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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13:41:41

요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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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제품
3.1. 시판 제품3.2. 단종 제품

1. 개요

제너럴 밀스요구르트 브랜드. 2011년 소디알이 미국 제너럴 밀스에 팔리자 상표권이 그쪽으로 넘어갔다.[1] 대한민국에서는 프랑스 소디알 사[2]상표로 빙그레가 전신인 소디마(SODIMA) 측과 계약하여 1983년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었다.

2. 상세

국내의 떠먹는 요구르트 제품 중 가장 인지도가 높아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처럼 꽤 쓰이기도 한다. 아예 떠먹는 요구르트 자체를 '요플레'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을 정도니...[3] 하지만 사실 처음부터 잘 팔렸던 건 아니다. 1983년 처음 출시 당시엔 시큼하고 끈적끈적한 요플레를 상한 우유로 오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400원이란 가격도 당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요금이 110원이던 데 비하면 상당한 고가였다.

이에 빙그레는 구매력과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하기로 하고,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무료로 제품을 나눠주는 1대1 마케팅에 주력했다. 그러다 타이밍 좋게 88 서울 올림픽 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요플레를 찾으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이후 승승장구해 2000년대 들어서는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에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요플레가 대중화된 1990년대 이후에는 학교나 군대의 급식에도 납품되기 시작하였다.

뚜껑을 열면 뚜껑 뒷면에 요구르트가 묻어있기 때문에 뚜껑부터 핥는 경우가 많다.[4] 아예 한국인이면 누구나 요플레 먹을 때 뚜껑부터 핥는다는 식으로 농담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자산가재벌도 의외로 요플레를 먹을 때 뚜껑도 핥아 먹는다고 한다. 뚜껑에 요플레가 묻어있다는 것이 요플레 하면 떠오르는 주된 특징인데, 이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서울우유에서는 뚜껑 표면에 특수한 발수 처리를 하여 더 이상 뚜껑에 요플레가 묻어 나오지 않는 제품을 제작했다. 한편 지금은 얇은 합성수지로 된 뚜껑이 많아서 괜찮지만 간혹 얇은 금속으로 된 뚜껑이 있는데, 거기에 혀를 베이면 답이 없을 정도로 아프고 잘 낫지도 않는다. 핥을 때 조심하도록 하자. [5] 참고로 요플레 뚜껑 1개에 붙어있는 요플레 양은 2g이며, 40개 정도의 요플레 뚜껑을 핥아 먹어야 1개 분량의 이득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햝지 않고 뚜껑에 있는 요구르트를 먹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뚜껑을 완전히 딴 뒤, 그릇 위에 대고 그대로 훑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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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요플레'가 떠먹는 요구르트 전반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하는데, 해당 의미로 쓰이는 또다른 상품명으로 '꼬모'가 있다. 남양유업에서 1990년부터 19년간 나왔던 상품으로[6] 2009년부터 '떠먹는 불가리스'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요플레에 비해 '꼬모'가 사용되는 빈도는 많지 않으며, 대체로 요플레보다 꼬모를 먼저 접해본 사람이 꼬모라는 말을 쓴다.

얼려 먹어도 맛있다. 꽁꽁 언 걸 스푼으로 득득 긁어서 떠먹으면 셔벗 같은 사르르 녹는 식감이 난다. 뚜껑 따고 스푼을 수직으로 꽂은 후 얼려서 나중에 하드바처럼 먹는 경우도 있다. 이걸 감안한 모양인지 빙그레는 2004년에 요플레의 아이스크림 판인 요맘때를 출시하게 된다.

보통은 낱개 혹은 같은 맛 4개들이로 파는 경우가 많은데, 대형 할인마트에서는 비치된 봉지에 입맛대로 골라 담고 개수에 따라 계산해서 팔기도 한다. 요플레의 인지도에 힘입어 1990년대 한 때 마시는 요구르트인 '요플러스'라는 요구르트가 나오기도 했으며[7], 어린이들을 위한 '요피'라는 요구르트는 물론[8] 젊은이들을 위한 요구르트인 '욥'과 짜먹는 요구르트 '요미얌'도 있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오색오감'도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떠먹는 요구르트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세계적으로는 역시 프랑스에서 시작된 다논에 많이 밀리고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대조적으로 다논이 예전에 진출했다가[9] 요플레에 밀려 철수한 바 있다. 2000년대 후반에 풀무원과 제휴하여 다시 재진출했으나, 아직까진 그다지 재미를 못보는 중. 미국에서는 제너럴밀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요플레가 가장 많이 팔리는 떠먹는 요구르트로 등극했다는 소리도 있다.

분리배출 할 때 종이가 컵에 붙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3. 제품

3.1. 시판 제품

3.2. 단종 제품



[1] 제너럴 밀스는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회사지만 미국에서는 꽤 유명한 식품 회사이다. 한국에서 출시된 제너럴 밀스의 대표 상품으로 첵스 시리얼이 있다. 어느 정도 알려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의 모기업 또한 제너럴 밀스이다.[2] 원래 프랑스 낙농업자들의 협동조합이었으나, 2002년 BNP 파리바 계열 사모펀드인 PAI 파트너스에 팔려 소디마에서 '소디알'로 변경되었다. 2011년 미국 제너럴 밀스에 매각.[3] 일례로 네이버에 '액티비아 요플레', '슈퍼백 요플레', '슈퍼100 요플레'라고 검색하면 액티비아나 슈퍼100을 요플레의 일종인 식으로 서술한 글들이 가득하다.[4] 문화방송 청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제157화에서 이상아가 요플레 뚜껑을 핥아 먹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1분 33초부터 20초 동안 나온다.).[5] 혀로 핥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 스푼으로 긁어 먹는 사람도 존재한다. 혀로 핥는 것보다 남는 요플레가 많지만 혀로 핥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6] 1993년에 '모짜르트 꼬모'로 리뉴얼할 당시 모차르트 그림이 이 꼬모를 보고 미소짓는 국내 티브이 광고가 성우 배한성의 내레이션으로 나온 바 있다. 영화 아마데우스 TV 방영시에 모차르트 역을 배한성이 담당한 영향인 듯하다. 이후 1994년부터 본래 명칭으로 환원했다가 2008년부터 '꼬모 네오'로 바꾼 바 있다.[7] 요플레 자매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요플레 상표가 함께 붙었다. 딸기, 사과, 포도맛 3가지로 나왔으나 현재는 단종됐다. 단, 요플러스 뷰티는 떠먹는 요구르트로 판매됐다(TV 광고, 인쇄 광고).[8] 어린이만 마실 수 있는 요구르트로 역시 요플레 상표가 붙어있었다.[9] 1990년대 초반 두산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했었다.[10] 다만 식감에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린다. 병 비닐에는 캡슐이 장까지 가라고 씹지 말라고 적혀있다.[11] 그전에 뽀로로가 그려져 있었다.[12] 이건 2000년에 요미얌으로 출시한 게 시초이며, 2005년에 고거트(Go-Gurt)로 재출시한 다음, 2010년에 짜먹는 요플레 키즈로 또 한 번 재출시한 것이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