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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lack><colcolor=#009770> 이즈 イズ｜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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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형 휴머기어 |
| 연령 | 불명 |
| 소속 | 히덴 인텔리전스 ↓ 히덴 제작소 ↓ 히덴 인텔리전스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제로원 |
| 변신체 |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내가 사장이자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제로원 1화) |
| 배우 | 츠루시마 노아[1] |
| 한국판 성우 | 신온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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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히로인이자 레이와 라이더 최초의 여성 히로인. 가면라이더 시리즈 최초의 인공지능(AI) 로봇 히로인이자, 카리노 아스나 이후 등장한 인외 히로인이기도 하다.히덴 인텔리전스 사장의 비서. 비서형 AI 어시스턴트 휴머기어로 제작되었다.
2. 작중 행적
3. 평가
초반부에는 아루토와 개그콤비로서의 모습도 보여주었고, 그와 동시에 매 화마다 귀여운 행동을 보여주고 있어서[3] 제로원의 귀여움 포지션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그러나 15화에서의 행동 및 전개 때문에 말이 많았다. 호로비가 쓰러져 슬퍼하는 진 앞에 나타나서는 호로비를 쓰러트렸다며 웃다가 진에게 공격당하는 부분으로, 진이 멀쩡하게 남아있는데도 뜬금없이 전장에 끼어들어서 적에게 접근하더니 뜬금없이 진을 도발하는 상황이 너무 개연성이 없기 때문. 호로비가 전투 불능이라는 것은 굳이 다가가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고, 확인해야 한다고 해도 전투 가능한 인원이 가는 것이 맞지 무기 하나 없는 이즈가 가야 할 이유가 없었다. 이즈가 상황 판단 능력이 부족한 인물도 아닌데, 심지어는 슬퍼하는 진을 앞에 두고 토벌 성공이라며 웃는 영문 모를 일을 해서 자신도 공격당하고 만다. 사실상 직업배틀 때문에 개연성도 무시하고 이즈가 파괴되는 장면을 빨리 넣은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이 너무 당혹스러워서 대놓고 인성질을 하는 팬아트들이 나오고,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와 엮이기까지 했다.[4]
한편 이러한 의미불명의 행동에 대해서 연출의 미흡함이 문제였다는 의견도 있다. 이즈의 행동 자체는 아루토의 곁에서 적을 쓰러트린 전과에 대해 보고하고 기뻐하는 평소의 행동과 다를 바 없다. 다만 굳이 몇미터 떨어진 절벽까지 이동해서 진 앞에서 기뻐하는 모습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이즈의 캐릭터를 생각해봐도 굉장히 부자연스러울 뿐더러 휴머기어의 사고방식을 생각해도 비효율적인 행동이며, 이미 싱귤러리티에 도달해 아크 접속 이후 자아가 한 번 리셋되었음에도 여전히 인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감정을 가진 특수개체 휴머기어인 진을 상대론 사람으로 치면 아버지가 쓰러져 죽어가는 앞에서 웃으며 불난 집에 기름 붓고 부채질하는 걸 넘어서 아예 가스통을 던져주는 것과 다름없기에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할 수 있다.[5] 스토리상 "진이 이즈를 공격하여 반파시킨다"는 상황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즈를 아루토가 도울 수 없는 무방비한 상태로 만들고자 한 것이 각본가의 연출 실력 부족으로 억지스러운 방식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42화에서는 호로비를 설득하겠답시고 나서다가 사망하는데, 그 상대가 다르고 이즈의 행동도 차이가 날 뿐, 15화와 별 다를 바 없이 유사해서 두번이나 같은 어그로를 저질러버렸다. 게다가 이로 인해 아루토가 타락하면서 아루토가 아크원이 되는 원인이 되어버렸다.[6][7]
최종화에 등장하는 이즈 2호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분명 작품 초에는 휴머기어와 인간은 크게 다르지 않다며 휴머기어 각자가 가지는 개성을 긍정하는 아루토였지만,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이즈를 잊지 못해 이즈와 똑같은 모습의 2호기를 만들었기 때문. 이것이 인간은 한 번 죽으면 되살릴 수 없지만 휴머기어는 죽어도 똑같은 개체를 만들면 그만이라고 받아들여져 최악의 결말이라는 평을 받음과 동시에 일부에선 아루토의 마음이 병든 게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8][9]
결말에서 나온 이즈 2호기는 엄연히 이즈와 별개의 개체이며, 이를 본 부사장도 다른 사람 같다고 은근슬쩍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고 셰스타도 이즈(1호기)와 똑같이 키울꺼냐며 1호기와 2호기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셰스타의 직접적인 발언에도 부정하지 않고 꿋꿋히 1호기의 행동 패턴을 2호기에게 학습시키는 아루토의 모습은 누가 봐도 기존 이즈에게로의 미련을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결말은 아무리 새로운 이즈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간다는 식으로 포장해도 아루토 본인이 미래를 논하기에는 과거의 망령에 붙들려 있는 것으로 보이기에 원만히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 그나마 극장판에서 이즈 1호기의 자아가 제아에 백업되어 있었던 덕에 기존의 이즈가 완전히 부활하기는 했지만, 본편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비판 여론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4. 기타
- 작중 모 선배 라이더처럼 슬라이딩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즈 타입 스피드'라는 별명이 생겼다.
- 개그에 대한 지식이 입력되어 있어, 히덴 아루토의 개그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문제는 아루토의 개그 센스가 무진장 형편없다는 것. 거기에다 아래에 언급되는 것처럼 감정이라는 개념 자체를 회로상으로 이해했더라도 실제로 느끼지는 못하기 때문에, 억지로 재미없는 개그를 다른 사람에게 '웃긴 것'으로 인지시키려는 인상을 주어 그렇지않아도 재미없는 개그가 훨씬 재미없어지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죽을 맛. 그래서 그 재미없는 개그를 한 아루토 본인이 이즈가 설명하려는 것을 종종 막기도 한다. 3화에서는 아루토가 의도치 않게 개그를 하자[10] 직접 설명으로 보충한뒤 아루토의 유행어를 날려 당황시켰으며 17화에선 본인이 직접 개그를 하고 매우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이제는 아루토가 개그를 치면 이즈가 옆에서 굉장히 당연하게 더블 "아루토가 아니면!"을 질러주는게 기본이 되어버렸다.
- 전투시에도 활약을 하는데, 제로원의 무기인 아타셰 칼리버, 폼 체인지시 사용하는 프로그라이즈 키를 가지고 있다가 적시적소에 건네주는 역할을 하며, 분석기능이 있어 마기어를 분석해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 적의 데이터를 분석 후 위성통신 제아에 전송해서 새로운 프로그라이즈 키의 제작을 진행하는 것 역시 이즈의 역할이다. 의외로 전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힘으로써 서포트하는 장면도 자주 나오는데, 성인 남성을 가볍게 업고 옮길 정도의 완력이 있으며[11], 상술한 전력질주 후 감속을 위해 슬라이딩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스피드도 상당하다.[12]
- 한 번 마기어가 된 휴머기어는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어 무조건 죽여야만 한다는 설정이 공개되자, 하필 마기어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휴머기어라서 중후반부에 험한 꼴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24화에서 마기어가 된 휴머기어를 원상복구시킬 수 있는 프로그라이즈 호퍼 블레이드가 나왔다.
- 히로인으로선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이유 이후로는 감정이 없으며 그에 따라 주인공인 히덴 아루토와는 개그콤비 플래그는 있어도 연애플래그가 없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초반부의 시지마 키리코처럼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감정이라는 개념 자체를 '회로상으로는 이해'는 하나 '느끼지'는 못한다. 3화에서 니기로를 인정한 초밥집사장의 츤데레스런행동을 화를 낸 것으로 해석한 것이 대표적. 또한 플래그의 경우 아무래도 로봇인지라 연애플래그는 보이지 않았지만 히로인답게 아루토와는 관계의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한다. 그 말대로 5화에서 독단적으로 아루토의 신념을 따라 직접 도와주기도 하는 등,[13]인간에 가까운 자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과거 초대 사장인 코레노스케 역시 이즈가 언젠가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 즉 자아를 얻을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결국 30화에서 싱귤러리티에 도달하였다. 그리고 40화에서는 슬픔의 감정도 습득하여 시뮬레이션에서 아루토가 죽을 때마다 오열했고 현실의 아루토가 무사히 아크를 쓰러뜨리자 눈물을 흘리며 맞이함과 동시에 아루토와 장난을 주고받기도 하여 사실상 인간과 다름없는 감정을 갖게 되었다.
- 기본적으로 사장비서 답게 평소 언동이 굉장히 예의바르며 동작 하나하나에 군더더기가 없다. 또한 아루토 이외에도 모든 인간에게 친절하다. 하지만 노골적인 악역이나 몇몇 인물에게는 적대심을 가지고 행동하며, 특히 아마츠 가이에게 적대적이며 야이바 유아에게도 자이아 수하에 있던 시절에는 상당히 차갑게 대했었다. 예외로 후와 이사무의 경우는 꽤 일찍 아군 포지션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쌓인 앙금이 많아서인지 그냥 마음에 안드는건지 얼굴을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이다.[14] 후와가 히덴 제작소의 일원이 되어 완전히 아군이 된 현 시점까지도 마찬가지.[15]
- 이즈역의 배우인 츠루시마 노아가 회견에서 자기자신이 연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으며 이즈역으로 정해졌을때 제작진측이 그녀의 생일에 맞추어 서프라이즈 형식으로 들려주었는데 본인의 입장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기쁜 선물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즈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마다 안드로이드인 만큼 피부색의 변환을 드러내선 안되는 점을 들어 매번 피부를 새하얗게 화장하는 고생을 한다고. 이걸 본 팬들은 이즈역을 맡은 츠루미아 노아가 배우로서 성공을 계속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중이다.
오프닝에서 긴 머리의 이즈가 붉게 점등된 귀와 눈으로 등장한 모습이 공개됨으로써 뭔가 과거에 사건이 있음을 남겼다. 손에서 푸른색의 액체[16]나 눈물을 흘리는데 이것도 의문점으로 추가. 그러나 타카하시 유우야의 인터뷰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프닝의 긴머리 이즈는 메인 감독인 스기하라 테루아키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거꾸로 타카하시의 각본이 향후 이 오프닝 장면에 맞춰 짜여질 예정임을 밝혔으며 # 프레지던스 스페셜에 이 긴 머리의 이즈가 등장했고 정체는 아크의 사자(使者)였으며, 35.5화 예고를 통해 이름은 아즈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위 사진 모습은 아루토가 아크가 되었을 때 나오는 모습이다.
- 최종폼를 만들기 위해서 이즈가 돌린 시뮬레이션에서 아크는 제로원에 나오는 라이더들이랑 다르게 후퇴하는 적 따라가 본거지 공격, 변신전에 공격, 변신중에 공격등 본편보다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서 실은 이즈가 아크를 더 잘 쓰는거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고 있다.
- 레이와 라이더 메인 히로인 중에서 첫 번째로 사망한 히로인이 되었으나 극장판에서 완전히 부활했다.
- 모든 휴머기어 중에서도 유일하게 해킹 및 마기어(적)가 된적이 한번도 없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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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로서는 데뷔작 겸 첫 주연작. 주인공인 히덴 아루토역의 타카하시 후미야와 똑같은 데뷔작이다.[2] 문슬기 역의 여민정 이후 오랜만에 타사 성우가 히로인 역을 맡았다. 제로원 성우진 중 유일한 외부 성우다.[3] 대표적인게 1화에서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전용무기인 아타셰 칼리버를 건네주려고 던지다가 실수로 제로원의 얼굴에 정통으로 맞추고 곧바로 사과하는 장면과 3화에서 초밥집 사장의 전 제자가 태블릿으로 사장의 영상을 보여주는데 아루토와 니기로의 뒤에 있어 영상이 안보인탓에 그 영상을 보려고 발꿈치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는 장면 등이 있다.[4] 여담으로 이 문단에 나온 팬아트들은 모두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5] 불과 몇화 전에 암살짱에게 공격당할 뻔했다가 아루토가 몸으로 막아줘서 간신히 파괴를 면했던 적도 있었는데, 아직 멀쩡히 움직이는 적도 있는 현장에 굳이 가서 저런 말을 하는건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6] 다만 아크원 프로그라이즈 키를 주면서 꼬드긴 것은 아즈이며 아루토 또한 이를 스스로의 의지로 받아들였다.[7] 하지만 이즈가 어그로를 저지르지 않아도 결국 아크원의 탄생 자체는 그대로 호로비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호로비가 아크가 되는 게 나으면 나았지 아루토가 타락하는 건 더 큰 문제다. 아크원에게 맞설 수 있는 건 아루토의 제로투 뿐인데 그 제로투의 변신자가 아크원이 되어버렸으니... 다만 굳이 아즈가 아크의 시뮬레이션을 이즈에게 보여줘서 호로비를 설득하려다가 파괴당하고 아루토가 타락하도록 유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아크와 아즈가 아루토만을 노린건지, 악의를 가지기만 하면 아무나 상관없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로투를 무력화 시키면서 아크가 부활하기에는 아루토를 노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걸 생각해보면 아루토를 노린 건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아루토가 아크원이 되면서 제로투가 무력화되어 아크원을 막을 방법조차 없어져 오히려 시뮬레이션 보다도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8] 이와 비슷한 전개가 이전 작에서 없는건 아니었다. 체이스를 부활시키려는 시지마 고우와 앙크를 부활시키려는 히노 에이지가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이들과는 평가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는 저 둘은 죽은 동료를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 이즈의 경우에는 1호기가 복구되는게 아니라 2호기를 1호기랑 똑같이 만들겠다는 대리 만족이나 다름없는 행실이기 때문이다.[9] 또한 타카하시가 이후 맡은 가면라이더 기츠에서 이와 비슷한 상황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납치 사고로 딸이 사망하자 소원으로 이상적인 딸을 만든 당사자인 쿠라마 코세이는 그 당시 정신이 무너져서 딸이 아예 죽지 않았다는 결말로 바꾸든 그 기억을 지닌 이상 아카리를 딸로서 받아들일 수 없을 거라며 절망해 딸을 보고싶다는 마음과 이 절망감 사이에 망설이며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예 새로운 딸을 만들어버린다.라는 결말에 다다르고 말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코세이와 다르게 아무런 정신적 고뇌도 없이 이즈 2호기를 만들기로 한 아루토를 더 비판하고 있다.[10] 오징어(일본어로 '이카') 초밥 앞에서 괜찮겠지(일본어로 '잇카')라고 말했다.[11] 다만 완력의 경우 간호사 휴머기어도 아루토를 번쩍 들어올린 적이 있기 때문에, 이는 기본적으로 설정된 휴머기어의 스펙인 듯 하다.[12] 달리는 포즈는 평소의 손을 앞에 모은 포즈로 종종걸음으로 달리기 때문에 전혀 스피드감이 없다.[13] 휴머기어가 명령되어있는 사항 이외에 스스로의 판단으로 행동하는 것은 자아를 발현하는 조짐이다. 이러한 휴머기어는 모두 멸망신뢰.net의 표적이 되었다.[14] 그 유명한 "당신은 고릴라입니까?" 발언이 대표적.[15] 34화에서 후와가 뒤늦게 나타나서 변신하려고 했으나 호로비가 도망친 후였기에 상황이 끝나있자 당황하는 후와에게 사장 출근이냐고 갈구기도 했다.[16] 작중에서는 휴머기어의 피(=연료)로 묘사된다.[17] 마기어가 된적이 한번도 없는걸로 치면 윌이 있긴 하지만 윌은 마기어가 아닌 어나더 라이더가 되었기에 적이 되지 않는 경우로는 이즈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