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f>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별 참전 파이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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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년 파이터 | 01 마리오 | 02 동키콩 | 03 링크 | 04 사무스 | 05 요시 | 06 커비 | |
07 폭스 | 08 피카츄 | 09 루이지 | 10 네스 | 11 캡틴 팔콘 | 12 푸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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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피츄 | 20 팔코 | 21 마르스 | 22 소년 링크 | 23 가논돌프 | 24 뮤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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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트레이너 | 36 디디콩 | 37 류카 | 38 소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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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디디디 대왕 | 40 피크민&올리마 | 41 루카리오 | 42 R.O.B. | 43 툰 링크 | 44 울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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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부터 참전 | 04ε 다크 사무스 | 13ε 데이지 | 25ε 크롬 | 60ε 켄 | 64 잉클링 | 65 리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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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스티브 / 알렉스 | 78 세피로스 | 79·80 호무라 / 히카리 | 81 카즈야 | 82 소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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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라의 첫 등장 작품은 2002년에 발매된 "KINGDOM HEARTS".
고향이 어둠에 삼켜지고 뿔뿔이 흩어진 소꿉친구 리쿠와 카이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데스티니 아일랜드 출신의 밝고 활기찬 소년.
키블레이드의 선택을 받은 자로서, 여러 세계를 누비며 「마음」에 관한 모험을 펼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스매시 팁 (첫 등장 작품/원작에서는)
고향이 어둠에 삼켜지고 뿔뿔이 흩어진 소꿉친구 리쿠와 카이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데스티니 아일랜드 출신의 밝고 활기찬 소년.
키블레이드의 선택을 받은 자로서, 여러 세계를 누비며 「마음」에 관한 모험을 펼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스매시 팁 (첫 등장 작품/원작에서는)
키블레이드의 선택을 받은 자
キーブレードに選ばれし者
Chosen by the Keyblade
링 네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킹덤 하츠 시리즈의 소라에 관해 서술하는 문서. 담당 성우는 원작과 동일한 이리노 미유(일본어) /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영어).キーブレードに選ばれし者
Chosen by the Keyblade
링 네임
2. 상세
2.1. 참전 이전
스매시브라더스의 서양 팬덤과 일본 팬덤은 참전 희망 캐릭터가 유독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이었다. 일본 팬덤의 경우 메탈기어 시리즈의 라이덴과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로이드 어빙[A]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단테[A] 등으로, 서양 팬덤의 경우 크래쉬 밴디쿳과 둠 시리즈의 둠 슬레이어[A], 헤일로 시리즈의 마스터 치프 등으로 갈렸지만, 킹덤 하츠 시리즈의 소라의 경우 특이하게 서양 팬덤과 일본 팬덤에서 동시에 참전을 희망해온 케이스였다. 엄밀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모국인 북미 측 목소리가 더 강했지만, 디즈니와 파이널 판타지의 콜라보라는 특성상 일본에서도 북미 못지않은 두터운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는 유력 후보군이었다.[4] 루머만 떴다 하면 소라는 늘 거론되어 왔으며, 소라의 참전이 지연되자 다른 캐릭터 영상에서 누가 나올지 뻔히 아는 상황에서도 농담삼아 소라라고 우기는 개그도 나오는 등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다만 이런 루머가 몇 차례 나왔을 때는 킹덤 하츠 시리즈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한국 유저들은 비교적 애매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킹덤 하츠 시리즈가 한국에서는 인기가 높지 않은 게 첫 번째 이유로, 본래 킹덤 하츠 시리즈는 한국에서 정발했던 몇몇 타이틀조차 패키지 겉부분만 한글로 적혀있을 뿐 타이틀들의 내용물은 한글화된 적이 없었을 뿐더러[5] 2002년작인 킹덤 하츠 I에서부터 약 20년간 이어져온 한 줄기의 스토리를 다루는 시리즈 특성상 한국 유저에게 있어서 언어의 장벽과 함께 2019년 이후 시점에서 플레이하기에는 조작감 등이 오래된 감이 있는 초기작들로 인해 입문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문자 그대로 아는 게이머들만 아는 시리즈였다. 그러던 것이 2019년이 되어서야 시리즈 1부에 해당되는 '다크 시커' 사가의 최종장인 킹덤 하츠 III에 비로소 자막 및 인터페이스의 한글화가 적용된 정발이 이루어졌는데, 문제는 3 출시 이후로도 전작들의 한글화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상황이 이러니 KH3를 통해 시리즈에 새로 입문한 유저들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 및 전개와 철저하게 팬 서비스에 충실했던 스토리, 세간에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유저들의 기대를 밑돌았던 디즈니 캐릭터들의 비중, 시리즈 특유의 조작 및 액션과 시스템에 대한 호불호가 맞물려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한 반응 탓인지, 판매량 예측에 실패한 것인지, 게임 타이틀이 덤핑되기까지 하면서 킹덤 하츠 시리즈 자체에 대한 한국 내 게이머들 사이에서의 평판은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다. 그나마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여 대난투의 소라 참전을 계기삼아 전 연령대에 걸쳐 접근성이 좋은 콘솔인 스위치에서도 클라우드판으로나마 시리즈의 거의 모든 타이틀[6]을 플레이 및 감상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마저도 당장은 한글화 발매 여부가 확정이 나지 않은데다 2020년도부터 인지도를 다시 쌓기엔 리마스터판 기준으로도 10년 가까이 지나버린 상황인지라 너무 늦은 감도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한국에서는 애매한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7]
그리고 소라의 경우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가장 큰 난관이 있었는데, 바로 킹덤 하츠 시리즈의 IP 저작권이 개발과 유통을 맡는 스퀘어 에닉스가 아닌 디즈니에 있다는 점이었다. 물론 저작권 협상 자체는 서드파티 캐릭터 참전 시 일차적으로 거치는 절차이기도 하고 스매시브라더스 팀이 이 문제를 처음 겪는 것도 아니지만, 디즈니는 자사의 저작물을 타사에 제공하는 데에 매우 비협조적인 것으로 유명했던지라[8] 바라는 목소리만 컸지 실제로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은 손에 꼽았다. 팬덤 전체가 소라의 참전을 염원하는 것도 아니어서,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시연에서 '마블 캐릭터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며 게임플레이 시연을 방해하던 디즈니의 악명 높은 갑질을 아는 사람들은 괜히 디즈니 캐릭터를 끌어왔다가 게임성과 밸런스가 흔들릴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디즈니의 저작권 관련 사건들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영상화 권리, 미키마우스법 등 참고.
저작권 문제를 눈감고 킹덤 하츠를 스퀘어 에닉스의 작품으로 본다고 해도, 이미 스퀘어 에닉스는 클라우드와 용사, 세피로스를 참전시킨 상황이었다. 개중 클라우드를 제외한 두 파이터는 얼티밋의 DLC를 통한 참전이기에 소라가 참전한다면 파이터 패스에 스퀘어 에닉스 관련 캐릭터만 세 자리를 차지하는 상황으로, 현실적으로 그렇게까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세피로스의 참전 이후 소라 참전에 대한 기대를 접은 경우도 적지 않았다.[9]
마지막 발표일이 10월 5일로 확정된 이후에는 7월 30일 4chan에 올라온 한 글이 재발굴되기도 하였다. 자기가 디즈니 뮤직 그룹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닌텐도가 10월 5일 사용할 킹덤 하츠 음악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날짜를 맞춘 것 외에는 아무런 증거가 없었고 출처도 출처인지라 당시에는 큰 신뢰를 얻지는 못했다. #
2.2. 정보 공개
참전 트레일러 "마지막 열쇠" (最後のカギ / The Last Key) |
소라 Is Finally Here! (소라 마침내 참전!)[10]
참전 태그라인
2021년 10월 5일에 방송된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프레젠테이션 영상 내에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마지막 DLC 파이터로 공개되었다. 다만 월트 디즈니 컴퍼니 쪽과 얽힌 여러 저작권 문제로 인해 킹덤 하츠 시리즈에서 소라와 동행하던 구피와 도날드 덕을 비롯한 디즈니 캐릭터들은 스피릿으로조차 얼굴을 비추지 못했고, 홈그라운드 스테이지인 할로우 바스티온에서도 킹덤 하츠의 오리지널 요소만 등장하는 등 디즈니의 IP와 관련있는 부분은 철저히 배제되었다. 디즈니와 관련된 부분은 키블레이드에 매달린 미키 마우스 심볼 모양의 키체 정도이다.참전 태그라인
참전 트레일러는 얼티밋이 최초로 공개되었던 잉클링 참전 트레일러와 수미상관을 이루는 셀프 오마주이자 속편격이다. 줌인 연출이 도중에 멈추고 그대로 타오르는 스매시브라더스 심볼로 변하며, 곧 심볼의 불꽃이 차츰 사그라들더니 불씨 하나만을 남기며 꺼져버리고 이를 지켜보던 파이터들 역시 힘을 잃고 피규어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던 중 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불씨를 발견한 마리오가 원래대로 돌아온 뒤 불씨 앞까지 다가가 무언가를 발견하곤 마음을 굳힌 뒤 집어들어 날리는데[11], 불꽃이 사라지면서 키블레이드가 드러나고 키블레이드로부터 발사된 빛줄기가 아무것도 없던 공간에 거대한 열쇠 구멍을 만들어낸다. 열쇠 구멍을 통해 흘러들어온 빛을 받은 파이터들이 하나 둘 피규어 상태에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곧 열쇠 구멍 속에서 소라가 나타나 키블레이드를 손에 잡곤 "기다렸지!"(お待たせ!) / "가자!" (Let's Go!)라는 말을 남기며 참전 컷인이 뜬다. 영상 말미에 다시 타오르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심볼과 다른 파이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 악수를 나누는 첫 참전 파이터 마리오와 마지막 참전 파이터 소라의 모습도 포인트. 참전 트레일러의 BGM은 킹덤 하츠 I의 타이틀 화면에서 일정 시간 경과 후 나오는 특전 영상의 삽입 테마 HIKARI(Simple And Clean)-KINGDOM Orchestra Instrumental Version-.[12]
반응은 당연히 열광을 넘어 폭발적이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와 킹덤 하츠 시리즈의 콜라보는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소라가 공개됐을 때의 반응은 역시나 많은 요청이 있었던 반조 & 카주이와 킹크루루, 그리고 세피로스 참전 당시의 열기 이상이다. 실제로 유튜브 반응 영상들을 보면 기쁨에 미쳐 날뛰는 사람들과 감격에 겨워 우는 사람들로 반응이 양분되어 있다.[13]
이후 사쿠라이의 패미통 칼럼#을 통해 보충된 정보에 따르면, 파이터 패스 Vol.2는 본래 Vol.1과 마찬가지로 카즈야까지 다섯 명의 파이터로 계획되어 있는 상황이었지만 소라가 가까스로 막차를 타 6명 구성으로 정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전작에서 투표 결과를 반영하지 못했듯 소라의 참전은 사쿠라이 본인은 물론 개발진들까지도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는 것을 넘어 논의를 위한 접근 자체가 무의미한 영역으로 여기고 있었으나, 어느 게임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디즈니 측 관계자를 통해 구두로 건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를 계기로 닌텐도 및 스퀘어 에닉스 측 담당자들과 함께 디즈니와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윗선에서 거절할 수 있다는 위험 부담도 있었고, 디즈니 측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실개발을 진행하는 데에도 난점이 상당히 많았다고.
2.3. 성능
<colcolor=white>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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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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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술 일람
별도의 고유 시스템은 없으나, 일반 필살기인 마법이 로테이션 방식이기에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이름이 파이터 UI에 표시된다. 키블레이드로 상대를 직접 타격하는 공격에는 파스텔톤의 별 모양 히트 이펙트가 발생하는 소소한 전용 연출도 존재.3.1. 지상 공격
- 약한 공격
원작과 같은 기본 공격 3단 콤보. 키블레이드로 내려베기 → 찌르기 → 올려베기를 한다. 3번째에만 넉백이 존재한다. 옆 강공격과 비교하면 속도는 빠르고 위력은 약하다. 첫타에는 미세하게 약한 메테오 스매시가 있긴하나 그걸로 킬은 못내도 절벽앞에서 잽만 박고 메테오를 일으켜 상대방에게 당황스러움을 선사하는 또 다른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대미지는 2.8% + 2.6% + 4.2%로 총합 9.6%.
- 대시 공격
슬라이드 대시. 원작의 느낌을 살린 슬라이딩 공격을 한다. 대미지는 9.6%(전반), 7.6%(중간), 7.2%(후반). 여담으로 사용 방법 소개 영상에 소개하는 걸 사쿠라이가 잊어버렸다고 트윗을 남겼다. 발동이 빠르고 넉백도 은근 좋으나 후딜이 심해서 실드에 막히면 딜레이 캐치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
- 강한 공격(옆)
키블레이드로 올려베기 → 찌르기 → 내려베기를 한다. 찌르기에만 넉백이 없다. 올려베기 단타로 사용 시 콤보로 사용할 때보다 대미지는 적게 주지만, 넉백은 더 강하다. 콤보로 사용 시 단타로 사용할 때보다 넉백은 약하지만 대미지는 더 많이 준다. 약공격과 많이 비슷하지만, 약공격과 비교하면 속도는 느리고 위력은 강하다. 대미지는 단타로 사용 시 7.2%. 콤보로 사용 시 5.2% + 2.8% + 2.6%로 총합 10.6%.
- 강한 공격(위)
키블레이드를 머리 위에서 돌린다. 다단 히트. 대공기로도 쓸 수 있지만 지상에서 바로 옆에 있는 적에게 사용해도 맞는다. 대미지는 0.8%(1-4타) + 1.2%(5타) + 4.6%(6타)로 총합 9.0%.
- 강한 공격(아래)
키블레이드로 바닥을 긁듯이 휘두른다. 상대방을 위쪽으로 약하게 띄우기에 위 강공격, 공중 위 공격으로 이을 수 있고, 상대의 축적 대미지가 높을 때 위 스매시로 킬을 내는 콤보로도 이을 수 있다. 대미지는 5.2%.
- 기상 공격
회전하면서 양옆으로 키블레이드를 휘두른다. 대미지는 앞뒤로 전부 7.0%.
- 복귀 공격
벼랑으로 올라오면서 키블레이드를 앞으로 찌른다. 대미지는 9.0%.
3.2. 공중 공격
- 공중 공격(중립)
내려베기 → 올려베기 → 내려베기의 3단 콤보. 첫타가 전방을 감싸기에 공격판정이 넓으며, 첫번째 또는 두번째타만 맞춘 직후 바로 착지하여 다른 공격으로 이을 수 있다. 2타까지만 맞추는 것을 반복하는 루프 콤보도 가능하지만, 라이트급 캐릭터 상대로는 콤보가 끊어지기 쉽다.사실 그냥 회피만써도 쉽게 빠져나온다.소점프로 공격을 하면 맞출 상대가 없을 시 2번째 공격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다. 대미지는 3.8% + 3.5% + 6.8%로 총합 14.1%. 옆 필살기와 더불어서 소라의 대미지 쌓기 주력기이다.
- 공중 공격(앞)
공중 중립 공격과 동일한 내려베기 → 올려베기 → 내려베기의 3단 콤보. 공중 중립과 마찬가지로 1 or 2타 후 다른 공격으로 이을 수 있으며, 공중 중립과 비교했을 때 앞으로 날리는 힘이 강하기에 복귀 방해에 써먹을 수도 있다. 대미지는 4.8% + 4.0% + 6.8%로 총합 15.6%.
- 공중 공격(뒤)
뒤로 돌아서 키블레이드를 휘두른다. 경량형 파이터의 스매시 공격과 맞먹을 정도로 넉백이 상당하다. 상대의 축적 대미지가 진짜 낮을때 맞출시 상대를 넘겨뜨리는 경우도 있긴하다. 대미지는 13.2%.
- 공중 공격(위)
세피로스처럼 공중제비를 돌며 위를 벤다. 소라의 기본 점프력이 높기에 닿는 거리가 높다. 50~60%에선 소라의 IDJ를 사용해 위 필살기까지 이어지는 킬콤보도 있다. 대미지는 12.2%.
- 공중 공격(아래)
허리케인 피리어드. 세로로 회전하며 수직으로 급강하한다. 저글링을 시도하며 다가오는 상대에게 한 방 먹일 수 있고, 칼캐 특성상 범위도 은근 괜찮다. 한편 범위만 믿고 띄워지는 족족 의존하면 역으로 읽혀 패링당할 수 있으니 주의.[16] 위력과 범위를 겸비한 대신 착지 딜레이는 조금 되는 편이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대미지는 9.8%(명중 시), 5.5%(착지 시).
3.3. 잡기 공격
- 잡기
오른손에 쥔 키블레이드를 어깨에 걸쳐멘 채 왼손으로 멱살을 잡듯 상대를 붙잡는다.
- 잡기 공격
키블레이드의 손잡이로 상대를 공격한다. 대미지는 1.3%.
- 던지기(앞)
뛰어오르며 키블레이드로 상대를 내려베어 날려보낸다. 대미지는 5.0%(1타), 3.0%(2타).
- 던지기(뒤)
제자리에서 한 바퀴 회전하며 상대를 뒤로 던진다. 던지는 힘이 가장 강하고, 타 파이터의 자이언트 스윙 타입 던지기와 마찬가지로 회전 도중 제3자와 충돌해도 공격 판정이 있다. 대미지는 11.8%(던지기), 7.6%(회전 도중 충돌 시).
- 던지기(위)
상대를 위로 집어던진다. 소라의 공중 기술들은 연계성이 강한 편이기에 에어 콤보로 이어가기 용이하다. 대미지는 6.8%.
- 던지기(아래)
상대를 바닥으로 내려치듯 던진다. 날리는 힘은 약하지만 그만큼 콤보 스타터로 사용하기에 좋다. 대미지는 4.6%.
3.4. 스매시 공격
- 스매시 공격(옆)
앞을 크게 벤다. 앞으로 베는 모션과 달리 실제 판정은 소라의 턱 높이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의외로 잘 맞는다. 넉백이 매우 강해서 종점 끄트머리에서 60%에서도 킬이 날 정도이다. 대미지는 15.4~21.5%
- 스매시 공격(위)
키블레이드를 위로 치켜올리고 반짝이는 빛으로 공격한다. 빛의 중심에 가까울수록 위력이 강하다. 대미지는 0.6~0.8%(1타), 14.6~20.4%(2타).
- 스매시 공격(아래)
살짝 점프했다가 키블레이드로 바닥을 찧는다. 점프를 하기에 아래쪽으로 오는 공격을 회피할 수 있으며 공격 범위가 넓다. 킹크루루나 어흥염의 기술과 비슷하다. 도입부에 상반신 4프레임 하반신 8프레임 무적이있다. 실드에도 큰 타격을 주기에 잘하면 실드 브레이크를 노릴 수 있다. 의외로 절벽 2프레임을 잡을수있는데 절벽 끝에서 복귀하려는 상대를 아래 스매시로 잡는것도 소라 전략중 하나다. 대미지는 15.2~21.2%(근거리), 14.2~19.8%(원거리).
3.5. 필살기
- 마법
일반 필살기. 사용할 때마다 파이가 → 선더가 → 블리자가 순으로 세 개의 마법이 로테이션되며 발동한다. 각 마법은 공격 형태와 특성이 전혀 다르며, 직접 선택할 수는 없고 무조건 현재 선택된 기술을 사용해야 다음으로 넘어가기에 허공에 기술을 발사하는 등의 행위로 사용할 기술을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 가능한 마법은 소라의 체력 UI 위에 표시되어 상대도 읽을 수 있지만, 발동 후 공격당해도 기술이 나가기 전이라면 다음 마법으로 바뀌지 않는다. - 파이가
용사의 메라와 유사하게 전방 직선 궤도로 불덩이를 발사하는 왕도적인 마법 기술. 버튼을 연타할 경우 선더가로 곧장 넘어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연사할 수 있으며, 연사를 멈춘 이후 선더가로 변한다. 고퍼센트가 되기전까지는 잽락용도로 사용가능하다. 대미지는 5.6%(전반), 5.2%(중간), 4.8%(후반). 대사는 "불타라!(燃えろ!)" / "Fire!". - 선더가
전방으로 3줄기의 벼락을 순차적으로 떨어트린다. 세 줄기의 벼락은 차례로 시작되는 지점이 높아져 점점 수직 공격 범위가 넓어지며, 공중에서 사용할 시 각 전격 사이의 간격이 줄어들어 수평 공격 범위가 좁아진다. 수직 공격 범위가 넓고, 소라의 복귀력이 좋은 편이기에 오프 스테이지로 나가 상대를 복귀 방해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소라와 번개 사이가 비어있기 때문에 초근접 상태에서는 맞지 않으며, 공격을 중간에 끊을 수 없고 무조건 세 줄기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면 빈틈이 큰 편. 하지만 첫번째 번개만 맞으면 다른 번개들도 다 맞는다는 장점이 있다. 대미지는 각 5.2%로 총합 15.6%. 대사는 "번개여!(雷よ!)" / "Thunder!". - 블리자가
전방으로 눈보라를 분사한다. 사거리는 선더가의 첫 번째 벼락이 떨어지는 위치 정도로, 세 마법 중 가장 사거리가 짧지만 적중한 상대를 얼린다. 빙결 상태는 상대의 체력과 축적 대미지에 비례하여 오래 지속된다. 작은 눈보라를 연사하기 때문에 실드를 잘 깎을수 있고 눈보라 하나만 흡수,반사하기 때문에 반사 리스크도 작은편이다. 대미지는 2.4~3.6%(원거리), 1.8%(근거리). 대사는 "얼어붙어!(凍りつけ!)" / "Freeze!".
- 소닉 레이브
옆 필살기. 피카츄나 개굴닌자의 위 필살기와 유사하게 공중에서 세 번까지 방향을 꺾어 돌진할 수 있다. 단 저 둘과는 달리 첫번째 돌진은 반드시 옆으로만 간다. 돌진할 때마다 속도와 거리가 조금씩 줄어들며, B버튼 입력을 연타하거나 지속할 경우 가까운 상대를 자동으로 록온한다. 이 경우 공격력이 보다 높아지고 이동 거리 역시 조금 늘어나지만, 상대가 스테이지 바깥에 있는데 록온 범위에 걸리면 그것까지 쫒아가기 때문에 무분별한 연타는 오히려 자멸을 부를 수 있다. 록온 입력을 복귀용으로 사용한다면 마지막 돌진이 자동으로 벼랑을 향한다. 대미지는 각 5.2%로 총합 15.6%. 조준 시 대미지는 각 3.0%로 총합 9.0%.
상대가 기술을 먼저 쓰지 않은 이상 동시에 썼다 하면 웬만한 기술은 다 씹을 정도로 발동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가 대미지 누킹, 복귀, 견제 등 거의 모든 상황에서 다 쓸 수 있는 만능 기술. 일단 한 번 맞으면 세 번은 무조건 맞아야 할 뿐만 아니라 실드로 막았다 하더라도 상대가 1, 2대만 맞추고 공격을 끊어먹을 줄 안다면 실드를 올린 입장에선 몇 타까지 공격이 가해질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실드 후 반격까지 꽤 까다로워질 수 있어 어느 상황에서든 굉장히 짜증나는 필살기이다.
- 에어리얼 스윕
위 필살기. 링크의 위 필살기와 유사한 기술로 주변을 회오리 형태로 베며 상승한다. 링크의 회전베기와는 달리 지상에서 사용하여도 무조건 상승하며, 상승 도중 좌우로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 전부 상승한 직후 소닉 레이브와 그대로 연계할 수 있기에 높은 복귀력을 보여준다. 단 이는 위 필살기 사용 이후 무방비 상태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에 유의. 다른 기술은 사용할 수 없으며, 최고 지점에 도달한 직후 짧은 시간 동안 옆 필살기만 이어 사용할 수 있다. 타이밍을 놓치면 다른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무방비 상태가 되어 추락한다. 대미지는 3.8%(1타) + 2.1% (2-6타) + 4.6% (7타)로 총합 18.9%.
- 카운터
아래 필살기. 일반적인 검사 파이터의 카운터가 상대의 공격 판정 자체는 유지되는 것과 달리 적중 시 상대의 공격을 그대로 중단시켜 짧은 스턴을 먹인 후 반격한다. 덕분에 반조 & 카주이의 원더윙 마저 제대로 반격을 먹일 수 있다. 후방에서 공격당할 시에도 카운터 판정은 있으나, 전방에서 오는 공격보다 판정이 좁아 받아내기 어렵다. 리플렉터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원거리 투사체에 맞을 경우 투사체를 상쇄시키지 않고 그대로 후방으로 흘려보낸다. 카운터로 흘려보낸 투사체는 리플렉터와 마찬가지로 소라의 공격으로 취급되어 본인은 피격당하지 않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맞아 KO될 시 소라의 격퇴로 카운트된다. 대미지는 카운터와 흘려보낸 투사체 모두 상대 공격의 1.4배로 강화된다. 최소 9.0% ~ 최대 36.0%.
3.6. 비장의 무기
- 열쇠 구멍의 봉인"간다! (行くよ!)"시전 시의 대사"어떠냐! (どうだ!)"적중 후의 대사
키블레이드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빛줄기를 발사하며, 빛줄기 끝에는 열쇠 구멍이 등장한다. 빛줄기 혹은 열쇠 구멍에 상대가 적중 시 상대를 집어삼키며 컷씬으로 전환. 스매시브라더스 심볼이 새겨진 문 안에 상대를 가두어 키블레이드로 잠가버린 뒤 폭발시킨다. 대미지는 16.0%(빔) + 24.0%(컷씬) + 10.0%(넉백)으로 총합 50.0%. 한번에 세 명까지 휘말리게 할 수 있으며, 비장의 무기가 끝난 시점에서 축적 대미지가 100% 이상이라면 즉사 판정이 있다.[17]
3.7. 어필
- 어필(위)
키블레이드를 양손으로 쥔 채 하늘로 뻗으며 마법을 발동하며, 발동되는 마법은 스톱가 → 에어로가 → 케알가 순으로 로테이션된다.[18] 다만 공격 판정이나 효과는 전혀 없는 단순한 어필. 대사는 각각 "시간이여(時よ)!" / "Time!" (스톱가), "바람이여(風よ)!" / "Wind!" (에어로가), "치유여(癒しよ)!" / "Heal!" (케알가).
- 어필(옆)
화면 방향을 향한 채 제자리에 서서 키블레이드를 빙빙 돌린다.
- 어필(아래)
"간다(行くよ)!" / 'Here we go!"라고 외치며 손을 하늘로 뻗고 제자리에서 뛰어오른다.
3.8. 승리 포즈
체력전에서 소라가 마지막 KO를 따낼 경우 킹덤 하츠 시리즈 원작에서처럼 배경이 하얗게 변하며 슬로우 모션이 발동하는 전용 연출이 존재한다.왼쪽/위쪽 승리 포즈는 킹덤 하츠 I에서 올림푸스 콜로세움의 매치에서 승리할 때 취하는 포즈를 모티브로 하였다.
- 왼쪽
공중으로 한 차례 뛰어오른 후 키블레이드를 한 바퀴 돌려 어깨에 짊어 멘다. 클라우드의 패러디.
- 오른쪽
키블레이드를 정면으로 뻗고 열쇠를 잠그듯 180도 돌린다. 이후 키블레이드를 한 바퀴 돌린 후 양손으로 쥐고 하늘로 뻗는다.
4. 타이틀별 특징
4.1.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참전 파이터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 본편 참전 파이터 | |||||
01 마리오 | 02 동키콩 | 03 링크 | 04 사무스 | 05 요시 | 06 커비 | |
04ε 다크 사무스 | ||||||
07 폭스 | 08 피카츄 | 09 루이지 | 10 네스 | 11 캡틴 팔콘 | 12 푸린 | |
13 피치 | 14 쿠파 | 15 얼음 타기 | 16 시크 | 17 젤다 | 18 닥터마리오 | |
13ε 데이지 | ||||||
19 피츄 | 20 팔코 | 21 마르스 | 22 소년 링크 | 23 가논돌프 | 24 뮤츠 | |
21ε 루키나 | ||||||
25 로이 | 26 Mr. 게임&워치 | 27 메타 나이트 | 28 피트 | 29 제로 슈트 사무스 | 30 와리오 | |
25ε 크롬 | 28ε 블랙피트 | |||||
31 스네이크 | 32 아이크 | 33-35 포켓몬 트레이너 | 36 디디콩 | 37 류카 | 38 소닉 | |
39 디디디 대왕 | 40 피크민&올리마 | 41 루카리오 | 42 R.O.B | 43 툰링크 | 44 울프 | |
45 마을 주민 | 46 록맨 | 47 Wii Fit 트레이너 | 48 로젤리나&치코 | 49 리틀맥 | 50 개굴닌자 | |
51-53 Mii 파이터 | 54 파르테나 | 55 팩맨 | 56 러플레 | 57 슈르크 | 58 쿠파주니어 | |
59 덕헌트 | 60 Ryu | 61 클라우드 | 62 카무이 | 63 베요네타 | 64 잉클링 | |
60ε Ken | ||||||
65 리들리 | 66 사이먼 | 67 킹크루루 | 68 여울 | 69 어흥염 | ||
66ε 릭터 | ||||||
DLC 참전 파이터 | ||||||
단품 | 파이터 패스 | |||||
70 뻐끔플라워 | 71 조커 | 72 용사 | 73 반조 & 카주이 | 74 테리 | 75 벨레트 / 벨레스 | |
파이터 패스 Vol. 2 | ||||||
76 미엔미엔 | 77 스티브 / 알렉스 | 78 세피로스 | 79-80 호무라 / 히카리 | 81 Kazuya | 82 소라 | |
* ε: 에코 파이터. 스킬셋 자체는 원본 캐릭터와 공유하나 일부 성능상의 차이가 있는 클론 캐릭터를 말함. | }}}}}}}}}}}} |
#82 SORA | |||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추가 코스튬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0px" | | | |
| | }}}}}}}}} |
대표 코스튬은 시리즈 첫 작품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참전. 2-4P 컬러로 각각 킹덤 하츠 II, 킹덤 하츠 3D, 킹덤 하츠 III의 코스튬을 선택 가능하며, 5P 컬러로는 증기선 윌리를 비롯한 클래식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타임리스 리버에서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6-8P 컬러로는 킹덤 하츠 II의 폼 체인지(브레이브, 위즈덤)와 킹덤 하츠 III의 폼 체인지(얼티밋) 코스튬을 선택할 수 있다. 폼 체인지인 6-8P를 제외한 5개의 코스튬에 모두 각각의 파이터 스피릿이 배정되어 단일 캐릭터로서는 모든 파이터 중 가장 파이터 스피릿의 수가 많다.[21]
소라의 참전과 함께 킹덤 하츠 시리즈와의 연동 기획이 추가. 스위치로 발매된 킹덤 하츠 Melody of Memory의 플레이 데이터가 있다면 MoM의 수록곡 중 한 곡인 "Deary Beloved -Swing Version-"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참전한 파이터이다 보니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완벽히 끝나지 않았지만 일단 모든 파이터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우수한 복귀력과 안정적인 3단 콤보, 범용성이 높은 강력한 필살기로 대미지 누적 능력도 뛰어나고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특성상 리치 및 범위, 판정면에서의 우위까지 있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꽤나 탄탄한 A급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
프로씬이 아닌 일반 유저 간의 대전에서는 평이 조금 엇갈리는 편. 소라의 피해 누적 능력은 보통 도망다니면서 조금씩 갉아먹다가 적당히 판정 좋은 기술로 막타만 얻어가는 방향으로 쓰이기 마련이라 상대도 이를 봉쇄하기 위해 견제기로 맞대응하거나 착지 혹은 딜레이 캐치를 노려 반격하는 식의 플레이가 강제되면서 판이 늘어지고 지루해지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나 온라인에선 옆 필살기만 주구장창 스팸하고, 막히면 알빠노 하면서 두 번째에 끊는 플레이만 반복하다가 자신이 방어하면 위 필살기만 쓰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옆 필살기는 온라인의 렉이 겹치면 파이터에 따라 딜캐가 정말 힘들어진다.
그래도 성능 및 플레이스타일 관련 비판이 많은 파이터 패스 Vol. 2의 캐릭터들 중에선 그나마 성능 밸런스는 좀 잡혀있는 캐릭터로 평가된다.
소라를 플레이하는 유명 플레이어로는 Kameme(일본)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은 캐릭터답게 얼티밋의 모든 DLC 캐릭터 출시 이후 네토라보에서 진행한 파이터 인기 투표에서 1857표를 얻으며 4위를 달성하였다. #
2023년에 제작된 얼티밋 공식 티어리스트에서 82명 중 3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무난한 상위권에 속하는 A- 등급에 랭크되었다. 아예 생태계 교란종 취급받는 파이터 패스 2의 파이터들중에서는 가장 양심적인 파이터라고 평가받는다.
2024년 1분기에 제작된 얼티밋의 2번째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82명 중 18위를 차지하며 A등급에 랭크되었다. 이젠 최상위권~상위권에 속하는 강력한 캐릭터임을 증명해냈다. ESAM 등 소라를 탑 티어로 여기는 프로 선수도 일부 존재하며, 준수한 성능에 비해 픽률은 이상하리만치 저조했던 캐릭터였던 만큼 앞으로도 연구가 진행되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1.1. 클래식 모드
타이틀은 어둠을 밝히는 빛.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와의 보스전을 제외한 모든 전투가 체력전으로 진행된다. 클리어 이미지는 킹덤 하츠 3의 타이틀 화면 이미지를 재현하였다.
5. 기타
- 스퀘어 에닉스 캐릭터의 4번째 참전이면서, 동시에 디즈니 캐릭터의 첫 참전이라고 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디즈니는 2014년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며 루카스아츠의 게임 IP들까지 획득했기 때문에 비단 소라가 아니더라도 디즈니 캐릭터의 참전 가능성 자체는 존재해왔는데, 비록 얼티밋의 파이터 패스는 종료되었지만 소라의 참전으로 디즈니와의 관계가 열려 후속작에서라도 원숭이 섬 시리즈의 가이브러쉬 쓰립우드 같은 루카스아츠 IP의 캐릭터가 참전하기를 기대하는 양덕도 있는 편.
-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저작권 행세가 워낙 악명이 높은지라, 소라의 참전은 사실상 비관적인 여론이 많았지만 가장 어려웠을 디즈니와의 콜라보 캐릭터이고 여러모로 상징성이 큰 파이터인 만큼 얼티밋의 마지막 파이터로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좀 과장되어서 말하면 실제로 전미가 울었다. # 그리고 대난투의 영향력이 큰 북미, 일본, 유럽을 아우른 대난투 팬덤으로부터 참전 요청이 매우 많았던 캐릭터이니, 이리 보나 저리 보나 얼티밋의 마지막 캐릭터로서 어울리는 캐릭터인 것은 확실하다는 평. 다만 그런 것 치고는 참전 영상의 비추천 수도 꽤 있는 편인데,[22] 이는 크래쉬 밴디쿳, 와루이지, 레이맨 등의 참전을 희망했던 사람들이 누른 것으로 추정된다.
- 소라의 참전을 모두가 호평하는 것은 아니다. 디즈니의 저작권 갑질을 우려하면서 소라의 참전을 반대하는 경우도 있고, 파이터 패스 전반을 통틀어 상대하기 지루하거나 강력한 성능을 뽐내는 검사 캐릭터들에 시달린 유저들이 마지막 파이터도 검사 캐릭터[23]냐며 불호를 표하는 의견도 적잖아 보이는 등 유저마다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참전 호평과는 별개로 소라의 메인 파티 멤버인 도날드 덕과 구피는 물론 스토리 상 비중이 높은 미키 마우스를 비롯해 디즈니 캐슬에 소속된 캐릭터들은 전부 썰려나갔다. 스테이지로 구현된 다이브 투 하트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스테인드 글라스 삽화 내의 원 역시 디즈니 캐릭터 대신 사물 그림으로 대체되었음은 물론이고, 수록곡들 역시 디즈니 캐릭터 혹은 월드와 직접 엮이지 않는 곡들 뿐이다. 애초부터 게임이 원작이 아닌 캐릭터들은 참전시키지 않는다고 못박았으니 애니메이션 원작인 이들이 등장하지 않는 점은 이해할 수 있어도, 나름의 비중이 있는 인물임에도 스테이지 배경으로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강세다.
- 소라의 참전으로 인해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에 디즈니가 최초로 스매시브라더스와 협력하게 되었다. 참고로 다른 스튜디오의 경우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만들고 있는 회사인 만큼 다양한 IP를 가지고 있고 워너 브라더스의 경우 모탈 컴뱃 시리즈와 파산한 미드웨이와 아타리의 IP를 가지고 있고 유니버설은 지금은 게임 산업을 접었지만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와 스파이로 시리즈의 IP를 가지고 있던 회사였다.[24]
- 참전 트레일러는 역시 다양한 원작 관련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소라가 여성 마을 주민과 함께 앉아 있는 장면은 원작에서 소라와 카이리가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던 장면의 오마주. 인게임 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클라우드와 세피로스[25]는 같은 노무라 테츠야의 손에서 탄생한 캐릭터들임과 동시에 킹덤 하츠 시리즈에도 등장한 바 있다. 영상 후반부에 요시 알을 통해서 나온 피츄 2마리는 라따뚜이의 주인공 레미와 함께 요리하는 킹덤 하츠 III의 미니게임에서 쌍란이 나온 것을 오마주했다. 마지막으로 소라가 뛰어오르며 배경이 전환되는 장면은 아렌델과 딥 정글, 트와일라잇 타운 등 원작에서 소라가 여행한 다양한 월드를 재현한 것으로 보이며, 얼티밋 오프닝 마지막 부분인 피카츄가 여러 스테이지들이 교차하는 것을 보는 씬의 오마주일수도 있다.
- 위와 같은 참전 트레일러 내에서의 원작 레퍼런스와 별개로, 소라의 등장 이전 새카만 어둠 속에서 타오르는 한 줌의 불꽃과 거기에 손을 뻗는 마리오의 이미지는 소울 시리즈의 화톳불과도 유사했기에 마리오가 키블레이드를 던지기 전까지는 다크 소울 시리즈의 선택받은 불사자나 기사 아르토리우스를 예상하는 유저가 적지 않았다. 또한 빛을 잃은 뒤 파이터들이 피규어화된다는 점에서 타부를 떠올린 사람들도 많았다.
* 빔 스워드, 홈런 배트 등의 한손 타격 아이템을 들 경우 상당히 특이한 자세로 양손무기를 드는데, 이는 킹덤하츠 2에 나왔던 폼체인지의 일종인 브레이브 폼(ブレイヴフォーム, 영칭 Valor Form)의 기본자세를 따온 것이다.
- 커비가 소라를 카피하면 키블레이드를 들고 있지 않고 대신 일반 필살기를 사용할 때 키블레이드의 형상이 나타난다. 이는 키블레이드는 키블레이드 사용자만이 다룰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작 설정을 존중하는 것.
아니 모나드는 잘만 쓰더니만
- 트레일러에서 마리오가 잠깐이지만 불타는 키블레이드를 집어들어 휘둘렀는데, 때문에 마리오가 키블레이드에게 선택받은 자라는 농담이 있다. 이에 따라 과거에 킹덤하츠 주인공으로 마리오를 씌운 모드가 다시 주목받았으며, 대난투 얼티밋 게임 내에서 소라를 마리오로 바꾸는 모드까지 만들어졌다. 패미통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정말로 마리오에게 전용 디자인의 키블레이드를 쥐어주고, 마리오가 키블레이드로 직접 열쇠 구멍을 열 계획이었다고 한다. #
- 트레일러 마지막 장면인 마리오와 소라가 악수하는 장면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최초의 파이터와 최후의 파이터라는 의미도 있지만, 킹덤하츠 시리즈는 노무라 테츠야가 슈퍼 마리오 64와 시간의 오카리나를 플레이하고 영감을 얻어서 만든 작품으로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캐릭터와 악수한 셈이다. 프로젝트를 구상하던 중 '디즈니급 캐릭터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우연히 디즈니 관계자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킹덤하츠가 만들어졌다. 대략 20년이 지난 후, 사쿠라이가 디즈니 관계자를 만나면서 소라의 참전이 이루어진걸 보면 엄청난 우연의 일치가 아닐 수 없다.
- 킹덤하츠 시리즈는 숫자 7과 13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데, 호무라와 히카리를 두명으로 친다면 소라는 파패2의 일곱번째 캐릭터이며 열세번째 DLC 캐릭터이다. 거기다 소라가 출시된 버전 13.0은 트레일러 공개 후 13일 후에 나왔다.
- 본작의 신규 모드 등불의 별 메인 테마곡 '생명의 등불'의 가사가 모두 소라를 겨냥한듯한 가사다. 게다가 영어판을 부른 성우 왈, 가사가 전부 자기의 애드리브였다는것이 압권.
6. 관련 문서
[A] 결국 로이드 어빙, 단테와 둠 슬레이어는 Mii 파이터의 코스튬으로 간접 참전했다.[A] [A] [4] 실제로 마지막 DLC를 앞두고 일본 팬덤에서 실시한 투표에서는 소라가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5] PS3으로 첫 출시된 총집편 개념의 HD 리마스터판 1.5, 2.5가 겉 패키징만 한글화된 케이스이고 PS4에서는 이 둘을 묶은 HD 1.5+2.5 ReMIX는 물론 후속 총집편격인 2.8은 아예 국내 정발조차 되지 못했다.[6] 1.5+2.5(1, Re:CoM, 358/2 Days, 2, BbS, Re:Coded), 2.8(3D, χ Back Cover, 0.2BbS), 그리고 3(+ReMIND). 3의 후속작인 Melody of Memory의 경우 이미 스위치에 한글판으로도 정발이 되었다. 단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했던 Union χ는 제외.[7] 이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꽤 있는 스티브, 세피로스 등이 마지막 파이터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이야기하는 편이다. 국내 인지도가 낮은 킹덤 하츠 시리즈에 비해 마인크래프트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이고, 파이널 판타지 7 역시 한국에서 상당히 흥행했다.[8] 대표적으로 밥먹듯이 하던 마블, DC 콜라보는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한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사실상 없었다. 심지어 킹덤 하츠 시리즈 내에서도 마찬가지라 미키 마우스는 킹덤 하츠 1편에서 엔딩 부분에서 실루엣으로만 잠깐 등장할 수 있었다.[9] 그도 그럴 것이 반다이 남코와 마이크로소프트, SNK를 제외한 지금까지의 서드 파티 캐릭터들은 한 회사마다 많아야 3명씩만 참전했다. 세가(소닉, 베요네타, 조커), 캡콤(록맨, 류 ,켄), 코나미(스네이크, 사이먼, 릭터), 그리고 최근에 용사, 세피로스의 추가로 3명을 달성한 스퀘어 에닉스까지. 게다가 스퀘어 에닉스는 짧은 기간 안에 두 캐릭터가, 그것도 에코 파이터도 아닌 완전한 신규 캐릭터로 추가되어서 팬들도 이 정도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스퀘어 에닉스 캐릭터의 또 다른 참전은 생각치도 못한 것이다.[10] 다른 파이터들의 참전 태그라인의 경우 원작에서 문구를 차용하거나 캐릭터와 관련된 언어유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소라는 오랜 기간 동안 팬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참전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참전한 것을 나타내며 "마침내(Finally) 등장했다"라는 직설적인 멘트를 사용했다. 또한 트레일러 제목인 '마지막 열쇠'에서도 드러나듯 이는 작품에 마지막으로(Finally) 참전한 파이터라는 점을 중의적으로 강조한 문구이기도 하며, 얼티밋의 캐치프레이즈인 "Everyone is here"과의 수미상관 구도도 의식해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1] 이때 분위기가 워낙 어두운데다가 약간이나마 남은 불씨에서 뭔가를 발견한다는 점 때문에 다크 소울 시리즈와 관련된 캐릭터의 참전인가 하는 예상도 있었다.[12] 이 곡은 킹덤 하츠 3D Dream Drop Distance 오프닝의 BGM으로도 쓰인 바 있다.[13] 또 시연 영상에서 킹덤 하츠 시리즈 20주년 기념으로 킹덤 하츠 1, 2, 3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한다는 것이 공개되었고, 비록 디즈니 캐릭터들의 비중은 프레젠테이션 내에서 원작에서의 장면을 정말 잠깐 보여주는 것 정도 이외엔 없었으나 원작 BGM, 원작 스테이지와 원작에서 따온 요소, 그리고 킹덤 하츠 본편 행적을 오마주한 마지막 장면 등으로 소라의 참전은 킹덤 하츠 시리즈를 20년 동안 사랑해준 팬들에게 사쿠라이가 바치는 큰 선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4] 실제로 베요네타의 참전을 발표한 2015년 전작 마지막 특별 방송 당시 득표 순위를 말할 때 사쿠라이는 베요네타는 교섭과 실현이 가능한 캐릭터들 중 1위라고 확실하게 발언했고, PT 화면 아래에 조그맣게 '*실현 가능한 범위 중에서'라는 표시까지 한 바 있다. 이처럼 베요네타가 '실제 전체 1위'는 아니었다는 것이 여러 면에서 암시되었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반응이 많았고 그것이 6년 만에 소라의 참전을 통해 확인사살된 것에 가깝다.[15] 그것도 모자라 중력은 뒤에서 3등으로 안그래도 낮던 낙하 속도가 더 낮은 중력으로 인해 낮은 낙하 속도가 더욱 부각되는편.[16] 그리고 저글링 시도할려는 상대를 데어로 막을려해도 범위가 은근히 괜찮아서 막을 수 있는거지 보통은 업에어 리치가 살짝이라도 긴 캐한테 역으로 당해 데어가 상쇄되는 경우도 많다.[17] 프레젠테이션 방송 내에서는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기술 소개에서 공개하지 않고 본인의 시연 플레이로 따로 직접 사용하여 보여주는 식으로 공개하였다. 이때 상대 캐릭터는 세피로스와 클라우드였는데 비장의 무기를 사용하면서 "문 안에서 가만히 있어줘"라고 드립을 쳐서 주변 스태프들을 빵터지게 만들었다.[18] 어필로 발동되는 이 세 가지 마법은 킹덤 하츠 I에서 소라 일행이 사용 가능한 보조 마법으로 등장한다. 나머지 하나인 그라비데의 경우, 공격형 마법이기 때문인지 어필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19] 킹덤 하츠 3D에서는 'Hand to Hand'가 전투 테마로 사용된다.[20] 킹덤하츠 시리즈에서는 작중 '레온'으로 불린다.[21] 파이터 스피릿의 개수 자체는 쿠파주니어가 8종으로 가장 많지만, 이는 대표 캐릭터인 쿠파주니어 이외에도 쿠파 7인조를 컬러 선택으로 선택할 수 있어 총 8명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하나의 파이터로 묶여 있기에 8명 전원에게 각각 파이터 스피릿이 배정된 사례. 이와 유사하게 성별에 따른 바리에이션을 선택 가능하거나 여러 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파이터로 묶인 사례를 제외하고 한 명의 캐릭터에게 의상과 스타일에 따른 복수의 파이터 스피릿이 수록된 것은 기존까지 마리오가 일반/빌더/웨딩 3종으로 가장 많았다.[22] 10월 15일(영어판 영상) 기준 3,148개(#)로, 참전에 다소 호불호가 갈렸던 호무라 / 히카리의 참전 트레일러(3,147개, #)보다 1개 많다. 물론 좋아요 수는 소라 트레일러가 호카리 트레일러의 4배를 상회한다.[23] 파이터 패스로 공개된 캐릭터 11명 중에서 검사 캐릭터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호무라와 히카리를 따로 계산할 경우 무려 절반이 넘는 6명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는 랜덤성 아래 필살기로 인해 공략이 까다로운 용사, 리치 하나만 믿어도 게임을 밀고 나갈 수 있는 세피로스, 난이도도 쉽고 강력한 성능으로 대회를 집어삼킨 호무라 / 히카리 같은 리치나 투사체를 통한 견제와 거리재기 등이 파이터 운영의 핵심인지라 일단 나오면 게임의 템포가 느려지고 지루해지는 것으로 유명한 캐릭터들도 다수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훼법 구사에 어려움을 겪는 입문~중수 유저층과 경쟁의 재미를 중요시 여기는 상위권 유저층에서의 불만이 꽤 있는 편이다.[24]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의 경우는 너티 독에서 제작한 IP였으며, 현재는 액티비전 산하의 IP이다.[25] 한쪽 날개까지 펼친 모습이라 더욱 보스 전투 때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