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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3:49:52

Out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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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벌의 일종2. 일본의 에로게 제작사3. 대중매체
3.1. 모바일 탄막슈팅 대전 게임3.2. 미국 루카스아츠에서 발매한 FPS 게임3.3. DJMAX 시리즈의 수록곡3.4. ATEEZ의 노래3.5. 유비소프트에서 유통한 스타워즈 오픈 월드 게임3.6. 작안의 샤나의 용어3.7. 월야환담 시리즈의 용어3.8. 발로란트의 저격소총 이름

1. 형벌의 일종

Out과 law를 붙여서 쓰며, 한마디로 '법 밖에 있는 자'라는 뜻.

과거에 존재했던 형벌의 일종으로 범죄를 저지른 인물에 대해 모든 법적 보호를 박탈한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즉, outlaw로 선언된 사람을 사적으로 살해해도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서부극에서 흔히 수배 전단지에 나오는 Dead or Alive(생사불문)라는 문구가 바로 이것을 뜻한다. 범죄자를 죽여서 데려와도 무방하다는 것. Outlaw로 선언된 대표적인 인물로는 로빈 후드, 하인리히 사자공, 마르틴 루터[1], 나폴레옹 보나파르트[2] 등이 있다.

가톨릭 사회였던 중세 유럽에서 파문당하면 대략 이것과 비슷했다. 그러나 파문당한 자가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면 도리어 역관광을 보내기도 하였다.

형벌로서의 outlaw가 사라진 현대에는 그 의미가 변하여 단순히 법을 무시하고 날뛰는 무법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물론 상기한 형벌로서 outlaw로 선언되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면 피선언자 본인도 법을 지켜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애초에 outlaw 형을 받을 정도의 범죄자라면 평소에도 법 같은 건 무시하고 다녔을 가능성이 높으니 본래의 뜻과 완전히 틀린 의미는 아니다.

2. 일본의 에로게 제작사

파일:Outlaw로고.png
현재는 사라진 90년대의 에로게 제작사. 한때 일본에 PC98, PC-9801이 이용되던 시절에 에로게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당시 에로게를 만들던 회사 중 하나였다. 그다지 좋은 작품이 없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나마 국내에 알려진 것은 성귀 ~ 능욕의 가면 ~ (性鬼 ~陵辱の仮面~, Seiki ~ Ryoujoku no Kamen ~)이 있는데, 한글판 패치까지 존재한다. 하지만 완성도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서 B급 에로게, 똥겜으로 평가된다.

3. 대중매체

3.1. 모바일 탄막슈팅 대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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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출시된 PVP 탄막슈팅 모바일 게임이다.

3.2. 미국 루카스아츠에서 발매한 FPS 게임

정확한 제목은 'Outlaws'다.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아내를 죽이고 딸을 잡아간 악당들에게 복수하는 퇴직보안관 제임스 마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에선 90년대 후반에 동서게임채널에서 '무법자'란 이름으로 정식 발매했다. 스타워즈: 다크 포스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한다.

주인공의 딸 목소리를 캐스 수시가 연기했다.[3]

3.3.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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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TEEZ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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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유비소프트에서 유통한 스타워즈 오픈 월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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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작안의 샤나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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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월야환담 시리즈의 용어

흡혈귀들 중 진마가 수장으로 있는 정규 클랜에 속하지 못한 자들. 또는 테트라 아낙스에 대항하거나 테트라 아낙스의 통제를 받지 않는 흡혈귀.[4] 테트라 아낙스의 정보 조작을 통한 신원 보증이나 클랜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재산 또한 거의 쌓지 못하며 헌혈팩을 통한 흡혈도 불가능해 사람을 덮치다 흡혈귀 사냥꾼에게 발각되어 비참하게 죽는 경우가 많다. 에스프리의 경우 일단 클랜이지만 아르곤의 보호만 받을 수 있을 뿐 사실상 아웃로 취급. 광월야에서는 테트라 아낙스가 흡혈귀의 수를 줄이기 위해 사냥꾼들에게 암묵적으로 사냥을 허용한 존재라 한다.

3.8. 발로란트의 저격소총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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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름스 회의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후 황제 카를 5세에 의해 "루터는 법 밖에 있다"고 선언되었지만 작센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의 보호로 인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2] 엘바 섬 탈출 당시 빈 회의에 의해 나폴레옹은 법 밖에 있으며 살해해도 무방하다고 선언되었다.[3] 스타크래프트 2에서 미라 한을, 발더스 게이트 2에서 에어리를 연기했다.[4] 마음대로 흡혈귀 수를 늘리는 등의 심각한 행동을 하면 아웃로로 규정됨과 동시에 처형부대가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