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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290><colcolor=#fff> 알렉스 アレックス | Alex | |||
격투 스타일 | 코만도 레슬링 | <colbgcolor=#006290><colcolor=#fff> 국적 | 없음 |
신장 / 체중 | 155cm / 75kg | 성별 | 수컷 |
좋아하는 것 / 취미 | 없음 | 생일 | 10월 9일 |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등장 축생 중 하나로 다른 축생들과 달리 얘는 복원되어 군용으로 훈련된 데이노니쿠스. 즉 공룡이다. 쿠마-팬더와 같이 로저의 기술을 공유하며, 로저의 경우처럼 권투글러브를 착용했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철권 2, 태그 1에서는 손(1P)으로 선택하면 로저, 발(2P)로 선택하면 알렉스가 나온다.
2. 스토리 및 출연 성능
시리즈 내 출연작 | |||
철권 1 (1994) | ❌ | 철권 5 (2004) | ❌ |
철권 2 (1995) | 데뷔작(타임 릴리즈)[1] | 철권 6 (2007) | ❌ |
철권 3 (1997) | ❌ | 철권 TT2 (2012) | ✔️(가정용) |
철권 TT (1999) | ✔️(타임 릴리즈)[2] | 철권 7 (2015) | ❌ |
철권 4 (2001) | ❌ | 철권 8 (2024) | ❌ |
군용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인간이나 혹은 다른 동물과 어울려 놀거나 태그팀을 맺고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는 등 철권 시리즈에서는 취급이 나쁘지 않다. 악역으로 자주 나오는 타 작품의 웬만한 공룡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
모든 알렉스 엔딩 영상
데이노니쿠스 커맨더 (ディノニクスコマンダー)
군용으로 훈련된 데이노니쿠스.
카즈야에 의해 최강의 군용 동물을 개발하기 위해 소집된 연구팀이 호박에 갇힌 곤충 화석에서 채취한 공룡의 DNA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캥거루(로저)의 DNA로 채우고 합성해 만든 흉폭한 생물이다.
아직 성체가 아닌 듯 현재 전투력은 로저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체가 되면 가장 강력한 생명체가 될 것이라고 한다.
미시마 재벌에서 공룡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생물병기로 성별은 수컷. 로저가 캥거루의 생김새라면 알렉스는 공룡[4]. 군용으로 훈련된 데이노니쿠스.
카즈야에 의해 최강의 군용 동물을 개발하기 위해 소집된 연구팀이 호박에 갇힌 곤충 화석에서 채취한 공룡의 DNA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캥거루(로저)의 DNA로 채우고 합성해 만든 흉폭한 생물이다.
아직 성체가 아닌 듯 현재 전투력은 로저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체가 되면 가장 강력한 생명체가 될 것이라고 한다.
순수 공룡은 아닌 게 알렉스가 만들어질 당시 캥거루 유전자, 그것도 군용 캥거루들 중 가장 우수한 로저의 유전자가 포함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룡들도 유전자 조작이나 합성 등으로 태어나 순수 공룡들이 아닌 개조생물들에 가까운 게 특징인데 알렉스도 여기 해당하는 것. 심지어 로저를 비롯한 군용 캥거루들도 키메라인 걸 생각하면 알렉스는 키메라들 중에서도 다른 키메라의 유전자가 사용된 케이스이다.[5] 스토리상 로저와 함께 카즈야의 부대에서 탈출 후 로저와 같이 아머 킹을 만나 레슬링을 전수받았다.[6]
개인 엔딩은 동족의 화석을 발견하고
로저 엔딩과 알렉스 엔딩에서는 요시미츠와 가위바위보-참참참 놀이를 하는데 요시미츠는 보자기, 알렉스(또는 로저)는 주먹을 3판 연달아 낸다. 참참참에서도 알렉스(혹은 로저)는 요시미츠가 가리킨 방향과 모두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3판 연달아 패하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직접 보면 은근히 귀엽다. 여담으로 리와 알렉스 팀으로 패배하면 컨티뉴에서 알렉스가 리의 거기를 찬다. 이건 로저도 마찬가지.
철권 OVA
철권 OVA 버전에서는 알렉스는 리 차오랑이 만든 양산형 생물병기, 로저는 그 전의 실험체라고 나온다. 권투 장갑이니 무술이니 그런 건 없이 쥬라기 공원의 랩터처럼 몰려 다니며 보이는 모든 것을 사냥하려 했다. 리 차오랑의 찌질함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 게다가 크기도 커져서 케라토사우루스 정도의 크기로 나왔다. 배경맨으로 등장했는데, 쥬라기 시대 연구단지 맵을 고르면 2라운드부터 스테이지 부분에서 격투를 구경하며 재밌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군사용으로 훈련된 데이노니쿠스.
호박에 갇힌 곤충에서 채취한 공룡의 DNA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의 DNA를 캥거루(로저)의 DNA로 채워 합성해 만든 흉폭한 생물.
아직 성체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전투력은 로저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체가 되면 가장 강력한 생명체가 될 것이다.
엔딩에서는 로저 주니어를 습격하려다 오히려 로저 주니어에게 역관광당하고 탈 것으로 전락하다가, 로저 주니어의 엄마를 찾아준다.호박에 갇힌 곤충에서 채취한 공룡의 DNA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의 DNA를 캥거루(로저)의 DNA로 채워 합성해 만든 흉폭한 생물.
아직 성체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전투력은 로저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체가 되면 가장 강력한 생명체가 될 것이다.
로저 주니어 엔딩에서는 여기서 이어지는데, 로저를 대신해 로저 주니어 엄마와 로저 주니어에게 소중한 가족 역할을 하고 있었고 로저가 이를 알아차리고 좌절한다.
태그 2에서 다른 동물 들인 로저, 쿠마, 팬더와 팀을 짰을 때 특수 승리 포즈를 보면 알겠지만 파트너와 서로 마주보고 춤을 추는데 이게 상당히 귀엽다. 또한 평소 승리 포즈는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데 이것이 묘하게도 트루 오우거도 알렉스와 똑같은 포즈로 하늘을 향해 포효한다.
오랜만에 콘솔판에서 추가 캐릭터로 등장했다. 여기서의 성능은 로저와 비슷하면서도 특징적인 기술이 교체되어 있다. 알렉스 어택(1AP), 롤링 헤드(4AP AP, 로자젤), 스크류 헤드(1AP)가 있는데, 로자젤이 한 번 구르고 튀어올라서 콤보 공격용 기술이 됐다.
어차피 로저는 로드 롤러가 바운드가 안되고, 로저와 거의 같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동캐릭터라 봐도 무방하다. 쿠마-팬더, 크리-에디, 잭-피잭, 로우 부자, 샤오-미하루, 창 모녀 들처럼 그 쪽으로 노려도 손색이 없을 듯. 롤렉스 조합으로도 불린다.
3. 기술 목록
공용 기술 성능은 로저(철권) 문서 참고. 아래 목록은 로저와 다른 부분만 적은 것이다. 아래첨자는 국제판+영문판 명칭.- 애니멀 헤드벗 (3AP) <바운드>
성능은 같은데 모션만 다르다. 여타 다른 동물들의 그 박치기가 아닌, 땅까지 과감히 박치기하는 모션이 되어서 공격 판정이 더 넓어졌다는 점에 주목을 할 수 있다. 더 역동적이고 전방과 아래로 판정이 깊게 깔린다. 하이 킥(RK) 카운터 이후에 바로 바운드를 시킬수 있다.
- 알렉스 어택 (1AP)
중단 돌진기. 그냥 머리로 들이 받고 끝나는 로저의 캥거루 어택(1AP)과 달리 물어 뜯기가 추가된다.
- 스크류 헤드 헤드벗 스크류 (1AK)
중단. 약간 뒤로 빠지는 부분은 같지만 배의 아이가 치는 로저와 달리 알렉스는 자기 머리로 전방 위로 들이받아 상대를 멀리 띄운다. 로저의 것은 막히면 +1인데 이건 -4. 대신 발동이 1F 빠름.
- 롤링 헤드 롤링 헤드버트 (4AP AP)
끝까지 구르는 로자젤과 달리 구르다 점프 박치기로 끝나는 중 중 판정기술.
- 알렉스 바이트 (AL) / 시소 토스 (AR)
기본 왼 / 오른 잡기. 물어뜯기인 왼잡은 로저 왼잡에 붙은 바닥 깨기 판정은 없어졌고, 잡기 후상황이 달라진다. 시소 토스는 로저와 태그를 이룰때 태그 대응이 된다.
- 카즈야 초박치기(66AP TAG)
로저로는 태그 대응이 안되고 알렉스로만 태그 대응이 된다.
[1] 로저의 중복 모션 클론.[2] 로저의 중복 모션 클론.[3] 성능상으로는 카자마 준, 쿠니미츠, 프로토타입 잭보다는 근소하게 좋기는 했다.[4] 조금 더 정확히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 등에서 볼 수 있는 고전적인 이미지의 깃털 없는 벨로키랍토르 류의 공룡이다.[5] 알렉스는 일단 베이스는 육식공룡이긴 해도 캥거루의 유전자가 사용된 만큼 식성도 육식이 아닌 잡식일 가능성이 있다.[6] 즉 알렉스는 후에 등장하는 2대 킹의 사형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