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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에사토 히나타 上里 ひな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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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7e81><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 신장 | 150cm |
| 학년 | 중학교 2학년 |
| 생일 | 10월 4일 |
| 별자리 | 천칭자리 |
| 혈액형 | AB형 |
| 취미 | 와카바의 사진 찍기, 집안일 |
| 상징 | 신나무 |
| 좋아하는 음식 | 우동, 호네츠키도리 |
| 소속 | 노기 와카바 용사일행 |
| 등장 작품 |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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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의 등장인물. 2학년(14세). 신장은 150cm. 생일은 10월 4일. 별자리는 천칭자리. 혈액형은 AB형이다. 성우는 코우노 마리카.
2. 작중 행적
노기 와카바의 소꿉친구이자 절친. 카가와현 태생이다. 초대 용사 일행 중 유일한 무녀. 용사가 아니기 때문에 수해화가 진행되면 수해에 휩쓸려서 정지한다. 남을 잘 돌보는 성격이다. 와카바의 귀청소를 곧잘 해 주며 와카바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 와카바를 찍은 비밀사진 콜렉션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되기도 한다.[1] 의외로 글래머이다. 무녀라는 특성상 학교에서 수업은 그녀만 따로 받는 경우가 존재한다. 대사에도 곧잘 불려가며[2] 무녀의 적성이 시코쿠의 무녀들 중 가장 높다. 취미는 가사 전반, 좋아하는 음식은 와카바와 같이 우동과 호네츠키도리이며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모두의 미소다.용자사 외전 제1장 '우에사토 히나타는 무녀다'에도 등장한다. 처음 무녀들은 대사에 모였을 때 버텍스에 의한 트라우마, 정신불안 등이 심한 데다 모두 어린 소녀들이었기에 매일같이 다툼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때 히나타가 모든 무녀들의 사이를 중재시켜 줘서 겨우 안정됐다. 이 과정에서 모든 무녀들이 히나타를 잘 따르게 된다. 하지만 그녀 역시 어린 소녀였으나 전혀 억지를 부리거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는 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대사 신관들도 일부 있었다.
이후 대사들 사이에서 봉화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실행 여부를 히나타에게 맡기기로 한다. 봉화제가 실행된다면 무녀의 대표이자 적성이 가장 높은 히나타 역시 희생되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부 신관은 높은 적성을 가진 히나타의 존재가 자신의 권력에 방해되기 때문에 그 싹을 잘라 버리려는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히나타는 자신이 죽는다면 와카바가 완전히 망가져 버릴 것이 확실하기에 망설였지만 결국 와카바를 살리기 위해 봉화제를 실행하기로 한다. 그리고 와카바가 자신을 싫어하게 만들기 위해 싸우거나 무녀들과 입을 맞춰 한동한 자신을 만날 수 없다고 하게 한다던가 하는 방법을 생각한다. 다섯 명의 무녀를 추가로 선택해야 하지만 이를 어떻게 알았는지 다른 무녀들이 스스로 희생될 6명(타츠미, 시키, 마나베, 오와다, 치바, 카니시)을 자처한다. 이들은 모두 천애고아로 자신들이 죽어도 슬퍼할 사람은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히나타를 희생시킨다면 자신들 그 누구도 봉화제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신관들을 협박한다. 이후 봉화제가 실행되고 하늘의 신이 침공을 멈춘다는 신탁이 내려온다. 그런데 일부 신관들이 6명의 무녀들이 스스로 희생된 걸 히나타에 대한 광신이며 이런 일을 대비해서 자신을 걱정해 주는 사람들을 만들어 둔 것 아니냐는 말을 하는 걸 듣는다. 같이 있던 아키 마스즈가 이를 듣고 격분해 한 마디 하려고 하지만 히나타가 이를 말리고 "저들이 저렇게 생각하게 놔두자."고 말한다.
이후 히나타는 자신의 소중한 동료들이 희생해 가며 지켜낸 세계에서 신관들이 자기 권력이나 챙기려고 하는 걸 보고 이딴 놈들이 권력을 쥐게 할 순 없다며 대사를 찬탈할 계획을 한다. 그리고 마스즈와 쿠미코에게 협조를 구하고 대사를 떠나 있는 하나모토 요시카에게도 복귀를 요청한다. 요시카는 처음으로 히나타에게 권력을 쥘 것을 제안했던 인물로 그 제안을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그녀는 복귀 조건으로 "코오리 님을 뺏지 말 것, 어떠한 형태라도 코오리 님의 존재 흔적을 남길 것."을 부탁한다. 히나타는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었다고 하고 다만 후자는 당장은 어렵지만 어떻게 해서든 치카게의 이름을 역사에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한다.[3]
그리고 신관들을 모두 모은 자리에서 무녀 모두가 매우 중요한 신탁을 받았다고 알린다. 앞으로는 신수님께서 인류사에 직접 개입할 것이며 이를 어긴다면 인류에의 가호를 거둘 것이라는 것. 즉, 신관들에게서 모든 결정권을 박탈하고 무녀의 대표인 히나타가 "신탁이다."라고 말하면 신탁을 받을 능력이 없는 무능한 신관들은 이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이는 히나타의 거짓말이었지만 자신들을 도구 취급하는 신관들에게 반발하는 무녀들은 당연히 히나타 쪽에 붙는다. 당연히 신관들은 반발하지만 쿠미코와 요시카의 아버지가 먼저 히나타 쪽으로 붙는다.[4] 쿠미코는 신관들에게 "우에사토에게 위해를 가한다면 노기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자기는 신수보다 그 쪽이 무섭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히나타는 대사를 장악하는 데 성공한다.
용자사 외전 제 2장 '후요우 유우나는 용사가 아니다' 에서도 등장한다. 마지막 화에서 와카바와 함께 헬기를 타고 나타나 벽에 오르다 살소결핍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유즈키 유우나와 후요우 유우나를 구해 준 뒤 그녀들에게 벽 밖의 진실을 확인시켜준다. 이후 '유우나'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을 항시 감시하고 있음[5]을 밝히고 대사의 권력으로 벽 바깥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알렸다가는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 친구, 선생님, 심지어 인터넷으로 몇 마디 나눈 사이일 뿐인 생판 남까지도 말 그대로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6] 여전히 와카바를 부르는 호칭은 "와카바 쨩".
3. 기타
산슈 중학교 용사부 5계명 중 하나인 "하면 웬만해선 어떻게든 된다."를 처음으로 언급한 인물이기도 하다. 최종 전투가 끝난 후 와카바와 대화하던 도중에 말했다. 본래 다른 무녀들과 함께 봉화제의 제물로 바쳐질 처지였지만 혼자 남게 될 와카바를 걱정해서 빠져나왔다. 와카바 앞에선 죽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며 냉정한 척 했지만 당연히 와카바는 이를 꿰뚫어봤고 이 말을 할 때도 자신 대신에 희생된 무녀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노와유의 주역 6명 중 노기 와카바와 더불어 유이하게 천수를 누린 듯하나 정황상 와카바보다는 먼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와카바보다 먼저 죽은 노와유 주역들 중 유일하게 천수를 누리고 버텍스와 무관한 원인(병이나 노환으로 추정)으로 사망한 캐릭터가 된다.
유유유이에서는 같은 시대의 다른 지역 무녀인 후지모리 미토, 같은 지역의 다른 시대 무녀인 키류 시즈카·텐마 미사키·홋케도 히메·코쿠도 아야와 엮인다. 와카바의 후손인 노기 소노코를 보고 와카바의 자손이 잘 되고 있다며 감탄하기도 한다.
2021년 7월에 올라온 유유유이의 일상 에피소드에서 아기였던 시절 우에사토 히나타의 첫 키스 상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7] 히나타가 그것을 말하는 걸 듣고 놀라는 와카바의 모습이 압권이다. 여기서 노기 와카바는 그 사실을 안 후 놀란 표정을 지었다.[8]
용사다 시리즈 팬덤 사이에서는 노기 소노코의 또 다른 조상일 거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유유유이에 2명의 노기 소노코즈가 조상인 노기 와카바에게서 분위기가 히나타를 닮았다는 말과 사실 히나타의 자손들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나이에 비해 몸매가 좋으며 이 때문에 노와유 2화에서 도이 타마코에게 가슴을 주물러지기도 했다.
2차 창작에서 노기 와카바와 백합 커플로 엮이며 대만개의 장 공식 설정화에서는 야릇한 표정을 지은 모습도 나온다.## 노기 소노코의 조상이 되는 아기를 출산한 노기 와카바와 이들을 지켜보는 우에사토 히나타, 아키 마스즈, 하나모토 요시카, 카라스마 쿠미코의 모습을 그린 팬아트도 있는데, 노기 와카바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안 나와서 팬덤 사이에서는 iPS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성흔의 퀘이사로 패러디되기도 했다.일본어 원문, 한국어 번역
소드 아트 온라인의 콘노 유우키와 매우 닯았다.
[1] 와카바의 아기 때 사진부터 전부 데이터화해서 SD카드에 옮겨 놨고 카드가 산더미만큼 쌓여 있다.[2] 대사의 발언권이 꽤나 높은 가문이다. 노기 가가 추후에 실적을 쌓음으로써 이 수준까지 다다랐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시점에서 높다는 것은 중요한 부분. 신세기 300년 시점에서는 노기 가와 함께 대사 내 권력 투 톱이라고 한다.[3] 이는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에 등장하는 방인들의 거주, 훈련 시설인 골드타워의 이름으로 이어진다. 대사 내부에선 이곳의 이름을 천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는 뜻인 천경(千景)전으로 부르고 있으며 우에사토 가에서 직접 명명한 이름이라고 한다.[4] 이쪽은 처음에 미리 부탁했다.[5] 후요우 유우나는 태어난 순간부터 평생을 감시했고 유즈키 유우나는 후요우 유우나와 접촉한 이후 감시를 시작했다. 심지어 이 때 후요우 유우나의 옷에는 도청기까지 들어 있었다.[6] 이 협박이 후요우에겐 어지간히 무서웠던 건지 후속작 용자사 이문에서도 후요우는 히나타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말까지 더듬으면서 벌벌 떤다.[7] 이시츠무기(石紡ぎ)의 장 43화[8] 버그라도 걸린 것 마냥 에? 아? 응?만을 연발하는 게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