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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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메뉴

3.1. 치킨류

• 후라이드 반죽
  일반적인 까칠한 식감을 가진 튀김옷이다. 기본적으로 짭짤하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골드킹 등에 쓰인다.
  
• (해바라기) 후라이드
  
  

  해바라기 후라이드

  
  BBQ치킨의 제품과 외관상 비슷하지만 맛은 이쪽이 좀 더 마일드하다. 특히 양파와 후추 베이스의 밑간이 잘 배어있다.
  
• (해바라기) 핫후라이드
  
  

  (해바라기) 핫후라이드

  
  후라이드 치킨에 고추맛 양념을 밑간으로 입혀서 꽤 매콤한 맛을 내며, 치킨의 색깔도 노란색 후라이드와는 달리 주황빛이 돈다.[10] 뿌링클에 가려졌지만 나름 인기있는 메뉴이며, 강렬하면서도 한 번 맛을 들이면 다른 메뉴는 쉽게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자랑한다. KFC의 핫크리스피 치킨과 함께 매운 맛 크리스피 치킨을 대한민국에 대중화시킨 메뉴로 매콤한 맛의 후라이드를 즐기고 싶다면 강력추천. 다만 BHC 핫후라이드 치킨을 먹은 다음날 설사 및 복통을 겪는 경우가 자주있다고 하니 매운 맛에 약하다면 주의해야 한다.[11]
  
• 양념치킨
  일반적인 양념치킨이다. 양념맛이 비슷한 다른 브랜드들과 다르게 독특한 고추장 맛이 난다. 떡볶이 양념맛과 비슷하다는 평들도 있다. 이름에 치킨이 들어가는 유일한 메뉴.
  
• 골드킹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와 비슷한 맛을 가진 메뉴이다. 단맛은 덜하지만 조금의 감칠맛이 난다. 하지만 조리가 미숙한 지점에서 먹을 경우 조리방법 특성상 기름에 절은 단맛이 상당히 더부룩할 수 있으나 조리에 신경을 써서 만드는 지점의 경우 바삭한 튀김 식감에 달콤한 양념까지 잘 발려져 있어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뿌링클, 맛초킹에 이어 핫후라이드와 공동 3위로 인기가 많다. 골드킹의 매운맛 버전인 골드킹 핫 메뉴도 출시되었다.
  
• 콰삭킹
  

  <nopad>

  
  

  콰삭킹

  
  단종된 포테킹 후라이드의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보완하여 출시한 리뉴얼 메뉴. # 바삭함을 표현하는 의성어 '콰삭'이 이름에 들어가있듯이 콰삭킹의 가장 큰 특징은 감자,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을 활용한 극강의 바삭함이다. 또한 기본 염지가 되어있어서 매콤함이 살짝 느껴진다. 스윗 하바네로 소스가 같이 제공된다.

• 바삭클 반죽
  아주 바삭한 옛날통닭식 얇은 튀김옷이다. 기본적으로 매콤하다. 바삭클, 뿌링클 등에 쓰인다.
  
• 바삭클
  
  

  바삭클

  
  로즈마리, 오레가노와 같은 허브와 쌀가루, 커리분말 등으로 만든 파우더로 입힌 치킨. 사실 한마리/순살 관계없이 뿌링클에서 시즈닝을 안뿌리면 바삭클이다. 그 외에도 BHC의 여러 양념이나 시즈닝 치킨들이 이 치킨을 베이스로 한다. 후라이드 치킨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나 후라이드 치킨보다는 통닭 껍질과 더 비슷한 느낌이다. BHC 홈페이지에서도 바삭클을 '옛날 통닭 스타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인기가 적지만 BHC 핵심메뉴 뿌링클의 베이스라 단종되지 않고 있다. 메뉴 상당히 아래쪽에 있어 눈에 잘 안띄지만 일반 후라이드보다도 약간 더 싸서(공식 홈페이지 기준 2천원 차이) 1마리 메뉴 중 가장 저렴하다.
  
• 뿌링클/뿌링클HOT
  
  

  뿌링클

  뿌링클 HOT

  
  BHC의 매출을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대표 메뉴이자 치즈 시즈닝 치킨의 대명사격인 메뉴. 바삭클 치킨 베이스에 치즈 야채맛 시즈닝/매직 핫 시즈닝을 뿌린 치킨으로, 에멘탈 치즈, 요거트 베이스의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먹는다.[12]

• 맛초킹 반죽
  쫄깃한 튀김옷이다. 맛초킹, 레드킹 등에 쓰인다.
  
• 맛초킹(구. 루팡 치킨)
  
  

  맛초킹

  
  BHC의 간판 메뉴. 간장치킨보다 좀 더 달달한 간장소스를 기반으로 고추와 파 부추 등의 토핑이 들어간 메뉴. 토핑 덕분에 달달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매콤함이 감도는 고급 간장치킨의 느낌이 든다. 찹쌀가루가 들어간 듯한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중국 요리의 고급 메뉴인 깐풍기를 연상케 한다. 다만 지점마다 맛의 편차가 커서 바삭바삭한 치킨에 짭짤한 간장 소스가 잘 베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치밥으로 괜찮은 메뉴이다.
  
• 레드킹(구. 맵스터)
  
  

  레드킹

  
  2016년 4월 출시된 신메뉴로, 어원은 맵다 + 몬스터인 듯 하다. 맛초킹에서 간장소스를 더 맵게 만든 듯한 맛으로, 역시나 쫀득쫀득하며 바삭한데다가 매콤달콤해서 맛있다. 특유의 매콤달콤하고 약간의 새콤한 맛 때문에 치밥으로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다만, 이름에서 보이는 강렬한 인상과는 달리 그렇게 매운 맛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별도로 맵스터 THE 매운맛이라는 메뉴가 출시되었으나, 2019년 현재 THE 매운맛은 단종되었다. 2020년 메뉴명이 레드킹으로 변경되었다.

3.2. 콜팝류

• 콜팝치킨 (4,000원)
  
  

  콜팝치킨

  
  초기 BHC의 상징과도 같은 제품. 컵 하나에 콜라와 팝콘치킨[13]이 담겨져있다. 비교적 싼 가격에 2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아동층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일반 또는 양념 두 가지 중 고를수 있다. 뿌링콜팝 제외한 모든 콜팝에도 선택 가능!

• 왕콜팝 (5,500원)
  
  

  왕콜팝

  
  콜팝치킨의 곱빼기제품.

• 미니콜팝 (4,000원) /
  
  

  미니콜팝

  
  콜라없이 팝콘치킨만 있는 제품 4,000원

• 빅콜팝 (12,500원)
  콜팝치킨을 큰 용기에 담은 것. 점포에 따라 원통형 용기에 담아주거나 치킨 박스에 담아준다.[14]

• 뿌링 콜팝
  
  

  뿌링 콜팝

  
  콜팝치킨의 뿌링클 버전이며, 가격은 5,000원.

• 뿌링미니콜팝, 뿌링왕콜팝, 뿌링빅콜팝
  콜팝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버전.

3.3. 사이드 메뉴

• 케이준프라이 (4,000원)
  간이 된 감자튀김

• 달콤바삭치즈볼 (5,500원)
  별코치에 있던 치즈볼을 리뉴얼했다. 5개를 준다.

• 뿌링치즈볼 (6,500원)
  치즈볼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5개를 준다.

• 뿌링감자 (5,000원)
  감자튀김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 뿌링치즈스틱 (5,000원)
  치즈스틱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 뿌링뿌링소스/맵소사소스/스윗하바네로소스/맵소사소스 (2,500원)

• 뿌링소떡/빨간소떡 (4,000/3,500원)
  소떡소떡에 매콤한 소스/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 뿌링핫도그 (6,000원)

• 뿌링클나쵸 (2,000원)

• 뿌링클라이스/맛초킹라이스 (4,000원)

• 맛초타코야키 (5,000원)

• 뿌링진미채튀김 (6,000원)
  진미채튀김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제품.

• 분모자 로제 떡볶이 (6,000원)

• 치로스 (6,000원)

• 치킨스넥 (11,000원)

• 단팥 꽈배기/크림치즈 꽈배기 (3,000원)

• 새우튀김(5,000원)

3.4. 단종

• 치킨

• 매운맛 양념치킨
  매운 양념 소스를 뿌린 양념치킨으로 상당히 매운 편이다. 가격은 일반 양념치킨보다 더 비싸다. 인기가 없었는지 소리 소문 없이 어느 순간 단종.

• 스윗츄
  치킨강정을 대신해서 나온 메뉴이며, 물엿을 많이 넣어 걸쭉하다 못해 끈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치킨보다 고구마가 더 맛있는 메뉴. 가끔 달콤한 게 먹고 싶을 때 먹을 수준은 되었으나 2018년 10월 경 단종되었다.
  
• 치킨강정 (18,000원)
  
  

  치킨강정

  
  시장 닭강정을 좀 더 고급스럽게 다듬은 듯한 느낌으로, 조청소스를 바르고 땅콩과 아몬드, 잘게 다진 생고추를 뿌린 메뉴. 먹을 땐 별로 안 매운데 다 먹고 나면 속이 쓰린 매운맛이다. 닭강정류의 끈적하게 달고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메뉴. 가끔 취급하지 않는 지점이 있기도 하다. 새우치킨이 연상되지만 여기는 조청이 베이스라 점성이 높고 단맛이 강하다. 순살과 뼈있는 강정, 두 종류가 있는데 BHC 메뉴가 대부분 그렇듯 순살 양이 좀 많이 적다. 순살 강정에 떡이 추가된 순살 떡강정도 있는데, 순살강정보다 가격이 더 높아 거의 2만원에 육박할 정도. 현재 단종되었다.
  
• 별코치
  
  

  별코치

  
  2014년에 등장한 메뉴로 별에서 온 그대 열풍에 힘입어 작명하고 전지현까지 광고모델로 기용해 BHC 브랜드 인지도를 올린 1등공신격 메뉴.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린 드레스 순살치킨, 모차렐라 치즈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그 양이 적어 18,000원인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 않다. 별창렬 치킨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게다가 메뉴 중에서 메인 디시라고 할 수 있는 치킨이 별로라는 평이 있다. 별에서 온 코스 치즈 결국 제품의 한계상 2017년 2월경 단종되었다. 하지만 별코치의 핵심인 치즈볼은 5개의 5천원의 사이드 메뉴로 구입할 수 있다.

• 우리쌀순살치킨
  일명 우쌀순치킨 현재 bhc치킨의 순살과는 달리 닭다리살을 사용했으며 쌀가루를 잊혀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치킨 . 2015년경 단종되었다.
  
• 나쵸에무쵸/쏘스에무쵸/쏘스에무쵸HOT
  
  

  나쵸에무쵸

  쏘스에무쵸

  쏘스에무쵸 HOT

  
  후라이드 치킨에 나초와 칠리소스가 나온다. 나쵸에무쵸와 쏘스에무쵸의 차이는 부먹이냐 찍먹이냐의 차이이다. 치킨에 칠리소스라는 건 이미 있던 조합이다.[15]. 치킨은 크리스피 후라이드이고, 나초는 그냥 일반 나초다. 소스는 매콤새콤달콤한 독자적 소스라고 하지만, 크게 맵지도 달지도 새콤하지도 않은 매우 애매한 맛이다. 이에 치갤러는 '월남쌈용 칠리 소스' 맛이라는 표현을 했다. 치킨, 나초, 소스가 다 따로 노는지라 메인이 치킨인지 소스인지 나초인지 분간이 안 된다는 평이 있다. 쏘스에무쵸를 시켰다면 그냥 치킨만 후라이드로 먹고, 나초는 치즈 소스를 사서 입 심심할 때 따로 먹고, 무쵸무쵸 쏘스는 월남쌈 싸먹을 때 쓰면 좋다. GQ 치킨미식회 2017년 2월경 단종되었다.
  
• 스윗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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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텐더

  
  2017년 6월 출시된 메뉴. 요레요레를 단종시키고 리뉴얼한 메뉴다. 요레요레에서 샐러드가 빠졌고, 애플과 레몬 소스 두 종류를 제공하는데 지점마다 다르다. 소스는 샐러드에 부어서 먹는 드레싱에서 치킨을 찍어 먹는 형태로 바뀌었다.
  
• 치레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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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레카

  
  2017년 2월 출시된 메뉴로, 치킨 + 유레카의 합성어인 듯 하다. 단짠을 기반으로 한 마늘 소스와 마늘 후레이크를 이용한 신메뉴이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특징이지만 마늘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마늘소스 생산중단으로 2020년도에 단종되었다.
  
• 갈비레오/핫갈비레오 (18,000원/19,000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굽네치킨의 갈비천왕을 저격하는 메뉴로 나왔다. 보통은 닭다리 4조각, 허벅지살 4조각인데 중량을 맞추기 위해서 한조각 더 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치킨이 대부분 그렇듯 치밥으로 먹는 게 낫다. 2021년 현재 단종되었다.
  
• 로젤킹 (19,000원 / 순살 21,000원)
  2021년 10월 출시된 메뉴이다. 이름으로 짐작할수 있듯이 로제[16]와 젤리, 그리고 치킨을 합친 괴식메뉴이다. 먹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젤리를 넣은 상태로 오면 젤리가 녹아서 오기 때문에 으.. 젤리를 따로 달라고 하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맛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신호등 치킨처럼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먹을 만 하다고 한다. 젤리를 따로 먹으면 무난한 로제떡볶이 소스에 치킨을 담궈서 먹는 느낌이지만 젤리랑 섞으면 신호등 치킨 못지 않은 인공적인 과일향과 달짝지근한 맛이 로제소스와 어우러져서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킨다. 하도 인기가 없었는지 2022년 4월달에 단종되었다.
  
• 치바고
  

  파일:external/www.bhc.co.kr/ck2(0).jpg

  
  

  치바고

  
  2017년 5월 출시된 메뉴. 곡물을 함유하여 고소함을 더했다. 그냥 곡물 후라이드다.
  
• 붐바스틱
  2017년 8월 출시된 메뉴이며, BBQ치킨의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엉치살과 다리살이 이어져 있는 통닭다리 구이이며,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보다 더 매콤한 맛이라고.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모양이 다양한데 붐바스틱은 모양이 일정하다.
  
• 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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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하오

  
  치킨의 치, 중국어로 좋다라는 뜻의 하오(好)[17]를 합쳐서 치하오라고 작명을 했다 선전을 하고 있다. 실제 중국인의 평가는 중국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고. 비유하자면 중국식 탕수육이라고 한다. 실제로 중국에 가서 탕수육(고로육)을 시켜먹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 토핑으로는 고추와 땅콩이 들어간다. 보편적인 한국의 중국집 탕수육과는 다른 물건이다.
  
• 마라칸
  2019년 4월 출시된 메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요리 마라 컨셉의 치킨이라고 한다.
  
• 블랙올리브
  2019년 11월 출시된 메뉴이다. 꽤나 맵다.
  
• 뿌링맵소킹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 졸로카이를 주원료로 하는 치킨이다. 뿌링클핫과 비슷하지만 뿌링클핫의 인기에 밀려 단종되었다. 뿌링클핫은 뿌링소스를 주지만 이 치킨은 맵소사소스를 준다. 뿌링맵소킹은 웬만한 치킨 프랜차이즈 메뉴 중 가장 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18] 굉장히 맵다. 맨손으로 들고 먹으면 손에 시즈닝이 듬뿍 묻어 불편함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비닐장갑을 끼고 먹자.
  
• 맵소킹(구. 양념맵소킹)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향과 특제소스를 입혀 더욱 매콤한 맛을 볼 수 있는 치킨이다.

• 커리퀸
  
  

  커리퀸

  
  2016년 7월 출시된 신메뉴로, 갈릭커리 시즈닝을 뿌린 시즈닝 치킨. 토마토 베이스의 커리딥 소스에 찍어먹는다. 뿌링클을 카레버젼으로 리메이크한 느낌으로 인도 커리 음식점에서 마크니 커리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메뉴다. 맛도 마크니 커리와 굉장히 유사하다. 배달 음식 소스로 이 정도 맛이 나오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밥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라 순살로 시켜도 좋다. 가루가 남으면 밥에 뿌려서 후리카케 스타일 카레로 먹어도 좋다. 시즈닝은 물론 디핑 소스에도 향신료가 들어가 굉장히 이국적인 맛이 특징인 메뉴.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다. 감칠맛에 카레향이 추가된 느낌인데 향신료 덕에 카레 고유의 풍미가 꽤나 진하다. 여담이지만 커리와 닭은 굉장히 궁합이 잘 맞아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국내에서는 치킨카레라이스를 제외하면 생소한 조합이다. 마크니 커리라고, 인도 북서부 펀자브 지방의 전통적인 커리로 크림(makni)을 넣어 부드러운 맛이 나는 커리다 국내에서는 인도요리 전문점에 가야 먹을수 있다.

• 포테킹 후라이드
  2021년에 나와서 많은 먹방 유튜버한테 인기있는 메뉴였지만 2024년 6월 BHC 점주들이 치킨 튀기고 감자를 다시 붙여서 한번더 조리해야해서 조리 과정이 어렵다고 불만을 터뜨린 것이 받아들여져서 7월초에 단종되었다.
  
• 치퐁당 후라이드
  새우,마늘 후레이크를 뿌린 치킨. 유명한 홍콩 요리인 비풍당 새우를 참고하여 만들었다. 상당히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지만 튀김가루가 기름을 어느정도 머금고 있어서 아무리 조리를 잘 하는 지점이더라도 많이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다. 2,000원 주고 추가할 수 있는 스윗하바네로소스[19]와 함께 찍어먹으면 느끼함이 훨씬 줄어들며 소스와 궁합도 상당히 잘맞는다.

• 마법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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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클

  
  마늘+버터 조합 치킨이다. 마법클이라는 이름과 외관에서 알 수 있듯 뿌링클의 아성을 잇는 후속 시즈닝 치킨을 목표로 출시하였다. 맛은 마늘빵에 가까운 맛이다. 식감의 경우 원래도 두껍게 크리스피한 반죽에 굵은 시즈닝이 추가되어 꺼슬한데, 점도 높은 소스를 사용하여 오묘한 식감을 보여준다. 맛과 식감 모두 뿌링클과는 한참 다르기는 하나, 과자같은 맛이라 호불호가 명확하다는 점은 비슷하다. 뿌링소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뿌링클과 달리, 기본 소스가 없어 더욱 쉽게 물리므로 상기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 같이 매콤한 소스를 함께하는 것이 좋다.

• 콜팝
• 후렌치콜팝
  
  

  콜팝

  
  치킨 대신 크링클컷 프렌치프라이가 담긴 제품. 2018년 1월 단종되었다.
  
• 치즈콜팝
  
  

  치즈콜팝

  
  치킨대신 미니 치즈스틱이 담긴 제품. 단종되었다. 그 대신 같은 치즈맛의 뿌링콜팝으로 대체되었다.
  
• 떡강정콜팝
  
  

  떡강정콜팝

  
  떡튀김에 전용 소스를 뿌린것이 담긴 제품. 여담으로 튀김 시간 경과 시 떡류탄이 날아온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 카라멜 콜팝
  
  

  카라멜 콜팝

  
  뿌링 콜팝과 동시에 나온 신제품으로 카라멜 소스를 기반으로한 콜팝인 듯 하다. 지금은 단종되었다.
  
• 도라에몽콜팝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도라에몽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20] 도라에몽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그림이 그려진 콜팝이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점주/직원 관련

4.2. 담배치킨 논란

4.3. 오스틱 판매가 논란

4.4. BHC 홈페이지 해킹 사건

4.5. 기름 공급가 장난질

4.6. 부당한 가맹 계약 해지에 대한 배상 판결

4.7. 박현종 회장의 횡령 등 사건

5. 여담

• 요즘은 크게 강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튀길 때 해바라기유를 사용한다.

• 만화채널 카툰네트워크에 매일 시간마다 광고를 해줬다. 현재 광고 중단.

• "치킨장학금"이라는 것을 준다. 학생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치킨 1마리를 주는 것.(...)아니 이럴 거면 누가먹나고 4명당 한조각이잖아

• 일반적인 치킨집이 호프집과 비슷한 구조를 한 경우가 많은 데에 반해 패스트푸드점이었던 특징 때문인지 패스트푸드점의 실내 구조를 한 경우가 많다.

• 한류 영향인지 중국인들이 한국에 여행하러 오면 대부분 먹는 치킨이며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다. 주로 뿌링클이 인기가 많다.

• 2022년 홈플러스의 당당치킨 판매에 반발한 치킨 프렌차이즈 중 한 곳인데, BHC의 소유주가 홈플러스를 소유한 MBK파트너스라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가 되었다. 겉보기에는 일종의 자아분열, 집안 싸움처럼 보이지만, MBK파트너스는 사모 펀드로서 금융 투자 목적으로 이들 기업의 지분을 들고 있는 것뿐이라 BHC와 홈플러스가 같은 기업집단에 속한 것은 아니며, 사모 펀드 특성상 기업의 몸값을 높여 처분해야 하므로 각 업종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기에 그리 특이한 일은 아니다.

• 태국 시장 성장세가 좋은 편으로 2026년 초 15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제일 잘 팔리는 메뉴는 뿌링클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