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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09:53:53

스퀘어

1. 영단어2. 게임 제작사 스퀘어3. 미국의 핀테크 기업4. SD 세계대전의 밀리 맵5. S4리그의 데스매치 맵
5.1. 전장 별 전투 양상
6. 노바1492 몹사냥터7.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판타지 웹툰8. 백예린의 노래

1. 영단어

Square

광장, 정사각형을 뜻하는 영단어. 정사각형의 넓이를 제곱으로 구한다고 해서 제곱을 의미하기도 한다.[1]

속어로 답답한 사람, 구식 취향, 샌님, 공부벌레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째 재즈 쪽에서는 특히 감각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많이 쓴다. 특히 술담배도 안 하고, 뮤지션이라면 해봤을 법한 가벼운 레크리에이션 약물도 한번 안 해본 뮤지션일 경우, 어지간히 실력이 좋지 않다면 '유흥을 안 해버릇하니까 그렇게 예술적 감각이 없지'라고 놀림을 받으면서 이 표현을 많이 듣게 된다. 미군에서는 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며, 여기도 누가 군대 아니랄까봐 아직까지 상당히 강조되며 긍정적인 뜻으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복합쇼핑단지 등의 이름에 이 단어를 많이 붙인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따온 듯. 대표적인 사례로 경방 타임스퀘어, 스퀘어원, 유스퀘어 등이 있다.

2. 게임 제작사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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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의 핀테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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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D 세계대전의 밀리 맵

파일:attachment/스퀘어/square_robot93.jpg

SD 세계대전의 국민 밀리맵.

초기 모스크바만 유행하던 중 롬멜이라는 유저에 의해 유행한 이래 국민맵이 된 맵.
하지만 국민맵임에도 밸런스가 영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본진-앞마당-뒷마당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추가 멀티를 먹기에는 소련 이외의 국가가 지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소련맵이라고 불린다.[2]

특히 12시의 경우 입구를 막을 수가 없다. 다른 자리는 다 앞마당 앞만 틀어막으면 앞마당은 안정적으로 확보가 되지만 12시는 삼룡 측 다리가 본진까지 뻥 뚫려있기 때문에 대처가 미숙하다면 피 보기 십상.

그 외에도 3시의 본진에서 앞마당까지의 동선이 너무 길어 타이밍빌드에 대처하기 너무 까다롭다는 의견도 있다.[3]

5. S4리그의 데스매치 맵

S4리그의 최초 16인 데스매치용 맵.[4]

현대의 도심을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이름을 그대로 반영하려는 듯 대부분의 건물들이 네모반듯하다. 주 전장은 건물 내부, 옥상, 마당, 그리고 옆길이다.

GM 커넥션에서는 큰 맵에 모든 무기가 어울린다고 홍보를 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UI 패치와 기본 복장 패치 때문에, 맵 자체 완성도를 떠나 존재감이 사라졌다.

그러나 UI 패치 논란이 가라앉고 나자 의외로 국민맵이 되었다. 16인맵이라는 점과 거의 모든 무기가 다 유용하다는 점, 특히 힐러가 활약한다는 점이 그 이유. GM 커넥션에서 맵 특징 요약을 잘 한 케이스. 평지, 건물 안팎, 계단 등이 골고루 놓여있다보니 온갖 전투 상황을 다 겪어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무기를 최적화할 수 있는 곳에서 전투를 벌이기 쉽다는 점이 특징. 특히, 벽이 많다는 맵 특성상, 마인드 쇼크가 가장 활약할 수 있는 맵. 여러 채의 건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라 거점 점령식으로 교전이 벌어지며 그 덕분에 이 맵에서 마인드 에너지의 재발견이 이루어졌다. 데매에서 다시 힐러가 판치게 해 준 고마운 맵. 맵 구조가 복잡하고 좁아 적에게 쉽게 접근하고 치고 빠지기 쉬우며 힐러까지 있어서 대거와 브레이커를 들고 적을 요격하는 유저가 참 많다.

5.1. 전장 별 전투 양상

건물 내부에서는 벽점프를 활용한 근접 무기 공격이나 샷건류, 그레네이드 건, 정신 무기들이 유용하게 쓰인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리저리 꼬아두었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가 자주 벌어지기 때문.

건물 옥상에서는 건물 내부로 진입하기 위한 전투가 자주 벌어지는데, 입구가 좁은 문 하나이기 때문에 이 문에만 대고 총을 정신없이 쏴도 가끔 점수가 들어오고는 한다. 문 안으로 투척 무기를 던지거나, 벽 너머의 적을 견제하기 위해 마인드 쇼크를 활용해도 재미진 전장.
문 건너편에서도 사정은 비슷하다. 아니, 오히려 더 편하다. 입구에 대고 총질만 하면 만사형통, 화력 지원을 위해 센트리건까지 깔면 금상첨화. 다만 뒤의 계단을 통해 적들이 공격을 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센트리건은 이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봄직 하다.

마당은 평지에 가깝다. 따라서 샷발과 스텝, 스킬 활용 등 자신의 실력이 곧 생존이요 킬이 된다. 당연하지만 여기서는 무리하게 마인드 쇼크를 쓰기보다는 다른 무기들을 활용하는 게 좋다.

마당 옆 창고는 스퀘어의 대표적인 저격 스폿. 창고의 창문을 통해 쏘아대는 레일건은 충격과 공포. 하지만 창고 뒷길로 들어온 칼잡이들에게 끔살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크레인 옆은 크레인을 중심으로 빙빙 돌면서 전투가 전개되고는 한다. 적의 접근을 불허하는 연사형 무기, 순식간에 적을 따라잡는 근접 무기, 칼잡이를 제압하기 위한 샷건형 무기 모두가 사용된다.

뒷길은 곧게 뻗은 좁은 길인지라 총기들이 우세하다. 중간중간 장애물들 위에 설치된 센트리건은 충격과 공포. 팀포트리스처럼 수리까지 되면 난공불락의 요새였겠으나...

리스폰 지역 앞 건물은 마지노선에 가깝다. 공간은 좁은데 비해 출입구가 정면, 뒷길, 리스폰지역으로 3군데인지라, 여기서 전투가 벌어지면 속전속결로 해결되곤 한다. 대개 전력 투입이 빠른 수비 측이 유리하지만, 투척 무기 등에 취약한지라 밀고자 한다면 정말 순삭.

리스폰 지역에서 싸우면 매우 불리하다. 스퀘어는 리스폰 지역이 컨테이너 박스 하나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리스폰 지역의 전투마저 밀린다면 그냥 ESC 누르고 나오는 게 낫다. 대개 밖에서는 센트리건 깔고 입구를 노리면서 투척 무기나 마인드 쇼크로 압박하고, 내부에서는 레스큐건 등을 통한 광역 회복과 저격 등을 이용해 하나둘 야금야금 제거하는 게 주 양상.

6. 노바1492 몹사냥터

유닛 1기로 흔히말하는 몬스터 사냥을 하는곳으로 맵 7시 지역에 아이템들이 있으며 특히 연사 아이템은 타유저들에게 붙여서 버프범위이내에 적용(최소연사 50(0.5초))으로 쾌속사냥을 가능하게 해주고 공격 아이템 역시 중복이 가능하고 체력 아이템 또한 같이 연동되며 속도 아이템을 통해 느린 유닛도 빠르게 갈수있다. 이 아이템들의 버프를 토대로 강력한 몬스터들이나 일반 몬스터를 때려잡아 돈을 벌수있고 가장 큰돈을 벌수있는 AR전용 몬스터인 커맨더와 키퍼가 뜬다. 특히 커맨더는 중앙이나 6시에 많이뜨고 키퍼도 6시에 가까운 집결지에 소환되기때문에 키퍼 등장때는 난해한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 막타를 노리고 거금을 노렸지만 서비스말기 끝자락 직전에 딜량의 따른 보상으로 바뀌어 많이치는게 관건으로 바뀌었다.

7.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판타지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화요일에 연재중인 웹툰. 박정호 작가가 연재한다.

야구스타인 김대박 선수가 실종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 웹툰이 야구 웹툰인 줄 알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다.

8. 백예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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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씨스퀘어(MC²)의 '스퀘어'가 바로 '제곱'이다.[2] 모스크바가 소련 압살맵이었던 이유인 부족한 멀티수를 만족했기 때문이다.[3] 실제로 7배럭이나 센배등의 타이밍빌드가 들어올 경우 대처하기 무척 까다롭다.[4] 근데 애초에 최대 인원은 16인에서 12인으로 하향된 것이라, 최초라는 건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