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의 코믹스에 대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만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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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유통 | 타카라토미 | ||||
개발 | 우지타 하루히사(氏田治久) 마에다 타케아키(前田竹明) 니시모토 히사오(西本尚央) 호리코시 켄지(堀越研次) | ||||
시리즈 시작 | 2008년 8월 9일 | ||||
시리즈 종료 | 2012년 12월 23일 | ||||
수입 | 손오공 해즈브로 | ||||
관련 사이트 | |||||
SNS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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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메탈 블레이드. 더욱 격렬해지는 배틀에, 세계가 다시 열광했다.
베이블레이드X 티저 PV
メタルファイトベイブレード(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2] → 메탈 베이블레이드 / Beyblade Metal Fusion[3]베이블레이드X 티저 PV
2008년부터 출시된 배틀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두 번째 시리즈이다. 해당 타이틀로 발매된 완구 및 이와 동시에 전개된 미디어믹스 전반을 지칭한다. 원제는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한국에선 발매 초기엔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라고 했으나, 투니버스 방영 이후 '메탈 베이블레이드'로 정정되었다. 팬덤에서의 약칭은 메탈베이 혹은 메베블.
2. 상세
메탈 베이블레이드의 베이블레이드는 1세대에 비해 금속의 비중이 크게 올랐다. 탑블레이드의 금속 부품은 웨이트디스크 뿐이고 어택링 등 플라스틱 부품이 주를 이루나[4] 메탈베이블레이드는 메탈 휠이 주력이다. 개발비화에 따르면 처음에는 모든 부품을 합금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밸런스 문제 때문에 (메탈) 휠만 합금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하며 발매 이후 출시된 합금 파츠도 MS(메탈샤프), MB(메탈볼), MF(메탈플랫) 버텀과 메탈 페이스 뿐이다.다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과 성능을 비교해보면 이들 중에서 가장 강하다. 금속으로 만들었으니 플라스틱으로 만든 다른 시리즈의 베이들보다 무거울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공격력과 지구력, 내구력도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다른 시리즈의 팽이들과는 배틀이 힘들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제품에 이전 시리즈들과 배틀을 하지 말라고 주의사항까지 있을 정도.
매니아층 중에서는 메탈 재질 베이들을 돌릴 때의 묵직한 손맛과 금속 부품이 부딪힐 때 나는 맑은 쇳소리를 좋아해서 이 시리즈만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사람들도 있다.
주력 상품인 베이블레이드는 전작 버금가는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2009년 올해의 일본 완구상을 수상하였다.
애니메이션 전에 나온 구형 시리즈(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5]와 하이브리드 휠 시리즈(메탈 베이블레이드, 메탈 베이블레이드 2), 4D 시리즈(메탈 베이블레이드 4D), 제로G 시리즈(메탈 베이블레이드 제로G)로 구분되어 있다.
3. 완구 구조
3.1. 4단 구조 시스템
위에서부터 페이스, 휠, 트랙, 버텀. 이 부품의 이름에 따라 베이의 이름이 정해진다. 이름의 순서는 휠-트랙-버텀 순이다. 위 이미지의 베이를 예로 들면, 휠(페가시스)-트랙(105)-버텀(F)이므로 이 베이의 이름은 페가시스 105F가 된다.
베이끼리 부품을 교환하여 개조할 수 있으며, 개조하면 베이의 이름도 같이 바뀐다.[6]
3.2. 하이브리드 휠 시스템
휠이 플라스틱 소재인 클리어휠과 금속 소재인 메탈휠로 분할되었다.
휠이 분할되면서 베이의 작명법도 조금 바뀌었는데, 메탈휠 -> 클리어휠 -> 트랙 -> 버텀으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위 사진의 베이 이름은 스톰 페가시스 105RF가 된다.
3.3. 4D 시스템
4D 시스템은 Diffrent material, Divided wheel, Dynamic drive, Deep custom의 약어로, 메탈휠이 여러 층으로 나눠지거나 트랙,버텀이 4D버텀으로 융합된 시리즈이다.
4D 메탈휠은 메탈휠이 PC프레임, 메탈 프레임, 코어 3개로 분할된 것으로, 이를 통해 메탈휠만으로도 모드체인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4D베이라고 해서 메탈휠이 3층으로 나뉘는 건 아니고, 메탈프레임+코어 또는 PC프레임+코어 등으로 나뉘는 베이도 많다.
4D버텀은 트랙과 버텀을 융합한 부품으로, '멈추기 직전에 폭주하는 기능'이라든가, '안에 베어링을 넣는다' 하는 괴상한 기믹들을 넣을 수 있게 한 부품인데, 성능이 독특한 만큼 메탈파이트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인 자유로운 높이조절을 무시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4D 메탈휠처럼 모든 4D 베이가 4D버텀을 끼는 건 아니며 안 끼고 발매된 베이들도 많다.
명명법은 하이브리드 시리즈와 동일.
3.4. 제로G 시스템
페이스를 스톤페이스가[7], 클리어휠과 메탈휠을 크리스탈휠과 크롬휠이 대체했다. 그리고 크리스탈 휠과 크롬휠은 위아래를 바꿔서 조립할 수 있으며, 크롬휠을 서로 합쳐서 조립하면 싱크롬 베이가 된다.
스타디움도 제로G 스타디움으로 바뀌었다. 일반 경기장과 달리 베이의 움직임에 스타디움이 회전하거나 기울어지며 벽이 높은 대신 밑에 있는 3개의 구멍으로 상대를 밀쳐내 이길 수도 있다. 이런 구조때문에 제로G베이들은 대부분[8] 높이가 높은 트랙을 장착하고 출시됐다.
싱크롬은 두 베이의 크롬휠을 쌓아서 결합하는 시스템으로, 하나는 정방향, 하나는 역방향으로 뒤집어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 때문에 제로G 베이들의 무게는 4D보다 많이 가볍다.
4. 베이블레이드 목록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베이블레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1. 파츠 목록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파츠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비 목록
- 런처
- 라이트런처
와인더와 런처로 구성된다. 와인더를 런처에 넣었다가 잡아당기면서 슛하면 된다. 다만 슛 후에 와인더를 다시 런처에 넣어줘야 하는데, 이 때문에 많이 쓰면 와인더 삽입부가 닳아 못 쓰게 된다. 즉 소모품이다. 다크 캔서까지는 초록 라이트런처가, 번 피닉스부터는 주황 라이트런처가 동봉되었다. 갤럭시 페가시스, 레이 유니콘에는 노란색 라이트런처가 동봉되었다. 특이점으로 탑블레이드의 와인더를 그대로 쓴다. - 라이트런처2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기존 와인더에 비해 안정성과 내구도, 회전력 모두 크게 개선되었다. 그랜드 케토스부터 동봉되었으며 그 전에 발매된 2기 제품군[9]도 라이트런처2가 동봉되어 재판되었다. 4D 때는 색이 더 어두워졌고 일본어로 '우회전', '좌회전'이라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라이트런처와 다르게 좌회전, 양회전 전용도 있는데, 각각 엘드라고 디스트로이와 베리아레스에 들어 있다. - 스나이프런처
슛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런처. 다만 잘못 쏘면 스타디움을 박살내버린다. 바셀트 호로지움, 헬 켈베로스[10]에 들어 있다. - 디지털파워런처[11]
포인터, 슈팅력 측정 등 잡다한 기능이 포함된 런처. - 제로G 컴팩트런처
제로G 시리즈의 라이트런처. 툴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아졌다. - 제로G 라이트런처
제로G 스타디움에 특화된 런처. 베이를 앞으로 쏜다. - 베이런처(파워런처)
줄과 런처가 결합된 런처이다. 슛 후 당겼던 줄을 놓으면 자동으로 줄이 감겨 편하며, 소모품인 라이트런처에 비해 오래 쓸 수 있다. 주연급 베이 일부와 일부 세트에만 동봉되었다. - 제로G 런처
제로G 시리즈의 파워런처. 제로G 라이트런처처럼 베이를 앞으로 쏜다.
- 런처그립
런처와 결합할 수 있는 장치다. 런처 결합부에 해당하는 홀더파트, 손으로 쥐는 그립파트[12], 툴 대용 역할인 툴파트로 구성된다. 포인터와 마찬가지로 검정, 하양 등 여러 색상으로 발매되었다. - 카라비나그립
일체형 런처그립. 동봉된 카라비나링을 사용하면 베이를 매달아서 휴대할 수도 있다. - 3세그 런처그립(베이카드 런처그립)
2기 때 출시된 런처그립. 포인터를 연결하는 부위가 사라지고 포인트카드를 끼울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홀더 파트와 그립 파트의 결합부가 3개로 늘어나서 왼손잡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제로G 런처그립
제로G 때 출시된 런처 그립. 런처 결합 방식이 바뀌었다.
- 포인터, 포인트카드
경기에서 이기면 일정량의 베이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장치로 런처그립이나 런처와 연결하여 사용한다. 초기에는 검은색만 출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파랑색과 황금색 포인터[13]도 출시하였다. 2기에서는 포인트카드로 변경되었는데, 국내에선 포인터를 달 수 없는 3세그 런처그립을 도입하면서도 포인트 카드는 도입하지 않았다. 시리즈 유행 당시에는 타카라/손오공에서 일정 수준의 포인트를 모아 자국의 기업 본사에 포인터를 가져가면 정해진 점수에 맞는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있었다.[14] 하지만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손오공은 2012년, 타카라는 2013년에 해당 행사를 종료한다.
- 앵글컴파스
수평으로 슛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 그립러버
런처그립의 그립파트에 끼워서 안정적으로 슛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이다.
- 파워런처 서스펜션
- 런처러버
- LED 스코프라이트
베이의 착지점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 그립서포트
6. 발매 제품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제품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디어 믹스
7.1. 만화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7.1.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만화)/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2. 게임
자세한 내용은 메탈 베이블레이드/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8. 기타
- 베이의 모티브는 별자리에서 따왔고, 극장판과 4D에서는 행성 및 위성을 모티브로 한 베이도 등장한다. 제로G에서는 모티브가 환수로 바뀌었다.
- 국내 기준 팽이를 탑블레이드가 아닌 베이블레이드로 부르는 첫 시리즈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에는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지만, 애니메이션 방영을 전후해서 하이브리드휠 시스템부터는 메탈베이블레이드로 바뀌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본 측에서 '이제 한일 합작이 아니니 탑블레이드라는 호칭을 쓰지 말 것.' 이라고 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 스기시마 감독 작품의 특성상 얼굴개그나 카오게이가 무지 많이 나온다. 선역, 악역 가릴 것 없이 상대방을 깔보거나 멘붕할 때 자주 나오며, 매서운 눈빛을 가진 캐릭터들도 얼굴개그를 시전하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등 위화감 있는 연출도 자주 나온다.
- 등장인물들의 신체능력이 인간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섰다.[15] 베어그릴스도 도망칠 수준의 미친 지옥훈련을 일상적으로 하는 류우가는 말할 것도 없고, 거대한 토네이도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휘말리고도 살아남거나 망토 하나만 걸친 채 무시무시한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을 등반하거나[16] 혼자서 기울어지는 헬리콥터를 지손으로 되돌려놓는 등(...) 그나마 켄타, 유우같은 어린아이 캐릭터들은 현실적으로 나오는 편.
- 한국과 일본, 중화권, 중동을 제외한 북미와 유럽, 일부 아시아 국가에선 1기를 Beyblade Metal Fusion, 2기를 "Beyblade Metal Masters", 4D를 "Beyblade Metal Fury", Zero-G를 "Beyblade Shohun steel"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
- 사운드트랙은 끝까지 발매되지 않았다. 류우가의 메인 테마곡이나 후반부의 최종결전 등 박력 넘치는 음악들이 많은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주연급 인물이 사망했다.[17]
- 탑블레이드처럼 가품이 많이 유통되었다.
- 메탈베이블레이드가 한창 방영될 때는 TT제가 유통되었다. 메탈팽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었으며 조악한 품질로 유명했다.[18] 그래도 상자에 적힌 글자가 전부 일본어이고 타카라토미, 손오공 로고가 없어 구별하기는 쉬웠다. 요즘도 해외 쇼핑몰에서 Rapidity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 TT제와는 별개로, 2기, 4D가 방영할 당시 TT제보다 훨씬 정교한 가품이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유통되었다. 손오공과 타카라토미 로고를 도용했으며 내용물도 TT제보다 훨씬 정교하다. 당시 손오공은 가품엔 손오공과 타카라토미 로고가 없다고 공지했기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고도 불량품이겠거니 하고 넘어간 사람들이 많았고, 가품이란 게 밝혀진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 메탈 베이블레이드가 종영한 즈음부터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이베이 등 해외 쇼핑사이트에서 새로운 가품이 등장했다. 요즘도 멀쩡히 유통되고 있으며 역시 손오공과 타카라토미 로고를 도용했다.
- 한국은 랜덤부스터 vol.4부터 레어 베이만 스타터로 판매하였다.[19] 해즈브로가 아닌 타카라 제품 중에선 유일하다. 손오공이 수입만 한 게 아니라 메탈베이블레이드에 직접 투자하여 타카라토미에게 투자자의 권리를 받았기 때문이다.
- 의외로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이 붙는 시리즈다.
9.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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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베이블레이드 공식 채널이었으나 후속 시리즈부터는 표준 중국어 더빙 영상만 올려주더니 2024년 현재는 완전히 중화권 전용 채널로 재편되었다.[2] 애니메이션 이전 제목이다. 손오공은 탑블레이드로 이어가려 했으나 타카라토미측에서 반대해 무산되었다고 한다.[3] 북미판 1기 한정이며 이후로는 Masters, Fury로 바뀐다.[4] 다만 전작도 최후의 시스템인 HMS 부터 어택링에도 금속 부품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금속 비중이 올라갔다.[5] 애니메이션 방영 전까지 쓰인 이름이다.[6] 페이스는 이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7] 기존 페이스보다 길어서 서로 호환이 안 된다.[8] 사무라이 페가시스는 꽤 낮은 W105트랙을 장착하고 있다.성능포기?[9] 갤럭시 페가시스, 레이 유니콘, 써멀 라체르타, 로크 기라프.[10] 국내판 한정. 일본 제품은 라이트런처 2가 들어있다.[11] 국내에서 베이런처가 파워런처로 발매해서 헷갈리기 쉬우나 와인더를 런처에다 장착했다가 빼서 슛하는 전형적인 라이트런처이다.[12] 안이 텅 비어 있어서 남는 부품을 보관할 수도 있다.[13] 일본에는 발매되지 않았다.[14] 시즌별로 증정하는 상품이 변경됐는데, 타카라토미는 케찰코아틀, 인피니티 리브라, 머큐리 아누비우스 등을 지급했고 손오공은 어스 아쿠이라 한정판, 극룡 엘드라고 등을 지급했다.[15] 여기서 말하는 것은 베이의 힘이 아닌 인간 본인으로서의 순수한 힘이다.[16] 심지어 이때 긴가의 망토 안은 평소 그대로의 반팔 셔츠였다.[17] 류우가, 플루토, 라고우, 다이도우지.[18] 원래 조합과 다른 부품이 수록되어 있거나, 트랙 버텀이 2개씩 들어있거나, 금속 버텀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았다. 메탈휠이 납으로 만들어져서(정품은 아연합금) 무게도 정품에 미치지 못한다.[19] 라이트휠이 들어있는 라이트블레이드 시리즈는 vol.3까지 모두 발매됐고, 랜덤부스터는 vol.1, vol.2는 건너뛰고 스톰 페가시스 스타더스트버전이 수록된 vol.3만 메탈블레이드&런처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20] 전작의 HMS도 스트링형 런처는 존재했으나. 사용하기 번거로워서 잘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