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랑스 혼혈은 한국인(한국계)과 비한국계 프랑스인(프랑스계) 사이에서 태어나 서로 인종이 다른 혈통이 섞인 혼혈을 뜻한다. 유전적으로 딱 반반 한국-프랑스 혼혈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어렵지만, 부모 중 한 명은 한국인이고 한 명은 프랑스인이라는 정보를 알리기 위해 한국-프랑스 혼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프랑스 혼혈의 개념은 "서로 인종이 다른 혈통이 섞임"이라는 표준국어대사전의 개념에 따라서 "한국인과 프랑스인 사이에서 태어나 서로 인종이 다른 혈통이 섞임"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혼혈이라는 개념 자체가 명확하지 않으며 혈통의 범위 또한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 한국-프랑스 혼혈이다, 무엇이 프랑스 혈통이다라고 정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기에 공신력 있는 자료(나무위키 토론방침 상의 근거)에서 한국-프랑스 혼혈이라고 명시한 경우에 한정하며 한국-프랑스 혼혈로 분류를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