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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2:05:41

조승연(작가)

조승연
趙昇衍 | Cho Seungyeon
파일:조승연.jpg
<colbgcolor=#878787><colcolor=#fff> 출생 1981년 10월 27일 ([age(1981-10-27)]세)
강원도 원주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풍양 조씨 [1]
학력 여의도중학교 (중퇴)
Okemos High School (졸업)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에콜 뒤 루브르 (미술사학 · 박물관학 / 중퇴)
병역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병장 전역[2]
신체 178cm
직업 작가, 소설가, 방송인, 유튜버
가족 아버지
어머니 이정숙[3]
조창연(1980년생)[4]
배우자(2021년 결혼)
구독자 수 17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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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출연
3.1. 예능3.2. 라디오
4. 저서5. 비판
5.1. 대중기만을 통한 인문학 돈벌이
5.1.1. 반론
5.2. 형편이 어려워졌다는 발언에 대한 논란
5.2.1. 반론
5.3. 의문이 가는 프랑스 대학 입학 사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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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작가, 방송인.

2. 생애

서울에서 여의도중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으로 유학 가 미시간 주 오커머스 고등학교(Okemos High School)를 거쳐[5] 뉴욕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교 어학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한 후 에콜 뒤 루브르에 입학[6]했으나 군 문제 때문에 중퇴했다고 밝혔다.

뛰어난 언어 구사력으로 유명하며 실제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알고 그 외 외국어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라틴어가 그 다섯 개 언어다. 중국어는 기본 회화가 가능하며, 독일어일본어는 어느 정도 읽고 이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비정상회담 169화에서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가 가능하고 독일어와 중국어는 읽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독일어 회화는 현지인이 제대로 알아듣기 힘든 수준이라 밝힌 바 있다.[7] 본인은 천재라기보다는 외국어 공부에 흥미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8] 사실 언어를 배우기 이전에 그 문화를 먼저 배우기 때문에 좀 더 잘 이해하는 거라고 한다. 실제 그 언어는 잘 못하더라도 그 언어의 배경, 문화, 역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빠삭하다.[9] 그래서 뉴욕 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지만 오히려 본인은 인문학에 가장 자신 있고 깊이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인문학 관련 깊이에 대해서는 후술할 논란 역시 가지고 있다.

3. 출연

3.1. 예능

3.2. 라디오

4. 저서

5. 비판

5.1. 대중기만을 통한 인문학 돈벌이

인문학 책팔이, 인문학 지식 장사, 현란한 지적 포장으로 현혹하는 사기꾼스럽다는 의견과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상당하다. 조승연이 얄팍한 지식으로 잘못된 인문학 강의를 한 것에 대해 비판한 커뮤니티 게시글과 관련 글에 나온 매경시사용어사전이 그 근거다. 흔히 진짜 각 분야 전문가들은 대학원에서 석사 &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교 연구실 혹은 여타 연구소 등에서 자기만의 전공을 본업으로 삼고 연구할 시간도 부족하고 자신이 전공한 학문의 무게를 알기에 자기가 맡은 분야 마저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게 보편적이다. 그러나 조승연은 은근슬쩍 자기 자신을 노이즈 마케팅하는 상술 느낌을 준다는 혹평을 받는다.[17] 짧은 가방끈이 여러 개이고 진짜 전문가는 아니라고 스스로 인정했다는 건 결국 먼저 얘기한 얇은 지식을 사람들에게 과대포장해 노이즈 마케팅하는 식으로 책팔이, 지식 장사한다는 건 사실이라는 얘기다. 그러한 측면에서, 비슷한 류로 대중에게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이지성(작가)작가가 받는 비판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성(작가)/비판 참고.

반론 부문에 조승연이 하는 행동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고도 하는데, 결국 공식적으로 제대로 졸업해 학위를 받은 대학교는 뉴욕 대학교가 유일한데 책을 내고 방송하면서 줄리아드 스쿨과 에콜 뒤 루브르를 다녔다는 것을 정말 자주 소개하고 홍보한다.[18] 이렇게 다양한 대학들을 흔히 교육열이 높고 학벌을 중시하는 한국사회에 교묘하게 투영시켜 자기를 이슈화시키는 행위를 저질렀으니 이러한 행동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게 해서 이제껏 공부 관련 책팔이하며 내세운 명문대 학벌이 대중기만을 통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야에 대하여 강연하고, 논란이 될만한 발언이 속출한다는 점에서 더닝 크루거 효과에 해당하는거 아닌가 의심하는 여론이 있다.

5.1.1. 반론

조승연 작가 본인은 이전부터 본인이 가방끈이 길다기 보단 짧은 가방끈이 여러 개인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었으며 가방끈이 긴 진짜 전문가들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대해 틀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닌 이상 이야기를 하고 책을 쓰며 그걸 직간접적으로 전달 및 홍보하는 건 사기 행위와는 거리가 멀며 그걸 받아들이는 건 독자들 및 시청자들의 몫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지식 중개업자 혹은 징검다리 정도로 표현한다.

또한 애초에 뉴욕대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날아가 에콜 드 루브르에서 졸업장보단 본인이 듣고 싶은 수업만 들었으며, 본인이 들었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건 문제가 없는 부분이다.

5.2. 형편이 어려워졌다는 발언에 대한 논란

조승연은 현장 토크쇼 TAXI에서 뉴욕대학교에 재학중인 시절 IMF 경제 위기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며 대학을 끝마치지 못할 위기에 빠졌으며(아버지로부터 1학년 2학기 이후로 학비를 못 보내준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공부기술이라는 책이 대박나서 유학비를 충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daum.net/tv/119105/video/373716797

그러나 조승연이 뉴욕대 1학년이던 2001년에는 이미 IMF 경제위기가 끝난 직후로 시기적으로부터 맞지 않는 모순이 드러난다.

또한, 뉴욕대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등록금으로(美서 교육비가 가장 많이 드는 대학, 뉴욕대), 뉴욕은 물가가 비싼 것으로 유명하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의혹에 증폭을 나타내는 것이다.

수많은 미국의 대학들 중에서도 가장 비싼 사립 학비와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뉴욕대 입학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IMF 경제 위기로 집안 사정이 어려워졌다는 말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반론에 장학금을 많이 주는 미국 사립대학도 있다고 하지만 참고로 뉴욕대는 미국에서도 금수저들이 많이 가는 학교로 알려져있으며 가장 땅값 비싼 구역인 맨해튼에 자리잡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안 주는 학교로도 알려져있다.

또한, 이러한 거짓 또는 매우 심한 포장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의문들의 결정적인 것 중의 하나가 조승연은 공부기술이란 책을 써서 냈을 당시 이미 책 저자 소개에 뉴욕대 1학년이 아닌 3학년에 재학중이라고 적혀있고 뉴욕대학교, 줄리어드 음대라는 2개의 사립대학을 동시에 다닌다고 적혀있다. 작가 정보 참조

분명 IMF 경제위기는 1997년 말에 일어나 2000년 말쯤에 끝난 시기인데, 또 다른 관련 기사에서 뉴욕대 재학중 IMF경제위기가 와서 2학년 2학기 이후로 학비 감당을 못했다. 면서 공부방법같은 책을 팔기 전에도 책 저자 소개에 기존 미국에서 가장 비싼 학비를 감당해야 뉴욕대뿐만 아니라 또다른 많은 학비가 드는 맨해튼 소재 음대 예술학교까지 따로 같이 다니면서 가난때문에 유학생활 버티기 어려웠다는 말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갈 보통사람들 및 중산층 이하 대중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다.


문제는 그가 이러한 속칭 가난팔이를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언론 및 각종 강연에도 가서 여러번 대중들에게 얘기하며 가난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5.2.1. 반론

조승연은 유학까지 할 정도로 여유가 있었지만 급격하게 가정환경이 어려워져 힘들었으나, 그 당시 생활을 바탕으로 썼던 책이 대박이 나서 그 뒤로는 호화롭게 살아서 돈을 탕진했다고도 밝힌 바 있다.

또한 IMF 경제 위기가 종식되고 입학을 했다고 해서 IMF 경제 위기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순 없다. 상술했듯 뉴욕대 재학 도중 급격히 가정환경이 어려워졌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집안형편이 어려운 유학생 중에서 일부러 사립 대학교를 선택하는 사례도 있다. 오히려 주립 대학교는 해당 주에 살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에게 재정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외국 국적을 가진 유학생들이 재정 지원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 일부 사립 대학교와 다수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같은 경우는 본인이 외국 국적이라 해도 본인 성적이 좋으면 재정 지원을 비교적 쉽게 해주기 때문에 사립 대학교를 일부러 선택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5.3. 의문이 가는 프랑스 대학 입학 사실

프랑스 학력과 관련해서 상당히 구체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가 말하는 소르본 대학교 경우에는 학원과 같은 어학당이다 이런 경력은 누구도 자신의 이력서에 사용하지 않는다.

실제로 에콜 뒤 루브르의 입학 자격을 보면, 미술사 학사를 가진 자에 한해서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프랑스 식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면 미술사 학사 를 가진 BAC+4 부터 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이것에 대한 증거는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의 학사로는 입학지원 자격 조차 되지 않는다.

또한 현재 프랑스의 전문 학교라고 불리는 에꼴은 모두 인트라넷이 만들어져 있으며 그곳에서 입학생 졸업생을 모두 조회 할 수 있다. 하지만 에콜 뒤 루브르의 인트라넷에서는 그의 입학 기록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조승연은 듣고싶은 과목만 선택해서 들었다고 방송에서 말했는데 프랑스의 전문학교는 모든 시간표가 지정되어 나오며 학생은 학기 과목을 스스로 선택할수 없이 짜여진 수업만 이수 해야한다.

에콜 뒤 루브르에는 청강 교육 과정이 있으며 이는 원하는 과목을 누구나 선택해서 청강 할 수 있는데 선택했다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 청강 교육 과정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과정을 입학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지 여부는 열람자의 몫이다. 해당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

만일 정규 과정으로 학교 입학한 것이 아닌 청강식 교육 과정으로 입학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그가 그동안 대중들에게 노골적으로 학력을 부풀려 속이며 그러한 학벌 이미지로 한탕 이득을 취한 것이나 다름없다.

왜 그런가면 대중들은 절대 다수가 소위 프랑스 전문 학교를 정규 과정으로 입학한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며 그 스스로가 바로 솔직 해명하고 학력사항을 고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모른척하며 그러한 학벌 이미지로 이득을 취해왔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사안이다.[19]

6. 여담


[1] 회양공파 27세손 ○衍 항렬.[2] 특전병[3] KBS 아나운서 출신이다.[4] 미시간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뉴욕 건축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5] 이 무렵 미국 유학기(記) 성격으로 어머니와 처음 썼던 책으로 《보너스 점수와 댄스파티》가 있다.[6] 본 문서 5.3.에 기제된 것 처럼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문단 참조.[7] 미국 유학 시절 독일 여행을 갔을 때 독일인에게 독일어로 말을 걸었는데, '독일어로 애쓸 필요 없어요. 독일에는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아요'라면서 그 독일인이 웃으면서 영어로 대답해주더라는 일화가 있다. 다만 그 일로 인해 독일어에 있어서 컴플렉스가 좀 생겼는데 유튜브 채널 354에서 다니엘 린데만이 이 일화를 듣고 독일인으로서 미안하다고 대신 사과하기도 했다.[8] 실제 여러 언어에 능통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으로 새로운 언어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그 사람들의 언어 공부 방식은 다 달랐지만 모두들 언어공부를 좋아했고 그 결과 여러개의 언어를 할 수 있었다는 것. TED에서 이 부분에 대해 강연을 한 사람이 한 예를 들었는데 학교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문제아 소리 들었던 사람이 10년동안 10개국어를 말하고 쓸 줄 알게 되었다 한 바 있다.[9] 대표적으로 혹평을 받은 독일어도 그 독일어가 만들어진 역사나 배경지식에 대해서는 능통한 모습을 보인다.[10] 2018년 6월 4일~2020년 1월 5일까지 진행했다. 후임은 영어강사 조정현이며, 이날 동 방송사 오후 8시 프로그램<볼륨을 높여요>의 DJ였던 수현도 하차했다.(방송 시작일도 둘 다 같았다.)[11] 당시 홍정욱의《7막 7장》을 위시해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던 미국 유학 수기 내지는 성공기 부류의 책이다. 책 후반부에 어머니의 인터뷰가 있다.[12] 1990년대 후반의 미국에서 자주 쓰이던 구어체 표현들이 많이 실려 있다. class act, top dog, smoke(총살), dig, set of wheels(자동차), tight 등, 속어라고 하기에는 미국 10~30대 사이에서 이미 일상화되어 구어체나 다름없게 쓰이던 표현들이 많다. 처음 모교 선생님께 초고를 보여드렸을 때는 '미국인인 나도 못 알아듣는 10대들 속어를 왜 굳이 알려주려고 하냐'라며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다. baby bear(교통단속경찰. 스모키 베어에서 유래한 듯하다)와 같이 일부 표현들은 2020년대 기준으로 보기에 좀 도태된 어휘들도 있지만, 거의 대다수는 구어체 어휘에 편입되어 일상적으로 쓰이는 어휘들이라서 지금 읽어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13] 조승연의 첫 베스트셀러나 다름없는 책이다. 대학 입학 후 겪고 있던 생활고를 이 책의 인세로 해결했다고 한다. 미국식 학교 생활이나 대학 공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지만, 여러모로 한국 공교육에서는 활용하기 부적절하거나 어려운 조언들이 많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후 내용을 한국 사정에 맞게 다소 개편한 개정판이 출시되었다.[14] 라틴어 문법을 바탕으로 영어의 통사적(syntactic) 구조를 설명하면서 정교한 영어독해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래서 영문법 책인데도 대격, 탈격, 처격 등의 심화된 격 개념이 등장하며, 서법에 대해 꽤 자세히 서술하는 등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학부 수준 영문법/통사론 책과 비교해서 의외로 크게 독자적인 서술은 없으며, 옛 영어권 작가들이 어떻게 라틴어를 바탕으로 문체를 가다듬었을지 가늠해보기에 괜찮은 참고서이다.[15] 조승연이 외국어 학습 관련해서 매우 강조하는 어원 중심 학습법을 처음으로 상세히 다룬 책이다. 그 외 리스닝에 대해서 '영어는 약강보(iamb) 미터법에 기반한 2박자 쿵짝이며, 랩이나 로큰롤 음악의 박자에 맞춰 리스닝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는 조언도 실려 있다. 친구에게서 배운 비법이라고 한다. 사실 실제로 구어체 영어를 들어보면, 소네트나 정박 랩처럼 넘실대는 억양보다는 초창기 흑인 로큰롤처럼 빠르고 날카로운 약강의 느낌에 가깝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다.[16] 뉴욕 생활이 어떻게 본인을 '강하게' 키웠는지 썰을 푸는 책이다. 집안의 유산을 탕진하며 미국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는 유럽 재외국민인 유로트래시(Eurotrash)들과의 에피소드 등 흥미로운 내용들도 있다.[17] 실제로 설민석이 받은 평가와 비슷해 자주 비교된다. 애당초 조승연 스타일 자체가 한국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다. 본인도 밝혔듯이 어려서부터 이런 유형을 가졌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문제아로 간주됐고 이것이 조승연의 유학 계기가 됐다.[18] 조승연의 대중 기만을 통한 사기꾼스러운 성향을 통찰력 있게 비평한 이다.[19] 유명인들의 학력 부풀림은 언론을 통해 기사가 나오면 절대 다수가 큰 논란 내지 비난이 나왔으며 이러한 경우는 어렵지않게 알 수 있다.[20]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종종 기업으로부터 PPL을 받는다. 주로 다루는 카테고리가 역사, 책, 영화, 인문학 분야지만 그외 다양한 경제, 문화, 사회, 정치적 주제도 많이 접목시켜 스토리 텔링을 하기도 한다.[21] 여담으로 뉴욕 유학 시절 학점교류로 줄리아드 스쿨에서 강의를 듣기도 했다.[22] 과학적으로 제대로 증명된 실험 내용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