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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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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철권 7 로고.png
철권 7 출전 캐릭터
<colbgcolor=#900><colcolor=#fff>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ノクティス・ルシス・チェラム | Noctis Lucis Caelum
파일:Tekken 7 Noctis.png
국적 파일:Lucis-Symbol-1.png 루시스 왕국 격투 스타일 무기 소환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1. 개요2. 비판3. 성능
3.1. 시즌 13.2. 시즌 23.3. 시즌 33.4. 시즌 4
4. 기술 목록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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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시스 왕국의 정당한 왕위 계승자.
플루레 가문의 공주 루나프레나와의 결혼식을 위해 절친한 친구 3명과 함께 왕도를 떠나면서부터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왕족의 힘인 무기 소환을 이용해 동료들과 함께 적과 맞선다.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녹티스는 새로운 싸움에 뛰어든다.
- 철권 7의 녹티스 스토리 링크
Tekken World Tour 2017 당시 캐릭터 공개 트레일러[1] DLC3 프로모션 트레일러

2017년 11월 13일[2], TWT 2017 대회 종료 이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철권 7 FR의 세 번째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출시일은 2018년 3월 20일이며 DLC3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녹티스의 스테이지는 해머헤드(HAMMERHEAD), 녹티스의 동료들인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 프롬프토 아르젠툼, 이그니스 스키엔티아, 시드니 오룸이 등장한다.

요시미츠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제외한 기존 캐릭터들이 주먹과 발을 쓰는데 녹티스는 혼자 판타지 게임 출신에 날붙이와 총을 쓰는지라 이질감이 상당하다. 그나마도 알리사는 디폼 자세를 잡아야만 무기를 사용하는 형태고 기본적으로는 맨손 격투이다. 요시미츠도 일본도를 사용하긴 하지만, 이렇게 허공에서 혼자 검을 마법으로 소환하는 캐릭터는 철권 역사상 등장한 적이 없다. 게다가 요시미츠는 그래도 육탄공격이 대다수인데 비해 녹티스는 무조건 마법으로 소환한 검만 사용하니 요시미츠와 사정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녹티스 참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라스 알렉산데르손이였음이 밝혀졌다.


FF15 ATR X 철권 7 콜라보 스페셜 방송에서 공개된 녹티스 플레이 영상

일단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통해 게이지 시스템[3]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녹티스는 통상 철권캐릭터처럼 레이지 드라이브가 존재한다. 예상대로 대검, 창을 사용해서 우월한 리치로 압박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투검 기술인 시프트는 원작처럼 무기를 투척하여 닿을 경우 상대방 앞으로 순간 이동한다. 상당히 빠른데다가 맞출 시 시프트 모드로 추가 피해까지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위협적이지만, 고엘기의 장풍류들처럼 횡으로 피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장풍류들과는 달리 가드 대미지는 없다. 레이지 드라이브는 이 기술의 강화형. 히트 시 멀리 날려버리며 가드 당하더라도 상대를 장거리 넉백시킨다.

문제의 투검은 횡에 털린다는 평가를 받아 가끔 짤짤이를 넣는 것 이외에는 큰 쓸모가 없을 듯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탄속과 꽤 긴 사정거리, 간편한 커맨드로 원거리에서 헛친 것 딜캐에 아주 최적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사정거리 긴 카자마 아스카의 귀살 투검버전. 캐릭터 구성 자체는 기스 하워드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횡에 취약하다. 무기 계열 하단기는 흘릴 수는 없으나 막히면 대다수가 뜬다. 특히 창으로 발을 찌르는 기술이라던가. 하지만 리치가 길고 콤보 난이도도 쉬운 만큼[4] 일장일단이 있는 캐릭터라는 평가.

하지만 녹티스는 기스 하워드와는 다르게, 최고 계급에 따라 시작 계급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비기너부터 시작해서 논란이 됐다. 버그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아무 캐릭터나 승단시킬 시 거기에 맞춰 계급이 변한다고 한다.

철권 얼티밋 볼링을 녹티스로 플레이 시 녹티스의 동료도 같이 등장한다. 그리고 혼자서만 오버차지 시 공과 함께 굴러가는 모습이 멋있다.

2. 비판

공개 직후, 철권 유저들 사이에서는 "왜 나왔냐?", " 캐릭터은 안 내보내고 무슨 짓이냐?", "철권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 등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다. 어떤 의미로는 미시마 설정을 가져온 남코파이널 판타지 VII의 캐릭터들을 게스트로 내보낸 스퀘어의 합작인 에어가이츠가 20년 후에 다시 재현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에 철갤 등 철권 커뮤니티에서는 녹티스와 하라다 PD에 대한 비난이 솟구치고 있는 중. 덩달아 파이널 판타지 XV의 디렉터 타바타 하지메도 욕을 먹고 있다.[5] 반응을 요약하자면 대난투 7, 무겐 7(...)이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6] 철권에 맞지 않게 이질적인 무기 셋을 지닌 것은 물론, 격투게임도 아닌 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라서 당연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스파의 고우키, KOF의 기스, 파판의 녹티스. 당연히 유저들은 "이게 무슨 철권이냐? 순 잡탕이지."라고 외치고 있다. 차라리 파이널 판타지 VII의 메인 히로인인 티파 록하트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비록 티파라는 캐릭터가 고우키나 기스와는 달리 비정한 보스거나 수라의 길을 걷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연히 무도가 캐릭터이고 세 번째 게스트 캐릭터로서 만약 여성 캐릭터를 출전시킨다면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카스미, 아야네와 함께 가장 알맞은 캐릭터라는 평가들이 많았다. 또한 2017년이 파이널 판타지 VII이 출시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고 아직 개발중인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적 측면에서 티파라는 캐릭터는 철권 7의 게스트 캐릭터로서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캐릭터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녹티스의 참전을 예상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사실 철권 시리즈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모두 PS1 시절부터 현재를 모두 대표하는 서드파티 대작들이고, 무엇보다 철권 시리즈의 프로듀서 하라다 카츠히로파이널 판타지 XV의 디렉터 타바타 하지메는 서로 같은 행사에 참여하고, 서로 인터뷰도 같이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이다. 참고로 지난 2017년 5월에 이를 예언한 한 해외 유튜버의 동영상이 성지 취급받고 있다. 물론 철권 유저들은 그렇든 말든 신경 쓸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 반남과 하라다에게 욕을 퍼붓고 있다. 심지어 TWT 2017 챔피언십 최종결승에서 우승한 쿠단스가 칭송받을 때 그가 딱 하나 잘못한 건 하라다 머리통을 트로피로 풀스윙해 때리지 않은 것이다라는 말까지 나왔다.[7]

일각에서는 소울 칼리버 시리즈에 나오는 게 알맞았을 것 같다며 번지수 잘못 찾은 게 아니냐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중이다.[8] 마침 콜라보 발표 이후 소울 칼리버 6 발표가 된지라...더군다나 소울 칼리버 시리즈는 여러 서드 파티 캐릭터와 콜라보를 곧잘 하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결국 소울 칼리버 6에는 녹티스를 대신하여 리비아의 게롤트가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하게 되었다.[9] 훗날 철권에서 참전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던 2B 역시 소울 칼리버 6에 참여하면서 녹티스는 또 까이고 있다.

한편 라스는 녹티스와 낚시 약속을 잡아 녹티스를 철권에 끌어들인 장본인이 되어 철권 유저들에게 찍혔다.

또한 선수 출신 스트리머들이나 일반 유저들이나 가릴거 없이 헤어스타일과 외모로 까는 사람이 많다.[10] 물론 철권에 미시마 가문, 폴 등 이상한 헤어스타일은 많지만, 그들의 헤어스타일은 그래도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받아들이는데 비해 녹티스의 경우는 미시마나 폴과 달리 딱히 특색있는 이미지도 아닌 데다 10년 전쯤에 유행했을 법한 샤기컷을 하고 나와서 디자인 적으로 나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나마 철권 캐릭터 중 헤어스타일로 비슷한 비판을 받는 캐릭터는 라스 알렉산데르손.

그나마 철권 유저들이 얘한테 기대하는 거라면 처럼 그놈의 장풍과 EX 필살기 시스템은 없을 거라는 기대 정도.

외모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샤기 컷 머리스타일을 커스터마이즈에서 바꿀 수가 없고 공용 의복이 없어 파판이나 어쌔신 크리드에서 입었던 복장만 입을 수 있다. 모션 또한 스탠딩이 라스와 비슷하고 원투, 왼어퍼 등 각종 스킬 모션들도 라스의 모션과 비슷한 점에서 우려먹기일 가능성도 있다. 거기다 승리포즈 중 하나는 요시미츠와 완전히 똑같다.[11] 거기에 위에 스탠딩, 승리포즈등이 비슷하다는 것과 더불어 사양을 최대로 해도 얼굴과 머리의 인게임 모델링이 개판인데, 출시를 위해서 대충 만든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얼굴이 원판과 비교하면 기름칠한 것마냥 번들번들 거리며 어긋나 있다.

이로 인해 극소수의 파이널 판타지 팬들을 제외하면 녹티스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은 사실상 없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해서 반감이 생긴 철권 시리즈의 팬(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이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팬들도 상술했듯 꼭 녹티스였어야 했냐는 의견을 자주 보이고 있다. 차라리 티파였으면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대세.[12]

출시 초기에는 여러 유명 유저들도 플레이해보고, 관심이 많이 쏠렸으나, 성능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운영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캐릭터고, 캐릭터 자체의 호불호가 강하게 갈려서 지금은 고엘기녹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하는 사람만 하는 캐릭터로 전락했다. 무릎도 캐릭터별 유저 특징을 말할 때 솔직히 녹티스는 날먹하려고 하는 캐릭터다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녹티스의 철권 참전에 혹평이 상당히 많지만 서양에서는 비교적으로 호평이 많다. 물론 서양에서도 녹티스의 참전을 부정적으로 보며, 동양 쪽과 비슷한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트레일러 반응부터 대다수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동양과는 다르게, 서양에서는 긍정적인 의견도 눈에 띄게 보였다. 녹티스 맵의 브금이 호평을 받은 것도 있고, 원작의 기술들을 잘 재현했기 때문. 그리고 애초에 철권은 서양권에서는 동양보다도 더 씹덕(...)에 가까운 사람들이 주로 하므로 그 특유의 감성에 녹티스가 잘 맞을 수밖에 없다.

시즌 2에서는 네간까지 추가되고, 고엘기녹 중에선 녹티스가 기존 철권 스타일에 그나마 근접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하게 된지라[13] 오히려 철권 오리지널 캐릭터인 엘리자보다도 녹티스를 철권 캐릭터로 취급하는 경우도 심심찮다(...). 출시 직후의 어마어마한 비판에 비하면 많이 취급이 좋아진 셈.[14]

참전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시즌 3~4 시점에서는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되는 캐릭터 중 하나. 몇몇 하이스펙 기술을 난사하는 요즘 철권 메타에 딱 맞는 캐릭터 중 하나인 데다가, 커맨드가 쉽고 기술셋이 큰 기술 이지선다 중심으로 플레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저계급에서 승리를 가져가기 쉬우며 이지선다의 개념을 익히기에 좋기 때문. DLC 캐릭터라 추가로 돈이 든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클라우디오 등과 함께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철권 8 발매 후 재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녹티스의 컨셉을 계승한 캐릭터인 빅터 슈발리에가 LED 떡칠과 뜬금없는 카타나 컨셉, 여기에 잡기 버그로 이미지가 바닥을 찍다보니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왼어퍼, 치도리 등 육탄전이 주력이 되었던 녹티스가 그나마 선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3. 성능

장점
단점
철권 시리즈 역사상 캐릭터의 스타일이 가장 극단적으로 변한 캐릭터로, 초창기에는 압도적인 리치를 바탕으로 니가와로 상대를 끌어들이면서 오라/하단창으로 이지선다를 거는 아웃복서형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적극적인 압박과 교전을 시도하는 캐릭터로 바뀌었다.

이는 상술된 캐릭터의 짠손, 짠발, 빠른 호밍기의 부재 때문에 근접전에서 이득을 보기 어려워 그나마 횡 추적 성능이 어느정도 있었던 로얄 슬래쉬(1AP)와 하단창(1RP)을 기반으로 거리를 최대한 둔 채로 니가와 플레이를 하면서 헛친 기술들은 컷칼과 시프트로 주워먹는 운영을 펼칠 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 시즌3~4에 접어들며 로얄 슬래쉬와 하단창 모두 횡신 추적 성능이 감소한데다가 왼어퍼의 상단 회피 성능까지 삭제되면서 뒤에서 로얄 슬래쉬/하단창으로 상대의 접근을 차단하다가 왼어퍼의 상단 회피로 상대를 엿먹이는 녹티스 운영의 근간이 흔들리게 되었다.

그 대신 여러 기본기 계열 기술들이 많이 버프를 받았다. 특히 퀵칼로 불리는 퀵 스탭(7LP or 8LP or 9LP)과 치도리로 불리는 선더 임팩트(4RP AP), 횡RP의 성능이 좋아졌으며, 전반적인 콤보 데미지도 높아지면서 거리가 멀어졌을 땐 이전과 동일하게 9RK, 시저스, 2RP를 통한 중거리 견제를 하다가, 상대가 다가오면 버프받은 퀵칼로 빠른 카운터를 내기도 용이해졌으며, 가까이 붙었을땐 버프받은 치도리와 횡RP 등으로 압박을 넣으며 적극적으로 압박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중단 견제와 카운터, 그리고 윕 퍼니쉬에 아주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만 다소 부실한 하단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는 캐릭터이다.

스타일의 변화로 여러 상황에서 대처능력이 좋아졌고, 데미지 싸움에서도 강하기 때문에 대회에서도 우승권의 성적을 거두는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3.1. 시즌 1

무겐 7이라는 평가에 그야말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재미있게도 기존의 콜라보 친구들에 비하면 훨씬 철권의 상식에 입각한 사양이 되었다. 플레이의 골자가 이미 갖추어져 있는 2D 격투게임 출신 캐릭터들과 다르게 태생이 다른 장르 출신인 탓에 밑바닥부터 철권에 맞춰 새롭게 설계된 덕분인 듯하다. 고우키나 기스는 일반적인 철권 캐릭터에 비해 하단 및 짠손의 비중이 높고 그 반대급부로 빈약한데 비해서 녹티스는 정반대로 하단이 빈약하고 짠손이 아예 없는 대신 강력한 스펙의 중단기들로 무장했다는 점이 특징. 전체적인 구조를 보면 장점이 확고하고 그런 만큼 단점 역시 확연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기술 몇 가지가 추가로 주어져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2~3(A~B)등급 사이, 평캐릭터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3.2. 시즌 2

[ 시즌 2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너프된 것 없이, 전부 버프만 되었다.
- 시프트(6RP): 타격 판정을 아래로 조정함
- 서클 슬래시(6RK RP): 히트판정 범위를 확대
- 피어싱 스피어(6AP): 가드 딜레이 -25에서 -19프레임으로 변경, 히트 경직을 6프레임 감소
- 닷지 롤(6AK or 1LP6): 기술 경직시간 2프레임 감소
- 롤링 배시(닷지 롤 중 LP): 파워 크러시+벽바운드 유발, 대미지 20에서 24로 변경, 가드 딜레이 -14에서 -13프레임, 입력 유예프레임 20에서 28프레임으로 늘어남
- 텀블 슬라이드(닷지 롤 중 AK): 입력 유예프레임 20에서 28프레임으로 늘림
- 실드 배시 (6LP+RK): 가드시 -14에서 -13프레임으로 변경, 히트경직 1프레임 감소
- 콤비네이션 레이드 2타 (3RK RP): 가드시 -4에서 -2프레임으로 변경, 히트시 이득 +7에서 +8프레임으로 변경, 입력 유예프레임 15에서 23프레임으로 늘림
- 훨윈드 대거 (2LP): 대미지 분배를 7, 10에서 10, 10으로 변경
- 메일스트럼 (2RK LP AP): 히트 경직 4프레임 감소
- 윈드 에지 (1LP): 가드시 서로 딜레이 3프레임 감소, 발동을 빠르게 함. 히트 이득 +0에서 +3으로 변경
- 댄싱 에지 (1LP AP): 3타 가드시 -7에서 -5프레임으로 변경, 3타 이득 +4에서 +6프레임으로 변경
- 델타 스러스트 (1RP): 히트 시 적 강제 다운으로 변경, 히트 경직프레임 5프레임 감소
- 니 크러셔 (1RK): 가드 딜레이 -13에서 -12프레임으로 변겨, 히트시 -2에서 -1프레임으로 변경
- 크레센트 슬래시 콤비네이션 (4RK AP): 1타 발동 20에서 18프레임으로 변경, 가드시 서로 딜레이 3프레임 감소, 발동을 빠르게 함. 히트시 이득 +9에서 +7프레임으로 변경, 2타 히트 이득 +4에서 +6프레임으로 변경, 입력 유예시간 3프레임에서 5프레임으로 변경
- 실드 스매시 (4LP+RK(펀치 막기 성공시)): 히트판정 범위 확대
- 퀵 스탭 (9LP): 대미지 15에서 17로 변경, 공중히트시 후상황 변경
- 섀도 시저스 (66AP): 가드백 증가
- 타이달 슬래시 (기상 LP RP): 대미지 20에서 23으로 변경, 1타 카운터시 2타 늦게눌러도 확정타로 변경
- 레귤러스 크로스 (기상 RP RP): 1타 대미지 13에서 15로 변경, 가드시 -13에서 -9프레임으로 변경, 히트시 -7에서 -3프레임으로 변경
- 스팅어 니 (기상 LK): 히트박스 범위를 아래로 확대
- 섀도 슬라이스 (앉아 3RP): 호밍기로 변경. 히트시 +3에서 +4로 변경, 상대를 밀어내는걸 줄이는 대신 잘 맞게 변경
- 보텍스 엣지(횡이동 중 RP): 히트범위 확대

변경점이 전부 상향이고 대부분이 프레임상 부족했던 기술들인 경우가 많아 조금 더 기술의 다양성을 둘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크고, 무엇보다 하단 죽창 히트시 강제다운으로 인해 녹티스의 이지선다나 심리전이 더욱 악랄해졌다는 평가. 특히 하단 죽창의 큰 버프로 인해서 하단이나 심리전 대처가 약한 유저에게는 정말 상대하기 힘든 캐릭터가 되었다.

기본 운영은 시즌 1 그대로지만 버프 떡칠을 받으면서 아주 강력해졌다. 하단창의 판정 변화를 필두로 주력기들이 상향 받았고, 그외의 대부분의 기술들도 자잘하게 상향되었다. 너프와 버프가 혼재되어 있는 다른 캐릭들의 패치내역에 비해서 녹티스는 압도적인 상승폭의 상향만을 받으면서 고계급에서도 충분히 먹힐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다. [15]

우선 하단 죽창(1RP)[16]이 카운터가 나지 않아도 강제 다운되도록 변경되어 막장중의 막장 하단기로 변했고, 섀도 슬라이스(앉아 3RP)는 히트백이 줄어들어 히트 후 후속 심리전이 아주 좋아진데다가 호밍기로 변경되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아 막 질러도 되는 S급 하단기로 급부상했다. 이외에도 막히고 프레임 손해가 큰 기술들이 전부 프레임이 상호 감소하거나 후딜이 줄어들었다.

허나 기본 베이스가 어딜 가지는 않아서 운영법 자체가 여전히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편이고, 워낙 기존 철권유저들의 미움을 많이 사왔던 캐릭터인만큼 인구풀의 증가로 이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성능은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가는 많이 받고 있다. [17]

이렇듯 버프를 많이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주력기 한두개로 먹고 사는지라 운영이 단순하고, 반응 속도가 좋은 천상계에서는 주력 하단기인 하단창(1RP)을 '소리듣고 막을 수 있지 않나' 하는 점이 논란이 되어 시즌 2가 도입된 이후로도 한동안은 녹티스의 성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였다. 하지만 결국 빵쟁이, 아빠킹 등 여러 천상계 유저들이 순식간에 녹티스로 최고계급인 텍켄 갓 프라임을 달성하면서 시즌 2 녹티스가 천상계에서도 충분히 먹힐 만큼 성능이 좋은 캐릭터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시즌2 개막 초기 철권 갤러리에서 지속적인 비하글을 작성하던[18] '이론좌' 라는 유저가 녹티스로 입문한지 1주만에 빨강단을 달면서 녹티스가 최고의 입문자용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도 돌았지만, 여러 플레이 상의 증거로 볼 때[19] 애초에 플레이어 자체가 입문자가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는 것이 중론이다.

3.3. 시즌 3

[ 시즌 3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rp rp: 2타대미지 증가, 2타히트백감소
rp rp 6rp: 3타 발동 1프레임 빨라짐, 카운터시 스크류유발
ap: 1타 카운터시 상황변경
6rk rp: 히트시 상황변경
왼어퍼: 상단회피 감소
컷칼: 대미지증가
3rk rp rp: 3타리치 감소
2rp: 대미지 증가, 가드시 -18에서 -15로 변경, 히트시 -3에서 0으로 변경,
2rk lp ap: 2타 타점상향(아래쪽으로), 3타 대미지 증가(저스트 포함)
1lp: 대미지 증가, 횡추적 증가
1rp: 대미지, 리치, 감소, 히트백 증가, 횡추적 감소
1ap: 횡추적감소
4rp rp: 대미지 증가
4lp+rk: 가드시 -9로 변경, 가드백 증가, 히트 후 경직 2프레임 감소, 히트시 상황 변경
9lk: 1타 공중 히트시 상황변경, 9lk8(신기술)
66ak: 히트후 경직 4프레임 감소
66ap: 대미지 증가, 리치 증가
점프 ap: 가드백 감소
기상 rp rp: 2타 단독 카운터시 스크류 유발
앉아 3lp: 신기술

주요 날먹기로 꼽히던 1ap, 1rp의 횡추적 감소와 왼어퍼의 상단회피 감소등의 하향이 있었고, 그 외에 컷칼이나 9lk8 자세 이행을 통한 콤보 대미지 증가 등 기본기 계열 기술들의 상향이 있었다.

3.4. 시즌 4

시프트 브레이크가 왼어퍼의 새로운 파생기로 추가되었다. 시프트 브레이크 자체가 특중이라 앉아도 가드가 되어 2타 이지선다를 걸 수는 없지만, 13 딜캐를 좀 아프게 때려줄 수 있게 되었다.[20] 다만 왼어퍼 이후 시프트 브레이크 모션을 바로 갖다붙인 모양새라 모션 자체는 상당히 성의없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횡rp 가드시 선 자세에서 앉은 자세에 우선권 동등이라는 상향을 받았고, 퀵칼의 발동이 14에서 13으로 상향되어 진짜 스티브의 퀵훅과 비슷한 스펙을 지니게 되었으며, 시즌 3패치때 너프먹었던 하단창의 리치가 롤백되었다.
그 외에 4lp rp 히트시 히트백감소, 2타 단독 카운터시 콤보 등의 변경사항이 있으며, 점프 ap가 가드 시키고 +9로 변경되고 히트백감소로 쓸만한 이득기로 바뀌었다.

그리고 4rp ap가 발동이 14로바뀌면서 시계횡에 털리긴 하지만 대미지37에 +6이라는 좋은 14프레임 노딜중단견제기가 생겼다. 기존 14딜캐로 쓰이던 나이트폴(4LK LP)이 상대 다운 및 벽꽝인 대신 1타 상단에 2타 막히고 -14라는 꽤 큰 리스크를 갖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쓰기엔 꺼려졌는데, 이번 패치로 인해 개싸움은 4RP AP, 딜캐 및 벽꽝은 4LKLP로 골라 쓸 수 있는 유틸성을 얻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녹티스가 살짝 부족했던 카운터기와 개싸움용 중단 기술을 버프받아 시즌4 초반에는 필드에서 날아다니는 슈퍼 녹티스라는 드립이 흥할 정도로 높은 티어의 캐릭터로 평가 받았으나, 선자세에서 짠발, 짠손의 부재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에 S 정도는 아니고, A+~A 사이로 평가하는 의견들이 많다.

재밌게도 초기에 잡은 컨셉과는 달리 운영이 정반대가 된 캐릭터로, 시즌1,2에서는 느리지만 길고 강력한 무기인 대검, 창 계열을 휘둘러대는 니가와가 핵심인 캐릭터였다면, 시즌3부터는 스윕킥과 2rp, 퀵칼, 뒤오손 및 횡오손과 원투,원투양손, 왼어퍼투/포, 녹마찰, 투투등 근접전과 중거리에서 섀도 시저스(66ap)와 공참칼로 압박하고 벽에서는 앉아 3rp와 앉아 3lp로 활용해 근-중거리에서 빠르고 민첩한 한손검과 방패를 휘두르는 캐릭터가 되었다.

무릎은 이러한 기본기 계열 기술들의 보강 때문인지 이전 시즌보다 좋아졌다고 평가했으며, 운영, 성능적인 측면에서 할만 한 캐릭터라고 정리했으며, 4월 19일 테켄 갓 오메가를 달성했다. 시즌2 당시 녹티스를 천상계에서 주력으로 사용했던 빵쟁이도 비슷한 평가를 내렸으며, 다만 2LK의 후딜이 12가 된다면 열심히 해볼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체베망 또한 좋은캐릭터라고 평가하며 놈진보다 녹티스를 대회픽으로 사용하고있다. 알려진 녹티스 오메가는 죠타로, 체베망, 무릎, 아빠킹,겐,게임하는망자 등이 있다.

22년 8월 Ver.5.00 업데이트
로얄 슬래시 얼터 (1AP 홀드)가 벽비틀 유발 기술로 바뀌었지만 홀드해도 이득이 근거리 0 ~ 최대 9 정도인 여러모로 웃음벨 수준의 기술이 되어버려서 거의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기술 목록

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고엘기녹 아니랄까봐 레아, 레드에 특화된 기술명이 붙었다. 일반 철권 캐중에서는 요시의 레아2인 진 요블만 명칭이 따로 있는데...

칼을 쓰는 녹티스의 기술들은 하나같이 괴물같은 최강의 리치를 자랑한다. 역대 철권 기술 중에서 투척류를 제외하고 이만한 리치를 가진건 없었으며, 다른 기캐들은 기를 활용한 극한의 콤보깎기와 다른 캐릭은 콤보가 안되는 프레임에서 콤보로 이행하는 능력을 가졌다면 '녹티스 하면 떠오르는 상징은 리치라고 보아도 좋다.





5. 여담

이후 드라마 캐릭터인 네간이 나오며 녹티스를 재평가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워킹데드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고 기존 유저들도 구캐릭터들의 복귀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인 네간과는 달리, 녹티스는 파판 팬들에게도 의견이 갈리며 기존 유저들에게 압도적인 불호를 산 캐릭터인 만큼 긍정적으로 재평가를 할 여지는 없다는 평가다. 게임 캐릭터보다도 캐릭터성이나 인게임 요소에서 까이는 것 자체가 애초에 잘못 기획한 콜라보라는 걸 더 여실히 보여줄 뿐. 하다 못해 고우키나 기스도 캐릭터 자체는 각 출신 게임의 대표 캐릭터라 해도 모자람이 없지 않은가. 번지수를 잘못 찾아와서 문제.

사실 녹티스에 대한 재평가라고 해봐야 기껏해야 그래도 네간과 달리 게임 캐릭터 출신이란점 정도이며, 네간이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것도 마법검만 쓰는 녹티스와 달리 네간은 철권에 맞는 무브셋을 가지고 빠따를 휘두르지 않고(던진다던가 하는 기존 상식에 벗어나는 이상한 짓을 하지 않으니) 이질적인 시스템은 일절 없이 개성과 납득할 만한 성능을 가졌기에 그렇다.[38]

녹티스의 모습으로 고우키의 기술을 구현한 네티즌이 있다.

녹티스를 쓰는 라이센스 계약에 망가지는 모습이 보이면 안된다는 항목이라도 있는지 특혜받는 부분이 몇 부분있다. 아이템 커스터마이즈도 우스꽝스러운 훈도시 같은 몇몇 아이템이나 옷을 끼우거나 입힐 수 없으며, 브라이언의 마운트[39]와 같은 시체 훼손 승리포즈시 모습이 보이지 않는 혜택을 받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예를 들어 모든 승리포즈에 상대 캐릭터가 등장하는 네간의 경우, 녹티스 상대로는 KO시킨 상대 캐릭터를 클로즈업 하는 승리포즈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완전히 쓰러진 상대방을 뒤로한 채 네간이 휘파람을 불며 걸어가는 승리포즈는 아예 녹티스가 등장하지 않도록 수정된다. 다만, 화랑의 "거 뭐 필살기 같은거 없어?" 라는 대사를 치며 쓰러진 상대를 깔고 앉는 승리포즈에선 녹티스가 나온다.

DLC로 나온 Ultimate Tekken Bowl에서 녹티스를 선택 한 경우, 녹티스의 동료들인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 프롬프토 아르젠툼, 이그니스 스키엔티아가 철권중이 앉은 자리에 대신 등장하면서 응원해준다. 추가로 오버차지를 해버릴 경우 다른 캐릭터들은 볼링핀을 양손으로 잡고 앞으로 내민채로 앞으로 미끄러져서 핀에 부딪히지만, 녹티스만 특이하게 앞으로 한번 구르고 발을 앞으로 내민채로 돌진하는 모션이 나오며, 스페어에 성공했을 경우 등장모션 중 '사냥 한번 해볼까!' 를 하는데, 엔진 블레이드 대신 볼링핀을 소환해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철권 8이 공개되고 추가 게스트가 확정된 상황에서, 현재 철권 팬덤에서는 녹티스가 8에서 참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녹티스의 성우인 스즈키 타츠히사가 불륜으로 사실상 성우계에서 매장된 상황인 데다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자체도 파이널 판타지 XV에서 파이널 판타지 XVI로 세대 교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4 TGA에서 파판 XVI의 주인공인 클라이브 로즈필드가 철권 8에 게스트로 참전하게 되었다.

6. 관련 문서



[1] 초반부에 흘러나오는 BGM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포레스트 로우 엔딩 BGM과 동일하다.[2] 공교롭게도 2년 전 같은 날 철권 시리즈의 제작사인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관여한 게임인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 클라우드가 발표되었다. 이를 두고 반남에서 의도적으로 이 날짜에 공개한 게 아니냐는 팬덤의 의혹이 있었다.[3] 고우키의 SC 게이지, 엘리자의 BD 게이지, 기스의 KOF XIV 파워 게이지 시스템. 앞의 2명은 "EX 게이지"로도 부른다.[4] 대부분의 국콤 커맨드 안에 오른손만 80%가 쓰일 정도. 중간에 레버 조작이 다른 DLC 캐릭터들보다 적다.[5] 그리고 타바타는 1년 후 스퀘어 에닉스를 퇴사하게 되면서 자신이 기획한 DLC 시나리오 3개도 폐기되는 비극을 맞는다.[6] 혹은 철검(鐵劍) 7이라고 부르기도... 실제로 철권과 철검 모두 발음 텍켄으로 동일하다.[7] 정작 쿠단스 본인은 방송에서 녹티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오랫동안 플레이 해왔기에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8] 그러나 소울 칼리버와 철권이 같은 세계관이기는 하다.[9] 아이러니하게도 10년 후 왕이 된 녹티스의 모습은 게롤트와 닮았다고 평가받고 있다.[10] 일례로 유명 풍신류 네임드인 지삼문에이스는 등장 자체에 문제를 두기도 전에 머리 스타일이 호모같다고 헤이트 스피치를 쏟아냈으며, 로하이, 꼬꼬마도 철권에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표출한 적이 있다. 잡다캐릭은 90년대 사이버 가수 같다, 다 좋은 게임인데 녹티스만 없으면 되겠다면서 깠다.[11] 우려먹기긴 하지만 제대로 '여유작작' 사자성어까지 읊어서 나 우려먹기 아니요 패러디요(...) 라고 온몸으로 주장하고 있긴 하다.[12] 티파는 비주얼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파이널 판타지를 대표하는 격투가 캐릭터이기 때문에 격투게임에도 충분히 녹아들 수 있었을 것이다.[13] 물론 DLC 캐릭터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건 미드 캐릭터임에도 미겔 상위호환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질적인 시스템 없이 성능까지 챙기며 녹아든 네간이 넘사고 녹티스는 태생적으로 시프트와 요상한 점프 모션 때문에 잘 쳐봐야 고엘기보다는 그나마 나은 수준의 콜라보일 뿐이다.[14] 시즌 3 시점에서 녹티스의 주력 날먹기들이 모조리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성능으로는 더더욱 안 까이는 클린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당장 녹티스를 욕하는 유저들도 성능은 클린한데 생긴 게 X같아서 깐다고 한다(...).[15] 액자단이나 녹단같은 저계급층에서는 녹티스 유저가 굉장히 많이 분포되었으며 양학용 날먹캐릭으로 악명이 높다.[16] 하단창이 강제로 넘어지게 되었는데 리치도 엄청 긴데다가 일단 넘어지면 다시한번 하단창 vs 오라의 선택지를 강제로 골라야한다. 카운터시에는 오라 확정으로 뒤잡기 정도의 대미지를 뽑아내고...(하단창 카운터시 콤보가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잘 쓰이지 않는다.)기본기를 어느정도 익힌 유저라면 고계급 유저와의 싸움에서도 죽창으로 한 세트 정도는 딸 수 있고, 완전 갓 시작한 뉴비도 이걸 중점적으로 써서 몇시간만에 녹단을 갈 정도다. 막히면 죽지만 말그대로 너도 한방 나도 한방.[17] 하지만 녹티스에 대해 반감을 가진 유저들은 충분히 괜찮은 성능을 왜 굳이 상향을 시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기도 한다.[18] '지금 계급이 많이 풀렸으니 한 달 안에 텍킹을 못다는 사람은 게임을 접어야 한다' 라는 논지로 승단 인증글마다 이런 류의 악플을 달고 돌아다녔고, '그럼 네 계급은 뭐길래 그러냐?' 라는 질문에 나는 철권을 이론으로 배웠기에 사지도 않았다 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19] 액자단, 녹단 시절부터 횡신, 백대시에 대한 개념이 완벽하게 박혀있었으며, 오히려 이론좌를 이겨보겠다고 어설프게 계급이 맞는 캐릭터를 가져오거나 초기화(!)까지 하던 몰상식한 저격수들을 무참히 썰어나가면서 계급을 올렸다. 녹티스로 겐부를 달성한 이후 아스카를 주 캐릭터로 바꿨는데, 유명 유저인 프란이 몇차례 합방을 진행한 것을 감안 해도 한 달 안에 노랑단에서 푸진까지 달성했다.[20] 단 1타 히트시 2타도 확정이므로 벽에서 왼어퍼를 중심으로 압박하던 플레이의 압박력이 다소 강해지긴 했다. 물론 왼어퍼 상단회피 감소 이후 녹티스의 벽압박은 보통 앉은자세에서 연칼과 방패의 이지가 많아지긴 했지만..[21] 참고로 원본의 이득 프레임은 +4. 히트 시 상황이 +1일 경우, 폴의 어퍼라던지, 철산고 같은 상단회피가 -4까지 손해시에 나타나는 빠른 기술들에는 견제용 12프레임 상단기까지 다 씹고 때리는 회피성능이 있기 때문에 만일 이런 기술이 있는 캐릭터에게는 무턱대고 나서기엔 힘든 프레임이다.[22] 다만 상대의 바로 옆으로 왔다면 몇몇 캐릭터들은 딜캐가 가능하다.[23] 1AP는 확정이 아니지만 6AP는 확정이다[24] 일반적인 왼어퍼와 달리 반시계 횡이동에 취약한 반면, 시계 횡을 어느 정도 잡는다.[25] 공식 프레임 데이터 상으로 잭과 기가스의 어퍼가 2.7~2.8 정도 되는데 이 기술은 무려 3.3이나 된다.[26] 보통 벽꽝 이후 콤비네이션 2타-녹마찰 로 연계한다. 대미지는 녹력장 벽콤에 비해 약하지만 녹력장이 워낙 상대 체형에 따라 안맞는게 많은 불안정한 기술이기도 하고, 후딜이 긴 녹력장에 비해 녹마찰 마무리는 후상황이 좋다.[27] 정확히는 녹티스의 스크류 유발 기술중 바닥에서 긁어올리는 기술이 이거 뿐이라, 상대가 바닥과 가까운 상황에서 스크류로 연결해야 할 때 쓰인다. 대표적으로 드러누운 상대를 녹마찰로 퍼올린 후 스크류시킬 때.[28] 일반적인 철권캐릭터들이 가진 스윕킥의 성능도 동일하나, 후속프레임과 피격판정차이가 존재한다.[29] 일본식 기합인 세잇!이다.[30] 위의 '씍'과 다르게 기합과 공격판정이 거의 동시에 나와서 기합을 듣고 피하겠다고 횡을 치면 늦는다. 차라리 막은 뒤 깊게 반시계횡을 치면 무지성 칼 던지기나 어퍼를 피하고 딜캐를 박을 수 있다.[31] 비유가 안 맞지만, 심리전에서 악랄한건 이 창vs칼인 녹티스가 더 심하다.[32] 저스트 입력까지는 할 필요 없고 선입력도 가능하나 타이밍이 약간 빡빡한 정도이다.[33] あめぇよ, 허접하다는 뜻. 다메요라고 잘못 듣는 사람이 많다.[34] 그런데 녹티스의 가불기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가불기가 검을 소환하고 기를 모은 뒤 앞으로 내려치는 모션인데 검이 완전히 아래로 내려가야 히트 판정이 생기는지 내려칠때 점프하면 히트하지 않는다.[35] 둘의 프레임 판정은 완전히 동일하다.[36] Vortex, 볼텍스가 아님[37] 반격할수 없는 레드는 등으로 치는 펭 + 하단으로 시작하는 데빌 진의 레드와 화랑의 첫번째 레드 (화랑은 레드 1타가 맞지 않은 경우 2타 반격 가능)[38] 그나마 있는 논란이래봤자 철권 시리즈보다는 모탈 컴뱃 시리즈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잔혹함 밖에 없다. 그마저도 이런 훌륭한 캐릭터를 더 잘 써먹을 수 있는 저쪽 동네로 갔으면 더 좋았겠다 정도의 칭찬일 뿐이다. 빠따 쓰는 것도 철권 1부터 칼 쓰는 요시미츠도 있고 당장 이 문서의 녹티스도 있는데 뭐....[39] 상대 KO 후 RP 버튼 유지 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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