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1.1. 광화문점(본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 |
<colbgcolor=#CCC><colcolor=#000>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종로1가)[1] |
개장 | 1981년 |
규모 | |
연락처 |
교보문고의 1호점이자 본점. 광화문 교보빌딩 지하 1층에 들어가 있으며, 핫트랙스를 덤으로 끼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번 주소 체계에서 종로1가 1번지란 상징적인 주소였는데 전체 건물의 정문에 따라 결정되는 도로명 주소 체계에서는 세종대로 142 같은 건물 번호를 받아야 해서 교보생명 빌딩의 정문을 세종대로 방향 문에서 종로 방향 교보문고 정문으로 정함으로써 종로 1이라는 건물 번호를 얻을 수 있었다. 즉 교보빌딩 전체의 정문이 교보문고 정문으로 바뀌었을 뿐, 교보문고의 정문은 개점 당시부터 종로 방향이었다.
1981년 개점 이래 한국 대중지식의 보금자리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지금이야 대형서점이 전국 각지에 생기면서 약간 퇴색된 감이 있지만 이미지 자체는 아직도 유효하다.[2] 1991년 첫 리모델링 당시에는 폐업설이 돌면서 일대 스캔들이 되기도 했다. 아래 영등포점 사업조정 시비와 같이 지역서점 줄폐업의 주범으로 몰리기도 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출판 및 문화계의 애증 관계라 할 만하다. 일단 주말이나 연휴에 몰리는 인파가 거의 종각역의 영풍문고와 반디앤루니스를 합친 수준이라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3] 방문객이 일평균 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다 보니 매장은 던전이라는 별명에 부합하리만치 복잡하고, 상품 진열 과정 중 바닥에 내려놓아 굴리다시피 하는 일도 잦은 편이다.
이러한 이미지 덕분에 출시된 책들은 1순위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입고된다. 신간 및 도서 홍보 코너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며, 서점 직원이 아닌 출판사 직원이 나와 책의 비치 및 판매 상태를 점검하기도 한다. 또한 주간지를 포함한 국내 잡지도 가장 먼저 비치되는 2곳 중 하나가 광화문점이다.[4]
도서정가제 개정 이전인 2010년 광화문교보점은 연간 1500만명의 방문객이 와서 하루 2만∼3만권씩 1000만권의 책을 사들였다고 한다. 교보문고 전체 매장이 한해 3천만권이 넘는 책을 판매했다고 하는데 그중 3분의 1이 한 영업점에서 나간것이다.[5]
이렇듯 규모와 보유하고 있는 책의 양이 엄청나다 보니 다른 영업점에는 없는데 종로에만 한 두권 있는 상황도 자주 벌어진다.
1981년 개점 당시에는 규모 외에 특출난 특징이나 편의시설이 없었으나, 1991년 6월 1일 ~ 1992년 5월 29일에 걸친 1차 리모델링 때는 휴게식당 멜로디스[6]와 문구, 음반 등을 취급하는 교보문보장[7]이 생겼다.[8]
2010년 4월부터 8월까지 2차 리모델링을 위해 영업을 중단하였다. 안내 그동안 광화문역 구내에 임시로 광화문역점을 만들어 베스트셀러 정도를 판매하였다. 1992년의 리모델링과는 달리 기간이 짧다. 그때는 리모델링으로 1년이나 잡아먹어 문화계 사람들 많이 애먹였다는 듯. 저 4월부터 8월이라는 기간은 경영적인 계산에 따른 것으로, 2~3월과 8~9월은 초중고와 대학교가 개강하기 때문에 문제집과 교재 수요가 많은 기간이기 때문이다. 8월 27일 영업을 재개하였다.
드디어 만화책 코너가 독립되어 떨어져 나왔고, 규모도 많이 커졌다. 또한, 예전에는 광화문역 쪽 출입구 인근에 있었던 외서 코너가, 반대쪽인 광화문 지하차도 쪽으로 이전하였다.
리모델링 기간 동안 영풍문고의 매출이 배 이상 뛰었다. 따라서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목표는 빼앗긴 매출의 재탈환이 목표였고, 재개장 이후 각종 이벤트가 쏟아졌다.
그리고 2015년 10월경부터 또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2010년 리모델링과는 달리 이번엔 구역별로 나눠서 진행중이라 리모델링 완료된 코너와 아직 안된 코너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구조가 또 달라졌으므로 여기를 참조하자. 그리고 2015년 12월 30일 기준으로 인문 서적을 마지막으로 모든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2017년 경에 또 다시 리모델링에 돌입하였고 2018년엔 마무리되었다.
2022년 일부 구역에 한해 리모델링을 단행하여, 기존 푸드코트(h' kitchen) 자리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일부 구역의 구역 재조정이 일어났다.
광화문 사거리 출입구에는 한국인의 다음 노벨상 수상을 기원하며 김대중 포함 몇몇 세계의 노벨상 수상자의 초상화를 그려놓은 시설물이 존재한다.[9] 이중 2개 자리는 2024년까지는 비워져 있고 그 대신 보고 있는 사람이 다음 수상자가 될 것이라며 얼굴에다 거울을 붙여놓았는데, 한 자리는 소설가 한강이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한강은 교보생명 산하 대산문화재단이 관여하여 《채식주의자》를 세계시장에 출판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국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데 교보문고 자신(계열사긴 하지만)이 하나의 역할을 한 것이 되었다.
현재 안내도 |
1.2. 동대문 바로드림센터
을지로6가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1층에 있다.1.3. 건대스타시티 바로드림센터
반디앤루니스 스타시티점이 있던 자리에 2021년 10월 15일 오픈했다.1.4. 수유 바로드림센터
번동 교보생명빌딩 지하에 오랜기간 자리잡은 교보핫트랙스를 리뉴얼하여 2015년 6월 26일에 개설했다.1.5. 영등포점
영등포역 앞의 타임 스퀘어에 2009년 9월 16일에 개점했다. SSM 출점 사태 이후 서점으로는 최초로 영세 상인들의 사업조정 신청이 들어간 영업점. 주변 서점 주인들이 서점 망한다고 항의를 한 것. 전형적인 밥그릇 지키기이다. 영등포 지역이 학원가[10]가 입지해 있어 중형 서점이 발달한 데다 이마트와 동시 개업하는 이유로 한꺼번에 걸린 듯. 이후 중소기업청에서 제시한 1년 6개월간 초·중·고 학습참고서 판매금지 조정안을 받아들여, 영등포점에서는 2011년 7월까지 초·중·고 학습참고서 구입이 불가능했다. 다만 바로드림으로 주문하고 방문하여 찾아가는 것은 가능했으며, 이후에는 판매는 하지만 별도 진열은 하지 않은채 운영중이다. 직원에게 말하면 다 찾아준다.매장 구성은 단일층으로 광화문의 반쯤 되는 규모이며 매장 중앙에 앉아서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인 '티움' 이 있다. 한편 원래 있던 잡지 코너를 삼성전자 매장으로 변경하면서 잡지는 구석에 처박히는 신세로 전락해 있다. 외서는 중형 매장의 구색 맞추기 수준. 대신 핫트랙스는 광화문에 비해도 양적으로는 별 손색이 없다.
특히, 영등포점에서는 강연회나 사인회 등의 이벤트가 거의 매주 있는 편이다. 그 외에도 주말마다 하는 어린이 대상의 고정 행사는 매주 진행되는 편이다.
2019년 5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리뉴얼로 휴업했었다. 그래서 동 건물 4층에 리뉴얼 기간 동안 임시매장을 열었었다. 그리고 8월 23일에 리뉴얼 오픈을 했다.
1.6. 신도림 디큐브시티 바로드림센터
신도림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 있으며 신도림역 바로 옆에 있다. 핫트랙스와 같이 있는데 바로드림센터는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분야별 인기도서를 직접 전시·판매하며, 온라인 또는 모바일 주문 수령 창구 기능도 겸한다. 게이밍 기어를 파는 코너에 로지텍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1.7. 목동점
목동 CBS 건물 지하에 위치하여 있으며,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에서 걸어서 1분거리이고, 마찬가지로 오목교역에서 5분내로 갈 수 있다. 딱히 연결되어 있는 건물은 없으며 지하에 핫트랙스와 같이 있다. 개점시 원더걸스 등의 아이돌 그룹들이 와서 싸인회를 했었다.1.8. 잠실점
잠실 롯데캐슬 타워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다. 본래 잠실일대에는 롯데월드 쇼핑몰 2층[11]에 '세종문고'라는 송파구에서 가장 큰 대형서점이 입점해 있었다. 한때 송파구에서 책산다고 하면 꼭 들리는 곳이었지만 교보문고가 개업한 뒤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망했다. 하지만 반디앤루니스 잠실점이 입점해도 별다른 타격이 없었다. 반디앤루니스 잠실점이 교보문고 잠실점에 비해 접근이 너무 불편한 데다가 보유 장서도 매장 크기에 비해 많지 않아 방문하는 고객 숫자가 적었기 때문이다.[12]특이한 구조로 서점이 세 구획으로 나뉘어 있으며[13], 각 구획은 통로로 구분되어 있어 계산을 하고 다른 구획으로 이동해야 한다. 예전엔 서적 구획이 둘로 나뉘어져 있어 계산하지 않은 책은 다른 구획으로 이동할 때 책바구니에 넣어야 했다.[14] 지금은 서적 판매구획이 축소되어 책 들고 다른 구획으로 갈 일이 아예 없어진 고로 옛날 이야기다.[15] 초등학교 검정 교과서만 판매한다. 나머지 초등 인정 교과서 중고등학교 검·인정 교과서는 광화문점에서만 판매한다.
2020년 7월 3일 리뉴얼 오픈하였다.[16]
1.9. 강남점
[17]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5 (서초동)[18] 소재.
강남권에 새로 개업한 대형서점(영풍문고 강남점 등)들과 크기 자체는 흡사하지만 해외원서 쪽 배치수량이 점점 늘고 있다. 원서를 찾을법한 고학력 중,상류층이 모여사는 동네가 강남이다보니 그런듯하다.[19] 특이사항으로는 본점과 달리 지하 1층이 서적, 지하 2층이 핫트랙스와 편의점, 아동서적이라는 구성으로 구 영풍문고 강남점과는 구성이 본점의 것을 뒤집어 놓은 형태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서가로는 구 영풍문고 강남점이나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대비 작다. 다만 영풍문고는 반디앤루니스로 변하면서 규모가 줄어들었고, 반디앤루니스도 코엑스몰 리모델링 과정에서 영풍문고로 바뀌었으나 리모델링 이후 상황이 악화되어[20] 강남 바닥을 거의 독점하는 중이다. 단, 2013년 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영업점쯤에[21]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이 들어왔다. 강남역 11번 출구 앞 YBM 건물에 영풍문고 강남역점이 입점했다.
물론 전체 매출 규모는 상당한 수준이며 신논현역 앞에 자리잡은 대형 서점이다. 강남역 쪽에 시티문고, 동화서적 등의 대형서점이 있었지만 강남점이 온 이후로 모두 망했다. 심지어, 강남역에 위치한 동화서적은 원래 종로에 있다가 교보문고를 피해 강남으로 이사왔건만, 이사온 곳마저 교보문고가 입점했다. 시티문고는 길 건너에 교보문고가 문을 연 뒤엔 교보문고가 문을 10시에 닫는 것을 착안해 새벽 2시까지 영업시간을 늘려서 겨우 버티려 했지만 결국 망했다. 시티문고는 예전에 리브로가 인수하여 북스리브로 강남점으로 바뀌었지만 이마저도 폐업하였다. 이 서점은 강남구 역삼1동에 위치해 있었으며, 메가박스 씨티점과 한 건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영화관 3, 4관은 서점 바로 아랫층에 있었다. 시티문고가 있던 2층은 롯데GRS에서 매입하여 TGI Fridays로 운영 중이었다가 폐점후 YES24 중고서점 강남점으로 변했다. 2006년에 방영한 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주 촬영지였다.
2016년 여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9월 현재 지하 1층에 디지털코드가 들어오고 중/고등학교 학습 및 아동서적 코너는 지하 2층에 있다. 디지털코드에서는 보조배터리, 악세사리 등 각종 전자제품 및 수십~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헤드폰/오디오를 판매한다.
1.10. 은평 바로드림센터
구파발역과 연결된 롯데몰 은평점 3층에 입점했다. 바로드림센터 라는 소규모 영업점이다보니 핫트랙스의 음반/DVD/블루레이 부분은 좀 빈약하다.1.11. 청량리 바로드림센터
청량리역 민자역사 내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입점하였다. 2017년 4월 11일 개점. 기존 플라자 건물 지하에 있던 영풍문고가 건물 재개발로 철수하고, 그 자리를 교보문고가 메웠다. 다만 영업점이 아닌 바로드림센터가 입점한 것도 있고, 민자역사가 포화상태인 것도 있어서 영풍문고 시절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다. 거기에 음반/DVD 등은 전혀 없다. 청량리역의 1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통로쪽에서 접근하면 편리하다.
1.12. 합정점
2017년 4월 21일에 마포구 합정동 마포 한강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 내에 있는 복합쇼핑몰인 딜라이트스퀘어에 입점했다. A동 지하 2층, B동 지하 1층에 있고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와 연결된다. 내부에 카페가 존재한다. 만화 책장의 경우 딜라이트스퀘어에 같이 위치한 애니플러스 서울 1호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일본 서브컬처 덕후들에 대한 마케팅을 노렸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허수아비의 매장도 같이 입점해있다총 면적 7,907㎡(2,392평)으로 광화문 본점에 비해 크지만 리빙, 뷰티, 액세서리, 키즈카페 등의 매장 등으로 채워져 있어 서점 자체는 좁아 보이는 편이다. 근처 홍대입구역에 영풍문고 홍대점, 홍대거리가 있다.
1.13. 가든파이브 바로드림센터
가든파이브 리빙관 현대시티몰 4층에 입점하였다. 2017년 5월 26일 개점했다.1.14. 서울대점
서울대학교 학생회관에 있다. 원래 자체 운영하는 서점이 있었는데 교보문고로 바뀌었다. 대학교내 서점인만큼 수업교재와 전공서적이 서가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고, 10대 이하를 위한 도서는 수특이랑 유명한 참고서 말고는 거의 없다.1.15. 신논현역스토어
신논현역 9호선 대합실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이며, 강남점의 부속 영업점이자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로 베스트셀러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1.16. 이화여대점
이화여자대학교 내 ECC에 있다.1.17. 천호점
2019년 2월 말에 오픈한 매장이다. 대우한강 배내시티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핫트랙스도 있다. 대형 프렌차이즈 서점은 신규매장을 오픈하면 1년 반동안은 초중고 문제집을 판매하지 않기로 한 협약때문에 문제집을 판매하고 있지 않았으나 2020년 8월 27일 부로 초중고 문제집 판매를 개시한다. 1층에는 탭플레이 커피 매장과 JVL 부대찌개도 있다. 교보문고가 건물안에 들어가면 바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 쭉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입구를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초행길면 조금 해맬 수 있다.이렇게 생겼다.
2. 부울경
2.1. 부산점
부산의 최고 상업지인 서면에 자리잡고 있으나, 서면 중심 상업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게다가 인근의 고층 상업빌딩 피에스타(현 삼정타워)가 개점하지 못하고 부도상태로 유동인구가 적은 편이었으나 삼정타워가 문을 열면서 부산점 유동인구가 늘어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서 운영중이며 문제집과 아동도서, 외국도서과 문구류는 지하 1층에서, 국내외 소설과 잡지, 만화 등은 지상 1층에서 판매한다.처음에 입점할 때는 부산 향토서점들의 반발이 극심했지만 강행돌파로 결국 들어서게 되고 우려했던대로 주변에 위치한 동보서적이 2010년 9월 30일자로 폐업하고 말았다. 지하철 서면역과 범내골역 중간에 위치하고[22] 시내버스도 거의 서지 않았던[23] 교보문고에 비해 동보서적은 교통편이 편리했고 언제나 교보문고보다 손님이 많았음에도 웬일인지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하였다.[24] 지금은 서면역 부근에 위치한 영광도서와 영업 경쟁을 벌이고 있다.[25]
2014년 11월 4일부터 매장 건물의 리모델링 관계로 인근 서면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의 임시매장에서 영업중이었다가 # 2015년 10월 8일에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 리뉴얼 이후 부산점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26]에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뒤섞인 모습이 되었다. 리모델링 이후 교보빌딩 특유의 디자인은 옅어졌지만 여전히 그 흔적은 남아있다.
2015년 8월부터 남포동의 와이즈파크 쇼핑몰 3층에 매장을 열고 부산점에서 출장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라고 주장하며 영업을 한 바 있다. 실제 해당 점포에서 구매시 영수증에 교보문고 부산점이 찍혀나왔다. 그러나 현재는 폐점하여(2018년 이전 폐점 추정) 보수동 책방골목 서적들을 판매하는 서점이 자리하고 있다.
규모는 부산의 대표 영업점임에도 턱없이 작으며 영광도서는 물론 교보문고의 창원점이나 대구점보다 작다. 특히 교보핫트랙스는 구색만 갖춘 떨이매장 취급이다.
2.2. 센텀시티점
2016년 10월 28일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에 문을 열었다. # 과거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의 한 층을 사용하는 영업점이 있었으나 사라졌다.[27]2020년 12월 31일에 해운대 바로드림센터와 통합해 해운대 바로드림센터는 사라졌다.
2.3. 경성대·부경대 센터
2017년 6월 22일 부산광역시 남구 경성대·부경대역 인근 리마크빌 대연 지하 2층에 686㎡ 규모로 문을 열었다.2.4. 해운대 팝업스토어
교보문고 공식홈페이지 상의 명칭이 '해운대센터'에서 '해운대 팝업스토어'로 변경되었다. 좌동 NC백화점 해운대점 4층에 아주 작게 있다.개점 초기에는 핫트랙스가 없었으나 2023년 소규모 확장을 통해 핫트랙스도 소규모 입점 되어있다.
2.5. 울산점
2010년대 중반, 롯데백화점 울산점 영플라자 지하에 입점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협상이 결렬되었고, 교보문고 대신 반디앤루니스가 입점했다. 기사이후로 쭉 진출소식이 없다가 2016년 3월 25일에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에서 북쪽으로 200m에 있는 업스퀘어 지하 1층에 경상도 최대규모로 들어왔다. 부산점보다 3배나 크다.
핫트랙스의 규모는 꽤나 축소되었으며, 신간과 울산과는 거리가 멀었던 각종 서적들은 막 개점한 상태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울산점 내의 조명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지만, 집중이 잘 된다는 평도 있다.
책을 열람하기 쉽게 하기 위해 책장에 나무판을 적당한 위치에 붙여둔 것도 눈에 띄지만, 역시 판 밑에 있에 있는 책이 가려서 잘 안보인다는 단점도 있다.
곳곳에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 그리고 공부는 독서실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2.6. 창원점
성산구 상남동 마이우스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다. 마산시 육호광장에 있는 교보빌딩 지하 1층에 마산점[28]이 있었으나, 육호광장은 중심가인 불종거리-부림시장-창동 상권으로부터 미묘하게 비껴나있는데다 버스정류장 연계도 좋지 않아 원래부터 존재감이 없다시피했다. 그래서 구 마산점은 일찌감치 문을 닫고 2006년에 현재 위치에 창원으로 이전하여 재오픈하였다. 영풍문고와 달리 여기는 이전 후 창원점.일단은 창원 시가지의 중심인 창원광장 근처에 있긴 한데, 위치가 어중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좀 많이 걸어야 하며 처음 찾는 사람은 찾아가기가 어렵다. 보통 연계교통으로 은아아파트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하는데, 여기서부터 접근하면 빌딩 뒤로 오게된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롯데백화점 진출입 차량이 가득하고 보도가 없다. 사람은 많은 편이며 내부가 상당히 좁아서, 서가 간격이 1m가 넘는 공간이 거의 없다.
라이트 노벨에 테이핑되어 있다. 그래도 좋지 못한 상태의 책이 많은편. 하지만 라이트 노벨의 띠지가 아주 오래 동안 있다 보니 초판을 찾을 경우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이용 가능 주차장은 건물 지하주차장과 조금 떨어져 있는 화신주차장이 있는데, 운전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화신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자동차에게도 좋다.[29] 이 지하주차장은 구조도 괴이하고[30] 층간 이동로도 무지막지하게 좁기 때문에 진짜 이용하기 힘들다. 층간 이동로 벽을 보면 차가 긁힌 흔적을 쉽게 볼 수 있다. 위치를 확인했다면 걸어서 3분이내거리인 길건너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느긋하게 걸어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통합 창원시가 되고나서는 마산 지역에도 당일 배송을 하기 시작했다.
2006년 이 서점의 개점으로 매출이 급감한 한 영세서점은 정우상가로 옮겨와 지하층을 통째로 임대하여 '그랜드문고'라는 이름으로 말 그대로 그랜드오픈하여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대형 브랜드 서점이 아니지만, 규모가 엇비슷하고 굉장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어 이곳과 그랜드문고 모두 10년 넘게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다.[31] 자세한 사항은 서점 문서 참조.
거제시 디큐브 백화점에 있는 핫트랙스를 거제점으로 아는 사람들이 다수이지만, 공식적으로는 창원점이다. 대학교로 비유하자면 창원점이 본교고 이 매장이 분교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비수도권 영업점에서 유일하게 비대면 바로드림 수령방식인 "바로드림 픽업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영업점이다.
3. 대경권
3.1. 대구점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86(동성로2가 88-25)대구백화점 본점이 폐점한 이후로 동성로의 랜드마크가 된 곳. 옛날에 한일극장으로 유명세를 탔던 CGV 대구한일 옆이다. [32]
2000년 9월 30일에 개장하였다. 중앙로역 출구에서 3분 거리이며 지하 1층의 핫트랙스 매장은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다. 서점은 1~3층에 있는데[33] 1층과 2층은 건물 반절만 사용하는지라 매우 좁아서 언제 가도 혼잡하다. 특히 2층은 원래 건물 전체를 사용해 공간이 널널한 편이었으나 뜬금없이 층내에 삼성모바일샵과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면서 비좁아졌다.
한동안 라이트 노벨 코너는 맨구석에 위치하여서 위치상으로 좋지만 구조상으로는 바로 옆에 베스트/신간 라노베용 평대가 있어서 책장 앞에 두 사람 이상이 들어가기 힘들어서 서로 눈치 보며 자리를 빠져나오고 들어가곤 했고, 만화코너는 앞으로 톡 튀어 나와 있고 게다가 바로 옆이 잡지 코너라 사람이 아주 많이 지나가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므로 책 찾기나 구경이 매우 불편했다. 그랬던게 서브컬처 전문 매장인 코믹플라자가 들어오면서 매상에 영향을 받자 구조를 대폭 확장하여 만화-라노벨 사이를 차지하던 잡지코너를 빼고 한쪽 벽면 전체를 만화-라노벨 코너로 채워넣어 한층 사정이 나아졌다.
대구 교보문고에서 가장 좁은 코너는 2층의 디자인 관련 코너인데 폭이 1m가 겨우 넘는다. 디자인책들 값이 어마어마해서인지 그 좁은 곳에 유동인구는 적지만 죄다 눈팅으로 읽고 있기 때문에 앉아서 읽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2층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었으나, 이용 손님이 많았기 때문에 더 넓은 곳으로 2010년에 이전하였으며 폐점하고 근처에 2개의 영업점이 있다. 스타벅스가 있던 자리는 도피오라는 다른 커피집이 입점했다가 이 커피점도 2013년 2월부로 영업을 중단하고 네스카페가 입점해있다. 여기를 들어갈 때는 계산한 책만 들고 갈 수 있다.
예전에는 여유롭게 구경하고 싶다면 대구백화점 지하의 반월당 영풍문고로 가는 사람이 있었지만 2010년 이후로는 영풍문고도 교보문고 못지 않게 혼잡해져서 메리트가 사라졌다. 여유롭게 교보문고에서 놀고 싶다면 개점시간인 10시와 점심 러시가 시작되는 11시 30분 사이에 가도록 하자. 개점 직후에는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모두 사람이 적어서 좋다. 저녁에는 정말 미어터진다. 이후 해당 영풍문고는 2020년 가게를 빼고 문을 닫은 후 대구역 롯데백화점에 새로 열었다.
저녁 시간대에 사람이 몰려 혼잡한데다 개점하고 한동안 출입구에 도난 방지 센서가 없어서 도서 도난이 매우 많았다. 분명 도서검색대에는 재고가 있는데 책장엔 없고, 직원에게 문의해 직원이 창고까지 가보고 나서야 도난 당한 상황임을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해서 도난 사례가 많은 만화/라노벨 쪽 책장에 CCTV/사복 직원 감시 중이라는 종이가 붙어있지만 도난이 크게 줄고 있지 않아 2017년부로 결국 센서를 도입했다. 생각없이 교보에서 계산하지 않고 지하 핫트랙스로 이동하다가 센서가 울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리고 자체적인 이벤트도 꾸준히 해주고 있으며, 엘소드의 KOG 본사가 위치한 빌딩에[34] 있는지라 간혹 지나가다가 엘소드 욕을 하는 사람들도 몇몇 볼 수 있다.
서점 냄새가 목욕탕을 연상케 한다.
지하주차장은 레트로 느낌이 강하다.
3.2. 칠곡 센터
2017년 1월 25일, 대구 북구 동천동 칠곡3지구 메가박스 옆 동천빌딩 3층에 오픈하였다. 칠곡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동성로로 나오지 않고도 교보문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교보문고는 물론 핫트랙스도 같이 입점하였다. 오전 11시 30분 오픈, 오후 8시 30분 폐점.3.3. 포항공대점
포항공과대학교 학생회관 1층에 있다. 전공서적이 주를 이루지만 일반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들도 꽤 있다. 서울대점처럼 주말에는 영업하지 않으며, 포항공대 학생증이 없으면 출입이 어렵다.[35]4. 경기도
4.1. 광교점
2018년 4월 27일 광교신도시에 두번째 교보문고이며, 엘포트 아이파크에 입점하였으며, 지하 1층에 있다.광교중앙역에서 걸어서 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다.
광교 월드스퀘어센터점 보다 규모가 크며, 비교적 짧은 거리에 두 개의 교보문고가 위치해있다.
4.2. 분당점
2017년 10월 27일 개업. 2016년 11월 30일에 영풍문고에 밀려 서현동 퍼스트타워에서 쫓겨난 지 11개월 만에 인근 센트럴타워에 애슐리를 몰아내고 복귀했다. 코앞에 이미 터를 잡은 영풍문고 입장에서는 도발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것을 의식한 듯 1358m²(411평)로 다른 곳이었으면 바로드림센터로 오픈했을 규모지만 정규 영업점으로 개업했다.
학습서를 직접 판매하는 영풍문고와는 달리 책장은 쇼케이스로만 보여주고 바로드림 형태로 운영하는데, 2015년 이후 개업한 모든 교보문고 영업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어차피 정부에서도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에 따라 대형서점의 학습서 판매를 제한하고 있는데다, 수익이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바로드림으로 돌리는 것. 영풍문고에 비해 공간이 협소하기는 하지만, 교보문고 자체가 브랜드 파워가 강하다 보니 영풍문고와 경쟁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입구가 두 군데 있는데, 사진은 교보문고 쪽 출입구다. 사진에는 없지만 핫트랙스 쪽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하나 있는데, 애슐리 시절에는 교보문고 쪽 출입구가 입구, 핫트랙스 쪽 출입구가 출구였다.
4.3. 판교점
판교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건물 지하2층에 새로 개설했다. 본격적인 영업점이라기 보다는 애초부터 바로드림센터로서 작은 분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36] 서울에 있는 영업점에 비교하면 공간 자체는 그리 넓지 않으나 있을법한 것들은 거의 갖추고 있는 수준. 처음엔 수능특강 같은 제법 많이 팔리는 중등수험서도 취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2017년 6월 현재 중등수험서 코너가 존재하며 해당 수험서는 물론 시중 유명 수험서는 대부분 취급하고 있다. 그래도 모르니 재고는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바로드림 이용을 추천. 성남점과 (구)분당점이 폐점하고 분당점이 오픈하기 이전까지 지금 가천대 내 입점한 대학서점 이외에 일반 영업점으로서는 성남시에서는 유일한 교보문고 영업점이었다. 백화점 내에선 교보문고 판교점으로 표시있다.
4.4. 일산점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 2016년 5월 3일에 개업했다. 터미널 지하에 1/3 규모로 들어서서 그런지 서점 면적 자체는 넓지 않으나[37][38] 공간 활용을 매우 알차게 하고 있다. 동선 분리도 철저하게 해서 일부러 뺑뺑 돌지 않는 이상 겹치지 않는다. 계산대가 단 한 군데, 그것도 핫트랙스와 통합되어 있다. 들어가는 입구는 4군데 있는데 캐셔는 정 중앙에 딱 한군데만 있어서 혼잡하다.
영등포점이 입점할 때처럼 주변 중소서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1년 6개월동안 수험서, 문제집, 참고서, EBS 연계교재 등은 바로드림을 통해서만 취급했다.[39] 웃기는 건, 백석동 일대에 교보문고를 제외하고는 중소서점마저 한 군데도 없다는 것. 가장 가까운 지역 서점이 마두역에 있는 한양문고일 정도로 멀리 떨어져있는데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에 따라 대형서점이 새로 진출할 때 1년 6개월동안 초·중·고 학습참고서를 팔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1년 6개월이 지난 2017년 11월부터는 다른 교보문고 영업점들이 주변 서점을 모조리 말려죽였듯이 지역 서점들은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했는데, 11월 3일부로 1년 6개월 제한이 풀려 학습서 판매를 시작했다.[40] 지역언론 기사 다른 기사들을 보면 지역서점들도 이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기사1기사2기사3[41]
달라진 교보문고의 경영방침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광화문점처럼 코너 내 독서공간을 새로 만들었고, 영업점 내에 카페자우와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었다. 외식상점가인 마크트할레 내에 교보문고를 입점시키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기사
2016년 신규 영업점으로 여러 시도를 해서 그런지 다른 교보문고 영업점과 많이 다르긴 다른 영업점이다. A부터 H까지 교보문고 도서 영역 섹터별로 전부 다른 방을 만들어놨다. 만화는 만화 섹터가 별도로 있으며 바로 옆이 카페와 여행 섹터이다. 라노벨은 만화 섹터 바로 앞인 계산대 뒤 소설 섹터 정면에 마련되어 있다.
교보문고 중에서 신생 영업점 축에 들지만 생각보다 책 진열 물량이 많지 않다. 인기있는 도서만 비치한다는 인상이 심하게 강하다. 시리즈물의 경우 중간의 일부 책이 없는 경우도 많다.
교보문고 일산점 진출로 롯데백화점 일산점 9층에 있던 영풍문고 일산점[42]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8층에 있던 반디앤루니스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반디앤루니스 일산점은 2017년 폐점 후 2021년 반디앤루니스 자체가 부도가 나 법정관리로 가버렸고, 영풍문고 일산점은 2015년 롯데쇼핑과의 재계약 실패로 인해 문을 닫았다. 고양시 일산 지역에 있는 대형 서점은 교보문고 일산점 뿐이며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라페스타)만이 그나마 장사를 잘 하고 있다. 의외로 동네 서점들은 코로나19를 지난 2024년 지금도 후곡마을 학원가, 백마마을 학원가, 중산동 학원가와 연계해서 잘 살아남고 있다. 영풍문고는 2015년 일산점 철수 이후 2017년 덕양구 지역의 스타필드 고양에 입주했다.
4.5. 부천점
부천역사 7층에 위치해 있다.[43] 아래쪽은 이마트 부천점과 연결되어 있다.[44] 부천시 유일의 대형브랜드 서점이다. 다만, 향토기업인 경인문고에게 밀려 2016년까지는 매번 파리를 날리고 있었다. 경인문고가 부천시에서 사람 몰리는 중심상권지역인 상동역의 부천종합터미널점, 송내역영업점, 부천역영업점, 역곡역영업점, 신중동역의 중동점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어 한동안은 매출이 적었다. 그러나 2016년에 들어서면서 회복되었고, 2016년 8월 현대 유플렉스 지하1층에 소규모의 점포를 추가로 개설하였다.
4.6. 평촌점
2017년 6월 9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6층[45]에서 개장. 핫트랙스와 카페자우도 함께 입점한다. 안양시 만안구 1번가에 있던 안양점이 폐점하고 약 1개월반만에 이번엔 동안구 평촌신도시에서 안양지역 교보문고의 명맥을 잇게 되었다. 평촌지역 상권의 정중앙인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내부에 입점한터라 엄청난 수의 유동인구가 몰려온다.안양점이 3층 규모에 한 층의 반을 핫트랙스가 차지했는데 지금의 평촌점은 안양점에 비해 한 층 짜리 넓이에 핫트랙스도 쪼그라들었지만 역시나 유동인구가 엄청나서 안양점보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인천
5.1. 인천점
남동구 구월동 이토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왓슨스, 핫트랙스와 함께 영업중. [46] 주변이 인천의 도심이자 번화가인 구월동이라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률도 높다. 길 하나 건너면 구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있고 근처에 있는 인천터미널에는 영풍문고가 있다.라이트 노벨 코너는 일반 소설 근처에 있으며, 옆쪽 책장에는 만화 코너가 있다. 잘 나가는 작품들은 따로 진열이 되어있다.[47]
원래, 교보문고의 분점 1호는 대전이 아니라 인천에 생길 뻔했다. 90년대 초반에 주안에 있던 시민회관 앞에 교보생명 인천지사를 세우면서 그 지하에 교보문고를 입점시키려고 했던 것.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입점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후 십수년이 흘러 2004년 10월에 신흥상업지구였던 구월동에 인천점이 생겼다.
2021년 4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1년 7월 1일 예정된 매장 리뉴얼 오픈을 위해 이토타워 2층 임시매장에서 영업을 하였다.
5.2. 송도 바로드림센터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현대아올렛 지하에 있어 유통인구가 매우 많으나 인천점 못지 않게 도서의 종류가 다양하다. 책의 권수등의 보유량은 많지않으니 주의. 근처에 송도학원가기 있다보니 참고서 종류는 많다. 다만 국정교과서는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6. 충청권
특이하게도 충청권 4대 도시(대전, 청주, 천안, 세종) 중 유일하게 청주에만 영업점이 없다.[48]6.1. 천안점
천안 최대 상권인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의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건물 안, B관 3층에 있다. 들어서자마자 천안 일대에 있던 대형 서점들이 얼마 안 돼 싹 사라졌다. 천안역에 양지문고와 국민도서 터미널에 시티문고, 한때 천안에서 가장 컸던 대훈서적 천안점이 망했다. 때문에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있었다. 그만큼 천안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서점이다. 한 천안지역 서점 관계자의 말로는 교보문고의 매장규모는 천안 지역 서점들을 모두 합친 크기보다 더 크다고 한다. 터미널과 천안역 주변에 있던 대형 서점 세 곳이 망한 까닭도 있다.영업 시간이 백화점과 연동되어서 그런지 다른 영업점과 조금 다르다. 영업시간이 요일, 휴일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고, 짧다. 좀 늦은 편인 10:30에 개점해, 월~목요일에는 오후 8시에 문을 닫는 유일한 영업점이다.[49] 그리고 영업시간이 제일 긴 금, 토요일에도 오후 9시까지만 연다. 대신 휴무일이 없는데, 영등포점도 휴무일이 없다.
교보문고 영업점 지역 구분에 따르면 천안점은 수도권 영업점에 속해있다. 인터넷에서 재고 확인 할 때 지방 영업점에서 찾으면 없다. 그러나 교보문고의 바로배송(당일 배송)은 수도권이 아니라 지원하지 않는다. 매장에 재고가 있으면 매장에서 바로 찾아가는 바로드림은 된다.
다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특성상 신천지에서 나온 사람들이 설문조사나 세미나 홍보를 미끼로 매일같이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대는 편이니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충청권 서점 중에서는 영풍문고 대전터미널점 다음으로 큰 서점이다.
6.2. 대전점
중구 선화동 교보빌딩에서 철수한 지 9년만에 2016년 7월 8일에 대전의 최대 중심상권인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건너편 명동프라자 3층에 핫트랙스와 함께 입점했다. 기존에 입점한 곳은 중구청쪽에 위치한 교보빌딩 지하였는데, 자리가 원도심에서도 중심상권에서 떨어진 만큼 파리만 날리다가 2007년에 돌연 철수하여 대전은 9년간 교보문고 없는 광역시 중 하나였으나[50] 9년 만에야 신도심 최대 상권에 다시 생기면서 한을 풀게 됐다.
역시나 개장하자마자 연일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어 대전 시민들.이 얼마나 교보문고를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인근 신도심에 대형 서점이라곤 갤러리아 타임월드 내에 위치한 타임문고가 있었지만 점점 음반 코너도 없어지고 규모 자체도 줄어들던 차였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실제로 매장 내에 붙여져 있는 포스트잇들을 보면 반은 드디어 대전에도 교보문고가 생겼다. 기쁘다. 고 나머지 반은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다시는 떠나지 마라, 계속 있어달라 등이다. 실제로 한때 건물 외벽 현수막에는 "네가 돌아온다니 벌써 가슴이 뛰어. 우리 몇 년만이지?" 라고 쓰여 있었다.
최신 무인 검색대가 마련되어 있고 따로 층을 구분하지 않고 한 층 전체를 통째로 쓰기 때문에 계산대에서는 핫트랙스, 교보문고 포인트를 통합해서 적용할 수 있다. 계산도 이 곳에서 통합으로 진행하지만, 상품별로 별도 계산하므로 도서와 핫트랙스 상품을 같이 구매한다면 계산하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
그리고 한 층을 통째로 쓴다는 말은 달리 말하여 한층만 쓴다는 의미도 되는데, 그 때문인지 교보문고의 재림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들 기대했던 핫트랙스의 음반 코너는 상당히 규모가 작다. 한켠에 최신 위주 앨범들과 DVD, 블루레이 약간 쌓아놓은 것이 전부.[51] 둔산에 핫트랙스가 음반 위주로 크게 생겼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2021년 현재는 더 축소돼서 책장 두세칸 정도가 전부다... 심지어 매장 삼분의 일은 문구류 코너이고 또 삼분의 일은 어린이 도서와 수험서로 채워놓은지라, 책의 가짓수가 생각보다 매우 적다.
또한 상기했다시피 1층이 아니라 3층에 있기 때문에 때 아닌 엘리베이터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 건물에서는 병목현상을 최대한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인파가 몰리는 휴일 3~5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줄 서서 타는 기현상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약속시간 전에 시간 떼우겠답시고 들어왔다면 계단을 이용하거나 좀 더 부지런하게 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 카페가 있어 구매자에 한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독서도 가능하다. 추가로 북콘서트 등의 도서 이벤트가 가능한 12평 남짓의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참가자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석으로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인지 2021년 2월 14일을 기점으로 카페는 폐점하고 말았다...
2021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오픈하면 그곳으로 이전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전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6.3.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AK& 세종 3층에 위치하고 있다. 2024년 10월 31일부로 이전한 위치로, 과거엔 롯데 엘큐브 세종점 1층 및 지하 1층에 입점해 있었으며 바로 옆 건물에는 영풍문고 세종점이 있었다.[52]7. 전라권
7.1. NC웨이브 전주점
2015년 10월 30일 NC웨이브 전주점에 개장했으며 2012년까지 영업했던 전주점 부지에 그대로 핫트랙스와 함께 재개장 했다. A동 1층은 쇼핑몰이고, 지하 1층은 푸드코너다.7.2. 전북대점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교내 학생회관 본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7.3. 광주상무점
내부 안내도 |
매장은 1058㎡(약 320평)규모로 약 6만종, 8만권을 보유한 서적 코너와 핫트랙스, 키즈파크,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있을건 다 있지만 경쟁상대인 영풍문고 광주터미널점이 상당히 큰 규모이기 때문에 그동안 교보문고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58]
엘리베이터 외에도 건물 중앙에 에스컬레이터도 이용 가능하다.
1만원 이상 구매시 카운터에서 무료주차권을 발급하여준다.
8. 폐업 점포
- (구)대전점: 분점 1호로 1994년 4월에 개업했었으나[59], 공간이 협소하고 결정적으로 근처에 대학생 수요가 천안으로 2007년 10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이전[60]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교보문고가 진출한 곳에서 최초로 철수한 영업점이다(대학교 영업점 제외). 그리고 2015년 10월 23일에는 대전에 남아있던 충남대점의 계약이 종료됐다. 2016년에 대전점이 다시 돌아왔다.
- 성남점: 1994년 12월 3일에 개업해서 태평동에 있는 교보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06년 서현동에 분당점[61]이 생기면서 매출이 줄어들어 결국 2012년 3월 19일부로 분당점과 가천대점에 흡수되었다. 그 자리에 드림디포가 들어서 있다.
- (구)분당점: 2006년 12월 15일 개업. 분당선 서현역 근처 분당 퍼스트타워[63]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었다. 다른 교보문고 영업점들도 마찬가지지만 교보문고 분당점이 등장하고 나서 주변 서점들을 모조리 말려죽였다. 서울문고는 교보문고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나가떨어졌으며, 서현역 부근의 맹주였던 서현문고도 점점 매장이 작아지다 소멸해버렸다.[64] 아예 좀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오리역에 있는 영풍문고도 영향을 받았고, 영향은 더 커져서 교보문고 분당점이 들어선 이후 성남 구시가지의 대형서점이였던 중원문고도 규모가 작아졌고, 태평동에 있던 자사 교보문고 성남점도 분당점과 부근 가천대점으로 흡수되어 사라졌다. 사실 정보화시대 들어와서 출판책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 영향도 고려해야 하지만, 교보문고의 설립이 여러모로 지역 서점계에 결정적인 한방을 먹인 건 사실이다. 사실상 성남, 분당 쪽 서점을 지배했던 존재. 오피스타워 지하 한층만 쓰는 애매한 규모라 강남점이 영영사전, 영한/한영사전, 국어사전이 각각 한 책장 세로줄 하나를 통째로 점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분당에서는 그 사전들이 모조리 한 책장 세로줄 하나에 다 들어가 있으며, 영영사전은 가로 한줄 밖에 안 됐고 게다가 원서는 유명 소설 외에는 눈 씻고 봐도 못 찾아볼 수준이었다. 거기에 핫트랙스와 일리까페까지 한층에 구겨넣다 보니 꽤나 좁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남, 분당권에서 사실상 제대로 된 유일한 대형서점이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바글바글 도떼기 시장 수준의 혼잡함을 자랑했다. 그러나 퍼스트타워 임대료 입찰에서 영풍문고에 밀리는 바람에 2016년 11월 30일부로 영업 종료.
- 안양점: 2005년 5월, 옛 삼원극장 건물이 CGV 건물로 변모하면서 교보문고도 입점했다. 핫트랙스를 포함해 지상 4~6층에 위치하며 광화문, 성남, 부천, 강남, 인천점에 이은 교보문고의 수도권 6번째 점포이자 전국 8번째 점포였다. 개업과 동시에 같은 사거리 바로 맞은편에 있는, 안양시에서 가장 유서 깊은 대동문고를 골로 보냈다.[65]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그리고 안양1번가가 시작점에 있어 인기와 접근성이 매우 좋았다. 게다가 같은 건물 내에 롯데시네마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용률이 높았다.[66] 그러나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안양점이 평촌점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2017년 4월 30일 부로 안양점의 영업이 종료되었다. 새로운 매장이 들어올 때까지 안양시 만안구 최대 규모의 서점과 문구 및 음반 매장이 사라지게 되었다. 원래 안양 교보문고 자리로 들어오기로 한 영풍문고가 입점을 포기하였으므로 대동문고가 다시 명실상부한 안양시 만안구 최대서점로 복귀했다지만 예전의 명성을 찾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 사실 안양점은 임대료는 높고 매장도 크고 넓은데다 생각외로 도서 매출이 많지가 않았다고 한다. 교보문고를 비롯한 우리나라 대형 서점들의 마이너스 매출의 전형적인 모습이면서도 괜히 서점을 내어서 대동문고를 비롯한 지역의 중소형 서점들을 골로 보내느냐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 해운대 바로드림센터: 장산역 부근의 옛 롯데마트 건물에 입점하고 있었다. 원래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하고 있었으며 백화점 크기 만큼이나 서점 규모도 부산에서 최고 컸다. 책을 읽기 편하도록 책상과 의자를, 거기다가 수영강과 센텀시티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설치해주는 대범함을 보여주었다. 방대한 양의 전공서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문제집은 오히려 서면점보다 빈약하다. 문구류와 디지털 가젯, 음반을 비롯한 각종 디스크류를 판매하는 핫트랙스 코너가 내부 면적의 3분의 1 가량으로 구성되어있었다.
2014년 5월 19일에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 왜 책을 판매하느냐고 따진 뒤 "3시간 뒤에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범인은 23세의 부산 모 구청의 사회복무요원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조사에서 '테러 영화를 보고 장난삼아 전화했다'고 진술했다. 이 일 때문 에 5층 교보문고와 7~8층 CGV에 있던 고객과 직원 약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까지 하였다. #
해운대권에서는 거의 유일한 대형서점이었다. 물론 그 지역에 한양문고를 비롯한 지역 서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부산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해운대 지역의 높디 높은 교육열 때문에 거의 모든 서점이 문제집 전문 서점으로 전락하였고, 스펀지스퀘어 내 입점되어있던 영풍문고도 수년 전에 사라진지 오래라 인근지역에서 문제집 이외의 장서에 그나마 신경써주는 서점은 교보문고가 거의 유일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이 완공되고 지하에 반디앤루니스가 들어오면서 한지붕 아래서 대형 서점업체 두 곳이 경쟁을 벌이게 되는가...싶었지만 그것은 반디앤루니스가 입점한 2016년 3월 한정으로, 당월 말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철수가 확정되었다.[67] 아무래도 반디앤루니스와의 경쟁을 피하고 신세계에서 요구하는 수수료율을 맞추기 어려웠기 때문[68]인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신세계 센텀시티 2단계 건물이 완공됐을 때 건물 외벽에 붙어 있던 교보 매장 표식이 철거됐다. 해운대구 좌동 장산역 부근의 옛 롯데마트 자리로 이전하여 2016년 4월 29일에 새로 개장하였다. 명칭은 교보문고 해운대점으로 변경되었다. 부산점과 인테리어가 비슷하다. 장산역에서 직접 연결통로가 있다. 연결통로를 들어가면 회사 교육장이 있는데 거기서 한층 올라가야 된다. 원래는 센텀시티에서 옮겨온 영업점 이전이라 하여 학습지도 팔았으나 주위 중소서점들의 반발로 판매중지하였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에 새 서점을 열기로 확정된 이후 자기점포는 도리어 이전이 아닌 신설영업점이고 새로 오픈하는 센텀시티점이 이전점포라고 말을 바꾸었다.
개점 당시에는 정규 영업점이었으나,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점포를 내면서 바로드림센터로 전환되었다.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하였다.
하지만 2021년 1월 13일 부로 NC백화점 해운대점 지하 1층에 해운대센터라는 명칭으로 재개장하였다. 문제는 백화점 지하 한켠에 임시로 급조한 매장이라[69] 장서 수가 매우 빈약하다.
- 숙명여대점
- 가천대(글로벌캠퍼스)점
- 성균관대(자연과학캠퍼스)점
- 청라국제도시점
- 창원 상남 모모점
- 센텀위브리드샵: 해운대구 센텀사이언스파크 별관 1층에 있으며 위브리드라는 카페 내부에 있다. 바로드림으로만 책을 구매할 수 있었다.
- 동래고 망월도서: 동래구 동래고등학교 인근에 있었다.
- 대구 바로드림센터: 출처 2016년 10월 27일에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에 문을 열었다. 아무래도 규모가 규모이니만큼 책은 베스트셀러 위주로 가져다 놓았고, 문구와 음반은 구색만 맞춰 놓은 수준이다. 안에 카페가 입점한 것이 특이 사항.
다른 백화점에 있거나 건물에 한 층 정도만 사용하는 매장들처럼 분위기가 어둡고 집중하기 좋은 인테리어가 특징. 의자도 있어서 대구점보다 책읽기 편리한 매장이다. CGV 대구현대 바로 옆에 있다.
2021년 12월 30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적자로 인한 폐점은 아니고,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더 현대 대구로 점포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듯 하다.
- 광교 월드스퀘어센터 : 2016년 9월 26일 광교신도시에 입점하였다. 광교중앙역 인근 월드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교보문고 광교 센터는 도서, 핫트랙스와 카페를 영업하고 있었다.
[1] 종로1가 1번지[2] 이건 교보문고의 전체적 역사이므로 교보문고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3] 2012년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영풍문고와 서울문고의 전체 매출액은 각각 1,065억원, 1,524억원이다. 합쳐도 교보문고의 오프라인 매출 2,900억원에 못 미치며, 이것도 핫트랙스는 빠진 것이다.[4] 다른 하나는 영풍문고 종로점. 가령 서울 타 대형 서점이나 지방에 화요일은 되어야 입고되는 주간지의 경우, 광화문점에는 직전 토요일 오후가 되면 입고 및 비치된다.[5] 출처1 출처2 출처3[6] 2016년 푸드코트 리모델링으로 사라졌다.[7] 이후 매장명이 핫트랙스로 바뀌었고, 2007년에 법인명도 교보핫트랙스로 변경되었다.[8] 1차 리모델링 때 생긴 '거울 천장'은 당시에 충격과 공포였다. 어지럽다는 반응마저 있었을 정도(동아일보 1992년 6월 23일자 등 참조).[9] 없어졌다 다시 생긴 적이 있다. 이젠 교보문고가 망하지 않는 이상 없어질 수 없을 것이다.[10] 대표적으로 노량진과 목동이 있다.[11] 지금의 토이저러스->하이마트 자리.[12] 잠실역과 지하로 이어져 매우 가까운 교보문고와 달리 반디앤루니스는 롯데월드타워까지 한참 걸어간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까지 올라가야 했다. 결국 반디앤루니스는 폐점하였고, 그 자리에는 아크앤북이 들어섰다.[13] 정확히 말하면 지하철역에 가장 가까운 곳에 주 매장이 분리되어 있고 계산대 옆 통로를 지나면 완구, 만년필, 다이어리, 안경을 판매하는 핫트랙스 매장이 있다. 이 매장에 엔제리너스 커피와 삼성 모바일 스토어가 연결되어있으며 이 구획을 지나면 핫트랙스 문구, 음반 매장이 나타난다. 언급된 세 구획의 배치는 반원형.[14] 다만 보안 담당자가 통로 옆에서 꾸준히 행인들을 체크하고있기도 했고, 구획간 거리가 먼 것도 아니라 그냥 들고 넘어가도 별로 제지당하지 않았다는 증언도 있다.[15] 처음엔 서적 구획이 전체 매장의 3/4 정도를 차지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점 줄어들어 이제는 딱 절반 정도. 특히 일서 코너가 직격탄을 맞아 지금은 기둥 서가 하나에 평대 하나로 초라한 수준이다.[16] 리뉴얼 공사 기간 동안은 잠실롯데캐슬골드아파트 1층에서 임시로 영업했었다.[17] 삼호아파트는 2014년에 철거되었고, 제주은행도 폐점하였다. 신논현역 9번 출구와 서점 입구를 같이 쓰기에, 신논현역으로 편리하게 올 수 있다. 강남역에서 올 경우에는 10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18] 서초동 1303-22번지[19]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 관련 책장은 영풍문고 강남점의 1/2이 안 될 정도로 작다. 라이트 노벨 책장은 중/고등학교 일반 책상크기의 두배 정도가 전부다. 그 달에 나온 신간은 맨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정도다. 웬만한 건 다 창고로 간다.[20] 한편 반디앤루니스는 근처로 이전하였으나 결국 폐점하였고, 영풍문고도 코엑스몰 다른 곳으로 축소 이전하였다.[21] 시티문고와는 다른 곳이다. 알라딘의 경우 CGV강남점 건물에 입점했다.[22] 굳이 따지자면 범내골역이 더 가깝다. 범내골역 8번 출입구와는 약 400m, 서면역 2번 출입구와는 약 580m 가량 떨어져 있다.[23] 부산 버스 24, 부산 버스 54, 부산 버스 86이 북행만 정차했었다. BRT 공사 후 버스 정류장이 삼정타워 앞에 생기면서 모든 노선이 전 방향 정차 중이다.[24] 사실 이건 교보문고가 아니고 인터넷 서점의 영향이 더 크다.[25] 지리적 요인 때문인지 영광도서가 더 인기가 많다.[26] 대체로 블랙 계열의 인테리어 사이사이에 식물이 섞여있는 인테리어로 바뀌었다.[27] 특히 이 시절에는 교보핫트랙스가 광화문점이나 강남점 수준 규모였으며 광화문점과 마찬가지로 해외잡지를 취급했기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다.[28] 지금도 마산 교보빌딩에 석재로 교보문고 로고가 있다.[29] 대신 이 주차장은 1시간 무료. 지하주차장은 2시간이다.[30] 주차장에서 나가려면 밑층으로 내려간 다음에 올라가야 하는 구조다.[31] 참고로 이 여파로 구 마산지역에 있던 3대 서점(학원사, 학문당, 문화문고) 중 둘은 망하고 학문당만 살아남았다. 대신에 구 대우백화점 지하에 영풍문고가 들어왔지만...[32] 대구백화점은 대구에서 시내 약속장소로 유명한 곳이었다. 대구시 중심이자 대형 번화가는 동성로 하나뿐이고, 동성로 입구 즈음에 위치한 게 중앙무대와 바로 옆의 대백이기 때문. 보통 대구시민들은 시내에서 본다 하면 대백 앞에서 만나는 약속을 잡고는 했다. 그런 랜드마크 역할을 여기가 대신하는 모양새다.[33] 전철을 이용한다면 지하상가 대현프리몰 쪽으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에스컬레이터가 짧기는 하나 한사람씩 밖에 못 올라갈 정도로 엄청나게 좁아 혼잡하니 조심해야 한다.[34]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4층에 있다고 한다.[35] 포항공대 모든 건물은 신분증 리더기가 있어서, 학생증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다.[36] 현대백화점에서 서점 자체에 내줄만한 공간 자체도 협소하기도 하고(B2층에 주차장도 같이 있기 때문), 추후에 알파돔시티의 개발 후에 대형 쇼핑센터도 들어올 예정임으로 그때 본격적으로 대형 영업점 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또한 분당점이 기존 입점 건물이었던 퍼스트 타워의 임대료 입찰 경쟁에서 영풍문고에 밀려난 뒤에는 좁은 영업점임에도 상당히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기존 성남, 분당의 고객층 이탈을 최대한 줄이면서 동시에 성남시 내 교보문고의 영업중심을 구 성남권과 분당신도시에서 판교신도시 쪽으로 이동시키려는 움직임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2017년 11월에 분당 서현에 다시 점포를 열었다. 이전 (구) 분당점보다 점포 크기는 작지만 정규 영업점으로 오픈했다.[37] 그래도 3216㎡(973평)으로 교보문고 전체 영업점 중에서 상당히 넓은 축에 속한다.[38] 교보문고가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 다른 상점들이 굉장히 많다. 외식상점가를 끝까지 지나가면 서점 안으로 들어와 있는 구조다. 즉 외식 상점가 안에 교보문고 입구가 있는 것.[39] 개점 초창기에는 없었다가 나중에 바로드림을 통해 취급하기 시작했다.[40] 특히 학원가 주변에 있는 중소 서점들은 학습참고서나 EBS 연계교재가 주 수입원일 수 밖에 없는데 대형서점이 참고서마저 취급해버린다면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도 이런 취지에서 존재하는 것.[41] 기사 3이 가장 최근 기사인데, 2017년 12월에 마두동 북코리아가, 2018년 3월에 마두역 쪽에 있었던 한양문고가 주엽점으로 통폐합되면서 강남점, 분당점 등 타 영업점들이 거쳐온 주변 지역서점 초토화를 그대로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2] 정확히 말하면 영풍문고 일산점은 교보문고 일산점 개점이 확정된 2015년 문을 닫았다. 아무래도 영풍문고에서는 교보문고도 들어오는데 롯데백화점한테 비싼 임대료를 주기는 싫었던 듯 하고, 2017년 스타필드 고양이 생겨나니 굳이 일산에 돈 투자할 가치를 못 느꼈을 것 같다.[43] 위 사진은 교보문고 부천점이 6층에 있었을 때의 모습이다. 현재 해당 자리는 스포츠빅텐으로 바뀌었다.[44] 2, 4주 일요일에는 이마트와 같이 영업을 하지 못한다.[45] 직전까지 영풍문고 평촌점이 있던 위치[46] 2021년 리모델링 이전에는 드림디포 문구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업했고 상상공간 플러스가 그 역할을 이어받았다. 그러다 2024년 4월 30일, 상상공간 플러스도 폐업하고 핫트랙스로 변경되었다.[47] 2017년 4월 현재 기준으로는 라이트 노벨은 문학 코너 기둥 벽면에 출판사별로 진열되어 있다.[48] 다만 청주는 이미 천안, 대전 이상의 초 레드오션 상태이긴 하다. 휘게문고가 이미 가경터미널 영풍문고를 압살하는 수준인데다 휘게 이외의 지역서점도 상당히 강하기 때문.[49] 대학 서점은 제외. 대학 서점은 이보다 일찍 닫는 데가 많다.[50] 여기 말고도 충남대학교 교내서점인 충남대점이 있었지만 결국 폐점했다.[51]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대전에도 현대레코드, 튜브뮤직 등 대형 음반점들이 많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신나라레코드 은행점도 망해서 유명 체인 및 싸인회 주최가 가능한 음반점은 현재 대전에는 없다. 가뜩이나 문화 불모지라서 음반점이 더 들어올 것 같지도 않다는 것이...[52] 2024년 기준 영풍문고도 세종 이마트 내부로 이전한 상태다[53] 처음엔 ‘타임스퀘어’라는 이름으로 지어졌고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얼마 못가서 타임스타워로 이름을 바꾸었다. 아마 상표권을 가지고 문제제기가 있었던걸로 보인다.[54] 광주 최초는 아니다. 1987년에 북구 누문동 교보생명빌딩 지하 1층으로 교보문고가 처음 들어왔으나, 지역 서점들의 거센 반발로 영업도 제대로 못 해보고 철수했다.[55] 참고로 상무역 4번 출구 인근에 알라딘 중고서점 상무점도 있다![56] 심지어 서점 주인들이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로 상경투쟁까지 불사했다.[57] 다만 매장규모를 줄이고(560평>320평), 일정기간 동안 학생용 참고서 종류를 판매하지 않는 조건으로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년이 흐른 지금은 참고서 종류도 모두 판매하고 있다.[58] 다만 면적은 인구가 비슷한 대전광역시의 대전점(1700m²)과 비슷한 편이다.[59] 중구청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교보생명빌딩 지하에 있었다.[60] 정말 넘쳐 흐른다. 10곳 이상 넘는 대학교가 한 도시에 있으니 볼 것은 다 본 셈이다.[61] 하단의 (구) 분당점 내용 참고[62] 기존 전주점 시절에는 엔떼피아 쇼핑몰였는데, 이 무렵에 상술한 이랜드그룹의 NC웨이브로 바뀌었다.[63] 과거 킴스클럽 분당서현점-뉴코아 아울렛이 있던 건물로 뉴코아가 망하고 오피스타워로 개조되었다. 한때 CJ E&M 스튜디오도 있던 건물.[64] 현재 ZARA가 있는 건물로, 사람이 바글바글한 서현역 일대다 보니 유동인구가 많아 2000년도 초반까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층을 전부 서현문고가 사용할 정도로 장사가 잘됐었다.[65] 이로 인해 대동문고는 2008년 말 부도 처리 되었으며 현재 회생절차 진행 중이다. 대동문고가 쓰던 옛 건물은 한때 거의 모든 상가를 임대시켰을 정도이다. 다만 대동문고를 교보문고 혼자 골로 보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게, 교보문고 입점 초기에는 대동문고의 힘이 훨씬 좋았으나 안양역과 안양지하상가로 통하는 본프라자 지하로 매장을 옮기면서 대동문고가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엄연히 대동문고의 판단 실수로 본프라자 지하는 안양시민들도 잘 안 가는 위치이다. 게다가 대동문고가 기존에 사용하던 점포는 건물 한 채를 다 쓸 만큼 규모가 상당했는데 거기에다 이 건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 즉 점포 한 번 잘못 옮겼다가 스스로 몰락을 자초한 꼴이다. 아마도 대동문고의 경영진은 안양역으로 통하는 지하상가의 유동 인구가 상당했기에 지하에 있는 자기네 서점도 들러서 바로 지하상가로 내려가게 되면 그만큼 손님의 유입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본프라자 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 아니다. 현재 대동문고는 그 넓은 서점에 점원 한 두 명만이 지키고 있다.[66] 몇 달전까진 건물명대로 CGV였다.[67] 그 반디앤루니스도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포함한 비수도권 영업점을 대거 폐업 하였고, 2022년 기준 일렉트로마트 자리에 영풍문고가 들어섰다.[68] 이 기사에서 이전에 관한 내막이 잘 드러나 있다. 신세계에서 매출의 13%를 수수료로 낼 것을 요구했지만 서점은 영업이익이 매출의 1%에 불과해 결국 자리를 내 주게 된 것.[69] 칸막이도 없이 벽에 책장만 비치해 두어 매우 엉성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