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은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은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문단은
토론 합의사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섹드립/예시 문서는 삭제한다. | }}}}}}}}} |
1. 개요
下ネタ / RED comedy성적인 내용이 주가 되는 유머.
2. 상세
대중 매체에서는 원래는 건전한 말인데 몬더그린으로 인해 섹드립처럼 들려서 오해받거나 일부러 오해받도록 의도하는 시추에이션도 가끔 있다. 일부 기자들이 외국발 화장실 개그를 번역기 돌려서 기사로 쓰는 일도 있다. 예로 잘못 전파된 기모노의 유래가 있다.성행위라는 사람의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만큼, 사실상 전 인류의 보편적인 소재다. 허리를 빠르게 뒤흔들며 춤 추거나, 손가락을 까딱까닥대거나, 콘돔 몇 미리 좋아하냐는 식의 말장난까지 전부 섹드립이다.
웃길 생각으로 내뱉었다 해도 상대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경우 성희롱일 수 있다.[1] 잘못 쓰면 지역드립이나 인종드립 및 신체 드립보다 더 위험할 수 있는 셈이다.
섹드립을 안전하게 치려면 1. 섹드립이 용인되는 자리인지 파악해야하며 한 명이라도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보다 약자에게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방도 나에게 섹드립을 칠 수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된다. 2. 자신과 다른 성별의 신체에 대한 음담패설을 하지 않는다. 3. 최대한 추상적이거나 본인을 대상으로 국한시켜서 치는 것이 좋다. 단적인 예로 신동엽의 섹드립이 폭발하는 때는 특별히 누군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없는 재연극에서며[2] 주로 스스로를 변태로 만들거나 추상적인 섹드립을 친다.[3] 섹드립 선을 잘 지키는 신동엽이 유일하게 비판받았던 일이 오연서에게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말장난을 했던 일이다.[4] 안영미 같은 경우에도 스스로의 몸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스스로를 변태로 희화화하는 개그를 한다.
만약 섹드립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안일하고 후안무치한 인물이 만약 직장에 상사나 동료로 단 1명이라도 있다면 마음고생이 심해진다. 섹드립을 좋아하는 사람 전부가 그렇다는 뜻은 아니지만, 대부분 텐션을 높은 쪽으로 유지하려드는 습성과 그로인한 수다스러움, 친목질, 조금만 자기 말을 무시하거나 흘려들어도 생색을 내는 등의 유리멘탈 등등 여러모로 사람을 피곤해지고 짜증나게 만든다. 상대방이나 상황에 대한 파악도 안 하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이면 다 내뱉고 보는 것으로도 모자라 툭하면 성관계나 섹드립 관련 이야기를 꺼내는 인물들은 어느 지역이나 나라에 가든지 간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만약 당신의 직장에 있다면 아예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윗사람에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만이 방법이다.[5]
국가별로 방송규제 정도에 따라 섹드립의 수위도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미국처럼 규제수위가 낮은 방송환경에선 섹드립이 꽤나 잘 먹히는 카드. 하지만 한국은 성문화에 비교적 엄격하기 때문에 수많은 개그맨들이 방송용으로 섹드립을 거의 할 수 없다. 이주일, 이상용, 김형곤 등 과거를 풍미한 명 코미디언이나 진행자들의 음담패설을 밤무대나 행사에서 본 사람들의 말은 모두 동의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지상파에서 섹드립을 그나마 쉽게 칠 수 있는 인물은 이 분야의 레전설 신동엽이나 안영미를 제외하면 극소수에 불과하다.
친한 사람끼리는 얼마든지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지만 데면한 사이에서 했다가는 빼도박도 못하고 변태가 되는 수가 있다. 동성끼리 모인 집단에서도 섹드립을 싫어해서 듣기만해도 표정이 구겨지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이성과 섞여있는 경우에는 더욱 눈치를 보며 거의 치지 않게 된다. 이런 이유로 집단의 홍일점, 청일점 등이 불편해하는 경우도 많다.[6] 남녀가 다양하게 섞인 집단이 아닌 남녀 일대일의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꽤 자유로운 편. 연인, 친한 친구, 남매 등 친한 사이일 경우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 수위를 조절해서 섹드립을 치게 된다. 물론 섹드립을 치는 사람이 수위 조절에 실패하면 망한거다.[7] 즉 수위를 알아서 조절하고 분위기도 봐가며 쳐야 할 드립이라는 것이다.
또, 관심 있는 이성의 섹드립을 너무 잘 받아줬다가 되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확실한 연인 사이에서도 섹드립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썸 정도의 애매한 사이라면 당연히 조심해야한다. 물론 어느 정도 관계가 진척된 상황이라면 너무 민망하지 않게끔 웃어줄 수는 있겠지만 이 때도 요령껏 처신하여야 한다. 거꾸로 이를 이용해 상대방이 자신과의 섹스를 바라고 만나는 것인지, 호감이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수위 낮은 섹드립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일수록 무작정 받아주기보단 침착하게 선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면 호감도가 상승할 수 있다.
연예계에서는 두말하면 입 아플 섹드립의 신 신동엽과 감성변태 컨셉 유희열, 권오중, 이적 등이 유명한 섹드립의 달인들이라고 한다. 이 중 지상파에서까지 이 기믹을 자유자재로 써 먹는 이는 신동엽이나 유희열 정도. 김구라 역시도 알고 보면 술자리에선 섹드립의 왕이라 하는데 김구라는 자기나 조형기같은 이미지의 사람들이 그것도 땀 흘리면서 섹드립 던지면 너무 이상해보여서 안 하는 거라고 셀프 디스한 적이 있다. 위에도 나와있듯 쌈디 역시 레전설급 섹드립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른 적이 있는데 최근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나와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섹드립을 남발하는 바람에 소녀시대 팬들과 청취자들 사이에서 성희롱이라고 난리가 난 후 음주방송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던 적이 있고, 당장 유희열만 보더라도 2015년 Da Capo 콘서트에서 섹드립을 너무 거하게 치는 바람에 관객들을 성희롱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져 낭패를 본 바 있다.
정 섹드립을 치고싶다면 괜한 꼴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위에 서술된 저 원칙들을 철저히 지켜야 비로소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해두는게 좋다. 자신과 함께 있는 상대방이 섹드립을 쳐도 괜찮은 인물인가 아닌가에 대한 여부 파악만 해놔도 무차별적으로 생각없이 섹드립치다가 변태로 낙인 찍히거나 분위기를 망쳐버리는 대참사를 피할 수 있다.[8]
3. 관련 문서
- 고추보집물
- 금구슬
- 라디오 쿠사리카케
- 보지화양동 불알송선생
- 색기담당
- 시모네타
- 신비의 섬 좆도 이야기
- 에이스 파워
- 카미유 비단
- 특이한 지명
- 특이한 지명/대한민국
- 1+1=3
- Sneed's Feed and Seed
- That's what she said
USB
4. 관련 작품
- 007 두번 산다: 본드걸인 아키가 초반부에 타이거의 거처에서 다른 여자에게 마사지를 받고 있는 본드를 NTR 하면서 그에게 '당신 밑에서 즐겁게 서비스 하겠다(I think I will enjoy very much serving under you.).'는 섹드립을 날린다. 쉽게 얘기해서 자발적으로 섹스를 허락하겠다는 적극적인 표현이라 볼 수 있다.
- 갓핑크
- 냥코 대전쟁
- 닌텐도의 게임들: 검은 닌텐도 참고. 그 중에서도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섹드립 요소가 많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금구슬.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 고금소총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초기에 성인물으로 기획되었다가 바뀐 케이스. 원래대로라면 혼마 메이코가 섹드립을 치면 나머지가 츳코미하는 식이었다고 한다.-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애니판은 좀 덜하고 만화판은 좀 심하다.
- 농림
- 누들누드
- 다세포 소녀
- 데카메론: 르네상스 시대에 조반니 보카치오가 쓴 책으로, 흑사병의 창궐을 피해 피렌체 교외의 별장으로 모인 남녀 10명이 각자 알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전반적인 줄거리이다. 이 중에선 수위가 아주 쎈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 야한 책은 아닌 게 건전한 에피소드도 있다.
- 덴마: 작가의 데뷔작이 누들누드란 걸 생각해보면 없는 게 이상할지도... 자세한 건 덴마 문서의 섹드립 문단 참조.
- 도와줘요 선쉔님
- 두시탈출 컬투쇼
- 마음의소리: 깨알같이 은은한 섹드립이 많으며 심지어 시트콤 버전도 조석의 다른 작품인 문유도 마찬가지다.
- 문유
- 반지 시리즈
- 부르잖아요, 아자젤씨
-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 미국식 화장실 유머와 섹드립이 난무한다.
- 빅뱅 이론: 시즌 1 1화의 첫 장면부터가 정자 은행이었다. 주인공 4인방 중 하워드가 섹드립 지분 1위이며, 가끔씩 셸든도 섹드립을 친다.
- 사우스 파크: 수위[9]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낸 애니답게 엄청난 섹드립이 쏟아진다.
- 사모님은 학생회장
- 생활의 참견: 웹툰계의 컬투쇼라는 별칭도 있는 웹툰인데, 깨알같이 섹드립이 난무한다.[10]
-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 고향에서 온 편지, 장수퀴즈에서 출연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로...
- 섹스 앤 더 시티: 상류층 여자 4명의 호화로운 일상을 다룬 드라마지만 이미 제목부터가 이런지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스물
- 식객: 초반부에 많았다. 뒤로 가면 갈수록 그런 극화적인 분위기가 사라지고 마치 요리 다큐멘터리가 되지만…
- 식스센스 : 여기선 제시와 전소민을 중심으로... 특히 전소민은 런닝맨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수위가 높은 섹드립을 터뜨린다. 거기에 이미주까지 터뜨린다. 그래서 중간에 낀 유재석이 난감해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 쓰리몬: 문제는 이 만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초등학생이라는 것.
- 아는 형님: 대부분 아재 개그가 나오는 편이긴 한데, 김희철과 민경훈을 중심으로 그렇다.
- 아메리칸 파이: 소녀시대 멤버들이 봤었다는 그 드라마.
- 야인시대 합성물: 원래 야인시대 드라마 자체는 섹드립 장면이 많이 없고 주제도 전혀 상관없는 조폭물이었지만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그 분에 의해 필수요소가 되어버리고 걸핏하면 김두한이 심영에게 관계를 강요하고 조병옥은 옷을 벗으라 하고 고환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등 완전히 섹드립이 많이 나오는 합성물로 변질되어 버렸다.
-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약산성 밀리언아서
- 열혈강호: 연재 초기에는 성인 독자들을 주 타겟으로 했기에 섹드립이 난무했다.
- 오소마츠 상: 아래에 나오는 은혼의 2대 애니메이션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섹드립이 엄청나게 나온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 때문에 19금이 걸렸다.[11]
- 오 나의 귀신님: 작중에서 꾸준히 박보영의 섹드립이 나온다. 설정상 음탕한 귀신이 빙의된 상태라 그렇기는 하지만.
- 여동생은 사춘기
- 은혼: 일단 제목부터가 섹드립이다. 은혼(銀魂) 한자의 일본어 발음은 긴타마(ぎんたま)인데, 이것은 불X의 일본어 표현인 킨타마(きんたま)와 흡사하다.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도 이를 다룬 적이 있다. 또한 작품 특성상 대사 쪽으로나 작화 쪽으로나 섹드립이 적나라하다.
- 이나중 탁구부: 다른 섹드립 만화들이 언어적으로 섹드립을 하는데 비해 이 만화는 몸으로 하는 섹드립이 주 소재다. 탁구에서 서브를 칠 때, 불X 서브!!!를 한다든가, 늘어진 슴가를 이용해 전화받는 시늉을 하는 할머니라든가… 여담으로 1995년 일본에서 애니화되었을 때는 오프닝에서부터 여자의 나체가 그대로 나오는데도 15세 등급이었다.
- 집 보는 에비츄: 일명 성인용 햄토리.
- 초무기력전대 자파파이브
- 짤툰: 이주용과 쌍벽을 이룬다.
- 초딩이지만 우리 사귀어요: 문제는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작 주인공은 초등학생이다.
- 춘향전: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듯 남녀의 성기나 성행위에 대한 표현이 상당히 적나라한 편이다.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크레용 신짱: 의외로 원본 만화책은 50권으로 연종할 때까지 섹드립이 난무한다.[12] 다만 후기로 갈수록 초기보단 적어지며 점잖아지고 애들이 알아듣기 어렵게끔 은유적이다.
- 패밀리 가이 : 섹드립이 매 에피소드마다 나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등급은 14세다.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시리즈
- 폭두고딩 타나카: 그 유명한 아 섹스하고 싶다 짤의 출처가 여기다.
- 푸콘 가족: 초기 버전
- 학생회 임원들
- 해즈빈 호텔
- 헨제미
- B형H계
- overheat
- 30세의 보건체육
5. 섹드립으로 유명한 인물
5.1. 역사적 인물
- 간옹: 유비와의 금주법 관련 대화가 유명하다.
- 김삿갓: 조선시대 최고의 섹드립 대가 중 한명으로 뜻은 심도있지만 음을 읽으면 온갖 섹드립이 난무하는 말들을 많이 남겼다.
구태여 예를 들자면 '자지면 만지고 보지면 조지다.' 정도가 있다. 놀랍게도 뜻은 꽤 심도있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그가 아내 콘스탄체 모차르트와 주고 받은 편지들을 보면 신동엽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닐 정도의 저질스러운 섹드립이 난무한다.
- 이항복[13]: 김삿갓과 함께 조선시대 최고의 섹드립 대가라고 할 만한 인물. 조선시대 패설집에서 높은 빈도로 언급되는 인물이다. 네이버 웹툰 오성X한음에도 왕왕 묘사되었다. 그의 섹드립을 보고 싶으면 권율, 좆 문서 참고.
- 존 폰 노이만: 섹드립으로나 업적으로나 20세기 수학계에 제일 유명한 인사. 동료들에 의하면 그의 섹드립은 책으로 모으면 10권도 넘게 나온다고...
5.2. 뮤지션/가수
- 경리: #
- 길: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결혼 소식에 박명수가 "상꼬마가 신랑 구실 제대로 할지 걱정된다"라도 말하자 "형보다 잘할 걸?"이라고 맞받아쳤다. 하하가 결혼 후 근육량이 줄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원래 결혼하면 근육이 줄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멤버들이 근거를 묻자 혼자서 얼굴이 빨개져 "그걸 방송에서 어떻게 말해~"라는 식으로 능청을 떨었다. 아마 단백질이 근육 대신 다른 곳에 소모됐다는 식의 말인 것 같다. '무한도전 섹드립'이라는 제목의 글이 나오면 거의 이 두 장면이다.
-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일부
- 규현: 라디오 스타에서 야한 걸 상상한다든가 하는 기믹을 맡았으며, 별명 중 하나가 음란마규이다.[14] 신서유기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시즌 4에서는 은지원이 영화 퀴즈를 하다가 음란마귀와 러브호텔이라는 오답을 말하자 음란마귀라고 놀렸고, 시즌 8에서는 은지원이 매점에서 퀴즈를 맞추는데 자만추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다른 의미[A]로 생각한 은지원에게 옆에서 "한 번만 얘기해 보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확인사살할 뻔했다.
- 희철: 아는 형님 공식 돌+I.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면서 민경훈과 더불어 드립이 폭발한 케이스이다.
- 예성: 라디오 스타에서 김준호가 지어준 영어 이름인 Yes Sex를 당당하게 이야기하거나,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말한 "내 예명이 사실은 예민한 성감대의 약자였다"라는 발언 등을 보면 이쪽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희철이나 규현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라도 있는데 이쪽은 무덤덤하게 섹드립을 친다.
- 나가세 렌: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의 메인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인 소냐 역을 더빙하여 인터뷰에 출연했을 때 시즈카에게 같이 목욕하자는 투의 섹드립을 쳤다가 후술할 세키 토모카즈[16]마저 당황시켜버리는 상황을 만들었다.
- 나르샤 : SNL에서 이쪽 담당이었다.
- 민경훈: 아는 형님 공식 음란마귀+돌+I. 그동안 안 알려졌다가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면서 그 특유의 드립이 폭발했다. 거의 모든 게스트에게 한 번씩은 섹드립을 친다고 해도 무방하며, 결국 이미주로부터 "너 변태라고 소문났어!"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 박정민: 비틀즈 코드에서 야한 농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박진영: 그 유명한 "XX는 게임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 블랙넛
- 비투비 멤버 전체
- 사이먼 도미닉: 뜨거운 형제들에서 딱 한 번 했을 뿐인데 섹드립의 아이콘으로 뽑혔다.
- 사잔 올 스타즈: 일본의 그 국민 밴드 맞다. 곡 제목 자체가 섹드립인 것도 많고, 가사와 라이브 공연들을 보면 한국 밴드들과는 상대도 할 수 없는 지독한 섹드립을 퍼붓는다.
- 성시경: 유희열, 이적의 뒤를 잇는 변태 뮤지션으로 꼽힌다. 일명 욕정 발라더. 신동엽과 조정치에 따르면 유희열과 막상막하라는데, 과거 라디오 진행을 하던 시절부터 상상초월로 치면서 이준오로부터 "저 집착을 어찌할꼬"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입이 참 크세요, 화려하실 것 같아요. 키스가, 범위가 넓게 화려하게..." 조정치에 따르면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했다고 한다. 마녀사냥 제작발표회에서 신동엽은 고급스러운 쓰레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하여 성시경을 적극 추천했다고 밝혔다.
- 소녀시대 멤버들 중 일부
- 태연: 매의 눈 이미지가 있어 해외에선 필수요소로 꼽히기도 한다. 주 희생양은 티파니. 신동엽의 섹드립을 써먹는 모습을 보여 한때 변태연, 여자 아이돌계의 신동엽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자신이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 친한친구에서 시전한 텐트 드립[17]도 레전드로 남았다.
- 써니: 어떻게 보면 태연을 뛰어넘는 멤버. 별명 중 하나가 국민 변태다.
- 신치림 멤버 전원
- 윤종신: 자칭 침대 위의 메시. 다산(多産)[18]의 비결에 대해 힘이 아니라 기교라는 드립을 쳐서 유희열을 무너뜨렸고, 이어서 조치 드립으로 후속타까지 날렸다.[19] 더군다나 가인의 "시선"이라는 곡의 가사는 다름아닌 윤종신의 작품이다. 그것도 듀엣곡임에도.
- 조정치: 음악도시에서 성시경과 영화 이야기를 빙자한 야동+성인 영화 이야기를 쌍으로 푼 적이 있다.
- 하림: TV에 잘 안 나오긴 하는데 가끔 라디오에서 출연해서 은근히 많이 쳤던 편이다.
- 심현보: 음악도시에서 이준오와 더불어 일단 나이가 가장 많았고, 당시 노총각이었던 터라 여러모로 나름 선보인 바 있다.
- 엑시: 우주소녀 공인 비방용 달인. 미션 젠가를 '러브 젠가'라고 말한다든가,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말해야 할 것을 '성인용 동화책'이라고 말한다든가, 무언가와 비슷한 모양의 가방으로 음흉한 장난을 쳐서 다른 멤버를 당황시키는 등 19금 장면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 유희열: 신동엽의 학교 후배이자 청출어람이라는 말의 대표적인 예. 신동엽도 인정한 섹드립의 대가. 일명 감성 변태. 성시경에 따르면 건강하게 야한 게 아니라 뭔가 변형되어 있다고. 허지웅은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가 넘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럼 유희열 씨는 그냥 색마다"라고도 말했다. 아무나 따라하지 못할 날카로운 매의 눈의 소유자.
- 은지원: 젝스키스 리더. 은초딩 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은근히 많이 친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 희철과의 상호 섹드립 디스가 일품이었다. 희철이 "남자라면 팬티 한 번은 들어봐야 하는 거 아이가?"라고 말하자 "너 아침마다 XX하냐?!"라고 맞받아쳤을 정도. 신서유기 시즌 4에서는 영화 퀴즈에서 음란마귀, 러브호텔이라는 충격적인 오답을 남겼으며, 앞선 음악 퀴즈에서는 '고래사냥'을 맞힌 안재현에게 한 말이 "고래 잡는 건 하여튼..." 이후 신서유기 시즌 6에서 엠마뉴엘로 다시 한 번 저력을 드러냈고, 시즌 8에서는 매점에서 퀴즈를 맞추는데 자만추라는 문제가 출시되면서 다른 의미[A]로 생각한 모습을 볼 수 있다.[21]
- 이미주: 러블리즈 멤버. 민경훈에게 "너 변태라고 소문났어"라고 일갈한 건 덤이다. 식스센스에서는 제시와 전소민을 만나면서 포텐이 폭발했다. 소속사 이적 후 식스센스 3에서는 더욱 미쳐 날뛰는 섹드립을 날리고 있다.
- 이적: 이전부터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섹드립의 신으로 유명했다. 취미가 다름아닌 음담패설, 성기 노출이라고. 방송의 적에서 김제동에게 "임진왜란 때 만든 새 대포를 지금 쓰려고 하면 안 된다", "너의 성욕을 혼자서 푸는 데도 한계가 있어", "마지막으로 한 게 언제야?"라는 등의 드립을 쳤다가 김제동에게 "얘 또라이인 거 아무도 모르죠?"라고 디스당한 바 있다.
- 이준오: 일렉트로니카 밴드 캐스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음악도시에서 심현보와 더불어 성시경의 드립을 동급으로 받아쳤던 거의 유일한 게스트였다.
- 전효성: 시크릿의 멤버. 아는 형님에서 경리와 함께 상호 섹드립 디스를 날렸다.링크 참고.
- 정준일: 유희열에게 전수받은 듯한 입담으로 라디오에 많이 출연 중이다.
- 정희라: 해당 문서 참조. 섹드립으로 점철된 가사로 유명하며, 섹드립으로 유명한 대표곡은 신문을 보지. 이 섹드립으로 인해 여성부가 포기한 가수라는 별명도 있다.
- 제시: 식스센스에서 특유의 몸짓 드립이 폭발했는데, 특히 전소민과의 케미가 압권이다. 주로 제시가 떡밥을 던지면 전소민이 폭탄급 드립으로 마무리짓는 식.
- 최자: 대놓고 섹드립을 하지는 않지만 일단 예명부터가 그 의미이고, 노래 중에도 은근히 그 의미를 담은 가사가 있다.
- 핑클: 특히 이효리. 신동엽은 자기는 직업 때문에 음탕한 거지만 이효리는 뼛속부터 음탕한 사람이라고 증언했다. 심지어 최근 핑클의 재결합을 위한 캠핑클럽의 마지막 무대인 영원한 사랑을 부르면서 가사 중 내 작은 가슴 가득에서 다른 의미의 가슴을 가르키며 안무를 소화했다고 한다.
- 하하: 꼬마 캐릭터에 가려져서 그렇지 섹드립으로도 종종 분량을 뽑아낸다. 박명수가 둘째를 얻었다는 소식을 듣자 "다 죽은 줄 알았더니..."라고 말하며 박명수에게 제대로 엿을 먹였다(...). 런닝맨에서 셋째 소식을 전할 때는 "참을 수가 없었다"라는 발언을 해 멤버 전원을 뒤집어놨고, 본인이 진행했던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는 처음부터 19금을 걸어놓고 말 그대로 폭주했다.
- Ninja Sex Party: 컨셉과 가사는 물론이고 이름부터 대놓고 섹드립 개그를 표방하는 밴드.
5.3. 배우/코미디언
- 대부분의 AV 배우
- 권오중: 적성이 직업변태라고 한다. 항목에 나와있는 음흉한 눈빛의 짤방으로도 유명.
- 김새롬
- 김구라: 라스에는 규현에 상대적으로 가려졌다.
- 김부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스캔들을 부각하면서 "대통령 후보는 모르겠고 좋은 자질 갖고 있는 건 맞다"고 한 바 있다. #
- 김응수: 위의 권오중 짤방이 나온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코너 '트루맨쇼'에서 쿠션 드립으로 출연진 전원을 빵 터뜨렸다.
- 김준호: 섹드립을 주력으로 하지는 않지만 개그콘서트나 1박 2일에서 노출개그를 종종 선보였고, 김종민도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 "준호 형은 진짜 웃긴데 방송으로 못 나가는 게 너무 많다"라며 인증했다.
- 김지혜: 개그콘서트 시절 자신의 특정 부위를 주 개그코드로 삼았고, 라디오스타에 남편 박준형과 동반출연했을 때는 드립을 상상초월로 쳐서 박준형이 당황할 정도.
- 남희석: 신동엽이 "더럽고 야한 농담을 섞어서 최고로 잘 하는 최강자"라고 인정하였다.
- 로빈 윌리엄스: 국내에선 친근한 이미지의 코미디 배우로 알려져 있으나 미국 내에서는 배우 활동은 둘째치고 섹드립을 위시한[22] 블랙 코미디를 주로 애드립, 개드립을 쉴새없이 내뱉으며 듣는 사람들을 무력화시키는 코미디언으로 유명하다.
- 메이 웨스트: 미국의 대배우. 미국의 섹드립 문화를 시작한 장본인이다.
- 박나래: 안영미와는 다른 의미로… 하지만 본인이 주체를 못하고 지나치게 선을 넘은 바람에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
- 박명수: 이산 보조출연 특집과 정신감정 특집 등 방송에서 나름 선보인 적이 있다. 에어로빅 특집에서는 대회 당일에 지각한 유재석에게 "대회 전날은 참아야 할 것 아냐 임마? 매일 신랑신부..."라고 디스했다.
- 사마~즈: 일본의 코미디언 듀오. 2명 전부 유명하다고.
- 샘 해밍턴: 마녀사냥 MC로 출연하면서 다른 3명에 비하면 다소 밀렸지만 꽤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홍석천이 "가슴 좀 봐달라"라는 부탁을 종종 받는다는 얘기를 꺼내자 "저 오늘부터 게이 할래요"라고 셀프 커밍아웃하는 장면도 레전드.
- 신동엽: 한국에서 이 방면의 대가이자 본좌급 인물이다. 이른바 근면한 천재 변태다.
- 안영미: 남편이 있어 요즘은 잘 안 한다.
- 이세영: 라디오 스타에서 야설 드립으로 본의 아니게 유명해졌다.
- 이상용 : 유튜브에 공개된 무대에서 주로 나이가 지긋한 청중들을 상대로 나잇대에 맞는 섹드립으로 웃음을 준다.
- 이순재 :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서면서 주례사에서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 해"라는 주례사로 결혼식장을 뒤집었다.기사 참고
- 이용진: 코빅 법정에서 매주 자신의 크기가 엄청나고 문세윤의 크기는 형편없음을 주장했고, 이후 다른 코너에서도 다를 바가 없다.
- 장도연
- 전소민: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면서 난봉꾼, 응큼한 캐릭터로 자리잡았고, 런닝맨에 이어 유재석과 동반출연한 식스센스에서도 수위를 넘나드는 드립을 보여줬다.
- 정철규: 블랑카 코너에서 섹드립이 몇번 나왔다.
- 제임스 맥어보이
- 조지훈
- 컬투: 정찬우, 김태균
- 켄도 코바야시
- 한채아: 2017년 2월 아는 형님에 강예원과 같이 출연했는데, 들어보면 안다.
- 한혜진
- 홍석천: 섹드립을 치기도 하지만 섹드립칠 때 주요 소재로서 많이 쓰인다.
- 황봉알: 봉알선생의 우리 욕 기행,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 참조.
- 후지타 사유리: 신동엽을 당황시켰다.
5.4. 성우
- 세키 토모카즈: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스기타 토모카즈[23]
- 스즈키 타츠히사
- 오노사카 마사야
- 이와타 미츠오[24]
- 코야마 츠요시
- 타니야마 키쇼
- 박로미[25]
- 하라다 히토미
- 시모다 아사미[26]
- 아사노 마스미
- 후지타 아카네[27]
- 사쿠라이 타카히로[28]
5.5. 정치인
- 김문수: 제32-33대 경기도지사. 도지삽니다로 유명한 그 인물 맞다. 속칭 "따먹문수". 자세한 건 김문수 항목 참조.
- 김준혁: 역사학자 출신 제22대 국회의원.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이후 과거 성적인 발언들이 다수 발굴되면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5대 대통령. 과거 기업인 시절부터 유명했다.
- 박원순: 본인의 비서에게 섹스를 알려주겠다 등 섹드립을 넘어서 성희롱을 자주 했다.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제74, 79, 81대 총리. "나와 XX하고 싶냐고 여성들에게 물으면 30%는 '그래(Yes)'라고 하고 70%는 '뭐? 또?(What? Again?)'라고 할 거다."라는 말이 대표적. 그가 총리 재임 시절 했던 섹드립이나 여성 편력 등은 유명했다. 전술한 도널드 트럼프와 많이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정치인이라 할 수 있다.
- 윈스턴 처칠: 20세기 정치인 중 섹드립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이 사람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섹드립을 많이 쳤다. 사실상 섹드립으로 유명한 정치인의 원조. 또한 이 사람은 섹드립뿐만 아니라 정치 개그도 자주 시전했다. 그래서 고전 화장실 유머에서도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한다.
- 표창원: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드러났던 청와대의 비아그라[29] 대량 구입 의혹에 대해 "수행원들 발X하여 의전할 일이 있느냐?"며 일침을 가했다.
- 한선교: 사실 이 쪽은 유난히 성 추문이 많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한성교.
- 심재철: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누드 사진을 검색해 본 적이 있다.
- 소마 히로히사: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있다는 상당한 수위의 섹드립을 JTBC 여기자 앞에서 서슴없이 내뱉어 도쿄올림픽 관련 독도 영유권 분쟁으로 이미 악화된 한일관계를 파국으로 치닫게 만들었고, 끝내 한일정상회담 무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5.6. 유튜버/인터넷 방송인
- 대부분의 벗방 BJ들
- 투보: 룬레이에게 섹드립을 가르친 사람 중 한 명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섹드립을 많이 하는 편이다. 논란 전에는 섹드립을 많이 하였지만 아이유 논란으로 인해 요즘은 잔잔해진 것 같다.
- 룬레이: #룬레이라는 태그만으로도 노란딱지[30] 크리를 맞는다는 스트리머. 후술된 투보나 첫눈에뿅과 주로 케미를 이루며 말 그대로 환장의 텐션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별명이 여자투보다.
- 류으미: 예시를 딱 하나만 들자면 꼬지보리다. 일명 꼬지보리 참사
- 멋사: 본인 말로 자신이 잘하는 건 수위넘기라고 한다. 예시. 최근에는 주변 사람들도 은근 물든 듯하다. #
- 브베: 그가 받는 도네이션의 대부분이 바로 이것이며, 순수한 척은 혼자 다하면서 그 만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성기가 묘사되어 있고, 자신의 목욕 asmr에 대해 예술이라 표현했으며, 섹x, 보x등의 말이 나오면 그것만 노리고 혀놀림을 한다. 최근 그의 방송에 19금이 4~5일당 한 번씩 걸리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그것을 삐이라는 말로 전환시키고 있다. 2020년 유튜브 스트리밍 계정이 정지를 먹자 벗방BJ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섹드립을 넘어 진짜 유사성행위를 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경악하게 만들었다.
- 핫소스 멤버 전원: 특히 박성순
- 아구이뽀
- 악녀: 남자 스트리머들이 서렌더치게 만드는 섹드립의 여왕.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플레이할 때 섬 이름을 쓰리섬으로 짓는 기행을 선보여 강지를 포함한 다른 스트리머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 얀콘: 칵테일 유튜버로, 썸네일에 온갖 섹드립을 첨부한다.
- 양띵: 방송 초기에는 많이 했으나, 어린이 시청자 유입이 늘어난 현재는 잘 하지 않는다. 참고로 별명이 신동엽과 본인 성씨를 합친 양동엽이다.
- 왈도쿤
- 이초홍
- 첫눈에뿅: 이 문단에 나오는 몇몇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어떤 스트리머도 그녀를 섹드립으로 이기지 못했다는 전설이 있다.
- 최고기: 양념치킨 소스를 그것에 비유하면서 다 핥아먹으라느니 너무 크다느니 시청자들의 입맛을 망치는 섹드립을 한 적이 있다.
- 정지차니: 사실상 브베의 영향을 받은 방송[31]이다. 밈에서 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 가장 널리 쓰이는 밈은 복날생수이다.
- 최홍자: 썸네일부터 내용까지 영상마다 섹드립이 나오지만, 선을 넘지 않으며, 오히려 웃음포인트로 만든다.
- 팀 도핑 멤버 전원.
- 공파리파: 이 문서의 첫눈에뿅이 본인의 경험을 이용한 섹드립을 자주 치는 것과 달리 이 분은 모태솔로다.
- 모잉: 팀 도핑의 3명 중에서는 그나마 순한 편이지만 팀 도핑 멤버답게 섹드립은 잘 치는 편이다.
- 새우새우: 공파리파와 동급의 섹드립을 자랑하며, 극한의 M이라고 한다.
- Wall Su: 주로 병맛 영상을 올리지만 수박을 씻는 영상을 보고 이상성욕을 느끼는 아뚜임렛과 눈물의 요정에게 부장님 보고’서요’ 드립을 치는 김근육이며 그리고 이 카레먹고싶다영상으로 충분히 설명된다.
5.6.1. 버츄얼 유튜버
5.7. 작가/만화가
- 고우영: 한국 만화계의 전설적인 섹드립 마스터. 노골적인 성적 묘사가 일품이다.[32]
- 레바: 성인 만화도 연재했던 웹툰 작가인데다 스트리밍 중 나오는 섹드립은 상술한 인터넷 방송인들에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평상시엔 성욕이 차지 않는다고 하는게 아이러니한 점이다.
- 박수동
- 양영순
- 아카호리 사토루
- 오카다 마리
- 소라치 히데아키: 대표작 은혼만 봐도 답 나온다.
- 양재현, 전극진: 열혈강호 연재 초기엔 섹드립이 난무했다.
- 유수민: 짤툰 작가.
- 이주용: 그의 만화 이주용 만화를 보면 답이 나오는데, 섹드립들이 다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유튜브 진출 이후에는 섹드립이 많이 줄어든 상태.
- 조석: 깨알같이 마음의 소리에 섹드립이 많으며, 신작 문유 역시 마찬가지.
- 허영만: 타짜나 식객 등 여러 작품에서 종종 섹드립이 나온다. 식객의 경우 후반부에는 섹드립이 줄게 되었지만.
- 제임스 조이스: 난해한 문체의 악명에 묻혔지만 은근히 섹드립을 많이 쳤다.
- 트레이 파커, 멧 스톤: 사우스 파크 작가.
5.8. 스포츠인[33]
- 김태민(클리드): 미성년자 포함 수많은 여성에게 성희롱적인 메시지를 보냈다는 폭로가 이어지면서 그의 프로게이머 활동이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 사카모토 하야토: 스캔들 피해자에게 항문성교를 연상시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 밝혀져 팬들에게 똥꼬모토라고 조롱당하기도 했다.
- 안정환: 본 항목 참조.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도 김병지를 상대로 시전했다.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헨티나의 골키퍼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자 트로피를 사타구니에 갖다대서 그것을 연상시키는 자세를 하는 기행을 저질러 논란이 되었다.
- 전미라: 전직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 침대 위의 메시라 자칭하는 남편에게 날린 유소년 축구단이라는 섹디스가 전설로 남았다.
- 제리 롤러 :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홀 오브 페임에 오른 전설적인 레슬러 중 한 명. WWE에서 호쾌하고 자극적인 에티튜드 시대의 시청률을 끌어올린 명해설자. 디바 혹은 미녀를 볼 때의 반응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5.9. 기타
- 곽정은: 코스모폴리탄의 섹스 칼럼니스트. 마녀사냥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는데, 성 관련 칼럼을 주로 쓰는 사람답게 드립 수위도 상당하다.
- 이옥진(토니 안 母):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른바 70금 토크로 신동엽을 비롯한 패널들을 당황시켰다.
- 이은결: 마리텔에서 "굵고 짧은 게 좋아요, 얇고 긴 게 좋아요? 서양이 좋아요, 동양이 좋아요?"라는 전설의 드립을 친 바 있다.
- 제레미 클락슨&제임스 메이&리처드 해먼드: 탑기어나 더 그랜드 투어에서 했던 소리들 보면 답 나온다.
- 장성규: 혼후순결이라는 무시무시한 드립을 친 바 있다.
- 최몽룡
- 허지웅: 평론가. 마녀사냥에서 무성욕자 기믹을 맡았는데, 어디까지나 신동엽과 성시경에 가려져서 그렇지 나름 선보인 바 있다. 성시경은 "실제로 허지웅은 성욕자다."라고 하기도 했다.
6. 몬더그린으로 인해 섹드립처럼 들리는 대사
출처- 구혜선: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삿갓이요?" 링크[34]
- 마리오(마리오 시리즈): So long, gay Bowser!
- 로보트닉: "SnooPINGAS usual, I see?"
- 박재정: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저랑 새벽 씨 분가하겠습니다" 링크[35]
- 임수정: 영화 '…ing' 에서 "나 쌕[36] 사고 싶어". 사실 이 대사는 작가가 일부러 의도한 것이다. 예고편에도 나왔다.(1분 5초)
- 킬제덴: 그 유명한 혼돈! 파괴! 망가!. 망각에서 'ㄱ'이 빠지는 바람에 졸지에 변태가 되었다.
- 한가인: 닥터깽(Dr.깽)에서 "이따 끝나고 책 사러 갈까?" 듣다시피 저 "책 사러" 부분이 "섹스 하러" 로 들린다.[37]
[1] 성희롱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공공장소가 아니거나 정보통신망을 사용한 것이 아니면 처벌받지는 않는다. 물론 법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니 주의하자.[2] 마녀사냥에서 뒤를 돌아보며 "왜 그래?"라고 한 것이다.[3] 락앤락 광고에서 "단단하니 좋지?"가 있다.[4] 1부터 3까지 다 걸린다. 1 시상식 자리라서 정서상 맞지 않으며 2 상대 성별, 여성의 신체에 관한 드립이었고 3 오연서라는 구체적인 대상에게 했다.[5] 본인들이야 일 하다가 지치니까 분위기, 텐션을 업하려고 그런다지만 똑같이 섹드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 입장에선 개소리도 이만한 개소리가 없다.[6] 이런 상황은 굳이 섹드립이 아니더라도 남녀가 섞여서 영화를 보는데 갑자기 베드신이 나온다거나 했을 때도 일어난다.[7] 한 시간도 넘게 섹스 소재로 얘기하다가도 실수로 어떤 선을 넘으면 분위기가 급속도로 얼어붙는다.[8] 성적인 면에서 개방적인 국가라는 인식이 있는 일본 사람들 중 일부도 아주 가끔씩으로 가벼운 화장실 유머(下ネタ:시모네타) 정도 까지는 넘어가주더라도 자주, 혹은 빠꾸없이 섹드립 날리는 순간 쓰레기 내지는 성관계, 성욕에 미친 변태로 낙인 찍힌다.[9] 애초에 성인애니고 장르도 블랙코미디다.[10] 한 예시로 주인공이 리쌍의 <TV를 껐네>를 따라부르는데, "커텐을 쳤어" 부분을 "텐트를 쳤어"라고 불렀다.[11] 사실 국내 더빙판에선 섹드립은 많이 순화되었지만, 대신 욕설 수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12] 아주 초창기에는 대놓고 이 놈이 아무한테나 칭코, 친친 이 소리를 지껄인다.[13] 그 유명한 오성과 한음의 오성이다.[14] 참고로 야민정음을 사용하면 음란마귀가 된다.[A] 비의 꼬만춤을 생각했다고 말한 것을 봤을 때 자x 만지면서 추는 춤으로 생각한 듯하다.[16] 스네오의 성우이다.[17] "텐트는 남자가 쳐야죠"[18] 1남 2녀의 자녀가 있음.[19] 참고로 이 드립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 회에 모조리 터졌고, 이 때문인지 이날 방송분은 19세 이상 시청가 크리를 맞았다.[A] 비의 꼬만춤을 생각했다고 말한 것을 봤을 때 자x 만지면서 추는 춤으로 생각한 듯하다.[21] 위에 있는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규현이 옆에서 "한 번만 얘기해보면 안돼요?"라고 확인사살할 뻔했다.[22] 2002년 브로드웨이 공연과 이라크 위문공연 등에 나오는 멘트들의 수위가 매우 쎄다.[23] 미즈키 나나와 유카나와 있을 때는 하지 않는다.(유카나에게는 몇 번 했다가 즉석에서 얻어맞으며 혼났다.)[24] 자신은 오노사카 마사야, 세키 토모카즈에 이어 3위라고 자처하나 이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된다. 또한 아내인 아이카와 리카코 역시 남편 못지 않게 시모네타에 나름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다 4차원 기질까지 다분하다.[25] 세키 토모카즈와 라디오 방송에서 섹드립 만담을 즐길 정도다.[26] 히카사 요코가 시모네타 아사미라는 별명을 붙여주자 그걸 그대로 써먹고 있다. 게다가 오오하시 아야카나 키도 이부키 등 신데마스와 밀리마스 후배들에게도 전수해준다.[27] 에로망가 선생 이벤트나 여동생만 있으면 돼 취향 질문 코멘트를 확인해보자.[28] 개그 기믹 등으로 기재된 전술한 성우들과는 다르게 매우 불명예스러운 이유이다. 불륜 상대에게 음란한 메일을 보내왔다는 것이 들통났기 때문.[29] 정확히는 팔팔정[30] 유튜브 수익 창출 제한[31] 팬더TV로 이적하기 이전 방송에 한하여[32] 오히려 고어적인 것은 너프하기도 하는데 그게 바로 수호전이다.[33] e스포츠 포함[34] 어떤 구단의 선수와 자주 엮인다.[35] 분가(分家) 부분이 붕가로 들린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응은 "뭐… 뭐라고?"였다.[36] 가방(sack)[37] 여담으로 이 대사는 빠삐놈 병神디스코 리믹스 버전에 추가합성되었다.