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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널 판타지 7에서 참전.
거대한 대검 버스터 소드는 잭스의 유품이자 클라우드가 애용하는 검이다.
예전에는 신라 컴퍼니의 병사로서, 용병 일을 하면서 살아왔다.
신라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아발란치로부터 마황로 폭파 의뢰를 맡은 일을 계기로,
클라우드 자신의 운명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Wii U의 피규어 설명(비공식 번역)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거대한 대검 버스터 소드는 잭스의 유품이자 클라우드가 애용하는 검이다.
예전에는 신라 컴퍼니의 병사로서, 용병 일을 하면서 살아왔다.
신라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아발란치로부터 마황로 폭파 의뢰를 맡은 일을 계기로,
클라우드 자신의 운명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Wii U의 피규어 설명(비공식 번역)
2. 상세
스매시브라더스 최초의 스퀘어 에닉스 사의 게스트 캐릭터로, 파이널 판타지 7 시절의 리미트 기술인 파황격, 흉(凶)자베기, 클라임 해저드, 화룡점정을 필살기로 사용하며 비장의 무기로는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던 기술인 초구무신패참을 사용한다. 또한 원작의 리미트 게이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클라우드의 최대 특징이자 고유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리미트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다. 원작과 동일하게 공격과 피격에 의해 게이지가 모이며, 아래 필살기인 리미트 차지를 사용하여 게이지를 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게이지를 최대치까지 모으면 리미트 브레이크가 발동이 되는데 이때, 클라우드의 기동성이 조금 오르며[1] 모든 게이지를 소모하여 1회 한정으로 필살기의 성능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클라우드는 한 방의 위력도 위력이지만 리미트 상태일 때의 행동 및 기술 변화 등으로 공격 양상이 크게 달라지는 테크니션 타입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복장은 오리지널과 어드벤트 칠드런(AC)의 복장 2종류가 있으며, AC 복장을 선택했을 경우, 클라우드가 버스터 소드 대신 합체검을 사용하며, 컬러 변경을 통해 왼팔의 성흔을 감춘 모습과 드러낸 모습까지도 고를 수 있다. 두 코스튬의 성능 차이는 없지만, 차분해진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검은 색채가 어우러진 어드벤트 칠드런 버전의 선호도가 높은 편.
2.1. 성능
고도의 기동성과 버스터 소드의 넉넉한 판정과 리치, 각각의 역할에 충실한 우수한 기본기와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필살기, 기동 성능을 증가시키며 1회 한정이지만 강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고유의 시스템 리미트 브레이크란 조합 덕분에 거의 모든 상황을 커버할 수 있는 만능형 파이터이자 표준형 검사 캐릭터로 다루기 쉬운 난이도와 수준급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이 주캐 및 부캐로서 애용하고 있다. 하지만 고질적인 치명적인 단점으로 잡기와 던지기의 성능이 매우 나쁘고 복귀기의 상승 고도가 심각하게 낮기 때문에 복귀력은 바닥을 기는 수준이며 여기에 클라우드의 낙하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라 복귀 방해에 취약하고 오프 스테이지에서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colcolor=white>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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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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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술 일람
3.1. 지상 공격
- 약한 공격
4프레임부터 왼쪽 다리를 쭉 뻗어 상대를 걷어차고, 오른쪽 다리로 돌려찬 후 검을 전방으로 휘둘러 앞쪽의 적을 베어버린다.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상대방을 떨쳐내고 싶을 때 가끔씩 사용하게 된다. 약한 공격 3타 전부 때리는 동안 조금씩 전진하면서 다음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전진성이 나름 있는 편이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2.5% + 2.0% + 3.5%.
- 대시 공격
9프레임부터 앞쪽으로 살짝 전진하면서 검을 사선으로 기울여 검 전체로 상대방을 밀치듯이 공격한다. 발동이 빠르고 범위와 리치가 좋은 편이라 상대방의 착지를 잡아내기 좋고 7.0.0 버전 이후 넉백이 크게 강화되어 처치기로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 클라우드의 주력기 중 하나. 하지만 늦게 맞힐 수록 위력이 감소되고 대시 공격인 만큼 상대방에게 기술을 읽히기 쉬운 편이며, 후딜이 길고 실드에 막힐 경우 불리 프레임이 26프레임이나 되기 때문에 헛치거나 막히면 사실상 반격 확정인지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11.0%.
- 강한 공격(옆)
9프레임부터 검을 휘둘러 전방을 베어버린다. 버스터 소드 자체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 사거리가 제법 길고, 모션이 원작의 일반 공격 모션과 똑같아 상당히 간결하기 때문에 발동 속도도 나쁘지 않은 준수한 기술이다. 약한 공격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쳐내기나 견제 용도로 사용되지만, 짧은 선딜에 비해 위력이 준수해 후반 처치기로도 쓸만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1.0%.
- 강한 공격(위)
6프레임부터 검을 위쪽으로 휘둘러 머리 위의 60도 정도의 범위를 커버한다. 대부분의 이런 류의 기술들이 그렇듯 주된 사용처는 대공용이나 근접한 적에게 2~3번 정도 사용하여 공중에 적당한 각도로 띄운 후, 후속타를 넣어[3] 콤보를 잇는 용도로 사용된다. 선딜이 짧아 딜레이 캐치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이 분야에선 위 필살기가 너무 압도적이라 잘 쓰이진 않는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
- 강한 공격(아래)
7프레임부터 록맨의 아래 강과 유사하게 슬라이딩을 시전한다. 적을 위로 띄운다. 선후딜이 짧고 전진 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며, 상하로의 피격 판정이 매우 작아지고[4], 공격의 지속 시간도 우수한 편이라 기습적으로 사용하여 적을 띄우고 강한 공격(위) / 공중 공격(위) 등으로 연계하거나 판정의 긴 지속 시간 덕분에 절벽 2프레임을 잡아낼 때 사용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6.0%~7.0%.
- 기상 공격
일어나면서 검으로 자신의 주변을 원형 모양으로 낮게 벤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7.0%.
- 복귀 공격
올라오면서 검으로 지면을 벤다. 다른 검사 캐릭터들에 비해 리치가 좀 짧은 편이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0.0%.
3.2. 공중 공격
- 공중 공격(일반)
5프레임부터 검으로 원을 그리며 자신의 주변을 벤다. 위력은 그리 강한 편은 아니지만 날리는 힘이 약해 착지 캔슬을 이용할 시 저퍼센트에서는 낙하한 상대를 쫒아가 추가타를 꽂아넣을 수 있으며, 실드에 막혀도 불리 프레임이 겨우 5프레임밖에 안 되며, 범위가 클라우드의 사방을 모두 커버해서 간보기, 견제, 콤보 끊기용, 복귀 방해 등 사실상 만능기. 심지어 4 시절에는 정신나간 리치와 범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클라우드"의 기술 중에선 평가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어느 정도의 선까지는 오직 이 기술만 사용해도(심지어 복귀기와 리미트 브레이크 필살기조차 사용하지 않고) 이길 수 있을 정도의 미친 존재감을 뽐내던 기술이었다. 얼티밋에서는 전작에서 너무 OP였는지 범위가 크게 하향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좋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 여전히 잘 쓰인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
- 공중 공격(앞)
공식 명칭 메테오 슬래시. 18프레임부터 검으로 전방을 내리찍는다. 리치와 범위가 크고, 내려찍을 때 검 중앙 부분에 적중시키면 강력한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발생한다. 완전히 내리찍은 이후에도 잠깐 동안 검에 공격 판정이 유지된다. 주된 사용처는 소점프 이후 공중 뒤와 섞어가며 상대방을 견제하는 용도. 공격이 한 박자 느리게 나가서 상대방이 피하거나 반격을 하기도 쉽기에 대놓고 사용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착지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저퍼센트의 상대에게 적중 후 흉자베기나 강한 공격(옆) 등[5]으로 연계하여 30% 넘는 대미지를 바로 박아넣을 수 있다. 실드 불리 프레임도 고작 6-7프레임밖에 되지 않아 견제용으로도 좋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3.0%(옆으로 날릴 때)~14.0%(메테오 적중 시). 공격 모션이 원작의 리미트 기술인 브레이버와 유사하다.
- 공중 공격(뒤)
11프레임부터 뒤를 돌면서 검으로 뒤를 베어버린다. 리치도 길고 대미지와 넉백도 강한데 선후딜 및 착딜까지 상당히 짧은 편이라 상대를 기습하는데에도 유용한 클라우드의 주력기. 짧은 딜레이와 긴 리치 덕분에 소점프 후 견제기와 100% 정도 쌓이면 장외 라인 근처까지 날려버리는 강력한 결정력 덕분에 킬 결정기로서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며, 공중 공격(앞)과 마찬가지로 저퍼센트의 상대에게 적중시킨 후 흉자베기 등으로 연계하여 큰 대미지를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얼티밋에선 리치 부분에서 큰 너프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검사 캐릭터답게 준수한 리치를 자랑한다.
이런 막대한 성능에도 실드 불리 프레임이 고작 3프레임이라 사실상 아이크의 공중 일반이나 다름없는 클라우드의 최대 주력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실제로 프로의 경기를 보면 경기 내내 공중 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GSP 1천만 점 이상 정도의 수준을 보유한 온라인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라서 온라인에서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는 상대를 만났는데 대응법까지 잘 모른다면 상당히 골치 아프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3.0%.
- 공중 공격(위)
8프레임부터 검을 가로로 눕히고 위로 밀어내듯이 양손으로 검을 들어 올린다. 세로 리치가 그다지 길지 않은 대신 가로 리치가 길며, 선딜레이가 적고 판정 지속 시간이 길어서 연속으로 사용하여 공중의 상대를 견제하거나 공중에 묶어두는 것은 물론 장외까지 노려볼 수 있고, 심지어 상대의 바로 위에서 낙하하며 공중 위 공격을 쓰면 착지한 후 바로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다른 기술들에 가려진 사기 기술. 4편 당시엔 소점프와 같이 사용하면 지상에 있는 상대마저 적중시킬 정도의 정신나간 판정을 자랑했으나 얼티밋에선 판정이 크게 약화되어 소점프 후 지상의 상대를 적중시키는 행위는 불가능해졌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11.0%.
- 공중 공격(아래)
11프레임부터 링크의 공중 아래와 유사하게 검을 살짝 위로 들어 올렸다가 아래로 강하게 내려찍는다. 초기 3프레임동안은 강판정이, 이후 26프레임 동안은 약판정이 유지된다. 공격 판정이 보이는 것보다 훨씬 넓고[6], 지속 시간이 길어서 공중으로 추격해오는 상대를 견제하기에 좋아 게임의 기점을 잡는데 매우 유용하지만 착지 시까지 공격 판정이 남아있을 경우 검이 지면에 박혀서 큰 빈틈이 생기므로 실수로라도 착지 캔슬을 사용하면 안 된다. 또한 강판정이 유지되는 초기 3프레임동안 약판정과 똑같은 범위 내에 맞은 상대에게는 메테오 스매시가 발생한다. 메테오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시켰다면 여타 메테오 스매시와는 달리 수직에 가까운 대각선 방향으로 날려버리는데, 강판정의 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고퍼센트에선 킬 결정기로도 사용된다. 특히 전방의 적을 상대로 oos 기술로 위스매시로 킬을 낸다면 후방의 적을 상대론 킬을 낼 수 있는 훌륭한 oos 옵션이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3.0%~15.0%(메테오 적중 시).
3.3. 잡기 공격
- 잡기
팔을 뻗어 상대방을 잡는다. 기본 잡기의 경우 9프레임부터, 대시 잡기의 경우 12프레임부터, 뒤돌아 잡기의 경우 13프레임부터 팔을 뻗어 상대방을 잡는다. 길어보이는 팔과는 달리 조금이라도 상대방과 거리가 있다면 못 잡을 정도로 판정이 처참하며 어찌저찌하여 붙잡는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던지기들의 성능이 하나하나가 무지막지하게 구리기 때문에 상대가 가드를 심하게 굳히거나 절벽 근처가 아니라면 그냥 안 쓰는게 훨씬 이득일 정도이다. 카무이와 함께 잡기 최약체로 평가받는데, 그나마 킬을 낼 수 있는 위 던지기라도 있는 카무이와 달리 클라우드는 던지기 4개가 전부 끼워넣기식 던지기라서 사실상 잡기 성능은 꼴찌.
- 잡기 공격
1프레임부터 붙잡힌 상대에게 킥을 날린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3%.
- 던지기(앞)
뛰어오른 다음 상대를 양발로 차며 뒤로 텀블링한다. 위력이 약해서 쓸모가 없지만 뒤 던지기보단 낫다. 모션이 Wii Fit 트레이너의 뒤 던지기와 비슷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4.0% + 3.0%로 총 7.0%.
- 던지기(뒤)
상대를 뒤로 끌고 간 뒤 후방으로 킥을 날린다. 클라우드의 던지기 중 가장 위력이 약해서 절벽을 등지고 있지 않는한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초반 퍼센트에서 후속 대시 공격으로 콤보가 된다. 모션이 아이크와 비슷한 편.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3.0% + 3.0%로 총 6.0%.
- 던지기(위)
피트의 강한 공격(위)와 비슷한 모션으로 상대에게 3연타 돌려차기를 가해 위쪽으로 날려버린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2.0% + 2.5% + 4.0%로 총 8.5%로 클라우드의 던지기 중 대미지가 가장 강하기에 일단 스테이지 중앙 부근에서 상대방을 잡았다면 이 기술로 던지는 것이 그나마 가장 효울적일 것이다.
- 던지기(아래)
상대를 땅에 내팽개친다. 상대를 뒤로 날려버려서 콤보용으로 적합한 던지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테이지 밖으로 상대를 이동시키자니 사실상 위로 날리는 기술이라 별 의미가 없으며, 일부러 맞으려고 D.I.를 클라우드 쪽을 향해 넣는 것이 아닌 이상 확정 콤보는 없는 수준인 그야말로 쓰레기 기술. 그나마 덩치가 크거나 몸무게가 무겁거나 5% 미만의 저퍼센트의 상대에 한하여 강한 공격(옆)이나 흉(凶)자베기로 간신히 연계가 가능하긴 하다. 특히 리미트 흉(凶)자베기는 발동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그나마 콤보를 연계하기 수월하며, 적중에 성공만 하면 순식간에 35% 이상의 엄청난 대미지를 상대에게 안겨줄 수도 있다. 그러나 대체로 맞는 일은 없고, 그나마 쓰인다면 200%대에서 킬을 낸다거나 50%대에서 절벽을 등지고 써서 상대를 적당한 거리로 던지고 후속 베어로 킬을 낼 수 있다. 이마저도 di에 따라 맞고 안 맞고가 갈리니 이런 옵션이 있다 정도로만 알면 된다. 얼티밋 기준으로 아래 던지기의 단일 대미지는 7.0%.
3.4. 스매시 공격
- 스매시 공격(옆)
공식 명칭 트리플 버스터. 19프레임부터 검으로 전방을 빠르게 세 번 베어낸다. 세 번이나 베어내서 그런지 기술의 위력이 상당해서 장외용으로 매우 적합한 기술. 다만 기술의 선후딜이 꽤나 길기에 상대가 회피하기도 쉽고 헛칠 경우 반격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 리치는 강한 공격(옆) 정도로 준수하며 특히 마지막 타의 리치가 매우 길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3.0%~4.1%(1타), 2.0%~2.7%(2타 중심), 3.0%~4.1%(2타 힐), 4.0%~5.6%(2타 팁), 12.0%~16.7%(3타 팁), 13.0%~18.1%(3타 비 히트). 최대 19.0%~26.6%.
- 스매시 공격(위)
12프레임부터 검을 위로 강하게 처올린다. 리치와 범위가 큰 편이지만 딜레이가 길고 스매시 공격치고 위력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애매한 기술이었으나 7.0.0 버전 이후 크게 버프를 받아 딜레이가 크게 줄어들고, 위력도 큰 폭으로 강화되어 클라임 해저드 대신 oos로 사용하여 킬을 내거나 공중에 있는 적을 견제하는데 유용해졌다. 덕분에 버프 전 클라우드의 단점으로 꼽히던 리미트 기술에 의존하던 결정력을 보완해 클라우드의 평가 상승에 큰 도움을 준 기술. 참고로 앞뒤로 공격 판정이 있지만 폭스처럼 뒤는 위력이 크게 약화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3.0%~18.1%(앞), 8.0%~11.1%(뒤).
- 스매시 공격(아래)
공식 명칭 더블 스러스트. 8프레임부터 칼 손잡이로 앞을 치고 뒤를 칼로 찔러버린다. 앞을 공격할 때 적이 뒤로 끌려오고 다시 뒤를 공격하여 적을 날려버린다. 찌르는 기술이라 판정이 넓진 않지만 선딜이 짧고 위력도 무난하다. 다만 후딜이 좀 있어서 헛치면 반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얼티밋에선 대미지가 조금 감소하였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3.0%~4.1%(앞), 11.0%~15.3%(뒤)로 합계 시 총 14.0%~19.6%.
3.5. 필살기
- 파황격
일반 필살기. 18프레임부터 땅을 긁어내는 듯한 검격으로 녹색의 에너지 파장을 날린다. 선후딜이 좀 있지만 위력도 준수, 공격 범위도 넓고 사거리도 록맨의 크래시 봄 수준으로 길어 준수한 견제기이다. 타격 거리가 멀어질수록 위력이 낮아지며,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위력이 지상에서 사용한 것에 비해 떨어진다. 리미트 브레이크 버전으로 사용하면 선딜레이가 16프레임으로 살짝 빨라지며, 10프레임부터 17프레임까지 몸 전체에 무적 판정이 발생, 사거리도 조금 길어지고 대미지와 넉백이 크게 강화되며 무엇보다 파장이 단타에서 다단 히트로[7] 변경되어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견제기 외에도 리미트 파황격은 긴 지속 시간을 이용해 절벽에 미리 깔아두어 복귀하는 상대를 저지하는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6.0%~8.0%(지상), 4.8%~6.4%(공중), 6.0%(리미트 1타), 2.0%(리미트 2~6타), 3.0%(리미트 7타).
- 흉(凶)자베기
옆 필살기. 10프레임부터 흉(凶)자 모양으로 상대를 연속해서 벤다. 필살기 버튼을 누를 때마다 한 번씩 베며 총 3번 누르면 흉(凶)자가 완성된다. 위력이 강력해서 대미지 올리기에 정말로 사기적이라 주력기로서 자주 사용하게 될 기술. 하지만 첫 타를 제대로 적중시켜야 후속타가 가능하며, 막히면 24프레임이라는 큰 빈틈이 생기므로 실드에 일단 막혔을 때 몇 타까지 맞춰서 상대의 반격 타이밍을 혼란시킬지 고려하는 것이 관건이다.
리미트 브레이크 버전으로 사용하면 선딜레이는 동일, 6프레임부터 11프레임까지 몸 전체에 무적 판정이 발생하며, 버튼을 연타하거나 첫 타가 히트하지 않아도 흉(凶)자 모양을 완성시키며, 대미지와 넉백이 더욱 강력해져 주력 킬 결정기로 사용된다. 거기다가 절륜의 위력에 걸맞지 않게 후딜레이도 상당히 짧아서 리치가 짧거나 적당한 반격기가 없는 캐릭터에겐 헛치거나 실드에 막혀도 반격당할 위험이 적다. 리미트 버전 흉자베기는 4 시절 정말 정신나간 위력을 자랑했으나, 얼티밋에선 그 위력이 크게 감소되었다. 물론 여전히 강력한 기술이긴 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4.0%(1타), 3.0%(2~4타), 6.0%(5타), 5.0%(리미트 1타), 3.0%(리미트 2~4타), 10.0%(리미트 5타).
- 클라임 해저드
위 필살기. 7프레임부터 상단을 베어오르며 3프레임 이후 수직으로 상승하고, 발동 직후 20프레임이 지나기 전까지 필살기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상승 이후 12프레임부터 빠르게 낙하하면서 하단을 공격한다. 상승 높이는 전장 중앙 플랫폼이 떠 있는 높이보다 아주 약간 높은 수준. 하지만 복귀기로 사용할 경우, 추가 공격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클라우드의 유일한 복귀기인데 오직 수직으로만 상승하고 상승 높이도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클라우드의 복귀력에 치명타를 먹인 기술이며, 수평 복귀가 절실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클라우드는 매우 불리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절벽 자동 잡기 판정도 없어 상승 도중 절벽에 근접해도 절벽을 바로 붙잡지 못하기에[8] 치명적인 빈틈을 보이기 쉬워 클라우드는 복귀 방해와 절벽 가드에 극도로 취약하다.
리미트 브레이크 버전으로 사용하면 선딜레이는 동일, 5프레임부터 12프레임까지 몸 전체에 무적 판정이 발생하며, 상승 높이와 좌우 기동성이 대폭 상향되고 절벽 근접 시 즉시 절벽을 붙잡기 때문에 복귀할 시에 매우 용이하며, 날리는 힘도 크게 강화되기에 공중이나 고지대에 있는 고퍼센트의 상대를 위쪽으로 장외시킬 경우에도 유용하다. 일반 클라임 해저드로 아무렇게나 복귀를 시도하면 즉시 절벽을 잡지 못한다는 단점으로 인해 절벽보다 위로 상승하게 되어 절벽을 붙잡을 때까지 큰 빈틈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이를 타파하려면 상대방의 움직임에 맞추어 적절한 복귀 타이밍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9] 또한, 처참한 복귀력을 보완하기 위해 수시로 리미트 게이지도 관리하여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일반적인 위 필살기는 복귀기로서 처참한 성능을 보이지만, 이 기술의 진가는 지상 리버설이다. 발동이 7프레임으로 무척 빠르고 풀히트시 대미지도 딜레이, 판정에 비하면 수준급. 심지어 추가 입력 강하 공격은 클라우드의 엉덩이 부분까지 공격 판정이 붙어있어 어마어마한 범위를 보여주기에 대충 상대와 가까이 붙었을 때 무작정 내밀어도 무적기와 맞붙는 게 아닌 이상 클라임 해저드의 판정이 이기며 급강하류 기술 주제에 후딜레이가 상당히 적어서 입력 지연이 판을 치는 온라인에서는 더더욱 대응하기가 힘든 기술이다. 지상에서의 약점이 있다면, 기술을 읽히거나 스틱을 잘못 움직여 공격을 헛쳐버렸을 경우 착지딜레이로 인해 반격당할 수 있다는 점인데, 머리 위에 (소)전장의 어느 플랫폼이든 하나만 있으면 막혀도 상대가 반격이 매우 어려운 곳 혹은 아예 불가능한 곳에 착지하기에 일방적으로 치고 빠질 수 있어 이 점이 완화된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상승 높이가 전장의 중앙 플랫폼의 높이에 딱 맞기 때문에 그 아래에서 클라임 해저드를 사용할 시 반격당할 리스크는 완전히 사라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위 필살기를 작정하고 스팸하는 전장 클라우드의 악명은 매우 높다.
낙하 공격 시 착지하기 직전까지 검 끝자락을 제외한 버스터 소드 전체에 강한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 이를 이용해 복귀하려는 상대를 낙하 공격에 적중시킨 다음 그대로 절벽을 잡아서 상대를 장외시키고 자신만 살 수도 있고, 상대가 복귀를 방해하러 올 경우 복귀 방해를 피해도 복귀가 불가능할 것 같으면 회피 대신 동반 자살을 시도할 수도 있다. 게다가 상승할 때부터 적중시켰거나 위에서 내리찍었을 경우 상대가 먼저 장외당하기 때문에 마지막 스톡일 때 상대가 복귀 방해를 하러 온다면 감사히 클라임 해저드를 박아주도록 하자.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3.0%(1타), 4.0%(2~3타), 3.5%(착지 시), 6.0%(리미트 1타), 7.0%(리미트 2타).
- 리미트 차지 / 화룡점정
아래 필살기. 자세를 취하고 리미트 게이지를 차지한다.[10] 적을 공격하거나 자신이 피격당해도 게이지는 모이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여 임의로 모으는 것도 가능하다. 차지 도중 피격당해 경직에 걸리면 오히려 피해량에 비례하여 게이지가 감소하므로 주의. 최대치까지 차지하면 리미트 브레이크 상태[11]가 되어 클라우드의 운동 성능이 약간 상승하고[12], 이 상태에서는 하단 필살기를 제외한 나머지 필살기들의 강화 버전을 1회 한정하여 사용할 수 있고, 하단 필살기는 지상 사용 시 12프레임부터, 공중 사용 시 14프레임부터[13] 자신을 축으로 검을 크게 휘둘러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 화룡점정으로 변경된다. 화룡점정은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가 단 1.0% 밖에 되지 않지만 상대의 무게에 따라 축적 퍼센트가 50%~80% 사이에서 적중시켜도[14] 그 자리에서 바로 장외시킬 수 있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넉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초/중반 퍼센트에서 공중 앞 공격의 메테오 판정을 적중시키며 착지했거나 6~70퍼센트에서 착지하며 공중 위 공격을 상대에게 명중시켰을 경우 화룡점정으로 연계가 가능하므로, 아래 필살기의 존재를 까먹지 않았다면 말도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상대를 장외시킬 수 있다. 심지어 로망 콤보나 다름없는 착지 공중 위 공격과는 달리 공중 앞의 메테오 판정을 적중시키며 착지하는 건 꽤나 자주 나오는 상황인지라 기억해두는 게 좋다. 화룡점정의 선딜레이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후딜레이가 55프레임에 실드 불리 프레임이 무려 70-71프레임이기 때문에 빗나갈 경우 굉장히 큰 리스크로 다가오니 주의.
3.6. 비장의 무기
- 초구무신패참
버스터 소드에 빛과 바람을 불어넣은 후,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한다. 이때 화면 상단에 기술명이 적혀있는 원작 파이널 판타지 7 당시의 UI가 나타난다. 한 번 돌진을 시작하면 일정 거리를 이동하거나 상대에게 닿기 전까지 멈출 수 없어 자멸의 위험성이 높지만, 적중에 성공하면 상대를 공중에 띄운 후, 엄청나게 빠르고 강력한 연속 공격을 퍼부은 뒤에 강하게 내리찍으며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카메라 앵글과 연출이 일품이며[15], 원작과 동일하게 구현되었다는 점도 백미. 돌진형 비장의 무기라 리치도 길고, 원작에서 클라우드의 최대 리미트 기술이라는 강력한 기술인 만큼 위력과 결정력 또한 훌륭하여 축적 퍼센트가 약 25% 이상인 상대는 장외 확정이다. 덧붙여 적중 후 상대를 처올리는 타격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한 곳에 모여있는 상대들을 향해 사용하면 한 번에 여러 명을 휩쓰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마지막 일격을 가해 지면에 내리꽂는 순간 폭발이 일어나므로, 근처에 있는 상대를 막타에 휘말리게 할 수도 있다. 문제가 하나 있는데, 대각선으로 완만하게 상승하는 지형에서 경사면 방향으로 상대를 맞출 경우, 가끔 적중에는 성공해도 위로 처올리지 못해 원맨쇼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기술이 아이크의 대천공과 매우 비슷하다는 평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클라우드의 참전 트레일러 마지막에 이 기술에 맞는 캐릭터가 아이크이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3.0%(1타), 2.0%(2~14타), 5.0%(15타), 4.0%~5.0%(16타), 10.0%(17타), 50.0% (모든 적중 연결).
- 초구무신패참 Ver.5
2020년 12월 23일. DLC를 통해 참전한 세피로스와 함께 업데이트된 새로운 비장의 무기로, 업데이트를 통해 비장의 무기의 연출이 변경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AC 복장 한정으로 초구무신패참 대신 등장하며, 합체검을 분리시켜 자신의 주변에 띄우고 난 후, 번갈아 잡으며 공격한다. 연출을 제외한 성능 자체는 원본 초구무신패참과 동일. 세피로스와 함께 업데이트되었으나, 이 기술 자체는 AC 복장을 고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세피로스 DLC를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다.
3.7. 어필
- 어필(옆)
칼을 등 뒤로 집어넣고 양 팔을 앞으로 뻗으며 녹색의 오오라를 발산시킨다. 원작에서 인카운터 전투에서 클라우드가 마법 커맨드를 사용했을 때 나오는 포즈이다[17].
- 어필(아래)
칼을 바닥에 지탱해 잠시 기댄다. 원작에서 클라우드가 NPC와 대화할 경우, 이따금씩 취하는 포즈와 유사하다.
3.8. 승리 포즈
- 왼쪽
오른손으로 버스터 소드를 원작처럼 현란하게 몇 바퀴 크게 돌린 후,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悪く思うな)"라고 말하며 눈을 감고 검을 등에 멘다. 원작의 승리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였다.
- 위쪽
카메라가 클라우드의 후방으로 이동하는 동안 버스터 소드를 정면으로 한 바퀴 돌려 가볍게 휘두른 후, 등에 멘다. 이후 "운이 없었군(ついてないな)"이라고 말하면서 뒤를 살며시 돌아본다. 파이널 판타지 7 박스아트에 등장한 상징적인 포즈를 기반으로 하였다.
- 오른쪽
화면 왼쪽으로 빠르게 달려나가 버스터 소드로 정면을 두 번 벤 후, 전투 자세를 취하면서 "너는 나를 쓰러뜨릴 수 없다(お前に俺は倒せない)"라고 말한다.
- 패배 시
이전에 출시된 류처럼 고개를 휙 돌린 채 삐친 얼굴로 박수를 날린다.
4. 타이틀별 특징
4.1.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wiki style="margin: 0px -11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5px 0px;" | 마리오 | 루이지 | 피치 | 쿠파 | 요시 | 파일:ssb4 로젤리나.png 로젤리나&치코 | 쿠파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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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이 닌텐도에게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면[19] 굉장히 이례적인 참전이며, 그래서인지 참전 트레일러에서 클라우드의 첫 대사도 "이런 날이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군."이다.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뜨겁다. 가능성이 높아보이던 울프 오도넬, 잉클링, 셔블 나이트, 샨테 등의 캐릭터들은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갑작스레 가능성이 희박했던 스퀘어 에닉스 사의 캐릭터가 참전하였으니 대다수의 팬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디렉터인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리액션이, 굉장하군요!(リアクション、スゴいな!)" 라며 놀라기도 했다. 그러나...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일단 대다수의 유저들이 닌텐도와 스퀘어 에닉스 사이에 화해의 연결 고리가 생겼다는 점은 좋게 바라보지만, 클라우드의 참전으로 인해 검사 캐릭터만 10명이 되어[20] 유사한 느낌의 검사 캐릭터들이 많아졌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클라우드의 기술 모션이 다른 검사들의 모션을 차용한 듯한 느낌도 있고, 앞서 말했듯이 비장의 무기가 시각적으로 아이크와 거의 같다는 비판도 있다[21].
발매 직후에는 티어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포텐이 터지고 메타 나이트 / 카무이 / 베요네타 등의 입지를 위협하던 캐릭터들이 크게 너프를 당했으며, 시크와 로젤리나 등의 다른 탑티어 캐릭터들을 상대로 동등 매치업을 지니거나 유리하다는 점이 밝혀져 성능은 두말할 것 없이 4편의 밸런스 브레이커 중 하나. 최상위권의 기동력, 버스터 소드에서 나오는 정신나간 리치와 범위, 강력한 결정력과 대미지, 버릴 것 하나없는 초고성능의 기본기[22]와 필살기 등의 수많은 강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전부 모이면 사실상 영구적으로 운동 신경을 올려주고, 1회 한정에 모인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긴 하지만 파격적인 성능의 강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리미트 브레이크라는 사기적인 기믹까지 달고 나왔다. 거기에 난이도까지 대난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사용해도 고수와 맞붙을 수 있을 정도로 쉽다. 한마디로 가질 거 다 가지고 사기 기믹까지 가지고 있는 올라운더 캐릭터이고 난이도는 개나소나 전부 쓸 수 있을 정도로 쉬운데 성능까지 정신나간 수준으로 강력하다. 또한 원래 캐릭터 설계상 콤보가 거의 없는 캐릭터여야 정상인데, 사기적인 기본기의 판정 덕분에 어떻게서든 콤보를 우겨넣을 수 있기까지 했다. 단점으로는 최하위권의 잡기와 복귀 성능이 있지만, 복귀는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리미트 브레이크 상태 덕분에 리미트 게이지만 잘 관리해주면 언제든지 사기 복귀기인 리미트 클라임 해저드를 사용해 손쉽게 복귀가 가능하였고, 잡기는 어차피 기본기와 필살기가 너무 우수하여 이거 하나 정도는 버려줘도 될 만한 수준이었다. 때문에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주캐나 부캐로 클라우드를 선택했으며, 클라우드는 유저들에게 엄청난 미움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1.1.5 버전에서 약간의 너프를 받았다. 스매시 공격(옆 / 아래)의 막타, 리미트 흉(凶)자베기, 공중 화룡점정의 넉백이, 그리고 공중 공격(위)의 대미지가 조금 감소하였으며, 리미트 차지로 게이지를 충전하는 속도 또한 조금 감소했다[23]. 하지만 그 사기적인 성능은 어디가지 않았는지 1.1.7 버전의 최종 티어리스트에선 최종적으로 베요네타 다음가는 4난투의 2인자로 자리잡게 되었다.
여러 유저들이 클라우드를 애용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던 대표적인 플레이어는 Mew2King으로[24], 스매시브라더스 4편의 정점으로 불리던 ZeRo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기도 하였다. 대전 영상
4.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참전 파이터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 본편 참전 파이터 | |||||
01 마리오 | 02 동키콩 | 03 링크 | 04 사무스 | 05 요시 | 06 커비 | |
04ε 다크 사무스 | ||||||
07 폭스 | 08 피카츄 | 09 루이지 | 10 네스 | 11 캡틴 팔콘 | 12 푸린 | |
13 피치 | 14 쿠파 | 15 얼음 타기 | 16 시크 | 17 젤다 | 18 닥터마리오 | |
13ε 데이지 | ||||||
19 피츄 | 20 팔코 | 21 마르스 | 22 소년 링크 | 23 가논돌프 | 24 뮤츠 | |
21ε 루키나 | ||||||
25 로이 | 26 Mr. 게임&워치 | 27 메타 나이트 | 28 피트 | 29 제로 슈트 사무스 | 30 와리오 | |
25ε 크롬 | 28ε 블랙피트 | |||||
31 스네이크 | 32 아이크 | 33-35 포켓몬 트레이너 | 36 디디콩 | 37 류카 | 38 소닉 | |
39 디디디 대왕 | 40 피크민&올리마 | 41 루카리오 | 42 R.O.B | 43 툰링크 | 44 울프 | |
45 마을 주민 | 46 록맨 | 47 Wii Fit 트레이너 | 48 로젤리나&치코 | 49 리틀맥 | 50 개굴닌자 | |
51-53 Mii 파이터 | 54 파르테나 | 55 팩맨 | 56 러플레 | 57 슈르크 | 58 쿠파주니어 | |
59 덕헌트 | 60 Ryu | 61 클라우드 | 62 카무이 | 63 베요네타 | 64 잉클링 | |
60ε Ken | ||||||
65 리들리 | 66 사이먼 | 67 킹크루루 | 68 여울 | 69 어흥염 | ||
66ε 릭터 | ||||||
DLC 참전 파이터 | ||||||
단품 | 파이터 패스 | |||||
70 뻐끔플라워 | 71 조커 | 72 용사 | 73 반조 & 카주이 | 74 테리 | 75 벨레트 / 벨레스 | |
파이터 패스 Vol. 2 | ||||||
76 미엔미엔 | 77 스티브 / 알렉스 | 78 세피로스 | 79-80 호무라 / 히카리 | 81 Kazuya | 82 소라 | |
* ε: 에코 파이터. 스킬셋 자체는 원본 캐릭터와 공유하나 일부 성능상의 차이가 있는 클론 캐릭터를 말함. | }}}}}}}}}}}} |
#61 CLOUD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추가 코스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0px" | }}}}}}}}} |
전작의 베요네타와 함께 밸런스 문제가 정말로 컸던 캐릭터였기에 여러가지 큰 너프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모든 공중기들의 판정이 크게 줄었으며, 리미트 흉자베기의 넉백이 대폭 감소하였고 리미트 차지의 차지 시간이 느려지는 등 전작의 주력기들과 OP급으로 악명을 떨치던 부분 위주로 칼질을 당했다. 그 외의 변경점으로는 퍼센트바 옆에 자신의 리미트 게이지가 어느 정도 쌓여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UI가 추가되었다.
발매 후에 확인해 본 결과 너프와 버프를 나눠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프의 빈도가 더욱 크기 때문에 하향 확정.
약한 공격의 속도가 느려졌고 공중기들의 착지 딜레이가 늘어났다. 또한 모든 스매시 공격들의 후딜이 약간 증가했으며, 아래 스매시는 대미지가 너프를 먹었다. 공중 공격들은 발동이 조금씩 느려지고, 사기적이었던 공중 공격(위)의 범위는 칼질. 더불어 공중 공격(아래)의 오토 캔슬이 느려지고 클라우드 본인의 낙하 속도, 잡기의 발동 속도 또한 느려졌다.
필살기들도 전부 하향. 전체적으로 넉백과 대미지 부분에서 크게 하향받았다. 가장 치명적인 너프로는 리미트 게이지를 직접 충전할 때, 실드 등을 통한 빠른 캔슬이 불가능하다는 하향을 받았다. 더불어 게이지가 완충된 후 15초가 지나면 리미트 브레이크 상태가 자동으로 해제되어 더 이상 영구적으로 리미트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게이지 자가충전 도중 대미지를 받아 경직에 걸리면 리미트 게이지가 크게 감소한다. 심지어 화룡점정의 범위까지 감소되었다.
그나마 상향받은 점이라면 흉자 베기의 수평 범위가 증가했으며, 클라임 해저드를 지상에서 발동했을 때 후딜이 감소하여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클라임 해저드의 급강하 낙하 공격 시전 중에도 난간을 붙잡을 수 있게 변경. 피격당했을 때 얻는 리미트 게이지가 증가하였으며, 화룡점정의 발동 속도가 2프레임 빨라졌다. 이후 2.0.0 버전에서 공중 앞의 시전 모션이 나오는 도중 절벽을 붙잡을 수 없는 미미한 너프를 받았으나, 화룡점정의 범위가 다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초기~중기의 평가는 중캐 언저리. 하향을 크게 받긴 했지만 여전히 최상급의 기동성과 준수한 리치와 범위를 지니고 있고 각 기술들의 대미지도 우수하다. 또 올라운더 캐릭터 특성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선까지 무리없이 대처가 가능한 것도 장점. 하지만 최악의 복귀력은 여전하고 마무리 능력이 약화되어 리미트 필살기 등의 특정 기술에 마무리를 의존하게 되었다. 리미트 차지의 차지 속도가 줄어들어 리미트 브레이크 기술들을 자주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에 리미트 기술을 헛칠 경우, 큰 리스크로 돌아온다. 또한 리미트 상태가 15초 후에 자동으로 해제되어 리미트 브레이크를 영구적으로 지속할 수 없게 되었기에 압박력이 크게 약화되었고 리미트 필살기를 상대에게 읽히기 쉬워졌다. 기본기의 판정도 대폭 줄어들어 전작에서 사기적인 판정을 이용해 어떻게서든 우겨넣었던 콤보들이 전부 불가능해졌기에 콤보 능력 또한 대폭 약화되는 등 밸런스 자체는 적당히 잡아놓긴 했으나, 피해를 본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후 7.0.0 패치에서 크게 상향되었다. 스매시 공격(위)의 선딜레이가 크게 감소했고 위력이 크게 상승했으며 클라임 해저드가 더 빨리 절벽을 잡게 되었다. 대시 공격의 결정력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고 리미트 차지의 차지 속도가 전작의 차지 속도와 비슷한 정도로 매우 빨라져 리미트 필살기들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킬 결정력이 대폭 증가함과 동시에 처참한 복귀력이 조금이나마 완화되는 등 장점이 극대화되고 단점은 좀 수그러들었다. 덕분에 클라우드 메인 유저들이 크게 증가했고, 클라우드 메인인 Sparg0가 대회에서 클라우드로 우승을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0.1 패치에서도 상향되었는데 화룡점정의 선딜레이가 2프레임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지상/공중 발동시 14/16에서 12/14 프레임으로 감소하였다.
마지막 밸런스 패치 이후의 평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난이도도 쉽고 성능도 매우 우수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탑티어의 사기 캐릭터. 물론 4편에 비해 하향된 점도 많아서 4편마냥 독보적인 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탑티어 캐릭터들 중 꽤나 뛰어난 입지를 가진 캐릭터라는 말이 많다. 사실 Ver. 7.0.0에서 크게 상향받은 뒤로 이미 상위권 강캐릭터로 입지가 오르긴 했는데 이때부터 클라우드 메인 유저 수가 급증한 것과 Sparg0가 클라우드를 잡고 꾸준히 성적을 낸 것, 마지막 밸런스 패치에서도 상향된 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전작에 이어 또다시 탑티어 캐릭터로 등극하였다.
온라인에서는 하도 짜증을 유발하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인식이 바닥을 긴다. 일단 클라우드는 난이도가 쉬운 올라운더형 검사 캐릭터인 만큼 점수대를 가리지 않고 랜덤 매치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파이터 중 하나이다. 그래도 실력있는 유저가 다룰수록 공중 뒤로 견제, 공중 위로 저글링, 리미트 상태를 앞세운 심리전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지만 랜덤 매치의 클라우드들은 상대가 원거리에 있으면 파황격 스팸, 실드를 올린 후 클라임 해저드 스팸, 옆으로 오면 흉자베기 스팸 등등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우수한 성능의 필살기를 앞세운 날먹 위주의 악질 유저들이 대부분이기에 비난의 대상이 된다. 게다가 1천만 점 대까지 점수대가 올라가면 그 사기적인 성능의 백에어를 스팸하는 유저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어느 점수대에서든 랜덤 매치 클라우드를 상대하기란 골치 아픈 일이 된다. 심지어 이걸 다 알고 있어도 우수한 기술의 판정과 온라인의 딜레이가 겹쳐 쉽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도 불호의 요인. 전작에서 사기 캐릭터라서 기껏 크게 하향시켜 놓고 도로 크게, 그것도 여러 번 상향시켜서 또다시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는 점도 인식 하락에 기여했다. 게다가 DLC로 추가된 같은 시리즈 출신이자 악연으로 엮인 세피로스도 똑같은 플레이 방식으로 유저들을 괴롭히면서 클라우드와 세피로스는 사실 한패였다는 조롱성 인식도 생겼다. 최근에는 호무라/히카리 등으로 대표되는 DLC 캐릭터들의 해악이 심해 주목도가 떨어졌지만 많은 유저들이 온라인에서 만나기 꺼리는 것은 여전하다. 다만 이렇게 뛰어난 성능을 가졌음에도 성능이 낮다고 평가받는 몇몇 헤비 캐릭터들에게 상성상 크게 불리한 것이 웃픈점.
유명 유저로는 13살의 나이로 화제가 되었으며 현 프로씬에서 최상위권 선수인 Sparg0(멕시코)[25]와 최강의 로이 플레이어로 불리는 kola(미국)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쉬운 난이도 덕에 수많은 프로들이 서브/카운터픽으로 기용하는 빈도가 잦다.
오랜기간 동안 R.O.B.과 얼음 타기와 함께 스피릿의 시리즈 보정을 받지 못하고 있던 파이터였으나, 세피로스의 참전과 함께 여러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스피릿이 추가되어 드디어 시리즈 보정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전작에서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일음만 존재하던 마르스와 로이는 영음이 추가되어서 게임 내 언어를 서양 측의 언어로 선택하면 영음이 나오지만, 클라우드는 여전히 일음만 존재하기에 언어에 상관없이 일음 고정이다. 이는 같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출신인 세피로스도 마찬가지.
2023년에 제작된 얼티밋의 첫 번째 공식 티어리스트에서 82명 중 10위에 안착하며 S-등급을 달성하고 다시 탑티어로 상승하여 4편 시절의 위상을 거의 되찾다시피했다.
2024년 1분기에 제작된 얼티밋의 2번째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82명 중 13위를 차지하여 A+ 등급으로 랭크되었다. 비슷한 라인에 있던 다른 캐릭터들이 재평가를 받고 윗자리를 꿰차면서 순위가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탑 티어의 강캐로 평가받는다. 현 메타 최상위권 캐릭터들인 스티브와 카즈야, 게임&워치, 소닉 등에게 상성상 크게 불리하지 않아 충분히 승기를 가져갈 수 있고, 무엇보다 최강의 클라우드 유저로 꼽히는 Spargo가 계속해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고평가의 원인.
얼티밋의 모든 DLC 캐릭터 출시 이후 네토라보에서 진행한 파이터 인기 투표에서는 위상에 걸맞게 1107표를 얻으며 9위를 달성하였다. #
4.2.1. 등불의 별
다즈의 영역에서 뜬금없이 마스터 소드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수문장으로 등장한다. 마스터 소드로 가는 길을 막는 인물이 왜 젤다의 전설 시리즈, 더 나아가 닌텐도의 캐릭터도 아닌 클라우드인지에 대해선 해당 구역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오마주한 지역인데, 당시 닌텐도 64의 시간의 오카리나가 플레이스테이션의 파이널 판타지 7과 경쟁작이었던 구도인 것을 고려하여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클라우드에 빙의한 스피릿은 지크, 마스터사브르가 전부였으나, 후에 카일과 신[26]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4종류 밖에 되지 않아 클라우드는 얼티밋의 기본 참전 캐릭터 중 본인에게 빙의한 스피릿이 가장 적은 캐릭터가 되었다[27].
4.2.2. 클래식 모드
모드 제목은 클라우드의 말버릇과 멀미 체질을 반영한 탈것? 관심없어... 모드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날아다니는 전투함부터 열차까지 탈것과 관련된 스테이지에서 전투가 진행된다. 최종 보스는 마스터 핸드. 클리어 이미지는 미드가르에서 바하무트[28]를 상대하는 클라우드.
클리어 BGM은 파이널 판타지 7의 보스 배틀 테마인 "Fight On!". #
5. 관련 문서
[1] 정확하게는 스피드와 점프력, 낙하속도가 조금 상승한다.[2] AC 버전 스킨에서는 합체검을 쓴다.[3] 클라우드는 적을 띄운 후 대개 공중 위로 마무리를 짓는다.[4] 모션을 보면 왼쪽 무릎을 세우고 있으나 왼쪽 다리 전체에 무적 판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피격 판정은 보이는 것보다 더 작다.[5] 대부분의 상황에선 흉자베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6] 강판정의 경우는 좌우로 버스터 소드가 하나씩 더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약판정의 경우는 버스터 소드의 너비가 2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7] 다단 히트의 지속 시간이 은근 길어 러플레의 기가 썬더 콤보와 비슷하게 쓸 수 있다. 근거리에서 소점프 후 바로 사용하면 비록 위력은 줄어들지만 파황격의 후딜도 함께 줄어들어 접근해오는 상대를 향해 기습적으로 사용하면 견제하기도 좋고, 설령 상대가 막았다고 하더라도 안전하게 다음 동작으로 행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8] 절벽 근처에서 사용하면 바로 붙잡는다. 이는 모든 복귀기 공통.[9] 복귀 도중, 흉(凶)자베기를 사용하여 잠시나마 공중에 머물러 상대의 복귀 방해 타이밍을 엇나가게 하거나, 절벽 아래쪽으로 가되 클라임 해저드의 상승 높이가 절벽의 위치에 맞도록 하여 빈틈을 최소화 한다든가, 클라임 해저드의 낙하 공격은 낙하 도중, 절벽에 근접하면 즉시 붙잡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절벽 위쪽에서 클라임 해저드를 쓰는 등 역량을 발휘하면 약점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는 있다.[10] 3DS / Wii U에선 풀 차지까지 6초가 걸렸지만, 얼티밋에선 차지 속도가 너프되어 6초보다 더 걸린다.[11] For 당시엔 영구적으로 유지되었으나,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너무 사기적이었기에 얼티밋에서 15초 동안만 유지된다.[12] 스피드와 점프력이 약간 상승하지만 낙하 속도도 증가하는 것에 주의.[13] 원래는 14/16프레임이지만, 얼티밋 13.0.1 버전에서 선딜레이가 2프레임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14] 등 뒤에서 적중시켰을 때보다 정면으로 적중시켰을 때의 날리는 힘이 더 강하다.[15] 다인전에선 보기 어렵지만 1:1 대전에선 확실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인전에서 감상하려면 스테이지 내의 캐릭터들 전원을 전부 적중시켜야 한다.[16] 차이점이 있다면 검을 현란하게 돌리는 것이 아닌 손목을 빙글빙글 돌린다.[17] 4편의 클라우드 참전 트레일러와 얼티밋의 캐릭터(클라우드편) 소개 영상 등에서 오마주하기도 했다.[18] 얼티밋 이전까지의 마르스와 로이처럼 일본어 음성만 존재한다. 일음만 존재하는 이유는 영음 성우가 더빙하는 것을 바쁘다면서 거절했다고. 가끔 본 게임 감독의 이름과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일부 존재한다.[19] 초창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닌텐도의 기기로만 발매가 되었으나, 제작사인 스퀘어와 닌텐도 간의 불화가 발생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측 기기로 이전하였고,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첫 기기이자 당시의 플레이스테이션 1을 다른 경쟁사로부터 승리하도록 만들고 닌텐도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던 게임기 시장의 독점 구도를 깨버린 게임이 바로 파이널 판타지 7였다. 거기에 일본의 또 다른 대형 양대 JRPG 시리즈 중 하나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도 당시 최신작인 드래곤 퀘스트 7을 플레이스테이션 1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더욱 승리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닌텐도는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비디오 게임계의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인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만들었다.[20] 링크, 툰 링크, 마르스, 아이크, 메타 나이트, 루키나, 슈르크, Mii 검술형, 로이, 클라우드. 여기에 유사 검사형인 피트와 러플레, 블랙 피트, 카무이까지 포함시키면 14명 이나 된다.[21] 사실 따지고 보면 파이널 판타지 7이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보다 훨씬 앞서 나온 게임이니 오히려 클라우드의 비장의 무기가 원조격이다. 그리고 아이크의 비장의 무기인 대천공은 대난투 시리즈가 원조인 대난투 오리지널 기술이다. 사족으로 참전 영상 마지막 부분의 아이크와 클라우드의 등장씬은 원작의 클라우드와 세피로스의 최종전의 오마쥬이다.[22] 일부 기술들은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의 사기적인 판정을 가지고 있다.[23] 풀 차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전에 비해 대략 0.7초 쯤 늘었다.[24] DX, X 프로씬에서 이름을 날린 세계 최정상급 스매셔이자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DX 프로씬을 휩쓸었던 전설의 Five Gods의 일원. DX에서는 마르스와 시크, 폭스가 메인이며, 간간히 로이를 사용하여 A Skilled Roy 밈에 크게 일조기도 했다. 4편의 경우, DX 시절에 비하면 성적이 조금 부족해진 편이었으나, 클라우드 참전 이후 클라우드를 메인으로 하여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얼티밋에서는 쿠파를 메인으로 전직하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25] 오리온랭킹 기준 세계 2위.[26] 이 쪽은 성우 장난이다. 신과 클라우드의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로 동일.[27] DLC 캐릭터 제외.[28] 정확히는 원작의 바하무트 소환 중 최강의 바하무트인 바하무트 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