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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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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회 방식
2.1. 2017년2.2. 2018년2.3. 2019년2.4. 2020년2.5. 2021년2.6. 2022년
2.6.1. 선발 제도에 대한 비판
2.7. 2023년
2.7.1. 도조 제도 논란
2.8. 2024
3. 토너먼트 룰
3.1. 입상 랭킹포인트, 상금
3.1.1. TWT 20173.1.2. TWT 20183.1.3. TWT 20193.1.4. TWT 2024
4. 토너먼트 결과 및 순위
4.1. TWT 20174.2. TWT 2018
4.2.1. 종합순위
4.3. TWT 20194.4. TWT 20224.5. TWT 20234.6. TWT 2024
5. 연도별 파이널 결산
5.1. 2017년5.2. 2018년5.3. 2019년5.4. 2022년5.5. 2023년5.6. 2024년
6. 사건 사고
6.1. TWT 2022 파이널 LCQ 티켓 판매 일정 변경 논란
6.1.1. 비판6.1.2. 반응
6.2. TWT 2022 FINAL 관련6.3. TGU 2024 XCC 실격 판정 논란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제작사인 BANDAI NAMCO Entertainment 주최로 열리는 철권 시리즈 종목의 e스포츠의 국제 토너먼트 대회. 약칭은 머릿글자를 딴 TWT. 트위치와 협력하는 관계이다.

2. 대회 방식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3가지 지역으로 나뉘며, 각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입상하면 랭킹포인트를 얻을수 있다. 대회 종류는 크게 마스터+(Master+), 마스터(Master), 챌린저(Challenger), 도장(Dojo)으로 분류되며 각 대회의 상위권 입상자에게 포인트가 지급된다. 주요 대회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의 스케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금 지급은 트위치에 등록된 계좌번호로 입금된다.

2.1. 2017년

TWT 2017에서는 각 지역별 상위 5명과 2017 EVO 우승자, 총합 16명이 TEKKEN WORLD TOUR GLOBAL FINALS 참가 자격이 부여됐다. 마스터, 챌린저 대회는 타 대륙 인원이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지만, 입상하더라도 포인트는 얻을 수 없었다.

2.2. 2018년

TWT 2018에서는 룰이 개정되어 각 지역별이 아닌 통합으로 포인트 부여 및 합산한다. 이중 글로벌 포인트 상위 19명이 TWT FINALS에 자동진출하고 TWT FINALS 직전에 개최되는 LCQ(Last Chance Qualifier)에서 우승한 1명에게 파이널 직행 티켓을 부여한다. 즉, 2017년과 달리 20명이 파이널에 진출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또한 2017년과 달리 EVO 철권부분 우승자에겐 파이널 직행티켓이 부여되지 않음과 동시에 아에 TWT 글로벌 포인트 부여대회에서 제외되었다.

2.3. 2019년

TWT 2019에서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포인트 상위 19명, LCQ 우승자 1명, 총 20명이 TWT FINAL에 진출한다. 그리고 대회 분류에 온라인이 사라진 대신 마스터+와 도장이 추가됐다. 도장은 TWT와 별도로 운영되는 대회로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걸쳐 승인될 경우 TWT 포인트를 지급하게 된다. 마스터+는 기존의 마스터보다 더 높은 등급의 대회로 EVO가 여기에 해당된다.

2.4. 2020년

TWT 2020 역시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대회들이 취소되면서 결국 5월 29일 다른 반다이 남코 격투게임 투어들과 함께 취소되었다.

2.5. 2021년

예외적으로 2021년은 TWT Online Challenger라는 온라인 대회를 신설, 남아공, 중동, 남미, 서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북미, 필리핀&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서유럽, 동유럽, 한국, 일본 총 14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마스터 티어 대회와 각종 도조 대회를 통하여 포인트를 모으고, 그랜드 파이널 대신 지역별로 리저널 파이널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2.6. 2022년

코로나가 어느정도 완화된 2022년에는 반다이 남코에서 오프라인 TWT 개최를 긍정적으로 판단했는지 에보의 오프라인 개최와 발을 맞추어 다시 오프라인 대회 중심의 TWT를 열었다.

대회의 규정은 기존 TWT와 작년의 TOC를 혼합한 것으로, 작년 14개 지역에서 2019년 아슬란 애쉬의 활약으로 새로운 철권 강국으로 부상한 파키스탄과 북아프리카가 추가된 총 16개 지역에서 각종 대회가 개최되며, 지역락 시스템에 의하여 선수는 자신이 소속된 지역 이외의 대회에서 점수를 획득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마스터 등급 이상부터의 대회들에서는 지역락 시스템이 없어 자유롭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작년의 TOC를 혼합했다는 말처럼 TOC의 파이널 대회였던 리저널 파이널 시스템이 추가되어 각 지역에서 순위권 8위까지의 선수들을 선발하여 연말까지 모든 지역에서 리저널 파이널의 진행, TWT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선수 1~2명을 뽑는다. 그랜드 파이널은 따라서 2023년 초에 열리게 되며, 그랜드 파이널 직전 LCQ를 통하여 선수 3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2.6.1. 선발 제도에 대한 비판

본래도 소소한 문제점이 없진 않았지만, TWT 2022는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TWT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운영적인 면에서 혹평을 받고 있다.

다른 점보다도 그랜드 파이널 진출 여부가 이전 시즌들처럼 대회에서 쌓아온 TWT 포인트가 아닌 리저널 파이널로 결정된다는 점이 가장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 아무리 소속 지역이나 마스터 이상 티어 대회에서 점수를 많이 얻어 지역 내에서 고순위를 기록하더라도, 리저널 파이널에서 탈락해버린다면 1년간의 노력이 한순간에 허사가 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올해는 전 세계의 경제 불황으로 비행기의 항공값도 상승한 상태라 사실상 TWT를 참가하는 것은 손해가 필연적인데 그럼에도 대회를 참가하여 커리어를 쌓아도 리저널 파이널에서 실패하면 그 모든 투자와 노력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다양한 지역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취지라 하더라도 최소한 지역내 랭킹 1위인 선수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어 놓고, 그 후 리저널 파이널은 LCQ 개념으로 1위 이외의 선수들을 선발하는 대회로써 운영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대회가 진행되면서 서유럽 지역내 뿐만 아니라 세계 랭킹 1위였던 슈퍼 아쿠마, 북미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아나킨 등이 전부 lcq로 가게 되면서 사실상 오히려 LCQ에서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랜드 파이널에서 미끄러진 메이저 지역의 고랭크 선수들이 각축을 다투는 분위기가 되면서 이러한 시스템의 헛점이 크게 비판받고 있다.

사실상 상대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었던 캡콤의 CPT의 시스템을 일부 가져왔다는 의견이 많은데, 최소한 CPT에서는 이러한 지역 선발전을 더 열어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었음을 생각하면 배껴도 다소 어설프게 배꼈다는 비판이 많다. 특히나 이번 TWT는 철권7로써는 마지막 TWT라는 인식이 강한데, 철권8의 TWT부터는 이러한 제도들을 정식으로 시행하기 전 시범 운행이라도 하는 것이냐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

TWT에 앞서 리저널 방식의 룰을 도입한 캡콤의 2022년도 CPT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있다.
물론 리저널 파이널의 존재 의미를 생각한다면 이 역시 항공편 가격의 상승이나, 해외 출국이 불가한 선수들도 그랜드 파이널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주기 위한 반다이 남코의 배려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프로 스폰을 받지 않는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는 가뜩이나 위상에 비해 상금도 낮은 대회인 에보인데 올해는 특히 항공편 가격까지 올라서 더더욱 참가가 부담된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에보에 참가하지 않은 연아랑은 리저널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에보나 다른 해외 마스터 티어 twt에 참가하지 않아도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메이저 지역 선수들은 그러한 금전적인 손해를 각오하고서 evo 참가를 결정했는데, 포인트 지급 순위 안에 들어도 그랜드 파이널 직행 여부와는 무관하다는 것은 참가한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특히나 리저널 파이널 제도가 연아랑같은 긍정적인 업셋의 사례도 만들긴 했지만, 에보 준우승으로 400 포인트를 받은 파키스탄의 칸, 4등으로 220 포인트를 받고 이후 TWT 마스터 티어 대회에서 우승한 전띵, 5위로 150 포인트를 받은 머일, 슈퍼 아쿠마, 7위로 100 포인트를 받은 핀야, 랑추가 모두 리저널 파이널에서 탈락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는 등 본래 제도였다면 충분히 참가가 가능했을 선수들이 탈락하는 역효과가 더 많이 일어났다.

2.7. 2023년

한국 시간 기준 2월 6일 오전 3시에 2023 TWT의 실행이 확정되었다. 2023년 3월 31일부터 시작 예정.

전면 오프라인 진행으로 마찬가지로 마스터+, 마스터, 챌린저, 도조 등급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온라인 도조 시스템은 폐기되었다. 여기서 도조 등급은 참가자 수에 따라 96+, 64+. 48+, 32+, 16+ 대회로 나뉜다.

3월 28일, TWT 2023의 마스터+, 마스터, 챌린저 대회 개최지를 발표했다.# 마스터와 마스터+ 등급 대회는 일본, 프랑스, 볼리비아, 미국, 호주, 인도 영국까지 6개의 지역에서 총 9개의 대회가 개최된다. 챌린저 등급 대회는 코르디부아르, UAE, 스웨덴, 말레이시아, 벨기에까지 5개의 지역에서 총 5개의 대회가 개최된다.

다만 대회에 모두 참여해서 포인트를 쓸어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인트 제한 제도가 있다. 각 티어별 대회에서 마스터+ 1개, 마스터 2개, 챌린저 3개, 도조 4개의 포인트만 인정된다. 예를 들어서, 150점을 주는 도조 96+ 대회에서 6개를 우승하면 이 중 4개만 쳐주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600점이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고 포인트는 마스터+(EVO) 800점, 마스터 2개 800점, 챌린저 3개 660점, 96+ 도조 4개 600점 합쳐서 2,860점이다.

코로나 이전의 TWT와 다르게 메이저 지역인 한국 대회는 등재되지 않았다. 다만 8월 이후로 지역이 더 추가될 수 있다는 말을 남긴 것을 보면 추가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월 13일, TWT 2023의 마스터, 챌린저 대회 개최지를 추가 발표했다.# 필리핀, 태국까지 총 2개의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가 마스터 등급 대회로 등록되었으며 챌린저 등급 대회는 미국, 이탈리아, 남아공, 그리스, 한국, 푸에르토리코를 총 6개의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가 챌린저 등급 대회로 등록되었다.

코로나 이전 TWT에서 한국 대회는 마스터 등급으로 개최되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마땅한 장소 혹은 주최를 담당할 단체가 없었는지 챌린저 등급으로 등록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 시간 8월 7일, TWT 2023 파이널 일정 및 장소가 공개되었다. 2024년 1월 12일에 TWT 2023 파이널 LCQ, 2024년 1월 13일~14일에 TWT 2023 파이널이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다. 이전 파이널 대회와 다르게 일정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LCQ를 포함한 TWT 2022 파이널 일정이 지나치게 타이트 했던 탓에 선수진 및 해설이 고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탓인지 이를 피드백하면서 일정을 비교적 늘린 것으로 보인다.

2.7.1. 도조 제도 논란

아직까지는 작년만큼의 병크가 터지고 있지는 않으나, 지역 도조 대회에서 지나치게 많은 포인트를 벌 수 있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 지역의 Yondaime[1] 선수 같은 경우 마스터 티어 이상의 국제 메이저 대회에 단 한번도 참가하지 않고 지역 도조만으로 600점을 벌어 TOP 10 안에 들며, 마스터 티어 대회 우승자인 전띵보다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 선수들은 이에 대하여 다양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좋지만, 그 기회의 이득이 지나치게 높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광동 프릭스의 울산은 '아티프 버트가 최고의 선수이지만, Yondaime보다도 점수가 낮다. 600점은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1만 달러를 쓴 끝에 645 포인트를 얻었고 이는 Yomdaime보다 단 45점이 높은 점수다. 그에게 잘못은 없지만 도조 제도에 너무 많은 포인트를 주는 룰은 쓰레기 같다고 생각한다' 라고 주장했고, 이탈리아의 프로 선수인 걸란다도 '마스터 티어 대회에서 8강 두 번 하는 것보다 도조 한번 우승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라고 동감을 표했다. 도조 제도에 지나치게 포인트가 할당되다보니 비싼 돈을 내고 수준이 높은 마스터, 챌린저 티어 대회에 참가하는 노력의 의미가 상실되는, 사실상 작년의 리저널 파이널 제도와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조 제도 자체는 상금풀이 크지 않은 TWT 특성상 해외 출국이 어려운 선수들을 배려하기 위한 제도임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나 Yondaime의 경우 우승한 네 번의 대회 모두 참가자 수가 96명을 넘길 때 책정되는 96+ 티어였는데, 매월 96+ 티어의 도조 대회가 열리는 파키스탄이 비자 문제로 대다수의 선수들이 출국을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하면 그만큼 해당 지역이 도조 대회를 통한 포인트 획득에 절실하다는 뜻이다.

또한 지역마다 도조 제도의 활성화의 차이도 있다. 일례로 울산이 소속된 한국의 경우 무릎이 여는 테켄 스타즈조차도 실제 참가자 41명으로 32티어 등급으로 지정되었던 반면 해당 지역들은 매번 꾸준히 96명 이상이 나올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그만큼 도조 제도가 활성화 되었고 비교적 많은 포인트 리턴이 돌아오는 것이다.

실제로 위에서 도조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울산에 대해 '작년 TWT FINAL에 코트디부아르 출신 선수[2]는 비자 때문에 못 나왔다. 모두가 너처럼 자유롭게 해외에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철권을 하기 위해 1만 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얼마나 되겠냐? 돈 많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거냐?' 라는 비판이 달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도조 논란의 중심이었던 욘다이메는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반면, 비자 문제로 대다수의 국제 대회를 참가하지 못하여 파키스탄 도조에서 점수를 벌던 아티프 버트가 타이거 어퍼컷 우승으로 파이널 안정권을 확정지으며 어느 정도의 해외 대회 출국 없이 순수 96+ 도조만으로 파이널에 진출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다르게 말하면 욘다이메 등 지역 도조만으로 순위권을 채운 선수들에게 밀린 선수들이 나올 수 있는 대회들을 전부 나가게 되며 국제적인 점수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볼 수 있다.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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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너먼트 룰

3.1. 입상 랭킹포인트, 상금

3.1.1. TWT 2017

순위대회 종류별 포인트/상금
지역 대회 마스터 챌린저온라인EVO[6]
1위300/$6,000150/$4,0007070$6,000
2위220/$3,000100/$2,0004545$3,000
3위150/$2,25070/$1,5002525$2,250
4위100/$1,50045/$1,0001010$1,500
5~6위70/$75025/$50055$750
7~8위45/$37510/$25011$375
9~12위255
13~16위101
17~24위5
25위~1
포인트가 동률일경우
1. 마스터 토너먼트에서 획득 한 점수의 합계
1. 챌린저 및 온라인 토너먼트에서 획득 한 총 포인트 수
1. 마스터 토너먼트 당 평균 포인트 획득
1. 챌린저 및 온라인 토너먼트 당 평균 포인트 획득
1. 코인 플립
의 우선순위대로 결정된다.

3.1.2. TWT 2018

순위대회 종류별 포인트/상금
파이널마스터챌린저온라인
1위$7,500300/$2,500150/$500150
2위$4,500220/$1,250100/$250100
3위$3,000150/$75070/$15070
4위$2,000100/$45045/$10045
5위$1,250702525
7위$750451010
9위$5002555
13위$3001011
17위$2005--
25위-1--

3.1.3. TWT 2019

순위대회 종류별 포인트/상금
파이널마스터+마스터챌린저도장 96+도장 64+도장 32+도장 16+
1위$50,000550/$2,500300/$2,500150/$500100704525
2위$35,000400/$1,250220/$1,250100/$25070452510
3위$25,000300/$750150/$75070/$1504525105
4위$20,000220/$500100/$50045/$100251051
5위$12,50015070251051-
7위$7,500100451051--
9위$3,750702551---
13위$2,25045101----
17위$1,500255-----
25위-101-----
33위-5------
49위-1------

3.1.4. TW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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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너먼트 결과 및 순위

4.1. TWT 2017

4.2. TWT 2018

각 대회명 눌러서 펼치기/접기

FINAL ROUND 2018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무릎300
2위JDCR220
3위세인트(철권)150
4위CHANEL100
5위꼬꼬마(철권)70
5위Anakin70
7위로하이45
7위Lil Majin45


Thaiger Uppercut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Book150
2위무릎100
3위전띵70
4위로하이45
5위꼬꼬마(철권)25
5위Loveneet25
7위Meat10
7위쿠단스10


Norcal Regionals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세인트(철권)150
2위쿠단스100
3위꼬꼬마(철권)70
4위JDCR45
5위전띵25
5위Joey Fury25
7위P.Ling10
7위Trungy10


BEAST ARENA HONG KONG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로하이150
2위TAKE100
3위JDCR70
4위노비(철권)45
5위꼬꼬마(철권)25
5위쿠단스25
7위AK10
7위도우진10


Kuwait Battle Royale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Super Akouma150
2위철권 마스터100
3위페더러70
4위MD-루피45
5위아와디25
5위콜미늅25
7위브롤리10
7위와스피10


TWT 2018 Korea Masters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JDCR300
2위꼬꼬마(철권)220
3위노로마150
4위빵쟁이100
5위TAKE70
5위랑추70
7위세인트(철권)45
7위CHANEL45


Battle Arene Melbourne 10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무릎300
2위세인트(철권)220
3위전띵150
4위노비(철권)100
5위JDCR70
5위아뚱70
7위꼬꼬마(철권)45
7위구라45


Combo Breaker 2018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무릎300
2위전띵220
3위로하이150
4위세인트(철권)100
5위CHANEL70
5위고어택70
7위Anakin45
7위Trungy45


Fighting Games Challenge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쿠단스300
2위무릎220
3위꼬꼬마(철권)150
4위랑추100
5위CHANEL70
5위로하이70
7위Super Akouma45
7위Joey Fury45


Taiwan Challenger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노로마150
2위랑추100
3위로하이70
4위고어택45
5위노비(철권)25
5위카리25
7위TAKE10
7위CHANEL10


ADFT IX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Tissuemon150
2위Fergus100
3위Kaneandtrench70
4위Kalak45
5위Fireblade25
5위bambino25
7위Superakuma10
7위Ghirlanda10


CEO 2018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전띵300
2위쿠단스220
3위JDCR150
4위Lil Majin100
5위Book70
5위다임백70
7위jimmyjtran45
7위빈창45


Abuget Cup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무릎150
2위노로마100
3위노비(철권)70
4위TAKE45
5위Book25
5위유우25
7위랑추10
7위로하이10


VSFIGHTING 2018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세인트(철권)300
2위꼬꼬마(철권)220
3위전띵150
4위JDCR100
5위DevilKazuya70
5위Sephiblack70
7위Asim45
7위Tissuemon45


TOKYO TEKKEN MASTERS 2018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무릎300
2위쿠단스220
3위Tissuemon150
4위Book100
5위로하이70
5위랑추70
7위물골드45
7위Double45


Celtic Throwdown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Super Akouma150
2위Tissuemon100
3위닛신70
4위THE TRUTH45
5위makoryu25
5위Spero Gin25
7위DevilKazuya10
7위The Phantom10


Summer Jam 2018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Anakin300
2위jimmyjtran220
3위전띵150
4위Joey Fury100
5위스피드킥70
5위폭찹70
7위Shadow 20Z45
7위FAB45


THE MIXUP 2018 (마스터)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무릎300
2위CHANEL220
3위랑추150
4위꼬꼬마(철권)100
5위전띵70
5위Kalak70
7위쿠단스45
7위로하이45


REV MAJOR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로하이150
2위ULSAN100
3위쿠단스70
4위랑추45
5위전띵25
5위AK25
7위꼬꼬마(철권)10
7위SenDC10


SCR 2018 (챌린저)
||<:><rowbgcolor=#dbe5f1>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jimmyjtran150
2위다임백100
3위Joey Fury70
4위Shadow 20Z45
5위스피드킥25
5위세인트(철권)25
7위chetchetty10
7위jackie tran10

4.2.1. 종합순위

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Knee1970
2위Jeondding1597
3위Qudans1170
4위Saint1016
5위Kkokkoma1000
6위JDCR985
7위Tissuemon870
8위Lowhigh855
9위Anakin675
10위Nobi636
11위Book590
12위Fergus569
13위Ranchu555
Joey Fury
Super Akouma
16위CHANEL535
17위TAKE530
18위Noroma510
19위Jimmyjtran460

4.3. TWT 2019

2019년 월드 투어는 3월부터 작년처럼 무릎의 독주 체제로 들어가는 듯했으나, 비자라는 족쇄가 풀린 파키스탄인[7]들이 무서운 기세로 포인트를 먹어치웠고, 북미의 잭 장인 아나킨이 미칠듯이 포인트를 불려가며 무릎의 포인트를 쫒아갔으나, 1300점이나 넘은 무릎을 쫒아가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위표[8]로 정리되었다.
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Knee1375
2위Anakin1265
3위Lowhigh1255
4위JDCR1055
5위Chikurin1035
6위Arslan Ash940
7위Kkokkoma901
8위Super Akouma875
9위AWAIS HONEY815
10위Ulsan795
11위DOUBLE755
공동 12위Chanel740
공동 12위Ranchu740
14위ABEL DEL MAESTRO730
15위Jimmyjtran720
16위Nobi695
17위Noroma665
18위Shadow 20z630
19위Saint596

4.4. TWT 2022

2022년 월드 투어는 온라인 도장 대회, 오프라인 도장 대회, 그리고 5개의 오프라인 마스터 이벤트 대회로 이루어 졌으며 22.10.01까지 16개 지역에서 열린 TWT 공식 대회를 참가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그 이후로는 포인트를 종합하여 각 지역의 경쟁자들과 TWT 파이널을 놓고 각 지역 리저널 파이널 대회에서 경쟁을 통해 총 21명의 플레이어가 선발된다.[9] 예외적으로 중동, 필리핀&동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은 리저널 파이널 대회를 거치지 않고 각 지역에서 최고로 높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다.

Last Chance Qualify 대회에서 상위 Top 3 안에 들게 된 3명은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하며 기존의 21명과 LCQ에서 뽑힌 3명, 총 24명이 TWT 파이널 대회에서 경쟁하게 된다.

2월 4일 오전 LCQ의 그랜드 파이널 참가자 중 서아프리카 대표 skywalker와 준우승자의 참가가 불가능해지자 LCQ 선발 인원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최종적으로 TWT 파이널 대회 진출을 확정한 플레이어 목록은 다음과 같은 목록표로 정리되었다.
지역진출자 목록
중앙아메리카<colbgcolor=#ccffcc>Divine Exorcist4[MEX]
남아메리카Sergie Mazter[PER][12]
북아프리카Unknown[TUN]
서아프리카Skywalker[CIV][불참]
동남아시아Shin Akuma[THA]
남아시아Tejan[IND]
서유럽K-Wiss[GBR]<colbgcolor=#ccffcc>Joka[GBR]
남아프리카Callym Beukes[ZAF]
동유럽Ghirlanda[BGR]
대한민국Knee[KOR]Yeonarang[KOR]
북아메리카Joey Fury[USA]Anakin[USA][26]
필리핀&동아시아AK[PHL]
오세아니아Yagami[AUS]
중동Raef[SAU]
일본Nobi[JPN]Ao[JPN]
파키스탄Arslan Ash[PAK]Atif Butt[PAK]
LCQChanel[KOR]Chikurin[JPN]Jeondding[KOR]<colbgcolor=#ccffcc>Jodd[FRA]

4.5. TWT 2023

순위유저 이름포인트
1위Arslan Ash2290
2위Ulsan1460
3위CBM1265
4위Jeondding1075
5위Knee985
6위Atif Butt970
7위Joka965
8위Rangchu955
9위Anakin935
10위Daniel Mado860
11위Raef850
12위Kkokkoma845
13위Lowhigh801
14위Ao776
15위Chikurin730
16위Tibetano715
17위Joey Fury685
18위Super Akouma675
19위Book670
LCQJoeCrush-

파키스탄은 EVO Japan, EVO 모두 석권한 아슬란이 포인트 2000점을 돌파하며 2위인 울산과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유지했다. 또한, 비자 문제로 LCQ행 가능성이 커지던 아티프 버트는 막판에 타이거 어퍼컷의 우승으로 파이널 자력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한국은 광동 프릭스가 여러 대회에서 선전하며 울산, 체리베리망고가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전띵, 무릎, 꼬꼬마 등 상반기에 여러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잇고 있으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한 로하이가 타이거 어퍼컷의 준우승으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랑추, 아오, 치쿠린으로 현 시점 일본에서 가장 폼이 좋은 선수들이 진출에 성공했다.

유럽은 상반기 The MIXUP에서 울산을 꺾고 우승하는 등 유럽 철권의 신성으로 떠오른 Joka를 필두로 Daniel Mado, Tibetano, Super Akouma 등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성공하며 리그의 수준이 많이 올라왔음을 증명했다.

북미는 Anakin, Joey Fury 가 진출을 확정 지었다. Joey Fury는 Gamers8 에서 팀의 구멍이었지만, Clash of the Olympians에서 Anakin을 상대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량이 상승했음을 보여주었다.

아시아 지역은 태국의 강자 Book이 진출을 확정 지었다.

중동 지역은 TWT가 개최 이후로[38] TWT 파이널을 확정지은 중동 지역 플레이어는 전무했으나, 사우디아라비아 플레이어 Raef가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처음으로 중동 지역에서 파이널 진출자가 탄생했다.

LCQ 역사상 LCQ를 우승 혹은 입상을 통해서 TWT 파이널을 확정지은 북미 유저는 없었으나 JoeCrush가 LCQ를 우승하면서 철권 7으로 열리는 TWT 파이널 LCQ 역사상 마지막으로 북미 지역 LCQ 우승자가 탄생했다.

4.6. TWT 2024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ekken World Tour 202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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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도별 파이널 결산

TEKKEN WORLD TOUR FINAL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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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 WORLD TOUR
2017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Qudans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tekken7_icon_devil-jin_2.png
2018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Rangchu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tekken7_icon_geese.png파일:tekken7_icon_kuma.png파일:tekken7_icon_panda_2.png파일:tekken7_icon_feng_2.png
2019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Chikurin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tekken7_icon_akuma.png파일:tekken7_icon_geese.png
2022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Atif Butt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
파일:tekken7_icon_akuma.png파일:tekken7_icon_leo_2.png
2023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Arslan Ash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
파일:tekken7_icon_noctis.png파일:tekken7_icon_katarina.png파일:tekken7_icon_kunimitsu.png
2024 철권 8 Rangchu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쿠마 셀렉트창 비주얼2.png
}}}}}}}}} ||
특이하게도 2017~2019년까지는 항상 강력한 우승 후보보다는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우승하는 역배가 터졌으며, 2022~2023년에는 앞선 시즌들보다는 확실히 우승 후보로 뽑히는 인물들이 우승했지만 우승 후보급 게이머들이 예상치 못하게 허무한 탈락을 맞는 이변은 항상 일어났다.

5.1. 2017년

우승: 쿠단스

에보 우승 등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던 에코 폭스의 우승이 지배적이었으나, JDCR과의 상성 관계와 테켄 스트라이크 등 부동의 데빌진 최강자라는 명성을 가졌던 쿠단스가 에코 폭스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쿠단스의 우승은 한국에서의 진출자 5명 중 유일하게 스폰서가 없는, 프로가 아닌 일반인 신분에서 이루어낸 우승으로 쿠단스의 오랜 철권 경력에서 나온 스토리나 데빌진이라는 인기 캐릭터로 짠 플레이로 관중들에게 지루한 평가를 받던 드라그노프와 잭을 이겨내며 더욱 낭만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우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5.2. 2018년

우승: 랑추

'무노스' 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당시 결승 진출 확률 100%로 압도적인 폼을 보이고 있던 무릎의 우승을 예상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정작 무릎은 3위를 기록했고, 디펜딩 챔피언 쿠단스는 끝까지 활약했지만 결국 우승은 팬더라는 마이너한 캐릭터를 들고 무릎과 쿠단스를 모두 뚫어낸 랑추가 거머쥐는 최대의 이변이 펼쳐졌던 시즌이었다.

랑추의 우승과는 별개로 JDCR은 대회측의 규정 이해 실수로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승리하고도 탈락하는 아쉬운 일도 있었다.

5.3. 2019년

우승: 치쿠린

아슬란 애쉬를 필두로 아티프 버트, 어웨이스 허니 등 파키스탄 게이머들의 강세가 예상되었지만 예상 외로 아슬란 애쉬와 LCQ 우승자 비랄을 제외하면 LCQ에서 이 둘은 올라오지 못했으며 아슬란 애쉬와 비랄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성회의 G식백과에서는 이를 두고 '세계가 바싹 긴장해서 현미경을 들이댄 결과 이들도 똑같은 사람이었다' 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우승을 '노력의 라스트 사무라이'로 불리며 프로 박탈 이후 공장 생활까지 다니며 헝그리 정신으로 일어선 치쿠린이 거두며 일본 선수가 최초로 우승한 대회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에도 역시 기대가 높았던 무릎은 유망주인 울산에게 탈락해 3위로 마무리, 울산은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는 못했다. 그러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고 실제로 무로울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국내에서 손꼽히는 선수들 중 하나로 불리게 된다.

5.4. 2022년

우승: Atif Butt

코로나 19로 인한 오랜 중단 이후 열린 TWT는 결국 파키스탄의 Atif Butt의 우승으로 끝났다.

EVO 우승과 통산 100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2022년 달성하며 커리어 첫 TWT 그랜드 파이널 우승에 도전했던 무릎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으며, 샤넬 역시 그룹 스테이지 탈락, 에보에서 겐을 잡아내는 등 포텐이 있음을 보여주었던 인페스티드는 LCQ의 벽을 넘지 못하며 국내 최고의 철권 명가로 뽑히던 DRX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 철권은 리저널 파이널부터 언더독의 위치에서 승리를 일구어낸 연아랑이 승자조 8강 진출, 기적적인 LCQ 진출 기회를 얻은[39] 전띵이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티프 버트에게 패배하며 2019년에 이어 준우승을 거두며 월드 챔피언의 자리를 또 다시 내주는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2019 시즌의 준우승자인 울산과, 에보 5위를 기록한 머일 등 대다수의 유망주들이 실력적인 문제가 아닌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문제 등으로 참가하지 못한 것 역시 아쉬운 점으로 남게 되었다.

일본 철권은 A조에서 아오가 예상 외의 분전을 보였지만 그것이 8강 진출로 이어지지 못한 채 그저 판을 뒤흔드는 정도에 그쳤고, 디펜딩 챔피언 치쿠린, 일본의 무릎으로 불릴 정도로 게이머로써의 위상이 높은 노비가 전부 승자조로 8강에 진출, 비록 아티프 버트에게 둘 다 패배했지만 여전히 철권 강국 중 하나임을 증명했다.

파키스탄 철권은 2019년의 허무한 전원 그룹 스테이지 탈락의 참사를 와신상담 해왔다는 듯, 비록 파키스탄 철권을 세계에 알렸던 아슬란 애쉬는 코로나 이전 마지막 파이널이었던 TWT 2019 파이널에 이어 또다시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지만, TWT 2019 파이널 LCQ에서 탈락했던 아티프 버트는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폼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고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알렸다.

한국, 일본, 파키스탄을 제외하고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세계 각국에서 나름대로의 노력을 통하여 전체적인 철권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 논란이 많았던 리저널 파이널 제도를 통하여 선발되어 '농어촌 전형' 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걸란다는 아슬란 애쉬, 아오를 잡아냈고 8강 패자조에서는 노비에게 승리, 4위를 기록하는 미라클 런을 그려냈으며, LCQ에서도 기존의 알려진 프로 선수들[40]이 각국의 알려지지 않았던 고수들에게 패배하는 장면이 나왔고 프랑스의 조드가 LCQ를 뚫고 TWT 본선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밸런스적으로 보았을 때는 역대 TWT 중 가장 다양한 캐릭터풀이 등장한 대회라고 볼 수 있다. 드카잭 메타에서 치러진 17시즌, 로놈스, 그리고 기 캐릭터들의 재평가가 대두되었던 18~19 시즌 이후 여러 캐릭터들이 상향을 받으며 나름대로의 강점과 선수들의 숙련도가 쌓인 덕분인지, 펭 웨이, 클라우디오, 자피나, 쿠니미츠, 스티브 폭스, 카자마 진, 엘리자,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세르게이 드라구노프, 에디 골드, 줄리아 창, 잭, 레오 클리젠, 리로이 스미스, 크레이그 머덕, 카타리나 아우베스, 리리 로슈포르, 화랑,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카즈미, 브라이언 퓨리, 샤힌까지 총 20명이 넘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등장한 캐릭터로는 펭 웨이, 자피나가 대표적으로, 펭 웨이는 하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본적인 실력이 받쳐주는 프로들이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로써 자리잡혔으며, 자피나는 이미 대회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캐릭터임에도 별다른 하향점이 없었기 때문에 탑티어로 평가받았던 만큼 자주 기용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티프 버트가 고우키로 우승을 달성하며 다른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아무리 잘 맞추었어도 설계부터 잘못된 짠파 등 기 캐릭터 고유의 시스템에 대하여 '2연속 우승자는 없어도 2연속 우승 캐릭터는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대회의 전체적인 수준에 있어서 가장 잡음이 많았던 TWT이기도 했다. 리저널 파이널의 선발 방식부터 비롯하여 LCQ의 갑작스러운 판매 일정 변경 논란과 대회 시간 변경, 그랜드 파이널 도중에도 경기가 멈추는 등 자잘한 오류들이 많았다.

5.5. 2023년

우승 : Arslan Ash

그룹 스테이지 기준으로 리저널 파이널 제도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선수들이 올라왔던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비교적 잘 알려진 게이머들 위주로 랭킹이 구성되었다보니 작년에 비해서는 캐릭터 풀이 적게 나왔다. 그럼에도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준비해오며 충분히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했다.[41]

메타적인 측면에서는 그간 1티어로 평가받았던 고우키, 펭이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고우키는 특히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아티프 버트의 충격적인 탈락과, 2019년 결승전에서 조커픽으로 사용한 치쿠린, 그리고 슈퍼 아쿠마가 탈락을 거두었는데, 슈퍼 아쿠마는 체급 자체가 메이저 지역 선수들에게는 미치지 못했지만 아티프 버트, 치쿠린은 선수 본인의 저점이 터지며 고우키의 장점보단 지나치게 어려운 조작, 운영 난이도로 인한 숙련도에 대한 요구 조건이 너무 높다는 단점이 더욱 크게 부각되었다.

펭은 파키스탄에서 태그2 라스 수준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될 정도로 범용성이 가장 뛰어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조카, 꼬꼬마가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고 펭을 사용해 유일하게 top8에 진출한 무릎도 펭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했다. 그나마 조카는 울산에게 매치 승을 거두는 이변을 기록하기라도 했으나 꼬꼬마는 높은 성적을 거뒀던 시절의 플레이가 전부 파해당하며 세트 전패라는 매우 낮은 저점을 기록했다.[42]

이렇게 되면서 펭, 고우키와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았던 쿠니미츠에 대한 평가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이미 아슬란 애쉬가 2023년 내내 성과를 내며 높은 티어의 캐릭터라는 점에선 이견이 없었으나 앞선 두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몰락해버리니 살아남아 top8에 아슬란, 아오 두 명의 선수를 배출한 쿠니미츠의 평가는 더욱 올라갈 수 밖에 없었던 것.

한국에서 쿠니미츠에 대한 저평가 여론이 강했던 것은 제대로 된 연구의 부족도 있었다. 무릎이 '쿠니 상대하는거 재미가 없다. 그냥 죄다 깔짝대다가 뒤로만 가고 나도 뒤로가면 쿠니들은 어쩔줄 모르다가 자멸한다.' 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일반 유저층에서는 무지성으로 기술을 난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대회권에서는 무빙 성능에만 관심이 쏠려 수비적으로 갉아먹는 스타일의 쿠니미츠 유저들이 대다수였기에 고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슬란 애쉬, 아오가 단순히 니가와로만 운영하면서 기본기 기술들만 돌리는 스타일보다 뒤자세 및 순보 자세의 고성능 파생기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공격 위주의 운영법을 펼치며 캐릭터의 포텐을 완전히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반전되었다.

TOP8에 접어들며 브라이언, 밥, 카즈미, 쿠니미츠 등 각 선수들의 주캐릭터들 중심으로 경기가 흘러갔지만, 우승 캐릭터는 많이 예상되었던 펭, 쿠니미츠, 고우키나 선수들의 잘 알려진 주캐도 아닌 카타리나가 되었다. 카타리나는 7 막바지에 들어서 이런저런 상향과 해리어를 활용한 운영의 재정립으로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평가받고는 있었지만 대회에서는 한국의 갈공이, 이탈리아의 길란다를 제외하면 출연빈도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 아슬란이 쿠니미츠를 꺼내고도 패배한바 있던 체리베리망고의 녹티스를 상대로 카타리나를 꺼내는 강수를 두었고, 이 강수가 성공하고 우승하면서 카타리나는 2023 파이널의 우승 캐릭터이자 7으로 이뤄지는 마지막 E스포츠 대회의 최후의 승자가 되는 뜻밖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지역별 결산으로는 한국 철권은 더는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예상과 달리 꼬꼬마 제외 전원 8강에 진출하며 다시 황부리그로 도약하는 듯 했으나, 대진표 상 내전이 이어지고 로하이, 울산, 체리베리망고가 모두 아슬란 애쉬에게 패배하며 상해대첩, 23 롤드컵을 역으로 파키스탄 버전으로 당하게 되었다.

파키스탄 철권은 반면 아슬란, 아티프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까가 더 가능성 높은 예상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그룹 스테이지 잔혹사가 아티프 버트에게 터진 반면 아슬란 애쉬는 그룹 스테이지 전승으로 진출, 본인의 파이널 잔혹사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 우승을 이루며 본래부터 적지 않게 존재했던 GOAT 여론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일본 철권은 치쿠린이 조별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체베망을 잡아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무릎, 다니엘 마도에게 패배하면서 탈락을 확정지었고 작년에 조별에서 탈락한 아오가 조별 단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최종적으로 아오가 체리베리망고에게 패배하며 5위를 기록했다.

미국 철권은 조이 퓨리, 아나킨, LCQ 우승자였던 조크러쉬가 모두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전멸을 당하고 말았다. 조이 퓨리를 제외하고 2명은 모든 경기에서 잭을 썼는데 잭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셈. 그래도 조이 퓨리는 랑추와 울산을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내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유럽 철권은 슈퍼 아쿠마, 조카, 티베타노, 다니엘 마도가 모두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간신히 파이널에 진출했던 슈퍼 아쿠마는 그렇다 치더라도 울산을 꺾고 우승하는 등 유럽의 새로운 강자로 여겨졌던 조카가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무색무취한 폼을 보여주더니 결국 폼이 회복되지 못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그나마 다니엘 마도는 아쉽게 D조 3위로 탈락했지만 치쿠린에게 승리하고 체리베리망고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내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유럽 지역 진출자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철권 7 내내 치열했던 GOAT 논쟁에 마지막 철권 7 대회로써 여러 교통정리가 깔끔하게 이루어지기도 했다. GOAT 논쟁에서 가장 큰 변수로 예상되었던 TWT FINAL의 연속 우승자는 아티프 버트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면서, TWT FINAL의 2회 우승자는 마지막 생존자였던 랑추가 5위를 기록하며 철권 7에서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에보와 TWT FINAL의 동시 우승자의 경우 JDCR이 LCQ에서 탈락, 북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 무릎이 7위, 로하이가 4위를 기록했고, 최종적으로 아슬란 애쉬가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EVO JAPAN 2회, EVO 2회, TWT FINAL 1회를 기록, GOAT로 불리게 되었다.

5.6.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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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건 사고

6.1. TWT 2022 파이널 LCQ 티켓 판매 일정 변경 논란

가뜩이나 리저널 파이널 선발 방식으로 인하여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12월 12일 오전 뜬금없이 본래 12월 19일 발매하기로 발표한 Grand Final LCQ 티켓을 일주일 먼저 판매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제한으로 TWT LCQ 참가 자격이 있는 선수들을 수용하던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19 이후 첫 오프라인 LCQ이기 때문인지 인원 제한을 256명으로 두었는데, 덕분에 당시 취침중이거나 이 사실을 몰랐던 대부분의 한,일을 비롯한 아시아 선수들이 LCQ에 참가하지 못했고, 한국에서는 그나마 샤넬, 인페스티드가 유이하게 한국에서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반다이 남코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국내, 해외를 포함한 모든 철권 커뮤니티의 여론이 들끓자, 반다이 남코는 기존에 256명으로 참가 슬롯을 정해 놓았던 것에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트위터에 올렸다# 허나 이에 대해서도 가장 큰 비판점인 공지 없는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이 원인이 아닌 단순히 빠르게 티켓이 매진된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는 내용으로 비판을 사고 있다.

한국 시간 12월 19일 오후 8시부터 추가적으로 LCQ 참가 티켓을 신청할 수 있는 방침을 트위터에 남겼으나,# 개시되자마자 대기 인원 259명이 차며 렉이 걸려 대다수의 유명 게이머들은 전부 입구컷을 당했고, 그나마 아시아권에서 유명한 게이머 중에서는 JDCR이 구매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전띵, 울산, 어웨이스 허니 등 티켓팅에 실패한 유저들은 개인 방송, 트위터를 통해 반다이 남코에 대한 거센 비판을 남겼다.

추가 판매에도 여전히 거센 불만 여론을 의식한 반다이 남코는 추가 모집마저도 예상보다 빨리 팔렸음을 밝히며 한국 시간 12월 23일 오전 5시에 새로운 방침으로 지역 파이널 상위 입상자들에 한하여 컨택을 통해 LCQ 기회를 줄 것이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남겼다.#

LCQ 선발로 인해 각종 논란이 불거지던 도중 반다이 남코 측에서는 리저널 파이널이 높은 선수들에게 컨택을 통하여 LCQ의 참가권을 준다고 발표했는데, 한국의 경우 꼬꼬마가 방송에서 LCQ 티켓을 받았다는 발언을 하며 사실상 머일, 꼬꼬마의 LCQ 참가는 확정된 것으로 보이며, 타 지역에서도 리저널 파이널 미선별자들에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2~3명 정도 연락이 갔다고 밝혔다.

1월 7일 전띵이 광동 프릭스는 불참하는 대신 자신이 LCQ에 간다고 밝히며 머일의 LCQ 참가권이 전띵에게 이전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잡다캐릭도 불참을 밝혔으며 실질적인 한국인 LCQ 참가자는 꼬꼬마, 전띵, 샤넬, 인페스티드, 랑추, 프란이 되었다.

6.1.1. 비판

LCQ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아시아권 국가의 게이머들은 본래 공지되었던 12월 19일의 티켓 판매 일정을 변경한다는 공지 없이 불시에 바꾼 것에 대하여 사기나 다름없는 대회 운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하라다 카츠히로, 마이클 머레이가 이를 발표한 시점은 12월 12일 오전으로 한국, 일본, 파키스탄을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권 국가들은 취침 중이거나, 설령 일어난 상태였다 하더라도 애시당초 이러한 일정 변경에 대한 공지가 발표 시점까지 일언반구조차 없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눈을 뜨고 코를 베인 격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일본, 파키스탄은 아직 리저널 파이널을 통한 그랜드 파이널 인원 선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최소한 LCQ를 신청할 선수들이 분명히 정해져 있었던 타 국가들보다 더욱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2022 TWT는 리저널 파이널 시스템의 문제로 인하여 LCQ가 다양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자리가 아닌 리저널 파이널 경쟁에서 밀려난 메이저 리그의 상위권 선수들의 자리가 되어버리자 이를 억지로 막아버리고 북미나 유럽쪽 선수들로 채워넣으려는 의도적인 일정 변경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나 철권의 원산지인 일본이 정작 일정 변경의 희생자가 된데다 발언의 시점이 북미 리저널 파이널 대회 직후였던 만큼 북미, 유럽 지역의 선수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마이클 머레이가 본사인 반남과의 상의 없이 강행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이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음모론 수준이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만큼 이번 일정 변경 사건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이 때문에 LCQ의 선발 방식이 문제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특히나 이제껏 TWT 포인트 등 참가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비판점으로 뽑힌다. 일례로 ATL은 최소 포인트를 1점이라도 보유해야 LCQ에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서는 철권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서는 'LCQ는 본래 다양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수련회 메타로 치면 마지막을 결정짓는 9점 자리 대회와도 같은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 지금까지 참가 자격이 없었던 2018~2019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라는 의견과, 'EVO같은 1회적인 지역 대회라면 몰라도 한 해를 마무리 짓는 그랜드 파이널과 연관되어있는 대회고 TWT에 소속되어 있는 대회인데 TWT에 한 번도 참가조차 안한 선수가 참가가 가능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기본적으로 TWT 포인트를 높이 보유한 선수들에게 우선적으로 티켓을 구매할 권리를 주고, 그것이 형평성 측면에서 어긋난다면 ATL처럼 최소한의 커트라인이라도 정해두었어야 한다.' 라는 의견으로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다만 이제껏 TWT에서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참가 인원에도 제한이 없었기 때문인데, 참가자의 대다수가 참가의 의의를 두는 쪽에 가까웠기 때문에 그럼에도 대회의 진행 자체는 빨랐기 때문이다. 또한, 역대 LCQ의 참가자는 참가 인원 제한을 두었어도 평균 260~300명대로 사실상 256명 제한을 두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며,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대회를 2년간 중단한 반다이 남코 입장에서 이러한 인원 제한을 두는 등 신중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예 납득이 되지 않는 조치는 아니다.

하지만 반다이 남코는 올해 TWT의 이해할 수 없는 그랜드 파이널 선발 기준으로 인하여 각 리그에서 진출하지 못한 상위 랭커 선수들이 LCQ로 향하게 되며 LCQ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았다. 상술한 것처럼 역대 LCQ 참가자는 이번에 인원 제한을 둔 숫자와 크게 다를 바 없었지만 그럼에도 기이할 정도로 빠르게 마감되었고, 반다이 남코 역시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거듭 예상치 못했다는 말을 남겼는데, 리저널 파이널 제도로 인한 LCQ의 상향 평준화 사태가 LCQ에 참가하고자 하는 다른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주어 그만큼 빠른 매진을 가속화시킨 것이다.

더군다나 LCQ 티켓의 컨택 공지에 대해서도 그저 '성적이 높은 순부터 연락이 갈 예정' 이라고만 밝힌데다가 정확히 몇 명을 선발하는지, 지역 별 수준에 따라 인원의 차이가 있는지, 만약 컨택 대상이 LCQ 티켓을 구한 경우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하여 전혀 밝히지 않아 추후 논란이 될 여지가 굉장히 다분하다. 예를 들어 서유럽, 북미, 일본의 경우 리저널 파이널 3위에게는 LCQ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그에 따라서 컨택이 가는 최소 순위는 해당 지역에서는 리저널 파이널 4위부터일텐데, 이러한 경우를 기준으로 삼아 타 지역들에서도 일괄적으로 리저널 파이널 3~4위에게 연락이 가는지, 아니면 메이저 리그의 선수들을 더 높은 비중으로 선발하는지에 대한 공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의 문제는 가령 마이너 리그에 속하는 아프리카 리저널 파이널의 3위 선수가 추후 한국, 파키스탄의 3위 선수는 컨택을 받았다는데 어째서 우리 지역에는 컨택 시도조차 오지 않았냐는 식으로 논란이 제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LCQ 컨택 제도를 발표하고 얼마 뒤 한국 리저널 파이널에서 4위를 차지한 꼬꼬마는 컨택을 받았고 LCQ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동남아시아 리저널 파이널에서 3위를 차지한 북은 1월 6일 '여전히 LCQ에 대한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고, 컨택할 사람을 찾고 있다' 라는 입장을 트위터에 남기며 공론화만 되지 않았을 뿐 이러한 사태 자체는 이미 일어나고 있다.

결국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은 채 추가적으로 참가 인원을 선별한다라는 공지가 올라왔고 총 352명의 플레이어 참가가 확정되면서 기존의 256명의 참가 제한은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이미 소통적인 부분에서 두 차례나 물의를 빚었음에도 여전히 공지가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반남의 e스포츠 운영 수준은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중론이다.

6.1.2. 반응

울산은 가뜩이나 이번 리저널 파이널 당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조별 탈락을 한 상태라 더욱 LCQ가 절실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사태에 대하여 매번 트위터에서 욕을 줄기차게 퍼붓고 있다. 더군다나 울산은 리저널 파이널 이후 ATL 그랜드 파이널에서 리저널 파이널 우승자 무릎에게 3:2로 승리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LCQ 참가는 커녕 말도 안되는 이유로 두 차례나 신청에 실패하는 상황에 처했으니 멘탈이 나가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반응이 많다. 이후 컨택 제도가 발표되었으나 그 기준이 리저널 파이널 성과인 만큼 기준에 선정되지 못했다. 이후 lcq에 갈 돈이 있다면 가족여행을 갈 것 같다고 밝히며 본인도 표가 주어진다 해도 갈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전띵의 소속팀인 DH.CNJ의 이사도 'e스포츠에서 본 최악의 작전. 게임의 글로벌 매출이 좋은 만큼 글로벌 e스포츠 매니지먼트도 프로페셔널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 중요한 순간이지만 너무 아마추어적이다.' 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남겼다.

꼬꼬마는 방송에서 티켓을 받았음을 밝힘과 동시에 이번 반다이 남코의 행정이 너무 엉망이다보니 소속팀과 이야기는 해봐야겠지만 본인의 사비로 lcq에 출전해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순히 본인의 경험을 쌓기 위해 나가는 대회도 아니고 공식적인 TWT의 중요 행사임에도 소속팀이 투자를 망설이게 만들 정도로 이번 반다이 남코의 일정 변경이 대다수의 철권 팀을 보유한 e스포츠 팀들에게 비상식적인 사태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샤넬, 인페스티드는 lcq 확정 시점부터 DRX 국장이[43] LCQ 등의 경비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이 예고되어 있었던 만큼 공개 직후 예매에 빠르게 성공했다. 샤넬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위에 서술된 것처럼 아시아 지역을 노골적으로 lcq에서 버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는 추측을 남겼다.

파키스탄의 어웨이스 허니는 파키스탄 선수들의 최대 단점으로 뽑히는 비자 문제보다도 최악의 경험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랑추는 타 플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반다이 남코의 행정을 비판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6.2. TWT 2022 FINAL 관련

본래 공개된 일정에 의하면 1일차에 LCQ를, 2일차부터서 TWT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월 3일 밤 현장에서 LCQ가 끝나자마자 그룹 스테이지까지 진행한다고 변칙적인 일정 변경이 이루어져 현지에 있는 참가자들에게 논란이 되었다. LCQ에서 선발된 사람들은 사실상 12시간 가까이 대회 현장에서 게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이전 본선부터 결승까지 한번에 치르던 TWT 시절보다도 훨씬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상 암스테르담 극장 대관료가 2일차에 본선을 전부 진행해버리면 사실상 2월 6일 새벽까지 넘어가는 것이 확정이라 대관료 증가를 막기 위한 꼼수라는 의견이 많다. 문제는 정작 1일차 새벽에도 절반밖에 조별 리그를 진행하지 않는 맥빠지는 진행으로 정작 LCQ와 본선을 나눠서 진행하던 2019년보다도 못하다는 비판이 많다. 정작 벤치마킹을 한 캡콤 프로 투어의 같은 해 대회였던 캡콤컵 IX은 256명이 참가해 8일 동안 진행했단 점에서 비교가 됐다.

그렇게 온갖 논란 속에 시작된 LCQ였지만, 정작 그 300명이 넘는 참가자 중 100명 가까이 불참으로 인한 DQ가 발생했다. 이로 인하여 대진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 것인지 첫 경기 이후 대진표가 바뀌며 첫 경기가 무효 처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일부 선수 이름들이 삭제되었고 이 때문에 주소를 다시 만들어 대진표가 롤백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현장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무릎 역시 이러한 운영에 대하여 'TWT 파이널은 항상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다. 밥 먹을 시간도 없다. 개선할 수는 없나?' 라고 직접적으로 아쉬움을 표시했다.

6.3. TGU 2024 XCC 실격 판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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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토전생된 나미카제 미나토를 프로필 사진으로 하고 있는 플레이어.[2] Skywalker[3] 단,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되는 온라인 대회에선 각 플래폼에 따라서 대회 진행 기종이 변경될 수 있다.[4] 이는 철권이 대부분의 대회를 차지하고 있는 2D 격투게임과는 달리, 플레이어 위치에 대한 선호나 기술입력에 민감한 게임이기에 주어진 룰이다.[5] 2018년 까지는 스테이지는 무조건 랜덤으로 선택 했어야 했으나, 2019 TWT부터 캐릭터 변경을 포기할 경우 스테이지 선택권을 가져 갈 수 있었다. 그러나 2024 TWT에서 다시 스테이지는 무조건 랜덤으로 설정하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6] 트위치TV 에서 상금 지원[7] Arslan Ash , AWAIS HONEY 등.[8] 2019년 11월 28일 기준 #[9] 철권 메이저 지역인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파키스탄, 서유럽은 나머지 지역들과 다르게 2개의 진출권이 주어진다.[MEX] 멕시코[PER] 페루[12] 남아메리카 지역 대회 우승자인 Noel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비자를 발급 받지 못하여 불참하게 되었으며 차등 순위였던 Sergie Mazter가 LCQ 참가를 위해 암스테르담 현장에 있었기에 Sergie Mazter 가 진출하게 되었다.[TUN] 튀니지[CIV] 코트디부아르[불참] Skywalker가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하며 참가가 불분명해졌고 해당 지역 차등 순위를 차지한 플레이어 마저도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하며 서아프리카 시드는 공석이 되었으며 LCQ 참가 슬롯으로 활용되었다.[THA] 태국[IND] 인도[GBR] 영국[GBR] 영국[ZAF] 남아프리카 공화국[BGR] 이탈리아 플레이어지만 현재 불가리아 거주하고 있으므로 불가리아로 기입[KOR] 대한민국[KOR] 대한민국[USA] 미국[USA] 미국[26] 본래 Speedkicks가 참가 예정이었으나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차등 순위였던 Anakin이 진출하게 되었다.[PHL] 필리핀[AUS] 오스트레일리아[SAU] 사우디아라비아[JPN] 일본[JPN] 일본[PAK] 파키스탄[PAK] 파키스탄[KOR] 대한민국[JPN] 일본[KOR] 대한민국[FRA] 프랑스[38] 지역 진출제가 있었던 TWT 2022는 제외[39] 본래 컨택트 대상은 머일, 꼬꼬마였으나 머일을 비롯한 광동 프릭스 전원이 lcq 참가를 포기하며 전띵이 그 기회를 이어받았다.[40] 꼬꼬마, 페코스, 슈퍼 아쿠마, 타케, 비랄(2019 LCQ 우승자), 도우진, 랑추(2018 그랜드 파이널 챔피언) 등 유명한 게이머들이 LCQ의 벽을 넘지 못했다.[41] 고우키, 줄리아 창, 밥, 미시마 카즈미, 안나 윌리엄스, 펭 웨이, 쿠니미츠, 자피나, 잭, 니나 윌리엄스, 녹티스, 에디 골드, 줄리아 창, 레오 클리젠, 스티브 폭스, 샤힌, 간류, 브라이언 퓨리, 폴 피닉스, 기스 하워드, 크레이그 머덕, 카타리나 아우베스까지 작년에 비해 살짝 적을 뿐 상당히 많은 캐릭터가 등장했다.[42] 아나킨, 아오, 아슬란이라는 헬조에 배정되긴 했어도 이렇게까지 저점을 찍으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43] 락스 드래곤즈 시절부터 무릎, 샤넬과 함께해왔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