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식에서 도망가는 엘사를 목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후로 원작의 스토리라인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얼음궁전과 아렌델 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내부에는 입장할 수 없다. 미니 게임으로 썰매 타기가 있는데 해당 미니게임 내에서 트레저를 10종 모으면 알테마 웨폰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오리할콘과 어빌리티 "마스터 드로"[1]를 획득할 수 있다
안나를 데리고 얼음성 까지 데려다준 남자. 딱히 크게 비중은 없다. 안나를 성에서 데려다 준후, 소라 일행을 만나게 되는데 소라 일행이 안나하고 무슨 관계라는 둥 잘 어울린다는 둥 말해서 당황해 한다. 갑자기 폭풍이 불어 안나가 걱정돼서 다시 성으로 가는데 안나하고 다시 만나게 되지만 안나가 언니인 엘사를 구하려다 온몸이 얼어붙는 것은 보게 된다. 모든일이 끝나고 안나가 다시 돌아오고, 아렌델도 원래대로 돌아오자 일행들과 같이 웃으면서 돌아온 아렌델을 바라본다. 그후에 등장은 없지만, 원작 처럼 안나하고 결혼한 후 같이 살고 있을 듯 하다.
올라프와 똑같이 엘사에 의해 창조된 괴물. 덩치가 매우 크며 화가 나면 온몸에 뾰족한 얼음 가시가 생겨 나는 등, 원작 처럼 무시무시 하게 나온다. 원작과 똑같이 안나와 크리스토프를 쫓아 내던 중 안나가 던진 눈덩이에 맞아 분노해 쫓아가던중 소라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전투에 들어가게 되는데 전투가 끝나고 소라 일행을 절벽으로 떨어뜨리면서 등장 종료.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엘사가 한스에게 납치당하자 다시 등장. 엘사를 되찾으려고 가는데, 소라 일행을 보자 마자 화가나 다시 덤벼들려 하지만 소라가 엘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같아서 바로 동료가 되어 엘사를 구하기 위해 같이 떠난다. 파티원으로서 적을 한방에 쓰러뜨릴수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세고 보스에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등 동료로서 많이 활약한다. 그 이후에 등장은 없지만, 아마 원작 처럼 얼음 성에 지내고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