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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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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의 출연자
역대 외국인 선배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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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타 문서: 방영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반기
2.1. 169회2.2. 170회2.3. 171회2.4. 172회2.5. 173회2.6. 174회2.7. 175회2.8. 176회2.9. 177회2.10. 178회2.11. 179회, 180회2.12. 181회2.13. 183회2.14. 184회, 185회2.15. 186회2.16. 187회2.17. 188회2.18. 189회2.19. 190회2.20. 191회2.21. 192회2.22. 193회2.23. 194회
3. 하반기
3.1. 194회3.2. 195회3.3. 196회3.4. 197회3.5. 198회3.6. 199회3.7. 200회3.8. 201회3.9. 202회3.10. 203회3.11. 204회3.12. 205회3.13. 207회3.14. 208회3.15. 209회3.16. 210회3.17. 211회3.18. 212회3.19. 213회3.20. 214회3.21. 215회3.22. 216회3.23. 217회3.24. 218회

1. 개요

본 문서는 이웃집 찰스2019년도 외국인 신입생 목록이다.

2. 상반기

2.1. 169회

미카와 갓스파워는 2021년 2월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2.2. 170회

2.3. 171회

2.4. 172회

2.5. 173회

2.6. 174회

2.7. 175회

2.8. 176회

2.9. 177회

2.10. 178회

2.11. 179회, 180회

2.12. 181회

2.13. 183회[84]

2.14. 184회, 185회

2.15. 186회

2.16. 187회

2.17. 188회

2.18. 189회

2.19. 190회

2.20. 191회

2.21. 192회

2.22. 193회

2.23. 194회



[1] 서울영남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교육을 하는 장면이 소개되었다.[2] 본명은 옥말라 갓스 파워(신의 힘)인데, PD에게 외국인 등록증을 인증하면서 본명임이 밝혀졌다.[3] 방송이 끝난 다음날에 입사한 것이다.[4] 방송에서 그녀가 경북대학교 과잠바를 입은 모습이 나온 이유가 이 점 때문이다.[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연고를 둔 단체이며, 국내외에서 농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모여서 결성했다고 한다. 본조합이 민박 건물에 위치한 점으로 봐 농업 외에 숙박업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6] 마을 어르신이 990제곱미터짜리 밭을 무상 임대해줬다고 한다.[7] 이 때 사례자 부모가 운영 중인 농장의 면적이 공개되었는데, 0.9㎢나 된다고 한다.[8] 사례자의 이름에서 리를, 첫 번째 시작이라는 뜻에서 0을, 젊음이라는 뜻에서 Young을 따와 지었다고 한다. 이사의 말에 따르면 이런 품종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거라 노지 재배를 처음으로 시도한다고.[9] 이 때 배우자는 카지노 딜러가 되려고 했다.[10] 이름은 위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11] 자궁내막증 수술을 받은 뒤로 불임 판정을 받아 시험관 시술을 받고 아들을 임신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7년 10월에 출산했다.[12] 그래서 배우자가 아들을 데리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3] 유튜브에서 부부의 작품을 볼 수 있다.[14] 작품은 이곳에서 볼 수 있으며, 단행본은 이곳에서 살 수 있다.[15] 이유는 배우자가 같은 권씨라서.[16] 참고로, 인순이가 행사에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다문화 가정 출신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해당 문서 참조. 현재는 해밀학교의 운영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17] 구남로해운대구에서 대표적인 번화가에 속하는데 방영 당시 이 일대에서 치킨집 10여 곳이 성업 중이었다. 그럼에도 장사가 될까 생각할 수 있는데, 당연히 장사가 잘된다고 한다.[18] 이 때 '에베레스트 전경과 함께 그렇게 그는 히말라야까지 열심히 뛰었습니다.'라고 드립을 치는 장면이 나왔다.[19] 이 때 제작진이 '직원의 허락을 받아서 촬영했음'을 고지했는데, 이유는 유니폼실이 보안 시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0] 스튜디오에서 진행자들에게까지 직접 나눠줬다.[21] 동대문역 8번 출입구와 가깝다.[22] 링크 참조.[23] 영업신고증에 대표자 이름이 김주희라고 적혀 있는데, 사례자의 한국식 이름으로 추정된다.[24] 그래서인지 사례자가 첫째 딸의 사진을 보여줬을 때 얼굴에 제작진이 그린 일러스트를 합성했다.[25] 식당에서 파티를 열 경우 손님들은 음식값만 내면 된다는 사례자의 설명이 있었다.[26] MBC 나는 가수다에 출품된 노래로, 원곡은 왁스가 부른 SBS 드라마 삽입곡이다.[27] SBS 드라마 올인에 삽입된 노래로 유명하다.[28] 그가 올드 케이팝을 좋아하는 이유는 최신 케이팝은 박자가 빨라서 따라부르기 어렵다고 밝혔다.[29] 영상을 잘 보면 핑크퐁이 만든 빨간 모자가 나온 걸 볼 수 있다.[30] 이를 본 홍석천이 '화성에 가서 주먹을 자랑하면 안 되겠다.'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31]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국물은 멸치 육수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건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된 고기 외에는 먹을 수 없다는 건데, 이 점 때문인지 사유리가 사례자에게 전국 할랄 음식점 목록을 지원했다.[32] 체육관장의 말에 따르면 통산 3승을 거두었고, 방송 출연까지 했으니 프로 진출 가능성이 열렸을 것이라고 밝혔다. 왜나면 준 프로 선수가 프로 리그에 진출하려면 3승 이상 전적과 함께 인지도를 많이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33] 그가 멕시코에 간 이유는 한인이 살지 않는 곳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34] 전북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다가 그만 두고 식당을 창업했다고 한다.[35] 건강보험증에 따르면 아들의 생일이 2014년 12월 18일이라고 한다.[36] 1873년독립운동가동명이인이며, 소행성 베스타의 다른 말과도 비슷하다.[37] 이는 형법 제25장에 따른 처벌 사유에 해당하며, 피파 규정 제3조 위반으로 제재 및 제명 등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운동선수라면 학원 스포츠든 프로 스포츠든 상관없이 스포츠맨십을 지켜야 한다.[38] 방송 중에 자료화면으로 언급된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2018년 11월)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어쩌면 일가족이 이 사건을 직접 목격했을 수 있었던 것이다. 2018년 12월 기준 전국에 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 출신 학생은 약 12만 명. 이들의 보호자는 이와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거나 해야할 수 있는 상황인데, 새학기 시작까지 본방송 기준으로 6일, 재방송 기준으로 불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컸다. 정작 이 내용이 작성된 시점이 새학기가 시작된 날이라는 건 함정.[39] 미국식 교육과정을 적용받는 대안학교로, 모든 수업에서 영어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내에 중국어 교사가 근무 중이고, 교육 과정에 중국어스페인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봐 100% 영어로 수업하는게 아닌 것으로 보인다.[40] 사례자의 아버지가 고등부 교무부장이었다고 한다.[41] 세계 기록은 펠릭스 젬덱스가 가지고 있는 4.22초이며, 한국 기록은 조승범이 가지고 있는 4.59초이다. 그런데, 이 사람도 조 씨다.[42] 피아노에 입문한지 불과 6개월만에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43] 전술했듯 아버지가 고등부 교무부장이다.[44] AP(Advanced Placement) 인증을 받기 위해 AP 심리학 교과목을 배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인증을 받으면 시험 결과에 따라 대학 진학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45] 이유는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자신이 직접 음식을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마스터 셰프 미국판 제4기 25회를 보는 장면도 등장했다.[46] 2019년 12월 9일에 폐업했다(관련 기사).[47] 미국 출신 국악인 조슬린 클라크의 한국 이름과 같다.[48] 북고리는 행정구역명이 아니라 자연부락명이다.[49] 노화도에 한 곳밖에 없다고 한다.[50] 원래 돼지를 키우다가 판로 개척을 위해 를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51] 언니가 한국인과 혼인하고 한국으로 건너와서 살게 되자 자신도 언니처럼 한국인과 혼인하고 한국에서 살게 되었다는 사연이 언급되었다. 방송 당시 자녀 1명을 두고 있었다.[52] 사례자가 사는 집 바로 옆에 있다.[53] 노화도와 보길도가 보길대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중간에 장사도를 거쳐서 가야 한다.[54] 치킨집, 노래방, 모텔을 겸업하는 업소였다.[55] 소를 파는대로 대금을 주겠다는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56] 본명은 강초롱인데, 남편이 ㅇ 받침을 읽지 못 해서 강알료나로 개명하였다.[57] 배우자의 부모는 딸이 고려인과 혼인을 하는걸 반대했는데, 대략 '소련놈은 절대로 안 된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었다고...[58] 단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한 번도 외식을 한 적이 없었다고 했는데, 이유는 뜨거운 음식과 매운 음식을 먹지 못 하기 때문이다.[59] 이유는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품목별로 한 가지씩만 배급받았기 때문인데, 소련 해체 이후 자본주의 문화가 유입되면서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60] 원문에는 돈으로 적혀 있으나, 본 문서에서는 현대 한국어 표기인 신성돈으로 표기하였다.[61] 류병렬의 동생이자 류영화의 언니.[62] 이름은 인천일제강점기 당시 발음과 비슷한데, 이와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이다.[63] 이유는 이오시프 스탈린연해주에 있던 고려인들이 일본군스파이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심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내용은 정준영 때문에 흑역사가 된 1박 2일(제3기) 10주년 특집에서도 언급되었다.[64] 당장 153회에서 출연한 김옥사나의 아버지가 고국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자.[65] 영동고속도로 서안산나들목에서 차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있다. 단, 승용차로 찾아올 경우 산단로에서 자곡로로 진입할 때 도로구조상 4차로에서 좌회전해야 하니 주의할 것.[66] 사례자가 스튜디오에서 진행자들에게 직접 보여주기까지 했다.[67] 상돈이 아닌 상돈으로 찾아냈다고 하는데, 류 씨유 씨의 상관 관계는 각각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68] 이 사실을 직접 확인하고자 한다면 공훈전자사료관에서 유상돈을 검색해보자.[69] 한편, 그와 함께 의병으로 활동한 계석노 선생은 201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관련 기사)[70] 고려인미디어센터, 고려인TV, 고려FM, 고려인 광주진료소가 이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다.[71] 유명 코미디언과 동명이인이다.[72] 동 문서에 있는 민중가요가 아니니 주의할 것. 해당곡은 2년 전 기념식에서 제창되었다.[73]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솔 구드로 표기하고 있다.[74]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주말에만 음악을 만들다보니 요리사 아르바이트같다고 해서 그룹 이름을 짓게 되었다. 사울이 팀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하다 팀이 사울과 결별하자 블랙 모스를 만나서 함께 활동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75] 그가 스튜디오에서 증언하기를 한 때 제천산업고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로 재직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배우자는 영월에서, 동료는 용인에서 정착 생활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생거 진천 사거 용인 그리고 영화 라디오 스타의 배경...[76] 이 장면 다음에서 Second Home(한국 위하여)의 뮤직 비디오가 소개되었다.[77] 이 때 On the Way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하였다.[78] 이 장면에서 Nowhere But Up이 배경음악으로 등장하였다.[79] 박재범이 피처링을 한 노래이다.[80] 성함이 최병주라고 직접 밝혔다.[81] 본방송 일자가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종로구편(제1937회)을 방송한 지 2일밖에 지나지 않은 날이었다.[82] 이 때 '힙합의 뿌리는 아리랑이다'라는 자막이 나왔다(...).[83] 이 때 '힙합도 우리 민족이었어...'라는 드립이 나왔다.[84] 배우자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85]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주세페(Giuseppe)이지만, 후술할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사실상 예명으로 정착했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쌘뽈여자고등학교의 이름을 연상케하는 센스.[86] AMD 셈프론 시리즈가 먼저 떠올랐다면 컴덕일 수도 있다.[87] (배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5회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88] 이 때 사례자를 따라간 PD가 배우자를 따라간 PD를 보고 놀랐다는 사실을 밝혔다.[89] 사례자가 말하길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다가 생긴 스트레스가 난임의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지만…….[90] 고국에서는 2달치 월세를 보증금으로 내면 된다지만…….[91] 한 유튜버는 서울 상암동에서 업소를 창업하는데 1300만 원이 들었는데, 기업들이 300만 원을 협찬해줘서 실제로는 1000만 원이 채 들지 않았다고 한다(영상 보기).[92] Cannoli. 의미는 작은 파이프이며, 풍요와 비옥한 땅을 상징한다. 대부 3에서 등장인물들이 먹은 음식이기도 하다.[93]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배우자가 이탈리아산 커피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었다.[94] 파리바게뜨 제품이다(...). 카페에서 케이크를 안 판다는 것이 말이 될까?[95] 이는 학교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을 받았다는 증거이다.[96] Build Tough. 현재 표어는 'Go Further'이다.[97] 심지어 재방송에서도 그대로 나왔다.[98] 삼양목장에 있는 연애소설나무가 아니다.[99]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바닷가에서 명품을 잡아주는 역할도 했다(유튜브 참조.).[100] 이 때 텔레비전에서 나온 영상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제260회의 재방송분이다.[101] 현재 쓰고 있는 이름은 한국으로 건너와서 개명한 것이며, 한자로는 李(혹은 梨)花라고 쓰는 듯. 한자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계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공내전 이후 상당히 많은 중국인들이 미얀마로 들어갔고 이들은 주로 소수민족이 많이 사는 지역에 정착했다.[102]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대안학교(한국어 위키백과 참조.).[103] 2018년에 열린 제547회 · 555회 WMN 전국 학생 콩쿨 대회에서 특상을, 2018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한다.[104] 홍석천은 스튜디오에서 박진영이 본 내용을 봤으면 바로 탐낼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는데, 사례자도 박진영이 캐스팅해준다면 연습생이 되고자 한다는 의향을 밝혔다. 실제로 서인영이 고등학생 시절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고 하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105] 정확히는 후투와(Htoo Wah)가 아버지의 성이자 예명이다.[106] 그의 노래가 궁금하다면 유튜브에서 직접 들어볼 것.[107] 밀알교회가 운영한 복지기관이었다.[108] 갈비탕칸비당이라고 썼다(...).[109] 이 때 안양에서 거주했다고 한다.[110] 사례자 혼자 운영하다 내국인 2명을 영입해서 3명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111] 영상을 잘 보면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112] 사례자의 아버지가 입주자들과 협의해서 먹이를 제공한다고.[113] 결정적인 사실은 사례자가 그것을 입고 스튜디오에 찾아왔다고.[114]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인데, 업무 특성상 직원이 차를 운전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건 당연하다.[115]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은 2010년 추석 특집 다문화 가족 노래자랑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엘라에스테틱에서 일했다고 한다(관련 영상).[116] 배우자의 어머니는 2017년에 후술할 사유로 인해 별세했다.[117] 방송 도중 나온 드론 영상에서 멀리 보이는 시가지가 의정부시인데, 비루고개만 넘어가면 의정부시 송산1동이 나올 정도로 의정부시 생활권에 속해 있다.[118] 포드 쿠가도 가지고 있다.[119] 방송에서 잠복기가 1개월이라고 언급된 것을 봤을 때 2017년 9월에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120] 묘비에 새겨진 생몰 일자에 따르면 사망 시점이 추석 연휴 기간이었다고 한다.[121] 진드기의 위험성은 진드기 문서와 작은소참진드기 문서를 참조할 것.[122] 2019년 6월까지 2급 이하 청각장애인 한정으로 정가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등급제 폐지에 따라 지원금 교부 기준이 변경되었다.[123] 구 도고온천역구 신창역 사이에 위치.[124] 크리에이터 활동(2016년에 시작했다.) 도중 만난 구독자라고 한다.[125] 85가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126] F2로 영주권을 받으려면 5년 이상 살아야 하는 것은 물론 소득이 전년도 국민총소득 이상이야 하고, 금융 재산을 6천만 원 이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거기에 보호자를 두고 있어야 한다는 점은 덤.[127] 228회에서 아만다 가족이 방문한 곳과 동일한 장소이다.[128] 부모 가운데 한 명이 가출했다는 것은 사실상 이혼을 선언했다는 뜻이다.[129] 집 앞으로 경부선대구선이 나란히 지나는데, 단지 전경이 나오는 영상에서 방음벽쪽으로 지나는 선로가 대구선이고 ITX-새마을이 지나가는 선로와 그 옆의 선로가 경부선, 나머지 선로는 경부고속철도 선로이다.[130] 심지어 외제차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131] 피라냐를 기르고 있다.[132] 학우들 가운데 한 명은 사례자가 미국인인 줄 알았다고 한다. 애스턴이 우리 아빠가 미국 아래에 있는 나라에서 왔다고 설명하면 된다.[133] 영상에 나온 아파트 단지가 수성구에 있다고 나왔으나, 실제로는 동구에 있다.[134] 이 장면을 보면 만렙 위에 '10000 level'이라고 덧붙여놓은 걸 볼 수 있다. 이건 뭐…….[135] 근처에 모 코렁시설이 있다.[136] 대구국제공항에서는 멕시코로 가는 항공편이 다니지 않는다. 따라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대구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야 한다. 국내선 단독 이용시 공항버스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국제공항으로 가야 하니 주의할 것.[137] 최정원 아나운서의 설명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서 덴마크 출신이 출연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138] 한 때 축구 동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139] 번역가, 창업 컨설턴트, 북유럽 출신 모임 회장 등등.[140] 배우자의 아버지 성함이 모 독립운동가와 동명이인이다.[141] 이쪽은 남편이 미국 출신이다. 친족이 다문화 가족인 특이한 경우. 심지어 LG유플러스광고에도 나왔다.[142]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이듬해에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도 참가했다고 한다(관련 기사).[143]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2019년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144] 어머니는 저체중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아버지는 10년에 한 번씩 수술을 받아야 하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에 처했다는 것.[145] 사례자가 보여준 청첩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146] 필명은 알렉스 애들러(Alex Adler)이다.[147] 영상의 설명에서 11월에 혼인했다고 나왔으나, 사례자가 보여준 청첩장에서 10월 28일이라고 나와 있다.[148] 집안을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 유튜브 우수 크리에이터 표창장을 찾아볼 수 있는데, 부부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이다.[149] 구 대흥초등학교 대송분교.[150] 배우자가 알마티 대학 사회체육학과 태권도부 감독으로 재직했는데, 부상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사례자를 만났다고 한다.[151] 지금은 식품 가공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152] 건설업에 종사하다 신부전 판정을 받았는데, 신장 투석을 받기 직전까지 처했다고 한다.[153] 근처에 월드컵경기장이 있다.[154] 모두 이중국적자이며, 첫째 딸이 모델 지망생이라고 한다.[155]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실감했는데, 한국 여성들이 자국 여성들보다 더 많이 얼굴을 꾸민다나.[156] 방송에서 소개된 영상으로 CGV 광주상무에 가서 영화를 보는 내용과 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내용이 있다.[157] 이 때 최원정 아나운서가 '광주에 고려인마을이 있네요.'라고 말했는데, 180회에서 강안톤 가족이 고려인마을에 다녀온 적이 있었던 사실을 기억하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158] 영상에서는 마트라고 나왔지만 엄연한 카페이며, 슈퍼마켓을 부수적으로 운영하고 있다.[159] 영상을 보면 수업 도중 사례자가 강의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60] 스튜디오에서 홍석천이 효를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고르라며 문제를 냈는데(보기: 심청전, ② 별주부전, ③ 흥부전, ④ 배비장전), 사례자가 답을 맞혔다.[161] 만 나이로 따질 경우 2023년일 수 있다.[162] 복개상가쪽 전경이 나오는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트버스가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다.[163] 이게 뭔지 궁금하면 법무부 사회통합정보망 홈페이지를 참조할 것.[164] 현재 애니메이터로 일하고 있다.[165] 배우자의 어머니가 딸이 외국인과 혼인하는 것에 반대하다 신발을 집어던지기까지 했다고.

3. 하반기

3.1. 194회

3.2. 195회

3.3. 196회

3.4. 197회

3.5. 198회

3.6. 199회

지도자
감독 천수길
매니저 정소빈
선수 명단
등번호 이름 국적 포지션
?[208] 제이슨 대럴 나이지리아 포워드
8 마크 알라에제
26 이매뉴얼 알라에제
59 말릭 아데예모 센터
43 대니얼 에지낸더 슈팅 가드
12 이매뉴얼 주니어 치솜 리딩 가드
40 트레저 우메쿠도
41 제이슨 은와오비 미국 센터
33 이창유 대한민국 파워 포워드
32 새뮤얼 즈바토슬로 프랑스 가드
36 키스 가브리엘 안다야 필리핀 슈팅 가드 }}}
  • 가브리엘: 본명은 키스 가브리엘 안다야. 필리핀 출신. 2013년에 일가족이 한국으로 건너와서 살기 시작했으며, 삼 남매 가운데 첫째로 부모 대신 동생들을 돌보고 있다. 방송 당시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 2가에서 살고 있었으며, 용산중학교[209]에 다니고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PC방에 가서 게임을 한 그는 분식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다. 동생의 가방을 정리한 다음 식사를 제공했으며, 남은 집안일도 수행했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자 방에서 농구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일과를 마무리했다. 그는 유치원 시절부터 김우빈이라는 이름을 써왔는데, 이유는 자기 혼자 외국인이었던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편입학 당시 글로벌 프렌즈에 입단했으며, 방송 당시에는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PD에게 교과서 튜닝을 보여주기까지 했다.[210]. 방송 이후 2021년 1분기에 제작한 다문화 2세 특집에도 출연했다.

3.7. 200회

  • 다비드: 본명은 다비드 노렌. 스웨덴 출신. 세계 여행을 하던 도중 한국 출신 여성[211]을 만나게 되었으며[212], 2019년 6월에 운현궁에서 양가 친족들이 모인 가운데 혼인을 했다. 출연 당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콘셉트 아트 활동을 하고 있었다[213]. 집에서 밤을 새워가며 디자인을 개발한 그는 아침이 되자 배우자를 깨워서 출근시킨 다음 잠을 잤다. 밖에 나간 그는 하천변에서 그림을 그리다 관악산까지 걸어갔으며[214], 어느 한식당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다. 부부와 사례자 가족이 할머니댁을 방문하자 배우자의 할머니 일가가 맞이했다. 양가 친족들이 식사를 한 다음 하천변에서 뗏목을 타고 다녔다. 사례자가 배우자의 할머니가 하는 일을 도와준 다음 초상화를 그려줬다. 사례자 부모가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게 되어 사례자 부부와 배우자 부모가 직접 배웅해줬다. 집에서 주방 청소를 한 그는 자신이 모은 동전으로 채소 가게에서 산 채소들로 식사를 만들어 배우자와 함께 먹었다.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부부가 대출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집을 알아보러 종로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해 오피스텔을 알아보았다. 운현궁이 보이는 집이라서 기대가 되었지만, 공인중개사는 전세로 대출해서 살 수 없다며 한 달에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을 요구했다.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로 발길을 돌려 한옥을 알아봤지만, 15평(49.6㎡)짜리 집 한 채가 5억 원이라는 정신나간 금액에 당황하고 만다. 명륜1가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을 알아봤는데, 방이 넓고 옥상까지 있어서 좋긴 했어도 천장이 낮아서 불편하다 보니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곱창집에서 식사를 한 사례자는 얼마 뒤에 배우자와 함께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 가서 대출 상품을 알아보다 서울시청과 제휴해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 대출 상품을 팔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다행히 조건[215]에 맞고 금리도 1%대(한 달에 약 7만 원.)라서 1억 원까지 쉽게 대출받을 수 있었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한 부부는 업주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원서동에 거처를 마련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3.8. 201회

  • 안토니오: 본명은 안토니오 봄파르트. 베네수엘라 출신.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북아메리카 등지로 가서 살다 2009년에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서울글로벌센터의 통신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6년에는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에 출연하기도 했다[216].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연기자 지망생[217]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KBS 본사 주차장에서 테리스와 크리스티안을 만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 그는 차안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을 청소한 그는 옷을 입고 한국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미용실에 가서 공짜로 염색 시술을 받은 다음[218] 세탁소에 맡긴 셔츠를 찾아왔다. 필름메이커스에서 캐스팅 공지를 확인한 그는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기획사[219]에 갔으나 프로필 접수가 마감되었다는 공지[220]를 접하게 된다. 그럼에도 업체 관계자를 만나 이력서를 받아줄 수 있냐고 하자 관계자가 이를 받아주었다. 또 다른 기획사를 찾아간 그는 이미 접수된 이력서들을 보고 놀랐으며, 인터넷에서 이력서를 접수한 다음 자기 소개를 하고 나왔다. 선문대학교 애국관 W동 앞에서 여동생[221]을 만난 그는 함께 식사를 한 다음 본관 앞에서 잠시 헤어졌다. 동생이 한국어능력시험을 보는 동안 본관 근처에서 동생의 합격을 기원했다. 시험이 끝나고 동생이 본관에서 나오자 그녀를 데리고 귀가한 그는 영상통화로 부모[222]에게 '나 이웃집 찰스에 나온다.'라고 자랑했다. 그가 동생에게 통장에 2900만 원을 모았다고 자랑했는데, 이유는 페루에 있는 부모를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어서라고 한다. 동생도 그 뜻을 함께 했다. 아버지가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중구 남대문로 5가에 있는 한 헬스클럽에 가서 트레이너 활동을 한 그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연기학원에 가서 연기 지도를 받았다. 아침부터 춤을 추던 그는 영등포구 도림동에 있는 한 기획사에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본사에 찾아가 계약을 체결하였다. 여담으로, 엔딩 크레딧에서 사례자 남매와 내국인 남성 2명이 옥상에서 노는 장면과 강화도로 여행을 가는 장면[223]이 등장했다.

3.9. 202회

  • 벌드수흐: 본명은 히시게 벌드수흐. 몽골 출신[224]. 2009년에 어머니가 있는 한국으로 건너와 초등학생 때부터 농구를 하게 된 그는 창원시 학원 스포츠계에서 손꼽히는 유망주가 되었지만, 국내 체류 외국인(즉, 대한민국에 국적을 두고 있지 않은 선수)의 국내 대회 출전을 금지하고 있는 규정으로 인해 연습 경기와 평가전 등을 제외한 대다수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225][226] 하지만,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학과에 입학한 뒤부터 그의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2018년 10월에 귀화 시험을 통과하면서 이근휘(李根輝)라는 한국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듬해에 한국대학농구리그에 참가해서 상반기까지 평균 득점 20.2점으로 전체 2위를, 3점 슛 성골률 38.1%를 기록할 정도이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실제로 제작진이 그의 3점 슛 실력을 검증해봤더니 총 25번 가운데 등번호에 걸맞게[227] 21번을 성공한 것으로 확인하면서 사실임을 증명하였다. 덩크슛 실력까지 높으니 후배도 이를 인정했을 정도. 감독은 그를 '평소에 기대치가 항상 있는 선수이면서 능력이 있는 선수다. 동료들이 많이 믿어주고 밀어주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례자도 항상 동료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1학생생활관(위치)에서 동료들을 깨워 함께 식사를 한 다음 자신의 복장을 다림질한 그는 동료들의 복장까지 다림질해주고 정리도 했다. 동료들과 함께 종로구에 있는 한 카페에 간 그는 선배의 고민을 들어준 다음 프로 리그에 진출할 계획을 논의했다. 원주종합체육관에 간 농구부원들이 원주 DB 프로미와 연습경기를 했다. 경기 도중 상대팀의 득점을 수 차례 허용하자 감독이 선수 교체를 선언하여 사례자가 코트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더블 클러치 레이업으로 득점에 성공한 데 이어 3점 슛까지 성공해 반전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76대 87로 패전했다. 이 경기에 참가한 DB의 허웅[228]은 '사례자는 나이가 어림에도 슛 밸런스가 좋은 것 같고, 앞으로 졸업하기까지 2년 정도 남았으니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깨닫고 더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프로에서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례자는 '확실히 잘하는 선수라서 이들을 막는 것이 어려웠으며, 힘이 엄청 좋았다. 힘에서 많이 밀려 학교로 돌아가서 근력운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교로 돌아온 그는 자신이 말한대로 체력 단련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실수를 고치는 노력을 했다. 그는 '일단 이겨야 하며, 상대가 공격을 한다면 수비가 절대 뚫리지 않기 위해서 좀 독해질 필요가 있다. 첫 번째 목표는 프로 구단에 들어가는 것이며, 부족한 점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열심히 하고 운도 따라준다면 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8년 기준으로 대학농구리그에 참가하는 남자 선수는 총 266명. 그 중 20명 남짓만이 프로리그에 진출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몽골 출신으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한 강바일[229]의 사례[230]가 있으니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그는 울산대학교 농구부와 경기를 하였는데[231], 24득점을 기록하여 116대 63으로 이기는데 기여했다. 경기가 끝나자 관중석으로 가서 어머니를 만났다. 방학을 맞아 열차편으로 어머니가 살고 있는 창원에 간 그는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식당에 찾아갔다. 내부 설계를 뜯어고친 걸 보고 놀란 그는 양고기 감자탕으로 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도와준 다음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자신의 모교인 사화초등학교(위치)를 방문한 그는 농구부가 훈련하고 있는 부속 건물에 들어갔는데, 부원들이 사례자가 누군지 알고 있다며 유튜브에서 봤다고 증언했다. 후배들에게 농구를 지도한 그는[232] 어머니와 함께 부산 서구으로 간 그는 송림공원에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암남공원으로 이동해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이후의 근황은 이근휘 참고.
  • 히시게: 몽골 출신. 2001년에 자신의 아들을 친척에게 맡기고 한국으로 건너온 그녀는 공장일과 청소일 등을 하면서 살다 출연 당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창원역 근방에서 징기스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다. 식당일 뿐만 아니라 창원시 거주 동향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줄 정도로 지역사회에서 유명한 편. 아침에 어떤 동생이 '자신의 아들이 손을 다쳤으니 그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오라'는 전화를 받고 정형외과 근처에 가서 한 남자 아이를 만나 손을 확인하고 정형외과로 들어가서 진단을 받게 했다. 태권도를 하다 손을 다쳤다는데, 엑스선 촬영을 해 보니 뼈가 부러졌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을 받지 않고 3 ~ 4주 동안 깁스를 해야 한다고. 식당일을 준비하던 도중 한 남성이 들어와서 이가 아프다라고 하자 그녀가 그를 데리고 치과에 다녀오기도 했다. 식당으로 돌아온 그녀는 서울에서 보낸 양고기 20킬로그램을 들고 업소로 들어가 동료들과 함께 보쯔를 만들었다.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보쯔를 나눠준 다음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귀가했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아들이 출전한 경기 영상을 보았다.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2일차를 맞아 영광스포티움[233]을 방문한 그녀는 아들이 출전한 경기를 직접 봤다. 아들이 어머니의 식당을 찾아오자 양고기 감자탕으로 함께 식사를 했으며, 집으로 돌아와서 아들에게 어릴 적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아들과 함께 부산에 간 어머니는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암남공원으로 이동해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그녀는 아들에 이어 귀화 시험에 합격해 한국 국적을 취득할 것임을 밝혔다.

3.10. 203회

  • 나우샤: 본명은 무하마드 나우샤. 스리랑카 출신. 무슬림이었던 그는 사업을 하러 2004년에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대도시에서 사업을 하기에 돈이 충분치 않자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2009년에 불교 신도인 같은 나라 출신 여성과 혼인해[234] 두 자녀[235]를 두고 있다. 출연 당시 중방동에서 살고 있었으며, 수입 식품 매장 월드 푸드 시티[236]와 인도 · 스리랑카 음식점 마찬을 겸영하고 있었다[237]. 업소에 베트남산 쌀이 도착하자 포대를 안으로 옮긴 그는 고객들이 주문한 내용을 확인하고 물품을 포장했다. 학교를 찾아간 사례자가 금포관 앞에서 자녀를 찾아 가게로 데려온 다음 택배 기사에게 상자들을 넘겨주었다. 한 손님이 초콜릿을 구매한 뒤에 일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 때 주차장 관리인이 찾아와서 빈 상자를 전달했다. 배우자가 자녀들에게 식사 재료를 사오라고 시키자 자녀들이 경산공설시장으로 갔다. 둘은 분식집 앞에서 양말 장수가 묘기를 부리는 걸 보고 과자 가게를 찾아가서 주인과 인사를 나눈 다음 두부 가게에 가서 두부를 샀다. 그리고 마트에 가서 채소를 산 다음 부모가 있는 수입식품점으로 돌아왔다. 부모는 자녀들이 사온 재료들을 확인한 다음 인도 음식점으로 가져가서 된장찌개와 달걀 말이 등을 만들어 식사를 했다. 밤이 되자 경산경찰서 외국인 자율 방범대 활동을 한 그는 한 외국 남성이 사례자에게 길을 물어보자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사례자가 내국인 직원이 채소를 포장하는 걸 보더니 어떻게 포장하는지 직접 보여주었다.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두 번째 매장을 방문해 점주와 잡담을 나누다 점주가 갑자기 카페로 가서 마카롱을 사와 사례자와 함께 먹었다. 새벽에 동대구역으로 향한 그는[238] 고향에서 온 주방장들을 맞이한 다음 본인의 집으로 안내했다. 날이 밝자 두 번째 매장을 방문해 점주에게 나의 두 번째 음식점을 창업하고 싶다고 했고, 점주가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라고 하자 인근의 공인중개사 사무소로 가서 부동산 매물을 물어보았다. 그는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고 식당으로 쓰다 폐업한 곳을 찾는다며 보증금으로 천만 원 정도를 주겠다고 밝힌 다음 사무소에서 나와 쌀집 주인에게 2층에 있는 업소를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를 2층으로 안내한 그는 뒤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에 외국인이 많이 찾아온다고 증언해 사례자가 만족스러워했다. 부부가 압량읍 강서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할머니와 함께 무구누완나를 수확한 다음 자신의 수입식품점에 가져와서 팔기 시작했다. 일가족이 고향에 있는 조부모와 영상통화를 한 다음 딸의 생일을 맞아 인도 음식점에 가서 생일 잔치를 하고 밤 10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아침부터 인도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다량 만든 다음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스리랑카식 불교 사원을 방문해 예불을 한 다음 신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주말을 맞아 인도 음식점에서 남아시아 음식을 만들었으며, 손님들이 찾아와서 함께 식사를 한 다음 크리켓 경기[239]를 봤다. 그 시간 수입식품점에서는 자녀가 명절 선물을 준비한 다음 주차장 관리인에게 직접 전달했다. 자녀는 주차장 관리인이 준 선물을 가지고 인도 음식점으로 향했고, 상자를 열어보니 한복이 나왔다. 자녀가 한복을 입고 부모에게 절을 했다. 밤이 되자 주민들이 갑자기 수입식품점 앞으로 모이더니 사동 솔숲구릉공원에 있는 풋살장으로 가서 크리켓을 했다. 사례자 가족은 방송이 나간 지 23일 뒤인 10월 10일에 열린 벤투호 경기에서 어느 팀을 응원했을까? 251회에서 제1회 시청자 주간을 맞아 기념사를 전했다.

3.11. 204회

  • 기성 앤더슨: 미국 출신. 한국계 어머니와 미국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240] 한 때 국가대표 육상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은퇴 이후 아베라 마셜 지역의료센터 소속으로 의료기기 사업을 하다[241] 2016년에 한국으로 건너왔다[242].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서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 헬스 트레이너보디빌더를 겸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다[243]. 어째서 빌리 헤링턴의 모습이 떠오른다. 동양계인 걸 보면 반 다크홈의 모습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오토바이를 타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달빛축제공원 대공연장으로 간 그는 서던 컴포트 판촉 행사에 참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보러 온 사람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아침에 달걀 오믈렛과 시리얼로 식사를 한 그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 앞에서 일가족[244]을 만나 차를 타고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으로 갔다. 이들과 놀면서 영어 강습을 한 그는 유학을 앞둔 아이들과 면담을 했다. 중구 필동에 위치한 대한스포츠아카데미 · 보디빌딩협회 교육장에서 한 여성 수강생을 대상으로 헬스 트레이닝을 시킨 그는 셀프 트레이닝을 하다 코피가 나는 참사가 일어났다[245]. 한 칼국수집[246]에 가서 삼계탕으로 식사를 한 그는 얼마 뒤에 자택 옆에 위치한 갈비집으로 가서 친척들[247]과 생일 잔치를 했다. 휴일을 맞아 오디션 일정과 광고 출연 일정을 확인하던 그는 반려견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점핑머신을 찾았다. 이곳에서 만난 스테판에게 자신의 반려견을 맡기고 김혜선이 진행하는 트램펄린 운동에 참여했는데, 김혜선이 그를 보고 남자가 찾아왔다며 좋아했다. 그가 김혜선을 찾아간 이유는 그녀가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각종 TV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었고, 예능과 체육 활동을 함께 한다는 점 때문이라는 것. 수강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은 다음 김혜선과 면담을 했는데, 그녀는 트램펄린 운동을 하다 보니 재미를 갖게 되어 사업을 시작했다며 처음에 사업을 시작했을 때 배우자가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반대했음에도 지금은 수입이 많아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식사를 하러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럭키 인디아를 찾아간 그는 음식을 주문한 뒤에 세일즈 공부를 했는데, 럭키가 음식을 갖다주자 바로 대화를 이어갔다. 한밤에 갑자기 짐을 챙겨 캠핑장으로 갔는데, 이유는 스트레스와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자연에서 생각할 틈을 주고 조금 더 여유를 주자는 취지였다. 좌절하고 싶을 때 귀국을 결심하고 싶었어도 참아왔다며 오히려 열심히 살고 열정적인 소재를 찾아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한 그는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스포빌배 스포핏 그랑프리에 참가해 보디빌딩을 선보였지만, 안타깝게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여담으로, 엔딩 크레딧에서 사례자가 강남구 역삼동 소재 동물병원에 가서 반려견의 몸 상태를 진단받는 내용이 소개되었다. 방송 이후 213회에서 패널로 출연했으며, 2020년 봄에는 6시 내고향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다.

3.12. 205회

  • 글라디스: 본명은 글라디스 티무티 알하산. 가나 출신. 2001년에 자국내에서 중고차 사업을 하던 한국 출신 남성과 혼인해 2005년에 한국으로 건너왔다. 출연 당시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서 살고 있었으며[248], 자녀로 딸 1명을 두고 있었다. 심지어 2TV 생생정보와 아침마당 출연 경력도 있다. [249]배우자가 지인과 함께 청소 사업을 하고 있어 부부가 차를 타고 상가에 가서 청소 사업을 하였다. 집에 돌아온 사례자가 식사를 준비하고 있을 때 딸이 귀가하자 배우자가 딸과 세대갈등을 보였다. 일가족이 비빔국수로 식사를 한 다음[250] 부부가 대출금을 놓고 논의를 했다. 사례자가 상가 앞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 찜질방(위치)에 들어가서 남편 이야기를 했다. 날이 저물자 자율 방범대 활동을 했는데, 한 건물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하고 나왔다. 방송 출연을 앞두고 대본 연습을 한 그녀는 KBS 본사에서 제작한 아침마당명불허전 코너에 출연했다. 국악인 남상일은 '많은 사람과 공감하는 모습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느낌이 들었고, 먼저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에서 정이 넘치는 사람임을 느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터뷰 도중 전광판이 꺼진데 이어 조명까지 꺼지면서 급히 스튜디오에서 나와야 했다(...). 사례자도 '오늘 생각보다 잘한 것 같다. 진행자들이 물어본 대로 대답을 잘한 것 같다.'며 호평했다. 일가족이 파주시에 위치한 동화경모공원(위치)으로 가서 시부모 묘를 참배했다. 집에서 배우자가 청소를 하자 사례자가 배우자에게 애플파이를 주었다. 이 때 딸이 카메라를 가지고 거실로 나오더니 시흥시 홍보 영상을 찍겠다고 했다. 결국, 부부가 시화5일장[251]으로 가서 1인 방송을 진행한 다음 집에 돌아와서 딸이 편집한 영상[252]을 확인하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로 간 일가족이 한 제과점에서 빵과 팥빙수를 사먹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방송 이후 212회와 222회에서 패널로 출연했는데, 212회 방송 도중 배우자가 방청석에서 촬영 장면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3.13. 207회

  • 비제: 본명은 비제 구룽. 네팔 출신. 1992년에 사촌 형과 함께 여행 비자로 한국에 건너왔다가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살게 되어 불법체류자가 된 그는 2005년에 한 여기자를 만나게 되었고[253], 2006년에 혼인을 했다[254].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현동에서 살고 있었으며[255], 자녀로 딸 1명[256]을 두고 있다. 2017년에 마포구 상수동에서 인도 · 네팔 음식점 다페레스토랑[257]을 창업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물티슈는 이름이 위로 오게 놓으라고 한다거나 단추를 잠그지 않았다며 지적을 하는 일이 있다고 한다. 손님들은 네팔로 여행갔을 때 먹어본 맛이라며 평가했지만, 사정이 좋지 않은지 배우자까지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258]. 사례자가 딸에게 카카오톡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답변을 받지 못 하는 날이 항상 있으며, 딸이 부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찾아오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우리 가족만 다문화 가족인 것을 싫어하는 딸의 태도에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배우자가 귀가한다고 하자 사례자가 배우자 먼저 귀가하라고 대답했다. 배우자가 집에 돌아오자 마자 딸에게 냉동 피자[259]를 제공했다. 딸은 엄마가 늦게 와서 식사를 해준다는 이유로 제 시간에 저녁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벽 2시를 넘은 시간에 청소를 마친 사례자가 다림질을 한 다음 한 구석에서 잠을 청하는 것으로 일과를 마무리했다. 부부가 휴일을 맞아 종로구 혜화동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극단 샐러드[260]를 방문해 그들의 사연을 뮤지컬 마리나와 비제로 각색해준 단장을 만났다[261]. 이어 단원들과 함께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전통 혼례도 재현했다. 사례자가 일어나자 마자 전통 음악을 틀어놓은 다음 향을 피워서 성공적인 장사를 기원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한 수입 식품 업자를 찾아 바스마티와 콩 등을 샀으며, 내용물까지 살펴본 다음 이태원역에서 열차편으로 식당에 돌아왔다[262]. 식당으로 돌아와서 밥을 만든 다음 한 여성이 네팔 출신 남성을 데리고 업소에 들어오자 탈리[263]를 제공했다. 손님은 '오랜만에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은 것 같다', '좀 더 전통적인 네팔 음식으로 보인다'라며 평가했다. 휴일을 맞아 홍대입구역 중앙차로 정류소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귀가한[264] 그는 계단을 오르는 것이 힘들다며 골목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보고 '이륜차 면허증을 가는다면 집 앞에 오토바이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집에 돌아오자 마자 자신이 쓰는 방으로 들어가서 PD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배우자가 이영애를 닮았다고 자랑했다. 아침에 마당을 청소한 그는 배우자에게 딸이 학교에 갔는지 확인한 다음 딸의 방을 청소했다. 딸이 초등학생 때 만들었다는 카네이션을 보여주면서 딸이 부모를 증오하는 것에 슬픔을 드러냈는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결국, 일가족이 상담을 받으러 성동구 도선동에 위치한 심리상담 업소를 방문해 박상미 상담사[265]의 진단을 받았다. 딸이 그림을 그렸는데, 아빠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상담사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이 웃은 적이 있었냐?'고 묻자 딸은 없다고 대답했다. 무슨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니 '학원에 다녀와서 강아지들이랑 산책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빠가 피곤해서 가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아빠를 보지 않을 정도로 싫었는가?'라고 물은 것에 '그건 아니다.', '아빠에게 조금 섭섭했나?'에 조금이라며 '아빠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상담사는 '딸이 친구 앞에서 아빠를 네팔 사람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니 '싫은 건 아니지만 말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학교에서 아빠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따돌림 당했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대답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그다지 밖에 놀러가지 않아도 바쁜가 보다고 생각했지만, 4학년이 되니까 계속 놀러가지 않아 아버지를 증오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오래돼서 굳어졌으니 되돌릴 수 있겠냐?'는 물음에 네라고 대답한 딸은 '할 수 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 '다시 아빠와 친해지겠다'고 대답했다. '아버지가 한글을 제대로 쓰지 못 하다 보니 자신의 이름을 엉터리로 쓴 것이 싫었으며, 어머니가 차려준 식사를 먹고 싶다.' 등을 내뱉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딸은 부모의 무관심에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은 오해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상담사는 우리가 사과해야 한다며 사례자에게 딸의 이름을 써보니 진짜로 딸의 이름을 엉터리로 써 사실임을 확인했는데, '일가족을 만나면서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딸의 그림에서 희망을 봤다. 딸은 그림 속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고 하니 딸은 '돈으로만 하지 말고 집에 오라.'는 말을 내뱉었다. 그러자 사례자는 '나도 가고 싶지만, 맨날 새벽에 일이 끝나니까 집에 갈 시간이 없고 오토바이 면허도 없어서 마음대로 갈 수 없다며 면허증을 갖는다면 집에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오늘 마음이 다 풀렸다. 딸이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되었다. 노력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다. 앞으로 노력하고 많이 배울 것이다. 이제 한국에서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딸이 스튜디오에 나와서 밝히길 '인도 음식보다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딸이 식당 방문[266]을 앞두고 부부가 잡채를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딸이 식당으로 들어가니까 부부가 즐겁게 맞이한 다음 보쌈, 잡채, 미역국을 제공했다. 그리고 부모가 식당일을 하지 않을 때 나들이를 가기로 약속하였다. 월미도에 간 일가족은 사격장에 가서 다트 던지기를 하고 인형을 받았다. 그 뒤에 밖으로 나가서 기념 사진을 찍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VCR이 끝난 뒤에 딸이 출연한 영상 편지가 따로 나갔으며, 엔딩 크레딧에서 원동기 장치 자동차 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장면이 소개되었다.[267]

3.14. 208회

  • 닐 슈미트[268]: 프랑스 출신.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269] 8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이후 음반 4장을 잇따라 발표하며 재즈 피아니스트로 장래를 촉망받아왔다. 그러던 그가 한국인들에게 음악을 지도하면서 한국어를 알게 되었고, 2015년에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대학원 생활을 한 것은 물론 요조와 람혼이 결성한 요람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3가에 위치한 하숙집에서 살았으며, 대학원 졸업 이후에 받은 구직 비자(D-10)[270]를 가지고 펄어비스 로컬라이제이션센터에서 근무하다 휴직하였다. 아침에 한 건물에서 음악을 만드는 형을 찾아가 피아노를 연주한 그는 밤에 친구들[271]을 만나 대화를 했다. 종로구 내자동에서 주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던 친구[272]를 만나 일을 도와주었는데, 갑자기 은혜를 갚겠다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친구가 사례자의 취업을 도와주고자 피아노를 사줬다고. 스피커를 설치하고 페인트칠까지 한 그는 황학동으로 가서 의자 커버로 쓸 재료를 산 다음 창고에서 의자들을 살펴보고 한식집에 가서 식사를 했다. 잠원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그는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결과를 받았다[273].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에 위치한 보릿고개마을을 방문해 순두부비빔밥으로 식사를 하고 송어를 잡는 농촌체험 활동을 했다. 공연을 앞두고 한 연습실을 방문한 그는 최요셉과 전제곤을 만나 재즈 음악 연주를 연습했다. 밤에 옥탑방 부엉이로 이동해 디지 기예스피에의 콘 알마(영혼을 담아)폴 챔버스윔스 오브 챔버스(챔버스의 언덕)를 연주했고, 이를 본 손님들이 호평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사례자가 일본 주재 한국영사관의 승인을 받기 위해 후쿠오카로 갈 준비를 했으며,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했다. 안양에 있는 부동산업자를 만나 자신이 살 집을 물색했는데, 첫 번째로 원룸 빌라를 찾았다. 업자가 남향임을 강조하니까 사례자가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는 점과 집 앞에 공원이 있다는 점에서 호평했는데, 월세가 70만 원 정도 나오겠냐는 물음에 업자가 70만 원까지 안 나올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유는 자신이 월세 70만 원 이하에 보증금 500만 원 정도로 집을 사겠다는 것인데, 왜냐면 서울에 이 정도로 팔리는 집이 얼마 없기 때문이라고. 두 번째로 원룸 오피스텔을 찾아서 확인해보니 신축 건물임에도 오피스텔의 특성상 창문을 완전히 열 수 없다는 점이 있는데다 문도 부서지고 싱크대도 좁아서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원룸 오피스텔]을 확인해보니 조망권을 포기한다 해도 복층 구조[274]와 넓은 싱크대, 테라스가 만족스러워서 계약을 제의했다. 이 때 500만 원 가운데 300만 원을 먼저 주고 나머지는 나중에 주겠다고 하자 업자가 자신의 업소로 데려가 협상을 진행했다. 이 때 사례자가 직장으로 돌아간 뒤에 받은 월급으로 부담할 것임을 밝히자 주인이 확실한 신분을 이해해서 계약하겠다고 밝혀 계약서에 서명을 진행했다. 후쿠오카로 간 사례자가 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에서 한국 비자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귀국 이후 펄어비스 로컬라이제이션센터로 돌아와 검은사막 영문판 개발을 이어갔다. 점심 시간에 독일어판 개발 담당자를 만나 식사를 했는데, 그는 1년 동안 계약했으니 열심히 해서 우리 회사가 지켜야겠다는 사명을 들을 수 있게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말한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여담으로, 엔딩 크레딧에서 프리티 레이트(조금 늦었다)를 연주하는 장면과 한식문화관에서 한국 음식을 만드는 장면, 백범 김구 기념관에 가서 전시 내용을 보는 장면이 소개되었다.

3.15. 209회

  • 발토쉬: 본명은 발토시 카치말치크. 폴란드 출신. 호텔에서 일하던 그는 요리 공부를 하러 호주에 갔다가 어학연수 중인 한 한국 여성을 만나 혼인한 이후 아내를 위해 2015년에 한국으로 건너와서 살게 되었다. 출연 당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자택에서 소시지 전문점 더 아티산을 운영하고 있었다. 업소 소재지에 걸맞는 메뉴를 팔고 있었다. 아침에 주방으로 가서 고기를 손질해 소시지를 만든 다음[275] 우체국에 가서 택배로 보냈다. 배우자의 부모에게도 고기를 보내려고 했는데, 배우자가 아버님이 이 사실을 알면 안 된다며 레이블을 떼어내라고 했다[276]. 사례자가 스튜디오에서 소시지를 선보였더니 진행자들이 호평을 했다. 용인 YMCA 스포츠센터에 가서 체력단련을 한 그는 한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는 독일계 기업에서 일하다 2005년에 퇴직했는데, 폴란드 요리사를 본 적이 없었다가 폴란드 음식점에 갔더니 매우 좋았다며 호평했다. 사례자가 샌드위치를 만드는 동안 배우자가 일회용 용기를 사러 갔는데, 사례자가 이것저것 요구하는대로 사왔다. 부부가 포장을 마친 다음 광고 촬영장으로 가서 스태프들에게 제공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샐러드 전문점을 찾아간 사례자가 업주에게 컨설팅 내용대로 사업을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 점심 시간에 어느 할머니댁을 찾아가서 된장을 얻어온 다음 된장찌개를 만들어서 배우자와 식사를 했다. 주말을 맞아 자신의 업소를 개방한[277] 부부가 비고스와 소시지를 만들어서 손님들에게 제공했는데, 동향민 여성이 고향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분당에 있는 한 여성병원을 방문한 배우자가 초음파 검사를 받았더니 임신 판정을 받았다[278]. 이를 지켜본 사례자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이 사실을 영상통화로 부모에게 전했다. 부부가 돈가스와 메시드 포테이토로 식사를 한 다음 배우자 혼자 방에서 자게 하고 사례자는 주방 한 구석에서 자다 소시지 제조 공정을 확인했다. 사례자가 창고로 쓰고 있는 곳을 아기방으로 쓰겠다고 하자 배우자가 아치형 출입문을 내자고 했다. 하지만, 사례자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의뢰하라고 대답했다. 분당에 있는 어느 유아용품점에 간 부부가 유아용품과 장난감 등을 살펴보다가 수유패드를 보고 놀라워했다. 사례자가 업자에게 체크리스트를 물어보니 업자가 가이드를 보여주었는데, 거기에 유아용품 60여 종이 나와 있어 난감한 부부가 업소 밖으로 나갔다. 신촌에서 열린 맥주 축제에 참가한 사례자가 토마스 치맥[279]과 함께 킬바사 소시지를 선보였는데, 3일 동안 총 1200인분을 팔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이를 외면하다 사례자의 홍보 내용을 듣고 하나둘씩 사먹기 시작했다. 관광객들은 '향신료의 향이 살아있고 고기맛도 제대로 난다',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 한 맛이다', '담백하고 식감이 좋다', '폴란드 소시지하면 독일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소시지는 처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밤에 마지막 남은 2인분을 파는 것을 마지막으로 준비한 600인분이 매진되었다. 사례자 부부가 미카엘 부부와 함께 모현읍 초부리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 목조체험주택 한옥을 방문해 감자전, 미역국, 염소고기로 식사를 했으며, 사례자가 케이크를 준비한 다음 편지를 읽어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여담으로, 방송 이후 더 아티산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8위까지 올랐으며, 재방송 직후에도 16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이로 인해 배우자가 11월 8일까지 판매할 물량이 매진되었음을 인스타그램에 공지했다. 역시 방송의 힘은 대단했다.

3.16. 210회

  • 미키: 한국 이름은 이미키[280]. 필리핀 출신. 가수 지망생이 되고자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2014년에 열린 한 가요제에 참가했다가 이를 본 한 내국인 남성을 만나 혼인했다. 출연 당시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서 살고 있었으며, 자녀 3명[281]을 두고 있었다[282]. 사례자가 집안에서 이선희아름다운 강산을 부르자 배우자가 이를 평가한 다음 영양제(?)를 주었다. 아침이 되자 학교갈 준비를 마친 자녀들은 할아버지가 준 용돈을 받은 다음 집 앞으로 찾아온 학원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로 갔다. 부부와 시어머니가 중앙시장에 가서 생선과 대추 등을 사온 다음 일가족이 김치찌개, 감자볶음, 도토리묵으로 식사를 했다. 배우자가 식사 도중 사례자의 왕평가요제[283] 예선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284]. 오전에 2대가 집 옆에 있는 양봉장에 가서 벌꿀을 수확하고 사례자 부부와 셋째 아들이 시내에 있는 한 이비인후과 의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의사가 편도선이 부었다며 당부할 내용을 전했다. 서문시장으로 간 부부가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연습을 했으나[285] 강우로 인해 취소 크리를 당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무김치를 만든[286] 사례자는 딸을 데리러 학교 앞으로 갔다[287]. 편의점 앞에서 만나 함께 매장안으로 들어간 모녀가 꼬치와 를 사서 함께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부부와 시어머니가 왕평가요제를 하루 앞두고 김연자 라이브 콘서트를 보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으로 갔다[288]. 셋은 공연이 끝나고 대기실로 가서 김연자를 만나 조언을 받았다. 사례자가 김연자 앞에서 노래를 부르자 김연자가 '어머님의 며느리가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음이 정확하고 목소리 통이 크다. 음색도 예뻐서 무조건 밀어줘야 한다.'고 극찬했다. 왕평가요제에 참가하러 영천에 간 사례자는 참가 순서를 확인했고, 배우자가 그 사이에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을 산 다음 사례자에게 주고, 자신과 자녀들은 골목에서 식사를 했다. 행사가 시작하자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공연을 보기 시작했다. 사례자가 무대에 서서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불렀는데[289], 이를 본 일가족들은 관객들이 엄청 호응하는 것에 만족스러워했다[290]. 옆에서 보던 관객들도 한국말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사례자는 이 행사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첫째 아들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와 미역국을 준비한 다음 생일잔치를 했으며, 첫째 아들이 엄마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여담으로, 사례자가 스튜디오에서 알리그대는 어디에[291]를 불렀으며, 엔딩 크레딧에서 부부가 노래방에서 임재범과 박정현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르는 내용이 소개되었다.

3.17. 211회

  • 산토스: 네팔 출신. 2001년에 한국으로 건너온 그는 섬유 업체에서 일하다가 고향에서 매형의 소개로 인도 출신 여성을 만나 혼인하게 되었다.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살고 있었으며[292], 자택 맞은편에서 인도 음식점 델리 인디아를 운영하고 있다. 어째서인지 9월부터 네팔 출신들이 1달에 한 번꼴로 출연하고 있다. 그리고 자택과 가까운 곳에서 사업을 하는 건 나우샤 가족과 비슷하다. 배우자[293]도 자녀들이 태어나면 유학을 보내려 외국으로 가서 살고 싶어했다며 한국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에 걸맞게 음식점에서 안주를 팔고 있다. 하지만, 사례자가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음식들을 제공하다 보니 운영난을 겪고 있는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을 방문한 배우자의 어머니[294]가 사례자 가족의 자택에서 식사를 만들자 일가족이 함께 식사를 했으며 배우자와 어머니가 집안을 청소했다. 배우자가 사례자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린 다음 지인들에게 거액을 자꾸 빌려주냐며 따지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사례자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도 있었기 때문이라고[295]. 사례자와 자녀들이 를 타고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장난감 도매상을 방문해 아들이 사달라고 한 장난감을 다 산 다음 자신의 업소로 갔다. 배우자는 사례자가 자녀들에게 사준 장난감들을 보더니 사례자와 딸에게 등짝 스매싱을 시전했다. 사례자가 등골 브레이커이다. 배우자가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부위에서 임신이 된 사실이 확인되어 생명이 위독해질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례자가 차를 타고 이화여자대학교에 가서[296] 귀화 교육을 받았으며, 수업이 끝나면 여학생들과 함께 복습을 했다. 밤이 되자 배우자의 어머니가 집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사례자 부부가 집으로 돌아오더니[297] 사례자가 갑자기 딸과 함께 잠자리에 들기 시작했다. 결국, 배우자가 어머니를 데리고 잠두봉 선착장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가서 프라이드 치킨으로 식사를 했다. 사례자가 동대문구 제기동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한 한의원으로 가서 한약을 사왔다. 이 때 집에서 배우자가 김치찌개를 만들었으며, 사례자가 집에 돌아오자 일가족이 함께 식사를 했다. 사례자가 배우자에게 한약을 주자 배우자가 이를 직접 마셨다. 배우자가 한 여성[298]과 함께 인근의 한 의류 매장에 갔다가 보석상으로 발길을 돌려 액세서리를 샀으며, 다시 의류 매장으로 가서 원피스를 샀다. 이후 자신의 업소로 돌아가서 사례자에게 자랑했다. 배우자의 어머니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해서 일가족이 중구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 집(위치)으로 가서 한복을 입었으며[299], 강사의 지도에 따라 사물놀이를 체험했다. 이후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복어 전문점에 가서 복어 코스 요리로 식사를 했는데, 사례자가 한국의 집에서 사온 지갑을 배우자의 어머니에게 선물로 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3.18. 212회

  • 안토니 오우수: 가나 출신. 왕족 출신으로 나나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그는 2010년에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2016년에 한 교회에서 어느 내국인 여성을 만나 혼인하게 되었다. 출연 당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에서 살고 있었으며, 가구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은 물론[300] 문산읍 선유리에서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제작진이 아침 일찍 사례자의 자택을 방문하자 배우자가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며, 사례자는 욕실에서 이를 닦고 수염도 깎은 다음 거실에서 운동을 했다. 부부가 를 타고 문산읍 문산리에 위치한 한 미용실에 가더니 사례자가 미용사에게 한국식으로 시술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용사가 세차용 스펀지와 연필심(!!!)까지 동원해서 사례자의 머리를 시술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모델 기획사를 방문해 모델 오디션을 봤는데, 관계자 앞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회사에서 일을 한 그는 주말을 맞아 문산에 있는 개인 사업장에 가서 자신이 수집한 고철들을 확인한 다음 흑인 남성 두 명에게 의자를 팔았다. 밤이 되자 광탄면 신산리에서 흑인 남성들이 자율방범대 활동을 했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 간 부부는 배우자의 부모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집에 돌아온 부부와 배우자의 부모가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사례자가 갑자기 방에서 꽃다발을 가지고 나와 배우자의 어머니에게 주었다. 부부가 밤에 차를 타고 창만리에서 내리더니 물건들을 가지고 어떤 흑인 가족의 집을 방문했다. 자신의 친구가 아이를 낳은걸 축하하러 간 것이었는데, 사례자는 부부의 나이가 40대임에도 그들끼리 사는 것보다 자녀와 함께 사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으로 여행을 간 부부는 소래포구에서 파는 수산물들을 살펴본 다음[301] 한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월미도에도 다녀왔다. 배우자가 이태원에 있는 한 흑인 가족의 집을 방문하는 동안 사례자가 집에 돌아와서 혼자 식사를 한 다음 운동과 청소, 공부 등을 했다. 그러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 여동생과 전화 통화를 했고, 배우자가 집으로 돌아왔다. 사례자는 배우자의 모습을 보고 엄청 놀랐는데, 알고 보니 배우자가 레게 머리 시술을 받고 온 것[302]. 소피아 힐링[303]에서 혼례를 연 부부는 사례자의 어머니가 출연한 영상편지를 봤는데, 그 뒤에 사례자의 여동생이 행사장에 들어와서 사례자와 상봉했다. 어떻게 되었냐면 여동생이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서 한국에 올 수 있었다고. 배우자의 축가가 나온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본 회차에서 흐림처리가 삽입된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는데, 재방송에서도 그렇게 나온 걸 보면 그냥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3.19. 213회

  • 메간 보웬: 미국 출신. 플로리다에서 태어난 그녀는 안과 의사를 준비하다 한식을 접한 것을 계기로 2012년에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다[304][305]. 이후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 교사와 EBS 영어 교육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다 2019년 8월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한 내국인 남성과 혼인했다[306][307].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동에서 살고 있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었다[308]. 어째서 164회 사례자와 사는 곳과 직업이 비슷할 수 있는 건지가 신기하다.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자 세계 각지에서 온 한류팬들이 행사장에 찾아와서 줄을 섰는데, 사례자가 행사장에 도착해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밤 8시를 넘은 시간[309]에 노트북 컴퓨터 가방을 가지고 집을 나서다가 양말을 신지 않아서 황급히 양말을 신고 나온 그녀는 신도림역에서 열차편으로 종로5가역까지 간 다음 배우자가 일하고 있는 패턴실을 방문했다[310] 배우자가 사례자에게 과일을 주었으며, 사례자는 배우자 곁에서 동영상을 제작했다[311]. 부부가 대전광역시 서구 원정동에 위치한 시부모댁[312]에 가서 조부모에게 인사를 한 다음 용돈을 받았다. 사례자가 배우자의 조부모에게 배우자가 사례자의 할머니를 만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부부가 감을 딴 다음 배우자의 어머니에게서 감 숙성 비법을 전해들었다. 도라지를 수확하던 도중 지렁이를 발견하자 배우자의 어머니가 놀라기도 했으며, 자신이 캔 도라지의 배우자의 할아버지에게 보여주었다. 배우자의 할아버지는 3년이 지나기 전에 캐면 썩는다고 했는데, 사례자가 5년된 거라고 했다. 3대가 도라지 무침으로 식사를 한 다음 배우자의 어머니가 사례자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그리고 스튜디오 상황이 갑분싸로 바뀌었다. 사례자가 를 타고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한 헬스클럽으로 가서 체력 단련을 했다. 그녀는 2017년부터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것이 보디빌더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자신과 동갑인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고 있다고 한다. 어째서인지 1989년생이 많이 등장했다. 1시간 동안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 그녀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모처에서 삼바 무용수 복장으로 미즈 비키니 종목에 참가할 준비를 했다. 밤에 갑자기 집에서 나와 인근의 한 찜질방으로 간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소금방에 들어가서 열기를 체험하고 있었는데, 카슨이 갑자기 단군신화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얼음방으로 들어가 냉기를 체험했다.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대회(관련 기사)에 참가한 그녀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감기와 근육 경련으로 몸 상태가 영 좋지 않게 되었다고 밝혔다.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출전을 준비하려던 순간 배우자의 부모가 행사장을 방문했다. 사례자가 배우자의 부모 앞에서 자신의 복장을 보여주자 배우자의 아버지가 그 모습을 불편하게 여겼다[313]. 대회가 시작되자 사례자가 무대에 섰는데, 투혼 끝에 1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본 내용은 메간 보웬이 22세에 난임 판정을 받은 이후 임신한 시점부터 두 자녀의 첫돌까지 1년 8개월간 일어난 일들을 다룬 에피소드입니다. 따라서, 방송 내용에 성적 요소 등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388회에서 사례자의 출산 도전기를 비중있게 다루었다. 사례자가 2020년 9월 10일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기 폐경으로 인한 난임 사실을 밝혔다.
그런데, 21살인가 22살쯤 했던 월경이 22살이었나? 아무튼 최악이었어요. 메스껍고 구토도 했어요. 정말 최악의 월경이었어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다시는 월경을 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곤 그 이후로 하지 않았어요. [ruby(제가 노인, ruby=몇 달 뒤 병원에서)] 여성의 호르몬을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알고 보니 22세에 조기 폐경[314]으로 인해 난임 판정을 받아 입양해야 할 처지에 놓았다는 것. 하지만, 2년여가 지난 2022년 4월 25일에 부부가 를 타고 어딘가로 갔을 때 뒷자리에 유아용 카시트가 있었던 점이 발견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2021년 7월 7일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사례자의 동생인 카일라 이슨이 한국을 방문했다. 일리노이주 출신인 그녀는 출연 당시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있었으며, 부동산 관리회사에서 임대 중개인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사례자의 말에 따르면 SNS에서 자신의 동생이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접했으면 이는 동생의 난자를 기증받은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동생 카일라에게 난자를 기증받는다?!
20대에 폐경을 맞은 메간
난임을 딛고 임신에 도전!
"임신했습니다."
그녀에게 찾아온 새로운 변화들
신비로운 생명의 탄생
한 걸음씩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무서워."
인고의 시간 끝에 마침내 출산까지
만남의 기쁨도 잠시
이별의 아픔도 견뎌야 했던 날들
하지만 감격의 눈물이 더 많았던 순간
4년만에 메간을 찾아온 손님
짧지만 행복했던 시간
* 메간: 요리사인가요?
* 메간의 아버지: 아니요. 아빠입니다.
난임을 극복한 메간 보웬
1년 8개월간의 기록
2021년 당시 해외에서 온 사람들은 2주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함에 따라 동생이 제3의 장소에서 1주일간 지낸 다음 사례자 부모가 사는 집으로 찾아갔다. 동생은 사례자가 난임 사실을 알게 된 게 사례자의 난자 기증 여부를 물어보기 2년 전쯤의 일이었다고 밝혔다. 사례자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동생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을 기증 받아서 임신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며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의 난자를 기증받으려다 자매끼리 이식하면 성공률이 높을 거라는 사실을 알고 동생의 것을 이식받게 되었음을 밝혔다. 사례자와 동생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5번 출입구 근처에 있는 한 건물 앞에서 만난 다음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한 병원으로 가서 신체 검사를 받았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되었고 신장 기능과 혈당도 양호해서 난자를 채취하게 될 거라며 이를 남편의 정자와 수정하고 사례자의 신체에 배양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는 병원을 통해 난자를 공여할 사람을 소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본인이 직접 공여자를 찾아야 하는데 이 때 금전적으로 거래를 하면 안 될 정도로 규제가 심한 편이다. 만일 거래가 의심되는 순간 병원에서 시술을 할 수 없는 만큼 아는 사람들에게 선의로 공여받아야 하고 법적인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작성해야만 시술할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하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험관 시술은 두 명이 진행하는데, 공여자는 난포가 여러 개 자라게 하기 위해 월경 2일, 3일째부터 주사를 매일 맞아야 하고 이를 한 번 혹은 두 번 맞아가면서 초음파로 확인한 다음 배란기에 난자를 다 뽑아야 하니 과정 자체가 힘들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임신 과정은 지금부터 시작
동생이 배란 유도 주사를 투여하고 사례자는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것으로 난자 이식 과정이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난자를 12개 채취했고 사례자의 정자와 수정해놓은 다음 일정 기간 배양해서 사례자의 자궁에 이식했다. 배우자의 부모는 한국에서 남편이 아들의 혼인을 통해 대를 잇는다는 인식이 존재함에도 세대가 끊어질 것 같다는 얘기를 하자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받아들여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으나 사례자가 임신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서 마음속으로 기대를 했다고 밝혔다. 배우자는 동생에게 고맙다면서 난자를 기증할 수 있는 것을 고마워했고 그런 기회가 있음을 좋아했다며 난임 치료율이 낮았다는 사실을 들은 것 때문에 부모가 좋아했다고 밝혔다.
* 간호사: 혈액 검사 결과 279.1로 수치가 안정적으로 잘 나왔습니다.
* 메간: 임신했습니다.
* 메간: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항상 너와 함께 있어 줄거야.
배우자의 부모는 사례자가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어떡할지 걱정한 적이 있었다며 이런 이야기를 아기를 갖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30여 주 동안 기록해 둔 몸의 변화
세 번의 계절이 바뀌고
엄마도, 아기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
출산을 13일 앞둔 2022년 4월 2일에 사례자 부부가 사는 집으로 찾아갔더니 사례자가 쌍둥이를 임신했음이 밝혀졌다. 배우자의 어머니는 꿈 속에서 새 두 마리가 자신 앞으로 날아와서 앉은 모습을 보고 아이 두 명을 낳을 것임을 예지했다고 밝혔다. 사례자는 만삭이 되면서 발과 다리에 심각한 부종을 호소하고 있어 쉽게 움직일 수 없었으나 자신의 몸속에서 일어난 태아의 움직임을 기록할 정도로 희망을 봤다는 듯. 자녀는 이란성 쌍둥이고 출산을 대비해 방에 유아용품들을 미리 준비했다. 친척들이 집에 찾아와서 식사를 했다. 출산한 지 10일이 지난 4월 25일에 부부가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갔을 때 배우자가 말하길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는 것. 임신한 지 36주만인 4월 15일에 부부가 서울아산병원 신관으로 가서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자녀를 낳은 시간은 오전 10시 2분과 3분이었으며, 이름은 문루나와 문루빈으로 지었다. 그 과정에서 자녀가 저혈당 진단을 받았음에도 인큐베이터 부족으로 인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옮겨야 했고 배우자가 두곳을 오가면서 모유를 날라야 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간 부부가 배우자의 아버지를 만난 다음 사례자가 신생아 중환자실로 들어가서 자녀를 데리고 나왔다. 10일만에 사례자가 자녀를 만난 순간이었다. 이후 자녀는 건강하게 자랐는데, 사례자는 자녀가 자라는 동안 다칠 수 있다지만 배우자는 최대한 안전하게 자라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두 달 뒤에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한 여성병원으로 가서 자녀의 신체 검사를 실시한 다음 백신 접종까지 받았다. 이 때 루빈의 배에 큰 혹이 발견되었는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설명에 따르면 혹이 이상 소견을 보일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없다는 것. 2023년 3월 31일에 일가족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거처를 옮겼는데, 배우자의 어머니가 민간 신앙에 따라 욕실에 향을 꽂아두었다. 4월 10일에 사례자의 부모가 한국으로 와서 사례자 부부의 집을 찾았다. 사례자의 아버지가 이혼 이후 혼자 사례자를 키웠고 이후에 지금의 어머니와 재혼했기 때문에 사례자의 입장에서 보면 소중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사례자의 어머니가 사례자에게 유아용품들을 증정했으며, 친족들이 사례자의 아버지가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4월 15일에 부천시 중동에 있는 한 돌잔치 전문 업소에서 돌잔치를 했다.
* 문성영: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간: 특별한 날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동적이에요.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기도 했고 동시에 느리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아요. 3년 같기도 하고, 두 달 같기도하고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돌잔치에서 루나는 명주실을, 루빈은 바늘쌈지를 골랐다.
* 이정숙: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문영길: 하고 싶은 걸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루나야, 루빈아 사랑해.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한 사진관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이 영상은 난임을 이겨내고
쌍둥이 엄마가 된 메간 보웬 씨의 사례를 통해
모든 난임 부부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 에필로그

3.20. 214회

3.21. 215회

3.22. 216회

3.23. 217회

3.24. 218회



[166] 2015년에 남산에 왔다가 남산산악회 관계자의 허락을 받아서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167] 제이스 플라워 랩에서 사왔다고 한다.[168]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인을 받은 종목으로, 2019년 7월 당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세계 순위는 35위였다.[169] 아이파크몰에 있는 미즈노 매장에서 구매했다. 그러나, 몇 달 뒤에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일어날 줄 몰랐다…….[170] 감베로 로쏘가 선정한 2017년과 2019년 최고의 이탈리아 음식점이기도 했다(2019년도 선정 내용).[171] 맞은편에 207회 사례자가 운영하던 인도 · 네팔 음식점이 있었다.[172] 영상에서 고창군 전경이라고 나온 곳은 사실 전주 시가지이다.[173] 지구밥의 차량을 임차했다.[174] 미가입 단말기로 결제해서 오류 메시지가 나온 것이다.[175]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가 좋다고 밝혔다.[176] 현재는 다른 상호로 영업하고 있다.[177] 배우자의 아버지는 사례자가 직장 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며 딸의 혼인을 반대했다가 사례자가 취업을 하자 혼인을 허락했다고 밝혔다.[178] 자국산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 대신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 젤라토를 만들게 된 것은 본국에서 살렙을 일일이 수입할 수 없었던데다 색소와 인공향료를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179] 이 업소에서 쓰는 용기의 색이 묘하게도 배스킨라빈스 31과 비슷했다.[180] 현금 2만 3천 원, 카드 4만 7천 원.[181] 이 장면은 206회에서 144회 사례자 가운데 한 명의 시어머니가 재현했다.[182] 출연 당시 경기도 고양시에서 쿠크봉 벨라시타점을 운영하고 있었다.[183] 이름 때문에 모 축구선수와 관련있을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184] 이 때 장학금으로 백만 원을 받았는데, 그 중 일부를 어머니와 딸에게 주었다고 한다.[185]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사례자처럼 이혼 경험을 겪었다고 한다.[186] 방송 당시 서울오류초등학교 재학생이었다.[187] 세 여자가 살기에 집안이 좁을 것 같겠지만, 복층 구조라서 실제로는 좁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상층부를 창고처럼 쓰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집이 좁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188] 서대문구 신촌동에서 살았을 때는 집안에서 바퀴벌레가 나올 정도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세스코를 이용할 사정이 되지 않으니까 오류동으로 거주지를 옮겼다고 한다.[189] 그녀가 장충동에서 신림동까지 가다가 열차 안에서 자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스마트폰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전철 환승 정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190] 치과에 간 것이 20년만이라고 한다.[191] 2019년 7월 16일에 외국인과 재외국민들의 국민건강보험 가입이 의무화됨에 따라(단, 유학생은 2021년 2월까지 유예되었다.) 방송 시점에서는 무조건 가입이 되어 있어야 했다. 하지만, 보험료가 소득과 재산에 비례하다 보니 사례자가 보험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192] 이 때 사례자는 전주시에서 사진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193] 2019년 5월에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귀농인의 집 사업의 일환으로 공가를 임대해주었다고 한다.[194] 사례자는 농가에 거처를 두었을 때 어떠한 소음을 들을 수 없었고 자연의 소리만 들을 수 있었다며 호평했다.[195] 방송 당시 거주지를 기준으로 서울 도심에 간다면 차를 타고 정읍역까지 간 다음 호남선 KTX편으로 용산역까지 가야 했다.[196] 순창과 정읍은 내장산을 사이에 두고 서로 접하고 있다. 49번 지방도21번 국도로 연계 가능.[197] 이유는 중학교 3학년 시절까지 조부모와 함께 살았기 때문이다.[198] 영상을 잘 보면 전자저울한우토시살이라고 나와 있는데, 뭐가 맞는지 알 수 없다.[199] 업주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업소가 방송에 나왔다고 홍보한 적이 있다.[200] 다레 모델스 에이전시(페이스북)과 관련이 있다.[201] 하나투어는 구단주(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었으며, 실질적인 운영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담당하고 있었다. 이유는 후술할 주석을 참조.[202] 출연 당시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으로 재임 중이었으며, 글로벌 프렌즈 감독직을 담당하기 전에도 사회적 약자들이 참여하는 농구단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관련 기사).[203] 정소빈 매니저가 선수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슬램덩크채소연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204] 감독이 한국체육대학교 농구단 소유 건물을 빌렸다고 한다.[205] 감독이 패전 원인을 분석하다가 보다 전문적인 지도를 위해 둘을 초빙했다고.[206] 방송에서는 영광스타디움으로 자막이 잘못 나왔는데, 영광스포티움이 정식 명칭이다.[207] 문화방송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타이틀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208] VCR 영상 초반부에서 유일하게 등번호가 노출되지 않았다.[209] 중학교 진학 이전에는 용암초등학교에 다녔다.[210] 역사염따로 튜닝했다.[211] DJ DOC래퍼동명이인이며(단, 본명으로 따지면 동명이인이 아니다.), 출연 당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 재직하고 있었다(참조 링크).[212] 2014년에 열린 스키 캠프에도 함께 참가했을 정도였다.[21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한 적이 있었다.[214] 하루에 20 ~ 40㎞ 거리를 걸어간다고 한다.[215] 관내 거주자,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임차 보증금 5억 원 이하.[216] 세탁소 주인의 말에 따르면 2018년에 열린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도 참가했다고 한다.[217] 그의 꿈은 1회 출연으로 천만 원 벌기라고 하는데, 아시아나항공의 만 원짜리 고객 우대 보너스 증서에 글씨를 써넣어서 꿈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218] PD가 이를 수상하게 여겼을 정도라고.[219] 이 사람과 관련이 있는 업체이다.[220] 촬영일을 기준으로 4일 경과.[221] 2019년 2월에 장학생으로 뽑혀 한국으로 건너왔다.[222] 고국의 막장같은 경제 상황을 피해 페루로 이주했으며, 한류 드라마 팬이라고 한다.[223] 강화 씨사이드리조트에서 카트를 타는 장면, 동막해수욕장에서 갯벌 체험을 하는 장면, 초지진에서 염하를 바라보는 장면.[224] 이 프로그램에서 몽골 출신이 출연한 것은 강바타르 가족 이후 4년만이다. 또한, 동아시아 출신이 출연한 것도 본 회차까지 4차례에 불과하다.[225] 초등학생 시절에는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고, 중학생과 고등학생 시절에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226] 이는 대한민국이 다문화 시대로 변해감에 따라 국내 체류 외국 유학생들의 국내 대회 출전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고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했는데, 2019년에 서울특별시청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대회 참여를 허용했다.(관련 기사).[227] 그의 실제 등번호는 10번이다.[228] 허재 전 감독의 아들.[229] 여담으로, 신인 드래프트 당시 박재민이 그의 모습을 단장한 적이 있었다.[230] 본 회차에서 소개되지 않았지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라건아는 물론 199회에서 출연한 이승준과 이동준 형제도 그러한 사례이다.[231] 경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4시간 41분 35초부터 5시간 51분 43초까지).[232] 이 때 후배들이 사례자를 보고 '엄청 친절하고 착하고 잘생겼다', '농구선수가 와서 진짜로 좋았다'며 호평했다.[233]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199회와 달리 명칭을 정확하게 표기했다.[234] 이 때 사례자의 부모는 '다른 종교를 믿는 여자와 혼인하면 더 이상 우리 자식이 아니다.'라며 혼인을 말렸다. 이것 때문에 배우자의 어머니가 한국에 오지 않는다고.[235] 방송 당시 딸은 경산중앙초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아들은 교내 병설유치원 재학 중이었다.[236] 사례자 본인이 설립한 기업 한국랑카가 운영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다.[237] 놀라운 것은 자택과 두 사업장이 같은 도로상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238] 정황상 동대구터미널에 간 것으로 보이는데, 부산역이나 마산역으로 가는 ITX-새마을과 무궁화호는 물론 도시철도, 시내버스 운행이 모두 끝난 뒤라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239] 스리랑카와 인도는 남아시아 크리켓에서 라이벌 관계이며, 1996년에 열린 크리켓 월드컵에서 스리랑카 선수단이 우승한 적이 있었다. 그 만큼 스리랑카에서 크리켓은 인도처럼 국기(國技) 취급을 받고 있다. 크리켓 문서에 있는 아시아 문단을 참조.[240] 아버지 성함과 어머니 성함에서 한 글자씩 따서 기성이라고 지었다.[241] 수술실에서 의사를 도와주는 일도 했다고.[242] 이 때 그는 자신의 대저택과 차량 2대를 포기하고 미국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까 생각했다 보다 먼 곳으로 떠나자면서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에 인종 차별을 당해서 외국인 학교에 다녀야 했지만, 오히려 한국의 자연에 매력을 느꼈던 것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243] 한국 이주 이후 울버린 분장으로 핼러윈 데이 행사에 참가하여 유명세를 탔으며, 롯데리아 노랑통닭 여러 광고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244] 이들의 정체는 사례자에게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라고 한다.[245] 자세한 위험성은 보디빌더 문서의 문제점 부분을 참조할 것.[246] 간판에 MBN을 MBM으로 표기한 적이 있었다(...).[247] 국내에 있는 친척들은 고령자들밖에 없다는 듯.[248] 원래 지하 단칸방에서 살다 시어머니가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라며 돈을 주자 빌라로 이사갔다고 한다. 이후 신도시로 옮겨오면서 삶이 바뀌었다는 듯.[249] 당시에는 '가나댁'이라는 애칭을 달고 출연했다. 지금도 가나댁이라고 구글에 치면 바로 연관검색어로 글라디스가 뜬다.[250] 이 장면에서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가 지금까지 저지른 범행 14건을 자백했다는 속보 자막이 나왔다.[251] 상인들이 정왕대로 250미터 구간(정왕동 1902번지 일대)에 천막을 치고 장사를 한다.[252] 갤럭시 A5 2017년형키네마스터로 편집했다. 다만, 유튜브에 비공개로 게시되어 사례자 가족 이외에는 원본 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253] 모임에서 반려견을 분양받을 사람을 구하고 있었는데, 사례자가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다고 한다.[254] 이 쯤 불법체류자 신세에서 벗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255] 재개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곳에 전세로 이사왔다고.[256] 출연 당시 서울중앙여자중학교 1학년 재학.[257] 195회에 출연한 사례자가 운영하는 음식점 맞은편에 있다.[258] 출연 당시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어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259] 정황상 오뚜기피자일 가능성이 높다.[260]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사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다.[261] 사례자도 2012년까지 이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했다고 한다.[262] 이유는 길이 막히는 시간대라서 택시를 탈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263] 힌디어로 큰 접시를 뜻한다.[264] 제작진이 심야버스를 따라가는 장면을 보면 기 · 종점이 정반대인 노선을 따라가는 걸 볼 수 있다.[265] 해당 업소 관계자가 아닌 다른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266] 정황상 수업이 끝난 뒤에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267] 사례자가 고국에서 이륜차 면허를 가지고 있지만, 해당 면허는 한국으로 가지고 오더라도 제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로 교환해주지 않는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참조.[268]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269] 이름을 봤을 때 부모가 독일계 프랑스인일 것으로 보인다.[270] 인턴을 포함한 직무로 취업할 경우 업무 시작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체류지를 관할하는 출입국·외국인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271] 사례자에게 윤일(潤日)이라는 한국 이름을 지어준 사람들이다.[272] 인문학 모임 때 만난 그를 남자 셋이 사는 집으로 초대한 적이 있었다고.[273] 그는 한국으로 오기 전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4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274] 197회에서 출연한 민푸엉의 자택 구조를 생각하면 된다.[275] 한 번 만드는데 3일 정도 걸린다나.[276] 이유는 배우자의 아버지가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적이 있어 딸이 사업을 한다는 걸 알면 혼내주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277] 이유는 폴란드인들이 일요일마다 가족끼리 저녁 식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278] 출산 예정일은 2020년 4월.[279] 진행자들이 이름을 보고 이 음식떠올랐다고(...).[280] 공교롭게도 1980년대에 활동한 모 여가수동명이인이나, 본명을 기준으로 하면 동명이인이 아니다.[281] 출연 당시 경주초등학교 재학. 단, 셋째는 미취학 아동이었다.[282] 그런데, 배우자가 전부인과 이혼하고 자녀 양육권을 가져온 적이 있기 때문에 사례자의 입장에서 초혼이어도 배우자의 입장에서 보면 재혼이라고 할 수 있다.[283] 영천 출신 음악가 왕평 이응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6년에 시작한 행사이다(관련 정보).[284] 이 장면을 보면 뒤로 보이는 텔레비전에서 태풍 타파 상륙 관련 KBS 뉴스특보(다시보기)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촬영 시점이 2019년 9월 22일임을 알 수 있다.[285] 이 장면에서 알송의 재생목록이 나왔다.[286] 양봉업자 집안이라 설탕대신 꿀을 썼다고 한다.[287] 자택에서 학교까지 약 3.6㎞ 떨어져 있을 정도로 걸어갈 만한 거리가 아니다. 야척 정류소에서 31번 시내버스를 타면 한 번에 갈 수 있으며, 반대 방향은 30번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그런데, 사례자가 걸어가는 방향을 보면 야척 정류소가 아닌 문화중학교문화고등학교 앞까지 걸어갔을 것으로 보인다(이쪽은 40번41번이 경유한다.).[288] 방송에서 사례자가 왕평가요제에 참가한 다음 부부와 시어머니가 김연자 콘서트를 보러 간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김연자 콘서트가 왕평가요제보다 하루 먼저 열렸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 이 부분을 먼저 서술했다.[289] 이 때 백댄서들이 독일 국기인지 벨기에 국기인지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했다.[290] 이 장면을 보면 뒤에 빛마루방송지원센터4K UHD 중계차가 있는걸 볼 수 있다.[291] 원곡은 임재범의 노래.[292] 각급 교육기관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소송을 걸어 논란이 되었던 윤디자인의 본사가 옆에 있다.[293] 고향과 한국을 오가며 영어 강사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294] 후술할 사유로 인해 한국에 왔지만, 방송 시점에서 비자의 유효기간의 만료가 임박해 귀국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295] VCR에서 언급된 천만 원을 빌려준 건 스튜디오 출연 당시까지도 돌려받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지인들을 이 책저자처럼 만들 셈인가?[296] 다른 학교 재학생이 남성이어도 교환학생(학점교류) 명목으로 여학교를 방문하는 걸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당장 이 문서를 보면 프랑스 출신 남성이 교환학생으로 다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297]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시계가 7시 41분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TV에서 개그 콘서트 시작 전에 편성한 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장면을 보면 시계가 밤 10시 41분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TV에서 KBS 9시 스포츠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이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니 2019년 10월 13일에 방송된 영상 가운데 2019년 KBO 리그 플레이오프 관련 기사의 1분 17초부터 5초 동안 나온 장면임이 확인되었다. 시계에 보이는 시각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돌아온 건데, 시간이 잘못 맞춰져 있는 걸 인지하지 못 한 듯. 46회의 전례에서 볼 수 있듯, 조작이라고 주장했다가는 제작진이 너 고소를 시전할 것이니 단순한 실수로 이해하는 것이 신변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다.[298] 학원에서 수학 강사로 재직했을 때 사례자의 배우자를 만났다고 한다.[299] 이 때 배우자는 추석에 자녀들과 함께 입은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300] 상호는 DY소파이나, 파주시청의 제조업 등록 현황 통계에 나와 있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다.[301] 글라디스의 말에 따르면 가나에 수산시장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한다.[302] 패널들이 가수 BMK를 닮았다고 드립을 쳤을 정도였다.[303] 자세한 위치는 불명.[304] 이 때 자료화면으로 나온 사진에서 적목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305] 인터넷에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찾아봤다가 문화적으로 좋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자신과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306] 엔딩 크레딧에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롯데민속촌으로 표기하는 실수가 있었다(...). 한국민속촌과 헷갈렸나 보다.[307]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전통혼례의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조할 것.[308] 이유는 미국인들이 한국하면 한국 전쟁 아니면 북한을 떠오를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다며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기 위해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뽕을 맞으면 대한민국 홍보대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이다.[309] 뒤로 보이는 LED 시계가 8시 22분에서 23분으로 넘어가는 시점을 가리키고 있었다.[310] 영상에서 해당 업체가 동대문구에 있다고 자막으로 나왔지만, 사례자가 종로5가역에서 내리는 장면이 분명하게 나왔기 때문에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311] 사례자가 말하길 한국에서 비자를 받기 전에 법무부가 주관하는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이를 계기로 배우자를 보고 서방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312] 영상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걸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대전 서구와 충남 계룡 경계 지점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충청남도 세종시로 표기하는 실수가 있었는데(...), 2012년에 특별자치시로 승격된데가 부강면충청북도 청주시 관할에서 편입되었기에 충청남도 관할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313] 이는 한국인들이 노출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314]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이 정지된 걸 말한다.[315] 이 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딸을 팔아서 한국으로 시집 보낼 셈이냐?'라며 반대했다는데, 정작 그는 2019년에 고인이 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316] 꽃집 전경이 나오는 영상에서 송학읍으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가 있었다. 다행히 도서관 명칭은 제대로 표기했다.[317] 첫째딸이 어느 여배우와, 둘째딸이 어느 방송인과 동명이인이다.[318] 방송 이후 해당 사실을 간판 양 옆에 게시했다.[319] 자동변속기가 달려 있는 차량인데, 2종 보통 자동변속기 전용 운전면허만 가지고 있어도 현대 마이티이스즈 엘프 등 최대 적재량이 4톤을 초과하지 않는 자동변속 화물차량을 취급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영업용 차량은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따로 가지고 있어야 취급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320] 양아버지와 꽃다발 만들기 대결을 벌이는 장면에서 조건없는 2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실이(2종 보통 뒤에 A가 붙지 않았다.) 간접적으로 밝혀졌다.[321] 10월 20일인데, 국제 여성의 날(3월 8일)은 의외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322] 방송에서 탄손누트로 표기했지만, 이는 올바른 표기가 아니다. 해당 문서 참조.[323] 자세히 보면 한 쪽귀에 차이팟으로 추정되는 무선 이어폰이 꽂혀 있는 걸 볼 수 있다.[324] 입구에 보이는 문구는 대도삼기보도(大道三期普度)인데, 이게 까오다이교의 정식 명칭이라고(관련 정보). 옆에 깨알같은 3세대 스파크는 덤이다.[325] 한국의 사십구재와 비슷하다는 듯.[326] 전작인 러브 인 아시아에서 패널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327] 2016년에 대학원으로 진학해 석사 과정을 진행했는데, 출연 시점에서 논문을 쓰는 과정을 이수하고 있었다고 한다.[328] 사례자보다 12살 많다고 한다.[329] 그 중 아들은 방송 당시 사례자의 고향으로 유학을 갔기 때문에 방송에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유학을 보낸 이유는 친구들이 러시아인이라고 놀렸기 때문이라고. 거짓말이 아닌게 키르기스스탄이 한 때 소비에트 연방일부였다 해체 이후 독립했기 때문이다. 한편, 딸은 정황상 대소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으로 추정된다.[330] 이 장면에서 최수종 드립이 나왔다.[331] 이 때 딸의 장래희망이 사육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332] 2012년에 분식집에서 김밥 300줄을 만들었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남아 있었다.[333] 방송에서 자택 인근에 있다고 나왔지만, 실제로는 대소면 중심지에서 직선거리로 9.5㎞ 떨어져 있다. 사업장 전경을 보면 오른쪽 위로 충북혁신도시가 보이는 걸 확인할 수 있다.[334] 이 때 영상 오른쪽 아래로 '딸이 오그라들고 있어요~'라는 드립이 나왔다.[335] 학교 출석부에서 본명을 확인할 수 있다.[336] 교내에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배경으로 등장한 국제생활관이 있다.[337] 2018년 7월에 코리아 타임스에 '당신이 좋아하는 한국 소재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기고한 적이 있으며, 이거 말고도 여러 편을 기고한 적이 있었다.[338] 이렇게 된 이유는 배우자가 출산했을 당시 어머니가 투병 중이었는데, 혼자서 아이를 돌볼 수 없게 되자 친척과 함께 살게 되면서 사례자만 서울에 남은 것이라고 한다.[339] 포지션은 리더이며, 대표작으로는 삼각지역노원에 사는 그녀, 저스티스 시티 등이 있다.[340] 이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한 날짜가 2019년 11월 6일임을 알 수 있다.[341] 스튜디오에서 최원정 아나운서가 '인제에서도 들려요?'라고 물어보자 사례자의 배우자가 '네.'라고 대답했는데, 해당 채널은 엄연히 서울과 주변 일부 지역에서만 FM 라디오로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인제에서는 인터넷으로 들어야 한다. TBS EFM의 편성을 일부 수중계하는 부산과 광주 · 전남에서도 마찬가지이다.[342] 서울 중부권에서 약속이 있을 때마다 차를 세워두려고 찾아간다고.[343] 그런데, 문제는 세 딸 모두 유전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인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내용을 참조할 것. 자녀들까지 러시아 국적으로 거소 등록이 되어 있어서 장애 진단을 받는다 해도 장애인복지법을 적용받을 수도 없다고 한다.[344] 방송 당시 신경섬유종증으로 투병 중이었다. 아버지의 유전으로 인해 온몸에 반점이 생긴 것인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관계자(성함과 직책은 후술할 내용을 참조.)의 설명에 따르면 '피부 질병이랑 신경적인 병변이 같이 나올 수 있는 질환 가운데 하나'라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고 질병과 장애를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성장 과정에서 한쪽 다리뼈까지 휘어졌다.[345] 사례자가 한국어 실력이 많이 좋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교회 지인에게 통역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던 것. 결국 의사가 이 교회 지인에게 진단을 전화로 대신 얘기해주고 지인이 사례자에게 러시아어로 진단을 통역해줬다.[346] 중간에 숭의삼거리를 경유하는 장면이 나왔다.[347] 중간에 열차가 주안역으로 진입하는 장면도 나왔다.[348] 이 병원과 인연을 갖게된 것은 김주미 국제진료센터 교수가 어떤 사람으로부터 교회에서 다리가 접힌 상태로 뛰어다니는 아이가 있다는 제보를 듣고 수도권에 소아정형외과가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으니 수술비와 통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349] 방송 당시 2학년 4반 소속(아카이브).[350] 링크에 있는 교직원 명단에 따르면 외부 교사라는 듯.[351]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반드시 현장 주변에 추락방호망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근로자들이 안전모 등을 착용해야 한다. 이는 건설 근로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임을 명심하자.[352] 듀스 출신 가수와 동명이인인데, 경쟁사 시사 프로그램의 타이틀 로고를 패러디한 자막이 나온 걸 봐 이 사건과 관련된 가처분 소송을 비꼬려는 의도로 보인다.[353] 출연 당시 재능고등학교 2학년 재학으로 추정. 초등학교는 주안북초등학교를 나왔다.[354] 이 장면을 보면 한패스 사옥에서 촬영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1번 출입구 일대와 사례자가 동 노선 전동차를 타고 홍대입구역에서 내리는 장면, 동인천 급행 열차부천역에 정차했을 때 촬영한 장면이 섞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355] 디지털스카이넷이 운영하는 라디오 키스에서도 방송을 들을 수 있다.[356] 심지어 약물까지 다량 복용했다 토하기까지 했다고.[357] 이게 가능한 이유는 부계 혈통주의를 따르던 당시 국적법에 따라 전 부친의 국적을 그대로 부여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례자의 아들은 2002년생이기에 부모 양계주의를 따라야 하므로 한국 국적을 부여받을 수 있었던 것이 당연했다. 복수국적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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