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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7 22:10:06

클라이브 로즈필드(철권)


파일:tekken8_logo_w.png
철권 8 의 출전 캐릭터
<colbgcolor=#000><colcolor=#fff> 클라이브 로즈필드
クライヴ ・ロズフィールド | Clive Rosfield
<nopad>
파일:철권 클라이브.png
불사조의 기사
不死鳥の騎士 | Shield of the Undying Flame
격투 스타일 도미넌트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로자리아 공국
신장 / 체중 183cm / 83.5kg 성우 벤 스타[1]
1. 개요2. 스토리3. 대사4. 성능
4.1. 시즌 1
5. 기술 목록6. 반응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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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파이널 판타지 XVI의 주인공인 클라이브 로즈필드. 첫 게스트 캐릭터이자 시즌 1 마지막 캐릭터.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참전을 발표했다. Year 1 Pass 구입 특전으로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12월 17일(화)부터 얼리 액세스가 가능했고, 20일(금)에 정식 출시됐다. 캐릭터와 함께 배틀 스테이지 '피닉스 게이트'가 함께 제공됐다.

2. 스토리

불사조의 기사 (不死鳥の騎士 | Shield of the Undying Flame)
망국 로자리아의 제1왕자이자 소환수의 힘을 그 몸에 품은 이능력자 '도미넌트'인 클라이브 로즈필드.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싸워온 클라이브였지만 최종 결전을 앞둔 어느날, 누군가의 강력한 정신 간섭을 받아 의식을 잃어버리고 만다.
얼마 뒤 파트너인 토르갈의 울음소리에 눈을 뜨나 그의 주변엔 살아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이곳이 자신이 아는 대지―― 발리스제아가 아니라는 걸 이해한 클라이브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 조슈아…… 기다려줘!"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찾아왔던 전작녹티스와 달리 최종 결전을 앞둔 상황에서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철권 세계로 전이되었다는 스토리로 등장했다. 원작에서 DLC로 출시되었던 리바이어던의 힘까지 사용하는, 정말 흑막과의 결전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참전하였으며 작중 시점상 클라이브에게 정신 간섭을 할만한 자 또한 흑막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흑막이 날려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3. 대사

클라이브의 모든 특수 상호작용 및 대사 모음. 참고로 클라이브가 영어로 말하는데 자막이 일본어 기준으로 번역됐기에 오역이라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건 원작부터 있었던 문제로, 파이널 판타지 XVI은 우선 일본어로 각본을 쓰고 이렇게 완성된 각본을 영어로 옮긴 영어 대본을 기준으로 수록한 게임이다.[2] 그렇기 때문에 원작도 영어 음성에 한국어 자막을 쓰면 말과 뜻이 안 맞는 문제가 있었다. 다만 파이널 판타지 XVI에는 일본어 음성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 음성으로 게임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 화제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즉, 번역 기준이 일본어 대본에 맞춘 자막 + 일본어 음성이 없어서 생긴 해프닝일뿐 엄밀히 말해 오역은 아니다. 또한 원작에서 클라이브의 목적이 사람이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봐야 이해가 되는 대사도 많다.

4. 성능

불사조의 기사
不死鳥の騎士 | Shield of the Undying Flame

전작 철권 7녹티스에 이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참전한 게스트 캐릭터로 녹티스처럼 검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원작 파이널 판타지 XVI의 능력이었던 아홉 소환수의 힘, 거기에 유일한 메인 파티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는 늑대 토르갈까지 사용한다.

트레일러 1분 10초경 나오는 기술은 녹티스의 덱스트라 에지(RK RP) 공중 히트 파생 버전을 떠올리게 하는데 원작에서 적의 코앞으로 순간 이동하는 기술인 '피닉스 시프트'가 녹티스의 '시프트'를 그대로 오마주한 기술이기에 어찌 보면 오마주의 오마주라고 볼 수 있다.

코스튬으로는 기본 복장인 아버지의 옷과 컬러 팔레트 스왑 버전, 베어러 병사 시절 옷과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던 이프리트 블랙 코스튬이 제공된다.
장점
단점
연구가 되어야 정확하게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출시 초기에는 몇 가지 과도하게 스펙이 높은 기술의 스펙으로 밀고 나가는 쉽고 운영이 편한 딸깍형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픽률과 승률이 모두 높은 캐릭터이다. 출시 후 클라이브의 랭크게임 픽률은 1위를 놓친 적이 없으며, 전통의 장인 캐릭터인 쿠마와 에디를 넘어 황금단을 포함한 전 구간 승률 1위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다른 게임에서는 커맨드 미스가 날 일이 없는 초보자 친화형 캐릭터는 저점이 높은 대신 천장을 낮추는 경우가 많은데 클라이브는 천장도 굉장히 높은 케이스이다.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조작이 쉬워도 너무 쉬우며, 특정 기술의 스펙이 지나치게 높으나 일부분은 아쉬운 면모를 보여주는 점, 이 때문에 기술을 다양하게 쓸 수록 오히려 안 좋아진다는 점은 너프 전 빅터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몇몇 사기 기술들을 극도로 주의해야 하는데다가 파해법을 모르면 자연재해에 가깝고, 알더라도 쉽게 쓰는 몇몇 기술에 언젠간 당할 수 밖에 없어서 상대하기 불쾌하다는 평이 많은 점도 초창기 빅터와 유사하다. 이런 기술 구성상 저랭크 구간에서는 저승사자 수준이다보니 저티어 혹은 부캐 구간에서는 클라이브가 범람하고 있으며 천상계에서도 꽤나 인기픽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이질적인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아무리 철권 8이 기술빨 게임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횡신으로 기술을 피하고 내가 유리한 거리를 유지하는 이른바 거리조절은 철권을 포함한 모든 격투게임의 근간이다. 그런데 클라이브는 근접전이 불리하다보니 철권 8의 개발 의도에 적합한 근접전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고 살짝 거리를 벌려서 싸우며, 주력기들이 리치가 길고 횡신을 잘 잡아서 거리조절에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데 역으로 상대의 횡신이나 백대쉬 등 거리조절을 통제하는 기술들이 너무 많다. 특정 상황에서 상대 입장에서 무조건 찍어야 하는 강제 이지선다도 강력하게 부여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얇고 백대쉬는 보통 수준은 되다보니 거리를 벌리면서 몇 안되는 기술만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스패밍하게 된다.

정리하자면 중장거리 견제는 완전체에 가까우며, 강제 이지선다를 제외하면 근접전을 하지 않는 캐릭터이다. 이러한 기술 구성과 싸움 방식 덕분에 클라이브를 플레이하는 사람이나 상대하는 사람이나 기존의 상식적인 철권과 동떨어진 게임을 하게 되고 이 점이 라이트 유저는 물론, 옛날부터 게임을 플레이한 소위 기본기 철권을 선호하는 코어 유저 층에서 성능과 별개로 상대하기 불쾌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21]

또한, 성능 외적으로는 이펙트가 하도 화려해서 저사양 환경에서 렉을 유발하거나 게임을 터뜨려버리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4.1. 시즌 1

출시 후

랭크 매치에서는 게임을 해주지 않는다거나 나오면 차단 목록에 넣는다거나 할 정도로 상대하기 꺼리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하자가 있는 기본기 성능과 다소 안전하지 못한 하단 때문에 대회 레벨에서도 먹힐지는 의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다. 실제로 프로 선수들도 강력한 캐릭터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드라그노프, 펭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기존 S급 캐릭터들보다는 한 수 아래인 A+급으로 대부분 평가했다.

그러나 첫 대회 데뷔전인 STL CHAMPIONS에서는 전띵, 머일, 꼬꼬마, 물골드, 체베망 등 참가한 다수의 프로 선수들이 주캐릭터를 거르고 클라이브를 선택했다. 막상 물골드를 제외하면 전원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함정픽이라는 평가로 시작했으나, TOP8 레벨에서도 물골드가 강함을 증명하며 승자조 결승까지 향했고, 울산이 클라이브보다 명백히 상위 티어로 평가했던 드라그노프를 클라이브로 바꾸며 클라이브 동캐전을 하는 강수를 두어가면서 물골드에게 역스윕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나오며 결국 프로 선수들이 왜 그토록 관심을 가졌는지 납득할 수 있게 되었다.

클라이브의 장점과 단점이 명확히 드러난 대회로 울산, 물골드는 중거리에서 앞양손을 주고 받으며 클라이브의 고스펙 기술들을 중심으로 한 운영법으로 장점을 극대화시킨 반면,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선수들은 이러한 앞양손 중심의 운영법에 익숙하지 않거나 원잽, 왼어퍼, 대시가드로 공방을 풀어나가는 기존 철권 캐릭터와 유사한 운영법을 사용하며 클라이브 자체에 대한 숙련도는 낮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결국 기본기가 좋지 못하고, 하단이 안전하지 못한 클라이브의 단점을 극대화시키는 결과를 불러왔다. 또한 울산과 물골드도 기본기와 개싸움 성능이 좋은 로우를 상대로는 드라그노프, 클라우디오를 꺼내며 모든 상황에서 무난하게 꺼낼 수 있는 캐릭터까지는 아니라는 점도 드러났다.

기술 세트의 특성상 상성으로 꼽히는 것은 잭과 킹. 하울링과 감마 자세만으로도 클라이브의 중상단에 대처하기가 쉬우며 클라이브 입장에선 하울링에 주력기가 씹히는 순간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만 한다. 결국 하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막히면 죽는 후소퇴를 제외하곤 데미지가 빈약한 연깎 뿐이라, 클라이브 입장에서 자세를 잘 쓰는 잭이나 킹을 만나면 택할 수 있는 옵션이 너무나도 좁아지게 된다. 실제로 STL CHAMPIONS에서 잭이 주캐인 머일이 클라이브를 꺼낸 전띵에게 이 점을 잘 활용하여 TOP8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기본기, 근접전 성능이 좋은 스티브, 니나, 로우 정도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으로 꼽힌다.

참철검 스택 또한 무지막지한 대미지와 라운드 마다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우려를 낳았으나 생각보다 쓰기 어렵다는 평. 실제로 참철검을 의식하지 않으면 5스택은 커녕 3스택도 안쌓이는 경우가 많고, 스택쌓는 기술들이 대부분 후상황이 구린데다 데미지도 낮고 흰피를 많이 남기기 때문에 참철검은 그냥 없다 생각하고 운영하는편이 더 효율적이다.

여담으로 원작과 다르게 2~4스택의 참철검은 원작의 3스택 연출로 모두 통일되었고 미처 채우지 못한 게이지까지 전부 소비하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1.11.00

여러 너프가 있었으나, 핵심은 희대의 만능 OP 기술인 6AP가 너프되었다. 막히고 -12로 수정되었으며 1타가 헛치고 2타가 횡을 따라오는 판정도 삭제되었다. 그 외 자잘한 너프는 패링 후딜 증가와 4AP가 원거리에서 가드시 -14 고정으로 바뀌었다. 큰 너프인 것은 사실이지만 6AP에 가려진 많은 사기기술들이 다시금 발굴되는 중이다. STL의 사례처럼 대회 상위권에서 등장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5. 기술 목록

<colbgcolor=#000><colcolor=#fff> 딜레이 캐치 (각 기술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선 자세
10F 더블 블로(LP LP), 피니싱 스틸(LP RP)
12F 매직 버스트(RP LP, 벽꽝기), 라운더바웃 (RK RK)
13F 플래임 배시(AP, 히트 발동기)
14F 아웃로 버스트(3LP RP LP, 벽꽝기)
15F 웜 킬러(3RP, 시동기)
16F 프로미넌스(6AP, 벽꽝기, 히트 발동기)
17F 아이스 스파이크스(1RP LP, 벽꽝기), 타이달 서지 (1LP 히트시 LP, 벽꽝기)
앉은 자세
10F 짠손(2LP)
11F 사바톤 스매시(기상 RK)
13F 와일드 스틸(기상 LP RP, 벽꽝기), 플래임 배시(기상 AP, 히트 발동기)
15F 에코 브레이커(기상 RP, 시동기)

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ex) 바하무트 윙 윙 오브 라이트 (AK)

히트 / 레이지 관련기

통상 기술

특수 동작

앉은 상태 중의 기술

횡이동 중의 기술

바하무트 윙

피닉스 시프트

업드래프트

잡기

반격기

6. 반응

선요약하면 선례들의 존재로 인식이 다소 완화되긴 했어도 여전히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무차별적인 무기 난사와 소환수 컨셉, 과도한 이펙트와 연계되는 렉 유발, 기존 캐릭터들의 복귀를 바라던 시점에 그리 큰 흥행을 거두지도 않은 작품의 비인기 캐릭터를 DLC로 출연시켰다는 점 등이 부정적 반응의 요지로 꼽힌다.

일단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의 콜라보가 다시 한 번 이루어졌다는 점부터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콜라보라는 평가가 많다. 오죽하면 서양 팬덤에서는 일본에 파이널 판타지의 팬덤이 많은 것이냐고 묻고, 일본에서는 반대로 서양에서 파이널 판타지의 팬덤이 많은 것이냐고 묻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차라리 게스트 캐릭터의 등장이 빈번하고 인식도 너그러우며, 캐릭터의 컨셉에 가까운 소울 칼리버 시리즈라면 모를까 비록 녹티스 이후로 쿠니미츠, 빅터 슈발리에 등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긴 했어도 주먹 싸움이 주요 테마인 철권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굳이 콜라보를 한다 해도 격투가 캐릭터에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이기도 한 티파 록하트가 녹티스에 이어 또 한번 불발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문을 품는 의견이 많은데, 이는 티파의 판권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애초에 반다이 남코의 자본력으로는 데려올 수 없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등장 시기도 좋지 않았다. 시즌패스 1의 라인업은 뚜렷한 코어 팬덤이 있으나 인기가 아주 많다고 보기는 어려운 에디 골드, 확실한 비인기 캐릭터인 리디아 소비에스카, 이 둘에 비하면 인기 캐릭터이나 스토리상 사망을 번복시키며 빈축을 산 미시마 헤이하치로 미묘한 평가를 받았다. 게임에 대한 평가도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히 갈리고 있었기 때문에 민심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남은 DLC 라인업도 아머킹 같은 인기 캐릭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기존 캐릭터들의 복귀 정도를[31] 예상하고 있던 차에 그것만도 못한 것이 튀어나와 버리니 반응이 더더욱 좋지 않았다. 특히나 캐릭터의 원작 재현을 비롯한 퀄리티는 '이 인간들이 도대체 뭘 만드는 거지?'라는 평가까지 내릴 정도로 공을 들여서 만든 티가 나기 때문에 이상한 콜라보 들여오는데 힘쓸 시간에 게임에 산재한 문제점이나 제대로 고쳐라 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인게임적으로도 역으로 원작을 너무 잘 재현한 탓에 클라이브나 전용 맵이나 이펙트가 지나치게 과도해, 안 그래도 전작들에 비해 이펙트가 대거 화려해진 철권 8치고도 눈이 아프다는 평가도 많은 편이며, 저사양 기기에서는 게임이 터져버린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7. 기타

파일:철권8 파판XVI 콜라보팩1.jpg 파일:철권8 파판XVI 콜라보팩2.jpg
콜라보 팩 "조슈아 로즈필드" {{{#f50a64 |}}} "질 워릭"
2편 | 3편 유저 번역본: 1편 | 2편 | 3편
철권 8 vs 파이널 판타지 XVI 클라이브 로즈필드의 기술 비교 영상

8. 둘러보기


[1] 파이널 판타지 XVI이 기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는 다르게 립싱크마저 영어인 영어 기준으로 제작된 게임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개발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전작녹티스와는 달리 영어 성우가 기용됐다.[2] 립싱크 또한 영어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3] 영어 원문의 대사는 "이 검으로 맹세하노니, 영원토록 불사조의 불꽃을 수호하리라."[4] 영어 원문은 "난 시비를 가리기 위해 왔다. 이의들 있는가?" 라는 투의 대사다.[5] 자기 캐릭터 번역은 그럭저럭인데 상대편 대사가 입장이 아예 반대가 되었다. 원문은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로, 원작에서 자신과 마주하는 시련에서의 대사를 오마주한, 즉 시련의 말이었는데 이걸 상대편도 시련을 받고 있는 클라이브처럼 번역을 달아놨다.[6] 코스프레가 대체 뭐지?[7] 물론 말로 하진 않고 자막으로만 나온다.[8] 영어 기준으로는 "반은 인간, 반은 커얼이군... 둘 다 문제지만."인데, 본래도 상당히 시크한 클라이브지만 킹을 만난 시점에서는 그냥 해탈해버려서 아예 경쾌한 어조가 일품이다.[9] 영어 기준으로는 "사냥하거나, 사냥 당하거나... 그렇지 토르갈?"이다.[10] 영어 원문은 "잘했어, 토르갈. 착한 아이로구나."[11] 영어 원문은 "이 불꽃이… 나를 이끌 것이다."[12] 영어 원문은 "나야말로, 유일무이한 클라이브 로즈필드다."[13] 영어 기준으로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구하겠다... 우리들의 의지로." 정도다.[14] 영어 원문은 "복면이건 아니건 간에, 이빨의 날카로움은 커얼 못지 않았어." 사람임에도 커얼처럼 잘 싸운다는 의미의 칭찬이다. 보편적으로는 'masked or not'이라고 하는데 특이하게도 'mask or no'가 원문이다.[15] 영어 기준으로는 "뭔가가 짐승을 조종하는 듯 했어, 토르갈. 우린 저리 되진 말자." 정도다. 자막도 원문도 관점에 따라서는 제4의 벽을 넘는 네타성 대사.[16] 영어 기준으로는 "유산이 아니었다면 토르갈, 저건 대체 뭘까..."다. 원작에서 echo는 하늘의 문명의 로봇을 의미한다.[17] 영어 기준으로는 대사가 아예 달라서, "이곳의 환상은 오직 네 망상 뿐이다!", "이프리트! 우리의 불꽃은 하나 되어 타오른다!" 정도. 원작 최종 보스전 대사.[18] 마지막 라운드일 경우 파이널 판타지 XVI의 승리의 팡파레가 BGM으로 나온다.[19] 영어 원문에 맞추면 "운명일지라도 부정해내겠어.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이다.[20] 철권 7의 녹티스와 달리 오른짠손은 보유하고 있다. 오른짠손의 경우 발동이 11인데 근접전에서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용도로 발동 10과 11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21] 전통적으로 대전 게임에서 다른 캐릭터와 운영 방식이 다르면서, 니가와까지 섞인 캠핑형 캐릭터는 성능에 관계 없이 상대하기 불쾌하다는 여론을 몰고 다녔다. 대난투의 미엔미엔이나 스티브, 길티기어 시리즈의 해피 케이오스, 스트리트 파이터의 달심이나 JP 등은 너프가 많이 된 지금도 비난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편이다. 이런 캐릭터들은 조작이 어려운 케이스가 많아서 상위권까지 올라와야 한두명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클라이브는 조작까지 쉽기 때문에 더 랭크매치에서 인기픽으로 자리잡았다.[22] 전생이라 읽는데 원작에서 환생으로 번역됐기에 환생으로 기입[23] 피닉스 기술들에는 가댐 회복 기믹이 있는데, 히트스매시는 특히 회복량이 높다.[24] Sanngetall. 파판위키 사이트의 해당 문서에 따르면 보통 Sanngetal로 쓰이며 오딘의 이명 중 하나라 한다.[25] 반시계 횡신 쪽은 취약하다.[26] 4.5 정도로 거리가 떨어져도 끝거리에 닿는다.[27] 상대와 자신이 공통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프레임을 말한다.[28] Sabaton, 갑옷에 딸린 쇠구두[29] Dia,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마법 중의 하나로 성속성이다. 디아문서에서 파판의 마법 문단을 참조.[30] 일어명은 Vanargand의 음차이며, 영문명은 Vanagandr로 서로 미묘하게 다르다. Vanagandr는 펜리르의 이명[31] '시즌 1의 라인업은 에디, 리디아, 머덕, 파쿰람. 시즌2는 안나 윌리엄스와 AK.' 라는 유출 정보가 리디아, 안나의 복귀를 맞추며 타율이 제법 높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머덕 혹은 파쿰람의 복귀를 예상하는 의견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