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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7:38:56

충남고속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KOBUS)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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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 회원사 현황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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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충청남도시외버스 회사
금남고속 중부고속 삼흥고속 충남고속[고] 한양고속
[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충남고속
Chung Nam Express Co., Ltd
파일:충남고속_로고.png
정식 명칭 주식회사 충남고속
한문 명칭 忠南高速 株式會社
영문 명칭 Chung Nam Express Co., Ltd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1966년 1월 28일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이충용[1]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면허 대수 207대(고속 70대 + 시외 137대) (2022.06 기준)
직원 수 440명(2020년 기준)
자본금 15억원(2023년 기준)
매출액 505억 4,777만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17억 2,892만원(2023년 기준)
순이익 22억 4,556만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301억 1,934만원(2023년 기준)
지분구조 평창하이그로스(주) 17.87%(최대주주)
슬로건 승객을 가족처럼
소재지 본사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금오대로 35-14(예산종합터미널)
정비공장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운암로 832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노선
3.1. 고속버스 운행 노선
4. 차량
4.1. 터미널 운영
5. 여담6. 사건 사고7. 면허 체계8. 보유차량

[clearfix]

1. 개요

파일:충남고속당진사상.png 파일:서울호남-보령_7389.png
충청남도를 연고로 하는 향토기업이자 고속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를 운행하는 회사이다. 본사는 예산종합터미널에 위치하고 있다.[2] 차적(면허등록지)은 예산종합터미널,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당진종합버스터미널, 홍성종합터미널에 분산되어 있다. 지역에서는 흔히 예전 명칭인 '충남교통'을 줄여 '충교'라고 불렸다. 지금도 나이가 있는 분들은 충남고속보다는 충교로 줄여부르는 성향이 남아있다.[3]

주 거점은 충남 서해안발↔ 서울호남 행과 충남 서해안발↔ 대전복합행, 전환고속 노선이 있다. 서해안발↔대전서남부행 직통노선과 완행노선이 유성시외행도 존재한다.

2016년 9월 고속면허 차량분에 대하여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하였고, 2021년 6월 현재 고속 69대 + 시외 154대 = 총 223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7월 1일로부터 고속버스 안내방송이 도입되었다. 타 회사보다는 상당히 늦은 편이다. 목적지 도착 자동 안내방송도 2021년 9월부터 도입된 것도 상당히 늦은 일이다. 다만, 1군 고속버스 회사들과 다르게 충남고속은 고속버스 소화물제도를 운영하고 있지 않기에 해당 문안이 생략되어 나온다.

예산교통이 충남고속의 계열사라는 얘기가 있지만 충남고속과 예산교통은 관계회사가 아니다. DART 전자공시시스템 충남고속 감사보고서 (2020.12)

2. 역사

1966년 충남여객자동차(주)에서 차량대수 96대가 분리되어 '충남교통운수(주)'로 설립되었다.[4]

1979년 12월부터 1980년 12월까지 서천, 서산, 당진, 홍성, 예산 농어촌버스 144대를 분리 독립시켰으며 1992년 3월 현재 위치로 본사를 이전하였으며, 1996년 9월 천안터미널(現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을 매각했다.

1998년 3월 충남교통운수(주)에서 (주)충남고속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2004년부터 서해안발 센트럴시티행, 대전광역시행, 인천광역시행, 부천전환고속버스 노선을 개통했으며, 한양고속과 공동으로 운행한다.

3. 노선

간단하게, 어느 지역에서든 서울호남대전복합서산, 당진이나 태안, 보령 지역에 가는 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10대 중 7대 정도(단, 센트럴시티는 약 50%)는 이 회사 버스이다. 특히 천안에서는 서해안 방면으로 가는 전 노선을 이 회사가 단독으로 운행하고 있다.[5] 그리고 맨 위 사진에서처럼 일부 차량은 인천국제공항 행이다. 철도가 없어 버스가 강세일 수밖에 없는 지역 특성상, 수도권과 충남 서·북부권에 상당히 조밀한 노선망을 갖추고 있다.

특이하게도 회사 규모에 비해서 장거리 노선과 심야 편성이 없는 편인데, 들리는 바에 의하면 회사 상층부에서 모험을 싫어하고 지역에 안주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서산발 동대구, 구미·포항, 울산, 광주와 부산행 등 일부 중·장거리 노선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부산에 노포동/사상발 당진행과 노포동발 논산행 3개 노선이 들어감으로써 영남권 허브화가 된 모양이고, 심지어 충청도 회사를 통틀어 남해선 노선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우기까지 했다. 하지만 서산발 영남권 노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멸한 상태이다.

과거 주력 운행 계통은 크게 사내에서 '고속'으로 불리던[6] 서해안지역(당진, 서산, 태안)출발 서울남부행, 인천(수원경유)행, 대전행 정도의 중장거리 직통 노선 및 '직행'으로 불리던 천안 발 서해안 지역행[7]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최근 주력 운행 계통은 센트럴 시티, 인천, 대전발 고속버스 및 서해안 지역, 천안/아산 발 공항버스 계통, 천안-아산-서산-태안 직통 노선으로 보면 된다.

2000년대 중반 일부 노선을 대놓고 편법으로 운행하기도 했다. 당시 용남고속(현. 용남고속버스라인)에 안양-서산, 천안-보령(-군산), 서산-송탄 등의 노선을 일부 매각했는데, 훼이크 매각이었다. 차량은 경기도 번호판으로 바꾼 후 충남고속의 앞 글자 '충'자만 '용'자로 바꿔 용남고속으로 둔갑시키고[8], 기사는 서류상으로는 충남고속을 퇴사하고 용남고속에 입사한 충남고속 기사들이었다. 나중에는 차량이 모자랐는지 '진짜' 남고속 차량을 몇대 끌어와서 쓰기도 했다. 물론 이때도 기사는 남고속 출신이었다. 표면적으로는 용남고속 소속 차량과 기사였지만 실제 소속은 충남고속이었기 때문에 차량/노선/기사 관리는 물론 충남고속에서 했다. 다만 서류상으로는 용남고속 차량이고 용남고속기사가 맞기 때문에 어쨌든 불법은 아니었다. 용남고속과 함께 몇몇 노선 개통을 위해서 이런 방식을 취했다고 하며, 몇년 후에 차량, 노선, 기사 모두 원대복귀했다. 이때 개통한 노선 중 대표가 성남-평택-군산[9][10]. 나중에 한양고속경남여객과 똑같은 짓을 벌인 일이 있다.[11]

파일:attachment/충남고속/yongnam.jpg

대략 이런 모습이다. 1999년식 LS와 2005년식 BH120F로 현재는 두 차량 모두 교체된 차량들이다.

그 외에도 한동안 타 사와 노선 교환을 실시했었다. 코리아와이드 경북에는 대전복합-서산, 태안 노선을 주고 대전복합-안동, 대전복합-태백[12] 노선을 받아다 굴렸고, 전북고속에도 대전복합-당진 노선을 준 적이 있었다. 이 노선들은 시간이 지나고 작업이 다 끝나면서 원상 복구됐다. 이 때문에 평소에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을 제외하면 타 지역차량은 물론이고 타 사 자체가 보기 힘들었던 태안터미널에 웬 영남권 차량과 호남권 차량이 한동안 보이기도 했다. 그 외에 코리아와이드 대성에도 청주-병천-천안-보령 노선을 주고 천안-음성-제천노선을 받아왔다. 이쪽은 진짜 바꾼 노선이었는데, 두 노선 다 운행 중단되었다.[13]

2016년 3월 16일에는 서산-당진-기지시-동대구 노선을 개장해 일 6회 운행중이다.[14]2016년 12월 1일에는 당진-기지시-신복-울산 노선을 개통하였고,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1일 2회 운행하였지만, 최근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이 구간의 운행을 정리하면서 1일 1회로 충남고속 단독 배차했다가 이후에 삼흥고속이 다시 공배사로 참여하게 된다.

2023년 1월 17일부터 부산-논산부산-당진 노선을 한일고속으로부터 이관받아 운행에 들어갔으며, 해당 노선에서 굴렸던 차량을 인수받았다.[15]

2023년 1월 20일부터 태안 - 서산 - 당진 - 기지시 - 인천국제공항 노선에 한양고속과 함께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했다가 수요 저조로 인해 프리미엄 차량을 보령 -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전하면서 전회우등으로 변경되었다.

3.1. 고속버스 운행 노선

고속버스 운행 노선은 다음과 같다. 단독 운행은 볼드로 표시한다.

4. 차량

전 차량 현대기아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는 운수업체로써는 드물게도 트랜스타, DA, SB시리즈 등 쌍용자동차의 버스를 다량 보유하기도 했다.[26][27]

특이하게 시외버스 업체임에도 아시아 AM929 1호차 출고업체이며,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까지 중.장거리 노선에서 잘 운영하다 90년대 초중반 아시아 AM939, 현대 에어로 하이데커 등을 출고하며 천안발 직행으로 내려보냈다. AM939와 에어로 하이데커도 중.장거리 노선에서 운영하다가 트랜스타 및 에어로 스페이스 LS 출고 등으로 천안 직행으로 내려와 운행하다가, AM939는 01년 에어로 익스프레스 LDX/그랜버드 파크웨이 우등 대량 출고시 대폐차되었고,[28] 에어로 하이데커는 04년 센트럴시티 고속버스용 차량 출고와 함께 대폐차되었다.

트랜스타의 경우는 12m급 고속형인 H형을 8기통 엔진(OM442A)을 옵션으로 넣고 40대나 뽑아서 운행하기도 했다.[29] 트랜스타 S OM441LA형도 6대가량 출고했으나, 오래 운행하지 않고 2000년경 전세버스 업체로 매각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트랜스타를 타고 서해대교를 달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곤 했다.

하지만 이 최고급 차량 뒤에 나온 차량이 폴딩도어를 장착한 LS였다. 물론 문만 폴딩도어였을뿐 41석 오버행시트에 풋레스트, 당시 최상급 엔진 옵션이었던 310마력 인터쿨러 엔진 등 당시 LS로써는 최고급사양이었다. 이쪽은 더 뽑아서 75대를 출고했다.[30]

그 이후에도 2004년 10월 서울호남발 고속버스 개통시 그랜버드 블루스카이 41석 및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 우등차량[31]을 두 차량 합계 40대 이상 한번에 출고하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그 이후에 출고하는 차량들은 다소 평범했다.

자일대우버스의 경우는 1995년 BH117H를 뽑으려다 트랜스타로 선회한 이후[32] 신차로는 출고하지 않았으며, 90년대 중반 한양고속에서 천안발 서해안 직행노선 인수와 함께 들어온 BH115H와 BH113을 마지막으로 운행하다가 2001년경 모두 대차한 이후로 운행하지 않고 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한 후 유니버스 노블, 그랜버드 선샤인 등[33]의 HD급 차량의 출고가 늘고 있으며[34] 2019년식부터는 차량 옵션에도 크게 신경쓰고 있다.[35] 이 외에도 시외부 소속 차량이 대차 후 고속부로 옮기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10월에 유니버스 노블 7대를 출고했는데 회사 최초로 일반고속으로 출고했다. 해당 차량들은 100% 서울호남 착발에 투입된다.

2021년 11월에는 오래간만에 신차를 출고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전국 고속·시외버스 매출이 줄어들면서 신차 출고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유니버스 노블 출고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되어 취소분이 충남고속 도색 그대로 서울의 한 상조업체와 울산의 한 관광버스 회사에 인수되었다.#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7대(썬샤인 2대, 파크웨이 5대)를 출고했으며 썬샤인 2대는 역시 서울 착발로, 파크웨이 5대는 인천[36]·대전복합 착발로 운행을 개시하였다. 대전복합 착발에 굴리고 있는 우등차량도 같이 인천, 대전복합에 랜덤으로 배정된다.

시외부는 공항버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그랜버드만 출고[37]하며 반대로 고속부는 유니버스와 그랜버드를 출고 후 운행하고 있다.[38]

2010년 후반부터 2014년까지 생산한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썬샤인을 새로 출고하지 않은 회사이기도 한다. 당시 이때는 충남 시외버스 회사들이 공항버스를 출고할 때 그랜버드보단 유니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다.[39] 초기형 그랜버드 썬샤인은 모두 유니버스 노블로 대차되었으며 공항버스가 아닌 서울착발 고속버스로 우선 배치했다.

2021년 6월 기준 보유대수 약 207대(고속70 + 시외137)로 충청권에서 금남 / 중부고속의 318여대[40] 다음 큰 버스 회사이다.

2022년 중순, 자사 처음으로 자동변속기를 단 슈퍼 프리미엄 파크웨이를 출고했으며 프라임 EX도 자동변속기를 달고 출고했다.[41]

2023년부터 연비문제, 차값 절감을 위해 일반&우등형 한정으로 신차는 스포일러를 제거하고 출고한다.

전술한대로, 한일고속의 노선과 해당 노선을 뛰었던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썬샤인 유로5 차량을 인수받아 금남고속과 함께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썬샤인 유로5 모델을 보유하게 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한일고속 도색을 유지하면서 충남고속 사명을 부착했고 2024년 3월 말에 전량 대차됐다.

2023년 1월 20일부터 시외버스 인천공항-태안에 투입할 프리미엄 버스로 한양고속과 같이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캄 프리미엄형을 출고했다. 창립이래 첫 프리미엄 차량이며 전후방 스포일러를 달고 출고했으며 도색도 KOBUS 금색 공통도색을 적용했다. 또, 프라임 프레스티지 EX도 출고했으며 도색 역시 KOBUS 금색 공통도색을 적용했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다시 서울발 고속노선에 투입하는 신차를 SD급으로 출고한다.

2024년 8월 1일부터 시외버스 당진-광주에 투입할 프리미엄 버스로 염가형 HD급 차량이 아닌 오리지널 HD급 차량(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을 출고했다.[42] KOBUS 금색 공통도색을 유지하되 이번에는 프리미엄마저 전후방 스포일러를 제거했다.

4.1. 터미널 운영

충남 서북부권에서 터미널정류소를 여러곳 운영하고 있다. 태안시외버스터미널, 예산종합터미널[43], 홍성종합터미널, 청양시외버스터미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고, 임대매표는 당진종합버스터미널, 보령종합터미널등 매표를 대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충남 서북부권의 어지간한 읍, 면단위 정류장까지도 이 회사의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보면 된다.[44]

과거 천안에도 직영터미널을 운영했으나, 1996년 천안종합버스터미널로 입주하면서 매각했다. 현재의 천안고속버스터미널 건물이 예전 충남교통터미널. 이 터미널은 다른회사는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충남교통 전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문서를 참조.

5. 여담

2010년대 까지만해도 해당지역에서 텃세로 옅어졌으나, 2020년 이후부턴 다시 심화되었다. 당진, 서산, 태안 지역등에서 타 지역 업체들이 영업을 한다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 없었으나,[45] 최근에는 용남고속, 경북고속, KD 운송그룹 등의 업체가 노선 교환을 통해 이 지역에 진출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46] 하지만 아직도 타 지역 업체들이 쉽사리 들어오지 못하는걸로 봐서는 없어졌다고 보긴 힘들다.[47]

그 외에 차를 정말 오래 쓴다. 이 회사는 차에 별 문제가 없다면 기본 9년에 연장검사까지 받아서 11년을 거의 꽉 채우고 대차한다.

차량은 보통 인천공항, 센트럴시티발 전환고속 노선부터 출발해 수도권발 고속도로 노선과 대전복합-당진,서산,태안발 고속버스로 운행하며 그후에 천안발 완행노선 순으로 점점 내려오는데, 2015년 까지 전환 고속버스 개통 초기에 뽑은 HD급 차량들이 차량 노후에 따라 천안발 노선으로 내려오고, 전환고속과 수도권발, 대전발 노선에서 빈자리를 차지한 것이 SD급의 유니버스 럭셔리,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나 그린필드라 차급 역전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한때는 과속으로 악명높았지만 2016년 10월 15일 봉담동탄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버스 단독사고 이후 부터는 갑자기 얌전해졌다. 102~105km/h 정도로 동양고속과 같은 속도로 운행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들의 운전 패턴은 케바케가 심한 편이다.

언뜻 보기에는 한양고속과는 경쟁적이지만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마주치는 한양고속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가릴 거 없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나 충남 서해안 빗자루질 노선인 서울-서산에서는 충남고속, 한양고속 배차 비율이 절반 정도 유지하고 있고 대전복합발 충남고속이 들어가는 노선 전부다 한양고속과 공동배차중이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되어 있는지 고속버스 한정으로 유니버스 노블이랑 그랜버드 선샤인 출고가 늘고 있다. 코버스 가입 전까지는 노블 및 션사인 모델을 인천공항행 공항버스에서만 볼 수 있었다.[48] 단, 먼저 가입한 8개 회사 고속버스와 달리 USB 옵션은 하지 않았다. 덤으로 모든 고속버스에 E-Pass 장착이 완료되어 2017년 3월 30일 서울호남·울산고속·서산·당진·태안·홍성·예산·청양·대전복합[49]·인천[50] 출발 고속노선에 대해서 E-Pass가 시행되었다. 다만, 반대쪽 노선인 보령, 부천 발 노선은 시외버스 전산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E-Pass를 사용할 수 없다.

동양고속에 이어 차돌리기를 심하게 하는 회사이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가입 이후부턴 유니버스 노블 및 그랜버드 선샤인 출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코버스 가입 전까지 운행했던 유니버스 럭셔리 및 그랜버드 파크웨이·그린필드 차량이 고속버스에서 직행버스로 격하되거나 다른 고속버스 노선으로 운행중이다[51]. 물론 우등도 전부 일반으로 개조 및 고속에서 직행으로 격하되어 직행형 버스로 운행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속버스 노블 및 선샤인 배차비율이 늘어나는 셈이다. 노블 및 선샤인 차량은 센트럴시티를 오가는 노선에만 올인중이다. HD급 노블/선샤인/실크로드 차량만을 운행해왔던 기존 코버스 회원사들과 적어도 서울강남착발 노선에 한해서만큼은 보조를 맞추려는 듯하다.

다만 차돌리기 관련해서는 최근에 그러는 것이 아니고, 예전부터 HD급 1순위-서울(과거엔 서울남부, 현재는 강남)/인천공항/광주/천안 직통[52], SD급 1순위-부산, 광주 등 비수도권 장거리 노선, 2순위-수도권/대전복합 및 HD급에 한해 부산 노선의 예비차, 3순위-천안 완행/서대전 국도직행 순으로 순차적으로 내려와서 내구연한 종료 후 대폐차하는건 적어도 80년대 후반 이후로 회사 전통이었다.

고속버스 노선 LED 행선판이 프리미엄 버스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똑같다. 노선을 공배하는 한양고속과 같이 적용된다.

한양고속과 마찬가지로 여타 충남 면허 시외업체들에 비해 세종시(연기군) 지역으로 들어가는 노선 수가 적다. 주력 지역이 내포지방을 포함한 충남 서북부여서 그런지 충남 동부였던 세종시 지역으로 가는 노선이 적은듯. 충남 서부 지역에서 대전(서남부) 방면 완행 노선 일부가 세종을 경유하는 정도인데, 2019년부터는 서울남부 - 세종 우등 직통 노선으로도 세종시에 들어오고 있다. 천안~세종~서천~군산 노선이 하루 왕복 1회 운행한다.

고속버스 회사들 중에서 특이하게 본사가 가 아닌 에 위치해 있다.

고연령대 나이대의 기사를 선호하는 KD 운송그룹[53]과 달리 MZ세대 기사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고속버스 운전은 장거리에 체력과의 싸움이다 보니 연령대가 높은 기사들은 화려한 경력빨로 인한 거만함과 연령대가 2~30대를 주를 잇는 MZ세대들과는 달리 신체적인 조건이 많이 떨어지는 탓에 졸음운전, 떨어지는 순발력으로 인해 사고위험이 높다는 고정관념이 어느정도 있다. 다만, 2024년 현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무경력자까지 채용하여 고속버스 노선에 배차하여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주말 혹은 연휴기간에 서해안고속도로 정체시 한양고속은 정체 상관없이 서해안고속도로로 밀고가는 반면 이 회사는 국도를 이용해서 북천안IC로 우회한다. 그러나, 정체된 서해안고속도로를 곧이곧대로 밀고가는 기사들도 있다.

고속부 기사들 한정으로 다른 고속버스 회사들 처럼 제복 견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금호고속, 동양고속, 중앙고속, 부산교통처럼 견장제를 실시하거나 군기를 심하게 잡는 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심하게 군기를 잡거나 하지는 않는다.

6. 사건 사고


* 2024년 8월 27일, 대전MBC 뉴스 보도에서 서울발 서산행 일반고속 차량이 출발한 지 5시간 반만에 서산터미널에 도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54] 당시 버스 기사는 차량 문제를 주장하고 있고, 회사 측에서는 차량에는 문제가 없으며, 기사의 판단 착오라고 주장하고 있다. # 이후 후속 취재에서 운전 미숙이라 운행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하면서 여전히 해당 기사가 운행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보도에서 동료 기사는 "무경력자를 채용하다 보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언급했다. # 허나 회사 쪽에서 기사 한 사람을 묻으려 한다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

* 2024년 10월 16일, TJB 뉴스 보도에서 태안발 수원행 우등고속 차량이 인평리의 도로에서 사고가 나왔다고 보도가 나왔다.

7. 면허 체계

8. 보유차량

8.1. 현재 보유차량

8.1.1. 기아

8.1.2. 현대자동차

8.2. 과거 보유차량

8.2.1. 현대자동차

8.2.2. 기아

8.2.3. 자일대우버스

8.2.4. KG모빌리티


[1] 2022년 4월 4일 취임[2] 본사라는 것을 말해주듯 터미널 내부와 외부에 충남고속 특유의 주황+초록 도색이 칠해져 있다.[3] 여담이지만, 충북리무진의 사명변경 전 이름이 '충북교통'이라, 충북쪽에서는 '충교'라고 하면 충북교통을 지칭한다.[4] 당시 분리 전 충남여객은 현재 기준으로 충남고속+금남고속+삼흥고속+서천, 당진, 홍성, 예산, 서산(태안포함), 보령, 논산, 부여, 청양, 연기, 공주 농어촌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분리되지 않았다면 충남 시외버스의 대부분과 천안, 아산, 금산을 제외한 전 지역 버스를 운행하는 대기업이었을 것이다.[5] 천안에서 태안이나 만리포, 안면도까지 간다면 무조건 충남고속을 이용하게 된다.[6] 과거 충남교통 시절 해당 노선 운행 차량들은 옆 쪽에 '고속'이라고 표기하고 운행하였다.[7] 90년대 후반 한양고속 천안 직행 인수 직후엔 이쪽 운행 계통에만 100대가 넘었으며 2018년 기준 30~40대 남았다.[8] 여담으로 호남고속에서 금남고속의 서울(호남) - 고창, 부안 고속버스 노선을 인수 했을 때 차량도 같이 인수했는데 같이 넘어온 BH120F 1993년~1995년형의 경우 대차시기가 임박해서 금남고속 도색(1993년 도입한 우등도색 변형)에 사명은 금남고속의 '금'자만 호남고속의 '호'자로 바꿔서 운행한 적이 있었다.[9] 당시 성남-군산 직통노선은 대원고속에서 운행하고 있었는데, 이 노선이 생긴 뒤 몇년 후에 성남-군산 노선에 충남고속과 용남고속이 추가로 참여하고, 성남-평택-군산노선은 송탄-평택-군산으로 변경하여 대원고속이 추가로 참여했다. 용남고속은 두 노선 다 금남고속에 매각해 현재는 운행하지 않는다.[10] 이외에 보령-김포공항-고양, 보령-오산-서수원 등 일부 노선이 생기긴 했으나 대부분 성공한 노선은 아니었다. 일설에는 원래 장거리노선 개통을 염두에 두고 벌인 일이었지만 뭔가 맘대로 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이 거래에서 충남고속이 얻은것은 위에서 언급한 군산노선, 안산-서산노선의 공배(원래 용남단독) 정도. 반대로 용남고속이 얻은것은 군산노선 외에 안산-서산, 안양-서산노선의 태안연장정도. 이정도 하자고 저정도 스케일의 편법을 저지를 필요가 있었는지는 의문이지만, 결과적으로 양사에 윈윈하는 형태가 되긴 했다.[11] 이쪽은 남서울-보령을 매각한 뒤, 남서울-수원-보령으로 바꿨다가 수원-보령으로 단축, 한양고속으로 재매각하는 과정을 거쳤다.[12] 2018년 11월 7일부터 운수사가 삼흥고속으로 변경되면서 충남 업체가 이 노선에 다시 진출하게 된다.[13] 정확히는, 청주-천안-보령 노선은 당시에 운행중단 노선이었다가 코리아와이드 대성이 인수하면서 청주-오창-천안-보령으로 변경해 운행을 재개했으나 얼마 안돼서 다시 중단되었다. 이 노선은 원래 코리아와이드 대성 에서 진주-청주 노선을 천안으로 연장하려는 목적으로 인수했으나 실패하여 운행이 다시 중단된 케이스이며 이후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진주-천안 노선을 개통함으로써 의미가 없어져서 지금은 유령노선으로 남아있다.[14] 한양고속, 금남고속, 삼흥고속, 천마고속과 공동 배차. 개장 당시에는 대구(동부)로 운행했으나 해당 터미널이 그해 12월 12일 동대구터미널로 이전해 폐장.[15] 해당 차량은 글자만 충남고속으로 바꾸고 도색은 한일 도색을 그대로 사용 중이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고, 부산 노선은 최신 연식의 SD급 차량이 투입되었다.[16] 1일 9회 기지시 경유[17] 보령행 한정으로 E-Pass 사용 가능. 보령발은 버스타고 전산망을 사용해 E-Pass 사용이 불가능해 수동으로 검표한다. 여름피서철 한정으로는 대천해수욕장 연장 운행.[18] 창기리 경유. 여름 피서철 한정으로 꽃지해수욕장을 추가로 경유한다.[19] 1일 5회 리솜스파캐슬 덕산 경유[20] 정산 경유[21] 내포신도시 경유[22] 1일 6회 기지시 경유[23] 천일고속 인수분.[24] 한일고속 인수분. 충청남도 고속·시외버스 회사를 통틀어 유일한 남해선 노선이다.[25] 연무대 경유[26] 시내버스의 경우도 과거 시내버스 운행사업을 병행했던 시절 1980년도 당시 동아자동차 시절 HA20 시내버스를 도입해서 운행한 적이 있었으며, 이들 차량은 1980년 말~1981년에 시내사업부 차량들이 당진 당진여객, 서산 서령버스, 예산 예산교통, 홍성 홍주여객 등으로 흩어져 나갔다. 한편 서천/부여 서부교통은 HA20 시내버스 출시 이전 1979년에 이미 분사한 업체다.[27] 당시 소문에 의하면 충남고속 임원과 쌍용자동차 임원간에 인척관계라 쌍용차가 많다는 소문이 있었거나 쌍용자동차 공장이 있는 경기도 평택과 가까워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다.[28] 이 시기에 한양고속 천안직행 인수시 함께 넘어온 BH115H, BH113, 에어로 600 등이 함께 정리되었다. 충남고속에서 한때 운행했던 에어로 600, BH113은 전량 한양고속 출신이다.[29] 트랜스타 최초기 출고분은 37석에 레그레스트, 풋레스트까지 달린 호화옵션이었지만 넘쳐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41석으로 개조했다. 추후에 출고한 차량들은 평범한 41석. 충남교통 시절 마지막으로 나온 차량이자, 신도색이 최초로 적용된 차량이다.[30] 이 유선형 차량들은 98~99년식으로 무려 2010년 말에서 2011년 초까지 굴렸는데, 이는 전국에서 제일 오래 굴린 것이다.[31]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의 경우 당시 노선버스 유일 토끼귀 사이드미러 장착차량이었다. 다만 운행상 애로사항이 많아 얼마 지나지 않아 일반 사이드미러로 교체했다.[32] 당시 계약 진행 후 차량 제조까지 완료했음에도 충남고속에서 돌연 계약을 취소하여 대우자동차에서 도색도 안바꾸고 모 전세업체로 넘겼다는 얘기가 있었다.[33] 일부 차량은 인천공항 노선 출신 차량을 고속부로 배치시켰다.[34] 과거에는 인천공항발 뉴 그랜버드 초기형 HD 차량과 기존 서울호남 착발에서 뛰던 유니버스 SD 차량을 차령이 7년도 안된 시점에서 유니버스 노블로 모두 대차했다.[35] 2019년~2022년까지 차량에 스포일러를 탑재하며 우등차량의 경우 USB 포트가 장착되어 나온다.[36] 인천 ↔ 서산·태안 노선. 해당 노선은 2021년 11월 30일부터 일부 시간대에 우등으로 변경되었다.[37] 공항버스는 유니버스와 그랜버드를 혼용 출고한다.[38] 범 천일그룹에서도 천일여객은 그랜버드를 출고하고, 천일고속은 유니버스와 그랜버드를 혼용 출고한다.[39] 다만 예외로 두자면, 금남고속이 2014년형 썬샤인 공항버스를 출고한 적이 있다.[40] 금남+중부고속의 2022년 6월 기준 차량 총대수이며, 금남고속은 단독 보유대수만 계산해도 229대로 충청권에서 가장 큰 회사 타이틀은 유지된다.[41] 2021년에 시험삼아 출시한 슈퍼 프리미엄 썬샤인 2대는 승차감이 파크웨이보다 좋지 못하는 평이 나오자 그랜버드는 파크웨이로, 유니버스는 고속부·인천공항 착발 노선에 프라임 EX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한양고속은 HD급을 때마다 출고하고 있어 차급이 다시 내려가는 충남고속과 언뜻 대비되어 보이기도 한다.[42] 공동 배차하는 금호고속차급을 맞추기 위해서 오리지널 HD급을 출고했다.[43] 본사 소재지이다.[44] 단, 합덕터미널과 서산터미널은 이 회사가 운영하지 않는다. 합덕터미널은 당진시와 당진여객에서 관리 다만 해당 터미널에 운행하는 차량이 워낙 많기때문에 영향력이 큰건 사실이다.[45] 심한 경우에는 구간영업 뿐만 아니라 아예 상행 영업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태화상운의 '안산-서산'. 텃세에 못 이겨 결국 용남고속(현. 용남고속버스라인)에 매각하고 철수했다. 그리고 용남고속은 위에서 언급된 거래를 통해 텃세가 없는 것 뿐만 아니라 태안까지 연장해서 다니고 있었다가 2020년 5월 안산-서산 노선을 한양고속에 팔아넘기고 철수했다. 다만, 텃세로 인한 철수가 아니며, 용남고속이 시외버스 노선은 천안.아산 기점 노선과 인천공항 노선에만 집중하기 위해 매각한것으로, 이 노선 이외에도 안산-대전 시외버스 노선도 같이 매각했다. 그리하여, 태안은 충남고속과 한양고속, 이 두 회사 빼고 타 시외버스가 일체 들어오지 않으며 서산은 금호고속, 천마고속, 금남고속, 삼흥고속 이렇게 4개사만 들어온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들어오는 회사는 금호고속이 유일하게 들어온다.[46] 사실 이 업체들은 충남고속과 거래를 통해 들어온 업체인만큼 충남고속에서 텃세를 안 부린다고 보는게 맞다. KD 운송그룹도 충남고속에 팔아넘긴 노선도 있는데다 천안-안성노선에 물린 거래가 또 있다.[47] 운행차량도 많은데다 상술했듯 직영터미널까지 운영하니 타 업체들은 이 회사의 동의가 없이는 이 지역에 들어오기 힘들다.[48] 사실 충남고속은 과거 2000년대에 서울호남 착발 노선에 HD급의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기아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썬샤인의 최신형 HD 버스 다수를 굴렸다. 서울 착발 노선이 수요가 많아 저런 HD 차급을 투입했었다. 하지만 2006년에 현대 유니버스와 기아 뉴 그랜버드 출시로 HD급 차량이 슬슬 SD 차량 대차로 인해 차급이 서서히 SD급으로 통일될 즈음을 보였으나 충남고속이 KOBUS이 가입한 이후부턴 다시 원래 모습인 HD급 차량 투입으로 돌아오고 있다.[49] 2017년 7월 18일부터 시행[50] 2021년 7월 26일부터 시행[51] 대전, 부천, 인천과 충남 서해안 도시(서산, 태안, 당진)를 오가는 고속버스 노선에 해당된다[52] 과거에는 거의 내구연한이 임박한 차량을 굴렀으나 2020년 7월부터 신차를 운행해 그 사이클이 깨졌다. 안산발 노선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 차량들은 차돌리기로 내려온것이 아니라 2011년에 신차출고시 해당노선에 투입되어 대폐차될때까지 운행한것이다.[53] KD 운송그룹은 과거에 미혼자 저연령층은 채용이 원천봉쇄됐지만 2010년대 후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코로나로 인한 기사 수급난으로 인해 미/기혼자 차별이 없어졌고 MZ세대 기사들을 많이 채용하는 반면 아직까지도 MZ세대 기사들은 책임의식이 없다는 이유가 각인이 된 탓에 결혼경력이 높은 기사와는 달리 상위노선이나 고정차, 고정노선 진급에 상당히 불리하다. KD 운송그룹은 MZ세대들이 근무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을 가진 업체다.[54] 보통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55] 서산시 면허[56] 청양군 면허[57] 홍성군 면허[58] 예산군 면허, 73## 후반~741# 번대는 과거 한양고속 차량 인수시 발급받은 번호다.[59] 당진시 면허[60] 시내/농어촌버스 사업 병행할 시절에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