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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0:22:47

리디아 소비에스카


파일:tekken8_logo_w.png
철권 8 의 출전 캐릭터
<colbgcolor=#000><colcolor=#fff> 리디아 소비에스카
リディア・ソビエスカ | Lidia Sobieska
파일:철권 8 리디아.webp
싸우는 총리
闘う首相 | The Warrior Prime Minister
격투 스타일 가라테[1]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폴란드|]][[틀:국기|]][[틀:국기|]]
신장 / 체중 177cm / 67kg[2] 직업 폴란드 총리
나이 29세 생일 12월 3일
성우 알렉산드라 노비츠카 (Aleksandra Nowicka)
1. 개요2. 소개3. 스토리4. 대사5. 성능
5.1. 철권 7
5.1.1. 시즌 4
5.2. 철권 8
5.2.1. 시즌 1
6. 기술 목록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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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라테를 사용하는 철권 시리즈의 여성 격투가. 폴란드의 총리직을 맡고 있으며 미시마 재벌의 총수로 있는 헤이하치의 협력 요청을 거부하며 철권 7 대회에 참전하게 된다. 철권 7의 마지막 DLC 캐릭터로 처음 참전하였다.

2. 소개

철권 7

트레일러와 함께 2021년 2월 21일 제2회 일본 격투게임 연합회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다만, 캡콤, SNK 등 타 게임사들은 최소한 제대로 된 트레일러라도 공개한 것과는 달리 반남은 새로운 격투게임 티셔츠와 위의 티저 영상 정도[3]라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언플을 벌인 프로듀서인 마이클 머레이와 하라다 카츠히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매우 거셌다. 다만 하라다가 추후 언급하길 본래 2021년 3월 22일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일 줄 알았는데 티저 영상이 나왔다는 것을 보면 트레일러 자체는 2021년 2월부터 제작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1년 3월 16일 자정 철권대회에서 해설을 한 관계자들에게 미리 발송된 프레스킷을 통해서 선공개를 했고, 이후 하라다 카츠히로의 트위터에 정식으로 이름이 공개되었다. 한국에서는 작년 온라인 TWT를 해설한 체리베리망고와 다수의 아시아 대회들에서 해설을 맡았던 JDCR이 이 소포를 받았다.

이후 하라다와 머레이의 트위터에서 2021년 3월 21일 열리는 king of hill 대회에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기대해도 좋다는 식의 트윗이 올라왔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쿠니미츠와는 달리 2021년 2월 21일의 먹튀 사태, 대충 만든 티가 팍팍 나는 트레일러[4] 등의 이유로 도저히 기대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트레일러 공개 이후 철갤을 비롯한 각종 철권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일단 트레일러 초반부에선 쇼토칸 가라테의 카타(품새)를 보여주기는 하나, 인게임 장면을 보면 전체적으로 고유한 특징보다는 어디선가 본 듯한 모션들이 많고#[5], 리로이에 이어 출시된 또다른 패링 주력 캐릭터라서 반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일각에서는 이제 가라테 캐릭터는 그만 만들라는 의견도 있다.[6][7] 실제로도 검은 배경 속에서 중국 무술을 사용하는 세 명의 캐릭터[8]를 때려눕힌 리로이처럼 리디아 또한 서구권 캐릭터 3명을[9] 때려눕히는 장면이 나오는 등 패러디한 느낌이 든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패링이 없으면 DLC 캐릭터를 만들 수 없는 거냐는 비판이 많다.[10][11] 또한 마스터 레이븐처럼 시크한 인상과는 달리 꽤 하이톤인 목소리도 호불호가 갈리며, 외적인 요소에서도 딱히 특출난 점이나 개성이라고 할 만한 게 없어 역대 신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주목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철권 8
인기가 애매모호한 상황이라 철권 8에서 등장할지는 미지수였다. 특히 리디아의 여성 가라데 캐릭터 포지션을 계승하는 레이나의 등장으로 등장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에디 골드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철권 8 Year1 패스 추가 캐릭터에서 크레이그 머독, 파캄람, 리디아로 추정되는 데이터가 유출되었고 결국 EVO Japan 2024에서 올여름 시즌 1 두 번째 캐릭터로 참전하는 게 발표되었다.

출시 자체는 어느 정도 예견된 바가 있었는데, 이전에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스토리 영상과 데빌 레이나를 유출하였던 유저가 시즌 1 DLC 캐릭터의 데이터마이닝에서 머덕, 태국 무에타이 선수, 그리고 폴란드 출신 격투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철권 역사상 폴란드 출신 격투가는 리디아밖에 없으므로 유출 정보에 근거하여 에디 이후에 나올 DLC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것이 사실로 밝혀지며 후속 라인업에 대해서도 큰 이변이 없다면 파캄람[12], 머덕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다행히도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미시마 헤이하치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당시 공개 직후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유출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도 다른 캐릭터도 아니고 굳이 리디아를 이렇게 일찍 복귀시킬 이유가 있냐며 데이터 마이닝 유출 정보인만큼 반신반의하면서 차라리 정보가 틀렸거나, 개발 도중에 수정되길 바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 정말 리디아의 DLC 출시가 확정되며 유저들이 예상했던 여성 캐릭터인 줄리아 창, 안나 윌리엄스, 조시 리잘 등이 전부 불발되면서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전작에서도 지나치게 강력했던 초기 성능과 그에 반하는 미흡한 개성으로 인해 너프를 받자마자 유저수가 최하위로 굴러떨어졌는데 한창 유저들의 주목을 끌어야 할 초기 DLC 캐릭터로서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중론이었다.

특히 얄궂게도 같은 날 철권과 경쟁 중인 격투게임들인 길티기어 STRIVE와 스트리트 파이터 6이 앞서 신 캐릭터 출시 티저를 올리며 더욱 상황이 대비되었다. 길티기어는 참전 희망 캐릭터로 여러 번 기대를 모았던 근본 인기 캐릭터 슬레이어가 매우 훌륭한 퀄리티로 공개되었고, 스트리트 파이터는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고우키를 소개했다보니 더더욱 비교되는 상황. 특히 상술한 두 캐릭터는 출시가 임박했다 보니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로 유저들의 이목을 끈 것에 비해[13] 리디아는 출시까지 한참 남았기에 에디 때와 동일하게 시즌 1 업데이트 소개 영상 말미에 인트로 연출만 공개하여 더욱 평가가 좋지 못했다. 이를 증명하듯 슬레이어, 고우키 공개 때와는 달리 리디아 공개 당시의 EVO 현장의 함성 소리가 현저히 적었다.[14] 이에 철권 8 프로듀서 마이클 머레이는 "일본인은 공공장소에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라는 실언으로 응수하며 논란을 더했다.[15]

특히 레이나에게 여성 가라데 캐릭터라는 컨셉을 흡수당해 리디아의 참전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던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디아가 나온터라 직전에 출시되었던 에디 골드처럼 전작과는 아예 다른 운영법의 캐릭터 수준으로 내지 않는 이상 레이나 MK2 버전이 되지 않겠냐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다. 특히 두 명 다 통발-자세로 걸어다니는 캐릭터인지라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차별성을 가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레이나는 캐릭터성은 확고히 잡혀있어 호평받은 쪽인지라 리디아와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이후 Combo Breaker 2024에서 공개된 인게임 트레일러 역시 전체적으로 밋밋한 타격감과 기합으로 인해 뜨듯미지근한 반응이 대부분이다.

7편에서 승리 포즈 시 입이 찢어진 것처럼 보이는 등 그래픽 퀄리티가 낮다고 평가받는 캐릭터였는데[16], 8편에서는 더욱 발전한 그래픽 덕분에 얼굴 외모는 상향됐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니나 윌리엄스와 매우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이 점에 대해서도 가뜩이나 개성 없는 캐릭터가 외모마저도 폴란드 니나가 되었다고 까는 반응도 있다. 리디아 커마를 한 니나와의 비교샷

한국에서는 평이 나쁘지만 유럽~미국 쪽에서는 유튜브 좋아요 비율이나 댓글 등에서는 긍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서양 플레이어들이 리디아의 재등장에 환호하는 이유는 서구 게임사들이 2010년대 후반부터 금발 미녀 여성 신캐릭터를 만드는데 인색했기 때문에 # 리디아가 서양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가뭄속의 단비같은 존재로 보여졌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들도 철권 8에서 다른 캐릭터들을 제쳐두고 가장 먼저 DLC로 나온 리디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이후 EVO 2024에서 시리즈 전통의 인기 캐릭터인 미시마 헤이하치의 복귀가 확정되었을 때는 리디아와는 대비되게 현장 반응이 좋았으며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리디아는 헤이하치의 트레일러에서 DLC 스토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할 예정임이 드러났으며, 헤이하치까지의 시즌패스 1 DLC 캐릭터들은 전부 추가 스토리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3. 스토리

시리즈 내 출연작
철권 1 (1994) ❌ 철권 5 (2004) ❌
철권 2 (1995) ❌ 철권 6 (2007) ❌
철권 3 (1997) ❌ 철권 TT2 (2011) ❌
철권 TT (1999) ❌ 철권 7 (2021) 데뷔작(DLC 18)
철권 4 (2001) ❌ 철권 8 (2024) ✔️(DLC)
파일:리디아 소비에스카.png 파일:철권 8 리디아.webp
철권 7 철권 8
철권 7
차세대 폴란드를 주도하는 젊은 총리 리디아 소비에스카. 저명한 정치가를 배출하는 일족으로 태어난 리디아는 장래에 정치인이 되기 위한 영재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리디아가 10살때 할아버지가 폴란드 대통령[17]으로 취임하면서 세간에서도 미래의 정치가가 되는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은 리디아는 정치가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고, 호신술을 배워 전통파 가라테의 길을 걷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2년 뒤 리디아의 인생을 뒤바꾼 사건이 일어났다. 해외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마중하기 위해 전용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리디아의 눈 앞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태운 정부 전용의 헬리콥터가 갑자기 폭발해 불길에 휩싸여 추락하고만 것이다. 그 때 날아든 파편에 리디아도 얼굴에 상처를 입고, 정신을 잃어버렸다. 며칠 후 드디어 의식을 되찾은 리디아는, 할아버지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것과 추락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폭발물을 이용해 대통령을 암살하려한 테러행위였음을 알게됐다. 아버지는 사고가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것에 깊은 분노와 슬픔에 빠진 리디아.

그리고 사건으로부터 2개월 후, 드디어 면회가 가능해진 할아버지를 문병하러 갔을 때, "부당한 힘에 결코 굴복해선 안된다. 결코. 몸과 마음을 모두 강하게 하거라"라는 말을 들은 리디아는 할아버지의 손을 힘차게 쥐고 숨겨둔 결의를 말한다.

"나 결정했어. 나, 할아버지와 아버지 같은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어!"

그 말을 실천하듯 리디아는 16세에 대학의 법학부에 5년 후 수석으로 졸업했다. 21세에 피선거권을 얻자마자 바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첫 출마로 첫 당선을 이뤄냈다. 또한 18세 때 처음 출전한 가라데 세계선수권대회 쿠마테 부문에서 우승한 후 의원이 된 후에도 계속 대회에 출전해 전대미문의 6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강의 의원'이라는 애칭으로 국민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전세계적으로 미시마 재벌과 G사의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폴란드 국내에도 미시마 재벌이 불법 특수부대를 배치하는 등 여러가지 혼란이 빚어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국내에서는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요구하는 소리가 급속히 강해져, 그 소리에 응할 수 있도록, 리디아는 여당 제1당의 총재로 총재선거에 입후보해 승리해,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폴란드 총리에 취임했던 것이다. 총리가 된 리디아는 미시마 재벌에 대해 불법으로 주둔하고 있는 철권중의 퇴거를 요청하지만, 미시마 재벌 총수인 미시마 헤이하치로부터, 협박같은 친서가 도착한다.

"나[18]는 철수 요청에 응할 생각이 없다. 만약 불만이 있다면, 직접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 참가하여 나와 직접 협상하러 오라."

리디아는 그 내용에 화가 났지만,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나는 부당한 힘에 굴복하지 않는다. 폴란드 국민을 위해, 나는 지지 않는다!"

리디아 DLC 출시에 맞추어 게임 미디어에 뿌린 '미시마 재벌의 소포'(트위터 링크)에 친서의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총리님께

나는 폴란드에 주둔하고 있는 철권중을 철수시키라는 귀하의 요청을 수락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국무 총리로 승진한 총리님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나는 총리께서 귀국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의 야망에 기꺼이 협력한다면 폴란드와 정치, 경제 및 군사 문제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대한 미시마 재벌의 강력한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제안을 거부하면 귀하의 국가가 얼마나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인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이의가 있다면 언제든지 King of the Iron Fist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직접 제기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검토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1월 22일[19], 미시마 재벌의 CEO, 미시마 헤이하치[20]

철권 7 DLC 캐릭터들의 공통점으로 개인 스토리 배틀 전개는 없다.

한국에서는 '가라데를 좋아하는 폴란드 총리'라는 컨셉부터가 다소 뜬금없다는 지적이 많았고, 기술의 성능과 모션들도 다른 캐릭터들의 것과 겹치는데다 지나칠 정도로 시끄러운 하이톤 목소리를 이유로 비호감의 목소리가 높았다.
철권 8
싸우는 총리 (闘う首相 / The Warrior Prime Minister)
전통파 가라테의 세계 왕자(王者)이자, 정계 제일의 대식가[21]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폴란드의 '싸우는 총리' 리디아 소비에스카.
그녀는 어린 시절, 당시 폴란드 대통령이었던 할아버지를 노린 폭파 테러에 휘말려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왼쪽 눈에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다. 그래서 "부당한 힘에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다"는 좌우명 아래, 미시마 재벌과 G사에 의연한 태도로 임해 많은 나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하지만 세계의 차세대를 짊어지는 리더의 한 사람으로서 주목을 끌면서도, 떳떳한 것만으로는 사람들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리디아는 통감하고 있었다. 지금이야말로 모두의 희망이 될 '올바른 힘'이 필요하다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미시마 재벌이나 G사에 대항 가능한 전력을 모으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리디아는 은밀행동에 뛰어난 만당의 당수 요시미츠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다음의 한 수를 찾기 위한 첩보 활동을 여러 루트로 전개한다.
수많은 보고서를 훑어보는 가운데 리디아의 눈에 띈 것은, 과거 가족끼리 친분을 맺었던 에디 골드가 철권중의 부대장이 되어 있었다는 정보였다. 근면하고 성실한 과거의 에디를 아는 리디아는 그를 변하게 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요시미츠의 조력을 얻어 에디를 사지에서 구출.
10년 만의 재회를 한 에디와의 대화를 통해 그가 죄를 지은 어쩔 수 없는 사정을 이해하고, 새로운 직감이 번뜩였다.
......그렇다. 부당한 힘에 물든 자들조차 버리지 말고, 바른 길로 돌아가기 위한 희망의 불을 밝히는 것이 진정한 평화로운 세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후 리디아는 에디의 협력을 얻어서 적대한 철권중의 일부조차 개심시켜 선악을 가리지 않고 모두 포용한[22] 혼성 부대를 만들어간다.
같은 시기, 미시마 재벌과의 싸움을 제압한 G사가 타국에의 무력 침공을 격화시켜 세계의 혼미는 가속일로를 걷고 있었다.
리디아는 여론을 주도해 G사에 대한 제재 결의를 국제회의에서 채택시키면서, 다가올 결전에 대비해 작전 입안과 전력 확충을 서둘렀다.

뜬금없게도 과거 에디 골드와 집안끼리부터 친했다는 설정이 붙었다.[23] 에디가 3편에서 카즈야에 대한 복수귀로서 등장했으나 4편에서부터 크리스티와 크리스티의 할아버지인 스승과의 서사 때문에 6편에서까지 메인 스토리에서 겉도는 신세였고, 크리스티가 불참한 7편에서는 럭키 클로에와 엮이며 개그 캐릭터로 전락했기 때문에 리디아와 함께 에디를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에 편입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대로 폴란드 총리라는 자리를 이용하여 미시마 카즈야에 대항하는 역할로 확정되었고, 적어도 전작에 비하면 '싸우는 총리'라는 별명에 더욱 어울리는 전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카자마 진과 레이나하고도 특수 인트로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7편의 신규 캐릭터들 중에서는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리로이 스미스에 이어 미시마 가문 3대와 전부 한 번씩 엮이게 되었다.

DLC 스토리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본편 챕터 1의 <오퍼레이션 라이트닝> 작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에디 골드와 요시미츠와 함께 미시마 카즈야와 G사를 막기 위해 각지의 철권중의 잔당들이나 위그드라실 등 여러 사람들을 설득해서 함께할 동료들을 늘리고 있고 에디가 남미의 미시마 재벌 기지의 잔당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한 이후 비행기에서 에디 골드의 보고를 들으면서 미시마 재벌의 잔당을 습격하는 <철권승>이라는 조직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 미시마 카즈야의 뉴욕 침공 이후, 리디아는 눈을 감으며 국민과 명예, 조국, 그리고 세계 등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지금 부당한 힘에 의해 짓밟히는 현실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뉴스를 통해 리디아 자신이 이끈 연합군 덕분에 카즈야랑 G사에게 습격된 뉴욕이 해방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감사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하고 어릴 적에 찍은 가족 사진을 본다.[24]

리디아는 과거 부당한 힘에 결코 굴복해선 안된다는 할아버지의 말과 현재 미시마 카즈야가 뉴욕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국가의 명운을 건 철권 토너먼트 개최를 선언한 지금을 떠올리며 자신들이 미시마 카즈야의 폭거를 멈추지 못함을 자책한다. 하지만 에디는 소꿉친구이자 은인인 리디아에게 자신은 리디아에게 구원받았고 다른 철권중 일원들도 마찬가지이니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자며 리디아를 격려하고 그 덕분에 리디아는 다시 자신감을 되찾는다.

리디아 일행은 밤의 해변가 스테이지에 도착해서 정보원인 레이나를 만나게 된다.[25] 레이나는 자신이 준 G사의 기밀 정보가 도움이 되었냐고 묻자, 리디아는 레이나 덕분에 뉴욕을 해방할 수 있었다고 감사하면서도 레이나의 정체와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레이나는 미시마 헤이하치가 보낸 편지는 읽었냐고 묻는데[26] 리디아는 오직 자신밖에 모르는 편지를 레이나가 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레이나가 헤이하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레이나는 역시 녀석들도 와 있어서 딱 적당하다면서 본색을 드러내며 리디아에게 싸움을 건다.

리디아는 레이나를 쓰러뜨리나 애초에 레이나는 철권승이 나타날 때를 기다렸던 것이고 레이나를 향해 날아온 지팡이를 피한다. 그리고 지팡이는 리디아의 주변에 여러 개 꽂히고 그곳에 나타난 철권승은 리디아의 실력을 보고 자신들이 바라던 전사였다고 칭찬하면서 동시에 그 자질을 시험하겠다며 주변의 분위기가 바뀜과 동시에 땅에 꽂힌 지팡이는 철권승으로 변하고 에디의 정보로 들었던 리디아는 놀라면서 침착하게 철권승과 싸우기 시작한다.

리디아와 철권승과의 싸움 도중, 어느 철권승은 어떤 이유로 뛰어난 무술가가 필요하며 리디아의 마음(心)의 통일,기술(技)의 연마, 몸(體)의 단련까지 그녀의 심,기,체 모든 방면이 훌륭함을 칭찬하고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단서인 지팡이를 남기고 떠난다.

싸움이 끝난 뒤, 리디아는 레이나와 대화하며 철권승이 미시마 재벌의 극비 데이터에도 존재하지 않는 비밀 집단이고 무슨 목적인진 몰라도 미시마 가문을 적대하며 감시하고 있어서 자신들이 미시마 헤이하치의 행방을 찾는데 계속 방해된다고 밝힌다. 리디아는 그들이 뛰어난 무술가를 찾고 있고, 리디아가 직접 접촉하여 그들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레이나의 목적이냐고 묻자 레이나는 리디아를 적임으로 보고 그걸로 정보료로서 갚는데 적당하다며 리디아에게 다 맡기고 B블록의 선발전을 위해 떠난다.

레이나와 철권승과의 싸움 이후,리디아는 도복으로 갈아입고 에디,요시미츠와 함께 한적한 수련장으로 도착한다. 그리고 각오는 되었냐는 질문에 어떠한 도전이라도 받아들이겠다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고 그곳에서 전에 리디아에게 심기체가 훌륭하다고 말했던 세이류라는 철권승정과 싸우게 된다. 세이류는 먼저 리디아의 기(技)와, 체(體)를 시험하기 위해 싸움을 걸었고 리디아는 세이류를 쓰러뜨리면서 멋진 대련이었다며 그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는 도중, 또다른 철권승 승정인 스자쿠가 리디아가 정의의 길을 밝히고 싶다는 마음을 간파함과 동시에, 부당한 힘 앞에 굴복한 자는 올바른 길을 증명할 수 없다면서 그녀의 마음(心)의 힘을 시험하겠다며 섀도우 데빌 카즈야를 만들어 리디아와 싸움을 붙게 한다. [27]
섀도우 데빌 카즈야 : 절망의 늪에 빠져라!

리디아 : 나는 그날 아버님과 약속을 나눴다. 내가 이 세계의 희망이 되겠노라고.


리디아는 처음에는 섀도우 데빌 카즈야의 힘에 밀리나, 과거 아버지와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 날 아버지가 나눈 약속인 리디아 자신이 이 세계의 희망이 될것을 다시 선언하고 끝내 세계의 미래와 자신을 믿는 수많은 동료들을 떠오리며 절대 지지않겠다며 섀도우 데빌 카즈야를 레이지 아츠로 마무리한다.

그 모습을 본 철권승정인 스자쿠는 직접 나타나 리디아의 실력이 훌륭함과 동시에 그녀의 심, 기, 체의 균형이 완벽하게 잡힌 중용의 귀감이라고 칭찬하고 지금의 리디아라면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리디아가 만나줘야 할 사람이 있다며 수많은 벽 너머에 있는 누군가를 소개하는데 바로 행방불명되었다고 알려진 미시마 헤이하치였다.

이후 리디아 일행은 철권승과 함께 그들의 수련장이자 본거지인 권마사에서 헤이하치의 대련을 보면서 그를 칭찬하고, 별 부수기 시련을 위한 수행은 순조로워 보인다고 칭찬하나 철권승정 세이류는 헤이하치 님의 기와 체는 유례없이 완벽하나 마음(心)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심(心), 기(技), 체(體)의 균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평가한다. 그러자 리디아는 전에 철권승정 스자쿠가 지금의 헤이하치 님은 과거 리디아가 알던 미시마 헤이하치가 아니고 기억을 잃고 깨끗한 마음을 지닌 미시마류 권사로서 매일같이 수행에 힘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떠올리고 지금의 헤이하치의 심기체의 불균형 문제가 기억을 잃은 것과 관계가 있는가 묻자 세이류는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등을 돌리고 이 모든 것은 우리 철권승의 숙원 성취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자 리디아는 그들의 숙원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렇게 별 부수기 시련까지 하루 전, 리디아와 에디는 세이류로부터 그들 철권승의 숙원이 잃어버린 최종 오의의 부활과 동시에 그 목적을 위한 수련은 사념이 없는 미시마류 권사만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걸 들은 에디는 이전의 헤이하치는 더 없는 악인이었고 이젠 기억을 잃었으니 오히려 잘 된 셈이라고 말하고 이후 헤이하치가 별 부수기 시련을 이기기 위해 스자쿠가 사용한 마음의 업(業)을 안정시키기 위한 금술을 헤이하치가 불안정한 마음의 문제를 이기고 리디아에게 내일 마지막 수련을 부탁하자 리디아는 혼쾌히 수락한다.

별 부수기 시련의 당일, 리디아와 헤이하치는 서로 등을 돌려 싸울 준비를 마쳤고, 세이류는 심,기,체가 완성된 리디아를 본보기로 삼으면 헤이하치의 심,기,체의 균형이 완성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그렇게 리디아가 먼저 일어서서 시작을 알리며 대련이 시작된다.

대련을 하면서 초반에는 리디아가 헤이하치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헤이하치의 심기체가 서서히 다듬어지자 철권승정들은 리디아를 잘 데려왔다고 기뻐한다. 리디아 역시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서 헤이하치의 맹공에 견뎌내고 그 모습을 본 에디는 역시 리디아라고 감탄한다. 그렇게 리디아를 통해 헤이하치의 심,기,체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통일되면서 스자쿠는 자신들의 숙원이 이뤄질거라고 기뻐하고, 리디아와 헤이하치는 시련이 시작할 때까지 계속해서 대련을 끝내지 않았다.

그렇게 헤이하치의 별 부수기 시련이 시작할 때가 되자, 리디아는 헤이하치와 철권승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이 최종 시련이 끝난 뒤에 자신들과 함께 미시마 카즈야와의 싸움을 도와달라는 요청이고, 스자쿠는 올바른 미시마류의 부활을 위해 카즈야는 방해되는 존재이며 자신들의 최종 오의라면 데빌을 대항할 수 있을거라고 참전할 의사를 나타내고, 헤이하치도 같이 동의한다.

그렇게 헤이하치의 시련이 끝날 때까지 수행에 몰두하던 중 기억을 되찾아 본래 성격으로 돌아간 미시마 헤이하치가 철권승 무리들을 박살내고 권마사에 불을 붙이자, 요시미츠, 에디가 안전을 확인하러 찾아왔고 같이 권마사로 뛰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시마 헤이하치의 기억이 되돌아왔음을 깨달게 되고 리디아,에디,요시미츠 3명은 함께 헤이하치를 막으려고 했다.

여기서 막지 못하면 새로운 전쟁의 불씨가 생긴다...!
절대 질 수 없어...!
이 일격에 걸겠어...! 나의 조국...나아가 전세계를 위해 이 싸움은 질수 없어!
리디아


3명은 함께 헤이하치를 막으려고 덤비나 요시미츠를 시작으로 에디까지 예전보다 강해진 헤이하치의 압도적인 무력에 짓밟혀 쓰러져가고 마지막에 리디아가 나서서 헤이하치를 상대한다. 리디아는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 필사적으로 헤이하치를 상대하나, 리디아를 통해 심,기,체가 완성된 헤이하치는 오히려 리디아를 압도하며 궁지에 몰아넣고, 헤이하치에게 압도당한 리디아는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의 레이지 아츠로 헤이하치를 쓰러뜨리려고 했으나, 미시마류 최종 오의를 익힌 헤이하치의 귀신풍뢰권에 당해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쓰러진 리디아는 이 세계는 힘이 정의라는 헤이하치의 말을 듣고 같이 패배한 요시미츠와 에디를 데려와 다시 박살내서 리디아 앞에 던지고, 리디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려고 했으나 끝내 세계의 희망이 되지 못 하고 부당한 힘에 당해 쓰러진다.

DLC 스토리 내에서 리디아는 존재만으로 세계의 파워 밸런스가 어느 정도 유지될 정도로 강력한 인물로 묘사되었고, 비록 상대가 하필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인물인 헤이하치가 각성까지 한 상태라 마지막에 패배하긴 했으나 그래도 마지막까지 헤이하치가 오의를 쓸 정도로 치열하게 맞섰고, 작중 기억을 찾기 전의 헤이하치보다 심,기,체 부분의 균형은 더 월등한 편이었다. 바꿔 말하면 리디아의 실력은 헤이하치조차 각성하지 않았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수준의 실력자라는 얘기가 된다.

4. 대사

5. 성능

장점
단점
철권 7에서는 올라운드 캐릭터로 철권에 존재하는 다양한 운영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출시했을 때부터 5.0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유료 레오'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리로이, 파캄람과 함께 메타의 최상위권에 위치한 캐릭터였다.

그러나 5.0 패치로 큰 하향을 받으며 과거의 위상을 잃게 되었는데, 여전히 원잽, 통발, 기원권 등 주력 기술들의 스펙은 건재하기에 캐릭터의 성능 자체는 중위권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나 매력이 없이 성능빨로 잡게 되는 캐릭터라는 기존부터 존재하던 반감, 일방적인 하위호환 취급받던 레오의 재평가로 관심이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되었다.

철권 8에서는 전작의 컨셉이었던 뛰어난 기본기와 일부 오버스펙의 기술들을 뿌려대며 상대를 압도하는 컨셉에서 천상천하 자세의 스택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강력한 한 방 데미지를 노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5.1. 철권 7

5.1.1. 시즌 4

카자마 진, 미시마 카즈미, 리로이 스미스, 줄리아 창, 레오 클리젠 등 다양한 캐릭터의 기술들과 유사한 모션의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마저 리로이와 비슷하다. 강한 콤보를 때리면 저스트 입력시 81을 넘어가며, 개싸움과 이지선다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무브셋, 대부분의 기술이 노딜 중단기라는 슈퍼 로우 리스크-하이 리턴 스펙으로 구성되어 있는 등 정말 제2의 리로이 사태가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걱정섞인 반응들도 많은 편. #1, #2

현직 일본 프로이자 리로이 사태 당시 사기성을 짐작하고 제일 먼저, 그리고 많이 리로이를 사용했던 치쿠린은 플레이 후 '이 캐릭터를 해야만 한다. 이 캐릭터는 리로이 그 이상이다.' 라는 평가를 남겼으며 실제로 단 2일만에 텍켄 갓 오메가를 찍었다.

반면, 파키스탄 출신의 프로게이머 아슬란 애쉬는 B+ 급 정도라는 평가를 남겼다. 다만 댓글로 너 지금 혈액형 말하는 거지? 라는 개드립이 달린 것과, 치쿠린이 '그러면 너프 안 당할테니 좋겠네' 라는 댓글을 달은 것으로 보아 진지한 의견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래서인지 적당히 운용법이 정립되고 나서 추후 트윗에서 A+급은 된다고 평가를 번복하긴 했다.

JDCR은 OP는 아니라고 답했으나, 그가 똑같이 말한 캐릭터들 중 출시 초기 리로이, 파캄람이 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Nobi, 랑추는 사기급 캐릭터임은 맞으나, 출시 후 리로이, 파캄람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아빠킹은 1. 66rp-묘족1-천상천하 자세 중심의 운영법과, 2.3rp-묘족2 자세 중심의 운영법, 총 2개의 기술과 자세 파생 중심의 운영법을 제시했다. 66rp, 3rp 히트시의 이득을 사용해 다지선다 심리를 걸고, 1lk-rp 나락 등 각종 하단 기술들을 통해 상대가 중단에 걸릴 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라는 것. 또한 콤보 마무리 기술인 4lk rk 236ap. 일명 무야호 운영법을 개발했다.[29]

출시 직후인 만큼 충분한 시간과, 대회에서의 성과를 봐야 제대로 된 견적이 나오겠지만, 강캐릭터로 분류해야 할지 의견이 갈렸던 쿠니미츠와는 달리 리디아는 프로와 일반 유저 할 것 없이 강캐릭터 이상의 성능은 된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그 정도에 대해서는 프로들마다 이견이 있었는데, 출시 직후 리로이에 비견되는 성능이라는 의견부터, 출시 직후 파캄람에 비견되는 성능이라는 의견도, 그래도 그 둘보다는 못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물론 비교 대상으로 놓인 두 캐릭터들의 출시 직후 성능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1티어나 다름없는 성능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쉬웠던 리로이, 파캄람에 비하면 조작 난이도가 약간 있는 편이다. 특히 벽콤의 백화요란이 연습이 좀 필요하다.

대회에서는 2021 ATL S1 DAY3에서 게임하는 망자, 꼬꼬마 등의 선수가 마샬 로우, 펭 웨이와 같은 기존 픽과 함께 사용하여 TOP8 안에 드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다음 주에 열린 DAY4에서는 멸종 수준으로 픽률이 줄었다. 로하이의 경우는 자신이 리디아에 대한 숙련도가 대회에서 쓸 만큼 높지 않아서 쓰지 않는다고 밝혔고, 무릎과 치쿠린은 횡신 파훼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단기전인 대회에서는 불리한 픽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2021년 말에 들어서는 무작정 자세를 활용하기보다는 강력한 기본기 및 근접 이지선다와 안정적인 중거리 견제/딜캐기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운영과 기술 활용이 정립되어 너도 나도 리디아를 대회에 꺼내오는, 완전히 평가가 뒤집힌 상황.

DAY3 결승전에서도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카자마 진이 리디아의 저격픽으로 쓸만 하다는 평가가 있다. 패링을 통해 자세 기술들을 회피할 수 있고, 뻥발같은 성능 좋은 중거리 견제기가 있기 때문. 이 때문에 무릎은 리디아를 상대할 때 주로 진을 사용하는 편이다. 이 점은 고성능의 패링과, 촌경같은 빠른 프레임의 카운터 기술을 가진 리로이도 비슷하다.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과는 달리 패링이 관절기 반격이 안되고, 3ap의 경우 오직 손기술(중-상단)만 패링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리로이만큼 패링의 비중이 높지는 않다.

4.11 패치에서 1rp, 6lk를 비롯한 기술들의 대미지나 일부 후딜을 늘리는 등의 하향이 있었다. 해당 패치에서 주목할 점으로 묘족1 자세의 오른손의 후딜이 -10이 되어 확정적으로 10프레임 딜캐를 당한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레이지 드라이브를 가드시켰을 때 천상천하 자세를 노리고 기술을 내미는 상대를 파훼할 목적으로 오른손을 내밀기 어려워졌다. 다만 그러한 목적으로 내밀 기술이 상단으로 바뀌었을 뿐 아예 없어진 것이 아닌데다 통발, 기원권을 비롯한 주력 기술들의 성능들은 건재한데다 란앵 위주의 중거리 운영법이 크게 주목받으며 하향의 타격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새로운 운영을 개발해내어 종합적인 성능 등급은 오히려 올라간 셈.

특유의 모션과 유럽 계열의 금발 캐릭터라는 이유로 유료 레오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하는데, 재미있게도 4.11 패치를 기점으로 레오도 리디아와 마찬가지로 통발로 걸어다니는 캐릭터가 되어 정말 무료 리디아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최강급 성능과는 별개로 캐릭터 자체의 매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좋지 못한데, 상술했듯 여러 캐릭터들의 기술을 무분별하게 가져온데다 가라테를 좋아하는 20대 후반의 폴란드 총리라는 다소 뜬금없는 설정 등 특별히 다른 철권 캐릭터들에 비해 매력적인 점도 없다. 인게임에서도 모델링이 이전에 나온 쿠니미츠와 비교해보면 영 좋지 않은 편이고, 결정적으로 기술을 쓸 때 이런 류의 대명사인 로우, 리 급으로 시전 음성이 많은데 하이톤인 것도 상당한 비호감 요소.

같이 들고 나온 스테이지조차 반다이 남코에서 취재까지 갔다왔다고 입을 털었던 폴란드의 미려한 풍경은커녕 뜬금없이 철권5의 풀사이드를 브금과 함께 리메이크해서 넣어준 터라 국적 관련으로도 컨셉질이나 매력을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상황. 리로이가 간지나는 컨셉에 스타일리시한 힙합 브금을 받아 챙겼고, 파캄람도 미려한 태국 불교 사원의 스테이지와 태국 전통 악기가 세션으로 들어간 흥겨운 일렉트로닉 브금을 받아 챙겨 컨셉을 공고히 한 것과는 더욱 비교되는 행보다. 그렇다보니 리디아의 성능에 대해서는 모두들 사기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이미지에 비해 워낙 매력이 없는 캐릭터라 은근히 랭매에서 인구수는 적은 편이다.

대회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꼬꼬마, 게임하는 망자 정도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편으로 상술한 것처럼 유독 한국에서 랭매나 대회나 인기가 없는 편이나 일본에서는 치쿠린, 겐, 더블 등 웬만한 프로들은 전부 리디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회에서는 2021년 대다수의 온라인 월드 투어에서 결승전에서 등장할 정도로 그 위상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에는 펭 웨이 등 타 최상위 캐릭터들의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에보에서 top8 중 리디아가 단 한명도 없는 등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22년 8월 Ver. 5.00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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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 rp rp : 히트시 거리 멀어짐
  • rp rk : 히트시 +8 → +4
  • 6rp rk : 히트시 상황 변경, 넘어지지 않음
  • 6rk lk rk : 가드, 헛쳤을 시 경직 3F 증가
  • 6ap lk rp lp 3타째 : 가드시 -10 → -14, 히트시 +1 → -3
  • 6ap lk rp lp 4타째 : 가드시 -10 → -14, 히트시 +1 → -6
  • 6ap lk rp lp 5타째 : 대미지 23 → 20, 히트시 벽 비틀, 입력 접수 시간 18f → 14f
  • 3rp : 히트시 거리 멀어짐
  • 1lk rp 1타째 : 클린 히트가 아닌 히트시 후딜 -2 → -7, 대미지 13 → 10, 클린히트 거리 감소, 리치 감소.
  • 1lk rp 2타째 : 히트후 후딜 -10 → -12, 히트 후 거리 멀어짐
  • 4lk rk ap : 대미지 16-18-19 → 16-16-19, 가드시 -5 → -10, 가드시 가드백 감소, 공중히트시 거리 감소
  • 4lk rk 236ap : 대미지 16-18-23 → 16-16-21, 가드시 -5 → -10, 가드시 가드백 감소, 공중히트시 거리 감소
  • 4rk rk rk 2타째 : 대미지 13 → 7, 히트시 판정 다운 → ±0, 클린히트 판정 추가(클린히트시 패치전 히트 시와 같이 넘어짐)
  • 4rk rk rk 3타째 : 리치를 감소시켜 상대를 벽에 몰아넣었고 기술을 썼을 때 상대를 넘어가기 어렵도록 함
  • 묘족 일 rk : 가드시 +8 → +4, 가드백 증가
  • 천상천하 lp : 호밍 성능 감소
  • 묘족 이 lp : 대미지 27 → 23, 히트시 상황 변경(다운 → +9)
  • 묘족 이 rp lk lp : 가드시 -7 → -12, 가드시 가드백 감소, 입력 접수 시간 20f → 30f.
  • 묘족 이 rk rk 1타째 : 대미지 10 → 7, 히트시 판정 다운 → ±0, 클린히트 판정 추가(클린히트시 패치전 히트 시와 같이 넘어짐)
  • 묘족 이 rk rk 2타째 : 리치를 감소시켜 상대를 벽에 몰아넣었고 기술을 썼을 때 상대를 넘어가기 어렵도록 함
  • 전호후랑 lp : 대미지 30 → 24
  • 전호후랑 rk : 가드시 -12 → -13, 가드시 거리 감소
  • 전호후랑 lk lp : 1,2타 연속히트 → 연속히트 안함
  • 9rk : 대미지 13-23 → 10-23
  • 66ap : 클린히트 판정 제거
  • 기상 lp rk : 가드시 -12 → -13
  • 횡 rk : 히트시 상황 변경(공콤 가능하게 스턴 → 날려버림)
  • 반격기 성공 rp lp rp : 1,2타의 대미지 9-9 → 5-5

대다수의 기술들의 대미지, 후딜, 판정이 너프먹으며 큰 폭으로 하향되었다. 중거리 심리전을 담당하던 난앵(6AP LK RP LP)은 3타 이후부터 후딜이 14로 늘어나며 10정도 딜캐를 맞아가며 타수 심리를 걸던 기존의 플레이 방식이 불가능해졌고, 자세를 이행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10딜캐인 투포는 히트 이득이 크게 줄어들어 더 이상 기원권이 절대판정이 아니게 되었다.

신 시스템 기술로는 트레일러에서 선공개되었듯 난앵이 선정되었는데, 많은 유저들이 난앵 이후 나락과 벽꽝기의 강제 이지선다 상황을 걱정했지만 컷킥의 벽꽝 성능을 없앴으며, 결정적으로 나락(1LK RP)도 1타 클린히트 판정이 줄어들면서 벽에서 난앵을 맞아도 이후 나락이 거의 클린히트가 되지 않는다. 특히 마스터 레이븐, 쿠니미츠 등 스텝이 좋은 캐릭과 쿠마처럼 다리가 뒤로 빠져있는 캐릭에게는 클린히트가 더더욱 되지 않아 무한맵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떨어졌다. 사실상 벽맵에서 벽공방 상황에서 중하단 이지선다로 사용되는 기술로 조정된 셈인데 그 마저도 클린 히트가 잘 나지 않게 되었다.

콤보 마무리 기술이면서 3타의 엄청난 가드백으로 가드 후 어설프게 시동기를 내미는 상대를 역관광하는 용도로 필드에서 종종 쓰이던 화조풍월도 3타의 가드백이 완전히 죽고 딜캐가 생겨 필드에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자세 심리의 경우 중단 시동기인 천상천하 자세의 왼손은 횡 추적 성능이 줄어 이제 통발을 맞은 상태에서 횡신을 쳐도 피해지며, 묘족 자세의 중단인 왼손은 히트해도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으며, 하단은 클린히트 판정이 생겨 원거리에서 히트시 넘어지지 않는다.

앞투포, 란앵의 판정 변화로 선자세에서 넘어뜨리는 딜레이 캐치 기술이 없어졌으며, 나락의 클린히트 판정 하향으로 벽력장보다도 짧아져 나락과 컷킥의 이지선다를 통한 심리전이 약해졌다. 자세 기술들을 비롯한 데미지의 하향으로 패치 이전에 비하면 폭발적인 딜링을 뽑아내기 어려워지는 등 리디아의 강점들이 많이 퇴색되었기 때문에 티어 하락의 체감이 되는 하향이라는 평가가 주류다.

물론 전체적인 성능을 따져보았을 때 기본기와 컷킥 자체의 판정에서 비롯되는 근접전 성능은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기본기와 노딜 중단기로 압박하다 헛친 기술을 컷킥으로 캐치하는 운영이 대세가 되었으며, 통발도 스펙에 비해 출시 이후로부터 하향된 점이 거의 없어 템포를 조금 늦추는 대신 철저한 기본기 싸움과 통발, 기원권을 위시한 노딜 견제 싸움으로 간다면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패치 이후 픽률은 여타 DLC 캐릭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처참한 편으로, 본래 리디아 자체가 모든 면에서 오버스펙의 성능 하나만을 보고 픽하던 캐릭터였기에 랭매에서 모습을 거의 감추다시피 했다. 캐릭터 자체의 개성이나 독특한 플레이스타일이 아닌 성능으로만 눈길을 끌었기 때문에 더더욱 하향에 유저들의 동향이 민감하게 움직이게 되었다. 하향폭이 크긴 하지만 어쨌든 무브셋 자체가 좋게 짜여있는지라 사전적 의미의 약캐릭터까지 되지는 않았더라도, 성능 그 자체만이 매력이었던 캐릭터가 성능을 조금이라도 잃어버리는 건 인게임 성능을 떠나 캐릭터 자체의 인기에도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셈.[30]

다만 대회에서는 대다수의 대회의 우승을 견인했던 2021년 전성기 수준은 아닐지라도 여전히 강력한 근접전 성능을 기반으로 펭 웨이처럼 근접전 성능이 강한 캐릭터들을 찍어 누르는 목적이나, 자세 이행을 끊을 짠손이 없는 녹티스를 저격하기 위한 조커픽 정도로 종종 등장한다.

5.2. 철권 8

싸우는 총리
闘う首相 | The Warrior Prime Minister
여성 가라테 유저라는 컨셉이 레이나와 일부 겹치고[31] 서구권의 높은 호응도와는 달리 동북아권에선 인기가 극단적으로 저조해 참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여겨졌으나 EVO Japan 2024에서 시즌 1의 두 번째 캐릭터로 참전이 공개되었다. 출시일은 2024년 7월 26일. Year 1 패스 구매자들에게는 7월 23일부터 선행 개방된다.

이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들과는 다르게 히트 발동기가 두 개밖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마저도 히트 상태에 진입하는 것이 아닌 히트 대시로 사용하는 모습만을 시연했다. 레이지 아츠는 폴란드의 국장인 붉은 방패 문장에 그려진 독수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리디아의 카타와 함께 같이 나오는 폴란드어 텍스트는 순서대로 'Ludzie(국민)' - 'Pokój(평화)' - 'Uczciwość(정직)'이다.

5.2.1. 시즌 1

출시 후
리디아의 철권 8 출시 후 철권 7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만한 시스템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기존에 상당히 강력한 이지선다를 강요하던 천상천하 자세가 히트 게이지를 사용하는 히트 상태 전용 기술로 바뀌었고 그렇게 천상천하 자세를 잡을 때마다 최대 3스택까지 강화가 되는 스택이 게임 내내 쌓이게 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스택이 오를 때마다 천상천하 자세를 잡을 때 소모되는 히트 게이지의 양이 줄어들고 나락(1LK) 카운터, 양잡, 동줍(2양손)등 몇몇 기술들의 피해량이 조금씩 오르며 천상천하 자세의 기술 역시 강화되고, 천상천하 자세 자체도 크게 버프를 받아 리로이나 카자마 진이 지닌 관절기, 무기류도 패링하는 강한 흘리기 판정이 달린 상중단 오토패링이 붙어 여전히 강력한 심리를 강요한다.

그리고 또 다른 특이점은 기존에도 있었던 저스트 입력 내지는 변형 커맨드로 강화 버전의 기술이 나가는 커맨드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만약 최상의 콤보 대미지를 노리고 콤보를 쓰기 위한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편이다. 대미지를 조금 포기한다 치더라도, 콤보 마무리로 자주 쓰이는 화조풍월과 백화요란의 경우 막타 커맨드 입력에 따라 공중에서 날아가는 모션이 바뀌어, 파란불이 안들어오면 원래 벽에 걸칠 것도 못 걸칠 수 있으니 손에 익히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나락이 노멀 히트 시 넘어지지 않게 변경[32], 각종 기술이 강제로 자세를 잡게 되었고 원원, 하이킥상단 등 기술들의 삭제가 꽤 있었다. 6AK로 잡던 묘족1 자세가 말자세로 변경되었다.

출시 직후 평가로는 아예 등장하자마자 메타의 중심을 잡았던 전작같은 최상위권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장점으로는 히트 전용 기술이 됐음에도 여전히 악랄한 이지선다를 자랑하는 천상천하 자세가 있는데, 유일한 상단기인 자세 AP는 가드불능인데다가 발동도 예측하지 않는 이상 절대 피하지 못할 수준으로 빨라서 순전히 감으로 숙여야 하는데 그렇다고 의식해서 숙이면 자세 LP로 뚝배기를 깨버리거나 자세 RP로 벽꽝이라는 새로운 난관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나마 둘은 가드가 가능하지만 막아도 리디아의 프레임 이득이 상당한지라 딜캐는 꿈도 못 꾸고 계속 가드만 올려야 한다. 사용처만 제한됐을 뿐 모르면 맞아야 하는 이지선다라는 본질은 여전한 셈이다.

그리고 스택이 게임 내내 지속되는 혜택이 있으나 이러한 고평가는 천상천하 자세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나오는 평가고, 횡신이 무거운 캐릭터일지라도 시계 횡신을 돌면 웬만한 기술들이 전부 피해진다. 특히 전작에서 뿌려대는 기술로 악명이 높았던 통발, 기원권도 하향되었는데, 선요약하면 비슷한 통발-자세 심리 캐릭터인 레이나와 비교했을 때 심리전이나 리턴 측면에서 하위호환이다. 통발 가드 후 슈날을 제외한 모든 기술들이 짠손에 끊기고, 슈날의 경우 한번씩 원잽을 내미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렇다보니 리디아 입장에서는 통발/기원권을 사용할 때 가드/히트/카운터 3가지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전작의 리디아가 하향 이후로도 통발 등 일부 노딜 고스펙 기술들을 뿌려대면서 싸우는 캐릭터였다면 본작의 리디아는 그러한 기술들이 비교적 파해법이 명확해졌기 때문에 어떻게든 스택을 최대한 빨리 쌓아 강력한 한 방 데미지를 먹여 라운드를 끝내버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정작 초보의 유입을 권장한다면서 쓸데없이 히트 상황 확인 등 뉴비에게는 디테일한 개념을 주입시킨다는 비판도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나 전부 파훼된 현재로써는 너프된 전작보다도 못한 약캐라는 것이 중론이며, 특히 아슬란 애쉬는 아예 판다 밑에 최약체로 분류함과 동시에 유튜브 제목으로 TRASH DLC라고 소개하면서 상당히 낮게 평가했다. 전작에서 리디아를 주력으로 사용했던 치쿠린과 랑추가 대회에서 몇 번 꺼내긴 했으나 치쿠린은 노비의 EWC VLOG 도중 이제부터는 철저하게 리리 원툴로 가겠다고 말하며 주변에서도 많은 권유를 받았고 스스로도 더 이상 리디아를 대회에서 쓰지 않겠다고 밝혔고 랑추도 요시미츠를 연습하여 서브로 사용하는 등 볼리비아 Punishiment 3에서 우승한 리미시마를 제외하면 메이저 지역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리미시마조차도 TWT FINAL에서는 리디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헤이하치, 리 차오랑 등 다른 캐릭터를 준비해왔다.

여담으로 말자세RP로 인게이저 발동 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천상천하 자세로 이행해도 히트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지만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6. 기술 목록

<colbgcolor=#000><colcolor=#fff> 딜레이 캐치 (각 기술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선 자세
10F 연속찌르기 - 중단 따라 찌르기 (LP RP RP), 상단 바로 찌르기 - 오른 상단 차기 (LP RK)
11F RP RP, 오른 상단 역 찌르기 - 오른 중단 앞차기 (RP RK)
12F 박새 (6RP RK, 벽꽝)
14F 흐트러진 벚꽃 (6AP LK AP)
15F 카마이타치 (9RK, 시동기), 암학 (LK RP, 시동기)
앉은 자세
10F 1LP / 앉아 LP
11F 앞차올림 - 오른 상단 바로 찌르기 (기상 RK RP)
12F 신주타 (앉아 3RP, 벽꽝)
13F 아라와시 (기상 LP RK, 다운, 벽꽝)
14F 기상 LK (벽꽝)
15F 올려 찌르기 (기상 RP, 시동기), 카마이타치 (9RK, 시동기)

특기할만한 점이라면, 모든 프레임에 기상딜캐기가 분포해 있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딜캐기가 다른 프레임의 딜캐를 대신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33], 리디아는 상황에 따른 딜캐가 모두 뛰어나다.
히트 / 레이지 관련기
통상 기술
횡이동 중의 기술
기타
잡기
말 자세 (6AK)
6AK 커맨드 입력으로 자세를 잡거나 특정 기술 이후 자세를 잡는다. 7까지는 모션이 다른 묘족 1 자세였고, 자세에서 나가는 하단이 없어서 순전히 빠른 중단과 느린 중단의 타이밍 이지선다를 걸어야 해 운영이 어려웠다. RP를 제외한 모든 중단 파생기를 가드만 시킨다면 딜캐는 없고 RP 또한 가드시 -10프레임으로 원투류의 약한 딜캐만 맞는다.

묘족 자세 猫足 (4AK)
猫足은 고양이 발이라는 뜻으로, 고발자세로도 불리는 기술. 7에서는 말 자세 대신 묘족 1 자세가 있었던고로 이쪽이 묘족 2였으나 바뀌었다. 4AK 커맨드 입력으로 자세를 잡거나, 다음 기술 이후에 자세를 잡을 수 있다. 연속찌르기 - 중단 따라찌르기 (LP RP RP) / 섬영권 (3RP) / 카마이타치 (9RK)

후랑 자세 前虎の構え (말 자세 또는 묘족 자세 중 n6)
천상천하의 자세와 같이 단독진입이 불가능하고 말 자세와 묘족 자세에서 6입력으로 이행가능한 자세. 노멀진 잔심과 비슷한 모션. 7에서는 전호후랑[55]의 자세라는 이름이었지만 8에서는 호랑이는 어디가고 늑대만 남았다.

천상천하의 자세 天上天下の構え (히트 도중 말 자세, 묘족 자세, 후랑 자세 중 8 등)
실제 가라데에 있는 자세로 료 사카자키의 몇몇 KOF시리즈에서 스탠딩 자세로 유명한 자세다. 단독진입은 불가능하고 오직 히트상태에 진입한 상태에서 또 각종 자세에서 파생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자세라 진입하기가 어려운 자세. 파생기도 딱 3개로 숫자도 적은데, 그런 만큼 파생기 셋다 성능은 확실하다. 자세 이행시마다 스택을 얻는다. 스택은 3회까지 쌓을 수 있는데 2회 쌓는 것도 힘들어하는 에디를 본다면 도저히 써먹을 도리가 없어보이지만 특이하게도 스택이 라운드동안 유지가 아니라 게임동안 유지라 여태 가장 많은 스택의 고점인 3회인데도 역으로 유지가 아주 쉽다. 자세 중 기술을 받으면 자동으로 패링되고 자세를 한 번 더 잡으며 히트 시간을 조금 회복한다. 9AP 잡기와 자세 기술도 스택에 따라 강화된다.

* (천상천하 자세 중 LP) <파워 크러시>
18 중단 내려찍기. 노멀히트시 콤보시동기로 상대를 높게 띄운다. 천상천하로 이행하는 기술은 대체로 8 이상 이득을 가지므로, 파크인 것을 제하고도 절대판정이다. 막히고 -11. 공중에서 맞으면 아스카의 강화 8AP처럼 땅에 박혀 66AP가 확정. 가드 대미지가 존재한다.
===# 삭제된 기술 #===
* 허무 - 고속 정권 상단 찌르기 虚無～高速正拳上段突き (묘족 1 or 묘족2 자세 중 4 LP)
자세중 4로 뒤로 상당한 거리를 폴짝 뛰어 물러나는 게 '허무 虚無'고, 여기서 LP 입력으로 가불 상단기인 고속 정권 상단 찌르기가 나간다. 상대가 자주 개길때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으며, 굳어있다면 그냥 천상천하 자세 - 양손찌르기로 가는 수도 있다. 발동 11F부터 잠깐 점프 판정이 된다.

* 봄안개 春霞(춘로) (9LP)
19F 발동, 중단 판정. 배꼬집기 계열처럼 반시계 횡을 돌며 메주먹으로 치는데 막히면 -12.
8에서 삭제.

7. 기타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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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의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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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펼치기 · 접기 ]
[1]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데빌 카즈야[2]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카즈야면 중간보스는 헤이하치, 데빌 / 엔젤이면 중간 보스는 준[3]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데빌이면 최종 보스는 엔젤[4] 가정용 버전에서는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중간 보스는 진[5]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헤이하치면 보스는 카즈야, 화랑 혹은 카즈야일 경우 보스는 진, 리(=바이올렛)인 경우 보스는 컴봇[6] PS2판 타임어택 모드 한정으로 스테이지 7에서 히든보스로 헤이하치가 난입, 레이븐/잭-5/카즈야는 상호작용 이벤트 존재[7]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화랑이면 중간 보스는 진, 데빌 진이면 중간 보스는 아스카, 헤이하치는 카즈야, 카즈야 혹은 왕 진레이 혹은 레이븐은 헤이하치, 진과 아스카는 데빌 진을 제외한 랜덤[8]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 시 등장,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취급되며 패배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9]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0] 스토리 배틀을 플레이한 경우 일부 캐릭터는 변동 혹은 미등장[11] 철권 6 BR에서 진이 최종 보스로 등장.[12] 트레저 배틀 보스(진 고우키 or 각성 헤이하치 or 데빌 카즈미 or 데빌 카즈야 or 진)는 일정 확률로 스페셜 매치로 난입[13] 진은 7 오리지널 한정으로 조건부로 중간보스 난입.[14]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고우키가 카즈미 대신 등장.[15] 진 고우키는 스토리 모드 최종장 클리어 후 히든 챕터에서 등장[16]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각자 라이벌 매치로만 진행[17] 만일 한 라운드라도 퍼펙트로 승리하면 아자젤이, 2번 퍼펙트로 승리할 시 트루 데빌 카즈야가, 3번 이상 퍼펙트로 승리하면 엔젤 진이 데빌 카즈야 대신 등장.[18] 개별 캐릭터 에피소드의 경우 변동 혹은 미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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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권 8 인게임 표기는 그냥 '가라테 (空手)'인데,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페이지(철권 7 철권 8)에는 전통파 가라테 (伝統派空手)로 미묘하게 보다 분류가 자세하게 표기되었다.[2] 모든 여성 캐릭터 중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2위는 180cm / 66kg의 리리) 여성 가라테 선수 체급은 '+68 -68 -61 -55 -50'kg 5개라 -68kg급에 해당된다.[3] 폴란드의 관광 명소를, 맵으로 디자인한 것도 아니라 원본 영상을 그대로 가져다 썼으며, 신 캐릭터는 제대로 된 얼굴조차 나오지 않았다.[4] 트레일러의 배경은 G사 옥상인데 자동차에서 내린다. 아무런 생각 없이 단순히 현대적인 이미지를 주는 맵이랍시고 돌려썼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셈.[5] 모션들을 보자면 가라테 말고도 쿵푸, 특히 팔극권과 매우 유사한 모션이 많다. 실제로 레오, 줄리아에게 있을 법한 기술들도 꽤 있고.[6] 실제로 지금 철권 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무술이 가라테다. 헤이하치, 카즈야는 미시마류 가라테에, 진은 정통 가라테, 그리고 데빌 진도 프로필 상으로는 다 불명이라고 적혀있어서 그렇지 풍신류이므로 따지고 보면 미시마류 가라테다. 그리고 밥은 자유형 가라테. 카즈미는 하치조류 가라테. 아무리 철권이 일본 게임이라지만 어느 정도 지나친 감이 있으며, 스스로 캐릭터의 개성을 깎아먹는 격이 되었다.[7] 일각에서는 차라리 전통 가라테가 아닌 쿠도나 유러피언 주짓수 등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나왔으면 그래도 지금보단 훨씬 나았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쿠도와 유러피언 주짓수 모두 가라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만들어진 무술이긴 하나, 가라테와는 완전히 다른 무술에 잡기의 비중이 높은 등 고유의 개성이 뚜렷하여 다른 가라테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를 충분히 꾀할 수 있기 때문. 공교롭게도 쿠도는 특히 러시아에 수련 인구가 상당히 많은 무술이고, 유러피안 주짓수는 독일에서 만들어진 무술인데, 러시아와 독일 둘다 오래전부터 폴란드와 역사적으로 악연이 깊은 국가이며 특히 러시아는 지금도 폴란드에서 매우 싫어하는 나라이기도 하다.[8] 마샬 로우, 레이 우롱, 펭 웨이.[9] 세 명 모두 중국계 인물이었던 리로이와는 달리, 브라이언은 미국인, 드라그노프는 러시아인, 미겔은 스페인인이다. 이 와중에 미겔의 짧은 손 길이는 제작진에서도 인정하는 약점이 됐는지 혼자 허우적거리다 얻어맞는다.[10] 반격기와 패링의 개념이 혼용되는 경우가 있어 제대로 설명하면, 반격기는 자세를 잡고 공격이 들어올 경우에만 반격하며 무엇보다 무기나 관절기를 반격할 수 없는 반면, 패링은 타격기에 탑재되어 있다면 공격 여부와 관계없이 기술이 끝까지 나가고, 패링기가 따로 있다면 성공 이후 확정타를 위해서는 별도 입력이 필요하다. 손 전용/발 전용으로 나뉘어 있거나, 특정 기술에 대한 제한이 있는 경우 외에는 모두 패링된다. 문제는 캐릭터가 많아지고 밸런스도 고쳐야 하니 예외들이 하나둘씩 등장하면서 헷갈리기 시작한 것.[11] DLC로 캐릭터들이 패링이나 하다못해 반격기까지 억지로 달고 나온다는 지적이 많다. DLC 캐릭터들을 쭉 둘러봐도 하다못해 이전 시리즈에서 반격기가 없던 자피나까지 반격기가 달려 있고, 기스, 리로이, 파캄람같은 너무 유명한 케이스나 쿠니미츠처럼 원래 반격기가 있던 케이스까지 감안해도 너무 많다.[12] 리디아와 마찬가지로 철권 역사상 태국 출신의 무에타이 격투가는 파캄람이 유일하다. 조시는 필리핀 출신. 브루스는 미국 출신.[13] 슬레이어는 익숙한 중년 모습에서 흡혈을 통해 시리즈 처음으로 공개되는 전성기에 가까운 모습으로 회춘하는 연출을, 고우키는 소개 영상 맨 마지막에 역대급으로 화려한 순옥살 이펙트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 냈다.[14] 실제로 아머 킹의 7 참가 트레일러 영상과 리디아의 8 참가 트레일러 영상을 비교한 글이 철권8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왔는데, 아머 킹 트레일러에서는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했지만 리디아 트레일러에서는 관객들이 사람이 아닌 마네킹처럼 느껴질 정도로 반응이 매우 시큰둥했다.[15] 물론 일본인들이 콘서트 같은 곳에서 떼창의 민족이라 불리는 한국인들과 매우 대조될 정도로 현장 반응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발언과 대비되게 당장 2시간 전 스트리트 파이터 6의 고우키 공개 당시 현장은 조용하기는커녕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겼다. 인기 캐릭터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 비인기 캐릭터의 티저 트레일러로 비비려 했던 셈이니 당연히 승부가 될 리 없었다. 게임플레이야 이미 다음 신캐가 여름에 나온다고 일정이 정해진 상황에서 4월 말에 하는 EVO Japan에서 공개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었겠지만, 적어도 인선이 기존 인기 캐릭터였다면 이렇게까지 여론이 부정적이지는 않았을 거라는 평.[16] 특히 직전에 나온 캐릭터가 전설의 1군 취급받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만든 쿠니미츠여서 더욱 비교가 됐다.[17] 폴란드는 이원집정부제여서 대통령과 총리가 모두 있다.[18] 원문은 가타카나 ワシ(와시)로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19] 날짜를 봤을 때 철권 4 시점에서 철권 7 시점으로 오는 동안 최소 1번 이상은 해가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20] 웬만한 상대들은 함부로 대하는 헤이하치가 그래도 상대가 한 국가의 수장이라 그런지 표면상으로는 예의를 갖췄으나, 내용을 보면 오만방자한 입장을 전혀 숨기지 않고 있다.[21] 원어 健啖家(건담가, 사전 링크)로 진짜 많이 먹는 그 대식가다! 이를 알려주려는지 소개 트레일러에서 마지막 쿠키 부분에 식도락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22] 원문은 清濁併せ呑む(청탁을 같이 삼켜)로, 선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도량 넓게 포용한다는 뜻[23] 에디가 크리스티를 만난 건 8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후지만 리디아와 알게 된 것은 수감되기 전이니, 리디아가 크리스티보다 더 오래 전부터 에디와 알고 지낸 셈이다.[24] 본편 1챕터에서 진이랑 카즈야가 한창 싸우던 와중에 리디아는 연합군을 이끌면서 뉴욕에 쳐들어온 G사의 병력과 싸우는 사진이 나왔다.[25] 이 당시 시점은 본편 3 챕터의 G사가 주최하는 철권 토너먼트 아시아 B지역 선발전(카자마 진,화랑,레이나 참가)이 시작하기 3일 전이다.[26] "나는 철수 요청에 응할 생각이 없다. 만약 불만이 있다면, 직접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에 참가하여 나와 직접 협상하러 오라." 철권 7에서 리디아가 등장하게 된 원인이다.[27] 직접 싸운 적은 없던 데빌 카즈야와 싸운 이유는 아마 리디아가 카즈야를 막지 못했다고 자책하고 있었기 때문일 듯.[28] 사실상 저 대사는 데빌 진하고 카즈야한태 쓰는 게 제일 적절하다[71], 잭-8은 그냥 원래 로봇이였고, 브라이언은 개조인간에 니나는 그냥 무기를 드는 거에 비겁한 거 뿐.[29] 헤이! 야! 허어어어어! 하는 3타의 기합소리에서 따온 별명.[30] 비슷하게 출시 당시 역대급 OP 캐릭터였던 리로이와 파캄람이 대폭 너프를 먹고 평범한 강캐와 약캐로 굴러떨어진 뒤에도 확고한 컨셉과 플레이 스타일로 인게임에서 꽤나 모습을 자주 비추는 것과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이다.[31] 레이나는 기본 베이스는 타이도에, 전통 가라테가 아닌 미시마류 가라테 사용자다.[32] 대신 막혀도 다리 부러지는 모션이 안나오는데, 어차피 자세 강제 이행이라 기상어퍼 확정인건 똑같아서 별 의미는 없다.[33] 11기상킥으로 12 기상딜캐를 하거나, 12기상기로 13, 14 기상딜캐를 대체 하는 등. 중간중간 특정 프레임 구간이 빠져있거나 딜캐기로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한다.[카타] 가라테 카타 이름. 오키나와어 → 일본어로 바꾸는 중에 대충 꿰어 맞춘 것으로 한자와 매치되는 뜻이 딱히 없다.[35] 발매초기에 헛쳤을 때의 후딜은 -20정도로 일반 캐릭터의 왼어퍼 헛쳤을 때가 -17~19, 화랑의 슈돌이 -21로 사실상 슈돌처럼 상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숙여서 딜캐를 시도하기가 힘든 스펙이었다.[카타] [37] 평안은 1~5단이 있음, 평안 1단이란 것[카타] [39] 7에서는 6AP LK RP LP.[40] 手刀는 새끼 손가락 ~ 팔목까지의 일반적인 손날, 背刀는 검지 ~ 엄지 ~ 팔목 쪽의 손날[41] 해질녘, 사양산업의 그 사양[42] 7에서는 1RP.[43] 철권 7에서는 1AP[44]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45] 철권 7에서는 3AP.[46] シロマダラ, 뱀의 한 종류, 흰점(백반)과 같은 무늬가 있음[47] 원숭이 팔, 원숭이 같이 긴 팔[48] 한자 자체는 성패고 이를 한국어에서는 '성공과 실패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쓰지만 일본어에서는 크게 의미가 다른데 다음과 같다.
1. 처벌함, 징계함.
2. 옛 형벌에서, 목을 치던 일; 참수.
3. 정치(政治)를 행함.[49] 국어사전: 눈과 달과 꽃이라는 뜻으로, 사철의 좋은 경치를 이르는 말[50] 야미우치: 어둠을 타서 사람을 불시에 습격함, 야습.[카타] [52] 장기에서 말이 움직이는 방법[53] 팔뚝날[54] 7에서는 천상천하의 자세 중 RP.[55] 前虎後狼.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말로, 재앙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의 비유[카타] [카타] [58] 4.20패치 전에는 무려 +27F이었다.[59] 용이 날뛰고, 호랑이가 눕는 듯한 붓의 기세[60] 심지어 이를 지적하는 시청자에게 위의 논리를 들어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사례도 있었다.[61] 친분이 깊은 크동이 이에 '나도 썼다'라는 말을 남기자 솔직히 궁금해서 콤보 관련해서 질문을 좀 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그럼에도 '하루만 참으시지 그러셨어요 형.'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62] 애초에 하라다는 2018년에 핵 쓰는 애들을 추적해서 조질 수 있을 거 같다는 요지의 트윗을 남긴 적이 있다. 머레이의 어그로가 너무 강할 뿐 이쪽도 만만치 않게 무능하거나, 무신경하거나 둘 중 하나인 건 마찬가지.[63] 아르카나 하트의 리리카 펠프네로프가 있긴한데, 얘는 혼혈이다.[64] 자피나와 리디아 둘다 8에서는 비키니를 입힐 수 있다.[65] 그렇다고 리디아가 빈유인 것은 아니고 철권 여캐 평균정도의 사이즈다.[66] SSS 감소 모드 사용시 원래도 두드러진 리디아의 근육 데피니션이 더욱 뚜렷해 보인다.[67] 여성형으로, 남성형으로는 소비에스키Sobieski라 불린다. 폴란드는 슬라브 국가 특성상 같은 성씨에도 남성형, 여성형이 있다.[68] 현재에도 이 성씨를 가진 사람이 있긴 하나, 가문 자체는 1737년을 마지막으로 대가 끊겼다. 방계만 남아있는 상태.[69] 글만 적은 게 아니라 딸기, 포크, 나이프, 하트 등등 여기저기 이모티콘을 그려놨다.[70] 요시미츠는 1턴만에 쓰러졌고 에디는 요시미츠보단 좀 더 버텼으나 결국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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