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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1:48:36

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24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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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의 출연자
역대 외국인 선배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상반기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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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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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기타 문서: 방영 목록

1. 개요2. 목록
2.1. 418회2.2. 419회2.3. 420회2.4. 421회2.5. 422회2.6. 423회2.7. 424회2.8. 425회2.9. 426회2.10. 427회2.11. 428회2.12. 429회2.13. 430회, 431회2.14. 432회, 433회2.15. 434회, 435회2.16. 436회2.17. 437회2.18. 438회2.19. 439회2.20. 440회2.21. 441회2.22. 442회

1. 개요

본 문서는 이웃집 찰스2024년 상반기 외국인 신입생 목록이다.

2. 목록

2.1. 418회

추운 겨울 어느 날...
이웃집 찰스 앞으로 도착한 편지 한 통
제 아내는 인도네시아 사람입니다.
성격도 좋고 육아도 잘하고
제겐 최고의 아내지만
동네에서는 외톨이입니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한국 엄마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전 그런 아내가
답답하면서 또 안쓰럽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인도네시아 리리스의 한국 친구 만들기
- 프롤로그

2.2. 419회

2.3. 4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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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회에 출연한 다니엘, 390회에 출연한 안드레아스, 405회에 출연한 메간의 사연을 결산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2.4. 421회

2.5. 422회

2.6. 423회

2.7. 424회

* 채점 시간: 부부가 동일한 답을 선택할수록 궁합 점수가 상승한다.
* 1교시 가사 분담 영역
* 문제 1: 집안일 배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켄자: 자신 있는 부분을 각각 담당한다.
* 계진영: 요일별로 당번을 정한다.
* 문제 2: 아내/남편이 해줬으면 하는 집안일은?
* 켄자: 설거지. 나는 오빠가 해줬으면 하는 게 설거지인데.
* 계진영: 나도 네가 설거지 해줬으면 좋겠어.
* 켄자: 밥은 내가 하잖아.
* 계진영: 앞으로 밥은 내가 할게. 그런데, 내가 밥할 때도 내가 설거지하잖아. 밥하는 사람은 설거지 빼주기.
* 2교시 재정 영역
* 문제: 상대의 씀씀이에 대한 생각은?
* 계진영: 조금 과하다.
* 켄자: 적절하다.
* 계진영: 네가 사치를 부리는 건 아니지만 통이 커서 멋있게 입으라고 하면서 유명 브랜드를 사잖아.
* 켄자: 유명 브랜드라서, 잘 보이게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오래 입을 수 있어서 그런 거야. 그런데, 오빠는 문제가 이거야. 맨날 중고만 사.
* 3교시 생활 영역
* 문제: 결혼 이후 편해졌어도 지켜줬으면 하는 것은?
* 켄자: 자기 관리.
* 4교시 보너스 영역
* 문제: 당신은 배우자의 꿈을 알고 있는가?
* 답: 서로의 꿈을 알고 지지한다.
채점 결과는 40점인데, 조금 더 깊은 대화가 필요하며 서로의 생각을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것.
동해시 천곡동에 위치한 한 동문의 자택을 방문했는데, 이들은 사례자가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했을 때 도움을 준 적이 있었다. 이후 한 동문이 혼인하고 자녀를 낳아 사례자가 그녀에게 선물을 주러 찾아간 것.
사례자가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방문해 부동산 업자에게 거래처의 대부분이 강남에 있어서 보증금 3000만 원과 월세 80 ~ 100만 원으로 사무실을 마련하고 싶음을 전하자 한 공인중개사가 한 오피스텔로 안내해 내부를 살펴보게 했다. 입주 업체가 이전을 목적으로 철수를 준비하고 있어 내부가 어수선했을 뿐만 아니라 오래된 건물이라는 점 때문에 일조권이 닿지 않고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나오는 등 단점이 많이 발견되었다. 시세는 보증금 600만 원, 월세 65만 원, 관리비 15만 원이라고 한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인데, 밖으로 고층 빌딩들이 내다 보이는점이 장점으로 작용했음에도 전체 공간의 절만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확인되었다. 시세는 보증금 천만 원과 월세 70만 원, 관리비 20만 원이라고 한다. 사례자는 자신은 물론 배우자도 강남에서 일을 해야 하니 이 지역에서 사무실을 마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2.8. 425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16년
, 바또 세일로 사무엘
,
,
,
,

거침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이 씩씩한 소년의 정체는?
[ruby(FC 서울 유스,ruby=유소년 축구 꿈의 구단)]
U-18 주전 공격수
열아홉 축구 인생 결코 쉬울 리 없지만
포기란... 없다!
열아홉 소년 사무엘의 행복한 축구 이야기
나의 열아홉에게
- 프롤로그
* PD: 내 삶에 축구가 없다면?
* 사무엘: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어요. 제가 축구를 안 하고 있었으면…… 그러게요, 진짜 모르겠어요.
사례자와 동료 2명이 주말에 학교를 찾아 자체적으로 훈련을 진행한 다음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한 찜질방으로 가서 식사를 했다. 이들은 프로 리그에 진출하지 못 하면 대학에 다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프로 구단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밝혔다.
축구부원들이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에 위치한 황강국민체육공원으로 가서 전지훈련을 했다. 여러 구단이 이곳에 모여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충남 신평고등학교 축구부와 평가전을 진행했다. 경기 도중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 주장들이 경고를 받기도 했으나 사례자의 도움이 득점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일어난데 이어 상대팀의 반칙을 유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 해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그렇게 온 힘을 쏟았던 승부에도
심장이 터질 듯 뛰었던 시간에도
어김없이 끝은 온다.
그 끝을 마주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마지막까지 후회없이 달리는 것 뿐
열아홉 사무엘이 미래의 사무엘에게
* 사무엘: 지금 프로에 있을 수도 있지만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고…… 다시 할게요.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기를 바랄게.
경기를 마치고 축구부원들이 차량을 타고 숙소로 돌아간 다음 사례자가 포부를 밝히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바로 어제[29]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사무엘은 오늘도 후회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방송 하루 전에 개최된 경기[30]에서 부천FC 1995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는 장면이 엔딩 크레딧을 통해 소개되었다.

2.9. 426회

2.10. 427회

* 정수연: 이름은 정수연이고요, 베트남에서 온 지 지금 19년째고 지금 나 몇 살이지?
나이도 잊은 채 살고 있는 이 분은
아침 저녁
* 정수연: 항상 긴장감 있어요. 24시간이요.
하루하루 숨 가쁜 일상이지만
짐도 번쩍 운전도 척척
* 정수연: 저는 무서운 거 없어요. 자신감 없으면 시작 안 하거든요.
언제나 강인한 그녀
(뒷모습도 씩씩)
그런 수연 씨를 눈물짓게 하는 사람
* 정수연: 그 자리에 시어머니 계셨으면 좋겠죠.
베트남 며느리 수연 씨가 전하는 특별한 고부 이야기
* 정수연: 아직도 생생하죠.
굳세어라 수연 씨!
- 프롤로그

2.11. 428회

2.12. 429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텐(NCT)
, 텐(NCT)/활동
,
,
,
,
이효리인정한 '간지나는' 남자
등장만으로 모두를 설레가 하는 남자
'나'로 홀로서기까지
오늘의 텐
- 프롤로그
* 텐: 오늘 회사 오자마자 케익 먹었어요.
16살 어린 나이에 시작한 연습생 생활
* 재현: 텐 형이 좋아할 것 같은 것 다 넣었어요.
한국에서 보낸 열한 번의 생일
수없이 많은 무대에 오르며
지금의 텐이 되었다.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그는 기자들 앞에서 신곡을 선보인 다음 음반을 소개했는데, 기자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다.
* 이대덕(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자): 그룹 활동만 하다가 특히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이 혼자 솔로 앨범을 낸다는 게 되게 부담스러운 일인데, 차분하게 답도 잘하고 준비도 열심히 한 것 같고 생각보다 정말 멋있었어요.
* 김지혜(일간스포츠 기자): 솔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꽉 차는 느낌이라 벅찬 감정을 느꼈어요.
밤에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웨이브(웨이션브이)를 만나 함께 식사를 했는데, NCT의 외국 출신 구성원들끼리 따로 그룹 활동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사례자는 다른 구성원들보다 3년 일찍 데뷔했음에도 다리를 다쳐서 위기를 맞이한 적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 끝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 미나(태국인): 텐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이기도 하고 서울은 텐이 아이돌의 꿈을 시작한 장소이기도 하니까 오늘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 안나(영국인), 나탈리(미국인): 텐이 맺어준 인연이에요. 텐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저에겐 긍정적인 자극이 돼요. 그래서 텐이 저보다 어리지만 그를 존경해요.
* 후어린(중국인): 텐 오빠! 우리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 리자(필리핀인): 텐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 구루미, 가즈에(일본인): 앞으로도 오래오래 오~래 응원할게요.
* 케라, 다포니(미국인): 텐 파이팅!
* 이주영(내국인): 텐이 많이 긴장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팬들도 같은 마음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텑이랑 팬이랑 같이 즐긴다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공연일이 다가오자 팬들이 기대감을 안고 공연장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사례자는 공연 시간을 1시간 앞두고 리허설을 한 다음 20분 전부터 복장을 준비했다. 팬들이 공연장으로 들어간 다음 2분을 남겨두고 사례자의 한자 이름을 외치기 시작하자 사례자가 무대에 설 준비를 했으며, 공연이 시작되자 무대에 서서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이 끝나자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다음 동료들을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회차는 마지막 스튜디오 녹화며, 방송이 끝나기 직전에 진행자가 다음회에서 진행 방식이 부분 개편된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2.13. 430회, 431회

※ 전술한 예고대로 진행 방식이 개편되고 방송된 첫 번째 회차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해설은 연정훈이 담당했다.* 부렌: 본명은 부렌저릭 바트문크. 몽골 출신.[44] 종합격투기에서 16승 15패, 킥복싱에서 22승 7패를 기록했을 정도로 승승장구한 그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사귀어 온 한 여성과 2005년에 혼인하고 자녀 2명을 두었으며, 규모가 큰 단체에 들어가면 출전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한국으로 건너와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출연 당시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서 살고 있었으며[45], 2006년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위치한 팀 피니쉬에 소속되어 있었다.사례자가 소속된 체육관은 복싱, 킥복싱, 주짓수, 레슬링 등을 수련할 수 있는 곳인데, 어린이는 물론 2~30대까지 찾아와서 수련할 정도라고 한다. 초등학생들이 체육관에 들어가서 복싱 수련을 했는데, 이들 중에는 6학년생은 물론 남매들끼리 온 학생들도 있었다. 저녁이 되자 건장한 성인 남성들이 찾아와서 수련을 시작했는데, 이들은 한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례자의 소개로 이곳에서 수련을 시작하게 됐음을 밝혔다. 사례자도 체육관으로 들어가서 수련을 시작했는데, 동료들은 그가 공격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고국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고 고국과 한국에서 여러 번 우승컵을 든 적이 있었다고 증언했다.사례자의 아들이 일어나서 PD에게 인사한 다음 아버지를 깨웠으며, 일가족이 , 소시지, 계란 프라이로 식사를 했다. 이 때 딸은 외모에 신경을 쓸 나이라서 하라는 식사는 안 하고 화장을 했다. 8시를 지난 시간에 사례자가 아들을 데리고 용곡초등학교로 갔으며, 아들이 학교로 들어가자 집으로 돌아왔다. 오전 11시에 아차산대교 옆 한강변을 따라 달렸는데, 자신보다 어린 선수와 상대하려면 체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사례자의 아버지는 1998년에, 어머니는 2011년에 별세해 아들이 40대가 될 때까지 살아있어야 한다는 판단에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저녁에 체육관으로 가서 줄넘기를 한 다음 복싱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계체를 했는데, 그가 출전할 체급이 70킬로그램 이하 체급이라 현재보다 9킬로그램 이상을 줄여야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동료[46]와 공격 연습을 시작한 다음 5대 1 스파링을 했다. 사례자는 자국내에서 경기 상대로 만난 것을 계기로 20여 년간 함께 수련했다고 밝혔으며, 동료도 한국에 와서 사례자의 도움으로 체육관에 들어가 선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헤비급 선수를 대등하게 상대한 다음 내국인 복서를 상대하고 나머지 세 선수까지 상대하다 보니 체력이 점차 지쳐가기 시작했다.쉬는 동안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한 그는 며칠 뒤에 자택 옥상에서 불을 피운 다음 배우자와 함께 호쇼르를 만들었으며, 체육관장 가족이 찾아오자 옥상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체육관장은 옥상에서 롯데월드타워보이는 것에 놀라워했다. 체육관장의 배우자는 호쇼르를 먹고 지금은 고기가 더 이상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며 호평했다. 이 때 사례자가 한국에서 선수 활동을 시작했을 때 사연을 설명했는데, 자국내에서 허용하는 기술이 한국에서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경기에 참가해 반칙왕이라는 오명을 안은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일가족이 서초구 서초동[A]에 있는 한 안과로 가는데, 아들이 생후 7개월에 녹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 3개월 간격으로 진단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진단 결과 작은 글씨를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시력이 매우 나쁜데, 원장은 왼쪽 각막이 혼탁해지고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 상실을 막기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후에 사례자와 아들이 용마산으로 찾아갔는데, 아들이 산양 서식지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읽었다. 정상에서 서울 시가지를 내다본 그가 저녁이 되자 체육관에서 수련을 하는 것으로 1부가 마무리되었다.휴일을 맞아 사례자와 동료가 중랑구 상봉동 상봉역 4번 출입구 앞에서 만난 다음 관장의 차를 타고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보문산으로 가서 다른 선수 및 지도자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했다. 주차장에서 공연장까지 10번 왕복한 다음 가슴 파기와 팔굽혀펴기를 한 다음 석교동에 있는한 체육관으로 옮겨서 스파링을 했으며, 대흥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삼겹살로 식사를 했다. 대회 참가 1주일을 앞두고 사례자가 자택에서 채소와 단백질 보충제 등으로 식사를 한 다음 아들과 함께 체육관장의 차를 타고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한 체육관으로 가서 스파링을 했다.한편, 배우자는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를 방문한 다음 한 교직원을 만나 딸의 진로를 놓고 논의했다. 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대로 자국으로 돌아가서 취업한다는 계획이었지만, 대학까지 다니고 귀국하는 것으로 계획을 고쳤다. 이유는 10살 때 한국으로 건너와서 학교 생활을 하다 보니 여름방학 기간에만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기 때문. 밤 10시가 되자 사례자가 자택으로 돌아오자 배우자가 사례자의 몸에 파스를 붙였다.대회 3일 전에 사례자가 훈련을 하다 몸무게를 쟀는데 73킬로그램대에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걸 확인했다. 결국 체내 수분을 줄이기 위해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실시했고, 사우나까지 한 끝에 72킬로그램대까지 몸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 대회 1일 전에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한 호텔 부속시설을 찾아 계체를 실시했는데, 측정 결과 69.9킬로그램으로 간신히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었다.조 추첨을 통해 경기 상대를 결정한 다음 다음날에 미리 준비한 유니폼[48]을 입고 KBM 원 데이 토너먼트[49]에 출전했다. 당일치기로 3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우승컵을 받을 수 있는 이번 대회는 8강전부터 시작했는데, 사례자는 이서휘를 상대로 엄청난 공세를 벌여 1라운드 종료 3초를 앞두고 KO승을 따냈다. 저녁이 되자 이준희와 4강전 경기를 진행했는데, 서로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맹공격을 벌일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하지만, 2라운드 도중 이준희가 버팅[50] 공격을 하면서 사례자의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링 밖에서 대기하던 의사가 응급처치를 했으나[51], 상태가 심각해서 경기를 속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심판들의 합의에 따라 사례자의 판정승으로 처리되었다. 이후 지도자는 사례자의 이마가 찢어졌으니 기권해야 한다는 설명을 했고, 동료가 상처를 직접 확인하자 사례자가 기권을 선언하고 경기장 밖으로 발길을 돌렸다.[52] 1주일 뒤에 PD가 사례자 가족의 자택을 찾아 사례자를 다시 만나보니 병원에서 22번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2.14. 432회, 433회

2.15. 434회, 435회

본 에피소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니는 외국 출신 학생들의 사연을 다룬 에피소드이다. 각 출연자들은 중심 인물[71]과 주변 인물 순서대로 작성했으며, 본교 재학생이 아닌 인물은 본 목록에서 제외했다.

2.16. 436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고려인
, 연수동(연수구)
,
,
,
,

본 에피소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함박마을[81]에 정착한 고려인들의 사연을 다룬 에피소드이다. 함박마을은 전체 주민의 61%가 외국인이고 이들 중 81%에 해당하는 5800여 명이 고려인일 정도로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고려인 거주 지역인데, 식당, 카페, 환전소, 공인중개사 사무소 등이 소재한 상권이기도 해서 보증금이 없는 원룸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주민들이 거리에 나와서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는데, 이들은 건설 현장이나 남동산단[82] 등지로 일하러 간다고 한다. 오전에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점주가 손님들을 대상으로 통신 상품의 이용에 관한 상담을 했는데, 차예카테리나는 고려인들이 한국에 처음 찾아오면 한국어를 구사할 줄 몰라서 도와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오후 2시에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들이 김밥, , 삼계탕 등을 준비해서 식사를 했는데, 이들은 한국을 그리워했음에도 한국 요리가 낯설었기 때문에 2018년부터 내국인들과 함께 모임을 결성해서 음식을 만들어왔다고 한다. 처음에 고려인들이 한국어를 몰라서 통역을 해야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였으나 지금은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조병수 할머니는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왔을 때 부모가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 해서 슬퍼했다. 사실, 423회에서 전술했듯 1937년이오시프 스탈린이 고려인 18만 명을 중앙아시아강제로 이주시켰고, 허허벌판에 내던져진 이들이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다. 오후 4시가 되자 아이들이 한 사설 도서관을 찾아 한국어를 배웠는데, 이들은 한국어를 배워야 대학에 다닐 수 있고 취업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17. 437회

2.18. 438회

2.19. 439회

2.20. 440회

본 에피소드는 2018년 제주 난민 사태 이후 한국에 정착한 예멘인들의 사연을 다룬 에피소드이다.
저는 예멘 사람이에요.
이름은 무함마드 아민.
제주도는 제게 아주 특별한 곳이예요.
저는 2018년 5월에 왔는데요.
그 때만 해도 어떤 사람들은 예멘인들이
나쁜 짓을 저지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점차 저를 받아들여 줬죠.
바다를 보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예멘에서는 바다를 본 적이 없어요.[89] 한 번도요.
제주는 제 고향 같아요. 제2의 고향이죠.
나는 민경의 남편이고요,
요리해요. 식당에서요.
우리 식당은 모두에게 열려있어요.
어떤 나라에서 왔든
어떤 배경을 가진 사람이든 상관 없어요.
- 프롤로그
중심 인물 * 아민: 본명은 모하메드 아민 알마마리. 예멘 출신. 내전이 일어나자 2017년에 한국으로 건너왔다. 이후 제주 출신 예술인[90]비혼주의자였음에도 난민 사태 소식을 접하고 난민들에게 연습실을 개방한 것을 계기로 사례자와 혼인했다. 출연 당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아살람 레스토랑(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손님들이 업소에 찾아오자 사례자가 음식을 만들었는데, 이곳에서는 캅사, 쿠부즈, 후무스, 칼라야 등을 팔고 있었다. 배우자와 함께 건입동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사 왔으며, 사례자가 세탁물을 들고 사업장 옆으로 가서 세탁기에 넣었다. 부부와 종업원들이 점심 식사를 하고 세탁물을 옥상에 내걸었으며, 사례자가 동생과 영상통화를 했다. 업소에서 음식을 만든 다음 부부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도일동에 위치한 한 업소로 찾아가 같은 나라 출신 종업원을 만났다. 부부가 배우자의 부모가 사는 집으로 찾아오자 배우자의 부모가 밭에서 채소를 수확했다. 배우자의 아버지가 수확한 채소를 들고 사례자 부부의 업소로 찾아오자 부부가 이를 받아서 음식을 만드는 데 썼다. 배우자의 어머니가 지인들과 함께 업소로 찾아와서 식사를 하고 갔으며, 사례자 부부가 밤에 일을 마치고 같은 나라 출신 남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아동들이 사례자 부부의 업소로 찾아가 팔 토시를 증정하자 부부가 이를 받았다. 일가족이 노형동에 위치한 국립제주호국원을 방문해 조상의 묘를 참배했는데, 조상은 6.25 전쟁 당시 육군에서 상병으로 재직했다. 사례자가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주변 인물 * 카지브 무마사히: 파키스탄 출신. 2016년에 한국으로 건너왔다. 출연 당시 자녀 3명을 두고 있었으나, 촬영한 다음날에 배우자가 자녀 1명을 더 낳으면서 4명을 두게 되었다.* 아사: 알제리프랑스인. 출연 당시 한국으로 건너오자 마자 제주도 여행을 시작한 직후였다.* 무스타파: 예멘 출신. 사례자의 동생. 출연 당시 자국내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에벨리나: 루마니아 출신. 2016년에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특별 기여자로 국적을 취득하고 천주교 제주교구 소속 수녀로 재직하고 있었다.* 라연우: 시리아 출신. 2011년에 한국으로 건너온 다음 국적을 취득했다.* 미도: 예멘 출신. 자국내에서 약사로 일하다 2017년에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이도일동 제주동문시장에서 진격의 솥뚜껑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 사람과 관련 없다.* 흐엉: 베트남 출신. 자국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했으나 한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한국의 매력을 알게 되어 2018년에 한국으로 건너와 제주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쿠틴: 인도네시아 출신. 2017년에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출연 당시 양식장에서 재직하고 있었다.* 압둘: 인도네시아 출신. 2024년 봄에 한국으로 건너왔다.* 야헤야: 예멘 출신. 원래 형제끼리 외교 사절로 재직해왔으나 내전 이후 한국으로 건너왔다. 출연 당시 한 갈치 전문점에서 재직하고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사업주의 자택에서 기거하고 있었다.* 나디아: 예멘 출신. 2017년에 나덴, 나데르, 누프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나덴: 예멘 출신. 2017년에 나디아, 나데르, 누프와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나데르: 예멘 출신. 2017년에 나디나, 누프, 나덴과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출연 당시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누프: 예멘 출신. 2017년에 나디아, 나데르, 나덴과 함께 한국으로 건너왔다.* 안나: 베트남 출신. 나덴과 친구 관계로 출연했다.
여담 * 2024년 4월 기준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인구 가운데 외국인 인구는 약 2만 6천 명[91]으로, 도내 전체 인구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소 등록된 외국인들은 117개 국가에 국적을 두고 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삼도이동에서 이주사목센터(나오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21. 4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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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442회


[1] 화교 출신이기 때문에 혜정(, 후이팅)이라는 한자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2] 이름이 한계령이라고 언급했다.[3] 여담으로 쿠바 출신이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4] 공교롭게도 같은 나라 출신 가수 중에 카밀라 카베요가 있다.[5] 2019년에 쿠바 국적자도 장학금 지원 대상에 포함함에 따라 입학할 수 있었는데, 수교하기 전이었기 때문에(수교한 시점은 방송이 나간 지 1달이 지난 뒤였는데, 수교 이후에 편성된 삼방송에서도 쿠바가 한국과 수교하지 않은 사실을 최근에 수교했다는 내용으로 수정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자국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서류 발송을 의뢰하는 방법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언급했다.[6] 이상하게도 일산신도시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이 삽입되었다.[7] 보컬 트레이너가 사례자를 남미 출신으로 언급했는데, 카리브 출신이 맞다. 다만, 카리브도 중앙아메리카의 일부로 볼 때도 있으니 틀린 건 아니다.[8] 여담으로, 최백호는 방영 당시 경쟁사 라디오 채널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였기 때문에 그가 가요무대에 출연하면 해당 프로그램과 시간대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첫 번째 순서로 출연했다. 가요무대 1549회, 1607회, 1774회 참조. 다만, 2017년 이전에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겹치기 출연을 했는지 첫 번째 순서로 나오지 않았다.[9] 2014년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10] 393회에서 유사한 사연이 소개된 바 있으니 해당 회차도 함께 참조할 것.[11] 5년 이상 한국에서 체류해야 하고 전년도 소득이 1인당 국민 총소득의 2배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다.[12] 하춘화가 8살, 마이클 잭슨조르디 르무안이 5살 때부터 가수로 활동한 사례가 있다.[13] 이름이 김삼성이다 보니 대기업 이름과 엮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14] 보호소에서 유기묘를 입양한 다음 거주지에서 발견한 유기묘까지 키우고 있었다.[15] 오래된 건물인데다 바다를 매립한 곳에 있다 보니 하수가 바닥으로 역류할 때가 있다고 한다.[16] 영어로 옮겨 적으면 The Indomitable Warrior인데, 복면에 보이는 G가 Guerrera의 약자이다. 참고로, 남전사는 Guerrero로 쓰니 유의.[17] 스페인어로 개구리를 의미한다.[18]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약을 먹는다 해도 알러지가 완전히 해소되는 게 아니므로 무작정 시도하면 안 된다.[19] 이상하게도 연수역 인근 상공에서 찍은 영상이 나왔다.[20] 영상에 나온 장학증서에서 소속 학교가 흐림처리되었으나, 해당 언론사의 기사를 통해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이웃집 찰스 제작진이 수여식을 촬영해 2024년에 방송할 예정이라는 사실까지 언급했다.[21] 정황상 우리은행에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2] 친척들이 해외에서 유학 생활을 했기 때문에 사례자도 한국으로 건너와서 대학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23] 혼례는 자국내에서 치렀는데, 오후 7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장장 13시간 동안 이어졌다고.[24] 빌립어스가 만든 문제지에서 발췌했다.[25] 자세한 사연은 91회 참조.[26] 참고로, 한국은 혈통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자녀의 국적은 부모의 국적을 따라 부여하고 있다.[27] 후술할 사유로 인해 본거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28] 참고로, 이번 대회는 자국내에서 개최되었다. 문서 참조.[29] 재방송과 삼방송에서도 수정 없이 그대로 나왔다.[30] 대진표경기 영상(3시간 7분 20초부터 3시간 49분 54초까지) 참조.[31] 영상에서는 이태원동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한남동이 맞다.[32] 1932년에 준공후 충청남도지사 관사로 쓰다 도청 이전 이후 문화예술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33] 방송 종료를 2분 앞두고 사례자가 스튜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대전문화재단 관계자가 거처 제공과 전시회 공동 개최를 제의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점이다.[34] 磁石이 아니다.[35] 묘비 번호는 북바납 128이다.[36] 딸은 15살에 처음으로 하이힐을 신었다.[37] 영상에서는 집 근처에 있다고 나왔으나, 실제로는 차로 최소 20분을 가야 한다.[38] 주변 사람들은 한국이 분쟁 국가인데다 후진국이라는 이유로 혼인에 반대했으나 사례자가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여러분이 생각한 사실과 다르다는 걸 알려줘 혼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배우자의 어머니도 처음에 사례자를 시골 사람으로 보고 혼인에 반대했다.[A] 영상에서는 강남구로 나왔으나, 서초구가 맞다.[40] 모 만화가와 관련 없다.[41] 여담으로 태국 출신이 출연한 것은 정규 특집을 제외하고 227회에서 출연한 귀화 여성 김미나 이후 4년만이며, 연예인이 사례자로 출연한 것은 403회와 404회에서 출연한 블랙 스완 이후 6개월만의 일이다.[42] 물총새를 뜻하는 끄라뗀에서 유래했다.[43] 참고로, 2018년에 괴한들에게 살해당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정 씨러시아어 음차에서 유래했으므로 본 사례자의 예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44] 몽골 출신이 출연한 것은 383회에서 출연한 여고 배구부원 3명 이후 11달만의 일이다.[45] 영상에서는 중랑구로 나왔으나, 광진구가 맞다.[46] 사례자보다 3살 어리다.[A] [48] 태극기와 몽골의 국기를 달았다.[49] 영상에서 포스터로 잠깐 나왔지만(전술한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신 선수 서려경이 여자부 경기에 참가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50] 머리, 어깨, 팔꿈치 등으로 상대 선수를 공격하는 행위로 반칙에 해당한다.[51] 이 때 이준희의 눈 밑으로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권투도 위험한 종목임을 보여준 사례로 볼 수 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김득구최요삼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뇌사 상태에 빠진 다음 세상을 떠난 걸 생각하면 사례자의 부상은 그나마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지 하마터면 두 선수처럼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에 처했을 수 있었다.[52] 이에 따라 이내영이 부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경기 결과).[53]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TBN 한국교통방송에서 방송된 내용이다.[54] 깡통차인지 범퍼에 사제 후방 감지기가 달려 있다.[55] SSG 랜더스응원가로 알려진 노래이며, 직전 년도OBS경인TV 라디오본부KBO 리그를 중계했을 때 8회 초가 끝나는 대로 이 노래를 방송하기도 했다. 실은 숭의야구장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통을 방송으로 재현한 것에 불과했지만.[56] 현철사랑의 이름표, 주현미짝사랑, 진성안동역에서 등을 창작한 경력이 있다.[57]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노래방 바로 맞은편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58]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에 창원방송총국 영남 라디오 스타, 전주MBC 다정다감, MBN 특종세상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59]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개명했다.[60] 중국 출신이 출연한 것은 408회에서 출연한 모현리 이후 약 6달만의 일이다.[61] 공교롭게도 전년도손상미헤라의 질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62] 방송에서는 이렇게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한중 합작 기업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던 도중 북한에 있는 김일성음악대학으로 진학하기로 결정한 일 때문에 간첩으로 몰린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기사). 이 사실은 MBN 특종세상 제541회에서 언급되었다.[63] 해당 기사에서는 김일성음악대학으로 언급되었지만, 정황상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일 가능성이 높다.[64] 다행히 방영 당시에는 사례자를 위한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1인 기획사 치고 직급이 회장인 점을 주목해야 한다.[65] 한 명이 일본 출신 귀화 여성이었다. 본격 한중일이 함께 운영하는 농장[66] 자료화면으로 나온 사진 상단에 희미하게 보이는 현수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67] 엘프 E-909를 가지고 있었다.[68] 공교롭게도 한국으로 귀화한 중화권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사례자와 달리 한국으로 건너온 타이완 화교의 직계 후손이라는 차이가 있다.[69]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 배우자가 언론들마다 이 프로그램의 촬영 사실과 방영 일정을 알린 모양이다.[70] 3월 4일에 발표했으며, 이젠 내 세상이 왔어를 거꾸로 썼다.[71] 434회에 한해 민나의 비중이 높다.[72] 세탁기건조기 모두 500원을 넣어야 이용할 수 있다. 군대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73] 나즈가 자국내 대학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교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74] 참고로, 한국은 29.97프레임을 쓰고 유럽은 24프레임을 쓴다. NTSCPAL, 드롭 프레임 문서 참조.[75] 한 파티를 통해 그를 만났다고 언급했다.[회차] 3일 전에 방송된 제2기 89회이다.[77] 이란인이 본교에 입학한 게 이번이 처음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78] 참고로, 한국과 이란의 시차는 5시간 30분이다.[회차] [80] 해당 문서에 등재되지 않은 502번 노선을 이용했다.[81] 초반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설명했으나, 실제로는 차로 30분을 가야 한다.[82] 승기천을 사이에 두고 있을 정도로 가깝다.[83] 해설자가 출연한 영화이기도 하다.[84] 영상에서는 서대문구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마포구에 있다.[85] 여담으로, 덴마크 출신이 출연한 것은 189회 이후 5년만이다.[86] 2000년대부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육아 휴직이 어려워지자 퇴직했다.[87] 2022년에 배우자가 휘게타임(인스타그램)을 창업해 출판 사업에 진출하고 사례자가 쓴 《나는 한국에서 임신했다》를 공동으로 출간했지만, 낮은 인지도로 인해 유명세를 얻지 못 하고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88] 국적 취득자의 민방위 편입과 관련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89] 참고로, 예멘은 인도양과 접해 있기 때문에 사례자가 내륙 출신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90] 초등학교 음악 교사와 제주전통예술공연개발원 소속 예술인으로 활동해왔다.[91] 영상에서는 26만 명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 정도면 전체 인구의 40여 퍼센트를 차지한다.[92] 귀화하려고 2년 6개월간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이수했는데,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까지 가서 공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