상은 이 근처에요.
마샬 : 너 정말 사람맞냐?
알리사 : 사람이에요.

머독 : 이런 곳에 무슨 볼 일이지?
마샬 : 사람을 찾고 있다. 정보가 필요해.
킹 : 아는 것이 있어도 말 할 이유가 없다.
마샬 : 지금 말 안하면 말 하고 싶어도 못할껄?
머독 : 닥치는 건 네놈이다. 사지 멀쩡히 돌아가리라고 생각마라.

12. 잊혀진 묘지 (VS 아머 킹)

알리사 : 아머 킹은 G사의 피험자들의 탈출을 도운 뒤, 이 근처에 숨어 있는 것 같아요.
마샬 :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얼굴을 숨기는 거야?
알리사 : 거기까지는 모르겠는데요...
마샬 : 내가 나설 차례다 이건가.

마샬 : 어이! 네 친구들 우연히 만났는데, 레슬링 놀이를 하고 싶어 하던데?
아머 킹 : 그런 도발에는 넘어가지 않는다. 당장 돌아가라.
마샬 : 과연 그럴까. 난 너한테 관심있거든. 얘기좀 하자고.

13. 미시마 공업 전문 학교 (VS 링 샤오유, 판다)

알리사 : 미시마 재단의 총수, 카자마 진의 모교는 이 근처에 있어요.
마샬 : 단서 따위는 없을것 같은데.

샤오유 : 당신, 진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마샬 : 그에 대해 아는게 있으면 전부 말해줘.
샤오유 : 진을 막는건... 나야!

14. 서부 해안 대운하 공업단지 (VS 백두산)

마샬 : 정말로 여기 맞아?
알리사 : 생체 반응 다수. 확실해요.
마샬 : 들키면 귀찮아지겠는데, 조심해서 가자고.

백두산 : 스파이 놀이라도 하는 건가? 마음에 안드는 군.
마샬 : 당신이 여기 보스야?
백두산 : 세상이 이렇게 썩어 있는데, 선택의 여지가 있겠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마샬 : 말 한 번 꽤 잘하네. 하지만, 늘어난 건 말재주뿐이란 걸 느끼게 해주지.

15. 357번 산업도로 (VS 화랑)

마샬 : 리더가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알리사 : ID 불명입니다.
마샬 : 실컷 날뛰다보면 알아서 나오겠지. 가자.

마샬 : 네가 리더지? 백두산은 이미 잡았어. 항복해.
화랑 : 지금 당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는 알고 있어? 진한테 협력하겠다는 거야?
마샬 : 그럴 생각은 없는데... 뭐 말해봤자 소용없겠지?

16. 제16기 유적조사대 발굴 현장 (VS 레오 클라이센)

알리사 : 위험해요! 이 동굴은 무너질 위험이 있어요!
마샬 : 여기밖에 길이 없으니 가야지.
알리사 : 곳곳에서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주의해서 가세요.
마샬 : 발굴 작업? 보물을 찾으면 단숨에 부자가 되겠는데.

레오 : 멍청아! 위험하잖아!
마샬 : 미안! 그건 내 실수야!
레오 : 내 키보다 높은데서 떨어뜨리다니 용서 못해!

17. 지저누각 (VS 모쿠진)

마샬 : 호오, 이런 곳에 비밀 통로가 있었어?
알리사 : 그러네요. 이 앞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데, 가실 건가요?
마샬 : 물론. 돈 냄새가 풀풀 나거든.

마샬 : 응? 저건 뭐야?
모쿠진 : (누구도 이 성역에는 들어올 수 없다. 돌아가라.)
알리사 : 동력원이 없어요! 정체가 뭐야!
마샬 : 나한테 뭘 바라는건데!?

18. 북부 자연 공원 (VS 쿠마)

마샬 : 쿠마를 찾아서 어쩔건데?
알리사 : 쿠마가 미시마 재단의 총수 후보였다는 정보가 들어와서, 무슨 정보가 있지 않을까 해서요.
마샬 : 미시마 재단... 알다가도 모르겠구만. 뭐, 일단 확인해보자.

마샬 : 쿠마야. 내 말 알아듣지?
쿠마 : (물론이다.)
마샬 : 좋아! 카자마 진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필요한데 알려줘.
쿠마 : (네 실력에 달려있다.)

19. 아라나미 스모 도장 (VS 간류)

마샬 : 이번엔 창코찌개집 주인이야?
알리사 : 정확히 말하자면, 스모계에서 추방당한 위험 인물이에요. 방심하지 마세요.
마샬 : ...어디선가 들은 얘기 같은데.

간류 : 잘도 여기까지 왔군.
마샬 : 역시, 너였군. 도망치는 건 네 특기잖아.
간류 : 아니, 좋아! 왜 요코즈나가 69명 밖에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마! (참고로, 간류는 요코즈나가 아닙니다.)

20. 지하 비밀 통로 (VS 레이븐)

마샬 : 보통 빌딩 아래에 이런 통로가 있다고?
알리사 : 조심하세요. 교묘하게 위장해 놨지만 곳곳에 감시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요.
마샬 : 보통 빌딩이 아니란 소리네.

레이븐 : 여기까지 오다니, 역시 대단하군.
마샬 : 뭐, 뭐야! 심장마비 올 뻔 했잖아!
알리사 : 상대는 광학 미체를 사용해요. 조심하세요.

21. 미시마 본가 (VS 미시마 헤이하치)

마샬 : 미시마 헤이하치, 정말 여기에 있는건가?
알리사 : 그 정보가 맞다면 말이죠.
마샬 : 뭐, 가보자고.

마샬 : 역시! 찾았다! 미시마 헤이하치!
헤이하치 : 뭐야? 네놈이 내 집엔 왜 쳐들어 온거냐!
마샬 : 미시마 재단에 관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알려줬으면 해서 말이야. 뭐가 됐든.
헤이하치 : 하하하! 네놈의 그 자신감이 날 웃기게 하는구만. 이 집에 온 건 네 마지막 실수다!

22. ICPO 지부 (레이 우롱 구출)

마샬 : 국제 형사 경찰 기구? 레이 우롱은 아직도 근무중이려나.
알리사 : 예. 이번 정보 제공자는 그 사람이에요.
마샬 : 근데, ICPO에 G사 병사들이 잔뜩 있는데?
알리사 : ...정보가 샌 건지, 아니면 그가 그냥 놔뒀다... 라고 할까요.

마샬 : 위험했었구만. 무사해?
레이 : 덕분에, 고마워.
알리사 : 여긴 위험하니까, 빨리 이동해요.

23. 카자마류 고무술 도장 (VS 카자마 아스카)

마샬 : 카자마류 고무술 도장... 카자마 진과 관계가 있는건가?
알리사 : 집안 사람이 연 도장인가 봐요. 둘러볼 가치는 있을 것 같네요.
마샬 : 그렇군. 뭔가 정보를 얻을지도 모르겠군.

아스카 : 어! 당신 아까 본 사람이잖아... 그럼, 당신이 중국인 도장 파괴범이구나!
마샬 : 누가 도장 파괴범이야! 옛날에 당한 적은 있었지만...
아스카 : 도장 파괴당한 도장 파괴범이라니, 진짜 웃기네!
마샬 : 몇 십년 전 얘기다! 난 그 때 없었어! 게다가 난 도장 파괴범이...
아스카 : 추잡하게 변명은 그만하고, 상대해줄 테니까. 덤벼!

24. 버려진 절 (VS 펭 웨이)

마샬 : 여기는 꽤 오래전에 버려진 절이였을 텐데...
알리사 : 사람 손을 탄 흔적이 확실하게 나 있어요. 특히 저 문이라던지.
마샬 : 누가 살고 있는 건가.

펭 : 내 수행을 방해하겠다면... 없애버리겠다! 힘으로 쫓아내기 전에 나가라!
마샬 : 방해할 생각은 없지만 당신과 대결은 재밌을 것 같은데. 덤벼!

25. 중앙 지구 11번가 (VS 밥)

마샬 : 이거 참, 황폐한 동네잖아.
알리사 : 전쟁때문에 범죄 발생율이 극단적으로 올라간 도시의 전형이라고 할까요.
마샬 : 오래 있고 싶지는 않네.

밥 : 꼼짝마라! 그 소녀를 어디로 데려가려는 거냐!
마샬 : 너랑 상관 없으니까 비켜! 돼지!
밥 : 기다려, 지금 구해줄 테니까!
알리사 : 하아...

26. 시호스 그랜드 로열 호텔 (VS 크리스티 몬테이로)

마샬 : 아름다운 도시잖아. 방금 지나온 동네랑 완전히 다른데?
알리사 : 몇년 전에, 관광 도시 계획으로 개발이 이루어졌어요.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목초지였고요.
마샬 : 몇년만에 이렇게 변한 건가. 대단해.

크리스티 : 당신들, 에디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지? 날 거기까지 안내해 줘.
마샬 : 에디?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인데?
크리스티 : 시치미 떼지 마! 미시마 재단 사람이 모를 리가 없잖아! 두들겨 패서라도 알고야 말겠어!
마샬 : 성질 머리 한번 급하네.

27. 미시마 중공업 바이오 테크놀러지 연구소 제7분실 폐허 (VS 로져 쥬니어)

마샬 : 정말 이 방향이 맞는거야?
알리사 : 예. 이 앞에 미시마 재단의 실험장이 있을 거에요. 이대로 가보죠.
마샬 : 정말?

마샬 : 여긴 동물원인데.
알리사 : 찾았어요. 저게 타겟이에요.
마샬 : 캥거루? 너 진심이냐?
로져 엄마 : (당신들 뭐야!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

28. 바이올렛 시스템즈 (VS 리 차오랑)

마샬 : 엄청 큰 회사잖아. G사는 아니야?
알리사 : 바이올렛 시스템즈.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머노이드 메이커에요.
마샬 : 그러고보니, 이상한 로봇을 본 기억이 나는데.

리 : 제 성에 잘 오셨습니다. 여흥은 즐거우셨나요?
마샬 : 로봇이 경비원이라고? 현대 기술은 정말 대단한데.
리 : 칭찬해 주셔서 고맙군요. 하지만, 불청객은 돌아가 주셔야겠습니다.

29. G 사이언스 테크놀러지 제3연구동 (줄리아 창 구출)

마샬 : 이 앞은 어디야?
알리사 : G사의 연구 시설이 있는 건 확실하지만, 자세한 정보는 입수하지 못했어요.
마샬 : 가볼 수 밖에 없구만.

마샬 : 오래 기다렸지! 도와주러 왔어.
G사 병사 : 뭐냐, 네놈들은. 외부인은 끼어들지 마.
마샬 :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바보는 없는데.

30. 나이트메어 트레인 (VS 데빌 진)

마샬 : 어이, 이 열차 어디까지 가는 거야?
알리사 : 데이터에는 이런 노선이 존재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마샬 : ...뭐 됐어. 멈추면 그 때 내리자고.

알리사 : 누군가가 상공에서 내려오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마샬 : 위에서? 으악! 저건 대체 뭐야!?
알리사 : 조심하세요!

31. 제4특수작전 부대 기지 (VS 에디 골드)

마샬 : 아무리 봐도 기업 시설이 아닌데.
알리사 : 예. 철권중 제4특수작전부대가 주둔하고 있어요.
마샬 : 잘은 모르겠지만, 여기를 점령하면 뒷일은 편해진다는 거지?

마샬 : 당신이 여기 책임자인가? 각오하라고.
에디 : 너희를 더 이상 지나가게 둘 수는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지하겠다.
마샬 : 일은 열심히 하나 본데. 하지만, 댁 실력으로는 부족이야.

32. G 시큐리티 서비스 작전 지휘 본부 (VS 브루스 어빈)

마샬 : 아무리 봐도 군사기지잖아. 이건.
알리사 : 예. G사의 안보 부문 중의 하나에요.
마샬 : 제대로 상대했다간 이기기 힘들겠는데.

마샬 : 뭐야, 당신 G사에 합류했나.
브루스 : 마침 따분해서 말이야. 심심풀이엔 딱이지. 덕분에 꽤 재밌었어.
마샬 : 심심풀이로 전쟁에 참가했다고? 마음에 안 드는군.
브루스 : 세상이 미시마 재단에 대항할 힘을 원했잖아. 이제와서 불평하기엔 늦었어.

33. G사 밀레니엄 타워 (VS 안나 윌리암스)

마샬 : 큰데... 여기가 G사 본사야?
알리사 : G사 밀레니엄 타워란 이름이에요. 이 앞에는 이미 적 병사들이 방어 태세에 들어가 있어요.
마샬 : 알았다. 조심해서 가면 되는거지?

마샬 : 전쟁이 캣파이트 하기 딱 좋은 시기인가? 너희 자매는 심리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안나 : 좋은 생각이지만, 난 그 여자가 내 위에 있는 꼴을 못보거든.
마샬 : 그래? 어쨌든, 이제 지나가게 해주겠나?
안나 : 그렇겐 안되겠는걸, 보냈다간 내 평판이 깎이거든. 여기서 죽어줘.

34. G사 밀레니엄 타워 헬리포트 (VS 안나 윌리암스 - 미시마 카즈야)

마샬 : 또 당신이야? 시간 없으니까 빨리 비켜.
안나 : 얌전히 보내줄 리 없잖아. 아까의 빚은 확실히 갚아주겠어.
마샬 : 갚으려면 나중에... 라고 해도 들을 리 없지.

마샬 : 설마 너 같은 악당이 영웅이 될 줄은 몰랐어.
카즈야 : 세계는 영웅을 원했고, 나는 그 부름에 답했을 뿐이다. 문제될 건 없다.
마샬 : 문제 있어. 댁이 한 짓을 몰라서 그래.
카즈야 : 알 필요 없다. 난 지금 여기에 있다. 그것 뿐이다.

35. 미시마 재단 지하 철도망 중앙선 (VS 니나 윌리암스)

마샬 : 이 앞이 미시마의 본사인가?
알리사 : 예. 지하에 설치된 노선은, 전부 미시마 재단 본사 타워의 지하에 연결되어 있어요.
마샬 : 무사히 도착하면 좋겠는데.

마샬 : 이런... 원활한 이동을 기대한 것이 잘못인가.
니나 : 너희는 여기서 하차해줘야겠어.
마샬 : 과연 그럴까?

36. 미시마 재단 센트럴 타워 (VS 니나 윌리암스 - 카자마 진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마샬 : 완전히 요새잖아.
알리사 : ...
마샬 : 왜 그래? 이제와서 무서운 거야?
알리사 :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가죠.

마샬 : 왜 그렇게까지 카자마 진을 보호하려는 거야?
니나 : 일이니까.
마샬 : 지금은 명령을 따를 때가 아니란 거 몰라? 빨리 비켜!

마샬 : 난 항상 네가 착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틀린건가?
진 : 모든 것을 원래 있어야 할 모습으로 되돌릴 뿐이다.
마샬 :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군. 너도 미시마 가문의 사람이였구나.
진 : 너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다.

37. 액을 쫓는 마을 (자피나 구출)

마샬 : 마치... 아니, 완전히 불바다잖아!
레이븐 : 근처에 용암의 분출이 시작됐다. 본래 이런 장소에서 일어날 일이 아닐 텐데...
마샬 : 세계의 끝... 믿고 싶지 않은데.

마샬 : 어이! 거기까지야!
철권중 : 넌 뭐야? 우리 일에 끼어들지마라!
마샬 : 네놈들의 상대는 나다! 덤벼!

38. 아자젤 신전 (중앙 화랑) (VS 미시마 카즈야 - 아자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카자마 진)

마샬 : 이 장소가 맞는 건가?
레이븐 : ...틀림 없다. 하지만 예전에 우리가 조사했을 땐 이런 유적은 존재하지 않았다.
마샬 : 안좋은 예감이 들어... 괴물이라도 나오겠어.

마샬 : 또 만났군.
카즈야 : 네놈이냐... 끝까지 날 방해하려는 거냐?
마샬 : 더 이상 너희들 멋대로 세계가 돌아가게 둘 수는 없다고!

마샬 : 윽, 도대체 이 장소는 소름끼치잖아!
레이븐 : 기분이 안 좋은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는데. 각오해 두라고.
마샬 : 여기 설마 괴물이 있는건 아니지?

마샬 : 뭐야!? 진짜 괴물이 있었다고? 장난하는 거지!?
아자젤 : 나는 아자젤, 만물의 조정자다.
마샬 : 너 같은 괴물이 통제하라는 걸 믿으란 거냐?
아자젤 : 그렇다. 인간들은 내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를 봉인했다. 그 저주받을 봉인 덕분에 나의 속박에서 벗어난 자들이 제 멋대로 세계를 파괴했다. 그 죄 값을 받아내야 한다.
마샬 : 헛소린 그쯤 하고, 너 같은 괴물은 아무도 인정 안 해!

마샬 : 우리가 이 신전을 무너뜨린 것 같은데!
레이븐 : 음. 이 진동을 보니 유적 전체가 붕괴되기 시작한 것 같다.
마샬 : 서둘러! 산 채로 죽으려고 여기까지 온 건 아니니까.
로우로 시나리오 모드를 할시 위와 같은 대사를 하고, 다른 캐릭으로 로우를 만나면 대부분 '큰돈을 벌 기회가 있는데~'하며 플레이어를 꼬드긴다.

철권 6 마샬 로우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폴 / 로우 / 스티브 엔딩
폴 엔딩에서는 비겁한 수법으로 간류, 머독, 자피나를 상대로 부전승을 챙겨 폴과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날라차기를 하다가 폴의 주먹을 급소에 맞아서 쓰러진다.[13]

로우 엔딩에서는(=로우가 대회에서 우승하는 세계관이되면), 그런 식으로 6 엔딩에선 셋이서 나란히 상금을 타내지만... 아니나 다를까, 돈 앞에서 통수끼가 발동한 마샬이 설사약 섞인 피자를 먹이고는 상금을 모조리 가지고 도망친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로우로 진행 시 카자마 진과 아자젤 모두 보스로 나오지 않으며, 최종보스는 간류로 고정되어 있다.

스티브 엔딩에서는 우승한 스티브가 상금을 폴과 로우에게 모두 주나 사실 상금 상자 안에 폭탄이 있어서 폴과 함께 폭발에 휘말린다.

마샬 로우 엔딩에서 아들에게 쌍절곤을 화려하게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포레스트는 이를 따라하려다가 창밖으로 쌍절곤을 던져버려 교통사고를 크게 내버린다.

폴 엔딩에서는 폴-마샬-포레스트 셋이 함께 공기 좋은 목초지에 놀러갔다가 포레스트가 야생 새끼곰을 쿠마로 착각해 돌을 던져버리는 사고를 치고만다. 결국 돌에 맞은 새끼곰이 열받아 그들을 쫓아오자 폴이 붕권으로 멋지게 곰을 제압하지만... 이걸 보고 나타난 어미곰이 폴을 뒤에서 노려보며 엔딩 종료.

레이 엔딩에서는 로우-레이가 서로 싸우는데, 로우의 식당에서 즉석 권법 시합으로 우정을 확인한다. 사실 레이 우롱의 엔딩은 우정을 확인하는 것도 확인하는 거지만 게임상으로나마 이소룡성룡의 대결이 구현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로우의 자세나 레이의 자세는 전부 이소룡과 성룡의 영화에서 나왔던 무술들로서 두 배우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제대로 팬서비스를 했다. 특히나 두 명이 동시에 K.O된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 주먹을 탁 치는 부분은 실제로는 붙어볼 기회가 없었던 두 스타의 모습이 더욱 겹쳐보인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인기가 가장 높은 엔딩 중 하나.

또한 태그2에 등장 전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DLC로 포레스트가 따로 등장하는 바람에 마샬이 가지고 있던 시리즈 참전 개근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14][15]


파일:oTgIRap.jpg
아들이 진 빚을 갚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다 보니 도장의 제자가 많이 줄어든 마샬 로우.
하지만 여전히 빚은 남아 있었고, 고민 끝에 우수한 사범을 영입해 도장을 맡기기로 결심한다.
적임자가 없는지 친구인 폴에게 물어보았다,
"서먹하구만, 도장은 나한테 맡겨!"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에게 맡기면 반나절 만에 도장이 망할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한 로우는 정중히 거절했다.
이후 로우는 강하다고 소문난 사람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사범으로 적합한지 계속 시험했지만 이렇다 할 인재는 만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중국 오지에 신권의 이름을 이은 자가 있다는 소문을 로우는 이번에야말로라는 마음을 가슴에 품고 여행을 떠났다.
.
자신의 도장 운영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 도중 펭 웨이와 엮인다.

로우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펭과 계속해서 싸우게 되지만 밀리게 될 때 나타난 것이 친구인 폴. 1:2가 되자 펭은 밀리기 시작하고, 폴의 붕권을 맞고 KO당하나 싶었지만....펭은 강한 기를 내뿜으면서 다시 일어났고,[16] 이에 겁먹고 마샬과 폴은 줄행랑친다. 결국 또 개그엔딩.

펭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촌경을 맞추며 펭을 밀어내냐 펭이 마지막으로 가드를 뚫어버리는 전질보로 로우를 쓰러뜨린다.

리로이 스미스가 처음 선보인 시즌 3 리빌 트레일러리로이 스미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레이 우롱과 함께 리로이에게 덤비지만 제압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설의 용 (伝説の龍 / The Legendary Dragon)
마샬 아츠의 달인으로 이름을 알리며 자신의 도장을 운영하는 마샬 로우.
하지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를 일으켜 안게 된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 도장 운영이 뒷전이 되는 바람에 문하생이 다 떠나고 만다.
상황을 타파하고자 도장을 맡길 수 있는 우수한 사범을 찾는 여행을 떠나나 교섭은 전부 결렬되고 그 사이에 도장은 빚으로 압류되고 만다.
빈털터리가 되고 세상은 돈이 전부라는 사상에 사로잡히게 된 로우에겐 상금이 걸린 격투 대회에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길밖엔 남지 않게 되었다.
거기서 친구인 폴 피닉스와 상금을 나눠먹자고 약속한 뒤 두 사람은 산에 틀어박혀 혹독한 수행을 하게 된다.

도장 사범을 찾고자 했던 교섭은 모두 결렬되었다는 점에서 펭이 여유롭게 마샬을 쓰러뜨리고 끝내거나 폴과 함께 도망치는 엔딩으로 사범 자리로 섭외하는데 실패했던 7에서의 로우vs펭 스토리도 정사로 볼 수 있겠으나 공식 매체에서의 근거는 없다.

메인 스토리 챕터 2에서 북미 지역 예선전에서 폴에게 패배한다. 이때 로우는 폴에게 약속을 잊지 말라 강조하고 폴은 당연하다 답하며 이에 로우가 직접 승자인 폴의 손을 들어주는 등 우정을 과시한다.

그러나... 폴은 로우와 예선 우승 상금을 나누자는 약속을 완전히 까먹은 채 미시마 카즈야에게 한 방 먹여주기 위해 위그드라실에 합류했고,[17] 로우는 이에 분개하며 카즈야의 G사 측에 서버린다. 그리고 야쿠시마 전쟁 때 폴이 왜 네가 여기 있냐며 따지자 로우는 돈을 내놓으라고 따진다. 이때 로우와의 약속을 겨우 기억해낸 폴은 돈은 다 써버렸다고 하며 전투한다. 게임상으로는 평범하게 대전하지만 이후 컷신을 보면 죽기살기로 치고받은 건 아니고 몸싸움 섞인 말다툼 정도로 보인다. 엔딩 크레딧에 의하면 어찌저찌하여 위그드라실 측 사람들과 화해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밥을 먹여주는듯.

각각 엔딩에서는 샌드백 신세로 나온다.

개인 에피소드에서는 늘 그랬듯이 상금을 노리고 철권 토너먼트에 출전하며 결승전 상대는 폴 피닉스. 4회전까지 대결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부자들이라서[18] 매번 "난 부자들이 싫어!"라고 외치며 시작하고, 이길 때마다 "니 돈은 내 돈!"이라고 큰소리를 친다. 엔딩에서는 미시마 재벌을 손에 넣고 폴을 비서로 고용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천문학적인 액수의 배상금이 자기 앞으로 청구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하늘로 승천한다. 아직 자기 월급도 안 줬다고 절규하는 폴이 압권. 사실 미시마 재벌이 일으켰던 전쟁은 로우가 총수가 되기 한참전에 일어난 일인데다, 이후 총수가 니나, 헤이하치 순으로 바뀌었고, 헤이하치 다음엔 로우가 총수가 된 상황이라 로우 입장에선 자기가 하지도 않은 짓이자 과거 총수중 한명이 저지른 짓으로 배상금을 내야하니 억울하게 독박 써버린 상황이긴하다.

그밖에도 여러 엔딩에 등장하는데 브라이언 엔딩에선 매드 맥스 세계관처럼 돼버린 세상에서 브라이언, 폴, 화랑 등과 함께 폭주족 생활을 즐기지만 혼자 너무 신나서 주변을 돌아보지 않다가 탱크 포신에 맞고 날아가 바닥에 쳐박혀버린다. 스티브 엔딩에선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앞둔 스티브를 폴과 함께 찾아가 그의 위업을 감명 깊게 회상하다가 헤비급에 맞춰 엄청난 근육돼지가 된 스티브를 보고 경악한다.[19] 폴 엔딩에선 폴이 납치하듯이 사이드카에 싣고 함께 대회장으로 가지만 도중에 교통사고가 날 뻔해서 기절해버린다.[20] 폴은 대회가 이미 끝난 뒤에야 대회장에 도착해 절규한다.

가장 압권은 리리 엔딩으로 연설을 끝내고 덕담을 주고 받는 리리와 리로이 사이에 나타나서 돈 되는 일이면 끼워달라고 하지만 철저히 무시당하자 리리를 공격하다가 제압당하는데 잡졸이 따로 없다.

기타 작품
넷플릭스 애니 철권: 블러드라인에서는 대진표의 초상화로만 잠깐 나오는데 줄리아 창과 로우가 1차전에서 붙고 줄리아가 이긴다.

철권 파치 슬롯에서는 하라다의 트윗에 의하면 관광 비자만 있었는데 일을 해 돈을 벌어서 체포되었다고...

3. 대사

4. 인간 관계

5. 성능

근거리에서 상대방을 압박하는 데 특화되어 있는 러시형 캐릭터. 막혀도 노딜에 반시계를 완벽히 잡고 준수한 판정을 가진 오른어퍼[24] 잽과 원투니를 비롯한 그 파생기들도 하나같이 성능이 좋으며, 타점이 낮은 편인데다 카운터 시 안정적으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전 캐릭 최고 성능의 하이킥(RK), 보고 막을 수 없고 막혀도 아프게 딜캐당하지 않으며 히트 시 +4의 이득을 가져오는 하단 견제기인 악마발(1LK) 등 기본기 및 파생되는 기술들의 성능이 최상위권이다.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한 유저가 로우를 플레이할 경우 특히나 무서운 모습을 보인다.

로우의 기본적 운영은 우수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압박한 뒤, 상대가 슬슬 가드를 굳히기 시작하면 앉은자세에서 비비적거리며 슬라이딩과 중단기로 이지를 걸거나, 드래곤 해머(6AP)나 공참각(666LK) 등 이득기, 드래곤 니(66AK), 드래곤 다이브(6RP+LK) 등 다양한 잡기도 걸면서 입맛에 맞게 상대방을 요리하면 된다. 딜캐치 기술도 10프레임부터 15프레임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므로 상대가 어설프게 기술을 내민다면 막고 딜캐만 해줘도 되고, 백대시로 피한 다음 리치가 긴 ak로 띄워 콤보를 넣을 수도 있다. 즉 플레이어의 역량만 받쳐준다면 어떤 플레이든 할 수 있는 캐릭터 베이스 성능 자체의 강력함과 다재다능함이 로우의 최대 강점이며, 최고급 스킬인 기상킥차지마저 마스터한다면 근접에서 무한한 프레임 압박을 선사할 수 있다.

특히 리 차오랑, 샤힌과 더불어 철권 내에 단 세명뿐인 슬라이딩 캐릭터로 앉은 자세에서 비비적거리며 슬라이딩과 중단 기술의 이지로 심리적인 압박을 줄 수 있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슬라이딩의 스펙 역시 상대를 넘어뜨리는 하단치고 소위 '건지기' 류의 콤보만 들어가는 등 리턴에 비해 리스크가 적은 편이다.

시리즈 초반에는 이소룡 닮은 외모와 쓸데없이 다양한 서머솔트 킥 말고는 딱히 특징이 없는 기본기 캐릭터였지만 철권 4부터 차지 드래곤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캐릭성이 확립되었다. 패링과 뒤자세, 차지 드래곤 이행을 통한 패턴 플레이 측면에서 큰 수혜를 얻은데다, 공중 콤보, 벽콤보 방면에서도 대폭 버프를 받은 것은 덤. 덕분에 평범하게 좋은 캐릭이라는 벽을 넘어 무상성 강캐라는 자리까지 올라왔다. 7FR에 들어서는 14프레임 중단 콤보 시동기인 양발의 존재로 더욱 강해졌다. 양발은 발동도 간편한데다 로우의 기술치고는 리치도 길기 때문에 헛친 기술들을 파고들어 콤보를 넣을 수 있다.[25] 이 때문에 로우 입장에서 역으로 니가와를 시전하면서 헛친 걸 건져먹는 운영도 가능하게 되었기에 리치 싸움이 좋기로 유명한 파캄람도 로우와 게임을 할 때는 기술을 함부로 내밀지 못한다.

로우의 단점은 잽, 왼어퍼, 어퍼[26], 악마발, 컷킥 등 주요한 기술들의 리치가 짧은 편에 속한다는 것. 특히 왼어퍼가 이게 좀 심해 로우의 왼어퍼는 막히고 후딜이 1인 준수한 스펙임에도 잘 쓰이지 않는다. 레이지 드라이브가 보고 쉽게 막을 수 있는 하단기라 쓰임새가 별로 없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그리고 차지드래곤의 복잡한 커맨드 때문에 은근 조작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설령 쓰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실수가 나는 경우도 잦다. 물론, 차지 드래곤을 안 쓰고도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지 드래곤과 슬라이딩 2가지만 어렵고 그외엔 딱히 어려운 테크닉이 없고 저 두가지 조작도 충분히 연습으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 노력을 들여서 숙달하면 다른 캐릭터들의 어려운 조작보다는 훨씬 낫게 느껴지는 편이며, 리치 문제도 보통 "짧다"라는 개념을 딜캐라는 수비적 측면에서 체감하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로우는 접근이라는 공격적인 측면에서 체감하기 때문에 운영 방향만 조금 조정해주면 커버가능해 형편이 꽤나 괜찮은 편이다.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로우가 중단 벽꽝기에 심리상으로 우위인 원투니를 위시한 원투 시리즈를 깔면서 접근하면서 오다 맞아라 하이킥 어퍼를 깔아두는 심리를 병행하면 짧다는 체감은 거의 없다.

정리하자면 차지의 운용법만 숙달한다면 높은 콤보 대미지, 강력한 개싸움, 프레임별로 골고루 갖춰진 고성능의 딜레이캐치, 이기적인 프레임싸움, 패링과 차지를 앞세운 패턴 플레이 등 웬만한 건 모두 가진 시리즈 전통의 적폐급 사기캐. 대표적인 개캐라인인 친구인 폴 피닉스나 주인공격인 미시마 가문의 일원들도 한 번쯤은 강캐자리를 놓친 시리즈가 존재하지만 로우는 한 번도 약하게 나온 적이 없다.

===# 철권 1 / 철권 2 #===
공평하게(?) 사기성 기술을 가지고 있던 시기라서 딱히 약캐니 강캐니 할 것이 없었다. 대부분의 기술들이 확정타이기에. 잽 자체가 12프레임 이득이라 강제연결 콤보가 가능하고, 공참각은 공격 지속 시간이 길어서 가드 브레이크로 +10인데, 멀리서 가드시키면 최대 +20까지 커져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그리고 기본 잡기인 왼잡은 드래곤 다이브인데, 잡기 모션이 다리를 드는 모션이라 피하기 어렵고, 이 시절 잡기 모션 자체가 일종의 타격 판정에 가까운 기술이라 상대방 기상 시 못 일어나게 만들 수 있다.

철권 2에서는 위의 철권 1 문서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온 체 기술들이 대폭 추가되었다. 대부분 서머솔트 킥에 연계되는 기술들로 대폭 추가되었는데 그 수만 12개[27]. 로우의 밥줄 하단기인 드래곤 테일(1RK)도 이때부터 나왔다. 게다가 당시 특중이라는 개념도 없어서 짠손서머(2RP LK)가 빠르면서 카운터 기술로 좋고, 왼발서머(LK RK 혹은 LK LK RK)는 아예 14프레임 콤보 시동기라 강력하지만 서머라는 기술자체가 무조건 딜캐가 들어오니 반드시 카운터기로만 이용하는 게 좋다. 콤보도 간편하게 넣어줄 수는 있지만 뭔가 2% 모자란 캐릭터였다. 성능은 중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대의 개캐브루스와 개겨볼만한 이점을 지녔는데, 원투로하이 혹은 투로하이가 높은 중단이였기 때문에 모든 남성 캐릭터들은 서서 막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중 로우와 왕 진레이만 앉아서 피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개겨볼 여지가 있다는 거지 브루스는 다른 걸 다 떠나 모든 기술이 사기였다는 게 문제다. 어차피 로우 입장에서도 짠섬, 드썸, 드래곤 테일을 제외한 유용한 기술이 만무할 정도로 불리했다. 철저하게 카운터가 터지기를 노려보자.

===# 철권 4 #===
새로운 자세이자 로우의 꽃인 "차지 드래곤(2AP)" 시리즈가 추가되였다. 단독 발동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술 후에 레버 46으로 캔슬하고 레버 6을 눌러서 공격적인 자세를 잡는 것으로 이용하는데, 응용 패턴이 늘어나 지상 압박 및 공중콤보가 매우 강화되었다. 덤으로 난이도는 수직상승. 차지 드래곤 때문에 로우 유저들에게 차지 잘쓰는 법에 대해서 열광하였고 용왕벽력장 만큼이나 유용해서 이후에 없어설 안될 중요한 기술이 되었다.

일단 8프레임 잽을 가졌고, 가드시킨 후에도 상황이 좋은 신 기술 원투니(LP RP LK)의 존재로 인해 강력한 편이긴 했는데, 철권 4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였던 '벽잡기'로 벽으로 민 후에 가능한 콤보가 약해서 개캐 축에는 들지 못했으며, 게임 말기 후에 잽 싸움이 강력하다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이 시절만 해도 차지 드래곤의 비중이 그다지 크진 않았다. 자유자재로 사용 할 수만 있다면 확실히 강하다.

===# 철권 5 ~ 철권 5 DR #===
항상 마샬의 문제였었던 '빠른 다운공격'이 생겨서 모두들 환호를 내지른 5편으로 엄청나게 강화된 페이크 스텝(4AP), 막혀도 잘 안뜨고, 맞으면 좋고, 카운터나면 대박났던 브레이크 로우(악마발, 1LK)의 존재 때문에 날먹패턴이 굉장히 유용했다. 잽 싸움에서도 뒤지지 않거니와 공콤에 유리했던 드래곤 스톰(4LP RP LP)이 예나저나 1타 카운터 히트시 확정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거의 대미지 80넘게 때릴 수 있어 로우의 완전체가 됐었다.

신기술인 드래곤 스트라이크(66RP LP LK)와 블레이즈 너클 콤보(6RP RP AP 혹은 RP 6RP AP) 덕분에 쉬우면서도 강력한 콤보용 기술이 생겼고, 큰 하단인 드래곤 테일에 2타(1RK, RK)가 생겨 대미지가 상승하여 전체적으로 강화된 점이 보인다.

그런데 데빌 진, 스티브, , 브라이언, 헤이하치, 니나 같은 온갖 사기캐들이 판을 치던 시기라 무난한 강캐로 취급되었다. 일단 거리만 맞추고, 카운터가 터지기를 압박해서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승산은 있었지만 철권 4 때 등장한 차지 드래곤 때문에 근본적으로 콤보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이였고, 이것보다 더 강력한 캐릭터가 많았다.

당연히 철권 5.1에서는 자비없이 전부 너프 당했다. 페이크 스텝의 패링 유지 시간이 단축되고, 브레이크 로우는 노멀 히트 때랑 똑같아지면서, 1타나 2타 카운터시 무조건 뜨는 드래곤 스톰이 바로 엎어지는 것으로 크게 약화되었다. 유용한 원투쓰리(LP RP LK) 역시 가드 후딜이 -4F에서 -7F로 커지고, 좌연권(LP LP LP LP LP)은 2타째 이후 가드되면 앉아서 피할 수 있도록 변경되는 등 전반적으로 크게 약화되었다.

그나마 상향된 것은 드래곤 다이브(6RP+LK)를 대시하면서 쓸 수 있게 됐고, 짠섬은 롤백으로 카운터 시 2타가 확정으로 패치되었다. 또 리 차오랑과 공통된 사항으로 앉아 소점프(2n 9)로 페이크 섬머가 나가는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이로써 나락쓸기 같은 큰 하단을 막으면서 소점프 컷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DR에서는 변경점이 거의 없다. 신기술로는 타이거 팽(4RK LK)를 받았다. 발동 14프레임에 양횡을 잡는 기술로써 2타가 상단이니만큼 남발할수는 없지만 나름 쓸모있는 발차기 하나가 생겼다.

얼핏 보면 초보자 지향 캐릭터로 보이지만, 차지 타이밍이 FR과 비교하여 상당히 빡빡하며 콤보와 운영에 반쯤 필수기 때문에 입문과 숙련이 모두 어려운 편이다. 필드콤보는 좋다고 할 수 없다. 일대기 콤보는 50 초반대(어퍼-투잽-러쉬-일대기가 51 대미지)가 나오며 RK 썸머-드래곤 스트라이크가 그나마 50 후반 콤보지만 드래곤 스트라이크 1타가 느리고 판정이 높아서 사용이 어렵다. 슈날 콤보는 5타 슈날 마무리로 사용하면 60 초반대가 나오지만 입력이 빡빡하므로 사실상 국콤은 대미지 50 초반으로 보는 게 맞다. 필드 콤보가 약한 건 사실이지만 정축 콤보가 되는 양잡이 있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으며 원투 너클꽝 벽콤보는 쉽고 강력한 편.

5.1에 이어 시스템적으로 너프된 점은 없으며, 밸런스가 잘 잡힌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특별히 상성이 없는 편인데, 특히 슬라이딩 딜캐로 콤보가 되지 않는 캐릭터들에게는 강력하다. 가령 펭 같은 경우에는 슬라를 막아도 짠뻑 외에는 때릴 기술이 없으며 드래곤어퍼를 막아도 띄우는 딜캐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 점을 잘 이용한다면 무상성 캐릭터로 운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술했듯 차지가 사실상 반쯤 필수고 일반 캐릭터보다 손이 더 많이 가기 때문에 양산 유저들이 다 떠나갔고 반쯤 장인 캐릭터라는 인식이 생겼다. 이 때 유명했던 유저는 말구와 노네임, 이삭 등이 있다.
===# 철권 6 ~ 철권 6 BR #===
쉼없이 팔다리를 들썩거리던 기존의 뉴트럴 자세가 바뀌었고, 그 외에도 모션들이 모두 바뀌어 거의 다른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로우 유저들이 떠나간 것과 신규 유저의 도입으로 대부분 기술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어려워진 만큼 기술과 패턴의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지고 캐릭이 어려워진 것에서 끝나지 않고 각종 기술 판정과 대미지가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며 이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사기캐릭터로 군림하였다.

시스템적으로도 간접적인 상향을 받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기술이 '스삼일'이라 불리는 스핀킥 3타 - 일대기 벽콤보. 스핀킥 3타가 벽콤으로 히트하고, 마지막 일대기가 다운대미지로 클린히트 한다. 전체적으로 벽콤이 사기적으로 강했던 철권 6에서도 스티브와 함께 벽콤 대미지 최강자리를 다투었다. 정신나간 대미지로 데스에서 즉사콤보를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캐릭터였기도 한데, 실제로 말구가 데스도중 레이지모드에서 드래곤 어퍼 - 더블 썸머 - 드래곤 스톰 - 드래곤 해머 - 스삼일 ~ 콤보로 상대가 거의 풀피였는데 저 콤보로 상대 체력의 90% 가까이를 날려버리며 대역전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공콤이건 벽콤이건 대미지가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올정도로 강력한데, 이부분에서 비슷한 스티브와는 다르게 딜캐도 강력하고 띄우기도 엄청 편하다. 특히 오른어퍼가 완전밀착시 14프레임으로 히트하는 버그가 있는데다가 양횡을 잡고, 리치도 길었기 때문에 필드에서 어퍼만 남발해도 들어가기 버거웠다. 당시 상반신 피격판정이 없던 밥의 오른어퍼와 함께 어퍼류 사기 기술 투톱이었다.

또한 왼어퍼가 가드시 동등에 10단 콤보로 이어지는 후속타까지 있어서 견제와 개싸움 모두에 써먹을 수 있었고, 여기에 차지까지 활용하면 상대는 미친다. 왼어퍼 외에도 드래곤 해머가 가드 시 프레임 동등이라든가, 투 너클이라든가, 러시 1타라든가 유용하고 좋은 성능의 중단 견제 겸 압박기가 즐비하다.

하단 역시 히트시 상당한 이득을 가진 악마발이라 불리는 1lk, 상단회피 보유에 후속타를 가져서 단타 사용시 상대가 막아도 딜캐하기 꺼려지는 동전줍기, 크지만 잘 안보이고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며 벽콤으로도 활용하는 드래곤 테일[28] 등...

상단기 역시 성능이 좋았는데, 대표적인 기술만 언급해보면 첫 타 카운터시 전타 확정에 벽꽝을 유발하면서 막혀도 딜캐가 없는 원투니, 상상 판정이지만 1타 카운터시 공콤 이행이 가능하고, 1타 가드시 2타 강제가드에 차지를 사용하면 이득프레임이 엄청난 스핀킥. 정말 모든걸 가졌다. 심지어 잡기도 좋고(차지 오른잡기, 드래곤 다이브), 차지를 이용한 심리전도 좋았다. 이렇게 장점을 많이 적었는데도 부족하다.

특이한 점으로는 다른캐릭터들과 다르게 원잽보다 투잽이 성능이 더 좋고, 사망유희에서 오마쥬로 한 모션이 있는데 앞쪽으로 누워진 상태에서 모든 버튼을 누르면 땅을 치고 일어난다.

단점이라면 좋은만큼 어려운 난이도. 특히 차지1→차지2 변환을 자유자재로 할 수 없으면 로우의 강력한 성능은 반밖에 못 낸다.

종합하자면 강력한 하단견제, 변태적인 패턴, 강력한 딜레이캐치(전통적으로 딜캐가 약했다.), 강력한 대횡기(전통적으로 횡신에 약했다.), 양횡을 잡는 14프레임 오른어퍼, 강력한 콤보, 강력한 벽콤, 강력한 기본기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초강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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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R에서는 여전히 초강캐. 밸런스 상향평준화를 위해 6편 때 강했던 캐릭터들이 마샬만 빼고 다들 약화되었기 때문에 더 빛을 보았다.[29]

스삼일이 들어가지 않게되고 스이일[30]이 들어가며 대미지쪽이 하향되었지만[31], 드썸 이후 확정 후속타가 생기는 등 오히려 상향점이 더 눈에 띄면서 너프 부분은 별로 없어서 여전히 S급 캐릭터.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이것저것 하향되었다. 타이거팽이 호밍기가 되었지만 리치가 애매해서 횡신하는 상대를 확실하게 잡아내기도 뭐한데다가 어퍼 횡 추적 성능이 약화되고, 투너클톡 역시 약화되고 오토패링은 아예 사라져버려서 더 이상 패링 낚시도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하다.

메인 콤보는 3타, 4타, 5타 바운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마무리로 일명 슈날이라 불리는 드래곤 라이드(차지 6RK)가 있어서 대단히 좋다. 서브는 평가가 180도 달라진 케이스인데, 처음에 서브 기술로 사용되었던 드래곤 스트라이크(66RP LP LK)는 안정적이긴 하지만 좋은 서브라고 할 수 없었고, 그래서 로우는 서브캐릭으로 별로라고 생각되었으나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9nLK RK, 일명 병신킥 썸머솔트킥이 재발견되었다. 2타짜리 서브기술 중 오우거의 바이퍼 차지 다음가는 대미지를 가진 기술이며 사실상 바이퍼 차지는 커맨드가 어렵기 때문에 2타짜리 서브기술 중 최고로 평가받는다. 4타 바운드까지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5타에서는 어렵긴 한데, 시계를 길게 돌면 들어간다. 하지만 5타는 거의 무리고 2~4타 바운드 후 주로 사용되며, 그래서 약간 조합을 타기도 한다.[32] 이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었던 캐릭이 바로 잭. 일명 로우잭 조합으로, 거의 90에 가까운 딜을 뽑아내는 어퍼 콤보[33]를 보유하여 최강 조합중 하나로 손꼽힌다. 말구의 주력 조합이기도 하다. 그 외 폴, 브루스, 브라이언, 카포에라, 리 등과 잘 어울린다.

또한 가정용으로써 아들인 포레스트가 나와 로우 부자 콤비가 가능하며, 성능상 마샬이 약간 우위에 있지만 경우에 따라 포레스트도 마샬 못지않게 강한데, 포레스트는 무엇보다 차지가 없다지만 그 빈자리를 바운드를 넣거나(차지 해머 RK LK RP) 스이일은 없지만 바운드 후 추격타 가능한 기술(슈날 RK LK RK)로 매꿔져 있으며, 드래곤 스톰(4LP RP LP)이 철권 5 시절 콤보를 꾸릴 수 있게 되는 등 매우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겨 거의 동등하게 평가한다.

여담으로 이 작품은 태그 시리즈이기 때문에 폴과의 그레이트 콤보는 여전히 있다. 아들인 포레스트와 폴과의 조합도 당연히 가능.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마샬 로우를 증오하는 사람은 딱히 없는 모양. 백두산을 싫어하고, 리리 로슈포르를 증오하는 것도 자신과 아들에게 얽힌 문제 때문이고, 오우거야 사실상 공공의 적이니 그렇다 쳐도, 제아무리 속좁은 마샬이라도 갑부인 미시마 재벌과 G사 관계자를 싫어하는 묘사조차 없어서 딱히 증오할 만한 사람도 없다. 또한 백두산의 제자인 화랑과도 무상성이다. 악연의 스케일만 따지면 백두산이 리리보다 한 수 위인데, 백두산과의 관계가 조금 더 낫다. 백두산과의 악연은 시간이 한참 지나서 어느 정도 잊혀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폴 피닉스와 태그를 맺고 등장한다. 그가 경영하던 중식집이 경영 파탄에 몰리자 배상금을 지불하기 위해 우연히 뉴스에서 본 판도라의 상자에 관심을 들자 상자를 팔아서 돈을 얻는 취지로 폴과 함께 남극으로 가는 스토리이다.

철권 시리즈에서도 강캐를 고수해왔는데, 이쪽에서도 철권 진영의 강캐이자, 전체 티어에서도 춘리, 카자마 진, 니나 윌리엄스, 화랑과 같이 최강 티어에 속한다.

전체적으로 다루기 쉽고, 기본기도 좋고, 콤보 대미지가 높아 대충 때려도 슈퍼 아츠급 대미지를 선사해줄 수 있다. 게임 시스템 궁합이 잘 맞아 떨어져서인지 서브 캐릭터로써 로우를 부캐로나마 키우는 유저들도 많다. 굳이 서브 캐릭터 활용으로 말고도 실질적인 성능에 있어서 매우 좋은편이라 메인 캐릭터로써도 출중한 캐릭터이기에 어느쪽으로 둬도 강하다.

필살기인 스핀 킥 자체 성능이 우수하고 퓨리 피스트 러시는 버튼 입력에 따라 특성이 다르고, 자기 입맛 따라 콤보를 바꿔가면서 쓸 수 있어 태그로든 뭐든 연계기가 매우 출중한 필살기이다. 그리고 서머솔트 킥이 "41236+K" 이라서 다소 계륵같은 점이 있지만 콤보로도 쓰지만 대공기로써도 부족하지 않을 훌륭한 필살기이다. 덤으로 원작 재현이 잘 되어 있는데다 철권 4 이후로 차지 드래곤 때문에 콤보 넣기 힘든 애로사항마저 없어졌으니 이 부분도 장점으로 꼽힌다[38].

또, 이 때는 철권 6 BR을 기준으로 하였기에 특수기가 된 바운드가 있다. 특수기인 드래곤 해머(6+중 펀치)와 너클 러시(4+중 펀치, 중 펀치)가 있는데, 이 두 가지가 공중에서 바운드가 되는 특징이 있으며, 드래곤 해머는 지상 카운터가 터지면 무조건 바운드 되고, 무려 중단기로써 강제연결 콤보까지 있다. 너클 러시는 약 펀치로 원작에 있는 좌련권 처럼 연계가 되고, 지상에서 바운드되는 특징이 있어 잽으로 끊고 히트 확인을 하면서 콤보로 이어줄 수 있기 때문에 로우의 사기성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덕분에 게이지 없이도 콤보를 매우 쉽게 이어줄 수 있는 시스템적인 이득 때문에 최상위권 티어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의외로 느린 이동속도와 EX 서머말고 지를 수 있는 무적기가 없다는 것 정도만이 단점으로 꼽히는 편이다.

===# 철권 레볼루션 #===
스페셜 아츠는 드래곤 애로(4AK)이고, 크리티컬 아츠는 드래곤 테일(1RK), 드래곤 라운드 킥(4LK), 시트 스트레이트 레프트 캐논(2RP LK), 슬라이딩(323LK)이 있다.

남들 콤보가 죄다 쉬워졌는데 얘는 레볼루션에 와서도 조작 난이도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개악마 스페셜 아츠로 유명한데 희대의 사기기술인 드래곤 애로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다.[39] 뛰어난 회피성과 공격 범위, 그리고 목소리. 당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빡친다. 거의 온라인 초보자들은 80%의 지분율로 이 기술로 이겼다면 믿겠는가. 아무튼 상대방이 로우 유저를 만나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스페셜 아츠다.

바뀐점은 기어 에지 슛(66RK LK)은 바닥 부수기 혹은 콤보 시동기로만 쓰는 기술이 되었고, 드래곤 테일은 더 이상 추가타가 불가능해져 타이거 팽(4RK LK)이 안 먹힌다. 시트 스트레이트 레프트 캐논(일명 짠썸 2RP LK)은 상향됐는데, 그대로 띄우기가 되어 공콤 비율을 높혔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을 봤다. 남은 건 차지계를 연습하는 것이 살 길. 왜인지 연속기가 부실하면서도 약하다. 바운드 없어진게 원인이라지만 공콤 자체를 몇 대를 못 때리며, "차지 드래곤 - 드래곤 캐논"으로 마무리 할 실력이 돼야 그나마 타 캐릭터 공콤 대미지에 겨우 근접하게 된다.

===# 철권 7 #===
복장의 색이 황룡을 연상캐 하는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신기술은 러시 블로(4RP LP)와 드래곤 스핀 블로(6LP+RK)가 있다. 드래곤 캐논 킥(66LK, 일대기)이 파워 크러시가 되었고, 레이지 아츠는 AP를 눌러서 발동한다. 기술 판정들이 레볼루션 처럼 수정이 이뤄졌고[40] 철권 7에서 바운드가 삭제되었는지라 로케테스트 시절엔 스크류 유발기가 된 하이킥 드래곤 소드(LK RK) 가 대표적인 콤보 연계기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정발 이후엔 러시블로가 주로 쓰인다. 필드 콤보 마무리로 스핀킥2타 차지 슈날(!)이 들어가며, 벽 콤보로 스핀킥2타 차지일대기 여캐에게도(!) 안정적으로 들어간다. 그 외에도 드래곤 테일(1RK RK) 이후 확정 추가타가 없어진 대신 기술의 발동이 약간 빨라졌고, 브레이크 로우(1LK)는 카운터 히트시 상대가 엎어지게 되는 등 전체적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캐릭간 유불리는 존재하지만 특별히 로우가 상성급으로 불리하다 싶은 매치는 없어서 철권 7에서의 평가는 이전처럼 S급이라는 평이 대세.

7월 7일자 패치로 인해 모처럼 돌아왔던 스핀킥 2타 강제가드가 다시 삭제되었다. 애초에 강제가드 자체가 지나치게 좋았던 특권이었던 만큼 그냥 다시 태그 2 시절처럼 하면 별 타격은 없지만, 로우 입장에선 상당히 섭섭한 패치인 것은 사실.

여담으로, 기가스에게 레이지 아츠를 사용할 경우 몇 대 때리다가 자동으로 캔슬되는 버그가 있었다. 패치로 인해 지금은 정상적으로 이행한다.

===# 철권 7 FR #===
====# 시즌 1 #====
상향점으로는 기존의 프레싱 킥(ak)에 추가타가 붙어 14프레임 띄우기가 된 프레싱 킥 콤보(AK RK)가 생겼다. 다만 스크류를 바로 소비하는 기술이라 생각처럼 그리 강력한 대미지를 뽑진 못하고 막타가 상단이라 막 지르면 안된다. 그리고 드래곤 해머(6ap) 히트 시 전작까지는 상대가 나가떨어졌으나 이번작에서는 폴의 도끼 치기(6ap)이나 브라이언의 초핑(4lp)를 맞은 것처럼 상대가 앉은 상태가 되며, 플래시 너클(기상 lp rp) 히트 후 후속타가 없어지는 등 전체적으로 하향인 것 같다...고 보여졌으나...!

레이지 아츠 이후 필드와 벽을 막론하고 추가타가 들어가고(각각 6ak, 해와 달), 플래시 너클는 히트시 테일을 확정으로 넣던 전작과 달리 추가타는 사라졌으나 자체 대미지는 상향되었다. 또한 패링이후 ak rk로 콤보라는 미친성능이 발견됨으로 인해 재평가가 이루어졌었지만, 8월 9일자 패치 이후로 패링 이후 발싸대기 콤보와 레아 후속타가 사라지게 생겼다.

레이지 드라이브는 드래곤 테일 - 슈날 모션인데 같은 하단 레이지 드라이브인 에 비하면 보잘 것없는 성능이다. 일단 레드 주제에 딜캐를 당한다는 점에서 대다수 고계급 스트리머들에게 거의 전 캐릭들중 폐급 레드로 취급받는다. 오죽하면 로우는 레드 존재 자체가 너프라는 평.

분명 성능은 사기캐 수준이지만 이번작에선 사기캐들이 너무 많은 나머지 상대적 저평가를 받고있다. 거의 똑같은 성능이었던 6BR때는 로우 같은 사기캐가 별로 없어서 앰황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나 이번작에서는 전체 밸런스가 상향평준화라 로우보다 더한 사기캐들 몇 때문에 상대적으로 뭍힌 감이 있다. 물론 하나하나 파고 들면 장점이 많은 강캐릭터이며, 별다른 상성이 없는 것도 장점.

9월 15일 패치로는 프레싱 킥 콤보(AK RK)의 후딜이 감소하였다.

철권 7에서는 트레져 모드에서 나오면 인공지능이 굉장히 악랄한데 특히 의자단 이상의 로우를 만나면 온갖 기술들을 남발해서 상대하기가 매우 위협적이고 데빌 카즈미 못지않게 로우도 매우 흉악하다.

====# 시즌 2 #====
눈에 띄는 하향은 뒤자세 컷킥 대미지가 하향된 것과 동줍2타가 발동이 빨라지고 딜레이를 줄수 있게 된 대신 상단으로 바뀐것. 그 외엔 다소 상향되었는데, 안그래도 옛날보다 쓰기 편해졌다던 스핀 2타-차지 후속타가 판정 변경에 따라 콤보 막타를 넣기 더욱 쉬워졌다. 또한 횡 AK가 히트시 발싸대기처럼 스크류 콤보 시동기로 변했으며[41], 드레곤테일-썸머나 더블썸머 등 후속타가 썸머솔트로 끝나는 기술들 일부가 바닥히트시 상대 머리가 로우 쪽을 향하도록 뒤집어지게 되어 후상황이 매우 유리하도록 변했다.

레드의 성능 자체가 기가막히게 좋지 않아 묻히는 사실이지만, 하 - 상 판정에[42] 막히고 -11이었던 에서 -9로 적어도 딜캐는 당하지 않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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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추가된 벽 바운드 시스템에 맞춰 일대기가 벽 바운드기가 되었는데, 여전히 쌩으로 지르기에는 느리고 막히면 죽음이지만 일단 명중하면 스삼일이나 드래곤러시 후 일대기도 가능한 데다가 일대기 자체의 대미지 역시 강력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피를 빼줄 수 있다. 벽 바로 앞에서 맞혀도 80정도는 무리없이 뽑고, 거리만 잘 맞추면 정축에서 스크류 없이 100이상도 찍는 수준.[43] 유저들의 평가는 시즌1때도 충분히 강력했는데 왜 상향해줬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평가.

전체적으로 6BR 때처럼 원래 좋은 캐릭이었으나 드라, 카즈미, , 등 다른 캐릭터들의 사기성에 묻혀서, 가려져있다가 다른 캐릭터들이 너프되어 사기성이 드러나면서 욕을 먹고있는 케이스. 현재 다른 사기캐로 꼽히는 카자마 진스티브와 묶여서 로놈스라고 불린다. 대회에서도 로하이가 너프를 당한 샤힌으로 굉장히 선전하고 있으나, 로우를 자주 꺼내는 편이기도 하다. 게다가 더블이라는 일본의 게이머가 각종 대회에서 로우의 미친 성능에 힘입어서 괴물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시즌 3 #====
양발의 이 너프되었다. 너프가 맞긴한데 감소된 딜량이 총 4밖에 안된다. 의미있는 너프는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다. 1타 히트면 전타 확정에 공콤 시동기가 되는 스펙을 가진 기술인데 이중에 단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고작 딜 조금 감소한게 어이가 없다는 모양이다.

드썸(6rk 8lk)이후 차지가 가능해졌다. 또한 라운드킥 딜이 30으로 증가해서 드썸-차지왼발을 쓰면 기존 국콤보다 아프게 때릴수있다. 하지만 아픈게 2정도 차이날 뿐이고 라운드킥 발동이 19프레임으로 느린편이어서 드썸이후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어긋나면바로 허공질이어서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때문에 국콤이 바뀔일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기어 에지 슛(66rk lk)의 2타모션이 바운드모션에서 옆에서 후려차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공콤도중 스크류기로 사용가능하며 기존의 해와달처럼 1타 히트면 2타까지 확정에 1타 스크류기로 작용한다. 여기까지 들으면 나름 쓸만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정말 쓸모 없다. 시즌3에서 새로운 신기술을 가지고 강력한 콤보과 새로운 심리를 이용가능해진 캐릭터가 다수 생긴 반면에 로우는 신기술이라곤 아예 없다고봐도 무방할 뿐더러 오히려 해와달의 지상스크류는 기존 바운드 콤보시동에서 크나큰 콤보대미지 감소를 가져오기에 신기술의 혜택은 개뿔 그저 너프를 받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해와달이 환영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막히고 -14라는 크나큰 후딜과 계속해서 근접에서 싸워야 제 성능이 나는 로우의 입장에서 66 커맨드 계열의 기술을 활용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일대기 클린히트가 삭제되었다. 따라서 벽콤도 클린으로 들어가지않아서 전에 당했던 묻지마 클린히트 끔살은 없어졌으나 이는 매우 좋은 성능에서 아직도 좋은 성능 정도의 너프로 스이일을 맞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클린히트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한 채 후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해와 달 자체가 잘 쓰이는 기술이 아니였던데다가 스이일의 클린 히트가 삭제되어 벽콤이 약해진걸 제외하면 이렇다할 너프가 없는지라, 시즌2 최강캐 라인이었던 로놈스 중에서 유일하게 시즌3까지 범접불가의 최강캐로서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무릎과 노비는 시즌3 top5 캐릭터로 로우를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 시즌 4 #====신기술로 1AK가 추가 되었는데 상단회피가 달려있는 중단 발차기이다. 모션이 마치 안나의 카오스자세66LK와 매우 흡사하고. 필드에서 맞추면 슬라가, 벽에서 맞추면 기상킥 차지 - 일대기가 확정으로 들어가지만 상당히 짧고 양횡에 털리는 성능이다 보니 좋은 평가는 받지 못 하는 편.

악마발(1LK)의 히트 후 판정이 넘어지는 판정에서 카즈야의 퇴쇄 카운터와 비슷하게 바뀌었고. 원투투투, 러시2타 막타의 단독 카운터시 넘어지게 되어 단독 카운터시 이전 악마발 카운터랑 동일하게 넘어지게 되었다.

쓰라는 의도가 보이는 정도로 해와달이 버프 되었다. 시즌 3에 스크류기로 모션이 변경되면서 필드든 콤보든 어떻게든 쓰여지길 바랬지만 똑같은 발동 14인 양발은 리치도 길고 입력도 간단한데 반해 해와달은 66이라는 불편한 커맨드를 가지고 있고 콤보 도중에 쓰기에는 보정 다들어가는 상태에서 대미지도 약하고 정말 별볼일 없는 기술이었다. 때문에 거의 잊혀져 가던 기술이었지만 이번 버프로 인해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기술로 상향되었다. 다만, 필드에서 시동기로 쓰기에는 양발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하는 중.

원투투양손이 딜캐는 그대로 인데 월바운드가 붙으면서 이제는 로우를 상대할 때 벽 근처에서 앉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그까짓거 앉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로우의 타수장난을 생각하면 또 계속 서있을 수만은 없다. 원투 파생기 압박을 적당한 타이밍에 끊어내지 못하면 가드하면서도 계속 벽에 밀리고 계속 서서 가드하고 굳히면 원투에서 끊고 악마발이나 해머를 쓰며 반대로 끊으려고 하면 원투투에 카운터나서 엎어진다. 투가 상단이니 앉아서 피하거나 짠손으로 끊으려고 하면 그 때 원투투양손을 맞게 되는데 그러면 게임이 터지게 된다. 여러모로 로우에게 이득이 되는 패치.

전반적인 평가로는 현상 유지. 악마발을 제외한 해머, 원투,어퍼등이 여전하고 해와달의 대미지가 강해져서 기존보다 공콤을 조금 더 세게 때릴 수 있게 되었고 악마발의 노멀스펙 자체는 그대로라서 시즌4에서도 여전히 탑 티어를 유지할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혼의 경우는 국내에 망자처럼 저돌적인 스타일의 로우 유저가 없어서 주목받지 못할 뿐, 상향에 가깝다는 평가를 남겼다. 실제로도 망자를 제외하면 대회에서 사용하는 유저가 적기 때문인지, 성능에 비해 언급이 스티브보다 덜 되는 편이다.

시즌 4 말기에 대회에서는 기세가 한 풀 꺾인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성능 자체야 나무랄 것 없이 강한 캐릭터지만 로우보다 콤보, 운영 측면에서 난이도가 더 쉬우면서 강력함을 보장하는 캐릭터들이 많은데다가 최상위권 프로들에게는 로우에 대한 이해도나 파훼법도 늘어서 게임하는 망자, 더블 등 기존의 로우 고수들은 리디아로 갈아탄 상황이다.

22년 8월 5.00 업데이트에서 슈날 2종인 차지 LP RK, 차지 6RK가 가드시 벽 비틀 유발기가 되었다. 킹처럼 아예 못써먹을 기술에 벽비틀이 달린것 보다 그나마 조금은 나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느린 상단인 슈날에 붙은 것이라 아쉬운 패치다.

22년 10월 5.01 패치에서 레이지 드라이브가 차지 자세에서도 나갈 수 있게 추가 되었다 (차지 자세 중 1AK) 이 경우 26프레임이던 레이지 드라이브 보다 빠른 22프레임으로 발동되다보니 기존에 레드가 없다고 불릴만큼 다소 아쉬운 성능을 지녔던 부분이 보충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후딜또한 빨리 풀려서 공콤 마무리에 레드를 사용하여 벽콤으로 일대기까지 넣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 외에 차지 자세에서 나가는 빠른 상단회피 호밍하단이다보니 각종 차지로 연계되는 기술을 가드시킨후 개기거나 차지 파생기를 피하려고 시계횡을 도는 상대에게 레드를 맞추게 노릴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는 벽 비틀 기술들의 뒷판정이 수정되었고, 패치노트에는 없지만 차지RK에 기합소리가 생겼다.

여러 사기 캐릭터들이 하향을 먹으며 원래 좋았던 성능에 큰 변동이 없던 터라 기존 로우 고수들은 다시 로우로 복귀하는 추세다.

5.1. 철권 8

전설의 용
伝説の龍 | The Legendary Dragon
TGA 2022에서 공개된 철권 8 트레일러 영상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다.[44]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임을 확실하게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외모 변경을 비롯하여 이소룡의 동작들을 오마주한 모션들이 더욱 많아지면서 이소룡 그 자체에 더 가까워졌다. 대표적으로 광배근을 펼치며 기합을 주는 연출은 맹룡과강에 나온 테라스 근육 트레이닝 장면에서, 레이지 아츠의 모션과 레이지 아츠로 승리 시 클로즈샷은 이소룡의 용쟁호투에서 따왔고, 마지막의 발차기(슈퍼날아차기: 슈날)는 정무문의 엔딩 장면이다.

정식 트레일러 공개 이후 전체적인 모션이 쌈마이스러우면서도 진짜 이소룡처럼 느껴지게 만들었다는 호평이 많다. 몸이 약이라도 맞은 것 마냥 너무 두꺼워졌고 핏줄이 서 있어서 이소룡과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많으나, 그 외에는 다채로운 표정과 얼굴 주름 묘사, 디테일한 근육의 움직임은 좀 기괴하거나 웃긴 거(..) 빼면 꽤나 훌륭한 퀄리티.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레이지 아츠의 마지막 밟기 동작 표정이 너무나 기괴한 것을 인지했는지, CNT에서는 부릅떴던 눈을 조금 찡그린 표정으로 수정한 것이 확인되었다.

[ 기술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히트 강화점
히트 시 기존 쌍절곤 기술(AP, 차지 중 AP, 상대의 중상단 펀치 공격에 맞춰 4RL)이 강화됨
차지 중 자동으로 상대의 중상단 펀치 공격 패리.
* 히트 버스트: 드래곤 해머(6AP, 꿀밤) 모션
* 히트 발동기: 퓨리어스 러시(LP LP LP), 드래곤 스톰(4LP RP RP), 드래곤 퓨리(9LK), 드래곤 캐논(66LK, 일대기), 차지 블로(차지 6LP)
* 히트 스매시: 헤븐리 드래곤 (RP+LK) - 다른 성능은 평범한데, 발동이 14F라는 고속 발동이 특징
* 레이지 아츠: 페이트 오브 더 드래곤 (3AP)
* 파워 크러시: 드래곤 캐논
* 로우의 아이덴티티인 차지 드래곤 자세는 그대로이나, 기술 이후 차지 이행 커맨드가 6으로 간소화되었다. 다만 원래 차지 이행은 타이밍이 어려웠지 커맨드 어렵다는 로우 유저는 없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차지 기술들의 난이도 변화가 없는 거나 다름없다.[45]
* 신기술 AP로 쌍절곤을 사용 가능. 스크류 유발기이며 사거리가 무진장 길어 로우의 주력 토네이도 유발기지만 딜캐가 있다. 히트 상태에서는 강화되어 즉시 토네이도되며 딜캐가 사라진다. 또한 히트 상태에서 드래곤 차지로 펀치를 패링했다면 알아서 확정타 이행.
* 일부 기술들의 신스크류기 판정 생성 및 모션 변경. 짠썸, 썸머 2타, 러시 3타, 드래곤 대거, 러시스크류, 양손 및 자세양손이 신스크류 판정으로 바뀌었으며 러시스크류가 신스크류 시스템에 맞춰서 모션이 바뀌고 중단으로 변했으며 딜캐가 생겼다.
* 차지 강제이행되는 새로운 하단기, 횡신 기술로, 폴이나 기스처럼 부지화류의 기술이며, 카운터 시 칼타이밍 6LP나 양발이 확정이다.
* 퓨리어스 러시(LP LP LP): 통천포류 신기술. 라스, 줄리아, 마스터 레이븐처럼 1타 카운터시 전타 확정에 보고 쓰기는 어렵지만 1타 카운터 난 걸 확인하면서 사용 가능. 다만 히트 발동기로 지정되어 있어 히트 발동시 벽꽝은 불가능하나 히트 도중 또는 히트가 끝나고 나서는 강벽꽝이 가능하다.
* 좌련권 삭제, 이제 원 파생기는 원원원, 원원투, 원투니, 원투 페이크썸머 이 네 가지뿐이다. 페이크썸머는 상대방이 눈치채면 공중에서 건져져 콤보를 맞는 주제에 딜캐가 추가되어 봉인기가 되어버렸다.
* 하이킥 카운터는 너프되어 하이킥 2타로 이행해야만 콤보를 넣을 수 있어 2타 앉고 죽을 위험이 매우 높아졌다.
* 앞하이킥, 앞용칼이 삭제되어 어떻게 쓰던 데미지와 프레임이 동일해졌다.
* 플런지 노크(6LK LP): 신기술, 중단 중단이며 1타 맞아도 2타는 확정이 아닌 대신 리치가 길고 딜캐가 없으며 매우 길게 딜레이를 줄 수 있다.
* 드래곤 랜스(3LK): 1AK에서 커맨드 변경, 사용시 앉은자세로 이어져서 히트시 무리 없이 슬라이딩 확정타를 넣을 수 있게 되었으며, 칼타이밍 대시 히트 버스트로 콤보로 이행도 가능하다.
* 드래곤 퓨리(9LK): 포레스트의 기상 LK와 같은 모션. 슬라 이지 중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중단이 생겼다.
* 드래곤 와일드 라이드(AK RK): AK RK가 막타 슈날 모션의 기술로 교체. 14딜캐치고는 데미지는 넉넉한 편이다. 초보적인 콤보 마무리로 사용하거나 축이 틀어져 스이슈날이 맞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다.
* 드래곤 포크(66RP 6AP): 66RP에서 2타 촌경으로 2타는 중단이고 1타 히트 후 6AP로 발동.
* 드래곤 리프 슛(66RK): 가젤펀치류 중단으로 공중에서 히트시 상대를 뒤집는 판정이다. 퍼올리는 판정이 넉넉하지만 데미지는 평범한 중단 콤보 파츠로, 노말히트시 다운시키지만 딜캐가 있어 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드래곤 패리(4AK): 새로운 쌍절곤 패링.
* 슬라이딩(앉아 323LK): 커맨드는 그대로이나 히트 시 로우가 눕는 게 아니라 상대를 등지고 서 있는 상태가 되도록 바뀌었다. 뒤자세 2RK가 확정타로 들어가며, 뒤로 빠르게 돌아서 토네이도 클러(AP)를 확정타로 때리는 것도 가능. 후자가 노말히트 기준 데미지가 3 높으며 상대방을 뒤집으므로 연습해서 사용하면 좋다.
* 차지 너클(차지 중 LP): 완전히 변경되어 더 이상 확정타가 없으며 자동으로 다시 차지로 이행되어 딜캐를 크게 맞을 수 있다. 또한 카운터 시 부지화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칼타이밍 6LP와 양발이 확정이다.
* 차지 일대기(차지 6LK), 슈날(차지 6RK)에 저스트 판정이 생겨서 파란 불꽃과 함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 스핀킥 2타, 신기술 2타, 쌩차지 등 모든 차지 자세에서 3 입력시 슬라이딩 스탭으로 파생 가능. 스핀2타 - 슬라로 막장이지를 걸거나 스핀2타카운터 - 차지캔슬기상킥 - 차지캔슬기상킥 - 차지캔슬기상킥 - 토네이도 같이 철7에서는 콤보 동영상에서나 보던 콤보 루트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
* 드래곤 스핀 블로(횡 RP): 6LP+RK에서 커맨드 변경, 노딜캐 중단 벽꽝기가 되었으나 여전히 느리다는 것이 단점.
* 뒤자세 짠발과 컷킥이 너프되어 컷킥은 적을 날려버리기만 하며 뒤자세 짠발 역시 13딜캐까지 맞게 되어 4RK 뒤돌아 심리의 리스크가 높아졌다.

유저들이 예상했듯이 친구인 폴과 전용 라운드 시작 모션이 있으며[46], 생활고에 자주 시달린 캐릭터라서 그런지 부자 캐릭터[47]와 대전할 때 "난 부자들이 싫어!(I hate rich people!)"라는 전용 라운드 시작 대사가 있다. 헌데 이 대사가 일본어 자막에서는 "부자는 적이다!(金持ちは敵だ)"라는 비장한 대사로 옮겨졌고, 일본어 자막을 우선순위로 번역하는 정식 한글판에서도 이렇게 번역되었다. 지독한 가난 끝에 공산주의자가 되고 만 로우 동무

드래곤 러시(토네이도) - 차지 드래곤 라운드 킥 - 원투 드래곤 너클 콤보(4RP LK RK6 - LK - LP RP RP AP)라는 벽에서만 8타를 때리는 막장 벽콤이 발견되었고#, 이 때문에 벽에 일단 모는게 꽤 중요하게 되었다.

5.1.1. 시즌 1

출시 후

버프점을 살펴보자면 슬라 이후 뒤돌아 쌍절곤이 추가되면서 딜과 후상황 양방향에서 이득을 보게 되었으며 신기술인 9LK로 좀 더 안전하게 이지선다를 걸 수 있다. 원래 로우의 슬라이딩 이지선다는 딜을 쫓자면 안정성 측면에서, 안정성을 쫓자면 딜 쪽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런 점이 명확하게 개선되었다. 차지중 3으로 슬라 스텝 이행이 가능하며 샤힌처럼 자세를 슬라 스텝으로 캔슬하고 쓰는 슬라이딩을 로우도 쓸 수 있게 되었는데 가령 2AP 3 입력 후 슬라, 스핀킥 2타 슬라 등 훨씬 더 기습적으로 슬라이딩을 사용할 수 있다. 기술과 관련된 버프를 제외하고 시스템상 확실하게 이득을 보는 부분은 히트 스매시이다. 중단에 14프레임 발동이라서 일반적으로 15~16 프레임에 분포하는 타 캐릭터들의 중단 히트 스매시보다 확실하게 이점이 있다.

차지는 커맨드가 아주 쉬워져서 버프로 보이지만 전 단락에도 상술했듯 로우 골수 유저들은 차지의 타이밍을 문제삼았지 커맨드 숙달에는 문제가 없었으므로, 결국 기상킥 차지가 너프된 시점에서 차지 커맨드 개선은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버프, 숙련자들 입장에서는 너프다. 다만 로우는 전통적으로 쉬워보이는 인상 대비 손도 많이 가고 입문 난이도가 은근히 높았던 캐릭터인데, 입문 난이도 하나만큼은 확실히 낮아졌다. 또한 차지에서 슬라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버프라서 종합적으로 차지는 상향받았다고 평가된다.

버프도 너프도 아닌 점은 원투니 카운터가 더이상 넘어지지 않는 대신 새로운 카운터 기술로 원원원이 생겼다. 원투니가 카운터를 노릴 때 어느정도 부담 없이 내질러 볼 수 있는 기술이었다면 원원원은 통천포류 기술로 조금 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일단 원투니가 아예 삭제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저의 성향 차이로 버프와 너프가 갈린다.

너프는 하이킥 콤보 삭제 및 13프레임화를 들 수 있고 그것보다 더 확실한 너프는 양발, 프레싱 킥 콤보(AK RK)가 드래곤 와일드 라이드(AK RK)로 개편된 점이다. 하이킥은 전 캐릭터가 너프된 것이기 때문에 로우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가장 결정적인 너프는 양발이다. 기술 편에 후술하겠으나 사실 40 대미지를 중단 14 딜캐로 줄 수 있다는 건 아직까지도 좋다. 그렇지만 원래는 원커맨드 콤보 시동기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었던 기술이므로, 확실히 너프가 맞다. 이번 작에서 이 정도 사양의 중단 14프레임 딜캐는 꽤 많아졌기도 하다. 물론 원커맨드라는 건 아직도 그대로라 사용은 훨씬 쉬운 편이다. 또한 주력하단으로 많이 사용되던 악마발도 막히고 -13에 이득이 3으로 줄어드는 꽤나 뼈아픈 너프를 받았다. 수치만 보면 별것 아닌것같지만 철권에서 막히고 -12인 하단과 -13인 하단은 체감차가 상당하며, 기존에 맞추고나서 4RK로 패링이나 반격기 등 일부 특수기술을 제외하고 상대의 모든 행동을 봉인하던것도 이득이 3으로 줄어들면서 할 수 없게되었다. 그래도 슬라이딩이 후상황이나 차지에서 이행 가능 등 전체적으로 매우 큰 상향을 받았고 짠하단을 많이 긁기보단 큰 하단으로 이지를 거는게 더 유리해진 철권8 시스템상 하단이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는편이다. 또한 대신인지 차지오른발 하단이 약간 상향을 받았고 횡LK라는 부지화계 신규 하단을 받아서 로우 고수들은 기존의 악마발 위주의 플레이에서 쌩으로 차지를 잡아 오른발로 데미지를 뽑는 등의 좀 더 하단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플레이를 연구중이다.

정리하자면 전작에 비해 그다지 바뀐 게 없다 보니 출시 극 초기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게이머들의 연구가 이뤄지면서 펭과 함께 프로급 대회에서도 충분히 굴려볼 만한 상위급 강캐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온갖 욕은 다 먹고 있는 아수세나와 빅터 뒤에서 뒷짐 지면서 조용히 그 강함을 어필하고 있다는 느낌. 슬라 이지라는 원래도 뚜렷한 강점이 뒤돌아 쌍절곤 추가타와 간소화된 차지에서 이어지는 슬라스텝, 안전한 중단기인 9LK의 추가로 더욱 강화된 데다 별 생각 없이 쓰는 원 커맨드 쌍절곤의 마법 같은 판정, 그리고 새롭게 생긴 횡신 하단이나 토네이도를 쓰지 않아도 되는 벽몰이, 러시3타 - 차지 LK - (히트 버스트) - 원투투꽝이라는 9타짜리 막장 벽콤 등 훌륭한 기술들이 많다.

6. 기술 목록

<colbgcolor=#000><colcolor=#fff> 딜레이 캐치 (각 기술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선 자세
10F 배라지 너클 콤보(LP LP RP)
12F 하이 킥 드래곤 소드(LK RK, 벽꽝기), 눈 찌르기 - 스러스트 로우(9LP LK)
13F 스핀 킥(RK LK)
14F 드래곤 와일드 라이드(AK RK, 벽꽝기) 타이거 팽(4RK LK, 호밍기, 벽꽝기)
15F 드래곤 레이즈(3RP, 시동기), 드래곤 라이징 킥(9RK, 시동기)
16F 너클 러시(4RP RP), 토네이도 클러(AP, 히트 시 시동기)
18F 서머솔트 킥(9~RK, 시동기)
앉은 자세
10F 짠손(1LP)
11F 프런트 킥(기상 RK)
12F 눈 찌르기 - 스러스트 로우(9LP LK)
13F 플래시 너클(기상 LP RP, 벽꽝기)
15F 드래곤 어퍼컷(기상 RP, 시동기)
18F 서머솔트 킥(9~RK, 시동기)

히트 / 레이지 관련 기술

통상 기술

특수 동작

앉은 상태의 기술

횡이동 중 기술

뒤돈 자세 기술

차지 드래곤 (CD, Charge Dragon) 드래곤 차지
로우의 최종 테크닉이자 필수 테크닉. 철권 캐릭터들 중에서도 로우가 손에 꼽는 티어를 보유할 수 있게 된 것도 차지라는 테크닉이 크게 한 몫했다. 콤보[89], 압박[90] 등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자주 쓰게 된다. 로우의 기술 구성이 좋지 않다거나 효율이 나쁘다던가의 문제점을 보유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플레이 도중에 차지를 적절하게 계속 사용하게 되면 압박과 콤보의 질이 월등하게 높아지게 된다. 흔히 '차지 기술을 사용한다'라는 뜻은 2AP를 입력하고 기술을 쓴다는 것을 의미하다기 보다는, 특정 기술 이후 46N 혹은 46N 6N을 입력하고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게임에서는 두가지 종류로 분류를 나눌 수 있고, 공식 기술표의 정식 명칭은 '차지 드래곤'과 '차지 드래곤 2'이지만, 유저들은 편의상 각각 차지 드래곤 1(펀치 기술 후 차지 잡을시 / 차지 2에서 변환), 차지 드래곤 2(킥 기술 후 차지 잡을시)로 부른다.

정석은 특정 발 기술 이후에는 커맨드 46N으로 차지2 자세를 잡고 6N으로 차지1 자세를 잡은 다음 밑에 있는 기술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슈날을 사용하려 한다면 46N 6N 6RK를 입력해야하는 식이다. 다만 차지 1에서 자세 기술 쓰는 것은 선입력이 먹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46N 6지속RK로 입력해도 슈날이 나간다.

특정 손 기술 이후에는 상황이 좀 다른데, 46만 해도 바로 차지1로 넘어가기 때문에 차지2에서 차지1로 자세를 이행하는 과정이 필요없다. 때문에 손 기술의 경우가 발 기술 이후 차지를 잡는것보다 훨씬 쉽다. 다만 이때문인지 손 기술 가드 이후에 차지를 잡는건 죄다 로우가 손해기 때문에 압박용으로 활용하긴 힘들다. 패링 이후 확정타를 때리는 경우나 기상LP 이후에 상대가 2타를 의식해서 늦게 내미는걸 노려 낚시성 일회용 패턴으로 활용하는 정도.

8에서 차지 중 3으로 슬라 스텝을 이행하게 되어 전진성이 크게 증가했고, 히트 상태면 차지를 잡는 중 상대의 상중단 펀치를 자동으로 받아내 드래곤 패리(4AP)로 연계하는 강력한 버프를 받았다.

기술 목록

잡기

반격기



===# 삭제된 기술 #===




차지 드래곤 파생기

페이크 스텝 파생기
철권 3부터 생겼던 자세 및 파생기. 8에서 페이크 스텝이 통째로 날라면서 전부 삭제되었다.

7. 공중 콤보

표기한 대미지는 스이일 및 스이슈날이 모두 저스트로 적중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드래곤 레이즈 (3RP), 드래곤 어퍼컷 (기상 RP), 드래곤 니(66AK), 드래곤 라이징 킥(9RK), 서머솔트 페이크(9LK RK), 더블 드래곤 (횡이동 중 AK), 드래곤 해머 카운터(6AP), 클라우드 게이트 카운터 (차지 RP), 드래곤 슬레이어 카운터 (6AK), 시트 스트레이트 레프트 캐논 카운터(2RP LK, 일명 짠섬) 등 파생

RK 8LK - 66RK - RP - 66RP LK (T) - (66N) RK LK 6 - 차지 6RK : 어퍼 기준 대미지 69.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콤보이지만 슈날은 저스트가 아니면 적중하지 않으며 대시가 깊지 않거나 축이 애매할 경우 저스트라도 슈날이 맞지 않는다. 때문에 토네이도 대시 이후 반시계로 축보정을 해주기도 한다. 66 커맨드가 들어가는 기술들은 깊게 써주는 것이 포인트.

RK 8LK - (66N) RK LK 6 AP (T) - (66N) RK LK 6 - 차지 6 RK : 어퍼 기준 대미지 67. 위 콤보보다 1타가 적기 때문에 슈날이 저스트가 아니더라도 히트한다. 난이도에 비해 기대할 수 있는 아웃풋이 높은 콤보이다.

9RK LK (T) - RK 8LK - RK LK 6 - 차지 6 RK : 어퍼 기준 대미지 67. 드썸 1타는 빗나가고 2타만 히트한다. 위 콤보보다 1타가 적고 대시도 없어 더 쉬우면서도 대미지는 동일. 다만 벽몰이 거리가 길지 않기에 사용 빈도는 낮다.

RK 8LK - 4RP - 4RP - 4RP LP (T) - (66N) (8N) RK LK 6 - 차지 6 RK : 어퍼 기준 대미지 66. 대시를 넣기 귀찮은 유저를 위한 콤보(...)

RK 8LK - 66RK - RP - 66RK - (66N) AP (T) - (66N) RK LK 6 - 차지 6 RK : 어퍼 기준 대미지 71. 최고 대미지 콤보. 들이는 노력에 비해 리턴이 낮아 사용 빈도는 낮다.

RK 8LK - 66RK - RP - 66RP LK (T) - (66N) - AK RK : 어퍼 기준 대미지 61. 차지를 쓰지 않는 초심자용 콤보. 차지를 익히기 전까지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이하 대부분의 스이슈날로 끝나는 콤보들도 양뱔슈날로 대체 가능.
토네이도 클러 히트시 혹은 카운터 ((차지 중) AP), 라이트 미들 킥 - 레프트 서머 카운터 (3RK LK), 프런트 킥 레프트 서머 카운터 (기상 RK LK), 더블 서머솔트 킥 (9RK LK) 파생

2AP - 차지 LK - 4RP LK RK 6 - 차지 6 RK : 쌍절곤 기준 대미지 72. 더썸에서 시작하면 러쉬 3타는 차지 LK를 시계횡을 살짝 쳐서 맞춰야 적중한다. 쌍절곤의 경우 대시 후 차지 LK를 맞추면 된다.

RK 8LK - 4RP LK RK 6 - 차지 6 RK : 쌍절곤 기준 69. 위 콤보보다 1타가 많아 더썸 파생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촌경 카운터 (6RP_LP), 블라인드 엘보 콤보 1타 카운터 (뒤돈 자세 중 RP)

9RK LK (T) - RK 8LK - RK LK 6 - 차지 6 RK : 촌경 기준 대미지 83. 드썸 1타는 빗나가고 2타만 히트한다.
서머솔트 킥 (9~RK), 드래곤 해머 카운터 (6AP 2)
횡캔으로 드썸 파생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드래곤 해머 한정으로는 선 자세가 될때까지 대기한 후 드썸을 쓸 수도 있다.

9RK LK (T) - RK 8LK - RK LK 6 - 차지 6 RK : 해머 기준 대미지 79. 드썸 1타는 빗나가고 2타만 히트한다.

기상 RK LK (T) - (66N) 4 RP LK RK 6 - 차지 6 RK : 해머 기준 대미지 69. 해머 카운터 후 대기 드썸이 삑사리 났을 경우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

9LP - RK 8LK - 66RK - AP (T) - (66N) RK LK 6 - 차지 6 RK : 해머 기준 대미지 77. 위 상황과는 별개로 서머솔트 페이크가 끝거리에서 히트했을 경우 가장 안정적인 콤보로 사용할 수 있다.
RK LK 6RP - RK LK 6AP (T) - (66N) (2N) RK LK 6 - 차지 6 RK : 대미지 65. 스핀킥 2타 이후 차지를 잡았을 경우 사용. 토네이도 후 반시계횡으로 보정하지 않으면 슈날이 히트하지 않는다.

RK LK - AP(T) - (66N) RK LK RK 6 - 차지 6 RK : 대미지 61. 스핀킥 2타 이후 차지를 잡지 않았을 경우 사용.

차지 RK - (66N) AP (T) - (66N) RK - 4RP LK RK 6 - 차지 6 RK : 대미지 71. 상대 캐릭터에 따라 쌍절곤을 적중하기 위한 대시 거리가 다르다. 잭-8의 경우 앞으로 살짝 움찔만 해도 히트하고 쿠마/팬더의 경우 제자리에서 갈겨도 적중한다.

===# 철권 7 공중 콤보 #===
일반적으로 어퍼 시작 콤보대미지가 63~65 정도 나오고 시동기와 상황에 따라서[110] 80~90언저리까지 대미지를 뽑을수 있다. 물론 이는 스이슈날과 스이일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전제하의 대미지이므로 차지를 쓰지 못한다면 로우의 콤보 대미지는 상당히 저렴해진다.[111]

===# 스이슈날이 실패하는 이유 #===
스이슈날의 난이도가 악명 높은 이유는 실패할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로우를 하고 싶지만 스이슈날이 쓰기 어렵다면 66RP LP LK를 쓰거나 스이일대기, 또는 어떻게든 벽으로 몰아가서 일대기를 쓰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무한맵이나 벽까지 거리가 멀 때 스이슈날을 써야 할 것을 쉬운 기술로 대체하게 될 경우 로우의 성능을 온전히 뽑지 못 한다는 단점이 있다. 로우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스이슈날은 어떻게든 연습하는 것이 좋다.

시즌2 시점에서는 슈날의 판정이 상향된 덕에 헛발질을 하는 경우는 많이 줄었지만 위에서 언급된 것 처럼 축을 많이 타고 여전히 실패요소가 많아 불안정하며 후상황도 저 멀리 날려버리는 터라 특별한 이득은 없기 때문에[117] 콤보 하나로 최대 대미지를 뽑아내려고 하는 것 보다는 스크류 이후 드래곤 해머로 상대방을 뒤집히게 만든 다음 심리전을 거는 것이 더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 이때 악마발, 해머, 슬라이딩 등으로 상대방이 어떻게 후상황에 대응하느냐에 따라 적절히 맞대응할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 대처하기도 까다롭고 무엇이든 유효타가 들어가면 그냥 스이슈날을 맞히는 것 보다 대미지상으로나 이후 상황으로도 더 이득을 챙겨볼 수도 있다.
결국 슈날 마무리 여부는 상황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서 무한맵에서 멀리날려도 압박에 자신이 있으면 쓰는게 좋고 벽맵에서 거리를 재고 슈날 마무리시 딱 벽앞에 도착하는 식이면 슈날 마무리를 쓰는 쪽으로 생각할 수 있다.

8. 여담

8.1. 유저

철권1부터 출시된 전통적인 캐릭터이기도 한데다, 기술 역시 기본기 위주의 기술들이 많아 왠만한 올드비 유저들이라면 로우에 대해서 잘 안다. 그 때문에 부캐릭터로도 많이 선택된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로우 유저로는 로우 그 자체로 불리는 말구[123]가 있으며, 로우의 기술 하나하나에 대한 활용도가 뛰어나며 특히 썸머솔트 킥을 아주 맛깔나게 맞추기로 유명했다. UYU 소속 프로게이머 로하이 역시 6BR에는 로우 유저였으며, 샤힌을 주캐릭터로 바꾼 이후로도 로우가 계급이 더 높을 때도 있었다. 이 밖에도 이삭, 노네임, 유후 등이 대표적인 로우 메인 유저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GYOGUN 소속 프로게이머 더블이 전 소속팀인 UYU 시절부터 2019 OSL FUTURES LEAGUE에서 무릎을 이기고 우승을 거두는 등 로우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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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출전 캐릭터


[1] 실존인물인 배우 주드 로 (Jude Law)처럼 '마셜 로'가 바른 표기나 공식 표기는 '마샬 로우'이다. 영미권에서 Law는 성씨로 羅씨(보통화 발음 뤄 luo)에 대응되어 표기되어 한자로는 羅씨로 추정된다. 다만 劉(류)는 보통화 발음은 리우인데, 광동식 발음 라우라서 劉씨일 가능성도 있긴하다. 계엄령이라는 뜻을 가진 같은 발음의 Martial Law와는 발음 같고 연관성은 없다.[2] 철권 8 이전 프로필에서는 179cm / 69kg이었으나 8에서 현실적으로 조정되었다. 모티브가 되는 이소룡의 키가 170cm 남짓에 호리호리한 체형이었음에도 140lb 정도(63~64kg)였다고 하는데 10cm 정도 더 크고 벌크도 훨씬 큰 로우는 선명한 데피니션을 감안해도 80kg보다 더 나가야 할 것이다.[3] 블벤 영문판에서 카미야 신, 진 키사라기의 성우[4] 이소룡 영화의 일본 개봉 제목에 전부 드래곤이 들어갔기 때문. 이소룡 항목 참고.[5] 근데 스토리를 보면 폴도 은근히 초심을 살짝 잃은 면이 있다. 6편 엔딩에서 폴은 리리의 대기실의 문에 나무 판자를 전부 박아 놓아서 막아놓고 로우는 머독, 간류에게 설사약(본인 엔딩에도 나온 그 약 맞다.)을 먹여 배탈내서 연속 부전승으로 결승에 올라갔다.[6] 근데 폴은 덜한 편이긴 하지만 로우는 그냥 안습 그 자체이다.[7] 철권은 소수의 주연급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조연급들인데, 마샬은 조연 정도가 아니라 주연보다도 수가 적은 단역 수준이다.[8] 영문판과 한국어 자막에선 폴이 '스승인 마샬' 이라 언급하지만 일본어 자막으로 보면 '마샬이라는 사내'라고 말해서 친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긴 한다. 물론 어느 쪽이든 마샬이 이미 대회에 참가한 상태인데 폴은 마치 다른 사람 얘기 하듯 말한다.[9] 로우는 철권 5에서 안나, 요시미츠와 함께 상대에게 지면 컷신이 나오는 세 캐릭중 하나다.[10] 그 마저도 폴이 정차하자마자 그 자전거도 박살이 나 폴이 나자빠진다.(...)[11] 이 때 체력바가 두 사람 머리위에 나타나 대전이 펼쳐지는 개그성 연출이 나온다.[12] 스티브 철6 스토리를 보면 진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세계의 복싱대회가 다 취소돼 실업자가 되었다고 한다.[13] 물론 폴도 로우의 날라차기를 얼굴에 맞아서 쓰러졌다.[14] 물론, 개근캐릭터들 중 킹과 쿠마도 2대이며 정확하게 구분한다면 1대와 2대의 기록을 나누게 되겠지만 적어도 이들은 호칭을 계속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데다 플레이어블로 1대와 2대가 같이 등장한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기록을 합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태그2 이전까지는 마샬도 3와 태그 때의 기록도 참전 기록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였다.[15] 편의상 기록을 합쳐 놓은 것일 뿐, 사실 2대 쿠마와 2대 킹도 동일한 이름과 기술을 쓴다 한들 해당 캐릭터를 동일한 캐릭터로 두는게 맞지는 않다. 기술이 같다고 해서 동일 캐릭터로 취급을 하진 않기 때문, 일례로 에디와 크리스티, 타이거나 잭과 P잭, 니나와 안나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현재 8편까지를 기점으로 철권에서 순수하게 아무런 논란이 없는 개근 캐릭터는 폴 피닉스가 유일하다.심지어 이쪽은 기모으기도 1편부터 계속 공용 모션이다.[16] 이때 얼굴이 일그러지는데 가뜩이나 매서운 펭의 얼굴 때문에 은근히 호러스럽다. 아니 징그럽다. 오죽하면 '펭도 데빌이 있냐'며 묻는 사람도 생길 정도.[17] 사실 로우가 약속을 잊지 말라고 했을 때 폴은 처음엔 무슨 뜻인지도 모르다가 '카즈야에게 한 방 먹여주는 것'으로 이해했다.[18] 리리 로슈포르, 리로이 스미스, 리 차오랑, 미시마 카즈야[19] 개별 캐릭터 엔딩에 등장하는 로우 중 가장 이게 덜 안습이다...[20] 정황상 맞은 편에서 오던 오토바이는 진과 화랑이었다.[21] 다만 포즈가 다르다.[22] 애초에 폴은 로우와의 약속이 "카즈야를 박살내는 것"으로 착각한 모양이고 돈도 다 써버렸다고 한다.[23] 애초에 진지하게 싸운것도 아니고 초딩마냥 가볍게 밀치면서 투닥거리는 정도였다.[24] 로우의 오른어퍼는 타 캐릭의 어퍼와 다르게 시계가 아닌 반시계 추적에 특화되어있다. 시계횡은 정타이밍에 시계횡보를 돌면 피해지나 타 캐릭들의 어퍼에 비해 피하는 타이밍이 빡빡해서 사실상 유사 호밍기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25] 3타가 상단이지만 2타만 쓰면 상대가 3타를 앉고 띄우려는 생각을 대놓고 역으로 이용해 뻥발마냥 중거리에서 2타만 툭툭 깔아대는 운영을 구사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 경우 간류의 어퍼 후속타 심리처럼 3타에 카운터나지 않으면서 2타를 막고 확정적으로 딜캐하는 기술이 짠손발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상당한 딜교 손해를 보게 된다.[26] 이 때문에 로우의 일부 15프레임 이상 딜캐는 양발을 써야할 때가 있다.[27] 기상 LK RK 서머는 아케이드에서는 없고, 가정용 콘솔에서 추가됐다.[28] 막혀도 무너진 자세가 심하게 낮아서 몇몇 캐릭은 딜캐가 안 들어오거나 안뜬다.[29] 사실 마샬도 6에 비해 약간 약화되긴 했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의 하향이 더 돋보였을 뿐.[30] 스핀킥 2타 - 일대기.[31] br에서 벽콤 시스템 변화로 인해 하향되었는데, 다른 캐릭터들은 치명적으로 벽콤이 변화하거나 약해졌던 반면 로우는 여전히 일대기 바닥댐이 막강해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덜 봤다.[32] 5타~6타 바운드가 강제되는 드라그노프, 레오 같은 캐릭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33] 어퍼-RK-슬랫지(B)-태그 시계횡 병신킥썸머-대점프 컷킥-매드도저[34] 마샬을 가난에서 구제해 준 은인이었다. 철권 1의 요시미츠의 엔딩에서 미시마 재단을 털어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뿌리는데 거기서 돈 줍고 요시미츠한테 손을 흔드는 사람이 바로 마샬이다.[35] 백두산의 과거를 알고있는 한 인물이 백두산에게 로우의 도장을 깨트리도록 협박을 했고, 백두산은 어쩔수 없이 로우의 도장으로 가 문하생들을 반 죽음으로 만들어놓았다.[36] 포레스트 로우가 리리 로슈포르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사고를 쳤기 때문.[37] 서로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기에 추정해보자면, 남파권법에서 유래한 절권도의 창시자가 이소룡이며, 펭 웨이가 쓰는 권법은 남파권법의 홍가권에 속하는 철산권이기에 같은 무술이라고 생각하여 좋아하는 것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38] 차지 드래곤(63214+P)은 필살기용 자세가 되고, 단순화 되어서 쓰기 매우 쉬워졌다. 주로 기본기로 캔슬해서 차지 공격으로 이어지는 공격을 펼치는데 반바퀴가 다소 까다로워도 원작 처럼 타이밍입력도 아니니 커맨드 면에서 득을 본 셈.[39] 안그래도 좋았던 회피성 기술이 더 좋아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여기에 대항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카즈야, 리리, 라스밖에 없다.[40] 대표적으로 '2 RPLK'. 히트시 레볼루션처럼 똑바로 띄운다.[41] 다만, 후딜이 -10에서 -12로 변경되어 딜캐가 좀 더 아파졌다.[42] 강제가드라 숙여서 피해지지 않는다.[43] 일대기 - 차지드래곤 슈날 - 스이일로 105 대미지를 뽑을 수 있고 슈날이 클린히트하면 120까지 찍는다.[44] 가슴의 흉터가 왼쪽 대흉근과 복근이 아닌 명치 한군데에만 흉터가 있고, 헤어스타일 등 외형이 7과 확연히 달라, 잠깐 동안은 성장한 포레스트 로우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영상 설명란에서 마샬 로우라고 표기되었다.[45] 극한으로 타이밍이 좁았던 기상 RK 이거 딱 하나는 차지 이행이 쉬워졌는데... 기상RK - 차지시 이득 프레임이 감소하여 자체 성능은 오히려 너프되었다.[46] 로우가 먼저 "내 스피드를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도발하고, 이어서 폴이 "그렇다면 내 파워를 감당할 수 있나?"라고 응수한 뒤 주먹을 부딪히며 라운드가 시작된다.[47] 미시마 카즈야 / 리리 로슈포르 / 리로이 스미스[48] 무예가로서의 사명감과 살인을 통한 복수라는 딜레마 사이에서 후자를 택할 수 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상황을 그린 비장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표정 연기인데, 철권8에선 딱히 슬픈 표정이 나올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뜬금없이 나오는 지라 그냥 웃긴 연출 취급 받으며, 특히 한국에선 싱하형이 생각나 재미있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49] 15프레임으로 느려지고 막히고 1타 가드 딜레이가 -9 → -13, 2타 딜레이 주기가 불가능해지는데, 대신 대미지가 살짝 올라가고 1타만 쓸 때 카운터나면 이소룡의 독명절기 기합을 내며 상대는 다운된다. 이걸로 막타를 치면 굉장히 재밌다.[50] 브라이언의 3RPLK 막고 남들은 쌍부, 싸훅, 사독기장, 악촌고 등으로 잘만 딜캐하는데 로우는 용칼쓰면 보기좋게 헛친다. 카즈야의 속질호타도 1타 리치가 짧아서 비슷한 경우가 자주 생긴다.[51] 철권 6부터 지금의 모션으로 바뀌었으며 그 전까지는 공통적인 RK 모션에, 현재 리 차오랑의 하이킥과 같은 모션이었다.[52]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스핀킥 2타 후 차지로 이행하지 않으면 후딜이 -14로 오히려 로우에게 굉장히 불리하다.[T8] 철권 8에서 처음 이름이 붙어 기술표에 올라갔다.[54] 중거리에선 시계로 어느정도 피해진다. 다만 근거리면 사실상 횡으로 피할 생각은 안하는 게 좋다.[55] 7시즌4~7끝은 1AK[56] 4~6BR는 66RK, 태그2부턴 신기술인 선 앤드 문(해와 달)의 추가로 3AK로 바뀜.[57] 6~7은 중간에 -가(일본어에서는 ~가) 붙어 시트 스트레이트 - 레프트 캐논[58] 1~태그1은 앉는 중 LK[59] 정식 명칭은 '차지 드래곤 1'이 아닌 그냥 '차지 드래곤'[60] 예를 들어 로우의 투투투는 차지를 이행해도 잽에 끊기기 마련이지만 이 때 일대기나 양손을 쓰면 파크기이기 때문에 잽을 무시하고 아픈 딜을 넣을수 있고 심리에서 상대를 굳게 할 수 있다.[61] 4RK가 절대판정이다.[62] 자세가 낮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후딜도 더 크기 때문에 브라이언이나 드라그노프, 카자마 진처럼 타점 높은 기상어퍼를 가진 캐릭도 잠깐 한 템포 쉬었다가 기상어퍼를 내밀면 띄워진다.[63] 후속타인 타이거팡이 막혔지만 만약, 추가타가 들어가기라도 했으면 타이거팡으로 건져서 스크류하는 날먹패턴이 양산됐을지도 모른다.[64] 6br때까진 1타 맞아도 2타 확정이 아니었고, 심지어 1타 맞아도 2타가 앉아졌다.[65] 아무래도 레볼루션의 스페셜 아츠기여서 계속 이런 기합 소리로 유지된 것 같다. 대표적으로 카자마 진의 해골깨기 2LP도 레볼루션에 스페셜 아츠였기 때문에 기합 소리를 유지.[66] 5~7은 236LP RP LP RP[67] 3~태그1은 앉아 7 or 8 or 9, 4~7은 7 or 8 or 9지속 LK[68] 사실 태그2 포레스트 로우의 기상 LK 기술로 먼저 나왔다.[T8] [T8] [71] 기본적으로 점프 스테이터스지만 섬머 후 착지때 잠깐 앉는 모션이 나오기 때문에 피해지는 걸로 보인다.[T8] [73] 일본어 기술 명에서 シュート(슈토)라서 슛shoot이다. 일본어에서 샷shot은 ショット(숏토)로 쓴다.[74] 1~7은 1AP, 88로 캔슬[75] 2~태그2는 3LP LK RP RP LK LK 2LK RK RK RK로, 7타에 2가 필요한 커맨드였다.[76] 6~7은 AP+AK 중 AP홀드로 계속 기모음, 8부터는 전버튼 홀드가 필요[77] 태그2까지는 상황을 타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바운드 콤보도 들어갔다.[78] 태그2까지는 -17, 7에선 -11[79] 1~7은 앉아 7 or 8 or 9RK[T8] [81] 원래 철권은 선자세에서 앉은 상태의 기술이나 기상 기술을 쓰려면 일정 프레임(약 5프레임 이상 필요) 이상 앉은 다음에 커맨드를 써야 나갔는데, 철권 8에서는 이 일정프레임 부분이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82] 철2까지는 앉아 33LK[83] 슬라이딩이 막히면 로우가 뜬 판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콤보 시동기를 아프게 맞진 않는다. 흔히 '건지고' 콤보를 때리는 것이라서 가드가 부담될 정도로 아프진 않다.[84] 7은 6LP+RK[85] 태그1~7은 횡이동 중 RP LP RP LP[T8] [87] 3~6오리지널은 뒤돈 자세 LP[88] 3~6은 2AK(뒤돈 자세 중 가능), 6BR~7시즌3은 1AK(뒤돈 자세 중 가능)[89] 공콤 마무리인 '스이슈날', 벽콤인 '스이일'[90] 기상킥 차지, 스핀킥 차지[91] 다만 개요 부분에서 설명했듯 손 기술의 경우엔 46만 해도 차지1로 바로 넘어가기 때문에 패링 후에는 46만 하면 되기때문에 스핀킥 2타, 기상킥 등보다는 훨씬 간단하다.[92] 벽콤 대미지만 따지면 의외로 로우는 콤보 대미지가 상향 평준화된 시즌 3 이후로도 여전히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콤보 대미지가 강하기로 유명한 캐릭도 의외로 벽콤만 따지면 로우보다 약한 경우가 많다. 다만 로우의 경우 필드콤보에서 스이슈날을 활용하지 않으면 대미지가 많이 희생되는데, 벽몰이 콤보의 경우 슈날의 후딜때문에 스이슈날을 활용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라 전체적인 콤보 대미지가 꽤 많이 떨어지는 편.[93] 4~7은 차지 드래곤 캐논 드래곤 캐논[94] 5~6BR은 차지 중 AK[95] 5~7은 AL 또는 차지 중 AL[96] 원문은 折檻(절함): (어린이 등을) 엄하게 꾸짖음, 징계함. 아래 징계 펀치(9AP)도 동일하다.[97] 1~2는 AR로 오른 기본잡기였고, 3~7은 3AP[98] 9AP 후 AP 연타로 쉽게 쓸 수 있다.[99] 4~7은 차지 중 AR[100] 다만 멀리서 막으면 안된다.[101] 철2,3에서는 2AK n LK LK LK RK[102] 7 오리지널부터 시즌2때까진 -1, 시즌3부터는 -3.[103] 패치해줄 테니까 좀 쓰라는 의도가 보이는 듯이 크게 버프되었다.[104] 1~5DR은 기상 LP[105] 7~8은 7타의 2가 필요없어서, 3LP LK RP RP LK LK LK RK RK RK가 된다.[106] 철6에서는 타수가 엄청 많았는데 태그2에서 좀 줄었다.[107] 4~5DR은 차지 중 [RP LP\][108] 3은 FS 중 LP[109] 5~6BR은 FS 중 AK[110] 아주 특별한 경우로서 뒤를 잡은채 시동기로 러시3타 중단을 쓰면 거의 100대미지 전후로 뽑힌다.[111] 슈날 대미지가 무려 40이고 30% 보정을 받더라도 12대미지나 뽑히기 때문에 콤보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112] 스크류로 쓰는 경우 아프지도 않고 타수 소모만 하기 때문에 벽몰이 용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113] AK RK의 양발 콤보도 동일[114] 낮벽꽝인 경우에는 타수가 1타 부족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러시3타 하단은 상대가 낙법을 치는 경우에는 막타가 맞지 않는다.[115] 공중에 뜬 경우에만 브레이크 발동[116] 필드 히트시 벽바운드 적용[117] 로우는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캐릭터이다보니 거리를 좁히는 것이 주요 관건이 되는데 일단 무한맵에서는 거리가 멀리 벌어지면 무리해서 다가가는 수 밖에 없어서 위험부담이 된다.[118] 참고로 철만은 정식 스토리로 인정받았다.[119] 남캐라고 다 공용인건 아니고 아머킹이나 진처럼 전용 자세를 보유한 남캐가 일부 있는데 마샬도 이에 해당된다. 참고로 포레스트는 공용.[120] 이 때문에 태그 1 시절에서의 포레스트는 그저 기술 추가로만 그치면서 캐릭터성도 마샬과 사실상 동일했던 탓에 2P(왼발 버튼) 복장의 흔적만 남고, 공동 출전이 무산됐다. 깊게 들어가보면 더미 데이터에서 마샬도 참전할 예정이였으나 상기된 내용대로 쓰지 않았고, 2P 복장으로 남겨진 것이 그 증거. 사실 2P 복장은 철권 2 시절 마샬의 1P 복장이다. 그 외로 4P(오른발 버튼) 복장은 철권 3 포레스트의 2P 복장인 것이다.[121] 의외로 태그시리즈에서 레이와의 특수 승리포즈가 따로 있는데 아마 이소룡과 성룡의 관계를 노린 듯 하다.[122] 하지만 시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123] 현재 닉네임 게임하는 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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