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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21:48:15

붕어싸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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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붕어싸만코.png


1. 개요2. 역사3. 종류4. 광고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 빙그레에서 출시한 아이스 모나카 류의 제품. 영어로는 "MELONA Ice Waffle" 또는 "SAMANCO"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다.

2. 역사

1976년 싸만코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이 처음 출시되었는데, 이 때는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속에 채워진 사각형 아이스 모나카 제품이었다. ▶ CF 영상 이외에도 크런치가 섞인 초콜릿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합된 초코 싸만코도 있었다. 싸만코는 붕어싸만코가 출시된 이후에도 계속 병행생산되다 2000년대 중후반경 단종되었다.

싸만코라는 이름은 "싸고, 많고(싸고만코)"에서 나왔다.

제조사는 겨울에 먹는 붕어빵여름에도 먹게 해보자는 아이디어로 출발, 1987년부터 2년 연구 개발, 1년 시장 분석 후에 1990년 3월 1일 붕어싸만코를 첫 출시했다고 한다. 붕어싸만코 초기 출시 때에는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붕어빵에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붕어빵이라는 것이 큰 인기를 끈 것이다.
파일:타이스키 아이스.webp
타이야키 아이스 (1986년 출시)
다만 이같은 개발 에피소드는 제조사 주장일 뿐, 사실상 일본 상품을 표절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1986년에 일본의 이무라야 제과에서 '타이야끼 아이스'라는 동일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던 전례가 있다. 이무라야 사의 연대표.

출시 후 두 달 후인 1990년 5월 중국산 팥 중금속 검출 파동의 여파로 중국산 팥 수입 금지령이 내려지며 전격 생산 중단. 시중에 유통되어 있던 시가 23억 원 어치의 싸만코를 전량 회수 및 폐기함으로써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중금속 팥 파동이 가라앉고 우루과이 라운드 협정 체결로 관세가 없어진 남미 시장에서 원재료를 수입하면서 1991년 11월 다시 시장에 출시. 그 과정에서 용량과 가격이 함께 올라갔다.

3. 종류

4. 광고




5. 기타

6. 관련 문서



[1] 용궁의 붕어마왕(?) 으로 출연 하였다.[2] "주고 싶은 싸만코~ 먹고 싶은 싸만코~"라는 가사의 CM송이었다.[3] タモリ: 일본의 장수 TV 프로 '모리타 카즈요시 아워! 웃어도 좋다고!(森田一義アワー 笑っていいとも!)' MC로 잘 알려진 거물 급 개그맨인데 신인 시절인 1970년대 후반,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은 개그가 바로 중국이나 한국, 북한 라디오방송의 흉내 내기였다. 한국이나 중국 대륙에 가까운 후쿠오카 태생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외국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자랐다고 한다.[4] '싸만코'가 대부분 일본인들의 귀에는 'クサマンコ(쿠사만코 = 냄새나는 보X)' 로 들린다.[5] 마찬가지로 이것도 '모나미'가 'オナニー(오나니 = 자위행위)'로 들리기 때문이다.[6] 이것을 처음 제작할 때 광고 제작사(제일기획)가 광고주와의 첫 미팅에서 "요즘 트랜드는 개드립입니다"라는 뉘앙스로 얘기를 꺼내서 "그럼 전무님 약 빨고 한번 만들어 볼까요?"라고 드립을 쳤다고 한다. 그리고 광고주가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였다.광고기획자가 빠삐놈을 넘어선 빙과계의 병맛타이틀을 가져오고 싶었다고 한다.[7] 존 윅마냥 머리가 장발에 수염이 있는 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